윤도영 선생님 대학갈때만 해도 서울대 공대가 메이저 의대 압도하고 연대 전자공이 어지간한 인서울 의대보다 입결 높았음.. 게다가 서울대 공대는 본고사 까지 뚫어야 했죠.. 그런 분들이 지금의 삼전 하닉 lg디스플레이 현기차를 캐리하셨는데 작금의 현실을 보니 레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각하게 걱정됨. 벌써부터 디스플레이 반도체는 중국 대만이 엄청난 속도로 추격해 오고 있죠 ㅠㅠㅠㅠ
대신 그땐 수학, 과탐 범위가 괴랄했고 영어도 상대평가면서 동시에 매우 어렵게 출제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변별을 위해 탐구 문제를 어렵게 낼 필요가 전혀 없었죠. 그래서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학교 선생님들은 항상 국영수가 최고임을 강조했었는데, 지금은 수학같은 경우 말 그대로 난도질을 해놨고 과탐 갯수, 범위는 미친듯이 줄여놔서 구조적으로 변별 때문에라도 국어, 탐구를 어렵게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수학은 진짜 기하와 미적을 나눈 것도 그렇고 대학와서 보면 matrix를 뺀 것도 이해가 전혀 안 되더라고요... 타국 교육과정을 보면 거의 필수던데...
18학번때 마이맥 윤도영 생1 화2 교재로 도움 많이 받은, 지금은 의대 생활에 찌든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만 봐도 현역 정시는 10%~15%밖에 없습니다. 순수하게 수능 공부만 하면 의대갈 고3들이, 재수생들에게 치이고, 고3들이 재수생이 되어 의대를 가면 밑 학년 고3들을 밀어내고 이 순환구조 때문에 현역으로는 아무래도 힘들죠.
ㅋㅋㅋㅋ 현직 치과개원의 입니다 의전원치전원 시절에 치전갔고 치전원 10년도 초반 학번 입니다 지금은 믿기 힘들겠지만 그때는 잠깐 치전원이 의전원보다 높았습니다 지금 수능으로 의대들어가기 얼마나 힘든지를 보니 그때가 진짜 얼마나 개꿀이었는지 실감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상상 이상의 분들이 의전가고 치전 갔었죠...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1. 2008~9년도쯤 의치전원이 도입된지 4~5학번이 지나고 나서 이바닥이 진짜 개꿀이라는게 더더욱 널리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초고스펙의 직장인들 + 약사 (설포카연고 졸, 약대졸, 명문대석사박사 출신들 직장인들)이 의치전 시장으로 본격 유입되기 시작한 시기 의전원은 4년 본과 + 4년 수련 이라는 부담이 컸었는데 치전원은 4년만 하고 수련은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직장 다니는것보다 4년만 본과 하면 바로 돈 벌고 빠르게 개원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서니 치전원으로 고스펙 직장인들이 많이 몰려서 치전원 컷은 이미 의전원 싸다구를 때림, 치전원 정원이 의전원 절반도 안되다 보니 더더욱 박터짐 심지어 치전에 쫄아서 의전 하던 시기가 00년대 후반 10년대 극초반임...지금은 이해가 잘 안될것임... 2. 임플란트가 시장에 본격 보급되고 성장하던 시기가 2005년 이후 였음 2004년 기준으로 치과들중에 임플란트 안하는 (못하는) 치과가 절반 넘었음 때문에 임플란트 수가도 외산 350, 국산 250 받는게 당연한 시기였고 전체 임플란트 좀 많이 심었다 싶으면 그당시 에쿠스 가격 이상 나왔음 임플란트 하고 이닦으러 가면서 에쿠스 관리 하러 간다는 농담이 나오던 시기 지금 물가로 치면 치과 치료 좀 많이 받았다 싶으면 G80가격 7~8천 나오는 것도 예사인 시기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부족하다보니...임플란트 할 줄 아는 치과의사가 지금에 비해 엄청 부족하던 시기에 임플란트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니 크게 돈을 버는 치과 개원의도 급증 -> 이런것들이 3~4년 늦게 입시에 반영됨 하지만 2015년을 시작으로 치전원은 컷이나 수준이 폭망하였지 서울치전이 인서울의전에 조차 못미치고... 그것도 그럴 이유가 있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입시전문가인척 하는 인간들 90프로정돈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 지 뇌피셜 섞어서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사람들임. 그나마 제대로 분석할줄 아는사람 10프로 정도고 윤도영 t는 그 10프로 안에서도 10프로 안에 드는 사람임. 윤도영t가 모든 필요한 정보를 다 제공할순 없기때문에 윤도영t말로만 입시준비를 할순 없지만 혹시라도 다른 사람 말이랑 상충되는거 있으면 어지간하면 윤도영t쪽 믿는게 현명함
제목만 보고 무지성 좋아요 박고갑니다
올려!!!!
헉 찐이다 올려올려
진압하는 땅크 입갤 ㅋㅋㅋㅋㅋㅋ
완벽하게 진압하는
이 귀한 곳에 귀한 분이..
정시준비를 노베에서 고2여름방학때 처음시작했는데 처음엔 희망에부풀어서 정시를 만만히봤다가 고2 11모때 호되게 당했습니다.. 그후 현실을깨닫고 겨울방학동안 미친듯이하고 오늘 3모를 보니까 이제서야 거리감각이 느껴지네요 공부는 고2여름방학때 시작했지만 이제부터가 진짜시작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갈길은 멀지만 제가 목표로하는 대학을 향하여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현역정시의대는 정말 옛날부터 시간을 꾸준히투자해온 친구들이 간다는것이 몸으로느껴지는 하루네요
@네네 쉿쉿
11모 몇뜸?
그래서 3모 올1?
11모에 호되게 당하면 6모 때 ㅈㅅ하겠누
어케 됐나요?
창피한 20대 초반을 지냈지고
26살에 반년 정말 열심히해서 의대옴
이렇게 할 수있는데 몇년을 그렇게 책 한장 안보고 지냈는지... 하기나름이니 안된다고 못박는거 보단 하는거까진 해보시길
대단하십니다 ㅎㅅㅎ
정신차리고 이딴걸로 질문하지말라는거지 ㅋㅋㅋㅋ
윤도영 선생님 대학갈때만 해도 서울대 공대가 메이저 의대 압도하고 연대 전자공이 어지간한 인서울 의대보다 입결 높았음.. 게다가 서울대 공대는 본고사 까지 뚫어야 했죠.. 그런 분들이 지금의 삼전 하닉 lg디스플레이 현기차를 캐리하셨는데 작금의 현실을 보니 레알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각하게 걱정됨. 벌써부터 디스플레이 반도체는 중국 대만이 엄청난 속도로 추격해 오고 있죠 ㅠㅠㅠㅠ
성대 공대생인데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우리나라 미래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걱저안하셔도될듯
그때보다 발전많이해서
학생수준도 더블로높아짐
그리고인재풀도 많고 규모도 커져서 뭐..ㅎㅎ
이공계인재타령하기에는 지금시대는 솔직히 좀 오바임
@@아레나-l6f 인재가 적은건 아닌데 그 인재들은 전부 의대로 가죠
이번 수능 만점자 셋도 전부 서울대 의대 들어갔죠. 걱정이 안될수가 없네요.
@@이민규-g6m 입결을 염두하고 쓴 댓글은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자퇴생이 코시국에 눈에띄게 많아졌긴 했어요.
이과 수능이 사실상 메디컬고시랑 다를바 없어서 과탐 문제가 정상이 아닌게 너무 많은것 같음 2011수능 봤었는데 이번에 수능 과탐 문제를보고나니 왜 과탐러들이 징징대는지 이해가가더군요😂
11 불수능 ㄷㄷ
그래도 강k 서바보단 확실히 기본에 충실함
대신 그땐 수학, 과탐 범위가 괴랄했고 영어도 상대평가면서 동시에 매우 어렵게 출제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변별을 위해 탐구 문제를 어렵게 낼 필요가 전혀 없었죠. 그래서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학교 선생님들은 항상 국영수가 최고임을 강조했었는데, 지금은 수학같은 경우 말 그대로 난도질을 해놨고 과탐 갯수, 범위는 미친듯이 줄여놔서 구조적으로 변별 때문에라도 국어, 탐구를 어렵게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수학은 진짜 기하와 미적을 나눈 것도 그렇고 대학와서 보면 matrix를 뺀 것도 이해가 전혀 안 되더라고요... 타국 교육과정을 보면 거의 필수던데...
@@math_r9250
제가 17수능 딱 행렬 빠질 때 교육과정이었는데
대학와서 고생 좀 했죠..
이 중요한 걸 왜 안배우나 싶었습니다
18학번때 마이맥 윤도영 생1 화2 교재로 도움 많이 받은, 지금은 의대 생활에 찌든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만 봐도 현역 정시는 10%~15%밖에 없습니다. 순수하게 수능 공부만 하면 의대갈 고3들이, 재수생들에게 치이고, 고3들이 재수생이 되어 의대를 가면 밑 학년 고3들을 밀어내고 이 순환구조 때문에 현역으로는 아무래도 힘들죠.
수시까지 합쳐서 10프로? 아니면 정시로 들어온 사람끼리만 비교했을 때 10프로?
@@원형-u8x 정시로 온 애들 중 10% 정도죠
혹시 메이저랑 마이너중 어디 의댄가요..?ㅠㅠ
@@Ihpoeyoiten 메이저 의대는 설연카울성 가리키는 단어인데 마이너 의대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네요.... 전문의 전공들중 마이너리고 가리키는 단어가 있는데 그거랑 착각하셨나봅니다. 경부전 중 한군데 다니는 중입니다
@user-cm7wn1ur4h 케바케인듯 ㅋㅋㅋ 서울의대 졸업한 친구는 아니라고 하고 연세의대 졸업한 친구는 자기가 그 케이스라고 하고 ㅋㅋ
2:48 헉... 제 주변 지인들은 발에 치이는게 현역 정시의대 후 반수..허허허 악순환이죠. 유니콘같은 현역 정시로 의대 가놓고 반수 혹은 학고반수까지;;
이런 팩폭 너무좋습니다 현실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전 이야기지만 20명씩 서울대 보내던 우리학교 이과 전교 1등도 언어 망쳐서 재수해서 지거국 의대갔다.
잘 해도 그날 버벅거리면서 실수하는 애들도 많아.
수능이 제일 ㅈㄹ 맞은 게 1년에 한 번 뿐이라 실력발휘 못 하고 오는 쫄보들이 많지.
멘탈도 엄청 중요하다는 얘기죠
요번에 현역으로 한의대 합격해서 다니고있는데 현역 비율이 20퍼도 안될뿐더러, 정시는 아예 없더라고요.. 확실히 현역 메디컬은 수시가 답인듯 합니다(특히 지역인재 활용할 수 있으면 무조건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지역인재로 얼마나 꿀을 처 빨고있으면 정시로 의대가는게 이렇게힘드냐 ㅋㅋ
@@김광현-y6n꼬우면 이사 오라고ㅋㅋㅋㅋ
나 14학번 헌역 정시 의대나와서 지금 레지던트 3년차인디
수능적으로 타고난 머리와 수능날의 운에 달렸음
수능에서 기적은 없다 6 9평점수와 비슷하게만 나와도 성공이다
도영쌤 이런 토크 영상 좋아요 많이 만들어주십쇼 감사합니다~
의대는 수시로 가는 겁니다. 모교가 3년에 1명씩 서울대 의대를 보내는 학교인데, 서울대 의대 가는 학생의 수능 점수는 지방대 치대 추가 합격 하는 정도. 지균은 내신 면접 싸움.
정시로 의대가는 건 정말 어려운 일.
서울대일반과아니고 설대의대 3년주기로 배출해내는 학교면 명문고네요. ㅎ
말도 안된다 진짜 ㅋㅋ 말도 안돼... 어떻게 수능 점수도 안보고 의대를 합격시키냐? 에휴...
@@lIllIIlIl 뭐 의대에서 배우는게 사실 어려운건 아니니까 (공대나 자연대에비해) 지방치대추합 점수도 의학 배우기에는 충분할것같은데
@@lIllIIlIl 최저 있잖음
@@lIllIIlIl아 ㅋㅋ 꼬우면 수시하라고 ㅋㅋ
엄근진상없어서 아쉬웠는데, 입시분석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월 학평보고 고2 11모가 귀여워짐..ㅠ
얼마나 힘든지를 말해주실 뿐이지, 공부도 안 하면서 본인이 재수삼수할 자격있다고 착각/자기위로하라는 취지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상당히 현실적으로 통계적으로 힘들다는 점을 알려주실 뿐.
윤도영의 올어바웃 지구과학1 보고 싶으면 개추 ㅋㅋ
3:31 안 한다는 사람 할 일 없다는 사람 다 국회의원됐던데.... hoxy 선생님도...
@@taomingsun6550 이게 개웃기네ㅋㅋㅋㅋ정치인이 과거에 문과비하ㅋㅋ
@@taomingsun6550지금 정치인들 대다수가 확통이들임
의대도 아니고 생명도 안했고 대학 졸업한지도 좀 됐는데 그냥 목소리 말투가 랄선생님 같아서 봄 눈감고 들으면 랄선생님이 입시 설명하고 있는 것 같음
랄선생님이 랄로임?
@@HAL9000-R 랄로지 그럼 부랄임?
@@user-bc5zv8gp1j ㅋㅋㅋㅋ 오케이
N수 비율이 80% 라는 건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4수 이상 비율도 무려 20%에 가깝다는 게 제일 충격이네요.....
에효
한줄 요약: 정시의대 1만명 중 8명 간다
이 어려운의대를 현역으로 합격하고 학사경고받고 재수로 다시합격하고 적성에 안맞아서 조선대 수교과를 들어간 그는 대체.......
관종이지. 의대에는 맞지 않는 인재
수능 공부는 꽤 할지 몰라도 좋은 의사가 되긴 힘든 사람. 그냥 본인 길 잘 찾았음
그 사람이랑 재수학원 다녔는데 왜 학고 받았는지 알겠더라
연세대 의대 두번 심지어 논술 ㅋㅋ
@@whoh3222 ㅋㅋ 쥰내 신포도같놐ㅋㅋ
현역 정시 의대... 경험자로써 솔직히 운의 영역도 상당히 작용한다고 생각함
본인의 노력만으로 현역 정시에서 “고정 의대” 성적 찍는 사람 정말 얼마 안 될거라 생각함 만명중에 다섯명?
본인 이번에 현역 정시로 인설의 갔는데 우리 학교에도 5명은 넘을 듯
@@Gmtqkfwjrdks 생각해보니까 최하위권 의대 걸치는 거 생각하면 더 될 거 같기도 하고...? 삼룡의 이상 생각하면 그 정도 될듯
그정도로 잘하면 수시로 이미 갈수있지 않을까요..@@Gmtqkfwjrdks
@@박재키그건 아님. 내신 문제는 결이 다름
ㅋㅋㅋㅋ 현직 치과개원의 입니다
의전원치전원 시절에 치전갔고
치전원 10년도 초반 학번 입니다
지금은 믿기 힘들겠지만 그때는 잠깐 치전원이 의전원보다 높았습니다
지금 수능으로 의대들어가기 얼마나 힘든지를 보니 그때가 진짜 얼마나 개꿀이었는지 실감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그 상상 이상의 분들이 의전가고 치전 갔었죠...
근데 그때 뭔 일 있었나요? 왜 치전이 의전보다 높았지?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1. 2008~9년도쯤 의치전원이 도입된지 4~5학번이 지나고 나서 이바닥이 진짜 개꿀이라는게 더더욱 널리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초고스펙의 직장인들 + 약사 (설포카연고 졸, 약대졸, 명문대석사박사 출신들 직장인들)이 의치전 시장으로 본격 유입되기 시작한 시기
의전원은 4년 본과 + 4년 수련 이라는 부담이 컸었는데 치전원은 4년만 하고 수련은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 직장 다니는것보다 4년만 본과 하면 바로 돈 벌고 빠르게 개원도 할 수 있다는 계산이 서니 치전원으로 고스펙 직장인들이 많이 몰려서 치전원 컷은 이미 의전원 싸다구를 때림, 치전원 정원이 의전원 절반도 안되다 보니 더더욱 박터짐
심지어 치전에 쫄아서 의전 하던 시기가 00년대 후반 10년대 극초반임...지금은 이해가 잘 안될것임...
2. 임플란트가 시장에 본격 보급되고 성장하던 시기가 2005년 이후 였음 2004년 기준으로 치과들중에 임플란트 안하는 (못하는) 치과가 절반 넘었음 때문에 임플란트 수가도 외산 350, 국산 250 받는게 당연한 시기였고
전체 임플란트 좀 많이 심었다 싶으면 그당시 에쿠스 가격 이상 나왔음 임플란트 하고 이닦으러 가면서 에쿠스 관리 하러 간다는 농담이 나오던 시기
지금 물가로 치면 치과 치료 좀 많이 받았다 싶으면 G80가격 7~8천 나오는 것도 예사인 시기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부족하다보니...임플란트 할 줄 아는 치과의사가 지금에 비해 엄청 부족하던 시기에 임플란트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니 크게 돈을 버는 치과 개원의도 급증 -> 이런것들이 3~4년 늦게 입시에 반영됨
하지만 2015년을 시작으로 치전원은 컷이나 수준이 폭망하였지 서울치전이 인서울의전에 조차 못미치고...
그것도 그럴 이유가 있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taomingsun6550 알려질것도 없고 그냥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세상이 다 아는 누구나 아는 개꿀 시장이었음 지금과 비교해보면
@@taomingsun6550 지역인재 있었고
수시도 있었고 교수자녀들 로얄들 무혈프리패스 많았고 과열 엄청되서 수도권 대학들 지역국립대 공대 자연대생들 너도 나도 다 미트디트 공부 했었어요
@@taomingsun6550 지역인재 + 자교전형 등등 09년도 이전부터 생겼던 대학들 있습니다 확실히 기억하는게 체대다니다 치전간 사람이 07인가 08인가 지역전형으로 갔거든요
자료분석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우리애가 철없이 지 공부잘한다고할때 제가 조지는 시퀀스랑 윤샘 설명이 똑같아서 소름돋았네요..
5:15 대학별 의대신입생 현역/재수분포
결론: 현역 정시 의대는 10000명 중 8명 꼴.
동심파괴, 정신승리자들에게 현실 자각 시키는 쌤.
정확한 판단.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슴키다😊
재수를 해보면... 감이 오기도... 현역정시는...음... 그래도 가는 사람은 있으니 현실성 없다고는 하지 못하죠... 다만, 그 사람이 나여야하는데...
그렇죠 한 해에 몇 없는 케이스
현역으로 의대에 갈 사람은 간다는게 포인트.. 그게 나였으면..!
@@eugene7214 258
몇 없다 하기엔 많고 많다 하기엔 너무 적은…
로또 당첨되는 사람이 실존한다고 해서 로또가 현실성있다고 하기엔..
재수생인데 왜 현역들이 n수 이기기 힘들다고 하는지 알것같음 ..ㅋㅋ 재수하면 짬밥도 생기고 현역때 실수를 바로잡을수 있어서 공부 방법만 잘 잡으면 실력 확 늘 수 있음 일단 물리적으로 투입되는 시간도 차이가 많이 나기도하고..
입시전문가인척 하는 인간들 90프로정돈 어디서 주워듣고 와서 지 뇌피셜 섞어서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는 사람들임. 그나마 제대로 분석할줄 아는사람 10프로 정도고 윤도영 t는 그 10프로 안에서도 10프로 안에 드는 사람임. 윤도영t가 모든 필요한 정보를 다 제공할순 없기때문에 윤도영t말로만 입시준비를 할순 없지만 혹시라도 다른 사람 말이랑 상충되는거 있으면 어지간하면 윤도영t쪽 믿는게 현명함
도긩이 너무 좋아
시간 흐름 느껴진다 나 입시하는 4-5년전에는 그래도 정시로 있긴 있었는데 20 이후로 의대 456수생까지 늘면서 언터쳐블의 영역이 되어가네
역시 현역으로 의대는 수시로...
내신을 과거처럼 절대평가로 다시 돌려야. 재학생들은 내신 때문에 수능 준비를 제대로 할 수가 없음. 과거 서울의대 절반 이상이 재학생이었음. 나나 재수했지만.
이래야함. 나이 많아 들어오니 돈 버는 과 편한 과만 하려고 하잖아요
진짜 영재에 준하는 애들이 열심히 선행 달려서 현역때 상위권의대 가는군요.. 의대 가기가 이리 바늘구멍이라니.. 나이 많은 장수생들 입학하면 결국 메이져 힘든과 안하고 미용 비보험과로 많이 빠질건데.. 이게 결국 의료 붕괴로 이뤄질거구요.. 총체적 난국입니다..에휴..
수능은 어느정도 이상은 능지 싸움이라 걍 될놈될이에요..
수능 잘보는데 영재까지 될 필요 없음. 어차피 그래봤자 고딩 내용이고 무슨 박사 받고 논문 쓰란거 아님.
@@britishexpeditionaryforces4398
님 공부 어디까지 해봄?
중3 겨울방학 때 선행 1번 했는데 잘만 갑니다 ㅎㅎ
선행이 중요한게 아니라 걍 지능이 중요한거임 ㅋㅋ
미리 배워두고 ㅈ도 쓸모없다니까?
팩폭 많이 해주세요..👍
지나가는 수시의대러는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이게 맞지 ㅋㅋㅋㅋ ㄹㅇ 헬스터디고 가만보면 재수 삼수 쳐박았는데 평균등급 5,6등급인 얘들이 간절하다고 지원한거 보면 ㄹㅇ 토 쏠림. 1,2년 해보고 평균등급 5등급은 다시 살아나도 메이저 못가지😊
남성분은 ADHD가 있어서 약 복용하시면서 공부하신다던디
@@Lzzzzza-j9x ㄹㅇ 팩트다
한의대도 분석해주세요..ㅠㅠ
도귕님 구독 받고 갑니다. ~
제 꿈이었는데...슬프군요....
IMF 전까지는 의대가 이렇게 높아질 줄 몰랐듯이, 이제 의대 가기를 주저하게 만드는 사건이 또 생기겠지요. ^_^
안되진 않는다
다만 0.08%의 확률이다.
이대 고3 비율이 낮은건 여대라 그럴수도.. 고딩때 여대 가기 싫어하는 여자애들 많았음 n수면 그런 거 가릴 처지가 안 되니까 그냥 원서 쓰는거고(이것도 제 뇌피셜이에요)
있긴있습니다 현역정시 지방의대 근데 밑에서 올라와서 의대간 애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야 해서 확률이 ‘극히극히’낮습니다.
이번에 과학계 예산 깎은 거 봐라. 저 짓을 하는데 공대 가고 싶겠냐. 위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인문계 법대 놈들이 못된 짓 다 하고 지들 맘대로 결정 하고, 공대 출신들은 밑바닥에서 대접도 못 받고 저리 사는데.
샘 알게된 지 며칠밖에 안되었는데요 인강은 따로 안하시나요? 존재자체가 레전드셨고,신거 같은데...제가 정보가 많이 없어서 여기서 여쭤봅니다.
현역이 아니니 그냥 편하게 들었어요!
와부럽다
님 실력이 현역일수도 ㅋㅋ
그래서 더더욱 ”정시파이터 현역 의대 정시“가 낭만인 듯 크…
제발 정신 차려!!!!!!!
현실은 애니가 아니란다..
2023년꺼도 있었으면 넘 좋겠네요,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아주대가 면접에서 뭔가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ㅜㅜ 실력위주로 뽑아주면 좋을것 같은데ㅜ 나이들어도 도전하는 힘든 아이들도 많은데요ㅜㅜ안타깝네요~~
현역에서 의대가는 숫자는 약40만명에서 250명정도, 재수는 약 8만명에서 220명 정도. 정말 앞도적이지 않으면 현역에서 의대가는건 쉽지가 않네요. 역시 의대입시에서는 현역은 수시가 답이네요.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N수해도 생각보다 잘 안 오름...해보면알꺼임
어쩌다보니 만명중에 여덟명 안에 들었었네요
같은 점수면 재수 삼수를 선호 한다. 이유는 고3은 휴학하고 인서울 의대로 다시 가면서 학생이 빠져 나가니까 재수 삼수를 선호 하나 보네요. 뇌.피.셜
딱 2년전의 제 얘기 ㅋㅋㅋㅋㅋ....
현역정시의대는 태어나는순간부터 누적된 19년간의 역량으로 승부를 보는 게임
고3은 두뇌가 아직 다 자라지 않아서 20대에 비해 불리한 면도 있지 않을까
‘두뇌가 다 자라지 않아서’ 캬~ 문과스러운 발상입니다
😂
ㅋㅋㅋ 뀌엽넹
@@원형-u8xㅋㅋㅋㅋㅋㅋㅋ
아...역시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능성이 낮군요 ㅠㅠ ...팩폭 감사 ㅠㅠ
친구 남동생이 이번에 지방 ㅈ반고에서 수시로 설대 의대 갔대서 귀를 의심함
@@leeedoe 그래도 너는 못가ㅋㅋㅋㅋ 뭘 별거 아닌거 처럼 말함 대단한거지ㅋㅋㅋ
@@어디야이디야 하지만 서울대의대에 입학하려고 원서 넣은 다른아이들보다 더 못할 확률은 좀 많이높죠
@@leeedoe 설대의대인데 뭔 지역인재 ㅋㅋ
@@leeedoe 그렇긴한데 서울대는 꼭 가긴 했었는데 서울대 "의대"는 처음이라; 그리고 지역인재 아니고 일반전형임ㅇㅇ 수능도 정시급은 당연히 아니지만 올1에 수학 4점 생1 3점 까였자고 했음
@@leeedoe 지역인재없어 ㅋㅋㅋ
현역으로 지방의대 합격한 내 아들이 자랑스럽네요.
오!!!
자식농사 성공 인정합니다
저도 현역으로 왔는데 한 번 유급당하니 어느새 재수한 셈이 되었더라고요...축하드리고 아드님 유급 안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느금마
그어떤 영상보다도 공부자극되는 영상입니다
패딩목도리 안했네요^^
라떼 2018 입시만 하더라도 정시 20퍼라 N수생 + 하면 현역들은 10퍼로 정시가는거임 ㅋㅋㅋ 실력보다 대학을 잘 갈 수가 없음..
수시로 꿀빨면되는데 현역은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강하셔서 제발 듣게 해주세요 학생이 넘 듣고싶은데 멀어서 가기도 힘들고 정말 간절합니다 생명 최고선생님을 대치동만이 아닌 다른 학생들에게도 혜택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치동만이 아니라 서울등 지방학생들 주변에 방잡고 학원 다니는거 압니다
지방학생이기에 지금은 현강만 하실수밖에 없는 상황도 알구요 지방학생이기에 최고 일타 선생님 강의를 듣고싶어 올린글입니다
님도 방잡고 학원 다니세요 ㅋㅋ
지방학생인데 학사잡고 다닙니다..
의대 정시 모집인원이 너무 적다 3000명 의대생중에 고작 1200명
1200명ㅋㅋ 전국1000등해야간다는건데
너무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자료좀 퍼가겠습니다. 꾸벅ㅎ
오늘 3모를 보고 영상보니 와닫네요
수능도끝났고 의대갈수준도안되는데 이거 보고있으면 개추
잘하는 현역은 수시로 의대를 갔음
우즈벡등 해외 의대가 확룰상 월등히 높겠네요.
우선 전라도로 중학교부터 보내서 지역인재 수시로 도전해 보고 그것도 안되면 우즈벡등 해외 의대 도전
@Emej Whtjdk 기분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글삭 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윤도영 학생, 아니 선생님. 이 영상 내려주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ㅋㅋ 완전 동의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ㅋㅋ
난 다를줄 알았지 ㅠㅠ
근데 이제 앞으로 수능 체계도 바뀔 텐데 무작정 의대가려고 n수만 계속 못하지 않나요? 고교학점제 도입에 수능도 절평으로 바뀔 수도 있는거고 수능 성적으로만 의대가는 것도 이제 끝일듯
그니까 빨리가야죠
@@kviia13369 그게 생각보다 쉽지 않으니까요..
결국 5년안에는 안바뀌지 않나여
ㅇㅇ 5년안에 바뀔일없음
11:20 yoon’s clarkson
낙타가 바늘구멍 뚫기 수준
문제 하나에도 일희일비가 갈리는..
역시 👍
서울대 고3 9명에 부랄친구2명 들어있는게 자랑스럽누
아는 형은 수능 3개월 공부하고 의대 가더라구요.. 될놈될..
불가능
@@Choi_Chi디아블로하다가 유급당하고 수능 봐서 서울대 의대 다시 들간 사람도 있는데 뭐
@@Adminoferactor 그거는 이미 서울대 의대를 다니고 있던 사람이잖아요...
3모 4모 만점 나오면 현역 정시 의대 넣으면 됨
3,4모가 뭔의미임 뒤에 6,9,10까지 다 만점 받아줘야지
ㄹㅇ 뭔 3 4모 만점드립입ㅋㅋ
@@왕좌루 3모 4모 만점 맞고 그런 소리하는거임? 최소 기준 말하는건데
@@allys1476 3,4,6,9,10까지 만점이면 시대 1등만 정시로 의대감? ㅋㅋ 잘 알지도 못하노
34모 만점이면 수능점수 만점에 수렴할만한 점수로 끌고 갈 수 있을만 하지 뭔 그리 불만이 많노 ㅋㅋ
03년생 의대 드가자
좀 가라
동의대학교 드가실듯
@@xcvz3943 동의대 한의대 ㄷㄷ
수능 만점자 둘다 현역인거 알죠??
모르겠냐?
노베 재수 의대 비현실성도ㅠ찍어주세요
현역 정시 비율이 258명 정도면, n수 포함 안되는 교육청 모고에서 국수탐 백분위 99.94 이상 나왔으면 상위 238등 안에 들었다는 소리인데, 가능성 있는건가요?
6모보면알듯
모의고사로 아무리 추정해봐야 수능때 그대로 안나옵니다.. 그냥 묵묵히 열심히 하시길
교육청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심지어 수능 한달전 10월 교육청도 아무 의미가 없어요 제가 10년전에 그랬거든요 ㅋ
의대 가고싶어요 :(
:)
고3때 술마시고 다니면서 정시로 서울대 컴공 왔는데 이상치인가요?
참고로 사업하고싶어서 의대는 애초에 생각 안 했고 수시로 지방의대정도는 갈만하다고 들었어용
양아치죠
사업을 할려고 컴공을 감? 차라리 토스 창업자처럼 치대나 이런데 들가서 안정성을 높인 다음 하는게 맞지 않나요? It 창업자들 보면 서울대 공대도 있지만 서울대 문과 계열도 꽤 많은데.. 그리고 창업이 그…
뭐 학벌이 창업에 극도로 중요하긴하나 웬만한 창업가들도 전부 창업에 몇번씩은 실패를 겪었는데 웬만큼 금수저나 아니면 자격증같은게 있어서 이거 망해도 치과의사나 이런거 해도 괜찮거나 아님 진짜 창업정신이 있든가..
1250명 중 1명!!!
이대 티오가..
현역 벙시로 설의간 밍구는 대체..
ㅋㅋ 정말 열심히 했고, 공부에 재능이 있는 학생입니다. 그냥 숫자로 이야기 하면 전국 40등 안에 드는 학생입니다. ㅋㅋ 대한민국에 어떤시험을 봐도 합격할 겁니다. ㅋㅋ 그게 현 설의대 위치 입니다.
제가 그걸 해냈습니다. 근데 도저히 지거국 의대 까지는 못가겠네요ㅠㅠ 낮은 의대긴 하지만..비현실을 현실화했습니다!
성적표나 갖고 와 ㅋㅋ
진짜 하나도 안궁금함
속이 뻥~
수시로 의대를 가는 수능 점수 높은 현역 인원도 감안하면 만 명중에 16등 안에는 들어야 현역 정시 가능 할 것 같아요
요약하면 만명중에 여덟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