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설명 해줘도 불리하다고 하는 확통 선택자들 있는데 그냥 5과목 다해서 치는걸로 바꾸자 예전 가형처럼 선택과목 없이 수1 2 확통 미적 기하 다 공부해서 치는 시험지로 똑같이 경쟁하면 되지 정작 이공계는 문과들이랑 통합해서 맞춘다고 하던 공부량도 줄고 기하 안하고 공대가거나 알아야 할 확통 지식도 모르고 대학 가서 문제 생기는 상황인데도 문과 공부량 맞춰주려고 선택과목제로 가고 있는건데
@@임현우-w6b 난이도를 판단하는 근거 자체가 공통 점수라서 그럼... 보는 관점에 따라 전혀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도 있음. 당연히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통계적으로만 따지면 관련이 없는 것이 맞지만, 현실은 이상과 괴리가 크기 때문에...
그런데, 확통이 불리하다고 징징 거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적으로 바꾸는 실행을 감행하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과연 그들의 선택이 옳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아마 95%의 학생은 아마 실패했을 거라고 봅니다. 나머지 4%의 학생은 바꾸나 마나 똑같은 성적을 받았을 거구 최종 나머지인 겨우 1%의 학생들만이 옳은 선택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아마 그 이유는 대부분은 알 겁니다.) 그러면, 바꾼 학생들이 전체중에서 대략 3.5%의 학생이고 그 3.5%의 학생들중에서 1%의 학생들만이 성공했을텐데, 실제 학생수를 구해보면, 전체 학생이 50만명으로 잡으면, 대략 150명 정도 성공 했겠군요. 즉, 확통 선택자 25만명 중에서 150명 정도는 징징 거렸어도 인정이 된다는 거고, 나머지 249,850명은 무지성이라는 사실을 스스로....속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그런데, 수학 점수를 조금 아주 조금 올린 저 150명이 정말 성공한 것일까요? 저는 그럴 가능성이 아주 작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미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미적의 공부량이 확통의 공부량 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미적의 압도적 공부량으로 인해서, 국/영/사 부분의 공부량이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과목 점수들이 낮아 질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즉, 성공한것도 성공한 것이 아닌 것이 되어 버리고, 실패한 학생들은 동일한 이유로 과목을 바꿈으로서 전체적으로 더 낮은 점수를 받게 된다는 겁니다. 즉, 확통을 선택하는 것이 불리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유리하다고도 볼 수 있다는 거죠. 이 현상의 근원적 사실은.... 아무런 조건이 주어 지지 않는다면, 인간이란 결코 자신이 불리한 선택을 하지 않는 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확통을 선택했다는 것은 자신이 확통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확통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적 선택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 인거죠.
재작년 6 9 수능 작년 6 9 수능으로 애들 실력에 대해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였을테니 이번 6모는 확통을 어렵게 출제해서 만점자 표점을 모두 같게(많이나도 2점이내로) 출제해서 확통 선택자들의 공통평균과 선택평균 그리고 확통 1등급 수, 만점자 수 다 공개되면 좋겠네요 그래야 확통의 실력이 다 까발려질텐데 말이죠
@@asfd-xl4yu21:53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미적분 선택자의 공통 선택의 평균의 비율이 77 : 23이 나온 것처럼 확통 선택자의 평균의 비율을 근접하게 74 : 26 정도라도 맞추면 됩니다. 저기서는 공통 평균의 예상치가 15.33이었으니 74 : 26의 비율이 나오려면 확통 평균이 5.39점 정도 나오면 되겠네요. 물론 이렇게 나오려면 25부터 준킬러급으로 내야겠죠.
@@임프레션-t9r 화작이요..? 확통 얘기하신 거죠? 그리고 확통 선택자의 공통 ‘표점’이 아니라 ‘평균’이 내려가는 거 아닌가요? 근데 공통 평균 별로 안내려 갈 것 같은데요? 일단 확통이 그 정도로 어려우면 확통 포기하고 공통 먼저 푸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그러면 오히려 올라갈 수도... 그리고 확통이들 중에 100분 온전히 푸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이 내용 미미미누님과 협의해서 수십만 대형 채널에 업로드 해보실 생각은 없을까요? 문과 기자들이 쓰는 기사 볼때마다 답답해 미치는데 심지어 교육부도 거기에 끌려가는걸 보면서 어이가 없는.. 언제까지 선택과목 유불리 같은 말도 안되는 얘기를 떠들건지..그냥 그게 공정한 점수인데 그냥 통합 수능 취지 답게 예전 가형 시험지로 똑같이 치고 과탐 사탐 2과목씩 다하게 만들었음 경쟁조차 안 될걸 괜히 공부량 비슷하게 맞춘다고 선택과목 만들어서 이 난리
@@onedaymoreplz 수능때 기하랑 미적 표점 같았고 이듬해 6평은 기하가 미적보다 만점 표점 높았습니다. 어지간하면 미적을 해서 표점 잘 받으라고 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만 제 얘기는 그거랑 별개인데요? 미적과 기하의 평균이 역전될 가능성이야 없지만 만약 낮은확률로 미적이 엄청 쉽게 나오고 기하가 엄청 어렵게 나와서 표점 기하가 더 높으면 어떡할건데요? 미리 예측 못하고 미적 선택 사람 잘못인가요? 나는 그냥 만점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는 뜻이지 미적선택하면 유리하다는걸 부정하자는 뜻이 아닌데요? 다짜고짜 뜻 이해도 못하고 개논리라니 ㅋㅋㅋ 지능이 낮으니까 그런소리 나오는겁니다.
@@danchan8317 그때 기하 100점 13명이라 사실상 의미없음. 현실세계에서 이정도면 영향 없는거임. 그리고 23수능 확통 100이 20명이내로 추정되는데 미적보다 확통이 더 어렵게 나오면 미적 100점보다 표점 높은 확통이의 숫자역시 거의 없으므로 영향없다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역전으로 인한 유불리논쟁은 현실세계에서 의미없는 소리임
제가 바로 미적이 확통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의문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행여나 고견 주실 감사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한 번 올려봅니다. 1. 20수능 가나형 시절 가형백분위 76을 나형백분위 96으로 환산하면 모든 학생들이 같은 수학시험을 응시했을 때 가형:나형의 1등급 비율이 5:2정도로 계산되는데 작년 수능 기준 미적:확통 1등급자 비율은 19:1정도입니다. 근 몇 년 새 이과편향이 조금 더 심화되긴 했어도 20수능때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극단적인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공통과목의 점수의 차이가 미적-확통 선택자들의 수학실력을 있는그대로 반영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수학은 수1에서 초월함수를, 수2에서 다항함수의 미적을 가르치고 미적에서는 초월함수의 미적을 가르칩니다. 미적분에서는 다항함수와 초월함수의 미적분을 가르치니 수1수2의 실력 향상에도 당연히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반면 확통은 수1수2와 관련한 복습이 거의 되지 않으니... 3. 작년수능은 미적/확통 표점 만점이 11점 차이가 났습니다. 미적 선택자들은 이미 3~4문제를 더 맞춘 것이나 관계없으니 어렵게 나오는 미적 문제를 포기하고 전략적으로 공통에 집중해서 점수를 획득하는 전략을 쓰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점 역시 미적-확통간 공통점수 평균의 차이를 불러오지 않을까요? 4.작년기준 미적 주관식 4점 3문제인 28,29,30을 포기해도 거의 확통 만점과 표점이 같았는데, 그럼 확통 다 맞기 vs 미적 3점까지만 다 맞기의 난이도는 어디가 더 높을까요? 제가 비루한 실력이지만 미적을 좀 더 잘해서 그런지 아무래도 미적 27 3점짜리가 확통 30번보다는 좀 더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풀이는 좀 더 길지만 특별한 발상이 필요 없이 손만 들어가면 풀리는... 의문점이 많았는데 혹시나 댓글 읽어주신 고마운 분들 중 고견 있으신 분께서는 많이 조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거보니까 ㅈㄴ고민되는데 전 화작 선택자고 작년 수능 98점 받은 학생인데요 제가 언매를 안한 이유가 공부하기 귀찮아서 거든요? 인강듣는 시간 너무 아깝고 그래서.. 근데 쌤 말 들으니까 ㅠㅠㅠ 아 언매할까....... 싶고 화작 어렵게 나오면 화작도 ㄹㅇ답없거든요 거의 비문학ㅠㅠ 화작이 어려워질것같다는 부담감도 있고 퓨ㅠ 언매 할만한가요? 제가 딴과목도 부족해서 매일 시간이 없는데 ㅠㅠ
미적 공부할 시간에 확통,국어 공부하는게 국수 총합 표점이 잘 나옴.
오늘 순공시간 0분이면 개추ㅋㅋ
+45분해야지
@@libertyms 22.5분
ㄱㅊㄹㅂㅂ
넌 나가라!
@@ehdnjss 확장프로그램 이용해서 11.25분
통합형 수능으로 바뀐 첫 해가 ㄹㅇ ㅈㄹ이었음 "확통선택자가 불리하네~ 확통선택자가 수학때문에 대학에 못가네~~" 이딴게 ㅈㄴ많았음 ㅋㅋㅋ 근데 꼬우면 미적하던가하면 바로 입꾹닫 ㅋㅋ
윤도영쌤 원리분석 이해하기쉽고 최고십니다~~
결론: 언매,미적을 하자
10:37 속이 뻥!
이왜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다큐에서 수능 너무 내려치고 불리하다 뭐다 잘못된 정보 얘기하던데 유튭에서 제대로 말하는 사람은 윤도영샘, 땅우샘 그리고 미미미누밖에 없네...
찐이다
30:34 고능아 도긩이가 평가원장하길 바라는 기하이들이면 개추 ㅋㅋㅋ
요즘 이슈인 2025 입시 확통사탐 의대 공대 이슈를 다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거만기다리는중
안봐도 쓴소리 나올것 같은데..
10:15 수시가 바로 그 제도 ㅋㅋ
2025 문디컬때문에 확통 어려워지겠네
마지막 누칼협 페이지 보고 ㄹㅇ 속이 뻥~~~~ 울컥울컥
7:30 표준점수의 평균과 표준편차가 100에 25가 아니라 평균 100에 표준편차 20 입니다.
선생님 확통을 하는애들은 그냥 수학 공부를 안합니다 그 시간에ㅡ사탐 공부 하는걸 많이 봤습니다
ㄴㄴ 사탐도 공부 안 함
@@user-frifri0000 ㅇㄱㄹㅇ
이런 설명 해줘도 불리하다고 하는 확통 선택자들 있는데 그냥 5과목 다해서 치는걸로 바꾸자
예전 가형처럼 선택과목 없이 수1 2 확통 미적 기하 다 공부해서 치는 시험지로 똑같이 경쟁하면 되지
정작 이공계는 문과들이랑 통합해서 맞춘다고 하던 공부량도 줄고 기하 안하고 공대가거나 알아야 할 확통 지식도 모르고 대학 가서 문제 생기는 상황인데도
문과 공부량 맞춰주려고 선택과목제로 가고 있는건데
문과 공부량 맞춰주려고 기하를 없앴다기에는 가형에 기하 뺐던건 어떻게 설명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사없세가 지롤지롤해서 없앤거임
@@goodwill788 그럼 적어도 통합 시스템에선 확통 미적 다 할수는 있었잖음. 어차피 이공계 대학 가려면 다 알아야 되는건데
윤도영 쌤 최고!!!
헉 누가 수학, 국어는 팀전이라서 언매 미적 표점 높다 그랬는데 전혀 아니였군요!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선생님!!
전혀 아닌건 아닙니다..!
영상에서는 전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건데 왜 전혀 아닌건 아니라는거임
'팀전이라서' 표점이 높은 건 아니었다고 하는 것 같은데,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다른 뜻으로 팀전은 맞죠 확통 팀이 잘하면 더 어렵게 내줄거고 그럼 표점 올라가니까
@@임현우-w6b 난이도를 판단하는 근거 자체가 공통 점수라서 그럼... 보는 관점에 따라 전혀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도 있음.
당연히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통계적으로만 따지면 관련이 없는 것이 맞지만, 현실은 이상과 괴리가 크기 때문에...
걍 확통 미친듯이 어렵게 내주면 좋겠다 표점 맞추게
언매기하를 합시다 여러분
기하는 ㄴㄴ
@@user-frifri0000 어허 기하는 재밌습니다 친구
기하는 도형 좋아하는 애들한테는 개꿀
언매 미적으로 표점 낭낭하게 챙길 04들은 개추 ㅋㅋ
스앵님 다음화 사탐의대 다뤄주실수 있나요
우리 학원쌤 말대로 ㄹㅇ 공통을 더 잘봐야하노 공통에 시간 투자해야하고
근데 진짜 지구는 평평함;; 참고로 본인 화작 확통 사탐이니까 나 믿어
ㅋㅋㅋ
정시 수시 선택 방법이 궁금합니다..
팀기하 ㅎㅇㅌ
그런데, 확통이 불리하다고 징징 거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적으로 바꾸는 실행을 감행하는 학생들이 있었는데, 과연 그들의 선택이 옳았느냐의 문제로 귀결됩니다.
아마 95%의 학생은 아마 실패했을 거라고 봅니다. 나머지 4%의 학생은 바꾸나 마나 똑같은 성적을 받았을 거구
최종 나머지인 겨우 1%의 학생들만이 옳은 선택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아마 그 이유는 대부분은 알 겁니다.)
그러면, 바꾼 학생들이 전체중에서 대략 3.5%의 학생이고 그 3.5%의 학생들중에서 1%의 학생들만이 성공했을텐데,
실제 학생수를 구해보면, 전체 학생이 50만명으로 잡으면, 대략 150명 정도 성공 했겠군요.
즉, 확통 선택자 25만명 중에서 150명 정도는 징징 거렸어도 인정이 된다는 거고,
나머지 249,850명은 무지성이라는 사실을 스스로....속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자...그런데, 수학 점수를 조금 아주 조금 올린 저 150명이 정말 성공한 것일까요?
저는 그럴 가능성이 아주 작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미적으로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미적의 공부량이 확통의 공부량 보다 훨씬 압도적으로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미적의 압도적 공부량으로 인해서, 국/영/사 부분의 공부량이 줄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다른 과목 점수들이 낮아 질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즉, 성공한것도 성공한 것이 아닌 것이 되어 버리고,
실패한 학생들은 동일한 이유로 과목을 바꿈으로서 전체적으로 더 낮은 점수를 받게 된다는 겁니다.
즉, 확통을 선택하는 것이 불리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유리하다고도 볼 수 있다는 거죠.
이 현상의 근원적 사실은.... 아무런 조건이 주어 지지 않는다면,
인간이란 결코 자신이 불리한 선택을 하지 않는 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즉, 자신이 확통을 선택했다는 것은 자신이 확통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확통을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적 선택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 인거죠.
퍼센트는 무슨 근거로 계산하는 걸까요? 본인 생각만 그런거같아요
탐은 뭐선택 하란건가요
와 초보 고1 학부모도 알기쉽게 선택과목을 팩트를 토대로 넘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선택과목을 정할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왕 잘 보고 갑니다
30:40 이 세상에 있는 문돌이들을 다 대학못가게 하겠다 캬캬캬
허수 ㅎㅇ
@@Geometry364 ㅋㅋ느금마 ㅎㅇ
기사에서 문과침공이니 확통이들 불리하다느니 떠들어대는거 기가 찼는데 난이도에 따른 표점으로 공정하다고 말씀해주시니 속시원하네요~ 다음번엔 확통 사탐 선택으로 의대지원 가능대학들이 늘어난다고하는데 거기에 대한 윤도영샘의 생각을 들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영상은 항상 잘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늘어납니까? 경한말고 있나
@@user-sy6sy1ny7y 그럼 미적 하면 되죠
@@user-sy6sy1ny7y에효 영상이해가 안간놈 하나추가
@@user-sy6sy1ny7y 애초에 확통하는 애들 중 수학 만점자가 손에 꼽는데 뭔상관?
이렇게 말하는 애들 미적 1등급 맞지? ㅋㅋ
2025 입시변화의 사탐 과탐 선택간의 유불리. 연대의 3프로 가산점과 통합변표에 따른 과탐의 위치 등 고견 부탁드립니다
재작년 6 9 수능 작년 6 9 수능으로 애들 실력에 대해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였을테니 이번 6모는 확통을 어렵게 출제해서 만점자 표점을 모두 같게(많이나도 2점이내로) 출제해서 확통 선택자들의 공통평균과 선택평균 그리고 확통 1등급 수, 만점자 수 다 공개되면 좋겠네요
그래야 확통의 실력이 다 까발려질텐데 말이죠
표점 절대 못맞추지 어렵게 내도 확통이들 공통 못봐서 난이도 상승 상쇄됨
@@asfd-xl4yu21:53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미적분 선택자의 공통 선택의 평균의 비율이 77 : 23이 나온 것처럼 확통 선택자의 평균의 비율을 근접하게 74 : 26 정도라도 맞추면 됩니다. 저기서는 공통 평균의 예상치가 15.33이었으니 74 : 26의 비율이 나오려면 확통 평균이 5.39점 정도 나오면 되겠네요. 물론 이렇게 나오려면 25부터 준킬러급으로 내야겠죠.
@@김민석-h5m최상위권은 좋아라 하겠지만 그 아래 확통이들은ㅈㄴ들고일어나서 평가원장 사퇴할듯요
@@임프레션-t9r 화작이요..? 확통 얘기하신 거죠? 그리고 확통 선택자의 공통 ‘표점’이 아니라 ‘평균’이 내려가는 거 아닌가요? 근데 공통 평균 별로 안내려 갈 것 같은데요? 일단 확통이 그 정도로 어려우면 확통 포기하고 공통 먼저 푸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그러면 오히려 올라갈 수도... 그리고 확통이들 중에 100분 온전히 푸는 사람 얼마나 된다고...
@@김민석-h5m 그럼 공통 선택 평균 점수 비율만 조정되는 거지 점수 자체는 안바꿔는데? ㅋㅋㅋㅋ 무슨 의미임 그게 그냥 확통이들 표점만 다 떨궈지는 거지 선택과목 조정 점수에 해당 선택과목 선택한 학생들의 공통 평균점수까지 반영되는 거 모름?
도긩이 폼 미쳤다
20:24 오타가 있네요
이 내용 미미미누님과 협의해서 수십만 대형 채널에 업로드 해보실 생각은 없을까요?
문과 기자들이 쓰는 기사 볼때마다 답답해 미치는데 심지어 교육부도 거기에 끌려가는걸 보면서 어이가 없는..
언제까지 선택과목 유불리 같은 말도 안되는 얘기를 떠들건지..그냥 그게 공정한 점수인데
그냥 통합 수능 취지 답게
예전 가형 시험지로 똑같이 치고 과탐 사탐 2과목씩 다하게 만들었음 경쟁조차 안 될걸 괜히 공부량 비슷하게 맞춘다고 선택과목 만들어서 이 난리
음.. 학생수준이 영향을 안준다는건 절대다수의 학생 기준으론 맞는말이지만... 만점자에 한해선 영향 준다고 생각합니다. 기하나 확통 만점 받은 학생중에서 훨씬 어렵게 나와도 만점 받을 실력이 있는데도 더 풀 문제가 없어서 미적보다 못받은 학생들은 손해보는거니까요.
미적만점받을자신있으면 기하확통하고 징징거리지말고 미적해라가 요지아님?
@@상상도못한정체-k4k그러다 작년 6평처럼 기하가 만점 표점 더 높게나오는 경우는....? 물론 이제 그럴 확률이 낮긴 하지만 전혀 배제할순 없죠. 그리고 그게 요지인거랑 만점자는 쉽게나오면 손해라는거랑은 전혀 논지가 다르죠.
@@onedaymoreplz 수능때 기하랑 미적 표점 같았고 이듬해 6평은 기하가 미적보다 만점 표점 높았습니다. 어지간하면 미적을 해서 표점 잘 받으라고 하는건 저도 동의합니다만 제 얘기는 그거랑 별개인데요? 미적과 기하의 평균이 역전될 가능성이야 없지만 만약 낮은확률로 미적이 엄청 쉽게 나오고 기하가 엄청 어렵게 나와서 표점 기하가 더 높으면 어떡할건데요? 미리 예측 못하고 미적 선택 사람 잘못인가요? 나는 그냥 만점자 입장에서는 억울할 부분이 있을수도 있다는 뜻이지 미적선택하면 유리하다는걸 부정하자는 뜻이 아닌데요? 다짜고짜 뜻 이해도 못하고 개논리라니 ㅋㅋㅋ 지능이 낮으니까 그런소리 나오는겁니다.
@@onedaymoreplz남한테 의견제시할거면 말투부터 좀 고치는게 좋겠네요. 별로 똑똑한 사람 같지도 않은데 급발진해서 개논리라는둥 상스러운 소리 하는거보니까 더 없어보이네요
@@danchan8317 그때 기하 100점 13명이라 사실상 의미없음. 현실세계에서 이정도면 영향 없는거임. 그리고 23수능 확통 100이 20명이내로 추정되는데 미적보다 확통이 더 어렵게 나오면 미적 100점보다 표점 높은 확통이의 숫자역시 거의 없으므로 영향없다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역전으로 인한 유불리논쟁은 현실세계에서 의미없는 소리임
국어 수학 잘해져서
의대 가고싶어요 :)
선택 조종점수는 어떻게 조정하는 건가요?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식 있어요.
3모 공통 13번 하나틀리고 확통 30번 하나틀렸는데 지금 시기에 미적가는 건 많이 오반가요..
다른 과목 상태와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의 입결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과목 공부량을 줄여도 원하는 점수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실력이면 목표 대학의 입결과 무관하게 미적분 공부하셔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실력에 미적을 하면 어렵진 않을텐데 양에 벽을 느낄수 있어요
윤도영 차은우 닮았느면 개추 ㅋㅋ
벅벅
두달 텀을 두고 두번보니까 이해가 되네..
이거보고 바로 시발점 미적분 시켰다
허수 +1
41:46 요약
29:35
제가 바로 미적이 확통보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의문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행여나 고견 주실 감사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한 번 올려봅니다.
1. 20수능 가나형 시절 가형백분위 76을 나형백분위 96으로 환산하면 모든 학생들이 같은 수학시험을 응시했을 때 가형:나형의 1등급 비율이 5:2정도로 계산되는데 작년 수능 기준 미적:확통 1등급자 비율은 19:1정도입니다. 근 몇 년 새 이과편향이 조금 더 심화되긴 했어도 20수능때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극단적인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2. 공통과목의 점수의 차이가 미적-확통 선택자들의 수학실력을 있는그대로 반영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공통수학은 수1에서 초월함수를, 수2에서 다항함수의 미적을 가르치고 미적에서는 초월함수의 미적을 가르칩니다. 미적분에서는 다항함수와 초월함수의 미적분을 가르치니 수1수2의 실력 향상에도 당연히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반면 확통은 수1수2와 관련한 복습이 거의 되지 않으니...
3. 작년수능은 미적/확통 표점 만점이 11점 차이가 났습니다. 미적 선택자들은 이미 3~4문제를 더 맞춘 것이나 관계없으니 어렵게 나오는 미적 문제를 포기하고 전략적으로 공통에 집중해서 점수를 획득하는 전략을 쓰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점 역시 미적-확통간 공통점수 평균의 차이를 불러오지 않을까요?
4.작년기준 미적 주관식 4점 3문제인 28,29,30을 포기해도 거의 확통 만점과 표점이 같았는데, 그럼 확통 다 맞기 vs 미적 3점까지만 다 맞기의 난이도는 어디가 더 높을까요? 제가 비루한 실력이지만 미적을 좀 더 잘해서 그런지 아무래도 미적 27 3점짜리가 확통 30번보다는 좀 더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풀이는 좀 더 길지만 특별한 발상이 필요 없이 손만 들어가면 풀리는...
의문점이 많았는데 혹시나 댓글 읽어주신 고마운 분들 중 고견 있으신 분께서는 많이 조언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바꾸라고!
이거보니까 ㅈㄴ고민되는데
전 화작 선택자고 작년 수능 98점 받은 학생인데요
제가 언매를 안한 이유가 공부하기 귀찮아서 거든요? 인강듣는 시간 너무 아깝고 그래서..
근데 쌤 말 들으니까 ㅠㅠㅠ 아 언매할까.......
싶고 화작 어렵게 나오면 화작도 ㄹㅇ답없거든요 거의 비문학ㅠㅠ 화작이 어려워질것같다는 부담감도 있고 퓨ㅠ 언매 할만한가요? 제가 딴과목도 부족해서 매일 시간이 없는데 ㅠㅠ
다른 과목도 부족하면 화작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과목의 공부시간을 줄이더라도 무리가 없어야 하는데 이제와서 언매로 옮기시면 부담이 더 커지실 겁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전제에서 새로운걸 배우면 더 부족하겠죠? 화작하십셔
의문사 거의안하면 화작하면될듯
@@김민석-h5m 언매 공부하면 만점 가능한 수준으로 나오나요? 수준을 잘 몰라서..
공통은 학생 수준과 관련 없이 절대적인 난이도가 높으면 표점이 높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선택과목이 난이도가 높은지 낮은지는 어떻게 측정하나요?
우리야 주관적으로 알 수 있다지만 통계적으로 그 값이 어떻게 나오나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울 아들 초4인데ㅠ
제도가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드님이 수능볼 나이가 되기 전에 수능이 없어질 수도 있고요. 뭐든 간에 현재 제도 그대로 평가하진 않을테니, 앞으로 교육부의 동향을 잘 살피십쇼...
캬캬 1빠
확통기하 만점자 기준 불리한 거 맞음
솔직히 공통이 변별력 가장 큰 시험에서 작년 공통을 다 맞춘 학생이 미적이라고 다 못 풀었을까? 전혀 아니라고 봄 근데 차피 기하 만점자는 ㅈㄴ 소수고 확통 만점자는 거의 천연기념물급이니 무의미한 수준이긴하지만
미기확 셋다 100받을수있을 학생이 왜 미적을 안하고 딴거하겠음. 미적하면 못할테니 그런거지
@@상상도못한정체-k4k 요즘은 미적보다 공통이 어려운데 공통 다 맞는 정도면 공부량만 전제되면 미적도 다 맞죠
@@상상도못한정체-k4k 딴 거 하는 이유는 문과가 미적을 하는 선택이 쉬운 건 아니죠 영상매체,주변 지인,커뮤니티 등등 다 말릴텐데
@@user-damzook 36:05 누칼협..?
@@도고-k1l 칼 들고 협박까진 아니더라도 수학을 아무리 잘해도 문과가 미적 선택하는 거에 대해 부정적 시선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에 따라 확통 선택하는게 당연한 분위긴 건 맞지 않나?
9:55 이게 대한민국 좌파랑 페미들의 사고관임
선구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