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 기술의 전문성 + 타 업종과의 협업도 가능한 능력자. 2. 농업 고부가 품목의 브랜드화. 3. 바이오 프린팅. 4. 도덕적 문제점. 5. 신규 산업군의 생성과 동시에 파생되는 새로운 직업군. 6. 결국 예측 불가한 미래. 흠.. 저는 안전관리자 입니다. 앞으로도 안전과 보건 등에 대한 소요와 요구는 더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스스로도 저에게 맞는 천직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어차피 사회와 기업은 직접적인 이익 (혹은 가치 창조) 만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과연 이 직업이 언제쯤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을까 싶네요..
안전관리 직업군은 정말 많은 문제점을 통제해야하는 직업이죠. 산업, 전기, 소방, 화학과 같은 군으로 나눠졌다지만 이제 정보화 시대를 거치며 같은 산업군 안에서도 저마다 색깔이 다른 광범위한 분야가 창조되었는데도 안전관리 계통은 여전히 산업시대 기준 해당 산업군내의 모든 분야를 싸그리 모아 그 안전에 관한 책임 사항을 안전관리자 한명에게 모두 전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그게 싸고 편하고 단순하니깐요. 아마도 안전관리분야도 해당 산업군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집중시키는게 아닌 같은군 내에서도 분야별로 분과시켜 책임, 권한을 나눠야 될듯싶습니다. 안전분야도 그렇게 안바뀌면 답이 없다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산업군내 전문분야의 분권화 과정은 자동화의 바람이 들어올 여지가 많은 부분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떠들어 봤자 지금 한국에서는 이런 말이 요원하겠지만요...ㅠㅠ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마틴스콜세지(봉준호) 우선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고 뭐에 반응하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야겠어요. 남들이 원하는 내가 아닌 내가 원하는 나. 그리고 평소에 보이지 않는 주변을 좀 더 살피면서 지금 하는 일이 답답하거나 미래가 불투명한 것에 대해 대비하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MM
스마트팜의 작물들이 토지에서 자란 작물에 비해 맛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물론 단단하지 못하다거나 같은 차이는 있습니다. 위에 분 말처럼 자연재해가 올 수도 있고 기후변화에 따라 a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작물들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 유명했던 사과 생산지보다 현재 북쪽 지역 사과가 당도도 더 높고 맛있습니다. 마케팅, 브랜딩의 효과로 아직 소비자 인식은 그대로이지만요. 실내에서 완벽한 환경제어가 가능하다면 지역과 관계없이 퀄리티 좋은 작물 생산이 가능합니다.
야채는 진짜 백퍼 맞는말! 제가 프랑스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직접 기른 야채랑 주문받아서 쓰는 일반 야채랑 맛이 정말 심하게 틀려요 😢 심지어 유기농이라고 하더라도 저희 시골시댁에서 키우는 야채맛보다 못합니다. 여기 옛날 사람들도 치즈맛 버터맛 크림맛 예전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정말 비극이에요 우리 다음세대는 자연적인 맛을 전혀 못느끼게 될수도 있다는게….
현재 뜨고 있거나 앞으로 뜰 직종을 찾기 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하라는 말씀이네요.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 집단에 속하면, 요즘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도 말씀해주셨구요. 당연하게도 뜨고 있는 산업은 그만큼 잘 먹고 사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겠지만, 그렇지 않은 산업일수록 그 비율은 낮아지겠죠. 그래도 그런 거 걱정하지 말고, 결국은 자기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하는 게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 명답인 것 같아요.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쉽고 편한 길만 찾아서 할려고 하고 돈 되는 일만 하려고 하는 게 트렌드라, 갈수록 난분야(레드오션)의 직종에 어려움 무릅쓰고 도전하거나 버티면서 할 수 있을까하는 부분엔 의문 부호가 남는 요즘이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잘 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라 그 말은 명언 인 것 같아요. 저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았거든요. 번역은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영화나 드라마 자막 그리고 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등은 사람의 감정을 이해 해야지 가능 한 직업 인 것 같아요.
너무 잘봤습니다! Low code no code 너무 공감하구요.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최적화 효율화 자동화에 능한 인력이 각광받을것같습니다. 특히 자동화는 거스를수없는 미래 같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해야된다는 말은 맞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것도 어려운데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한다는것은 너무나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기위해 포기하지말고 노력(그릿)한다면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일할래 IT 회사 contact 해서 subject matter 를 모두 자동화 하게 program 짜서 모든 일을 시작과 마지막을 process 하는 작업을 했는데 IT 회사 직원 2명이 3-4년 상주하고 모든 meeting 참석해서 셋업하고 일 마친 거 계속 쓰던데.
코딩 부분에 첨언을 더하자면 코딩 배울 때 도메인 널리지(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이 중요함을 많이 이야기 했죠. 단순히 코더가 아닌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입니다. 하지만 2년 전 돈에만 집중했던 사람들은 단순히 코더에만 집중하고, 도메인 널리지에 대해서 경시하는 경향이 있네요. 물론 기본기가 튼튼하면 좋지만, 도메인 널리지는 위에서 언급한 철도회사, 그 외의 많은 전문 분야에 취업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도메인 널리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언제든지 공부를 해야하는 것과 더불어 협력을 통한 프로젝트 수행 등 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겠네요.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진짜 공감 가는 말은 무슨일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중에서 잘하는게 중요한거다. 아무리 사양 업종도 그중 5%는 잘먹고 산다. 저도 가장 사양업종인 서점을 하지만 먹고는 삽니다. 결국 나만의 직업을 만드는 창업에 도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세가지를 말합니다. 1. 시장이 있는가? 2. 비교우위가 있는가? 3,실패를 감당할수 있는가? 이 세가지만 생각하시고 도전하시면 무엇이 되었든 가능하리만 생각합니다.
두 분 대화 오늘 특히 재밌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즈음 승연님 말씀 중 사양 사업이라도 탑 5%는 돈 잘 벌고 잘 산다는 말, 갑자기 머릿속에 전구 들어온 느낌 들게 하는 말씀이셨어요. 예전에 이런 대화, 친구랑 한 적 있었거든요, 그게 뭐든 아주 잘 하긴 힘들다 뭐 그런.. 아이들 나이가 중학생 정도가 되다보니 저 어린이들은 앞으로 뭘 해서 먹고 살까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요즘같은 기후변화 시대애서는 뭘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냐, 어차피 2-30년 안에 지구 망하는 거 아니냐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아마도 기후영향을 조금 덜 받는 지역으로 사람이 더 몰리고 더더욱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일본만 봐도 센비키야 같은 명품 과일은 이미 존재한지 오래이기 때문에 명품 과일 곡물은 충분히 가치가 더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진 않겠지만 양액재배를 한다고 해서 땅에서 흡수가능한 미네랄 즉 무기물들을 공급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기술적으로 접근한다면 우려할만한 포인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어머! '폭염' 영상에 미래의 직업군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지 여쭸던 궁그미입니다! 제 댓글을 보시고 영상을 제작하셨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그만큼 모니터링을 자주하신다는 말씀이겠죠 ㅎㅎ 오늘도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 진짜 너무 안 믿겨서 사진찍어서 자랑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
농부이긴 한데 좀더 명확하게 하자면 산업화된 농업이죠. 영세 농부로서는 수익창출이 쉽지 않을 겁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농촌에 가서 농사로 이익을 창출 하려면 최소한 투잡 하셔야 될 걸요 정말 땅이 크거나 수익이 좋은 농산물을 하지 않는 이상은 하지만 미래에 분명 식량 부족이 올거라고 하니 분명 전망이 없는 직업은 또 아니라고 생각 되거든요 농사짓는 일이
저는 Low code, no code를 굉장히 흥미롭게 봤는데.. 전문분야의 능력과 low code~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접받는 시기는 과도기적인 시기 아주 잠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low code~ 툴은 현재의 엑셀처럼 사무직이라면 모두가 다룰 줄 알아야되는 기술처럼 매우 쉬워질 것이며 고급인력이라면 반드시 다룰줄 알아야되는, 필수 스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ow code를 다룰 줄 아는 전문영역의 인재가 귀중해지면 귀중해질수록, 더 쉽고 더 편리한 low code 툴이 출시될 것이고 발전속도가 과거에 비해 점점 빨라지는걸 보았을때 과도기는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 내가 좋아하는일을 해야되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 되게 와닳네요 지금까지는 진로를 정할때 돈 많이벌거나 취업이 잘 되는걸 우선순위로 생각했었는데 앞으로는 내가 좋아하는일을 찾아서 그 분야에서 성공할수있게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새로운 기술의 문제점을 보면 어떤 직업이 뜰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한 가지 문제는 해결했지만 그것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직업들이 생긴다..뭐니뭐니해도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 하는게 정답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
공감합니다. Pwc에서도 최근 지난 3년간 데이터 팀 사람들과 같이 감사를 automatically 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리는 결국 output을 감사하는 체제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저희같은 cpa들도 alteryx, ui path같은 것들을 교육 받으며 (sql지식이 없이도 no code and user friendly한 장점) 많은 부분들이 변화됨을 8-9년 사이에 많이 느낍니다. 좋은 대화 앞으로도 많이 나눠주세요. 미국에서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4:50~ 5:055:17 5:25 마케팅 은유 명품농부 치즈,와인 7:04 인류역사 이제는 인구가 90억원명을 바라보는 인도어 수경 버티컬 : 8:21.bioprinting 바램 인간의 건강과 수명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침 누구나 로보캅터럼 되고싶지 로보캅이 되고 싶지 않다 메카니컬 올가닉 배양한것
로우코드 노코드 문제는 멀리 갈 것 없이 현재만 봐도 압니다. 지금도 툴만 쓸 줄 아는 사람은 넘쳐나요. 근데 툴만 쓸 줄 아는사람은 취업 못하죠. 프로그래밍에서 Low는 더 깊은 이라는 뜻으로 보통 쓰입니다. 툴만 만질 줄 알고 그 내부와 하위구조를 볼 줄 모른다 하면 그건 개발자, 전문가가 아니죠. 그런 툴은 단순히 클라이언트 회사에 맞춰 제작한 자체툴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경력으로 인정하기도 어렵거니와 그냥 직원에게 사용법 알려주면 끝이란 얘기죠. 영상에서 말하는 로우 코드로 사용되는 코드도 일반적인 코드와 같을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물론 사용은 편하니 널리 보급 될 가능성은 크지만 툴 사용자가 각광받는 직업이 될 것이란거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현재 게임회사들만 보아도 자체엔진 툴을 제작해서 사용하거나 유니티, 언리얼엔진 등의 보편화된 툴을 사용하여 개발하지만, 코드 적을 줄도 설계할 줄도 모르는 사람은 뽑아주는 곳 없습니다. 심지어 그 툴도 코드 짜 본 사람이 더 잘 하죠. 내부를 아니까요. 영상에서 말한 부분이라면 아마 파견직 형태로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성은 없지만 사용은 할 줄 알아서 대응은 할 수 있는 뭐 그런 사람들이요.
무조건 앞으로 잘될거만 찾으면 살기가 힘들듯 어디든 노력이 수반되어야 되는거고 노력없이 운으로 되는건 그사람 운이고 그걸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면 안댐 그냥 각자 미래지향적으로 노력을 동반해서 자신이 하고싶은일 찾아서 하는게 좋을듯 그것도 현실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하는게 현실이지만
조승연씨 말씀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전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데, 팬데믹 전엔 저의 아들의 꿈이 고등학교 선생님 이나 대학 교수 였어요. 좀 학자 타입이라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한 18세 청년인데 모든 친구들이 바로 대학을 가도 본인은 지금 당장 갈 생각이 없어 빵 만드는 공장에 취직 했습니다 나중 mature student 가 되어도 괜찮다고. 혹은 캐나다 대학에 부정부패나 한쪽 면( leftism or wokism) 으러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 회의적이고 환멸을 느끼기도 해서 캐나다의 공립고육에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난중 중년이 되면 시골에 땅을 사서 집을 짓고 가족들과 self sufficient 적인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딸아이는 고1 올라가는데 자폐증이 있어 pet grooming 기술을 가르쳐 홈 비즈니스를 할 생각 입니다. 말씀하신것들과 많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저의 아이들의 미래와. 공감이 가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 그거 하나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 중요한 인재 : 한 직업의 전문가 + Low code, no code를 잘 아는 인재 - 명품 농부 : 하몽, 치즈, 와인 (개별 브랜드화) ;; 예전의 풍미를 가지고 있는 식품들 - Bio print : 인간의 건강과 수명에 영향 / 인공 음식 ( 나의 세포를 이용하여 만든 나) - 11:23 미래에 뜰 직업 -> 새로운 기술의 문제점 (예 - 자동차 : 자동차 보험, 법규, 차량 인테리어, 정비, 도로 시스템, 타이어, 운전면허증, 세차, 대리운전 등) - 미래는 예측 불가 : 좋아하는 일을 하자. 어느 분야든 전문가가 되어라. (top 5%) + 내 일상 속 잘 들여다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10년 혹은 20년 후의 대한민국 기후를 예측하여 미리 농작물을 선택한다면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가 되겠네요. -바이오 프린팅이 가장 먼저 도입될 부분은 자외선차단에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싰기고 자주 발라야 하며 성능이 떨어지는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바이오 스킨으로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면 아니 선택적인 적도로 조절할 수 있다면 인간 윤리에도 저촉 받지 않겠죠.
너므 재밌어요! 저 어렸을 때 유망직종이 캄퓨터 그래픽 디자이너여서 엄마가 일찍부터 컴퓨터니 프로그램이니 학원보내 주셨었는데 다행히 저도 이게 천직(?)이라 행복한 디자이너로 살고 있네욤. 그치만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 세대에는 너무 많아서 이것만으로는 그렇게 특별하진 않아서 코딩이나 메타버스 쓰리디를 더 연마해야하나 고민인 30대입니당. 지금도 이 영상 보면서 그래픽 작업 중이네욤,, 티끌 모아 티끌💙
농업 !!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특히 구석기 시대의 음식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열매 사냥 채집) 은 오늘날 가장 귀한 식재료 일까 싶습니다 인간의 귀중한 먹거리&그리고 아름다움은 시대를 초월한 주제일것 같습니다 두 분의 대화 매일 들으며 지적 충족을 하고잇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육계의 미래?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탈, 그것을 허용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일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탈. -학교에서 권장할 수 있는 일탈. -동호회가 아닌 프로젝트에 의한 1회성이 되거나 동호회 수준의 프로토콜성 일탈(그럼으로 발생할 일거리)
두분의 생각 공감이 많이 되네요~~~이런 아이디어나 의견은 두분의 찰떡같은 토킹 토스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정말 두분의 대화는 쫀득하네요ㅎㅎ 대화가 깊어질수록 서로 더 신나서 대화하는 모습이 느껴져요~~ㅎㅎ..저도 두분처럼 대화 캐미가 맞는 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low code no code 설명을 들으면 그럴듯 하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개발자가 모든 산업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개발을 해왔을까? 답은 필요한 지식을 쌓은 다음 개발을 하는거지 모르고 일을 어떻게 하나 기차회사는 AI를 모르고 개발자는 기차를 모른다까지는 좋아 하지만 개발을 시작하면 개발자는 기차를 안다가 되는 상태가 될때까지 학습하지 반대로 기차회사는 AI를 여전히 몰라도 돼 개발자가 알아서 하니까 때문에 기차 회사는 개발자 없이 소프트 웨어 만들어서 쓸게 아니고 개발자를 사용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거면 중간에 low code no code전문가를 둘 필요가 애매해 지는데? 개발자가 보기에는 어떤 업무 전문가가 low code no code툴 사용자이건 아니건 그냥 업무전문가여 개발자가 투입된 순간 low code no code능력은 큰 의미가 없다. 그냥 화면이 이렇다. 기능은 이렇다 정의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는 쓸 수 있겠지만 그런건 low code no code 못해도 손으로 그릴 줄만 알면 할 수 있는거니까 그리고 low code no code툴로 못하니까 부른거 아니겠어? 그냥 존재의미 상실이지 일단 툴의 한계에 대해 얘기하면 간단한 내부적으로 몇몇만 쓰는 소프트웨어까지는 가능해 그런데 서비스 사용자가 많아지거나 업무가 복잡해지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때부터는 결국 전문가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단순히 화면구성이나 업무 기능의 배치가 아닌 엔지니어링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툴이라는게 처음 나오는 개념도 아니고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툴을 MS에서 제공했지 엑셀도 간단한 기능은 만들어 쓸 수 있고 뭐 그림 그리듯 하는건 아니지만 엑셀 비슷하게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건데 엑세스라고 알랑가? 그리고 나모나 드림위버라던지 홈페이지 제작툴도 있었지 결과는? 그냥 업무 보조 스킬이지 이거로 뭔가 대단한게 된다고 착각하면 안돼. 애초에 원리가 뭔지도 모르고 쓰면서 전문가 영역을 넘보는건 어불성설이란말이지... 결론적으로 low code no code는 그냥 개발자에게 돈주고 맡기기 애매한 소규모의 간단한 기능을 가진 무언가를 만드는 수준의 일이지 개발자를 대체 한다던가 아니면 업무전문가와 개발자 중간에 위치한다던가 그런거 아녀
저는 다르게 생각해서 농업을 미래에 발전가능성있는 직업군으로 뽑는이유가 일단, 인간은 기본적으로 먹고살아야합니다 하지만 현재 실상은 농사짓는분들이 거의70-80세 고령화시고 사실 돈벌이도 안되는 농업을 하시는이유는 땅에태어난 사람은 땅일을 해야한다고 믿고있기때문이져~ 농업이란 가장 자연과 밀착된직업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요즘 인건비도 비싸지고 농업일이 힘들어 하려는 사람들도 없다보니 사실상 농업이 망해? 가는 단계에이르렀습니다 ~ (다들 당연히 쌀이 생기고 밥이생긴다고 생각하겠지만) 농업 심각한 위기단계에 이르렀습니다 . 가뜩이나 세계적 자연위기로인해 기후마저 오락가락해 힘든실정이라 하네여~ 제가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꼽은점은 이런이유이기도하지만 사람들이 경각심을 좀 깨웠으면합니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장군.. 두 영역을 연결시킬 수 있는 중간자는 어느 시대나 각광을 받는다.. 통찰력 대박이셔요
인간은 인간이네요.완벽하지않아서 편리함에 더큰문제해결 ㅋ
@@estherpark81350:32
@@estherpark8135😮😅
이순신
1. 자기 기술의 전문성 + 타 업종과의 협업도 가능한 능력자.
2. 농업 고부가 품목의 브랜드화.
3. 바이오 프린팅.
4. 도덕적 문제점.
5. 신규 산업군의 생성과 동시에 파생되는 새로운 직업군.
6. 결국 예측 불가한 미래.
흠.. 저는 안전관리자 입니다.
앞으로도 안전과 보건 등에 대한 소요와 요구는 더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 스스로도 저에게 맞는 천직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어차피 사회와 기업은 직접적인 이익 (혹은 가치 창조) 만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과연 이 직업이 언제쯤 그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을까 싶네요..
안전관리 직업군은 정말 많은 문제점을 통제해야하는 직업이죠.
산업, 전기, 소방, 화학과 같은 군으로 나눠졌다지만
이제 정보화 시대를 거치며 같은 산업군 안에서도 저마다 색깔이 다른 광범위한 분야가 창조되었는데도
안전관리 계통은 여전히 산업시대 기준 해당 산업군내의 모든 분야를 싸그리 모아
그 안전에 관한 책임 사항을 안전관리자 한명에게 모두 전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그게 싸고 편하고 단순하니깐요.
아마도 안전관리분야도 해당 산업군의 안전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집중시키는게 아닌
같은군 내에서도 분야별로 분과시켜 책임, 권한을 나눠야 될듯싶습니다.
안전분야도 그렇게 안바뀌면 답이 없다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산업군내 전문분야의 분권화 과정은 자동화의 바람이 들어올 여지가 많은 부분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떠들어 봤자 지금 한국에서는 이런 말이 요원하겠지만요...ㅠㅠ
어쩔수없는 사이드 서포터, 골키퍼 포지션입니다..
복잡합니다.
산업안전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취업할 때 차이 큰가요?
로봇 자동화시스템이 확산되고 있다는게 좀 리스크일거같긴해요
두 분은 진짜 만나서 대화하시면 대화가 끝이 없을 거 같아요.. 진짜 생산적인 대화의 그 자체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서 '좋아하는걸 해라' 라는 부분이 지금 제가 갖고 있는 생각과 결론과 논리가 똑같아서 좋았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듣고싶어하는 것만 들으니.... 좋아하는 것만 하다간 망한다.
@@johndavid6338그 말뜻도 모르는 애들이 이렇게 많구나..이런 애들을 보니 나는 성공하겠다
@@johndavid6338 그 내용을 1차 방정식으로 보지 말고 2차 방정식 이상으로 보시면 깊이가 생길꺼예요 :-)
과일 농작물 부분은 이미 시작된 듯해요. 동네마다 야채 과일전문점들이 생기고 백화점에 가지 않아도 비싸게 팔리는 특정 농부? 농장?의 수박, 딸기 등등이 몇배 비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잖아요. 그게 모든 과일 모든 야채로 확대 될 거 같아요.
명품농부는 전혀 생각도 못한 내용이네요 앞으로 수직농사 스마트팜이 각광을 받으면서 레스토랑에서는 그걸 먼저 사용하고 비용을 낮추겠지라고 생각만 했지 이런식으로 명품화는 전혀 생각도 못해서 너무 즐겁습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 마틴스콜세지(봉준호)
우선 자기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고 뭐에 반응하는지에 대해 깊게 고민해야겠어요. 남들이 원하는 내가 아닌 내가 원하는 나.
그리고 평소에 보이지 않는 주변을 좀 더 살피면서 지금 하는 일이 답답하거나 미래가 불투명한 것에 대해 대비하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MM
이 채널을 볼때마다 인문계와 이공계가 싸우는게 아니라 뭔가 참 조화롭게 잘퓨전 된 느낌이네요
미래에 뜰 직업에 문제점을 찾는다는거 동의합니다
우와.....!! 미래유망산업/직종을 보려면 새 기술에서 파생될 문제들을 주목하라는 점 진짜 감탄했어요...! 오늘도 많은 공부하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제가 항상 생각한게 마지막에 나오네요 ㅋㅋ 미래는 진짜 예측 불가능이니까 그냥 좋아하는거 하기, 상위 5퍼든 엄청 전문가가 되기…. 그게 미래에 살아남는 방법인닷
저도 명품 농산물 늘 생각했어요. 스마트팜의 작물들은 좋은 토지에서 해를 받으며 자란 농산물과는 맛과 퀄리티부터 다르기 때문이죠
다시금 1차 산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느낍니다.
그러려면 기후 정상화가 필수에요. 기온은 예측할수 없기때문에.. 특히나 홍수라도 오면은 농작물이고뭐고.. 비닐하우스도 약한것 같고. 그래서 단단한 스마트팜을 지어서 기후 통제하는건데
스마트팜의 작물들이 토지에서 자란 작물에 비해 맛과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물론 단단하지 못하다거나 같은 차이는 있습니다. 위에 분 말처럼 자연재해가 올 수도 있고 기후변화에 따라 a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는 작물들은 변화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과거에 유명했던 사과 생산지보다 현재 북쪽 지역 사과가 당도도 더 높고 맛있습니다. 마케팅, 브랜딩의 효과로 아직 소비자 인식은 그대로이지만요.
실내에서 완벽한 환경제어가 가능하다면 지역과 관계없이 퀄리티 좋은 작물 생산이 가능합니다.
한국은 이미 야채들이 너무나도 비싸져서... 얼마전 유럽 가서 깜짝 놀랐어요. 장바구니 물가는 유럽이 한국보다 훨씬 착하네요 ㅠ 고기도 야채도 과일도... 유통구조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 싶었네요.
우리나라 식품 유통 과정이 복잡하고 자급자족력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게다가 많은 양의 식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서 그런 점도 큽니다. 우리나라는 사실상 섬이라 수입 경로에 육로가 없다는 게 그 가격을 높이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조선이니까요
일단 땅이커서 그런것같다.그래서 통일이되면 유럽까지 기차로 여행다니면서 살고싶다. 그런데 중국이 일대일로 동북공정으로 역사왜곡 하면서 북한을 경재적으로 흡수할까 걱정 안그래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될까봐 말씀처럼 미래는 모르니 리더쉽 있는 사람이 필요할것같다.
@@626sixo 싱가포르보다 비싼데 문제 있는거 맞죠
@@amr13507 싱가폴은 땅이 작기에 생산하는 것은 거의 없고 농산물을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런 보물같은 대화에 궁그미들을 끼워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의 길이 답답하거나 궁금할때, 머릿속이 뒤죽박죽일때 이 영상은 자꾸만 보게될 것 같습니다.
명품농부는 대략 5~6년 전부터 많이나오는것 같습니다 가락시장에서 중도매인으로 오래 있어보니 우리나라 수입농산물까지 매일 엄청난 농산물들을 경매로 사고 팔고있는데 유독 시세가 2~3배이상 잘나오는 하주 물건 종자 지역이 다 구분이 됩니다
아름다운 낭만주의는 신사 숙녀 여러분, 형제 자매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채널을 방문하고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클래식 악기 전반에 걸쳐 최고의 트랙을 포함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 🙏 🙏🙏
야채는 진짜 백퍼 맞는말!
제가 프랑스에서 셰프로 일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직접 기른 야채랑 주문받아서 쓰는 일반 야채랑 맛이 정말 심하게 틀려요 😢
심지어 유기농이라고 하더라도 저희 시골시댁에서 키우는 야채맛보다 못합니다.
여기 옛날 사람들도 치즈맛 버터맛 크림맛 예전보다 못하다고 합니다.
정말 비극이에요 우리 다음세대는 자연적인 맛을 전혀 못느끼게 될수도 있다는게….
현재 뜨고 있거나 앞으로 뜰 직종을 찾기 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며 하라는 말씀이네요.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 집단에 속하면, 요즘 우리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도 말씀해주셨구요. 당연하게도 뜨고 있는 산업은 그만큼 잘 먹고 사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겠지만, 그렇지 않은 산업일수록 그 비율은 낮아지겠죠. 그래도 그런 거 걱정하지 말고, 결국은 자기 하고 싶은 일 찾아서 하는 게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 명답인 것 같아요.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쉽고 편한 길만 찾아서 할려고 하고 돈 되는 일만 하려고 하는 게 트렌드라, 갈수록 난분야(레드오션)의 직종에 어려움 무릅쓰고 도전하거나 버티면서 할 수 있을까하는 부분엔 의문 부호가 남는 요즘이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low code no code 공감하고 가는 IT 업계 직장인입니다. 내가 뭔가에 전문가가 되고 그것에 대한 창의성을 가지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할 수 있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라 그 말은 명언 인 것 같아요. 저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았거든요. 번역은 인공지능이 대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영화나 드라마 자막 그리고 언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등은 사람의 감정을 이해 해야지 가능 한 직업 인 것 같아요.
정치나 경제 말고도 인문학 자체를 아우르는 지적대화 컨텐츠는 여기서만 볼 수 있네요. 강연이나 혼자 이야기하는 컨텐츠는 많지만요. 그래서 MMM 컨텐츠를 가장 좋아한답니다~
결국 핵심은 언제나 공급과 수요죠. 미래에 치킨 시장 수요가 매우 흥할거라고 예측했어도 공급자가 너무 많아져서 먹고 살기도 힘들듯이 코딩도 수요가 많아져도 공급자가 너무 많아지고 있어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봅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Low code no code 너무 공감하구요.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최적화 효율화 자동화에 능한 인력이 각광받을것같습니다. 특히 자동화는 거스를수없는 미래 같습니다 :)
좋아하는 일을 해야된다는 말은 맞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것도 어려운데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한다는것은 너무나 어려운것같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기위해 포기하지말고 노력(그릿)한다면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낭만주의는 신사 숙녀 여러분, 형제 자매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채널을 방문하고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클래식 악기 전반에 걸쳐 최고의 트랙을 포함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 🙏 🙏🙏
정부에서 일할래 IT 회사 contact 해서 subject matter 를 모두 자동화 하게 program 짜서 모든 일을 시작과 마지막을 process 하는 작업을 했는데 IT 회사 직원 2명이 3-4년 상주하고 모든 meeting 참석해서 셋업하고 일 마친 거 계속 쓰던데.
들으면 들을수록 다가올 미래가 두렵네요ㅠ 아들이 두살인데..ㅠ 행복하게 잘 살수 있었으면ㅠ
양질의 대화 너무 즐겁게 잘봤습니다! 결국 인간은 기술이 발전해도 못논다는 말 빵터졌네요 ㅋㅋㅋㅋ 결론은 내가 사랑하는 일을하며 밝은 시야를 갖고 살아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코딩 부분에 첨언을 더하자면 코딩 배울 때 도메인 널리지(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이 중요함을 많이 이야기 했죠. 단순히 코더가 아닌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입니다. 하지만 2년 전 돈에만 집중했던 사람들은 단순히 코더에만 집중하고, 도메인 널리지에 대해서 경시하는 경향이 있네요. 물론 기본기가 튼튼하면 좋지만, 도메인 널리지는 위에서 언급한 철도회사, 그 외의 많은 전문 분야에 취업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렇게 도메인 널리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언제든지 공부를 해야하는 것과 더불어 협력을 통한 프로젝트 수행 등 더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겠네요. 좋은 내용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지만 좀 암울한 기분이 드는것도 사실
그런 미래를 피할수 없다면 최대한 늦게 오길 바라봅니다
와 진짜 어떻게 대화가 이렇게 맛있을 수 있지?
어쩜 이렇게 유익할까.. 진짜 다르다 달라 질리지가 않네요
인문분야와 공학분야의 두 분의 시너지가 상당히 유익하고 매우 흥미롭습니다.
즐거운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야 분들과의 대화도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낭만주의는 신사 숙녀 여러분, 형제 자매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채널을 방문하고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클래식 악기 전반에 걸쳐 최고의 트랙을 포함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 🙏 🙏🙏
좋은 얘기다... 삶에 찌들어서 이런생각 해보지도못했는데ㅠㅜ
인사이트를 배우고갑니다!!
통찰과 지혜를 가져다 주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두 분 영상보면 경험에서 오는 지식이 얼마나 큰 자산이고 힘인지 느끼게 됩니다 MMM이 제일 재밌어요 ㅎㅎ
농산물의 브랜드 화, 소프트웨어 툴의 중요성, 바이오 프린팅
정말 통찰력 있는 식견 같네요.
Mechanical이 Oragnic으로 갈 것이라는 예지를 에일리언으로 비유하는 게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ㅎㅎ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바로바로 이해하시고 그 앞 수를 보는 듯한 대화로 티키타카하시는 모습에 인상깊었습니다. 통찰력이 있으신 두분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좋아하는 일을 잘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내 최애 컨텐츠 MMM....❣️
명품농작물...너무 공감된다...벌써 어느정도 시작된 느낌이 듭니다.
잘봤습니다 ㅎㅎ분야를 탓하기전에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 더하여 좋아하는 일을 해라 역시 명언입니다
여기서 진짜 공감 가는 말은 무슨일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중에서 잘하는게 중요한거다. 아무리 사양 업종도 그중 5%는 잘먹고 산다. 저도 가장 사양업종인 서점을 하지만 먹고는 삽니다. 결국 나만의 직업을 만드는 창업에 도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는 세가지를 말합니다. 1. 시장이 있는가? 2. 비교우위가 있는가? 3,실패를 감당할수 있는가?
이 세가지만 생각하시고 도전하시면 무엇이 되었든 가능하리만 생각합니다.
노인 관련된 직업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은 못 논다!!
너무 충격받고 지금이라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업으로 삼아겠다고 다짐했어요.. 개인적으로 제 인생에서 들은 명언 중 5위 안에 들어갈 대사입니다ㅠ 눈을 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대화 오늘 특히 재밌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즈음 승연님 말씀 중 사양 사업이라도 탑 5%는 돈 잘 벌고 잘 산다는 말, 갑자기 머릿속에 전구 들어온 느낌 들게 하는 말씀이셨어요. 예전에 이런 대화, 친구랑 한 적 있었거든요, 그게 뭐든 아주 잘 하긴 힘들다 뭐 그런.. 아이들 나이가 중학생 정도가 되다보니 저 어린이들은 앞으로 뭘 해서 먹고 살까에 대한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요즘같은 기후변화 시대애서는 뭘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냐, 어차피 2-30년 안에 지구 망하는 거 아니냐 싶은 생각도 들긴 합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아마도 기후영향을 조금 덜 받는 지역으로 사람이 더 몰리고 더더욱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몇 년 전 이었으면 장난처럼 들렸을 명품농부가 이제는 정말 현실이 될 것 만 같아서 신기하면서도 섬뜩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어? 몇달 뒤에 오신다고..??
편집했던거 올리시는건가...
MMM은 9월까지는 정상적으로 올리신다고 하셨어요~^^
제대로 안보셨네 ㅋㅋㅋ
대충보고 댓글 다시고 ㅋㅋ
X5 q
@시금치 f113
알고리즘에 따라 들어왔는데 너무 유익한 토크였어요!!감사합니다~자주 들어올께요
일본만 봐도 센비키야 같은 명품 과일은 이미 존재한지 오래이기 때문에 명품 과일 곡물은 충분히 가치가 더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진 않겠지만
양액재배를 한다고 해서 땅에서 흡수가능한 미네랄 즉 무기물들을 공급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기술적으로 접근한다면 우려할만한 포인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진짜 앞으로 농업이 굉장히 유망해질것 같아요...먹는게 정말 중요해지는 세상에 올 것 같아요...
상상만으로 너무 흥미로운 대화를 주고 받는 두분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머! '폭염' 영상에 미래의 직업군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지 여쭸던 궁그미입니다! 제 댓글을 보시고 영상을 제작하셨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네요, 그만큼 모니터링을 자주하신다는 말씀이겠죠 ㅎㅎ 오늘도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 진짜 너무 안 믿겨서 사진찍어서 자랑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
퇴사하고 인생에 또한번 사춘기가 왔는데 두 선생님덕에 많은 위로가됩니다
아니 진짜 엄청 감동스러워요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라라는 다소 식상할수 있는 말도 승연님의 시각과 표현에서는 시처럼 울림이 있습니다
오늘본 수십가지 영상들중 최고의 컨텐츠였습니다!
농부이긴 한데 좀더 명확하게 하자면
산업화된 농업이죠.
영세 농부로서는 수익창출이 쉽지 않을 겁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농촌에 가서 농사로 이익을 창출 하려면 최소한 투잡 하셔야 될 걸요
정말 땅이 크거나 수익이 좋은 농산물을 하지 않는 이상은
하지만 미래에 분명 식량 부족이 올거라고 하니 분명 전망이 없는 직업은 또 아니라고 생각 되거든요 농사짓는 일이
조승연작가님~오늘이 조승연의 탐구생활 3주년이라고요?!! 세월이 정말...그토록 흘렀군요 3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재충전 잘 하셔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때부터 팬 올림😁
분야가 다른 두분께서 각자 본인 할말 조화롭게 잘해주셔서 편안하게 잘듣고 갑니다
저는 Low code, no code를 굉장히 흥미롭게 봤는데.. 전문분야의 능력과 low code~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 대접받는 시기는 과도기적인 시기 아주 잠깐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low code~ 툴은 현재의 엑셀처럼 사무직이라면 모두가 다룰 줄 알아야되는 기술처럼 매우 쉬워질 것이며 고급인력이라면 반드시 다룰줄 알아야되는, 필수 스펙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Low code를 다룰 줄 아는 전문영역의 인재가 귀중해지면 귀중해질수록, 더 쉽고 더 편리한 low code 툴이 출시될 것이고 발전속도가 과거에 비해 점점 빨라지는걸 보았을때 과도기는 매우 짧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생기고 있어요...우리 회사에도 있는데, 요즘 소프트웨어들은 다 커스터마이즈 해서 이용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정말 그 사람 역할이 중요합니다. 1년 걸릴거 6개월에 할 수 있는 식이예요.
맞아요 이미 있죠 완벽한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세일즈포스 같은 회사죠
틀림. 복잡성 때문에. 아무튼 코딩과 노코딩은 다른 영역임.
현직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략 세일즈포스와 비슷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함. 그런데 이게 개발을 해보면 로우코드의 한계가 명확히 보임. 로우코드는 제약이 분명해서 이걸 코딩을 대체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고 이건 코딩과 별도의 분야임.
@@GoodGuyDream 원댓도 그런 전제로 로코노코는 모든사람의 스펙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머의 스펙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어떤 의견에 대해 틀렸다고 하셨는지 궁금해요.
두분 대화를 보니까 앞으로는 협업을 잘 하는 능력이 각광받게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Ai가 정말 무서운게 인간의 거의 모든 직업을 대체 할 수 있어서 이제 자기만의 기술을 가지는 시대보다 본인 사업을 해야하는 세상이 온 것 같네요. 저는 자식이 없지만 자식이 있다면 스마트팜 같은 사업을 시킬 것 같아요
두 분 말씀하신 걸 듣고 있으면 너무 재미있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마구 쏟아나는 느낌입니다.^^ 세상편한 친구인데 그 누구보다 뛰어난 전문가~~ 항상 감사드립니다.
와..내가 어렸을 때 이 영상이 있었다면ㅜㅜㅜㅜ 미래산업이 진짜 중요하다는 걸 깨달아요 30대가 되면요!!!
인류가 사라질 때까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직종은 예술가 계열 일 것 같음. 역사를 보면 석기, 고대, 근대, 현대시대까지 쭉 예술은 존재해왔지. 예술이 없는 세상은 절대 오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다.
탑급 아이돌이 암만 잘 벌어봤자 예쁘고 잘생긴 애들 대형 엔터 길거리 캐스팅 받았다고 모두 침흘리고 들어가지 않음 현대 미술 쪽 봐도 유명한 작가가 낸 작품 수 억대한다고 모두 미대 가지도 않고요 승자독식인 바닥이라 안 가는 거죠
진짜 너무 재밌어요~~ 내가 좋아하는일을 해야되고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 되게 와닳네요 지금까지는 진로를 정할때 돈 많이벌거나 취업이 잘 되는걸 우선순위로 생각했었는데 앞으로는 내가 좋아하는일을 찾아서 그 분야에서 성공할수있게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용
맞아요 하고싶은일을 해야 남는게 하나라도 있다!
새로운 기술의 문제점을 보면 어떤 직업이 뜰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한 가지 문제는 해결했지만 그것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직업들이 생긴다..뭐니뭐니해도 역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 하는게 정답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
다 매우 큰 돈이 들거나 매우 머리가 좋아야 하는 직업; 두뇌와 자본능력이 상위 1%만 가능
잘하고 재밌는 거 하는게 짱이다 라는 말에 너무 공감돼요! 디지털 시대에 1차 산업 종사자여도 니치 마켓을 타깃하거나 독보적인 기술적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은 돈을 쫓지 않았는데도 권력과 부를 모두 가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mmm👍🏻👍🏻
아름다운 낭만주의는 신사 숙녀 여러분, 형제 자매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채널을 방문하고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클래식 악기 전반에 걸쳐 최고의 트랙을 포함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 🙏 🙏🙏
미래의 농부가 현재의 농부와는 분명히 다를겁니다. 농업이 블루오션이라 하지만 레드오션이 되는 순간 그 피해는 누가 입게될까요..
마늘한쪽1마넌시대
수명이 길어져 몸은 젊어졌지만 마음은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를 하는 직업 과거를 살게해주는 산업군도 생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Pwc에서도 최근 지난 3년간 데이터 팀 사람들과 같이 감사를 automatically 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리는 결국 output을 감사하는 체제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저희같은 cpa들도 alteryx, ui path같은 것들을 교육 받으며 (sql지식이 없이도 no code and user friendly한 장점) 많은 부분들이 변화됨을 8-9년 사이에 많이 느낍니다. 좋은 대화 앞으로도 많이 나눠주세요. 미국에서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전창조인줄
4:50~ 5:05 5:17
5:25 마케팅 은유
명품농부
치즈,와인
7:04 인류역사
이제는 인구가 90억원명을 바라보는
인도어
수경
버티컬 :
8:21.bioprinting 바램 인간의 건강과 수명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침
누구나 로보캅터럼 되고싶지 로보캅이 되고 싶지 않다
메카니컬
올가닉 배양한것
로우코드 노코드 문제는 멀리 갈 것 없이 현재만 봐도 압니다.
지금도 툴만 쓸 줄 아는 사람은 넘쳐나요. 근데 툴만 쓸 줄 아는사람은 취업 못하죠.
프로그래밍에서 Low는 더 깊은 이라는 뜻으로 보통 쓰입니다.
툴만 만질 줄 알고 그 내부와 하위구조를 볼 줄 모른다 하면 그건 개발자, 전문가가 아니죠.
그런 툴은 단순히 클라이언트 회사에 맞춰 제작한 자체툴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경력으로 인정하기도 어렵거니와 그냥 직원에게 사용법 알려주면 끝이란 얘기죠.
영상에서 말하는 로우 코드로 사용되는 코드도 일반적인 코드와 같을거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네요.
물론 사용은 편하니 널리 보급 될 가능성은 크지만 툴 사용자가 각광받는 직업이 될 것이란거엔 동의하기 어렵네요.
현재 게임회사들만 보아도 자체엔진 툴을 제작해서 사용하거나 유니티, 언리얼엔진 등의 보편화된 툴을 사용하여 개발하지만, 코드 적을 줄도 설계할 줄도 모르는 사람은 뽑아주는 곳 없습니다.
심지어 그 툴도 코드 짜 본 사람이 더 잘 하죠. 내부를 아니까요.
영상에서 말한 부분이라면 아마 파견직 형태로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문성은 없지만 사용은 할 줄 알아서 대응은 할 수 있는 뭐 그런 사람들이요.
무조건 앞으로 잘될거만 찾으면 살기가 힘들듯 어디든 노력이 수반되어야 되는거고 노력없이 운으로 되는건 그사람 운이고 그걸 비하하거나 깎아내리면 안댐 그냥 각자 미래지향적으로 노력을 동반해서 자신이 하고싶은일 찾아서 하는게 좋을듯 그것도 현실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못하는게 현실이지만
제가 괜히 백만 유튜버겠습니꽈! ! ㅋ ㅋ
조승연씨 말씀에 많이 공감이 갑니다.
전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데, 팬데믹 전엔 저의 아들의 꿈이 고등학교 선생님 이나 대학 교수 였어요. 좀 학자 타입이라 지금은 고등학교 졸업한 18세 청년인데 모든 친구들이 바로 대학을 가도 본인은 지금 당장 갈 생각이 없어 빵 만드는 공장에 취직 했습니다 나중 mature student 가 되어도 괜찮다고. 혹은 캐나다 대학에 부정부패나 한쪽 면( leftism or wokism) 으러 가르치는 방식에 대해 회의적이고 환멸을 느끼기도 해서 캐나다의 공립고육에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난중 중년이 되면 시골에 땅을 사서 집을 짓고 가족들과 self sufficient 적인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딸아이는 고1 올라가는데 자폐증이 있어 pet grooming 기술을 가르쳐 홈 비즈니스를 할 생각 입니다.
말씀하신것들과 많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저의 아이들의 미래와.
공감이 가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제 뜻과 무관하게 남편이 사놓은 농장에서 어제 무농약 배를 수확했어요. 지금은 농사는 힘들다는 생각이 그 반대인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꼈습니다.
명품농부가 생길 가능성이 확실할 껏 같아요^^
유기농작물만 재배하는 명품농부요^^
처음 보는 채널인데 두 분 다 영화배우같으시면서 재밌고 쉽게 좋은 얘길 해주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마지막 즈음의 커멘트: '잘하고 재밌는거 하는게 영원한 정답인것 같다'가 정답인 것 같네요 😃
대박
미래의 직업을 보기 위해서는 이 직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보면 된다!!
승연님의 농업에 관한 예상. 진짜로 공감합니다.
특히 생명공학이 발전해서 각종 두뇌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에 정보를 업로드, 다운로드하는게 가능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물론 가격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접근이 가능해서 특정 집단이 기득권을 독점하는 도구로 사용돼선 안되겠지만 말이죠.
꼭 좋아하는일을 직업으로 삼을 필요는 없죠. 직업이라는게 궁극적으로는 돈을 버는 수단인거니까. 근데 일하다 좆같이 힘들고 때려치고 싶은 순간이 올때마다 내가 좋아서 선택한거고 어차피 이거안하면 뭐할건데 이런생각에 안 그만두게 되더라고요. 다 이유가 있는 말이었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 그거 하나 찾기가 정말 어렵네요..!!
- 중요한 인재 : 한 직업의 전문가 + Low code, no code를 잘 아는 인재
- 명품 농부 : 하몽, 치즈, 와인 (개별 브랜드화) ;; 예전의 풍미를 가지고 있는 식품들
- Bio print : 인간의 건강과 수명에 영향 / 인공 음식 ( 나의 세포를 이용하여 만든 나)
- 11:23 미래에 뜰 직업 -> 새로운 기술의 문제점 (예 - 자동차 : 자동차 보험, 법규, 차량 인테리어, 정비, 도로 시스템, 타이어, 운전면허증, 세차, 대리운전 등)
- 미래는 예측 불가 : 좋아하는 일을 하자. 어느 분야든 전문가가 되어라. (top 5%) + 내 일상 속 잘 들여다보면, 트렌드가 보인다.
-10년 혹은 20년 후의 대한민국 기후를 예측하여 미리 농작물을 선택한다면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가 되겠네요.
-바이오 프린팅이 가장 먼저 도입될 부분은 자외선차단에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싰기고 자주 발라야 하며 성능이 떨어지는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바이오 스킨으로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면 아니 선택적인 적도로 조절할 수 있다면 인간 윤리에도 저촉 받지 않겠죠.
Chatgpt나온 현 시점에는 또 다른 이야기네요. 세상이 정말 너무 빠르게 바뀝니다용..
작가님 왜케 홀쭉해지셨어요 ㅠㅠ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올여름의 폭염, 폭우를 겪고 나니 드는 생각인데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서 생존 기술을 가르치는 직업도 생길 듯요.
너므 재밌어요! 저 어렸을 때 유망직종이 캄퓨터 그래픽 디자이너여서 엄마가 일찍부터 컴퓨터니 프로그램이니 학원보내 주셨었는데 다행히 저도 이게 천직(?)이라 행복한 디자이너로 살고 있네욤. 그치만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 세대에는 너무 많아서 이것만으로는 그렇게 특별하진 않아서 코딩이나 메타버스 쓰리디를 더 연마해야하나 고민인 30대입니당. 지금도 이 영상 보면서 그래픽 작업 중이네욤,, 티끌 모아 티끌💙
Low code nocode를 다룰줄 아는사람의 역할은 ai 프로그램을 만들동안은 필요하지만 만들어지고나면 딱히 할게 없을것이라 일회성 인재인데 반해 가벼운 코딩지식을 가지게될 인재들은 엄청나게 많아질것이라 생각해요..
'일상속에서 작지만 재밌는것을 잘 들여다보면 많은 트렌드가 보인다'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재밌는것이 뭔지, 아침에 눈떠서 가장 먼저 가보는 것이 뭔지 잘 찾아봐야겠네요^^
4:40 No code, low code를 잘 만지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요즘 듣고 있는 통계학 프로그램 수업을 더 재미있게 느껴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농업 !!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특히 특히 구석기 시대의 음식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겟지만 (열매 사냥 채집) 은 오늘날 가장 귀한 식재료 일까 싶습니다
인간의 귀중한 먹거리&그리고 아름다움은 시대를 초월한 주제일것 같습니다
두 분의 대화 매일 들으며 지적 충족을 하고잇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NocodeLowcode :테란, Bioprint : 저그
교육계의 미래?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탈, 그것을 허용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유일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탈.
-학교에서 권장할 수 있는 일탈.
-동호회가 아닌 프로젝트에 의한 1회성이 되거나 동호회 수준의 프로토콜성 일탈(그럼으로 발생할 일거리)
미래직업 관련해 와 뒤통수 맞은 듯한 명쾌한 해석이네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직업이 생긴다...
사람은 먹고 살아야 하니깐요 조승연작가님 제가 관심있는 분야들만 콕콕 찝어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미키김님은 컴퓨터 분야 IT에 관한 지식들을 전문가처럼 아주 재미있게 설명해주셨네요 넘넘 감사합니다^^
오늘도 mmm은 못참지
정말 귀한 내용이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명깊게 잘봤어요.
두분의 생각 공감이 많이 되네요~~~이런 아이디어나 의견은 두분의 찰떡같은 토킹 토스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정말 두분의 대화는 쫀득하네요ㅎㅎ
대화가 깊어질수록 서로 더 신나서 대화하는 모습이 느껴져요~~ㅎㅎ..저도 두분처럼 대화 캐미가 맞는 친구가 있음 좋겠어요~~~
이 짧은 영상에 두 분의 귀중한 인사이트가 몇개나 나오는건지 ㄷㄷ 두 분 모시고 하루종일 이야기하게 하고싶어요....MMM 너무 재밌음
먼미래말고 다가올세상에 말씀해주세요..
low code no code 설명을 들으면 그럴듯 하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개발자가 모든 산업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그럼 지금까지 어떻게 개발을 해왔을까?
답은 필요한 지식을 쌓은 다음 개발을 하는거지 모르고 일을 어떻게 하나
기차회사는 AI를 모르고 개발자는 기차를 모른다까지는 좋아
하지만 개발을 시작하면 개발자는 기차를 안다가 되는 상태가 될때까지 학습하지
반대로 기차회사는 AI를 여전히 몰라도 돼 개발자가 알아서 하니까
때문에 기차 회사는 개발자 없이 소프트 웨어 만들어서 쓸게 아니고
개발자를 사용해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거면 중간에 low code no code전문가를 둘 필요가 애매해 지는데?
개발자가 보기에는 어떤 업무 전문가가 low code no code툴 사용자이건 아니건 그냥 업무전문가여
개발자가 투입된 순간 low code no code능력은 큰 의미가 없다.
그냥 화면이 이렇다. 기능은 이렇다 정의하기 위한 도구 정도로는 쓸 수 있겠지만
그런건 low code no code 못해도 손으로 그릴 줄만 알면 할 수 있는거니까
그리고 low code no code툴로 못하니까 부른거 아니겠어?
그냥 존재의미 상실이지
일단 툴의 한계에 대해 얘기하면 간단한 내부적으로 몇몇만 쓰는 소프트웨어까지는 가능해
그런데 서비스 사용자가 많아지거나 업무가 복잡해지면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그때부터는 결국 전문가 영역으로 넘어가게 된다.
단순히 화면구성이나 업무 기능의 배치가 아닌 엔지니어링의 영역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툴이라는게 처음 나오는 개념도 아니고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간단한 소프트웨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툴을 MS에서 제공했지
엑셀도 간단한 기능은 만들어 쓸 수 있고 뭐 그림 그리듯 하는건 아니지만 엑셀 비슷하게 구성해서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건데 엑세스라고 알랑가?
그리고 나모나 드림위버라던지 홈페이지 제작툴도 있었지
결과는? 그냥 업무 보조 스킬이지 이거로 뭔가 대단한게 된다고 착각하면 안돼.
애초에 원리가 뭔지도 모르고 쓰면서 전문가 영역을 넘보는건 어불성설이란말이지...
결론적으로 low code no code는 그냥 개발자에게 돈주고 맡기기 애매한 소규모의 간단한 기능을 가진 무언가를 만드는 수준의 일이지
개발자를 대체 한다던가 아니면 업무전문가와 개발자 중간에 위치한다던가 그런거 아녀
진짜 조승연 씨 인사이트 최고. 너무 잼있고 유익한 영상이에요. 저 이거 초6 아이랑 같이 보려고 저장합니다. 최고최고👍 👍 👍
저는 다르게 생각해서 농업을 미래에 발전가능성있는 직업군으로 뽑는이유가 일단, 인간은 기본적으로 먹고살아야합니다 하지만 현재 실상은 농사짓는분들이 거의70-80세 고령화시고 사실 돈벌이도 안되는 농업을 하시는이유는 땅에태어난 사람은 땅일을 해야한다고 믿고있기때문이져~ 농업이란 가장 자연과 밀착된직업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요즘 인건비도 비싸지고 농업일이 힘들어 하려는 사람들도 없다보니 사실상 농업이 망해? 가는 단계에이르렀습니다 ~ (다들 당연히 쌀이 생기고 밥이생긴다고 생각하겠지만) 농업 심각한 위기단계에 이르렀습니다 . 가뜩이나 세계적 자연위기로인해 기후마저 오락가락해 힘든실정이라 하네여~ 제가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꼽은점은 이런이유이기도하지만 사람들이 경각심을 좀 깨웠으면합니다
조승연작가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AI시대 인재입니다
저는 식량전쟁이 시작하기 때문에 식량개발 종자 개발 직업이 중요직종이 될거라고 조카한테 얘기 해요
먼훗날 이지만 땅에서 나는 작물을 먹는 사람들은 상위층만 먹을거 같아요
일반층은 대체 식품을 먹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