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에 대략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거죠?? 일직선 위의 세 점 -> 수선 그은 후 닮음 이용! x>0 -> 산술 기하 언제든 나올 수 있다! just 계산이 가장 빠를 수 있다. 과몰입 금지 아직 이런 형태가 나온 적이 없다! 그림 그려봤자 그저 '아트'다. 식으로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뭐 간단하게 이런 내용들이 적혀 있어요! 막상 써보니 좀 부끄럽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수능 수학 공부에 필요한 노력을 깨우치고 겸손하게 알려주셔서 영상 보기 전보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볼 거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어 코멘트를 남기는데요, 쎈을 풀고 시발점을 해보기를 맨 마지막에 권장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여쭤봅니다. 저는 수학의 정석이 텍스트가 잘 읽혀서 가독성이 떨어진다고는 별로 느끼고 있지 않고 오히려 몰입이 더 잘되고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수학의 정석을 저는 유형서로써 활용하고 있지 않고 기본 개념서 겸 개념서 수록 문제 치곤 수준이 높은(사고를 많이 필요로하는) 문제들을 제가 붙잡고 고민해보는 과정이 더 재미있다고 느껴서 연습 문제는 유제와 기본 문제에 비해서 비약이 크더라도 꼭 인강 없이 해설지 없이 스스로 풀어보고 있습니다. 다만 11월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모르겠다 싶은 파트만 인강을 선택적으로 40분 중 5분 그 정도만 보고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인드라 그런지 아직 2달차인데도 130페이지 조금 넘겨서 마음이 벅차고 되게 긴장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예비 고1이라(핑계지만), 그 동안 수학에 관심이 크게 없어서 수학의 커리라는 것을 솔직히 아직 이해하지 못했는데 기본서로 정석을 (노트에 특정 부분 필기+최초 문제 풀이 과정을 기록 )함과 동시에 쎈B를 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유형서 한 권을 제대로 기본 정석과 끝냄과 동시에 기출을 먼저 풀어서 기출의 유형의 풀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직접 깨지면서 수학 접근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반 유형서를 제대로 끝냈다면 심화 유형서를 2권 더 끝내고 기출을 돌리는 게 나을까요? 저는 지금 정시가 아니라 수시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방법이 때때로 틀리기도 할텐데 모의고사(정시)에도 통용할 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저도 정석을 해보질 않아서 명확한 답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ㅜ 다만 직접 깨지면서 수학에 접근하는 방식은 본인이 잘 맞는다면 너무 좋은 방법이자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방식이거든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스스로 생각해보면서 아웃풋이 제대로 나온다면 괜찮은 방법입니다. 인강을 듣고 해설을 보는 것은 효율성의 문제이기도 하거든요. 혼자 생각해봤자 얻는 것도 없이 시간만 보낸다면 이도 저도 아닌 게 되어버릴 거예요. 아직 예비 고1이시니 충분히 시간 가지고 고민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혼자 하는 게 힘들고 생각이 제자리에서 계속 머문다면 인강으로 넘어오시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뉴런은 출제된 요소를 토대로 실전 개념과 미출제 요소를 정리하는 강의예요. 3곱하기 변곡점이나, 삼각함수 비율 같은 거요! 풀이도 다양하게 제시해주셔서 관점 넓히는 데도 좋았던 것 같아요. 스블은 러프하게 말하면 문풀강의예요. 주제별로 묶어서 개념 정리도 조금씩 해주십니다. 저는 풀이가 좋았어요. 감탄하면서 본 풀이들이 많았는데 단순히 감탄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이 충분히 해볼 수 있는 풀이라고 생각해 체화도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메리트지 않나 싶어요. 어쨌든 둘 다 결은 비슷합니다. 실전 개념 알려주고 문풀해주는.. 같은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 스타팅블록은 기출을 안 돌리고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작성자분 실력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쌩노베라면 고1 수학 강의부터 쎈까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올해 수능에서 점수가 안 나왔다고 고1 수학 강의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 조금 회의적이긴 합니다. 물론 이것도 몇 점을 받았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다만 강의보다 쎈 정도 문제집은 가볍기도 하고 부담이 좀 덜 하니 불안하시다면 빠르게 한 번 돌리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수능 미적분 27282930 틀렸는데요.. 한달가량 수학을 안하다보니까 지금 초월함수 미분적분 살짝 기억도안나고 애초에 처음 배울때 야매로 배운 느낌이있어서 첨부터 하려하는데 김범준 스블 미적분 어떨까요? 딴 강사분 기초강의 보고 듣는게 나을까요? 스블ot영상에서 간단한 초월함수 미분은 하면 좋겠다하셔서.. 제 수준에 맞나싶어서요
현강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쎈 정도는 풀 줄 알아야 악깡버가 가능할 것 같아요. 인강은 저도 들어본 적이 없고 아시다시피 올해 첫 런칭이라 저도 잘 모르겠네요ㅜ 시발점보다는 부담이 적은 기초 개념강의 찾으셔서 가볍게 들으시고 쎈 정도는 풀고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4등급 정도 실력이라 시발점으로 수1수2 개념부터 다지려고 샀는데 혹시 다 듣고 문제 다 푸는 기간(쎈 제외)은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겨울방학 끝내기 전에 빨리 끝내고 미적분 시발점도 1회독은 하고 싶은데(미적 한번도 안배워봐서) 워낙 책이 두껍다보니 계획을 어떻게 짤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저는 워크북 쎈까지 다 해서 세 달 반정도 걸렸습니다. 군대에서 했다보니 아마 더 빨리 끝내실 수도 있을 거예요. 다만 기초 개념강의다 보니 기간을 정해두고 끝내시기보단 조금 늦더라도 확실히 이해하면서 공부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기간은 단순히 참고 정도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노트에 쓴 풀이는 인강 선생님 풀이 인가요? 그리고 풀이를 써보라는것이 인강쌤 풀이를 그대로 납득하면서 써보라는건가요? 또 처음 강의를 들을 때 문제를 미리 안풀고 듣고 다음날 복습 할때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는건가요? 복습법이 문제를 스스로 배웠던 내용을 써서 풀어보는건지 선생님 쓴 논리와 풀이를 그대로 쓰면서 복습하라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많은 질문 답해주시고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 잡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 노트에 쓴 풀이는 인강 쌤 풀이입니다. 다만 뭘 보고 쓴 게 아닌 제가 스스로 써나간 거예요. 코멘트는 제가 쓴 거구여. 2. 인강쌤 풀이 그대로 납득하면서 써보시는 거 맞습니다! 풀이의 논리를 스스로 써나가면서 익히시는 거예요. 3. 강의 들을 때 문제 풀고 들었어요. a4용지 같은 데다가 풀고 필기 했습니다. 다음 날 복습할 때 똑같은 문제를 또 푸시는 거예요. 우리가 처음에 푼 첫풀이가 아닌 선생님이 풀어주신 풀이와 논리를 납득하면서요! 4. 선생님이 쓴 논리와 풀이를 그대로 쓰는 게 맞습니다만 답지나 필기한 것을 보지 않고 백지 상태에서 스스로 써보는 겁니다!! 그래야 내가 어떤 건 기억하고 어떤 건 증발됐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깐요. 이렇게 하시고 영상에 나와 있듯 막히시거나 암기에 의존해서 쓴 느낌이라면 다시 한 번 필기해놨던 거 쭉 보시고 체크하고 넘어가시는 거예요. 다음 3회독 땐 그 문제들 위주로 보면 되니깐요~!!
선생님 수1 수2 기초개념만 나간 상태인데 가물가물해서 한바퀴 더 돌릴 예정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올해 확통 선택해야할까요...? 다들 노베는 1년 안에 끝내려면 미적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확통 감이 너무 없어서 주저하게 되네요 ... 문디컬 목표라 ... 높은 1등급 목표입니다...🥺
공통 기초개념을 한 번 더 돌려야 한다고 하셨으니 러프하게 노베라고 칭하겠습니다. 노베가 1년만에 미적분 높1은 사실상 불가능입니다..ㅜ 일부 학생들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그 학생이길 바라면서 공부하기엔 우리의 1년이 좀 아까운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매우매우 상반기이니 희망을 드리고는 싶으나 냉정하게 말씀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미적분은 공통과 양이 맞먹을 정도예요. 양은 둘째치고 난이도가 확통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ㅠ 목표가 메디컬이라도 확통 고르시고 공통 점수 높이시는 게 더 좋은 선택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 점이 좀 있어서요..! 저는 이제 예비 고3이고, 고2 모고 보면 3등급 극초반 정도? (2는 안 뜨더라구요…ㅠ) 뜨는데.. 시발점에서 파트 몇 개만 골라듣고 뉴런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시발점을 몇 강 들어보니 아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인 듯 해서요.. 쎈 정도도 나름 잘 풀구요. 현우진 선생님이나 다른 유튜버들 보면 3등급 이하는 시발점부터 싹 듣고 오라고 하셔서 아는 내용이라도 깝치지 말고 듣는 게 나은지.. 아니면 건너뛰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들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파악하기 힘드니 뭉뚱그려 3등급이라고 칭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여. 말씀하신 대로 시발점에서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쎈도 풀 만하시다면 뉴런으로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약한 파트 몇 개만 골라 듣는 것도 좋은 태도구여!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기출 한 번은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5 미적 4등급입니다 (27 28 29 30 틀렸습니다) 1. 현우진t의 쎈발점 이후 김범준t의 스블 들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범준쌤이 현강 대비 인강 난이도를 확 낮추셨다고 듣긴 했는데 김범준 쌤 오티 보면 3점짜리 문제 풀줄 알면 걍 들어도 된다고 하시고 누구는 1~2등급 전용 쌤이라고 하셔서 고민이 많이 되어서 여쭤봤습니다 2. 제가 선택과목 미적분은 공부를 거의 안하고 응시하긴 했습니다만, 미적4틀이면 확통런하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상위권 공대를 가고 싶다는 전제하에 미적에서 확통런은 형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쎈발점 이후 스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3등급으로 기하에서 미적분으로 옮겼을 때 쎈만 풀고 현강 합류하고 악깡버 했습니다. 인강 런칭하시면서 말씀하신 대로 난이도를 낮추셨다니깐 쎈발점 하셨으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어려우시더라도 악깡버하시길 추천드려요!! 1~2등급 전용 쌤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미적 4틀이면 확실히 미적하는 의미가 없긴 합니다. 매년 어떻게 될지 예상하긴 힘들지만 미적의 표점이 항상 높은 것으로 보아 미적이 동점수일 때 유리한 건 맞습니다. 다만, 공통이나 타과목에 힘을 좀 실어야 하시면 확통으로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미적 하시면 공통과 거의 비슷한 비율로 공부하셔야 할 거예요ㅜ!!
@ 정성스런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께서는 군필이신거 같아 한가지만 더 여쭈어보려합니다 올해 수능은 화작미적영어생윤사문 순으로 54323 나왔습니다 사탐런이 꿀도 맞는거 같고 과탐에 비해 양도 훨씬 적지만 사탐런의 이점은 못해도 두과목 다 1등급일 때 5050일 때 발휘되는것인데 현장에서 5050을 받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1. 재도전 하게 된다면 확통사탐으로 인서울 상위권 공대를 노려보려하는데 확통사탐으로 공대도전은 너무 도박일까요? 2. 04년생이라 이제 나이의 압박도 있고 군대도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집에 돈은 없고 군대는 해결해야하는 상황에서 공군 군수라는 선택지가 제 상황에선 최선인 것 같아 공군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고민이 되는 부분이, 누군가는 육군 걍 빨리 가서 거기서 모은 돈으로 공군보다 빨리 전역해서 수능보라는 의견이 있고 누군가는 준비기간이 좀 걸리지만 비교적 공부하기 용이한 공군에서 군대라는 보험안에서 수능2번 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공군 들어가게 되면 올해 6월 초 입영입니다 형님께 책임 전가하려는 의도는 일절 없으며 단지, 저보다 수능에 대해 좀 더 잘 아시고, 먼저 군대를 해결해본 선배님의 입장에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정민-t5d6d 1. 사탐런의 본질은 국수영에 있다고 생각해요. 과목 불문하고 현장에서 만점은 정말 힘들죠..ㅠ 등급만으로 봐선 아직 국수영이 많이 부족하시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과탐을 하는 게 더 도박이에요! 올해 사2 하셨으니 탐구에 부담을 조금 줄이시고 국수영에 투자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올해 변표로 보아 성대처럼 일부 대학에선 불리할 수 있지만 가산3%인 일부 대학은 충분히 할 만하다고 봐요. 물론 내년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리고 싶은 건 사탐런의 핵심은 국수영이라는 거예요. 미적을 버릴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이 힘드네요.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도 봐야 하고 적합성도 봐야 돼서요ㅜ 다만 아래 2번 질문으로 보아 군수를 결심하신 것 같고 27수능을 최종목표로 두신 것 같은데 미적은 충분히 할 만하지 않나 싶어요. 결론적으로 미적사탐으로 가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2. 너무 어렵고 상당히 부담되는 질문이네요..ㅎㅎ 하.. 근데 저였으면 육군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걸리는 게 공군 6월 입대인데 육군 빠르게 입대하시고 수능 두 세달 전이라도 전역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아무리 수능 전에 휴가를 쓴다고 해도 수능 세 달 전에 전역하는 거랑은 차이가 크다고 봐요. 요즘 공군 컷이 높아 가기 힘든 것도 있구요. 이 답변을 정말 참고로만 봐주세요ㅜ
군수 고민하신다니 더 마음이 가네요..ㅜ 공부가 목적인 곳이 아니니 어딜 가시든 공부하시기 쉽지 않을 거예요. 훈련 받을 때 같이 훈련 받고 남들 쉴 때 공부해야 하니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들 겁니다.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니 부담감도 있구요. 올해 군대를 가신다면 올해는 탐구는 잠시 놔두고 국수영 위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계획도 너무 빡빡하게 세우기보단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공부하시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내년에 짬도 차고 계급도 오르면 여유가 어느 정도 생기실 테니 그때부터 쭉 달리시길 바랍니다. 어딜 가시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kimdulboo-study 알바 끝나고 폰 켜보니 선물 같은 답글이 있네요 남겨주신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선생님 일인거처럼 고민해주시고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말씀해주신대로 공군도 가고 싶다고 가는게 아니라 자격증도 많이 준비해야하고, 입영일자는 늦고, 국수영 다 두각을 드러내는것도 없는데 자격증은 원트에 딸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하하 그치만 별 수 있나여 제가 수능 못 본거고 그거에 대한 죗값을 치루고 있다 생각하면 맘이 좀 편하네요 여러 의견 들어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2025 수능 응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선생님도 저도 행복에 더 가까워지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05 핵심
🐊
👍
🐊
맞습니다ㅎㅎ
🐊💪
형님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
말투 귀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8:07 혹시 풀이 옆에 쓰신 코멘트는 어떤 걸 쓰신건지 궁금합니다!!
코멘트에 대략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거죠??
일직선 위의 세 점 -> 수선 그은 후 닮음 이용!
x>0 -> 산술 기하 언제든 나올 수 있다!
just 계산이 가장 빠를 수 있다. 과몰입 금지
아직 이런 형태가 나온 적이 없다!
그림 그려봤자 그저 '아트'다. 식으로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뭐 간단하게 이런 내용들이 적혀 있어요! 막상 써보니 좀 부끄럽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아 8:07 가 아니라 모든 과목 통합해서 대략적으로 이런 내용이 있다는 거예요!
@@kimdulboo-study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뉴런대신 스블추천해주신 이유가 있읍니까
풀이가 더 좋았어요! 현강 스블 기준으로 사설도 꽤 있구여
저도 간혹가다가 실모풀때, 해설강의를 주지않는 실모는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잘 가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또 실모나 n제를 접근할때의 태도는 무엇인가요
저도 그래서 해강 없는 실모를 크게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 없어도 해설지가 상세하게 되어있는 게 많아서 딱히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포만한 같은 커뮤니티에 질문 하셔도 되구요.
작수 확통 96인데 나만 올해 풀로 갈아넣어도 n제 못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가 ㅋㅋ 커리 타면서 복습하면 수학에만 갈아넣어도 미적기준 4개월은 걸리던데...
헉 확통 96이면 금방 기출 끝내실 것 같은데여?! n제 하기 충분합니다!
1회독때는 풀이나 필기를 어디다 하셨나요?
그냥 a4용지에 풀고 대충 필기했습니다! 회독할 때 (노트나 교재에 풀 때) a4용지로 제가 잘 써나가는지 정도만 보고 a4는 버렸어요!
학원에서 수1수2개념을 돌렸어도 시발점은 듣는게 좋을까요
글쎄요.. 어느 정도 수준이신지 명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ㅜ 쎈을 판단 기준으로 사용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쎈이 어려우시거나 막히는 부분이 많다면 시발점이 맞습니다!!
쎈B발점+마플시너지(얘는 미적만)-수분감 이렇게하면 안정적인 3등급 가능할까요? 미적입니다!
마플시너지는 뭔지 잘 모르겠어요!
쎈발점 수분감 열심히 하시면 3등급은 충분해 보입니다!!
23수능대비 저렇게히고 몇등급 나오셧나요??
기하 백분위87 3등급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예비 고3 남학생입니다
일단 저는 김기현 선생님 커리를 타서 현재 뉴런과 비슷한 교재인 아이디어를 수강중입니다 혹시 뉴런 회독하실때 어떤 방식으로 하셨는지 댓글 부탁드려도될까요?
회독(복습)할 때 쓰인 방법이 영상 내용과 맨마지막에 첨부해드린 복습법입니다!!
예비고3 시발점->스타팅블록-> 뉴런
괜찮을까요??
고2 9모 수학 3 나왔습니다 확통러고 26수능 목표는 2등급입니다ㅏ
스블과 뉴런을 굳이 다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발점 후 스블만 제대로 체화하셔도 2등급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후의 얘기지만 스블 듣고도 등급이 안 온다고 뉴런 듣지 마시구 복습 열심히 하고 새로운 문제 많이 푸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ㅠㅠ 스타딩블록 하고 N제나 기출하면 될까요?
@@이-h2c 넵 맞습니당
작년 평가원 수학 2~3등급 정도인데 현우진 뉴런부터 들으면 너무 어려울까요?
시발점은 시작하면 어느정도 걸리나용?
혹시 수분감뉴런하시면서 자이나 마더텅같은 기출문제집도 푸셨나용?
뉴런 들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려우시더라도 악깡버 하시는 게 나아 보입니다. 복습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뉴분감 하면서 따로 기출 문제집은 안 풀었어요 수분감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쎈b말고 그냥 쎈 샀는데 괜찮나요?
넹 저도 거기서 B만 골라 풀었어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수능 수학 공부에 필요한 노력을 깨우치고 겸손하게 알려주셔서 영상 보기 전보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볼 거리가 생긴 것 같습니다.
질문이 있어 코멘트를 남기는데요, 쎈을 풀고 시발점을 해보기를 맨 마지막에 권장하셨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여쭤봅니다.
저는 수학의 정석이 텍스트가 잘 읽혀서 가독성이 떨어진다고는 별로 느끼고 있지 않고 오히려 몰입이 더 잘되고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수학의 정석을 저는 유형서로써 활용하고 있지 않고 기본 개념서 겸 개념서 수록 문제 치곤 수준이 높은(사고를 많이 필요로하는) 문제들을 제가 붙잡고 고민해보는 과정이 더 재미있다고 느껴서 연습 문제는 유제와 기본 문제에 비해서 비약이 크더라도 꼭 인강 없이 해설지 없이 스스로 풀어보고 있습니다. 다만 11월부터 시작했는데 정말 모르겠다 싶은 파트만 인강을 선택적으로 40분 중 5분 그 정도만 보고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하겠다는 마인드라 그런지 아직 2달차인데도 130페이지 조금 넘겨서 마음이 벅차고 되게 긴장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예비 고1이라(핑계지만), 그 동안 수학에 관심이 크게 없어서 수학의 커리라는 것을 솔직히 아직 이해하지 못했는데 기본서로 정석을 (노트에 특정 부분 필기+최초 문제 풀이 과정을 기록 )함과 동시에 쎈B를 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유형서 한 권을 제대로 기본 정석과 끝냄과 동시에 기출을 먼저 풀어서 기출의 유형의 풀이를 암기하는 것이 아닌 직접 깨지면서 수학 접근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반 유형서를 제대로 끝냈다면
심화 유형서를 2권 더 끝내고 기출을 돌리는 게 나을까요? 저는 지금 정시가 아니라 수시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방법이 때때로 틀리기도 할텐데
모의고사(정시)에도 통용할 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ㅁㅔ구밍짱~
저도 정석을 해보질 않아서 명확한 답변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ㅜ 다만 직접 깨지면서 수학에 접근하는 방식은 본인이 잘 맞는다면 너무 좋은 방법이자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방식이거든요 저도 물론 그렇구요. 스스로 생각해보면서 아웃풋이 제대로 나온다면 괜찮은 방법입니다. 인강을 듣고 해설을 보는 것은 효율성의 문제이기도 하거든요. 혼자 생각해봤자 얻는 것도 없이 시간만 보낸다면 이도 저도 아닌 게 되어버릴 거예요. 아직 예비 고1이시니 충분히 시간 가지고 고민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혼자 하는 게 힘들고 생각이 제자리에서 계속 머문다면 인강으로 넘어오시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허들링 엔제 많이 어려운가요??
많이 어렵긴 합니다. 근데 머리 깨지면서 배우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정도의 난도라고 생각해요! 인강으로 넘어오면서 좀 더 쉬워지기도 할 거구요
김범준쌤 커리는 현강으로 다니신건가요?
넵 올해 인강 첫 런칭이시라 재작년 작년은 현강(단과)으로 수업 들었습니다!
뉴런과 스블 차이 알 수 있나요?? 고민중이라
뉴런은 출제된 요소를 토대로 실전 개념과 미출제 요소를 정리하는 강의예요. 3곱하기 변곡점이나, 삼각함수 비율 같은 거요! 풀이도 다양하게 제시해주셔서 관점 넓히는 데도 좋았던 것 같아요.
스블은 러프하게 말하면 문풀강의예요. 주제별로 묶어서 개념 정리도 조금씩 해주십니다. 저는 풀이가 좋았어요. 감탄하면서 본 풀이들이 많았는데 단순히 감탄에서 그치지 않고 학생이 충분히 해볼 수 있는 풀이라고 생각해 체화도 쉬웠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큰 메리트지 않나 싶어요.
어쨌든 둘 다 결은 비슷합니다. 실전 개념 알려주고 문풀해주는.. 같은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1) 5:05 스타팅블록도 뉴런처럼 기출을 먼저 풀어보고 들어야되는 강좌인가요?
2) 고1수학도 쎈b같은거 풀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1) 스타팅블록은 기출을 안 돌리고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작성자분 실력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쌩노베라면 고1 수학 강의부터 쎈까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올해 수능에서 점수가 안 나왔다고 고1 수학 강의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 조금 회의적이긴 합니다. 물론 이것도 몇 점을 받았느냐에 따라 다르구요! 다만 강의보다 쎈 정도 문제집은 가볍기도 하고 부담이 좀 덜 하니 불안하시다면 빠르게 한 번 돌리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쎈c를 추천안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쎈c를 이미 사버려서 ..
수능이랑은 거리가 좀 멀기도 하고 괜찮은 문제도 있지만 이거저거 거르면서 풀 바엔 걍 유기하고 다른 거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다른 좋은 문제집 많으니깐여! B만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c해도 괜찮을까요?
@Aduchi23 넵 상관은 없습니다!
혹시 국어과외는 않하셨나요
과외는 따로 받아본 적 없습니다~!
뉴런이랑 스타팅블록 병행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그냥 모르면 외우세요 시발점-뉴분감-뉴런 회독하면서 드릴 병행
굳이 라고 생각합니다. 완전은 아니어도 거의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요. 시발점 듣고 현우진 쌤 괜찮으셨으면 뉴런 듣고 n제 푸시고, 다른 커리 타다가 고민하시는 거라면 스블 추천 드립니다!!
@@kimdulboo-study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수분감을 예전에 한 번 풀었었는데 26년 수분감 다시 사서 푸는 거 추천하시나요?
@우진-k6i 넵 다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에 수능 미적분 27282930 틀렸는데요.. 한달가량 수학을 안하다보니까 지금 초월함수 미분적분 살짝 기억도안나고 애초에 처음 배울때 야매로 배운 느낌이있어서 첨부터 하려하는데 김범준 스블 미적분 어떨까요? 딴 강사분 기초강의 보고 듣는게 나을까요?
스블ot영상에서 간단한 초월함수 미분은 하면 좋겠다하셔서.. 제 수준에 맞나싶어서요
현강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쎈 정도는 풀 줄 알아야 악깡버가 가능할 것 같아요. 인강은 저도 들어본 적이 없고 아시다시피 올해 첫 런칭이라 저도 잘 모르겠네요ㅜ 시발점보다는 부담이 적은 기초 개념강의 찾으셔서 가볍게 들으시고 쎈 정도는 풀고 가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kimdulboo-study 쎈 c단계도 해야될까요?
@@rkdqudwls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스프링 노트 어디서 구하나요?
모트모트 스프링 북입니다. 저는 저렇게 코멘트 작성하려고 코넬로 샀어요. 옵션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형님 미적 선택 현역입니다 시발점 다 끝내고 스타팅블록과 뉴런 중에 고민중인데 어떤거 추천하시나요? 내신때 뉴런 수2는 해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블 추천드립니다~!
@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4등급 정도 실력이라 시발점으로 수1수2 개념부터 다지려고 샀는데 혹시 다 듣고 문제 다 푸는 기간(쎈 제외)은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겨울방학 끝내기 전에 빨리 끝내고 미적분 시발점도 1회독은 하고 싶은데(미적 한번도 안배워봐서) 워낙 책이 두껍다보니 계획을 어떻게 짤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저는 워크북 쎈까지 다 해서 세 달 반정도 걸렸습니다. 군대에서 했다보니 아마 더 빨리 끝내실 수도 있을 거예요. 다만 기초 개념강의다 보니 기간을 정해두고 끝내시기보단 조금 늦더라도 확실히 이해하면서 공부하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기간은 단순히 참고 정도만 하셔도 괜찮습니다
노트에 쓴 풀이는 인강 선생님 풀이 인가요?
그리고 풀이를 써보라는것이 인강쌤 풀이를 그대로 납득하면서 써보라는건가요?
또 처음 강의를 들을 때 문제를 미리 안풀고 듣고 다음날 복습 할때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는건가요?
복습법이 문제를 스스로 배웠던 내용을 써서 풀어보는건지 선생님 쓴 논리와 풀이를 그대로 쓰면서 복습하라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많은 질문 답해주시고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 잡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 노트에 쓴 풀이는 인강 쌤 풀이입니다. 다만 뭘 보고 쓴 게 아닌 제가 스스로 써나간 거예요. 코멘트는 제가 쓴 거구여.
2. 인강쌤 풀이 그대로 납득하면서 써보시는 거 맞습니다! 풀이의 논리를 스스로 써나가면서 익히시는 거예요.
3. 강의 들을 때 문제 풀고 들었어요. a4용지 같은 데다가 풀고 필기 했습니다. 다음 날 복습할 때 똑같은 문제를 또 푸시는 거예요. 우리가 처음에 푼 첫풀이가 아닌 선생님이 풀어주신 풀이와 논리를 납득하면서요!
4. 선생님이 쓴 논리와 풀이를 그대로 쓰는 게 맞습니다만 답지나 필기한 것을 보지 않고 백지 상태에서 스스로 써보는 겁니다!! 그래야 내가 어떤 건 기억하고 어떤 건 증발됐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깐요. 이렇게 하시고 영상에 나와 있듯 막히시거나 암기에 의존해서 쓴 느낌이라면 다시 한 번 필기해놨던 거 쭉 보시고 체크하고 넘어가시는 거예요. 다음 3회독 땐 그 문제들 위주로 보면 되니깐요~!!
@kimdulboo-study 많은 질문에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수1 수2 기초개념만 나간 상태인데 가물가물해서 한바퀴 더 돌릴 예정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올해 확통 선택해야할까요...? 다들 노베는 1년 안에 끝내려면 미적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확통 감이 너무 없어서 주저하게 되네요 ... 문디컬 목표라 ... 높은 1등급 목표입니다...🥺
공통 기초개념을 한 번 더 돌려야 한다고 하셨으니 러프하게 노베라고 칭하겠습니다.
노베가 1년만에 미적분 높1은 사실상 불가능입니다..ㅜ 일부 학생들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그 학생이길 바라면서 공부하기엔 우리의 1년이 좀 아까운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매우매우 상반기이니 희망을 드리고는 싶으나 냉정하게 말씀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미적분은 공통과 양이 맞먹을 정도예요. 양은 둘째치고 난이도가 확통과는 비교가 안 됩니다..ㅠ 목표가 메디컬이라도 확통 고르시고 공통 점수 높이시는 게 더 좋은 선택이지 않나 싶습니다!!
재수생같은 반수생인데 작수 수학4였는데 개념은 다 아는 것 같아요… 근데 문제에서 묻는게 뭔지 모르겠는 느낌인데 스블 들어가도될까요?? 아 그리고 미적이었는데 확통으로 바꾸려고합니다!! 확통 개념강의 추천해주실 스 있나요?? 스블 복습은 어떻게 하셨나요?
쎈 정도 무난히 풀 수 있으면 스블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현장보다 인강이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충분히 악깡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확통은 저도 내신 때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ㅜ
스블 복습법이 영상 마지막에 있는 복습법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 점이 좀 있어서요..! 저는 이제 예비 고3이고, 고2 모고 보면 3등급 극초반 정도? (2는 안 뜨더라구요…ㅠ) 뜨는데.. 시발점에서 파트 몇 개만 골라듣고 뉴런으로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시발점을 몇 강 들어보니 아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인 듯 해서요.. 쎈 정도도 나름 잘 풀구요. 현우진 선생님이나 다른 유튜버들 보면 3등급 이하는 시발점부터 싹 듣고 오라고 하셔서 아는 내용이라도 깝치지 말고 듣는 게 나은지.. 아니면 건너뛰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ㅇㄷ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분들은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파악하기 힘드니 뭉뚱그려 3등급이라고 칭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여. 말씀하신 대로 시발점에서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쎈도 풀 만하시다면 뉴런으로 넘어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약한 파트 몇 개만 골라 듣는 것도 좋은 태도구여!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기출 한 번은 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 감사합니다☺️
기하로 바꿨다 다시 미적오신 이유가 뭔가요?
전역해서 시간이 비교적 많이 생겼기도 하고 공간이 너무 싫었어요..ㅠ
2025 미적 4등급입니다 (27 28 29 30 틀렸습니다)
1. 현우진t의 쎈발점 이후 김범준t의 스블 들어가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범준쌤이 현강 대비 인강 난이도를 확 낮추셨다고 듣긴 했는데
김범준 쌤 오티 보면 3점짜리 문제 풀줄 알면 걍 들어도 된다고 하시고
누구는 1~2등급 전용 쌤이라고 하셔서 고민이 많이 되어서 여쭤봤습니다
2. 제가 선택과목 미적분은 공부를 거의 안하고 응시하긴 했습니다만,
미적4틀이면 확통런하라는 말이 많더라구요
상위권 공대를 가고 싶다는 전제하에
미적에서 확통런은 형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쎈발점 이후 스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도 3등급으로 기하에서 미적분으로 옮겼을 때 쎈만 풀고 현강 합류하고 악깡버 했습니다. 인강 런칭하시면서 말씀하신 대로 난이도를 낮추셨다니깐 쎈발점 하셨으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어려우시더라도 악깡버하시길 추천드려요!! 1~2등급 전용 쌤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미적 4틀이면 확실히 미적하는 의미가 없긴 합니다. 매년 어떻게 될지 예상하긴 힘들지만 미적의 표점이 항상 높은 것으로 보아 미적이 동점수일 때 유리한 건 맞습니다. 다만, 공통이나 타과목에 힘을 좀 실어야 하시면 확통으로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미적 하시면 공통과 거의 비슷한 비율로 공부하셔야 할 거예요ㅜ!!
@
정성스런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형님께서는 군필이신거 같아 한가지만 더 여쭈어보려합니다
올해 수능은 화작미적영어생윤사문 순으로
54323 나왔습니다
사탐런이 꿀도 맞는거 같고 과탐에 비해 양도 훨씬 적지만 사탐런의 이점은 못해도 두과목 다 1등급일 때 5050일 때 발휘되는것인데
현장에서 5050을 받는게 정말 쉽지 않다는것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1. 재도전 하게 된다면 확통사탐으로 인서울 상위권 공대를 노려보려하는데 확통사탐으로
공대도전은 너무 도박일까요?
2. 04년생이라 이제 나이의 압박도 있고
군대도 해결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집에 돈은 없고 군대는 해결해야하는 상황에서
공군 군수라는 선택지가 제 상황에선 최선인 것 같아 공군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또 고민이 되는 부분이,
누군가는 육군 걍 빨리 가서 거기서 모은 돈으로 공군보다 빨리 전역해서 수능보라는 의견이 있고
누군가는 준비기간이 좀 걸리지만 비교적 공부하기 용이한 공군에서 군대라는 보험안에서
수능2번 치는게 나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공군 들어가게 되면 올해 6월 초 입영입니다
형님께 책임 전가하려는 의도는 일절 없으며
단지, 저보다 수능에 대해 좀 더 잘 아시고,
먼저 군대를 해결해본 선배님의 입장에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정민-t5d6d
1. 사탐런의 본질은 국수영에 있다고 생각해요. 과목 불문하고 현장에서 만점은 정말 힘들죠..ㅠ 등급만으로 봐선 아직 국수영이 많이 부족하시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과탐을 하는 게 더 도박이에요! 올해 사2 하셨으니 탐구에 부담을 조금 줄이시고 국수영에 투자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올해 변표로 보아 성대처럼 일부 대학에선 불리할 수 있지만 가산3%인 일부 대학은 충분히 할 만하다고 봐요. 물론 내년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리고 싶은 건 사탐런의 핵심은 국수영이라는 거예요. 미적을 버릴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이 힘드네요.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도 봐야 하고 적합성도 봐야 돼서요ㅜ 다만 아래 2번 질문으로 보아 군수를 결심하신 것 같고 27수능을 최종목표로 두신 것 같은데 미적은 충분히 할 만하지 않나 싶어요. 결론적으로 미적사탐으로 가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2. 너무 어렵고 상당히 부담되는 질문이네요..ㅎㅎ 하.. 근데 저였으면 육군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장 걸리는 게 공군 6월 입대인데 육군 빠르게 입대하시고 수능 두 세달 전이라도 전역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아무리 수능 전에 휴가를 쓴다고 해도 수능 세 달 전에 전역하는 거랑은 차이가 크다고 봐요. 요즘 공군 컷이 높아 가기 힘든 것도 있구요. 이 답변을 정말 참고로만 봐주세요ㅜ
군수 고민하신다니 더 마음이 가네요..ㅜ 공부가 목적인 곳이 아니니 어딜 가시든 공부하시기 쉽지 않을 거예요. 훈련 받을 때 같이 훈련 받고 남들 쉴 때 공부해야 하니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힘들 겁니다. 항상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니 부담감도 있구요. 올해 군대를 가신다면 올해는 탐구는 잠시 놔두고 국수영 위주로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계획도 너무 빡빡하게 세우기보단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공부하시는 게 장기적으로 좋을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내년에 짬도 차고 계급도 오르면 여유가 어느 정도 생기실 테니 그때부터 쭉 달리시길 바랍니다. 어딜 가시든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kimdulboo-study
알바 끝나고 폰 켜보니 선물 같은 답글이 있네요
남겨주신 댓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선생님 일인거처럼 고민해주시고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말씀해주신대로 공군도 가고 싶다고 가는게 아니라 자격증도 많이 준비해야하고, 입영일자는 늦고,
국수영 다 두각을 드러내는것도 없는데 자격증은 원트에 딸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하하
그치만 별 수 있나여
제가 수능 못 본거고 그거에 대한 죗값을 치루고 있다 생각하면 맘이 좀 편하네요
여러 의견 들어볼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2025 수능 응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선생님도 저도 행복에 더 가까워지는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강의는 뭐였나요?
저는 스타팅블록이 제일 도움 됐습니다!
범준쌤 개좋음
저는 2023수능대비처럼 커리큘럼을 타려고 했는데 개념위주의 공부 학습이라서 2024부터 바꾸신건가요?
맞아요 영상에 나온 대로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할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상반기엔 똑같이 기출 했구요!!
쎈발점 - 수분감 - 뉴런 시냅스 - n제 순이 맞나요?
넵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