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대화가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도 들을만하고 빠져드는 이유는 두분 다 서로의 말에 집중하고 공감도 적절히 하고 관련된 비슷한 자기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줄 알아서인 것 같아요. 물론 두분의 대화 내용이 재미 있기도 하지만 발화자의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조승연씨 말이 빨라진 이유 공감합니다. 프랑스 어학연수 갔을 때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말을 무슨 스포츠 경기처럼 하더라구요. 순서 기다려 주는 것 없고 말 다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없고 알아서 치고 들어가야 해서 처음에 이건 뭐지 했었어요. 그래서 원래도 말이 없는 편이 아니었는데, 정말 말이 빨라졌어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한 2년가까이 살았었는데 정말 펍에 가서 스탠딩이나 특히 바에 앉아있으면 아무래도 기네스를 많이들 시키기 때문에 일반 맥주들 보다는 프로세스가 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말 주고받고 네트워킹 하면서 친해지고 말도 더 많이 하면서 성격도 많이 바뀌고 영어도 많이 늘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 🙂🙂🙂🙂
저는 프랑스도 아직 못 가봤고 vernissage 같은 고급 이벤트 말고 항상 학생들 바글바글한 디스코 파티같은 곳들만 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ㅋㅋ 이탈리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척"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꺼려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예술이나 모터스포츠 같이 어느 정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주제에 대해 물어봐도 모르면 그냥 솔직하게 "난 뭐 아는 게 없어서 느껴지는 게 없는데" 식으로 말하면 웃으면서 솔직하다고 더 말도 많이 걸고 마음을 여는 거 같아요!
@@ilona-sr1zw 문화적인것도 있지만, 네트워킹 파티에서 성공은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정확히 서양에서 나고자라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태었나서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 그래도 미국에서 20+년 자란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인 저는 네트워킹 파티 가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 갔다오면 영혼이 다 나갑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내성적이여서 직원이 말걸까 무서워서 옷가게도 못들어가는 성격이였는데 외국에서 하도 파티 같은거 많이 다니고 그랬더니 성격이 완전 외향적으로 바꼈어요 이제 어디가서 제일 먼저 사람들한테 말걸고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것도 좋아해요 환경에 따라 성격이 정말 바뀌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가서 말하면 나댄다고 눈치 주지 않아서 성격이 더 자신감 있게 바뀐거 같아요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서양의 스탠딩 네트워킹 문화 네덜란드에 살고있는 1인으로서 캐공감합니다. 특히 네덜란드 사람들은 키가 다들 너무 커서 처음 스탠딩 네트워킹 갔을때는 너무 압도되더라구요 저 키크고 왁자지껄한 사람들 속에서 강한 인상을 남길수 있을까 하구요 ㅎ
이번 컨텐츠 넘넘 흥미롭네요. 저는 업무 특성상 해외 학회를 몇번 참석했었는데 미국과 유럽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특히 유럽에서는 정말 점유율을 유지하기가 정말 치열하죠. 의견을 물어보거나 끼워주질 않더라구요. 알아서 들어가야하고 ㅋㅋㅋ 격하게 공감하면서 재밌게 컨텐츠 봤어요 ~
저도 십수년 국외에 살아서 그런지 정말 말이 빠르고 주제 아주 잘전환하고, 목소리도 너무 커졋다는 소리 잘듣는데 한국만 오면.... 내가 원래 이랬나 생각 햇는데 조승연님 말들으니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저도 유럽 문화권에 오래 살다 보니 몸 자체가 그렇게 체득이 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에선 그러면 조금 비매너(?) 로 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프랑스 술다먹고 밥다먹고 또 술먹고 그후 2-3시쯤에 비지니스 이야기 하는거 초초초초 공감 ㅋㅋㅋ 프랑스도 그렇고 이태리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진짜 유럽국가 왠만한곳 다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러면서 지루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일이야기는 언제 하는거야 하면서 계속 맘졸이고 ㅋㅋㅋㅋㅋ 술먹고 또 그러다 너무 취하면 다음으로 넘어가고 그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정말 중요한 사람과 미팅도 항상 그런식이여서 ㅋㅋㅋ 진짜 그부분 만큼은 너무 안맞았던 유럽 생활 이였습니다
각 나라별 비지니스 네트워킹과 커뮤니케이션 재밌고 유익하게 봤어요! 저희 팀도 출장 많이 가는데 제가 한국 갔을 땐 다음 날 업무가 있는데도 늦게까지 2차 3차 접대가 이어져 힘들었고.. 중국 간 팀원은 점심부터 쎈 술 접대 받느라 정신 못차리고.. 인도간 팀원들은 음식이 매워서인지 물이 바뀌어서인지 돌아오는 날까지 ㅅㅅ하고 난리 났던.. 이탈리아에선 맛집탐방.. 다 코로나 전의 추억이네요.. 어느 시대는 어느 나라든 세대간 갈등이 존재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식상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각 나라별 세대간 소통 형태도 궁금해요.
햇살 쬐면서 담배에 커피 마시고 있는데 어떤 애가 말 걸어서 친해지고 그 친구가 데려온 다른 친구들하고 같이 친해졌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초대돼서 그 날 바로 파티하는 데까지 따라가서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놀았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스몰토크 정말 좋아해요!!! 네크워킹 문화도 체험해보고 싶어요!!!
이번 MMM도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내성적인 면이 있지만 미국인이든 유럽인이든, 서양인들과 어울리게 되면, 말도 좀 많아지게 되고, 어딜 가도 중요한 것이겠습니다만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가 더 어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 110만 구독자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교환학생이나 길게 배낭여행 다녀온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입을 털자! 하고 만나서 폭풍 수다떨면서 유럽은 이렇더라, 미국은 이렇더라 하며 얘기하는 상황비슷하게 느껴져서 너무 그립기도 하고 내용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주중에 일하고 주말아침에 보는 컨텐츠인데 저의 텐션까지 올라가네요. 항상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원래 혼자 하실 때도 흡입력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미키김님과 함께 하시니까 동영상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MMM 코너 생겨서 너무 좋아요
악 ㅋㅋ 죄송한데 닉네임 보고 너무 웃었어요
@@cheekymuseu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같이 웃었어요!
5:31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은 대화를 시작하는것보다 "대화거리가 없을 때 쓰윽 빠지기" 하는 말주변 같습니다. 가볍게, 그렇지만 서로 마음쓰지 않고 부드럽게 대화를 정리하는 비법도 이 코너에서 예절과 문화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아니다 싶을때 빠지는게 힘든거 같아요 ㅠ
저도 이부분 궁금해요!
그냥 뭔 일 있는 척, 아는 사람 만난척 "will you excuse me" 여유있는척 말하면서 유령처럼 쓱 빠지면 됨ㅋㅋ
외국사람들이 생각보다 조용히 쓰윽 빠져도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ㅎㅎㅎ 쏘쿨..ㅎㅎㅎ
두 분의 대화가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도 들을만하고 빠져드는 이유는 두분 다 서로의 말에 집중하고 공감도 적절히 하고 관련된 비슷한 자기 경험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줄 알아서인 것 같아요. 물론 두분의 대화 내용이 재미 있기도 하지만 발화자의 태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경험상 깊은 대화한다고 깊게 친해지는것도 아님 가볍게 대화하는 거랑 결말은 비슷한듯 깊은 얘기는 관계가 깊어질때 하는게 좋다고 생각
핵공감이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사적인 질문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와진짜공감ㅋㅋ 미국에서는 발언권 따윈 주지 않는다ㅋㅋㅋ 나를 어필하기 위해서 굉장히 필사적이지만 자연스럽게 떠들어야한다는,,, “네트워킹 파티”에서 다들 미소지으면서 쿨하게 대화하지만 소리없는 전쟁터 같달까요😂
다음 영상엔 네트워킹 파티에서 자주사용되는 실전영어 어떨까요 ㅎㅎ
@@repairship 앗 좋은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미국과 프랑스는 그 뉘앙스가 다른편인것도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dean trbl 알아서 다가가고 까여보는것도 필요함
걍 다가와주길바라고 입꾹닫고 있으면 나가리ㅠㅠ
미국생활할때 집에오면 기빨려서 너덜너덜 해진채로 귀가...
이채널에 유료광고가 없다는게 놀랍다 ㅋㅋㅋ
저도 한국에서는 엄청 말 많이 하는 사람이었는데 유럽 오니까 본의 아니게 진짜 조용한 아시아 애가 되어버렸어요 ㅠㅠ 일단 대화 내용 캐치업 하기도 바쁘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가 빨리는 느낌...
기가 빨리는 느낌 진짜 공감해요ㅋㅋㅜㅜ 나중에 가면 머리까지 아픈 느낌ㅋㅋ
공감ㅎㅎㅎㅎ
ㅇㅇ존나피곤함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의 네트워킹 문화는 내향성인 사람에게는 정말 너무 피곤하던데...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계속 자기를 어필하고 또 옆으로 가서 또 그러고... 허세부리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힘들었고 스트레스 쌓였던 기억이 납니다. ㅠ ㅠ
진짜 너무 공감되고 흥미로운 주제에요 저도 프랑스 처음왔을때 길가다가 친구 되고싶다고 말거는 프랑스인들의 적극성(?) 에 많이 놀라고 파티가서도 안챙겨주는 문화(?)에 많이 놀랐어요ㅋㅋㅋ
조승연씨 말이 빨라진 이유 공감합니다.
프랑스 어학연수 갔을 때 유럽에서 온 학생들이 말을 무슨 스포츠 경기처럼 하더라구요.
순서 기다려 주는 것 없고 말 다 끝날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없고
알아서 치고 들어가야 해서 처음에 이건 뭐지 했었어요.
그래서 원래도 말이 없는 편이 아니었는데, 정말 말이 빨라졌어요.
코로나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난지 너무 오래돼서 이런 콘텐츠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대체 사람을 어디서 만나야 하나에 대한 고민이 코로나 시작 이후 시작 됏어요 ㅠㅜ 지방기도 하고 또 젊은이들이 없어서 더더욱..
미키님 나올때가 제일 재밌어요^^ 대화의 흐름도 스무스하고 문화차이 등을 대하는 자세가 좋아요^^ 어떤 포인트가 다른지 센스있거 잘 이야기하시는거 같아서 대화가 듣기 편해요 ㅎ
외국에서 우리나라나 동아시아 사람보고 샤이란 이미지가 생긴게 저런 이유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외국은 아무나하고 말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게 한국 처럼 나이를 따지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면도 있을 것 같네요.
와... 스몰토크 잘 못하는 내성적인 사람한테 미국은 지옥이네요.ㅠㅠㅠㅠ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한 2년가까이 살았었는데 정말 펍에 가서 스탠딩이나 특히 바에 앉아있으면 아무래도 기네스를 많이들 시키기 때문에 일반 맥주들 보다는 프로세스가 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말 주고받고 네트워킹 하면서 친해지고 말도 더 많이 하면서 성격도 많이 바뀌고 영어도 많이 늘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시리즈 너무 재밌어요 !! 🙂🙂🙂🙂
네트워킹 파티 정말 지치죠ㅋㅋ 한국처럼 테이블에 둘러 앉아 밥먹으면서 말하고싶으면 하고 말고싶으면 말고 이런 느낌이 아니라 음료 한잔씩 들고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하는데 여기 꼈다가 저기꼈다가.. 진짜 기가 다 빨리는 느낌입니다
MMM 너무 재밌다 진짜ㅠㅠ
ㅋㅋㅋㅋㅋ 저도 조승연 작가님을 처음 접했을 때가 비정상회담 때였는데
저도 그때는 작가님이 말이 조금 빠르시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 생각이 안 들지만요.
13:30 와.. 미키님 정말 꿀팁이고 깊이 동감합니다.
2:08 아근데 이거 진짜 인정요... 저 외국친구들이랑 있을땐 다들 너어무 조용하다고 그러는데 집가면 다들 그입좀 닫아달래요...ㅋㅋㅋ
저는 프랑스도 아직 못 가봤고 vernissage 같은 고급 이벤트 말고 항상 학생들 바글바글한 디스코 파티같은 곳들만 가봐서 잘 모르겠는데 ㅋㅋ 이탈리아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척"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꺼려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예술이나 모터스포츠 같이 어느 정도의 지식을 요구하는 주제에 대해 물어봐도 모르면 그냥 솔직하게 "난 뭐 아는 게 없어서 느껴지는 게 없는데" 식으로 말하면 웃으면서 솔직하다고 더 말도 많이 걸고 마음을 여는 거 같아요!
와 네트워킹 파티라니ㅋㅋㅋㅋ
진짜 서양에서 이 성격으로 태어났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죽었겠다
한국 문화에서 나고 자라서 영향을 받아 이런 성격이 형성 되었을수도 있으니
서양에서는 다른 식으로 성격이 발달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ilona-sr1zw 문화적인것도 있지만, 네트워킹 파티에서 성공은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정확히 서양에서 나고자라지 않았지만 (한국에서 태었나서 어렸을때 미국으로 이민), 그래도 미국에서 20+년 자란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인 저는 네트워킹 파티 가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 갔다오면 영혼이 다 나갑니다.
@@seeking4x2 같은 배경인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가네요.
저도 한국에서는 내성적이여서 직원이 말걸까 무서워서 옷가게도 못들어가는 성격이였는데 외국에서 하도 파티 같은거 많이 다니고 그랬더니 성격이 완전 외향적으로 바꼈어요 이제 어디가서 제일 먼저 사람들한테 말걸고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것도 좋아해요 환경에 따라 성격이 정말 바뀌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가서 말하면 나댄다고 눈치 주지 않아서 성격이 더 자신감 있게 바뀐거 같아요
눈치 주지 않아서 성격 더 자신감 있게 바꼈단 말에 공감 가네요
2:08 믿을수 없는 샤이 아시안 가이 ㅎㅎㅎ
3:16 한옥에서 스프리츠라니요!! 🙈💕
7:23 그림을 이해하는듯한 표정 ㅋㅋㅋ
너무 관념적이였어요 😉👍🏻
16:22 매우 진지한 표정 😎
오늘도 미키김님과 멋진 영상과 말씀
감사해요!! 😉👍🏻
110만 축하드려요~~~ 👻💕
미키 김님 말씀 너무 잘하셔서 재밌어요 !! 자주 나와주세요 :D
미키김 님 전부터 느낀건데 플라워프린팅 셔츠가 정말 잘어울리세요
좋은 비디오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서양의 스탠딩 네트워킹 문화 네덜란드에 살고있는 1인으로서 캐공감합니다. 특히 네덜란드 사람들은 키가 다들 너무 커서 처음 스탠딩 네트워킹 갔을때는 너무 압도되더라구요 저 키크고 왁자지껄한 사람들 속에서 강한 인상을 남길수 있을까 하구요 ㅎ
이번 컨텐츠 넘넘 흥미롭네요. 저는 업무 특성상 해외 학회를 몇번 참석했었는데 미국과 유럽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구요.
특히 유럽에서는 정말 점유율을 유지하기가 정말 치열하죠. 의견을 물어보거나 끼워주질 않더라구요. 알아서 들어가야하고 ㅋㅋㅋ
격하게 공감하면서 재밌게 컨텐츠 봤어요 ~
mbti I들 다 모여…네트워킹 파티 초대되는 순간부터 집가고싶다…
앜ㅋㅋㅋㅋㅋ
얘기만 들어도 벌써 집가고싶음(infp)
intp ㄹㅇㅋㅋ
진짜 미국 15년째 사는데 아직도 힘듬 ㅠㅠ
전 낯선외국인들과 대화를 자주해서인지 저는 기대가 되네요ㅎㅎ (자랑한것 같다 생각하면 죄송합니다ㅠ)
미키김님의 겸손하고 경청하는 오픈 마인드 에티튜드 너무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유학생인 입장으로서 너무 공감 되네요! 한국과 달리 외국은 첫날부터 정말 분위기가 다르죠 도떼기 시장😂😂
사이클을 하신다는 말씀이 확 와닿네요
모두 다 내려놓고 정신없이 달려야하는 그런 상황. 호구조사 따위 필요없는 동료애. 거기에 나를 맡겨버리는 것. 잡다한 많은 것들을 나로부터 털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완전 공감해요.
갓 20살이 되었고 첫 알바를 호텔 옆 편의점에서 시작했는데 외국에서 오신 파일럿들과 대화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요~!!
한국손님들은 조용해서 대화가 어려웠던 반면외국 손님들은 오픈마인드여서 대화하기가 좀더 편한 것 같아요~!!
0:24 이 경우에는 곤욕이 아닌 곤혹을 써야 합니다
곤욕은 치욕 이라는 단어로 대신했을 때 자연스럽다면 맞게 쓸수 있고 곤혹은 당혹 이라는 단어로 대신했을 때 자연스럽다면 맞다고 보면 됩니다
작가님이랑 미키님 케미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지식인들의 재치있는 입담 ㅋㅋㅋㅋ
조승연님 말씀도 빠르고 말이 많아서 정말 너~~~~무 좋아요. 듣고 있으면 재밌고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속이 시원 해져요. 빠른 시간내에 많은 정보를 알게되고 지루해질 틈이 없어서 자꾸 보게되요.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싸이클 이야기 넘 재미써욬ㅋㅋㅋㅋㅋㅋ 고생할 걱정한댘ㅋㅋㅋㅋ
듣다보니 싸이클하고 싶어지네엽!
가을즈음에 시즌2 찍은 지인분들로 사이클링 하는 영상 찍으면 재미있겠네요.
증말이지 이 두 분 넘나 재밌어요💕👍🏻 저는 독일에 있는 인터네셔널 스쿨에서 학부모들끼리하는 북클럽에 참석했었는데 정말 생존해야하는 그 느낌 ㅎㅎㅎ 던져졌고 어떻게든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야 살아남는, 나 따위는 아무도 창겨주지 않았던, 그게 미국 문화였군요 ㅋㅋ
두분 대화는언제나 재밌고 유쾌하고 유익합니다.
네트워킹 파티 제 취향은 아니네요….. 귀차나욬ㅋㅋㅋㅋ
저도 어렷을때부터 성향이 모르는 사람과 쉽게 얘기하고 말걸기 좋아했는데.. 가끔 경직된 한국문화 때문에 내가 좀 유별난가?란 생각도 들었죠
근데 지금보니 서양 네트웤 파뤼에 아주 잘 맞는 사람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ㅋㅋ
저도 십수년 국외에 살아서 그런지 정말 말이 빠르고 주제 아주 잘전환하고, 목소리도 너무 커졋다는 소리 잘듣는데 한국만 오면.... 내가 원래 이랬나 생각 햇는데
조승연님 말들으니 이제서야 이해되네요 저도 유럽 문화권에 오래 살다 보니 몸 자체가 그렇게 체득이 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에선 그러면 조금 비매너(?) 로 보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튼....!
프랑스 술다먹고 밥다먹고 또 술먹고 그후 2-3시쯤에 비지니스 이야기 하는거 초초초초 공감 ㅋㅋㅋ
프랑스도 그렇고 이태리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진짜 유럽국가 왠만한곳 다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러면서 지루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일이야기는 언제 하는거야 하면서 계속 맘졸이고 ㅋㅋㅋㅋㅋ 술먹고 또 그러다 너무 취하면 다음으로 넘어가고 그랬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정말 중요한 사람과 미팅도 항상 그런식이여서 ㅋㅋㅋ 진짜 그부분 만큼은 너무 안맞았던 유럽 생활 이였습니다
미키김님 출연하시는 에피소드 너무 소중합니다…!!!
두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영상이 끝나는 신기한 문화시간입니다.👍
MMM 시리즈 너무너무 재밌어요 ㅠㅠ
aperitivo는 pre-meal drink라고 해서 주로 마시는 건데 음료나 술이에요. 배를 더 고프게 만들어요.
Appetizer가 씹을 수 있는 음식이죠. 고픈배를 잠시 축이고 식욕을 돋구게 해요. 미키김님 말씀이 맞아요. 에피타이저 맞습니다.
두 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MMM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각 나라별 비지니스 네트워킹과 커뮤니케이션 재밌고 유익하게 봤어요! 저희 팀도 출장 많이 가는데 제가 한국 갔을 땐 다음 날 업무가 있는데도 늦게까지 2차 3차 접대가 이어져 힘들었고.. 중국 간 팀원은 점심부터 쎈 술 접대 받느라 정신 못차리고.. 인도간 팀원들은 음식이 매워서인지 물이 바뀌어서인지 돌아오는 날까지 ㅅㅅ하고 난리 났던.. 이탈리아에선 맛집탐방.. 다 코로나 전의 추억이네요..
어느 시대는 어느 나라든 세대간 갈등이 존재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식상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각 나라별 세대간 소통 형태도 궁금해요.
한국에도 네트워킹 파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재밌게 봤어요 ㅎㅎ
파리와 이탈리아의 문화도 함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얘기하는걸 구경하는게 이리 재밌다니!
영상 정말 재밌고 너무 좋아요 😭😭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
미키김님 나오시는 mmm 너무 재밋다 몰아서 다 보는중
조승연님 정말 친구하고 싶어요~
미키 김 님도요.
듣기만 하고 있는데 혼자 화면 보며 아~~하고 추임새 넣고 있습니다.
토크토크 너무 재미나네요^^
살아남기위해 말이빨라졌다~~짠했지만 잠시, oo 찐 멋짐!!
꾸르잼~!! 유익하고 재밌는 MMM 잘봤습니다!
햇살 쬐면서 담배에 커피 마시고 있는데 어떤 애가 말 걸어서 친해지고 그 친구가 데려온 다른 친구들하고 같이 친해졌어요. 그 자리에서 바로 초대돼서 그 날 바로 파티하는 데까지 따라가서 다음날 아침 8시까지 놀았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스몰토크 정말 좋아해요!!! 네크워킹 문화도 체험해보고 싶어요!!!
작가님 왜이리 더 핸썸해지셨죠??
새신랑 효과인가..ㅎㅎ
그쵸~~ 제가 하고싶은 말이였어요.ㅋㅋㅋ
맞아요 조작가님 말 빠르셔서 저는 첨에 2배속인줄요ㅎㅎ
그 말빠름도 조작가님만이 소화 가능한 매력입니다^^
유익하고 유쾌한 이야기들 늘 잘 듣고배우고 있어요
두분께 감사합니다♡
7:57 비슷한 예로 '당신은 외향적이지만 가끔 내향적일때도 있습니다.' 가 있죠.
🐱💙
첫만남에서 다른 문화권 다른 언어를 가진 친구와 대화를 이어간다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이 조합 제일좋아요!!!😍 두분다 바쁘시겠지만 이 조합좀 최대한 해주시면 안될까요..^^;;
조승연 작가님은 품절남되시더니 더더더 핸썸해지셨네, 신혼생활 무지 행복하신가보다ㅋㅋ 넘 보기좋습니다! 제가 한국 셀럽 통틀어서 젤 애정하는 우리 조승연 작가님, 다시한번 축복&축하드려요♡ 제입에서 HOT이후에 오빠소리 나오는 유일한 매력남♡♡♡
이번 MMM도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내성적인 면이 있지만 미국인이든 유럽인이든, 서양인들과 어울리게 되면, 말도 좀 많아지게 되고, 어딜 가도 중요한 것이겠습니다만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가 더 어필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 110만 구독자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재밌다. 재미나다.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14:38 눈가가 촉촉해진 조승연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유럽은 거의 한국 예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원샷 받기 위해서 이야기 하는 모습 같네요..
호주약대가.자랑거리니???
교환학생이나 길게 배낭여행 다녀온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서 입을 털자! 하고 만나서 폭풍 수다떨면서 유럽은 이렇더라, 미국은 이렇더라 하며 얘기하는 상황비슷하게 느껴져서 너무 그립기도 하고 내용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주중에 일하고 주말아침에 보는 컨텐츠인데 저의 텐션까지 올라가네요. 항상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말빨라서조승연씨좋아요...^^❤
인싸만이 살아남을수있는 현대사회....
요즘 보면 진짜 영상 퀄리티가 더 좋아진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mmm 시리즈 재밌어!!! 더 많이 만들어주세옄ㅋㅋㅋ
우와 너무너무재미 있네요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오늘은? 아니 어제는? ㅎ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자정을 넘겨서야 퇴근하게 되어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시원한 맥주 왕창 먹고 자는게 삶의 즐거움 중 하나인데 조작가님의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하니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훗 우리 작가님 등산 함 가보세여~ 아줌마 아저씨들이 초콜렛 한줌씩 주면서 자연스러운 스몰토킹 시작~ 코리안스타일 네트워킹 파티는 산에서 합니다~~
미국에 사는 사회 초년생인데 이번 에프소드에서 미키님이 공유해주신 팁들 너무 흥미로웠어요! 앞으로 네트워킹 이벤트 많을텐데 오늘 들은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다음 MMM 에피소드고 기대할게요!!
그리고 승연님 결혼 후 영상에서 보여지는 아우핏이며 헤어며 너무 정돈된 모습 ㅋㅋㅋ조금 생소 한데 ㅋㅋ결혼 후엔 빛이 나나봅니다 💪🏿❤️ 역시 혼자보단 둘! 결혼 축하합니다! Auguriiiiii
아무나 만나도 이야기, 누구와 마주쳐도 대화를 나누는 것.
미국의 보편적인 일상의 모습이고 관계교류의 관습적 행동이지요.
영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인데 파티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많이 느꼈던거 같아요!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문화가 있다니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인도는 직접 그 지역에 가지 않으시면 그 지역 특색 음식을 찾기 힘드실 수 있어요. 근데 보통 북인도는 빵(로띠, 난)을 먹고 남인도는 쌀을 먹어요.
한국에서도 팔도여행을해야 그 지역 음식 맛을 볼 수 있는 것처럼요
각종 나라의 식사 문화 다르듯이...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 젓가락🥢문화와 포크🍴문화 생각 나네요
외국에 식사 할 경우는 말 주변도 있어야 하네요🙄🙄
늘 멋진 정보 알려주신 조승연의탐구생활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제 주변은 골프 네트워킹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만나서 아침먹고 골프치고 끝나면 술한잔하고.. 운동도 같이 하면서 비거리가 좋네, 숏게임을 잘하네 여러방면으로 칭찬도 어느정도 해가면서 분위기 띄우고요.
ㅋㅋㅋㅋ루프탑 상황극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 귀여우셔!!
아. 넘 꿀잼. 왜 이렇게 영상이 짧은 거 같죠?? 재미있게 잘 봤어요. 미키님 자주 나와주세요
근데 그 서양 대화,네트워킹 관습이 절대선인가? 생각할 필요 있습니다. 동서양 양쪽다 보완할 점이 분명히 보입니다.
진짜 두 분 다 말이 빠르시다……………❤
당장 카페에 와서 낯선 사람들의 흥미로운 얘기를 듣는 기분이에요. 지금 시기 너무 반가운 내용+형식의 컨테츠! 감사해요
두분이 찰떡이시네요
이렇게 죽(?) 이 잘 맞는 사람 만니가 힘든데 서로에게 행운이네요
이런 토크 진짜 좋네요 앞으로도 자주 해주세요
무엇보다 저를 포함한 한국사람은 누굴 초대하면 손님들 접대하느라 계속 신경쓰고 있는데 외국 친구들은 손님이 와서 알아서 꺼내먹도록 하고 본인은 계속 친구들이랑 놀더라구요(알아서 꺼내먹어~)ㅎㅎ그래서 집에서 만나는 문화가 서로 편한것 같아요
군생활26개월 제외하면 43년을 경상도서만 산 아재로선 저 두명의 이야기는 별세상이네 이야기를 들을수록 멀미가 오려고하네
MMM 야 앞으로 얼마나 더 문화적충격을 줄지 기대되네ㅎㅎㅎ
2:23 우리나라 토크쇼 예능하고 비슷한 대화 방식이네요 ㅋㅋㅋ
재밌고 유익하기까지 하네요
정성스런 콘텐츠 늘 감사합니다 ~~
가끔 느끼지만 불어하실 때 넘 멋있으세요!
모가 있어야 그런데도 가고 사람한테도 말거는 거임 구글 디렉터는 아니어도 살짝 뻐길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이쁜 애들이 클럽가는 거랑 비슷함 창피 안 당하고 먹어주니깐. 돈 없어도 최소한 재미있는 경험이라도 많아야 함
저도 요즘 호구조사 안하는 만남이 더욱 좋드라구요~오늘은 두분이서 수다떠니 더욱더 푸욱 빠져서 훌러덩 기빨림 ㅎㅎ~
승연님이 그거 나구나! 할때 미키님 아니라고 안하심 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캐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끝까지 아니라고 안하심
둘이 죽이 너무 잘 맞아서 보는 저한테도 웃음이 전염이 돼요ㅋㅋㅋ 꾸준히 봤음 좋겠어요 이 듀오
갑자기 그딴거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실 때 터졌어용 ㅎㅎㅎㅎㅎ
두분 토크가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건너편 테이블에 앉아있는 느낌입니다ㅎ
아 너무 재밌다ㅠㅠㅠ 다양한 나라들의 네트워킹 컬쳐ㅠㅠㅠㅠㅠㅠㅠ 미키김님 자주 불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