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하나씩 밀어내서 쓰는걸 보고 카트리지 연필이라고 하는군요! ㅋㅋㅋㅋㅋ 몇십년 만에 정식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초등학교때 많이 썼었고, 카트리지 하나 잃어버려서 버리고, 저게 또 자주 쓰다보면 헐거워져서 심이 계속 들어가버려서 못쓰게 되고 그랬었는데 또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요즘 잉크님 영상 보는 게 삶의 낙이에요. 이미 본 영상도 재탕중이고 책도 구매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펠리칸 소버린 시리즈도 딱 하나만 구매하고 싶었는데, 시리즈별로 다 소장하고 싶어졌어요. 글씨, 그림, 만년필 활용, 기록 등등 닮고 싶은 점이 많아요. 유튜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xezo라는 브랜드의 만년필을 아시나요? 진주같은 영롱함을 뽐내는데 잉크님 리뷰도 궁금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오 아주 오랜만에 어릴적 모양자의 감성이 기억났어요~ 똥손인 저에게도 순간 마치 뭔가 미케닉이라도 된거 마냥 묘한 쾌감이 들게하던 오묘한 몬양자 저 연필, 롤러지우개... 기분이도 좋아지고 공부도 잘해질것만 같았던... 문구류는 확실히 어릴적 소소한 행복의 기억을 거닐수 있게 하는 힘이 있군요! 유튜브에 영상시집을 이렇듯 연재하여 주심에 독자로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잉크 님 덕분에 만년필의 매력을 알게 되고 차근차근 취향을 찾아가고 있는 잉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 가지 여쭤볼 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제가 선명하고 원색의 찐한 잉크보다 묽으면서 뭐랄까 물맺힘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획이 끝나는 부분이 더 진하게 보이는 듯한 그런 잉크를 선호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만년필을 세척한 후 제대로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로시주쿠 송로’ 잉크를 충전하여 사용했는데, 본래의 송로 잉크보다 물이 살짝 섞여 연하면서 획이 끝나는 부분이 더 진하게 제가 딱 원하던대로 쓰여지더라고요. 문제가 없다면 물을 살짝 탄 잉크를 사용하고 싶은데, 이 방법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만년필에 문제가 생길 방법일까요? 세척 후 물을 바짝 말리고 잉크를 충전하라는 이야기도 얼핏 들어서 잉크에 물을 타도 괜찮을지 잉크 님께 자문을 구합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20 [Eng] 논란의 누들러 BSB 잉크 리뷰, 손에 닿는 모든 것을 물들이다 Noodler's ink Baystate Blue review](http://i.ytimg.com/vi/8P_jHjYdTQQ/mqdefault.jpg)
![#120 [Eng] 논란의 누들러 BSB 잉크 리뷰, 손에 닿는 모든 것을 물들이다 Noodler's ink Baystate Blue review](/img/tr.png)
잉크님 아주 야무지게 문방구를 털어오셨군요 ...! 영 실속이 없다는 걸 알지만 불량식품 같은 문구류 볼 때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죠 ...
1:30 탕후루라서 설탕구조식을! ㅋㅋㅋㅋ 귀여워용
빙고입니다! ㅎㅎㅎ 바로 생각난 게 설탕 분자였어요 🍍
심하나 없어지면 사망하는 제품입니다 ㅋㅋㅋ😆
정확하세요 ㅎㅎㅎ 어렸을 때도 그렇게 몇 개를 떠나보냈던 기억이 🥹
연필심 하나씩 밀어내서 쓰는걸 보고 카트리지 연필이라고 하는군요! ㅋㅋㅋㅋㅋ 몇십년 만에 정식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초등학교때 많이 썼었고, 카트리지 하나 잃어버려서 버리고, 저게 또 자주 쓰다보면 헐거워져서 심이 계속 들어가버려서 못쓰게 되고 그랬었는데 또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그쵸!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적확한 이름이더라구요 ㅎㅎㅎ 심이 계속 들어가는 그 느낌이 스킨 덕분에 떠올랐어요..👍
우와~~ 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그연필~
이름을 처음 알았네요~~
슥삭슥삭 사각사각~ 연필✏소리 넘 좋아요~~~
꺄아아아앙 썸네일이랑 제목 너무 귀여워서 소리지르면서 들어왔어요😆😆😆
항상 다양한 문구들을 사용하여 영상을 만드시는 모습이 좋아요!특히 가위로 고양이 그림 종이를 자를때 소리가 좋네요☺️
저도 가위소리가 너무 좋아요 ✂ ㅎㅎㅎ
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어릴 때로 돌아간 것 같아서 힐링이에요ㅎㅎ 언젠가 화학식 전용 Asmr도 기대해봅니다..⭐️ (의학 관련 영상도 또 안 나오나 기다리고 있어요😺)
귀여워요!!
잉크님의 부드럽고 감성 넘치는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연필 ASMR ~~ !! 이라뇨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구독한지 얼마 안된사람이라 몰랐는데 잉크님 굉장히 큐트하신 분이시군요😊
탕후루 연필 사러 가야겠네요. 모양자는 있어서 같이 쓰면 잼있을 것 같아요❤😊
연필도 쓰는 느낌이 좋은데 오랜만에 잡아봐야겠어요.
잉크님~ 오늘 영상도 잘 봤어요! 초등학생때 쓰던 연필인데 부러지거나 하나 없어지만 그대로 연필 못쓰게 됐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아직도 나오는군요!! 점점 2024 다이어리들이 나오고 있어요! 내년도 잉크님의 다이어리 픽도 기대되네요 ㅋㅋ
아니 연필탕후루로 뭘쓰시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오래만이에요 ㅋㅋㅋㅋ 카트리지 연필이라는걸 처음 알았어요! 저희 동네에서는 줄줄이라고 불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허어어 저도 줄줄이라 불렀던 것 같아요!! 와 너무 속이 시원해졌어요
으아 졸귀들!!
갑자기 분자구조라니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어쩔 수 없나봐요 ㅋㅋㅋ
그런 점도 너무 좋아요 ❤ 마음껏 보여주세요!!
요즘 잉크님 영상 보는 게 삶의 낙이에요. 이미 본 영상도 재탕중이고 책도 구매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펠리칸 소버린 시리즈도 딱 하나만 구매하고 싶었는데, 시리즈별로 다 소장하고 싶어졌어요. 글씨, 그림, 만년필 활용, 기록 등등 닮고 싶은 점이 많아요. 유튜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xezo라는 브랜드의 만년필을 아시나요? 진주같은 영롱함을 뽐내는데 잉크님 리뷰도 궁금해요!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미오 님 ! :-)
Xezo 는 닙이 별로 예쁘지가 않아보여서 아직 구매하지는 않았는데, 자개 배럴을 그 가격에 내는 건 확실히 엄청난 노선이라고 생각해요! 기회가 닿기를 바라며 간간이 확인중입니다 ㅎㅎ 득펜하면 리뷰 기획해볼게요. 좋은 밤 되세요 🍍
아니, 어릴때 쓰던 연필이 ㅋㅋㅋ 😆
옛날 생각 나네용☺️❤️
소리 와....
저런연필을 카트리지연필이라고 하는군요ㅎㅎㅎㅎ
그렇더라구요! 저도 뭐라 검색해야 할지 엄청 고뇌했어요 ㅎㅎㅎ
이거보고 조카 사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탕후루 같고 정말 귀엽네요
계속 글씨를 쓰고 싶어지는 연필이에요 ✨
오 아주 오랜만에 어릴적 모양자의 감성이 기억났어요~ 똥손인 저에게도 순간 마치 뭔가 미케닉이라도 된거 마냥 묘한 쾌감이 들게하던 오묘한 몬양자 저 연필, 롤러지우개... 기분이도 좋아지고 공부도 잘해질것만 같았던... 문구류는 확실히 어릴적 소소한 행복의 기억을 거닐수 있게 하는 힘이 있군요! 유튜브에 영상시집을 이렇듯 연재하여 주심에 독자로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모양자 정말 정말 좋아했어요! 영상에는 이렇게 짧게 담겼지만 혼자 3일을 가지고 놀았답니다 ㅋㅋ 예쁘게 응용하는 것도 아니면서 주구장창 자를 따라 모양을 그리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네요 ☁ 오늘도 놀러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우 님
잉크님 미도리에 짱 귀여운 지우개 청소기 있어요 자동차 모양인 반자동 청소기요
개인적으로 앞에 나온 익숙한 분자구조가 너무 반가운 영상이었네요ㅋㅋㅋ 아마 포도당과 과당이 글리코시드 결합으로 붙어있는 걸 보니 설탕이 아닐까,, 싶습니다ㅎ 이런 귀여운 문구영상들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고, 언제나 응원합니당:)
매의 눈이세요 보성님 'ㅇ' 저는 포도당이고 뭐고 다 잊어버려서 검색해서 따라 그렸습니다 ^.ㅜ 좋은 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잉크 님 덕분에 만년필의 매력을 알게 되고 차근차근 취향을 찾아가고 있는 잉쿠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 가지 여쭤볼 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제가 선명하고 원색의 찐한 잉크보다 묽으면서 뭐랄까 물맺힘이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획이 끝나는 부분이 더 진하게 보이는 듯한 그런 잉크를 선호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만년필을 세척한 후 제대로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이로시주쿠 송로’ 잉크를 충전하여 사용했는데, 본래의 송로 잉크보다 물이 살짝 섞여 연하면서 획이 끝나는 부분이 더 진하게 제가 딱 원하던대로 쓰여지더라고요. 문제가 없다면 물을 살짝 탄 잉크를 사용하고 싶은데, 이 방법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만년필에 문제가 생길 방법일까요? 세척 후 물을 바짝 말리고 잉크를 충전하라는 이야기도 얼핏 들어서 잉크에 물을 타도 괜찮을지 잉크 님께 자문을 구합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음? 잉크님 영상 맞나? 넘 귀여워서 다시 봤어요 ^^ 이런 컨셉도 신선하고 좋네요~
쓰앵님 안녕하세여. 저도 보드 따고 검진기관에 굴러당기는 한마리의 작은 봉지기입니다. 몽블랑 볼펜 검색하다가 여까지 흘러들어와서 구독을 박고 갑니다. 이거저거 영상도 보고 하다보니... 잉크를 채워서 쓰는 만년필은 제가 절대 관리를 못할것 같은데, 카트리지 바꿔끼며 쓰는 친구덜은 좀 할만해 보이더라구요. 가격은 10~20선에서 카트리지 만년필 추천이 가능하실까요 ㅎㅎ 강호에서 잘 살아남으시기 바라며, 다음 영상들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마지막 펄잉크 어떤 잉크인가요?!
디아민 X 블루블랙펜샵 서울특별시 - 서울 오후 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후루 인기가 식으면 저런 연필도 사라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