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살아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 1. 정제되고 정리된 수많은 지식들을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것 2.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협업. 더이상 혼자 무언가를 해결하고 만들어내는 결과물엔 한계가 있다. 집단지성이 더욱 중요해진다. 내성적인 사람이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 억지로 외향적인 사람이 되라는게 아니라 사람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3.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이를 독서와 경험을 통해 내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Tip. 질문하는 걸 습관화하기(어려운 질문을 하라는 게 아니라 내가 궁금하고, 알고싶고 하는 내용이 무엇이다라는 걸 정확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 4. 가장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끝맺음을 하는 것이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작은 결과물이라도 끝맺음을 맺는 일련의 경험들을 쌓아나가기
4:24 최고의 유망직업 : 일을 할 때, 사람하고 만나고 싶은 일. 그 일을 하는 사람 ( 예-상담사) 5:05 미래의 인재상 : 1. 지식을 기반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창조) 2. 따뜻한 사람 ( 기계화, 개별화 , 동호회의 활성화 ) 6:22 필요한 능력 : 학벌주의
호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여기도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과제를 하는걸 솔직히 막을 수 는 없어서 단순 워드 베이스드 과제는 점점 없어지고 버벌, 인터뷰 위주의 과제로 대체되고 있고 과제 자체가 AI를 이용함에 있어서 우리들이 어떤 자세로 접근해야 되는지를 토론하고 고민하는 과제 위주로 점점 바뀌고 있더군요.
박사님 말씀중에 언어적 장벽이 점점 없어질 것이다라는 마치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사럄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 중요한 직업이 된다면 기계에 의존해서 대화하는 것보단 육성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결정적인 업무스킬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외국어 공부를 좋아한다면 계속해서 열심하 하는것이 좋겠죠.
집단지성이 의미가 있으려면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집단을 이루는 개개인이 모두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비판적 사고를 하는 개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생각없는 개인이 떼로 모여있으면 그것은 악몽 그 자체입니다 협력 감성 모두 중요합니다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 진실인지 구별하고 또 자신의 지식이나 ai의 도움을 받아 얻어낸 지식에 대해서 맹신하지말고 지적무결성(intellectual integrity)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자세를 가진 개인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발전해도 진실존중 독립적 개인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지켜져야합니다
흠 저는 교수님 생각과 완전히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감정의 영역이야말로 AI가 인간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저도 이미 인간과 소통하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있고, 인간이 아닌 존재와의 소통에 본능적 거부감이 있지만, AI가 감성의 영역까지 학습한다면, 인간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카운셀러가 될 겁니다. 우리의 본능적 거부감도 걷어갈만큼. 사실 우리가 사람이 하는 상담에 과연 완벽히 만족하고 있을까요? 전화상담이든, 심리 상담이든 누군가와 감정적 교류를 과연 백퍼센트 만족해가면서 하시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인간은 필연적으로 서로 다른 존재이고 나의 감정을 완벽히 만족시켜줄 존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를 학습한 AI라면 완전히 이야기가 다르겠죠. 또한 저는 기술적으로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없는 분야는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세계는 인간이 지배하고 있고, 인간의 판단하에 모든 것은 결정됩니다. 설사 AI의 판단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할지라도요. 결국 AI가 대체하는 분야는 AI의 판단이나 기술적 이슈가 아닌 ‘인간의 판단’에의해 결정될 겁니다. 즉 AI의 대체분야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라는 것이죠. 교수님은 감성의 분야의 대체는 불가할 것이다고 예상하셨지만, 현재 사회에서 감성이라는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군은 사회적으로 정치력이 낮습니다. 심리 상담, 텔레마케터, 카운셀러 등.. 저는 이 분야는 크게 저항도 못해보고 대체되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기술적으로 대체하기가 쉬운 것으로 여겨지는 법, 의학, 경제, 정치, 경영의 분야는 그들이 사회의 결정력을 행사하는 기득집단 이기에 쉽게 AI로 대체될 수 없을 겁니다. 저는 오히려 직업적으로 살아남고 싶다면, 현재의 기득집단에 빠르게 편입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감성의 영역이 아니라, 기득집단 편입을 노리시는게 유리합니다. 라이센스를 가지거나 정치력이 강한 협회의 회원이 되는 등 사회적 기득집단에 편입되십시오. 그게 힘들다면 자본 즉, 최대한 많은 돈을 가져야 할 겁니다. 감성의 영역에 높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 대우 받는 유토피아적인 미래는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각광받는 미래는 근 5년 내외의 짧은 미래일겁니다. 이 정도 발전속도면 직장에서 평범한 직장인들이 하는 일반적인 의사결정은 그냥 AI가 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 되는날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결국 기득집단의 편입이나 자본의 축적이 살아남기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너무 디스토피아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일반적 의사결정에 대해 AI가 인간보다 뛰어난 결정을 하게된다면 대다수의 인간은 직업없이 기본소득으로 살아가는 블랙코미디에서나 등장할 법한 유토피아가 펼쳐지리라 봅니다. 0.1퍼센트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모두 평등한 사회가 구현될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인간 본성에 거스르는 일이라 얼마나 유지될지는 미지수지만.. 그런 세상이 펼쳐진다면,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국적’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결국 국가의 경제력에 따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본소득이 결정될거니까요. 너무 먼미래는 아닐겁니다. 10년안에 AI는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압도할거에요.
상당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어릴적 집단 세뇌(?) 위 영향으로 인간과 AI 또는 미래의 로봇과 우리는 뭐가 다를까 라는 질문을 하면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이 거의 “감정” 이 있네 없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개인의 감정이 분석 및 예측 가능한 알고리즘이라는 건 이미 검증되었으니 다른 걸 찾아야겠죠.
상담은... 이미 ai와 인간 중 ai와 상담이 평균 만족도가 높다는 실험결과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인간의 경우 상담의 감정/평가가 반영되어 내담자가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 실력없는 상담가들은 ai에 대체당하고 탑티어 상담가들만 살아남을듯요...
사실은 AI가 수집할 수 있으니 사실을 아는 것보다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하셨는데 사실을 아는 게 필요없어질까요? 챗gpt에게 교수님 논문에 대해 물었더니 틀린 내용이 많더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틀렸다는 판단은 교수님이 내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챗gpt가 찾아준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되겠지요
아무래도 AI에 대한 이해에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첫째, GPT는 아직 인공 지능의 완성형이 아닙니다. Turing Test에서 완성된 AI는 오류가 없을 것이라는 가정을 해야합니다. 둘째, 문제 해결은 인간이 하는게 아니라 AI가 해나갈 겁니다. 모든 지식과 지능을 바탕으로 형성된 인간의 빅데이타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내놓을 겁니다. 소통형 인재를 말하는데 문제 해결에 소통조차도 상당부분 무의미 할 겁니다. 그러기에 정말 중요한 점은 AI가 해줄 수 없는 인간 정서와 관련된 이슈과 기존에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것, 예상치를 넘어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입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1. 언어가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하셨는데, 라벨러들의 숫자가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과 영어를 쓰는 사람이 너무 많은 숫자 차이를 보이는데 언어가 끝까지 문제 없을거라고 보시나요? 2. 실제로 공식석상에서 기업을 대표하거나 중요한 자리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과정’ 의 일렬로 봤을때는) 언어는 더욱더 중요해진거 아닌가요? 1:1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chat gpt를 키는거는 상대방에 대해 뭔가 안좋은 면을 잡히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을 해외에서 ‘ 왜 몰라? !’ 이런식의 인식이 있잖아요
언어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IT업종인 남편은 필요시 회의할 때 영어 이외의 언어권 사람이 잘 못알아 들으면 실시간 통역까지 하기도 합니다(한,•일•중). 여행가도 내가 직접 그 나라 언어를 써서 대화하는 것과 번역기로 돌려서 보여주며 대화하는 것과는 현지인과의 관계에도 큰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항상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고 쓰려고 하고 현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노력의 일환으로 기본 그 나라 언어를 구사하면 실제로 차별도 덜 격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15년동안 50개국 이상을 다녀보고 수백개의 도시를 다녀보고 살아 보기도 한 경험에서 정말 중요한 건 언어구사력인 것 같습니다. 언어가 people skill.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이공계쪽에 언어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그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어 저희 남편도 현재는 평균 의사연봉의 2배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IT기업은 북미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영어 이외에 외국어 실력을 키우시면 성공하기 수월해 집니다.
@@황다양-c5h 네, 그렇게 되겠지요. 그래서 남들이 AI를 통해 간접소통을 할때 여러언어를 직접 구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줄어 들게 되니까 언어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 빛이 날수도 있겠네요. 여전히 내가 직접 알아 듣고 기계를 통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 은 라포형성에도 이것 만큼 좋은것은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영어, 일본어, 독일어를 그 동네에서 살아서 좀 하고 있지만, 지금도 취미로 남는 시간에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배우고 휴가때 여행가면 사용합니다. 사기도 덜 당하고 대우가 달라져서 언어능력은 제가 살고 있는 현재는 여전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안에 많은것들이 들어있네요.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에 어울려 살고싶어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들은 모여서 하고 싶어하고 동호회 모임이 자기감성중심이 됩니다. 감성 중심으로, 풍부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욕구는 더 강해질 겁니다. 10년 후 최고 스펙은, 사회성, 마음, 누가 더 잘하느냐 보다, 여러 경험을 합치는 것 입니다. 이제는 협력이 중요해지고 똘똘한 한 사람보다 생각하는 여럿이 힘을 합쳤을 때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 질문을 잘하는 능력은 좋습니다. 메모 또한 질문의 형태로 적으면 생각의 자산이 될것이다.
@@looklook-ICantSee 암기력이 안중요하다는게 아니라 덜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업이 사라지는 문제에 대한건 이야기하지 않앗습니다. 모든걸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문서보고 논리를 전개해가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거라는 이야기죠 이런건 앞으로 기계가 보조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영상을 보고 생각이 더 들엇습니다
@@domic93 암기력에 대한 님 댓글과 영상 중 일부 내용( 제가 시청한 부분까지에 한하여/사실 영상을 다본게 아니라 보던 중 님 댓글을 봤습니다 )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은 두세 개 있었습니다 님 댓글을 안봤다면 영상 본문에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아 토론까지 원하는건 아니구요 님이 영상을 보고 느낀 바를 적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남긴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적성 찾는법 *요약: 딱 보고 현직자 제압 가능할지 판단서고 구체적인 제압계획까지 낼 수 있으면 그 직종부터 시도해보면 됨 1. 관심있는 직업 현직자 영상을 본다. 2. 첫인상을 캐치한다. 보면서 "내가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인데?" 여부를 감을 잡는다. 3. 여기서 제압이란 두가지임. 첫째로 현직자가 일하는 모습이 내가 해도 더 잘할 수 있는지(막연히 '쉬워보인다'가 아님. 대충 각이 보여야 함. '쟤는 이 부분, 이 부분이 취약하네. 나라면 해당 부분들 보완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달성 가능' 하고 보는 순간) 전체적인 각이랑 견적이 빠르게 나와야 함. 4. 두번째는 기싸움임. 업계 사람들 보면서 나랑 틀어졌을때 1:1로 맞다이까거나 뒷작업(정치질)으로 맞붙어도 이길 수 있겠다는 일종의 서열정리에서 '저 정도 인간이면 내가 최소한 코너에는 안 몰리겠네. 내가 거세게 덤비면 얕잡혀는 안 보이고 어떻게든 오래 버틸 수 있겠네' 하고 견적 나와야 함 5. 판단이 섰으면 해당 분야 현직자 영상과 뒷소문 영상 많이 보고 인턴이나 계약직 등으로 직접 경험해 보기. 괜찮으면 거기 취업해서 안나오면 된다. 참고: 하고싶은 일이 적성이란 말은 제일 영양가 없는 말임. 일은 원래 재미없고 하기 싫음. 게임도 한 주 4~50시간 시간 꾸역꾸역 채워가며 싸패들과 하면 정말 재미없음. 여기부터는 개인의견: *제일 중요한건 4번. 한국인은 일머리 좋은 사람이 많아서 일은 하다보면 보통 손에 익음. 그런데 사람 문제는 10년이든 20년이든 적응 힘듦. 부모님이 직장서 고통받는 이유는 보통 사이코(또X이) 직원 때문. 그래서 한국은 깡패•양아치•폭력배•광인(미친X)이 행복하고 성공하는 나라고 착한 사람은 잘 망하는 구조. 마귀같은 사람에겐 인생의 문이 한없이 넓고 착한 사람은 결국 자연인 말고 답없는 나라임. MZ세대 줄퇴사 보면 답 나옴. 혹시 미취업자면 취업 후 왜 돌아이 제압(또는 복종)이 회사생활 핵심인지 알게됨.
신청접수처리 과정과 해결은 인공지능이 다 해결해줄수 있지만 이 한국사람들은 의심병 환자들이 많아 이게 된게 맞는지 ... 특히 금전 거래 관련 된거는 상당히 예민하시죠. 언제 돈이 들어오냐 언제 처리되냐 나는 순서가 몇번이냐 부터 궁금한게 드럽게 많고 성질 급해서 내 순번이 몇번인지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 후처리 결과예상 확인 해주는 답변은 사람이 해줘야 되는게 맞음 . 챗피티가 아무리 똑똑해도 .아직은 좀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완벽해야 좀 수긍하고 적응 하는게 우리의 현실 아닙니꺼?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기에 , 특히 한국인은 직접 귀로 듣고 눈으로 확인되야 직성이 풀림... 온라인 청구 되더라도 하지않고 답답해서 찾아왔다 예를들어 서울사무소 이면 나 동탄에서 왔네 판교에서 왔네 파주에서 왔다... 생색이란 생색 다 내며 하소연하며 버선발로 뛰쳐나와서 직접 하고 직접 확답 받고 가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그게 만약 자기 생각대로 마음대로 안될시 화내는건 인공지능한테 하겟나? 사람한테 쓰레기통에 휴지 버리듯이 막 퍼붓겠지... 외국인 민원도 상당히 받아왔지만 그들은 상당히 여유로운 마인드와 친절하다기보다 쿨함이 느껴집니다. 다소 약간 지연되더라도 답변만 잘 해줌 쿨하게 넘어가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사람들은 대응하기가 버겁긴 합니다... 민원 창구직원으로서 넋두리 좀 하고갑니다요 😅 단, 다 그렇다며 비난하는건 아니구요 약간 사회부적응자 같은 초극단 불안장애나 초극단 결정장애 초예민결핍 장애 등등 그런분들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든다는겁니다.😅😢
저기.. 교수님 뭔가 착각하시는듯.. 지금의 ai는 교수님 주장과 정반대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람과 소통하는 정서지능이 중요했지만 지금부터는 사람과 소통하지 않더라도 ai에게 지시를 잘 내리는 사람이 뛰어난 평가를 받게 됩니다. 힘들게 사람과 소통할 필요가 없어진거에요. ai의 양면성을 정확하게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인공지능이 진화하면 인간의 감정까지 흉내나 모방하며 대체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미 진행되는 미래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인공지능이 미래에 사회적이지 못할꺼라는건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AI와 사람이 만드는 컨첸츠나 어떤형태의 창조물 마저 구별하려 노력하는데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우위성에 대해서도 AI와 사람이 만든 어떤 형태의 것의 선호도만 존재 할꺼라 생각되지 인간의 우위가 존재할꺼라 생각되어지진 않네요.
교수님 요즘은 Chat GPT 와 이를 응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해서 혼자도 얼마든지 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이야 중요하겠지만 불필요한 만남이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시켜주진 못합니다. 최근엔 업무를 위한 비대면 만남과 계약이 보편화 되어가서 예전 방식의 감성적 소통은 오히려 시간 낭비에 아이디어 유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굳이 상대와의 감정적 문제를 해결해가며 일을 할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저 교수의 말씀의 행간을 파악하길 바래요. 일의 구조적처리는 님 말씀처럼 간결하고 편하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건 사실이지만, 결국 어떠한 일에는 인간이 오더를 하고, 인간의 결절에 의해 무언가가 되는 것이기에, 소통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님이 무슨일을 하는진 모르겠으나, 님에게 일을 의뢰하거나 님이 해야할 경제적 활동엔 인간의 판단이 있는것이지요? 내가 님한테 뭔가를 금전적거래를 담보로 업무를 요청하는 건 님과 제가 소통이 잘되야 오더를 드릴테고, 님이 말하는 프로세서는 그 후 일을 처리하는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교수님의 말씀의 행간은 이런 의미일 듯합니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강의의 뉘앙스는 아직까지는 대기업 위주로 얘기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래 인재상은 서울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무조건 서울대 서울 집중이었습니다. 이제는 ai도 나오고 더이상 서울에 집중할 필요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에 자기 일을 알아보고 찾으러 갈 줄 알아야 합니다. 해외를 갈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감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하시는데 필요할 때는 사람이 이성적인 판단도 더욱더 냉철하게 해야 합니다. 친구따라 강남갔다가는 앞으로는 망하기 딱 좋습니다. 이거는 옛날부터 그래왔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더욱더 심해질 겁니다.
1. 사회적 소통 능력
2. 지식을 이용한 문제 해결력이 중요해질 것
3. 자신이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잘 파악해야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다. 질문을 메모하고 추후에 찾아보고 생각하는 습관에 필요하다.
결국은 알고있는 지식이 힘이라는 건 동일하고, 단지 도구가 하나 더 늘었을 뿐이죠.
IQ 낮으면 도구 활용 능력도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공부 잘 하는 사람이 본인이 무엇을 이해하고 무엇을 이해하지 못 하는지 정확히 알고 선생님께 이해될 때까지 질문하듯 IQ낮고 멍청한대 어찌 원한는 답을 잘 유도할까요?
@@심형준-k4o가장 중요한것은 프럼프트(prompt)입니다.
특이 챗GPT90%가 프럼프트라고 해외에서 말하고, 프럼프트엔지니어는 지금도 필요합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문명과 기술이 진보할수록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은 인간다움이군요!
앞으로 살아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것
1. 정제되고 정리된 수많은 지식들을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것
2. 사람들과의 소통 그리고 협업. 더이상 혼자 무언가를 해결하고 만들어내는 결과물엔 한계가 있다. 집단지성이 더욱 중요해진다. 내성적인 사람이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 억지로 외향적인 사람이 되라는게 아니라 사람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대화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3. 항상 새로운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이를 독서와 경험을 통해 내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Tip. 질문하는 걸 습관화하기(어려운 질문을 하라는 게 아니라 내가 궁금하고, 알고싶고 하는 내용이 무엇이다라는 걸 정확하고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
4. 가장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끝맺음을 하는 것이다.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시도해보고 작은 결과물이라도 끝맺음을 맺는 일련의 경험들을 쌓아나가기
4:24 최고의 유망직업 : 일을 할 때, 사람하고 만나고 싶은 일. 그 일을 하는 사람 ( 예-상담사)
5:05 미래의 인재상 : 1. 지식을 기반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 (창조)
2. 따뜻한 사람 ( 기계화, 개별화 , 동호회의 활성화 )
6:22 필요한 능력 : 학벌주의
원래 아이큐랑 부자의 상관관계는 크지않음 오히려 적당히 똑똑하고 행동력 강한 친구들이 부자 많더라
행동력...알고 있지만 왠지 메모...
일론 머스크: ???
한 줄 요약 앞으로 AI를 창의적으로 잘 활용 할 줄 아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영상 요약 감사합니다
좋은 요약은 아닌데..
@@jeffj2502 ? 요약에 좋은 요약있고 나쁜 요약이 있나유? 걍 아 그렇구나 함 보는거지~이사람아~ 거 참
당연한 소릴 하네
ㅋㅋㅋ
@@mgk1614 = 좋은 요약이 아니다
원하는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좋은질문과 판단이 필요하고 집단지성 집단창의성 감성을 다룰줄알고 소통하는 능력 협업능력이 더 중요해지고 자산이 된다❤
호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여기도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과제를 하는걸 솔직히 막을 수 는 없어서 단순 워드 베이스드 과제는 점점 없어지고 버벌, 인터뷰 위주의 과제로 대체되고 있고 과제 자체가 AI를 이용함에 있어서 우리들이 어떤 자세로 접근해야 되는지를 토론하고 고민하는 과제 위주로 점점 바뀌고 있더군요.
창의적 문제 접근과 해결 과정속에서 타인과 협력,조화 이루는 교육이어야한다. 프로젝트식 교육방식으로 경쟁없는 공동의 목표를 추구해야 할 것임.
AI시대가 발전할수록 감정을 공감해주는
일을하는 직업이 더 중요하겠네요😊
그래서 미래에 목사,신부,스님 같은 종교인들의 직업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 직업이라고 합니다.
의대 걸 사람은 정신과가 비젼이 있겠군요
언제나 어느 시대나 단순한 측정할수있는 똑똑함= 지식은 한계에 있었고, 시대를 초월하는게 바로 “지혜” 라는걸 한 층 실감하게 되는구나... 전세계 최고 부자들이 왜? 소크라테스와 3 시간만 대화할수있다면, 전재산을 바치겠다고 얘기한건지를 이해하자...
👏🏻👏🏻👏🏻👏🏻👏🏻👏🏻👏🏻👏🏻👏🏻👏🏻♥️👍👍아주 훌륭한 강의 근데 운전하면서 목소리만 들었는데 삼프로에 나오는 그 분과 목소리 완전 똑같..
머리가 벌써 아파오네요. 호기심만이 살 길이네요. 그리고 끝마침을 잘 하자. 소통과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겠네요.
정신과의사는 이제 처방만 하는거말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위로허고 이런게 필요함
단답형은 잘하는데 대화식 질문은 오류가 많았어요 질문을 잘해야된다는 교수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AI시대는 감성적이고 따뜻한 사람이 득세하는 시대네요
박사님 말씀중에 언어적 장벽이 점점 없어질 것이다라는 마치 외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된다라는 것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사럄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 중요한 직업이 된다면 기계에 의존해서 대화하는 것보단 육성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결정적인 업무스킬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외국어 공부를 좋아한다면 계속해서 열심하 하는것이 좋겠죠.
근데 인공지능이랑 주거니받거니 얘기할때도 재밌고 뭔가 사람같은 교감이 될때도 있어요.. 그래서 그게 더 무서운것 같습니다. 완전히 AI한테 정복될 것 같아서요 😢
집단지성이 의미가 있으려면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집단을 이루는 개개인이 모두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비판적 사고를 하는 개인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생각없는 개인이 떼로 모여있으면 그것은 악몽 그 자체입니다 협력 감성 모두 중요합니다만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이 진실인지 구별하고 또 자신의 지식이나 ai의 도움을 받아 얻어낸 지식에 대해서 맹신하지말고 지적무결성(intellectual integrity)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자세를 가진 개인이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발전해도 진실존중 독립적 개인의 가치는 절대적으로 지켜져야합니다
정서지능 창의적인 단어이군요
찾은것 같아요.그 뜻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내.부족한 마무리에 더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군요..
흠 저는 교수님 생각과 완전히 반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감정의 영역이야말로 AI가 인간을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도, 저도 이미 인간과 소통하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있고, 인간이 아닌 존재와의 소통에 본능적 거부감이 있지만, AI가 감성의 영역까지 학습한다면, 인간보다도 훨씬 더 뛰어난 카운셀러가 될 겁니다. 우리의 본능적 거부감도 걷어갈만큼. 사실 우리가 사람이 하는 상담에 과연 완벽히 만족하고 있을까요? 전화상담이든, 심리 상담이든 누군가와 감정적 교류를 과연 백퍼센트 만족해가면서 하시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인간은 필연적으로 서로 다른 존재이고 나의 감정을 완벽히 만족시켜줄 존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를 학습한 AI라면 완전히 이야기가 다르겠죠.
또한 저는 기술적으로 AI가 인간을 대체할 수 없는 분야는 단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세계는 인간이 지배하고 있고, 인간의 판단하에 모든 것은 결정됩니다. 설사 AI의 판단이 더 나은 방향이라고 할지라도요. 결국 AI가 대체하는 분야는 AI의 판단이나 기술적 이슈가 아닌 ‘인간의 판단’에의해 결정될 겁니다.
즉 AI의 대체분야는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 문제라는 것이죠.
교수님은 감성의 분야의 대체는 불가할 것이다고 예상하셨지만, 현재 사회에서 감성이라는 분야에 종사하는 직업군은 사회적으로 정치력이 낮습니다. 심리 상담, 텔레마케터, 카운셀러 등.. 저는 이 분야는 크게 저항도 못해보고 대체되리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기술적으로 대체하기가 쉬운 것으로 여겨지는 법, 의학, 경제, 정치, 경영의 분야는 그들이 사회의 결정력을 행사하는 기득집단 이기에 쉽게 AI로 대체될 수 없을 겁니다. 저는 오히려 직업적으로 살아남고 싶다면, 현재의 기득집단에 빠르게 편입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감성의 영역이 아니라, 기득집단 편입을 노리시는게 유리합니다. 라이센스를 가지거나 정치력이 강한 협회의 회원이 되는 등 사회적 기득집단에 편입되십시오. 그게 힘들다면 자본 즉, 최대한 많은 돈을 가져야 할 겁니다. 감성의 영역에 높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 대우 받는 유토피아적인 미래는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각광받는 미래는 근 5년 내외의 짧은 미래일겁니다. 이 정도 발전속도면 직장에서 평범한 직장인들이 하는 일반적인 의사결정은 그냥 AI가 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선택이 되는날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결국 기득집단의 편입이나 자본의 축적이 살아남기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너무 디스토피아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서, 일반적 의사결정에 대해 AI가 인간보다 뛰어난 결정을 하게된다면 대다수의 인간은 직업없이 기본소득으로 살아가는 블랙코미디에서나 등장할 법한 유토피아가 펼쳐지리라 봅니다. 0.1퍼센트를 제외한 나머지들은 모두 평등한 사회가 구현될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인간 본성에 거스르는 일이라 얼마나 유지될지는 미지수지만.. 그런 세상이 펼쳐진다면,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요인은 ‘국적’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결국 국가의 경제력에 따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본소득이 결정될거니까요.
너무 먼미래는 아닐겁니다. 10년안에 AI는 모든 분야에서 인간을 압도할거에요.
극히 공감합니다.
상당히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어릴적 집단 세뇌(?) 위 영향으로 인간과 AI 또는 미래의 로봇과 우리는 뭐가 다를까 라는 질문을 하면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 사람들이 거의 “감정” 이 있네 없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개인의 감정이 분석 및 예측 가능한 알고리즘이라는 건 이미 검증되었으니 다른 걸 찾아야겠죠.
좋은 의견제시네요 😮
역시 서울대 교수님 숙제 내주는 창의력 클라스가 다르네요
결론 책을 읽고 메모하고 언어독해력을 키우는게 중요하고
이를 이용하여 AI를 잘 활용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질문에 대한 메모하라는게 정말 좋네요~
유튜버 같은 직업이 앞으로는 더욱더 중요해 질 것 같음.
챗지피티가 말했다/ 참고해 볼만한 인문학 책.
여러가지로 미래에 관한 영감을 주는 내용을
자식은 권면도 필요하고 지시도 필요하다 부모에게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애들이 다른데가서 제대로 배우기는 힘들다
공감합니다.
45년전 은사님께서 앞으로는 똑똑함 보다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필요하고 그런사람이 성공할것이라고 하셨죠 선견지명~수업 중 주입식 교육의 폐해를 얘기하시면서 하신말씀이었죠
음 조금 수정해야 될 것 같네요.
개인창의성이 더 중요해지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최소한 일에 관해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은행업무 볼때 10~20대까진 온라인으로 하는게 편했는데, 30대가 되니깐 은행에 직접가는걸 선호하게 되네요😂.
엥??50대중반인데도 온라인 넘 좋은데요 노이해ㅜㅜ
상담은... 이미 ai와 인간 중 ai와 상담이 평균 만족도가 높다는 실험결과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인간의 경우 상담의 감정/평가가 반영되어 내담자가 불쾌감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마 실력없는 상담가들은 ai에 대체당하고 탑티어 상담가들만 살아남을듯요...
일단 우리나라에서 상담사라는 직업이 너무 진입벽이 낮아서 자격증을 따도 실력에 대한 변별력이 없는 게 문제에요
실험 결과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관심 있는 분야라서 자세 하게 알고 싶네요 링크 부탁드립니다😊
여러 소프트웨어나 기기 프로그램들로 혼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취미는 같이해도 일은 혼자가능할 것 같아요
중학생 아이와 함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객센터에 전화걸면 ai상담이먼저나와 원하는답변이 안나오면 답답하고 짜증난다고 상담사들한테 승질내던데ㅋㅋ젊은사람이나 ai상담이 좋다고하지 중,장년층은 아직 사람이하는 상담사를 찾는다 .. 전화걸면 ai가먼저나온다고 중장년층고객들은 굉장히 싫어한다....나 상담사임
헌데 시간이 지날수록 AI 가 발전하겠죠? 항상 처음은 어수룩함.. 현재 나온 AI는 갓 태어난 아기수준이라서 그럼... AI가 유치원생이 되고 청소년이 되면 상담사는 씨가 마를낀데.....
그건 AI가 아니라 ARS 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의력도 타고난다 ㅡㅡ
모두가 창의적일수는 없다.:
자신이 할수 있는 걸 그냥 열심히 하며 살면 된다 ㅡ
세상엔 이러저러한 다양하누모드누사람이 필요하니까
감성이 중요한시대
도움되었네요. 아이가 있다보니 미래 직업군에 관심이 마니 가네요. 계속들으면서생각을 해야겠네요
AI 와 상담하고 싶을수도 있을듯...내 얘기를 아무도 모르게 터놓고 싶을수도 있으니
AI + Bio가 만나면
공감능력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럼 사람인지
터미네이터인지 구분이 안되는거일텐데
개발자가 멀 모르는건지
AI가 지능 인격이 생기는데 뭔소리야 로봇이 인간의 지능을 수만배 넘는데 인간은 노예아닌가
글쎄 왜곡된 집단 무의식은 또다른 폐해를 낳는데 집단지성이라는게 오류가 없다고 생각하면 또다른 문제인듯 인간을 더 잘 이해하는게 우선 아닌가 그러려면 나를 더 잘 알아야 더 잘 질문할 수 있을듯
AI가 다 해주리라 기대하는 어리석음.
😊몇년전~아들면접논술시험보러갔을때ㆍ시험장바깥까지
나오셔서 ㆍ조심히가라고해주신분ㆍ꾸벅
어이없는점수로 뵈엇지만ㆍ
애정어린인사받게되어ㆍ감동햇어요😅늘건강하셔요~재수해서의대갓어요👍
예전에 어디서 그러더라구요. AI시대 인간에게 남는 마지막 가치는 1가지만 남을거라고. 태도.
2분 정도 보다가 딴... 딴 거 느낀 건데 교수님 외모가 세상에 너무 잘 생기신 듯 ㄷㄷㄷ
교수님, 현재까지는 사람과 소통하면서 어떠한 일 또는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지만,
앞으로는 사람이 아닌 ai와 소통 또는 지시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사실은 AI가 수집할 수 있으니 사실을 아는 것보다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하셨는데 사실을 아는 게 필요없어질까요?
챗gpt에게 교수님 논문에 대해 물었더니 틀린 내용이 많더라고 하셨는데
그것이 틀렸다는 판단은 교수님이 내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지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챗gpt가 찾아준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되겠지요
요약ㅡ협업능력이 중요하다!~❤
아무래도 AI에 대한 이해에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첫째, GPT는 아직 인공 지능의 완성형이 아닙니다. Turing Test에서 완성된 AI는 오류가 없을 것이라는 가정을 해야합니다.
둘째, 문제 해결은 인간이 하는게 아니라 AI가 해나갈 겁니다. 모든 지식과 지능을 바탕으로 형성된 인간의 빅데이타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내놓을 겁니다.
소통형 인재를 말하는데 문제 해결에 소통조차도 상당부분 무의미 할 겁니다.
그러기에 정말 중요한 점은 AI가 해줄 수 없는 인간 정서와 관련된 이슈과 기존에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것, 예상치를 넘어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입니다.
AI 판사 도입이 시급합니다^^
AI와 로봇을 둘다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부의 재분배가 다시한번 이루어집니다. 배부른자들은 뭘하지 않아도 되기에 뒤쳐질 것이고, 굶주린 자들은 이제 곧 황금기를 맞이합니다.
협업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6분50초
다른사람과 소통하고 사회적 관계를 하는 능력
교수님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1. 언어가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고 하셨는데, 라벨러들의 숫자가 한글을 사용하는 사람과 영어를 쓰는 사람이 너무 많은 숫자 차이를 보이는데 언어가 끝까지 문제 없을거라고 보시나요?
2. 실제로 공식석상에서 기업을 대표하거나 중요한 자리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과정’ 의 일렬로 봤을때는) 언어는 더욱더 중요해진거 아닌가요? 1:1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chat gpt를 키는거는 상대방에 대해 뭔가 안좋은 면을 잡히는게 아닐까요?
실제로 영어를 못하는 사람들을 해외에서 ‘ 왜 몰라? !’ 이런식의 인식이 있잖아요
언어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IT업종인 남편은 필요시 회의할 때 영어 이외의 언어권 사람이 잘 못알아 들으면 실시간 통역까지 하기도 합니다(한,•일•중). 여행가도 내가 직접 그 나라 언어를 써서 대화하는 것과 번역기로 돌려서 보여주며 대화하는 것과는 현지인과의 관계에도 큰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항상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고 쓰려고 하고 현지인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노력의 일환으로 기본 그 나라 언어를 구사하면 실제로 차별도 덜 격고 좋은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15년동안 50개국 이상을 다녀보고 수백개의 도시를 다녀보고 살아 보기도 한 경험에서 정말 중요한 건 언어구사력인 것 같습니다. 언어가 people skill.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이공계쪽에 언어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가끔 있는데 그것이 플러스 요인이 되어 저희 남편도 현재는 평균 의사연봉의 2배이상을 벌고 있습니다. IT기업은 북미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영어 이외에 외국어 실력을 키우시면 성공하기 수월해 집니다.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50개 국 다니시며 하신 일(IT계열)이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가 있는지 여쭤봐도 될을까요?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저도 공감해요 그리고 기본 지식도 있어야지 😊본인이 발표도 하고 챗지피티의 대답도 잘 알아듣는 거 아닌가요
언어는 AI로 인해 정복될거라 나중엔 언어능력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AI가 실시간으로 해석을 할수 있는시대가 올거고
굳이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지 않아도 되죠
@@황다양-c5h 네, 그렇게 되겠지요. 그래서 남들이 AI를 통해 간접소통을 할때 여러언어를 직접 구사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줄어 들게 되니까 언어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 빛이 날수도 있겠네요. 여전히 내가 직접 알아 듣고 기계를 통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는 능력 은 라포형성에도 이것 만큼 좋은것은 없는 것 같네요. 그래서 영어, 일본어, 독일어를 그 동네에서 살아서 좀 하고 있지만, 지금도 취미로 남는 시간에 스페인어와 프랑스어를 배우고 휴가때 여행가면 사용합니다. 사기도 덜 당하고 대우가 달라져서 언어능력은 제가 살고 있는 현재는 여전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입을 앞에 둔 자녀의 부모 입장에서는...
애들 내신, 학평/모평,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공허할 뿐이에요.
서울대야말로 암기지식이 중요한 위의 시험을 잘 본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뽑는 학교 아닌가요?
정신과의사ㆍ상담가ㆍ필요
역술가ㆍ종교활동 등
부자가 되기 위한 습관
질문을 잘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질문을 메모하고 찾아보고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의 자산이 늘어나면 실제 자산도 늘어날 수 있다.
말 보다 행동, 솔선수범
오 앞으로 경영 컨설턴트는 오히려 더 유망해지겠네요
IQ로 국제회계사됩니까 IQ로 국제변호사됩니까
IQ로 국제약사됩니까
ㅡ정신일도하사불성ㅡ
IQ로 GRE만점받는답니까
부자는 될수 있지만 사기를 조심해야합니다. 재산을 지키는 힘과 능력 두뇌가 돼야합니다. 뛰는놈 위에 나는놈 있고 나는놈 위에 머리 좋은놈이 있어요. 자나깨나 사기도둑놈 조심!!
맞아요 부자만 노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와 과제물로 chatGPT 로 글을 쓰고 미드저니로 그림. 삽화넣기 숙제. 해 보고 싶습니다. 어차피 앞으로 해야 할거니까요.
감사합니다.
영상 안에 많은것들이 들어있네요.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기에 어울려 살고싶어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들은 모여서 하고 싶어하고
동호회 모임이 자기감성중심이 됩니다.
감성 중심으로, 풍부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욕구는 더 강해질 겁니다.
10년 후 최고 스펙은, 사회성, 마음,
누가 더 잘하느냐 보다, 여러 경험을 합치는 것 입니다.
이제는 협력이 중요해지고
똘똘한 한 사람보다 생각하는 여럿이 힘을 합쳤을 때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
이해하고, 소통하는 능력,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
질문을 잘하는 능력은 좋습니다.
메모 또한 질문의 형태로 적으면 생각의 자산이 될것이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ㅋㅋ 9개월 전이긴 하지만 ai 가 사람보다 딱딱할 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그것도 결국 뒤집힐 겁니다... her 안보셨나요? 속내를 더 이야기 할수 있는 친구가 될걸요. 심지어는 ai랑 사랑도 할겁니다. 교수님 세대는 모르겠지만요
집단 창의성의 시대-idea 얻음❤
중딩학부모입니다~ 지금까지 학원 한번 안 다니고 자기주도학습 하는데, 최근에 딸이 사업한다고 사업자등록증 내고 발급받았어요ㅎ
8:30 와우 정규공대 출신 공대장들이 이 능력을 가지고 있슴.
4차산업 AI시대에는 인간이 잉여되는거지..
전세계적 저출산 고령화심해지고, ㅁ.. ㅏ약, 동성애 이런걸 왜 전파 홍보하는지 보면 답나오지.
신종호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영상을 보니까
중요한 능력 : 논리력
덜 중요한 능력 : 암기력
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ㄴㄴ 암기력이 전제되어야 논리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때까지는 둘 중 하나만 좋아도 설공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둘 다 중요해질겁니다
즉 스펙에 더하여 요구되는 것들이 많아질겁니다 (우리 뒷세대들이 ㅈ됐습니다..)
@@looklook-ICantSee 암기력이 안중요하다는게 아니라 덜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업이 사라지는 문제에 대한건 이야기하지 않앗습니다. 모든걸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문서보고 논리를 전개해가는 능력이 더 중요해질거라는 이야기죠 이런건 앞으로 기계가 보조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영상을 보고 생각이 더 들엇습니다
@@domic93 암기력 덜 중요해지지 않는다는겁니다
더 중요해졌으면 중요해졌지
직업이 사라질 것에 대한 것은 여기에 달려고 하지않았으나 생각이 길게 이어지다보니 여기다 달아버렸습니다
그 부분은 삭제했습니다
@@looklook-ICantSee 아 암기력이 덜 중요해진다는 영상에 내용에 반론을 제기하고 싶으셧던거군요. 저는 영상처럼 될 것이라 생각하고잇습니다. 때문에 토론이 하고 싶으신것이라면 다른분과 하는 것을 권하겟습니다
@@domic93 암기력에 대한 님 댓글과 영상 중 일부 내용( 제가 시청한 부분까지에 한하여/사실 영상을 다본게 아니라 보던 중 님 댓글을 봤습니다 )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은 두세 개 있었습니다
님 댓글을 안봤다면 영상 본문에 댓글을
달았을겁니다
아 토론까지 원하는건 아니구요
님이 영상을 보고 느낀 바를 적은 것과 같은 맥락으로 남긴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적성 찾는법
*요약: 딱 보고 현직자 제압 가능할지 판단서고 구체적인 제압계획까지 낼 수 있으면 그 직종부터 시도해보면 됨
1. 관심있는 직업 현직자 영상을 본다.
2. 첫인상을 캐치한다. 보면서 "내가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인데?" 여부를 감을 잡는다.
3. 여기서 제압이란 두가지임. 첫째로 현직자가 일하는 모습이 내가 해도 더 잘할 수 있는지(막연히 '쉬워보인다'가 아님. 대충 각이 보여야 함. '쟤는 이 부분, 이 부분이 취약하네. 나라면 해당 부분들 보완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달성 가능' 하고 보는 순간) 전체적인 각이랑 견적이 빠르게 나와야 함.
4. 두번째는 기싸움임. 업계 사람들 보면서 나랑 틀어졌을때 1:1로 맞다이까거나 뒷작업(정치질)으로 맞붙어도 이길 수 있겠다는 일종의 서열정리에서 '저 정도 인간이면 내가 최소한 코너에는 안 몰리겠네. 내가 거세게 덤비면 얕잡혀는 안 보이고 어떻게든 오래 버틸 수 있겠네' 하고 견적 나와야 함
5. 판단이 섰으면 해당 분야 현직자 영상과 뒷소문 영상 많이 보고 인턴이나 계약직 등으로 직접 경험해 보기. 괜찮으면 거기 취업해서 안나오면 된다.
참고: 하고싶은 일이 적성이란 말은 제일 영양가 없는 말임. 일은 원래 재미없고 하기 싫음. 게임도 한 주 4~50시간 시간 꾸역꾸역 채워가며 싸패들과 하면 정말 재미없음.
여기부터는 개인의견:
*제일 중요한건 4번. 한국인은 일머리 좋은 사람이 많아서 일은 하다보면 보통 손에 익음. 그런데 사람 문제는 10년이든 20년이든 적응 힘듦. 부모님이 직장서 고통받는 이유는 보통 사이코(또X이) 직원 때문. 그래서 한국은 깡패•양아치•폭력배•광인(미친X)이 행복하고 성공하는 나라고 착한 사람은 잘 망하는 구조. 마귀같은 사람에겐 인생의 문이 한없이 넓고 착한 사람은 결국 자연인 말고 답없는 나라임. MZ세대 줄퇴사 보면 답 나옴. 혹시 미취업자면 취업 후 왜 돌아이 제압(또는 복종)이 회사생활 핵심인지 알게됨.
아이가 있다보니 고민되었는데 많은도움되네요 지식인사이드 최고❤
내가 봤을땐 활용 능력도 필요없다. 활용방법도 AI가 알아서 알려주니깐 AI의 주인이 되는 수 밖에 없다. 주주가 되세요
4:16 하지만 더 나아간 미래에 감쪽같은 안드로이드까지 나온다면?
잘 듣고 갑니다. 이것도 사실인지 자료를 찾아봐야겠네요.휴~
요즘같은 세상에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사람들의 흑화를 이용해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본다. 흑화에 특출된 사람이 성공하는 케이스도 많음.
그만큼 사회가 흑화됐다는 소리임.
예를 들어주세요
이 분은 챗지피티 이해 잘 하시는 건지? 사람간 소통, 협력 중요하지 않아요? 에아이랑 협업이 중요한거죠.
다른 교수들이 챗지피티를 다 금지할때 이용해서 과제내주는 교수역시.... 크게보면 더 어리고 더 젊은 사람들에게 엄격하고 깐깐하게 대하는 사람일수록 생각짧고 멍청하던데 이분은 반대...지혜로운 분이실듯
난 IQ EQ 둘다 낮은데 살자각임?
내가 볼땐 이례적인 경우 빼고는 둘중하나가 극명히 차이나기보단 어느정도 상관관계나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둘다 낮거나 높음ㅠ
제가 댓글보고 생각하기에 님 IQ가 낮지 않으실것같아요
IQ도 경험이나 환경으로 달라질수있고
원하는분야에서 매일 발전하려는마음을 가지면 전문가가 될 수 있구요
행복해지실겁니다
내 생각에 AI 신경 끄고 농사 짓는 사람이 살아남을듯?
신청접수처리 과정과 해결은 인공지능이 다 해결해줄수 있지만 이 한국사람들은 의심병 환자들이 많아 이게 된게 맞는지 ... 특히 금전 거래 관련 된거는 상당히 예민하시죠. 언제 돈이 들어오냐 언제 처리되냐 나는 순서가 몇번이냐 부터 궁금한게 드럽게 많고 성질 급해서 내 순번이 몇번인지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 후처리 결과예상 확인 해주는 답변은 사람이 해줘야 되는게 맞음 . 챗피티가 아무리 똑똑해도 .아직은 좀 시간이 필요한것 같네요. 완벽해야 좀 수긍하고 적응 하는게 우리의 현실 아닙니꺼?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기에 , 특히 한국인은 직접 귀로 듣고 눈으로 확인되야 직성이 풀림... 온라인 청구 되더라도 하지않고 답답해서 찾아왔다 예를들어 서울사무소 이면 나 동탄에서 왔네 판교에서 왔네 파주에서 왔다... 생색이란 생색 다 내며 하소연하며 버선발로 뛰쳐나와서 직접 하고 직접 확답 받고 가는게 지금 현실입니다. 그게 만약 자기 생각대로 마음대로 안될시 화내는건 인공지능한테 하겟나? 사람한테 쓰레기통에 휴지 버리듯이 막 퍼붓겠지... 외국인 민원도 상당히 받아왔지만 그들은 상당히 여유로운 마인드와 친절하다기보다 쿨함이 느껴집니다. 다소 약간 지연되더라도 답변만 잘 해줌 쿨하게 넘어가지요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사람들은 대응하기가 버겁긴 합니다... 민원 창구직원으로서 넋두리 좀 하고갑니다요 😅 단, 다 그렇다며 비난하는건 아니구요 약간 사회부적응자 같은 초극단 불안장애나 초극단 결정장애 초예민결핍 장애 등등 그런분들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겠단 생각이 든다는겁니다.😅😢
인간의 비위를 잘 맞추는 인간이 돈과 믿음을 얻고 생존해서 후손을 남긴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
동의합니다
저기.. 교수님 뭔가 착각하시는듯.. 지금의 ai는 교수님 주장과 정반대입니다.
지금까지는 사람과 소통하는 정서지능이 중요했지만
지금부터는 사람과 소통하지 않더라도 ai에게 지시를 잘 내리는 사람이 뛰어난 평가를 받게 됩니다.
힘들게 사람과 소통할 필요가 없어진거에요.
ai의 양면성을 정확하게 인지하셨으면 합니다.
중간에 꺽이지않는 마음으로 노력하자
인공지능이 진화하면 인간의 감정까지 흉내나 모방하며 대체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미 진행되는 미래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인공지능이 미래에 사회적이지 못할꺼라는건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AI와 사람이 만드는 컨첸츠나 어떤형태의 창조물 마저 구별하려 노력하는데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우위성에 대해서도 AI와 사람이 만든 어떤 형태의 것의 선호도만 존재 할꺼라 생각되지 인간의 우위가 존재할꺼라 생각되어지진 않네요.
챗쥐피티 특허 검색 링크는 100% 틀리더라고요.
뭔 말인지 모르겠음. Gpt 한테 정리 해달라고 해야지
과제 너무 재밌겠다ㅋ
답답한 소리하는게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가 ai로 대체된다는건 ㅂㅅ같은 소리인게 세무사 회계사가 왜 있냐? 최대한 비용줄이고 적게 내려고 있는건데 AI가 잘도 해주겠다 AI는 메뉴얼대로 하겠지 누가 쓰냐 ㅋㅋㅋ
비용을 줄이려고 맡기는일에 비용절감이 하나도 안되고 정상적으로 다내라고 하는데
변호사도 마찬가지야 지는걸 이기게 만드려고 변호사를 쓰는데 정해진 일처럼 이건 집니다 이건 이깁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렸습니다 어떤놈이 AI를 쓰냐고
감성팔이도 하고 여론전도 하고 법뿐 아니라 다른부분도 중요한데
세상모르고 하는소리임..
하다못해 세일즈맨만 해도 ai가 물건 설명하는거랑 판매원이 립서비스나 쿠션멘트 섞어서 하는거랑 능률이 다른데
이래서 이론충이랑 실전이 다른거에요
오히려 ai비서나 사무직들이 하던 일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가 빠르지
교수님 강의를 듣고 우리가 미래에 통일을 하게 된다면 어떨 것 같은지 알아보고 싶어졌어요ㅎㅎ
틀린 AI 내용을 내가 교정할 수 있어야죠
로봇한테 상담받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
너무 앞뒤가 길어요 팩트만 잡어주면 되는데 유투브에선 필요한 이야기만 하시면 훨씬좋운데
협업은 공감못하겠음.. 개발자고 이전플랫폼에서 여러사람들이 개발한거 새 플랫폼에서 일주일만에 똑같이 만드는거 보고 이제 머릿수 중요하지 않구나 생각듬
"학벌시대는 끝났다"
교수님 요즘은 Chat GPT 와 이를 응용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등장해서 혼자도 얼마든지 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소통이야 중요하겠지만 불필요한 만남이 업무처리 역량을 강화시켜주진 못합니다.
최근엔 업무를 위한 비대면 만남과 계약이 보편화 되어가서 예전 방식의 감성적 소통은 오히려 시간 낭비에 아이디어 유출로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굳이 상대와의 감정적 문제를 해결해가며 일을 할 필요성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성공의양도 딱 생각하는만큼일듯.
@@최명수-b2o 이 댓글이 증명하지요...응대조차 시간낭비니까요...
비대면의 소통도 소통이죠? 싸가지 없게 메일 쓰는 사람이랑 공손하게 메일 쓰는 사람이랑 능력이 같다고 했을때 누구랑 일 하거나 계약 하고 싶어요?
저 교수의 말씀의 행간을 파악하길 바래요. 일의 구조적처리는 님 말씀처럼 간결하고 편하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건 사실이지만, 결국 어떠한 일에는 인간이 오더를 하고, 인간의 결절에 의해 무언가가 되는 것이기에, 소통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님이 무슨일을 하는진 모르겠으나, 님에게 일을 의뢰하거나 님이 해야할 경제적 활동엔 인간의 판단이 있는것이지요? 내가 님한테 뭔가를 금전적거래를 담보로 업무를 요청하는 건 님과 제가 소통이 잘되야 오더를 드릴테고, 님이 말하는 프로세서는 그 후 일을 처리하는 과정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교수님의 말씀의 행간은 이런 의미일 듯합니다.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다만 전반적인 강의의 뉘앙스는 아직까지는 대기업 위주로 얘기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미래 인재상은
서울을 포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사회는 무조건 서울대 서울 집중이었습니다. 이제는 ai도 나오고 더이상 서울에 집중할 필요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에 자기 일을 알아보고 찾으러 갈 줄 알아야 합니다. 해외를 갈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감성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얘기하시는데 필요할 때는 사람이 이성적인 판단도 더욱더 냉철하게 해야 합니다. 친구따라 강남갔다가는 앞으로는 망하기 딱 좋습니다. 이거는 옛날부터 그래왔지만 앞으로 미래에는 더욱더 심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