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트위스비와 코쿤에 BSB를 넣으면 그립부가 녹아내린다는 제보가 있으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 BSB를 사용가능한 만년필인지 여러 자료가 있으니 꼭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사실 빈티지 잉크 중에는 PH가 -로 내려가는 강산성 잉크나 0.1초만에 말라버리는 초고속잉크 같이 위험한 잉크가 많았는데, 현대 잉크중엔 이런게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 BSB는 현대 잉크 중 유일한 위험잉크입니다. 반드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해요. 또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건 절대 고무 색 만년필에 넣으시면 안 됩니다! 고무는 약염기에도 쉽게 손상돼요 ㅠㅠ
중간 중간 나오는 경상도 사투리가 정감가고 반갑네요. 저도 대구에서 경기도 온지 좀 됐는데 사투리 쓰시는 분만 보면 걍 반갑다능ㅋㅋ 누들러 잉크 리뷰 드디어 올라왔네요. 파란색이 그렇다고 유명한건 들었었는데.. 다른 색상도 기대할수 있겠...죠?!ㅜㅜ 암튼, 대참사를 이겨내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의 파랑잉크 리뷰라 색감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잉크가 아니라 시약 리뷰하는거 같네요 ㅠㅠ ㅋㅋㅋㅋ;;; 오염과 청소를 대비하여 라텍스 장갑이라도 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물론 염료의 양도 다른 잉크에 비해서 많겠지만.. 단순히 용매를 사용해서 녹여서 닦아내는 차원을 넘어서 UV나 락스의 산화반응을 이용해야만 지워지는것으로 보아 누들러 회사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듯 하네요 😬 색감에 집중 되는 잉크라기 보다 화학 전공자의 광기가 더 집중되는 잉크....랄까요? ㅋㅋ🤪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댓글을 많이 안썼었는데.. 잉크님 영상 올라오는 족족 잘 챙겨보고 있었습니다ㅎㅎ 새내기의 삶이 생각보다 바쁘더군요😢 이제 좀 여유가 생겨 댓글 남기네요. 제가 청보라? 약간 몽블랑 로얄블루 같은 색을 참 좋아하는데 bsb도 그런 색감이 살짝보여서 도전해보고 싶네요! 물론 살짝 두렵지만요 ㅋㅋ 그리고 6월 초에 도쿄에 문구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인데 저번에 올리신 도쿄여행 브이로그도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꼭 추천할 만한 장소나 제품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요 저는 언제나 기억합니다! 특히 영상에까지 출연해주셨는데요 ㅎㅎㅎ 엄청 환한 청보라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도쿄에서는, 오프라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저는 앙코라라고 생각하고요 🍍 아주 효율적인 쇼핑을 하는 곳은 아니지만 서재관(쇼사이칸)을 전 사실 제일 좋아해요. 서재관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
어우!!ㅠ.ㅠ 잉크님 락스 사용하실 때 조심하세용!!ㅠ.ㅠ 희설해서 쓰셨지만 고무장갑 같은거라도 끼시고 닦으시길 ㅠㅠ 순간 헉!!했네요. 그리고 이것도 될까? 싶은데 lg생활에서 나온 발을 닦자 라는 발 닦는 세제? 라고 해야하나 스프레이형으로 생긴 그게 잉크 닦을 때 잘 닦이더라구요 ㅎ.ㅎ 손 닦을 때도 좋고 해서 알코올이랑 같이 구비해놔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유 ㅎㅎ
ㅎㅎㅎ 후하님 즐거운 하루가 되셨겠네요! 펜데이의 하루를 마무리하시기 좋은 가벼운 리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저도 너무 급해서 맨손으로 락스를 한참 문지르고 나서.. 손을 닦는데 제 손이 엄청 미끌미끌하더라구요. 지문 끄트머리 정도가 녹지 않았을까요 ㅜ.ㅜ 발닦는 세제 저건 뭔가 되게 유용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BSB에도 과연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요..! 눈에 띄면 하나 구비해봐야겠어요
최근 계속 토요일에 올리고 있는데, 은근 잉잉 채널도 같이 주말을 맞이하는 이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 그치만 언제 또 조금 밀리거나 당겨질지 모릅니다 ㅎㅎㅎ 프레라 투명은,, 분명 남편 주려고 샀었는데! ㅋㅋ 어느새 제 카코 파우치에 있더라구요 ? 이제 구출하긴 늦었어요 ☺️ 사소한것도 다 기억해주셔서 감동입니다
한때 쨍한 파랑에 대한 집념이 강해졌을 때조차도 bsb에 대한 악명에 잔뜩 쫄아서 써볼 엄두조차 안났었는데 영상 시작부터 일어난 참사를 보니..😂 저는 그 대신에 몬테베르데의 호라이즌 블루를 사용하고 있답니다ㅎㅎ 콘클린이 용량대비 가격이 더 좋다고는 하는데 그정도의 용량까진 필요가 없어서(그리고 병이 안예뻐서..) 몬테베르데로 선택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아이고오 락스물을 맨손으로 ㅠㅠ 급하셨으니 어쩔 수 없지만 다음부터는 꼭 장갑 끼고 하세요!!
맞아요 ㅋㅋㅋ 정신 차리고 손을 씻으니 손이 미끄덩 미끄덩 했습니다 🧼
진짜로 진심으로 당황하신게 보이는 ㅜㅜㅜㅜㅜㅜ 악마의 잉크...!!!
특히 트위스비와 코쿤에 BSB를 넣으면 그립부가 녹아내린다는 제보가 있으니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 BSB를 사용가능한 만년필인지 여러 자료가 있으니 꼭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사실 빈티지 잉크 중에는 PH가 -로 내려가는 강산성 잉크나 0.1초만에 말라버리는 초고속잉크 같이 위험한 잉크가 많았는데, 현대 잉크중엔 이런게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 BSB는 현대 잉크 중 유일한 위험잉크입니다. 반드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해요.
또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건 절대 고무 색 만년필에 넣으시면 안 됩니다! 고무는 약염기에도 쉽게 손상돼요 ㅠㅠ
BSB자체가 현대잉크가 아닌 빈티지 잉크의 복각이라 그렇습니다.
마치 흘리라고 판 깔아놓은듯 병목까지 가득한 잉크....
당황해서 옆에 놨다가 또 찍은 병바닥샷....
분명 다 수습한줄 알았는데 남아있는 파란 손자국...
잉잉님께는 대참사였겠지만 킬포가 너무 많아서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ㅋㅋㅋㅋㅋ이영상을 몇번이나 보는건지
와..화면으로도 당황하신게 느껴져요 고생하셨어요ㅠ 뭔가 이용난이도 10점 만점에 13점짜리 잉크같네요ㅋㅋ 근데 진짜 매력있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 잉크 쏟은 거 너무 현장감 넘쳐서 완전 공감가요ㅠㅠ 뒷목이 싸해지는 그 느낌…
ㅋㅋㅋㅋ 맞아요 ㅜ.ㅜ 그리고 거실에 남편이 있는 상태였는데, 어느 정도 수습하기 전에는 뭔가 사고친 티 안 내려고 아주 고생했습니다 ㅋㅋㅋ
물에 1:1로 희석해도 요즘 유행하는 맑은 색의 잉크들처럼 사용할 수 있네요 프레시 하이볼처럼 말아쓰는 잉크💙
베이스테이트 블루자체가 빈티지 잉크의 복각잉크이기에 당연히 현대잉크만큼의 안정성을 기대해선 안돼요. 대신 얻은것이 빈티지 잉크들의 내수내광성, 보존성과 색깔이죠.
희석비율은 전 1대 3으로 사용합니다.
영상 보고 나니까 이제 보이네요 썸네일에 있는 하늘색이 책상 얼룩이었군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슬퍼요
앜 레이저 시도하신 거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크님만 하실 수 있는 실험이네요..!
이 영상 10번넘게 보는거같아요ㅜㅜㅜㅋㅋㄱㅋㅋㅋ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모든 것을 푸른색으로 물들이는 잉크라니 너무 무서워요...그치만 색이 넘 이쁘네요ㅋㅋㅋㅋㅋㅋ
중간 중간 나오는 경상도 사투리가 정감가고 반갑네요.
저도 대구에서 경기도 온지 좀 됐는데 사투리 쓰시는 분만 보면 걍 반갑다능ㅋㅋ
누들러 잉크 리뷰 드디어 올라왔네요.
파란색이 그렇다고 유명한건 들었었는데..
다른 색상도 기대할수 있겠...죠?!ㅜㅜ
암튼, 대참사를 이겨내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꺄 연휴가 끝나기거 너무 슬펐는데 영상 올라온거 보고 너무 기뻐서 엄마랑 같이 봤어요!! 그리고 잉크로 책상 와장창 부분에 함께 탄식하며 봤어요 ㅋㅋㅋㅋㅋㅠㅠㅠ 파랑으로부터 안전하세요….!
ㅋㅋㅋㅋ어머님들이 보시면 세상 답답할 것 같아요 ☺️〰
잘지워져서 다행입니다.. 말만 들었지 진짜 무섭네요
역시 색이 화려한 것들은 위험해…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이후 잉크 병을 열거나 소분 할때 다이소 니트릴 장갑을 이용하고 있어요..누들러 제품은 양과 성능애서 실용적이긴 한데.. 왠지 감성 한 스푼이 모자란듯한 ..느낌이 😂😂
격한 동감입니다 ㅋㅋㅋ
파란 잉크는 좋아하지만 BSB는 들일 엄두가 안났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예전에 레딧에서 BSB와 디아민의 blue velvet의 발색이 거의 비슷하다는 댓글을 본적이 있는데 비교해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용
안녕하세요 블루벨벳 가지고있는데 저만큼 선명하고 밝진않습니다..
와 ㅋㅋㅋㅋbsb리뷰 궁금했는데 이렇게 직접 생활형(?)리뷰 감사합니다!!!😂😂😂
제가 상상하던 전개와 사뭇 다른 리뷰가 되었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궁금한 잉크였는데 뒷배김이 어마어마 하네요 쨍한 색감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헐 파란색 좋아하는데 너무 이쁘네요💙💙💙💙💙
Thank you for confirming the horror stories I have heard about BSB! 😂 The dilution tip is helpful, I'll use it if I ever buy this ink.
I'd like to get such a bright blue but it seems way to troublesome to deal with 😅
Love you matching your jumper to the video topic.
악명 높은 BSB..! 잉크님 덕분에 간접체험 해보네요. 올려주시는 영상들 항상 감사해요🥰
잉크님 덕분에 만년필의 세계를 알게 된 구독자입니다^^* 하나 둘 씩 만년필과 잉크를 들이면서 손글씨를 더 쓰게되고 그것으로 힘을 내며 살고 있어요^^ 오늘 영상도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ㅠ 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누들러 잉쿠! 제대로 잉크 테러 당하셨군요ㅜㅋㅋ😂😂
진짜 무서운 녀석이었어요 ^.ㅠ 근데 예쁩니다,,
@@inkinc 저두 이틀전 누들러 방수잉크로 수채화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서 렉싱턴 그레이컬러로 샀는데요ㅋㅋ 수성일반잉크만 써본 저는 처음 느끼는 강한번짐과 코팅감?-?에 당황에서 첫 시필 후 손이 안갈것 같아 착찹합니다ㅋㅋㅋㅋㅋㅋ
+ 잉쿠님 피부과 의사님이신가요?ㅎㅎ 레이저가 익숙해보이는 실루엣입니다ㅋㅋ
Thank you for a thorough review of such a notorious ink!😄
저는 왜 옷에 더 시선이 가죠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옷 어디서 사신거에요 엉엉ㅠㅠ😢
어떤 분은 베이스테이트 시리즈를 다 사셔서 펜 하나씩 귀속시켜 쓰시더라고요(.....) 심지어 큰 사이즈로 사셔서 쓰시던데....... 저는 무서우니 리뷰만 보는것으로 하겠습니다😂
그 정도면 베이스테이트병 말기인 것 같은데요..?! ㅋㅋㅋ 사실 궁금하긴 해요 👀🔥 과연 크랜베리색은 어떨까 하는
위험한 잉크를 건드셨네요…무서워서 살 각오도 못했는데…용기 대단해요!
오랜만의 파랑잉크 리뷰라 색감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잉크가 아니라 시약 리뷰하는거 같네요 ㅠㅠ ㅋㅋㅋㅋ;;; 오염과 청소를 대비하여 라텍스 장갑이라도 껴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
물론 염료의 양도 다른 잉크에 비해서 많겠지만.. 단순히 용매를 사용해서 녹여서 닦아내는 차원을 넘어서 UV나 락스의 산화반응을 이용해야만 지워지는것으로 보아 누들러 회사의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듯 하네요 😬
색감에 집중 되는 잉크라기 보다 화학 전공자의 광기가 더 집중되는 잉크....랄까요? ㅋㅋ🤪
실제로 원액을 다룰 때 장갑을 끼시는 분들도 정말 많은 것 같았어요 ㅋㅋ 은은한 광기 동감합니다! 그리고 햇빛에 약한 것도 나름의 반전이었어요
우와 저는 절대로 사용 못할 잉크네요...저는 평소에도 잉크 잘 흘려서 책상이 알록달록합니다...그리고 아무 만년필 종이에는 쓰지도 못하겠네요...배김에 미치는 사람...
오모나 저런 레이저가 있는게 신기해요...!
첫화면의 쨍한 파랑보고 이건 사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구매했어요 정말 맘에 들어요
덕분에 폭탄 해체하듯 택배박스 안에서 양손에 폴리글로브 끼고 열어서 무사히! 파이롯트 프레라 CM닙에 넣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락스로 지워야하는 잉크라니... 잉크만 썼다하면 나도 모르게 어딘가 잉크가 튀는 저는 그저 화면으로만 보겠습니다. 색감은 예쁘지만, 감수할 위험이 더 커보이는 잉크! 덕분에 잘 봤습니다!
처음에 잉크 흘렀을때의 당황함이 화면 넘어서도 전해져요 ㅋㅋ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댓글을 많이 안썼었는데.. 잉크님 영상 올라오는 족족 잘 챙겨보고 있었습니다ㅎㅎ 새내기의 삶이 생각보다 바쁘더군요😢 이제 좀 여유가 생겨 댓글 남기네요. 제가 청보라? 약간 몽블랑 로얄블루 같은 색을 참 좋아하는데 bsb도 그런 색감이 살짝보여서 도전해보고 싶네요! 물론 살짝 두렵지만요 ㅋㅋ 그리고 6월 초에 도쿄에 문구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인데 저번에 올리신 도쿄여행 브이로그도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혹시 꼭 추천할 만한 장소나 제품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요 저는 언제나 기억합니다! 특히 영상에까지 출연해주셨는데요 ㅎㅎㅎ 엄청 환한 청보라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도쿄에서는, 오프라인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저는 앙코라라고 생각하고요 🍍 아주 효율적인 쇼핑을 하는 곳은 아니지만 서재관(쇼사이칸)을 전 사실 제일 좋아해요. 서재관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해요 잉크님 :) bsb 잉크 이야기만 들어봤는데 실제로보니까 대단(?)한 위력을 가진 아이였군요 ㅎㅎㅎ
P.S : 잉크님❤ 혹시 프레라 cm닙 리뷰도 예정이실까요? 프레라 m닙을 쓰고있는데 입문용임에도 워낙 우수한 필감을 보여주는 아이라서 저의 전투용 만년필이거든요 ㅎㅎㅎㅎ cm닙은 한번도 안써봐서 궁금합니당😊
잉크랑 별개의 얘기인데 ㅋㅋㅋ 왕왕~하다 이런 표현 주변에서 교수님, 의사선생님들한테서만 들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허걱 정말요..? 총총과 함께 아주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ㅋㅋㅋㅋ
완전 파랑파랑해서 예쁘긴 하네요😅😅모든걸 다 흘리는 제 손에 들어오면 재앙일것이 분명한...
금속 싱크대가 이염된다는 전설의 bsb군요 그치만 bsb는 울트라마린 중에서도 울트라한걸요
더블 울트라 마린! ☺️ 구상할 때는 실험 겸 세면대랑 손에 흘려볼까?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책상 사태가 벌어지고 나니 장난으로라도 일부러 묻혀볼수는 없었어요 ㅋㅋ
제가 가장 좋아하는 누들러의 방수 블루 정말 예쁘죠 물을 들이부어도 번지지않아욤^^이색으로 누들러 다른색상의 방수잉크랑 섞어서 나만의 색상 만들어 사용합니다
어머!! 유큐브 들어오니까 바로 잉크님 영상이 ㅎ.ㅎ 오늘 펜샵들렀다가 가는 길인데~ 가는 길동안 재밌게 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우!!ㅠ.ㅠ 잉크님 락스 사용하실 때 조심하세용!!ㅠ.ㅠ 희설해서 쓰셨지만 고무장갑 같은거라도 끼시고 닦으시길 ㅠㅠ 순간 헉!!했네요. 그리고 이것도 될까? 싶은데 lg생활에서 나온 발을 닦자 라는 발 닦는 세제? 라고 해야하나 스프레이형으로 생긴 그게 잉크 닦을 때 잘 닦이더라구요 ㅎ.ㅎ 손 닦을 때도 좋고 해서 알코올이랑 같이 구비해놔요!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유 ㅎㅎ
ㅎㅎㅎ 후하님 즐거운 하루가 되셨겠네요! 펜데이의 하루를 마무리하시기 좋은 가벼운 리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저도 너무 급해서 맨손으로 락스를 한참 문지르고 나서.. 손을 닦는데 제 손이 엄청 미끌미끌하더라구요. 지문 끄트머리 정도가 녹지 않았을까요 ㅜ.ㅜ 발닦는 세제 저건 뭔가 되게 유용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BSB에도 과연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요..! 눈에 띄면 하나 구비해봐야겠어요
옷에 안튄게 다행이네요 😢
옷은 락스로 닦을수도 없어서 옷에 튀면 그 옷은 집에서만 입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본 잉크 중에서 가장 두려운 잉크네요ㅋㅋㅋ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저렇게 병에 담긴 잉크는 마지막쯤에가서는 컨버터에 어떻게 충전해야 하나요??
저는 주사기 이용해요. 주사기로 컨버터에 주입한다음 카트리지처럼 꽂아요. 요즘은 펜샵에 컨버터 니들이라는 것도 팔아요.
저도 BSB라면 손에 묻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 주사기를 사용할 것 같습니다 :-) 일반 잉크는 영상에 나오는 플라스틱 스포이드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inkinc 영상 얼마전에 접하고 만년필을 조금씩 써보고 있습니다.
아직은 알맞는 노트가 뭔지도 모르는 수준인데 양지다이어리에 끄적이는 소리가 매력적이에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해요!!
이제 매주 토요일저녁에 올리시는건가요?ㅎㅎ 정직한파랑색이 가지고싶었던와중에 넘 좋은 리뷰였어요! ❤
그나저나 파이롯트 프레라투명 만년필은 남편분께 선물주신거 아니였나요ㅋㅋ 그저 컨셉이였나봐요ㅎㅎㅎ 넘 공부하기 싫었는데 절 구원해준 단비같은 영상이었습니다!😊
최근 계속 토요일에 올리고 있는데, 은근 잉잉 채널도 같이 주말을 맞이하는 이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 그치만 언제 또 조금 밀리거나 당겨질지 모릅니다 ㅎㅎㅎ
프레라 투명은,, 분명 남편 주려고 샀었는데! ㅋㅋ 어느새 제 카코 파우치에 있더라구요 ? 이제 구출하긴 늦었어요 ☺️ 사소한것도 다 기억해주셔서 감동입니다
저도 주말업로드 완전 찬성입니다!!😊
옷도 맞춰 입으셨네요ㅎㅎ
한때 쨍한 파랑에 대한 집념이 강해졌을 때조차도 bsb에 대한 악명에 잔뜩 쫄아서 써볼 엄두조차 안났었는데 영상 시작부터 일어난 참사를 보니..😂
저는 그 대신에 몬테베르데의 호라이즌 블루를 사용하고 있답니다ㅎㅎ 콘클린이 용량대비 가격이 더 좋다고는 하는데 그정도의 용량까진 필요가 없어서(그리고 병이 안예뻐서..) 몬테베르데로 선택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호라이즌 블루들이 다 평이 좋은가 보네요! 기회가 된다면 몬테베르데의 파랑도 꼭 경험해 보겠습니다 ☺️
@@inkinc 아, 제가 어딘가에서 듣기론 몬테베르데 호라이즌 블루랑 콘클린 호라이즌 블루가 같은 잉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둘 중에서 본인이 필요한 만큼 가격과 용량을 고려해서 구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yjli230 오잉 정말요?! 그 스토리도 궁금해집니다 👀 말씀 감사해요 !
잉크님 덕분에 파카 만년필로 만년필을 입문했습니다! 그런데.. 잉크가 진짜 빨리 달더라고요. 일반 펜 보다 살짝 빨리 달겠거니 했는데.. 일단 급할대로 동네 문구점에 가서 그 교체하는 형식인걸로 샀는데.. 잉크통 하나 구매해야겠어요 ㅋㅋ;
누들러잉크 처음 써보고 당황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그래도 저 파랑은 매력적이네요
색은 너무 예쁜데 무섭네요ㅠ
1등이다아! 선댓글 후 영상 감상할게요 히히
하늘 님 감사합니다 ☺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파란나라를 보았니 꿈ㄱ....
충격과 공포
마이더스가 아니라 스머프가 될것 같습니다
색은 정말 예쁘네요
하늘색잉크를 계속써서
지금쓰는 워터맨 옵세션블루가 없어 새 잉크를 찾고 있습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상에 락스 wet dx ㅋㅋㅋㅋ
ㅋㅋㅋ 역시 가둬놓는게 효과가 좋더라구요 🍍
진짜 악마의 잉크네요 ㄷㄷㄷ
딱 제가 찾던 파란색이네요. 정말 예뻐요! 모든 걸 파란색으로 물들일 각오를 하더라도 하나 들여볼까 굉장히 고민되네요😅 리뷰영상 감사합니다!❤❤❤
색감이 맘에 드신다면 후회는 없으실 것 같아요!! 며칠째 프레라를 써보고 있는데, 색을 볼 때마다 아주 기분 좋네요🙌
전 블루를 안좋아해서 다행이네요 😅😅 잉크를 잘 흘리는 편이라 블루를 좋아했다면 온 집안이 bsb색일 수 도 있었을거 같아요
ㅎㅎㅎ 물든 색깔도 참 예쁘긴 합니다만..! 등짝도 남아나지 않았을 것 같아요 ^.ㅜ 정말 실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대비하시는 걸까요
만년필쟁이들 세면대 염색약..
저걸로 진짜 뭐든 염색해도 될 것 같아요..
비눗물정도면 충분히 닦입니다. 굳이 락스까지 가시진 않아도돼요.
잉크열면서 옷에도 튀셨나봐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