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기 뚜껑, 굳이 자동이어야할까?ㅋㅋ🔥본격 [아날로그vs디지털] 배틀 |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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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46

  • @Tamgu
    @Tamgu  Год назад +181

    자동변기뚜껑 좋다 vs 싫다!?

    • @changpark01
      @changpark01 Год назад +12

      이런 신박한 질문을 던지는 조승연님이 좋다🙂

    • @양돌로
      @양돌로 Год назад +9

      가족들이 뚜껑 안닫고 물 내려서 자동뚜껑 닫기+물 내리기 기능 있는 변기 사고 싶어요!!!!!!

    • @Thebattleofsalsu
      @Thebattleofsalsu Год назад +25

      전기 아깝다는....... 아마 센서로 작동 될 건데 손 씻으러 화장실 갈 때 마다 변기 뚜껑 열린다고 생각하면 분노할 느낌입니다. ㅋㅋㅋㅋ

    • @sujilee9068
      @sujilee9068 Год назад +28

      굳이! 전력낭비! 라고 생각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사용하실 땐 센서만으로 작동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다 라고 생각 합니다!

    • @somblanket
      @somblanket Год назад +6

      자동이면 좋죠 ㅋ

  • @Lia.P
    @Lia.P Год назад +562

    태블릿에 디지털로 필기하면서 굳이 공책 질감 필름지를 붙이고 전자필기펜에 연필모양 커버를 씌우는 제모습이 생각나는 에피소드네요ㅎ 잘보고갑니다~

    • @akaavimua3777
      @akaavimua3777 Год назад +28

      어 저도 딱 이 댓글 쓸려고 했어요 ㅋㅋㅋ 태블릿에 디지털펜을 쓰면서 종이질감필름을 붙힌다 .. 참 웃기죠

    • @MrWilly9130
      @MrWilly9130 Год назад +8

      근본 아날로그 디지털 콜라보 ㅋㅋ

    • @어익후-e3r
      @어익후-e3r Год назад

      그냥 공책에 연필로 쓰셈~

    • @백슉먹자했자나
      @백슉먹자했자나 Год назад +10

      @@어익후-e3r 말의 요점을 파악 못 하네

    • @eugenyara
      @eugenyara Год назад +26

      @@어익후-e3r 연필로쓴 글씨는 잘라내기 붙여넣기가 안되거든~

  • @sweetdot7518
    @sweetdot7518 Год назад +165

    전 왠만하면 다 디지털을 좋아하는데 종이책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데,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승연님께서 e book만큼은 디지털이라 하셔서 놀랐어요ㅋㅋ 종이책이 디지털기기보다 더 가볍고 빛이 나오지않아 눈에 편안하고 책을 넘길 때의 종이질감이 좋아서 책만큼은 절대 100퍼센트 디지털로 넘어가지않기를 바라고 있어요ㅎㅎ

    • @elle_lee
      @elle_lee Год назад +11

      저도요 ㅋㅋ
      이동할땐 어쩔수없이 전자책보지만
      집에서만큼은 종이책으로 봐야죠~
      종이만의 느낌이 있거덩요

    • @eileens5770
      @eileens5770 Год назад +2

      빛이 나오지 않고 책보다 가벼운 전자잉크 이북리더기도 있답니다. 수백 수천권의 책을 들고 다니며 언제든 읽을 수 있으니 휴대성에선 비할 수가 없죠. 특히 한국보다는 물류비가 많이들고 종이책이 비싼 미국에서 이북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있어요. 한글책은 모르겠지만 원서는 킨들 강추합니다.

    • @알콜박-w3t
      @알콜박-w3t Год назад +1

      누워 책보다가 졸리면 짐깐 베개로 사용할수있어요

  • @envyme310
    @envyme310 Год назад +223

    제가 너무 좋아하는 주제네요. 개인적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세대를 모두 경험한 세대라는게 늘 행운이라고 생각할만큼 둘 다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도 정서적인 면은 아날로그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

    • @chaostar88
      @chaostar88 Год назад

      결국 감성과 편의의 싸움임... 디지털이 편리하긴 하지만 오류나면 답 없음.
      특히 소프트웨어 결함은 오류가 나도 찾기도 힘들고 고치긴 더 힘듬.
      300마력 이상되는 전기차들 급발진 시에 과연 몇명이나 제대로 대처할 지.....

  • @dannypark6910
    @dannypark6910 Год назад +24

    디지털이 절대 대체할수 없는 부분중 하나가 바로 손맛 이라고 생각해요. 자동차를 몰아도 진짜 수동의 손맛은 수동 모드로 넣은 자동 미션이 따라올수 없고,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카메라도 그런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리 아이패드에 종이 필름을 붙혀도 연필로 필기하는 맛은 못 따라오죠. 아무리 디지털 기술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아날로그의 손맛은 절대 따라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tomy3364
    @tomy3364 Год назад +91

    디지털의 장점이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안 할 수 있다'인 반면, 아날로그의 장점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해야한다'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화가 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모든 걸 쉽게 하다보니 자꾸만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핸드폰 알람이 울리고 나면 다음 일은 바로 또 핸드폰 안에서 처리하고, 그 다음일을 또 예약하고 하는 등 잠시라도 쉬고 있으면 안된다는 기분이죠.
    반면 시계 태옆을 감고, 모레시계를 뒤집으면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이기에 귀찮지만 잠시나마 해당 일만 신경쓰면 되기에 오히려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무언가를 위해 공 들인 시간이 있기에 해당 일을 더욱 의미있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쉴 때는 아날로그가 더 좋은 것 같아요.

  • @FindSunset
    @FindSunset Год назад +58

    조승연 작가님이 정확하게 말씀하셨어요.유럽이나 호주 등 땅이 큰나라나 인터넷 안터지는 곳이 많은 나라들에는 전기차나 디지털 시스템이 오히려 불편한 데가 아직 너무 많아요.그리고 그런 나라들에서 디지털 시스템이 고장나버리면 바로 사고로 이어지거나 당장 손을 쓰기 어려운점이 큰 단점이 될것 같아요(요건 H자동차 연구원분인 지인이 전에 걱정하시면서 얘기하셨던 부분인데 점점 기술이 나아지겠죠).

    • @chaostar88
      @chaostar88 Год назад +1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할수도 있는데....
      지금 기술의 진보가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해서 위기 시에 대처가 안되는게 문제임.
      테슬라도 사고나서 전력 끊기면 문고리가 안튀어 나와서 밖에서 문도 못 열어줌.
      이건 안전에 직결된거라 연비 좀 손해보더라도 문고리는 밖에 있는게 남.
      대안이 하나인거 보다 2개, 3개가 있을수록 더 안전한데... 그걸 간과하고 있음.

  • @요를리히호
    @요를리히호 Год назад +75

    이어폰의 발전을 보면서 많이 생각했어요! 충전을 하지 않아도 언제나 쓸수 있고 양쪽을 하나씩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게 연결되어있는 줄 이어폰이 오히려 더 발전된 문화처럼 느꺄질때가 있더라구요!

    • @heina1661
      @heina1661 Год назад +7

      맞아요! 블루투스 연결이 아무리 빠르더라도 꽂으면 바로 나오는 줄이어폰을 이길수는 없지요!

    • @호돌이-p3p
      @호돌이-p3p Год назад +4

      줄이어폰은 장단점이 있죠
      엉킨거 풀어야되고 줄도 거슬럭거리고 대신 충전안해서 좋음!

    • @chaostar88
      @chaostar88 Год назад +8

      무선 음질도 유선 못 따라 감...
      10만원 짜리 유선 이어폰이면 어마어마하지...

  • @샬럿-d4y
    @샬럿-d4y Год назад +55

    아날로그 덕후로써 저도 대화에 끼고싶을 만큼 재밌는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ㅋ
    아날로그의 가장 좋은점은 뭐니뭐니해도 정비성과 안정성이지 않을까 싶네요!!

  • @Drballerina
    @Drballerina Год назад +44

    작가님이 종이지도 펼치고 설명하실 때 미키김님 표정 = 제 표정
    지금도 디지털이 최단 경로, 최소환승 경로, 톨비 안내는 경로 보여주듯 예쁜 경로 카테고리는 만들면 되는거고 노안있는 어르신들은 그 깨알 같은 종이지도 못 보실거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아날로그는 LP 음악이랑 필름 카메라요!
    제가 싫어하는 디지털은... 얼마전에 버거킹에서 커피한잔 사는데 키오스크에서 터치만 15번을 해야 했어요(실제 카운트해봄) 그나마 저는 여러번 해봐서 버벅거리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참사가 없었는데도요. 다른 메뉴 추천, 번호표만 받을지 영수증만 받을지 이런 쓸데 없는 팝업이 계속 뜨거든요. 지쳐요 지쳐~

    • @Tamgu
      @Tamgu  Год назад +27

      ㅋㅋㅋㅋ 저는 네비게이션도 2D 맵에, 지도처럼 북쪽 위로가게 고정 시켜놓고, 목소리 다 꺼 놓고 써요. ㅋㅋㅋ 그래야 옆길로 셀 수가 있어서 :)

    • @FindSunset
      @FindSunset Год назад +2

      ​​@@Tamgu 어머 저도 똑같이 세팅 해놓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때론 새로운 길로 가는 경험이 더 즐겁거든요..그곳이 유럽이라면 더 그렇죠..여기 호주도 그렇답니다^^

    • @soyoungkim397
      @soyoungkim397 Год назад +8

      @@Tamgu 우와우와 진짜로 옆길로 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아날로그로 지도를 보는 가장 큰 매력같아요 그럼 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장소가 펼쳐지니까요 계획에 전혀 없던 것들이 인생에 들어오게 되는 순간이 정말 멋진것같아요!

    • @연우-t8k
      @연우-t8k Год назад +2

      키오스크 불편한거 공감이요~!! 주문하는데 더 오래 걸리고 피곤해요

  • @caraplli
    @caraplli Год назад +15

    저는 콘서트나 공연 티켓이 디지털화되는게 아쉬워요. 오히려 배터리나 데이터가 부족할때는 디지털 쪽이 더 불안하기도 하고요. 종이 티켓이었을 때가 추억 남기기도 좋고 더 편했던거같어요

  • @ggoyeon
    @ggoyeon Год назад +14

    두 분이 함께 호탕하게 웃으실 때가 저의 힐링 모먼트에요. 함께 웃게 된다는 :)

  • @christina4465
    @christina4465 Год назад +30

    오늘도 두 분의 대화가 너무 재미있었고, 대조적이지만 조화로운 모습이 너무 좋아요! 저는 디지털로 굳이 그렇게 찾지 않는 것은 책과 메모지입니다. 책도 종이책이 더 잘 읽히고, 공부나 일을 할 때도 저는 직접 적는 것이 더 기억에 잘 남습니다. 개인의 성향 차이에
    따라 뭐든 호불호가 있겠지요. 다시 한 번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 @alittlesilverpen
    @alittlesilverpen Год назад +7

    아날로그 라이프.. ❤
    승연님의 유쾌한 웃음이 너무 좋아요. 자기 주장을 논리적으로 풀다가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맞장구 치며 개구지게 웃을때 상대도 승연씨 주장에 부드럽게 동화될듯요😊

  • @Iam_KE_Cho
    @Iam_KE_Cho Год назад +40

    인터스텔라에서 로봇을 수리하며 유머 수치를 설정하던 장면이 떠올라 웃어봅니다. ^^
    전에 재난 상황에 대비하는 것에 집착한 적이 있는데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혜택이 무력화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ㅎㅎ
    디지털을 좋아하지만 아날로그의 필요성에도 공감합니다.

  • @spellbound8602
    @spellbound8602 Год назад +9

    필름 카메라, 그 중에서도 MF(manual focus) 카메라가 불편하긴 해도 손맛이 좋죠. 다이얼을 이용해서 셔터스피드, 감도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조작체계도 매력적이지만, 한 컷을 찍고 직접 레버를 손으로 돌려서 감는 손맛이 탁월합니다. 클래식한 조작계를 모방한 디지털 카메라들은 있지만, 필름을 감는 것까지 모방한 제품은 아직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 @이철현-l7u
    @이철현-l7u Год назад +4

    둘 케미는 정말 ㅋㅋㅋㅋ
    둘이 같이 웃을때 너무 즐거워보임

  • @kim-quokka
    @kim-quokka Год назад +13

    두분의 케미는 어쩜 이렇게 유쾌한가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져요❤

  • @migukorchessam
    @migukorchessam Год назад +34

    종이 악보 vs. 아이패드로 보는 악보!
    장단점이 확실하게 있지만 저는 아직 종이 악보가 편한 것 같아요. 마킹할때도 그렇고요.
    특히 연주할 때는 더 신경써야하는게 많아서 아직 연주할때 디지털 악보를 써본 적은 없어요 ㅋㅋ
    (밝기, 비행모드, 자동잠금, 갑자기 꺼지진 않을까?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지 않으면? 등등 ㅋㅋㅋ 의심병)
    + 올라오는 영상 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ruach1025
      @ruach1025 Год назад +3

      와우 ㅡ 전 야외공연에서 보면대에서 태풍처럼 바람 훅 불어서 악보날아가는거 보고 어두어져가는바람에 조명없어서 잘 안보이던 부분에서 아이패드 악보가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재밌네요 😅

    • @migukorchessam
      @migukorchessam Год назад +4

      @@ruach1025 듣기만 해도 아찔하네요 ㅋㅋㅋ 맞아요 그럴땐 아이패드가 훨씬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 @히히-f6l
      @히히-f6l Год назад

      근데 저 늘 궁굼했던건데
      오케스트라 가면 악보를 자기가 알아서 넘기나요? 한곡에 4분 넘는 곡들하면서 악보 넘기는거 거의 못본것 같은데.. 알려주쎄여

    • @이둔-o1p
      @이둔-o1p Год назад +1

      @@히히-f6l 지휘자는 총보를 보지만 악기연주자는 각자의 멜로디만 써있는 파트보를 봐요. 4분정도 되는 곡은 한두장 안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서 악보를 자주 안넘기는걸거에요! 1시간 넘어가는 곡들은 악기파트도 악보 자주 넘긴답니다ㅎㅎ

    • @히히-f6l
      @히히-f6l Год назад

      @@이둔-o1p 오오.. 감사합니당

  • @jiAP-kp6yz
    @jiAP-kp6yz Год назад +5

    둘다 겪어봤고 둘다 좋아하긴 합니다만 적당한 불편함? 이 좀 더 천천히 할 수 있는 점 아닐까 생각해요 너무 빠르게 가는 디지털의 장점 만큼이나 해킹같은 단점은 반감이 있기도 하고....여튼 전 적당히 믹스된게 좋아요

  • @hhn3365
    @hhn3365 Год назад +22

    오 두분의 취향이 확연히 갈리는군요 재밌어욬ㅋㅋ 미키형의 경청과 유연한 받아들임이 살짝씩 보이는데 멋지시네요ㅎㅎ

  • @chloe-en4sl
    @chloe-en4sl Год назад +1

    6:50 😂😂😂😂😂
    솔직히 가전제품도 버튼이나 돌리는동그란버튼이 더 좋은데 .. 망가지면 그 패드 통째로 갈아야해서 넘 비싸기도하고 ….

  • @혼을쏙빼놓지
    @혼을쏙빼놓지 Год назад +4

    스마트폰에 메모기능이 있지만 펜과 작은노트에 끄적끄적 적는게 좋더라구요😂 자판을 치는거보다 손으로 글을 쓰면 기억이 오래가기도 하는거같아요😅

  • @tmrnjfn4558
    @tmrnjfn4558 Год назад +6

    전반적으로 디지털을 추구하되, 부분적으로 아날로그를 넣어주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ㅎㅎㅎ

  • @정경순-s1u
    @정경순-s1u Год назад +14

    아날로그는 감성이 있어서 좋고,
    디지털은 편리해서 좋고..둘 다 좋아요^^

  • @woodnbrick792
    @woodnbrick792 Год назад +13

    종이 위에 연필이나 만년필이
    지나가는 그 느낌... 절대 포기 못하죠😃 그리고 예쁜 표지디자인의 종이책과 LP, 작가의 붓터치가 살아있는 그림등입니다😅

  • @littleforestel
    @littleforestel Год назад +9

    박학다식 두 분 모두 매력터짐~^^

  • @fix77777
    @fix77777 Год назад +29

    글은 무조건 아날로그로 봐야 느껴지는게 달라요
    악보든 책이든 전 E-Book 작가님보고 따라샀다가 안쓰게 되네요 ㅋㅋㅋ 전 절판되도 중고로 구해서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진짜 자동차 공감되는게 디스플레이로 들어가니 버튼 한번 누를꺼 두번 세번 눌러야되고 시선이 아래로 계속 빼앗기게되요

    • @집사콩이네
      @집사콩이네 Год назад +5

      한 번 읽고 더 안읽을 것같은 것은 E-Book이 좋고 여러 번 읽거나 곱씹어 읽을 것은 종이책이 좋죠.

    • @낭만고양이-h6s
      @낭만고양이-h6s Год назад

      저도 책은 종이책이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사서 읽고 중고로 팔거나 선물로 주더라도 읽을 때의 느낌은 아직은 종이책이 더 나은 것 같아요

  • @Dominic_DK
    @Dominic_DK Год назад +5

    미키김님 너무 젠틀하고 재밌으세요~ 잘봤습니다

  • @이거보면행운대박
    @이거보면행운대박 Год назад +10

    전 비데도 불편해서 안씁니다.
    변기 청소하려고 한번 분해해보면 너무 더러워요...
    변기에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변기청소하면 제대로 청소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다 한번 뜯어보면..
    비데가 꺠끗한거 같아도 완전 분해해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비데를 안써요.
    외부에 나가서도 비데 설치되어 있으면 그냥 비데 안써요.
    저는 손이 안닿는곳까지 꼼꼼하게 제대로 청소해야 청소했다고 느끼는데요.
    실생활에서 아날로그가 청소하기에 편한것들이 많고
    디지털화 되어있는것들은 청소하기 번거로운것들이 많습니다.
    마음먹고 청소할떄는 각종 전자가전제품도 먼지 다 뺴내기위해 분해해서 청소해요.
    그럼 평소에 손이 닿지 않았던 곳이 많이 더러워져있습니다.
    이런경우 아날로그 제품이 분해가 더 쉽고 청소하기도 쉬워요.
    점점 디지털화 될수록 분해가 어렵고 먼지도 청소못하고 더러운데 그냥 모르고 쓰게되죠.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 대표적인게 비데입니다.
    //
    핸드폰이나 컴퓨터같은 제품도 한번 사면 완전 고물딱지 될때까지 씁니다. as가 불가능하면 제가 부품을 사서 직접 조립하여 고쳐가면서 씁니다.
    제가 어느선까지 사용하는지 명확하게 알고 있기 떄문에, 제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 선에서만 맞는 사양을 구입하는게 효율적이지만,
    저도 디지털 신기술을 접하고 싶을떄는(너무 뒤쳐지면 안되기 떄문에) 항상 최고좋은 성능, 최고급 제품을 구입해서 오~랫동안 씁니다.
    아이폰4는 4년쓰고 새로나온 운영체제가 버벅거려서 아이폰6으로 넘어갔고,
    아이폰6은 수없이 자가수술을 하면서 6년쓰고 더이상 심폐소생술이 불가능해서(메인보드나감) 하드웨어가 완전고장으로 아이폰12pro로 넘어갔습니다.
    (아이폰6 자가수술은 셀프렌즈1회,배터리5회,볼륨버튼2회,액정3회 교체함.아이폰4는 업데이트할수록 운영체제 최적화가 발적화였는데, 아이폰6은 하드웨어가 너무 약하게 나왔음)
    아이폰12pro는 3년차인데 운영체제 최적화업데이트만 잘해주면 10년은 쓸거 같습니다 ㅋㅋ
    컴퓨터는 보통 10년이상 씁니다. 물론 조립해서 쓰고 과한사양을 구입해서 쓰거나, 오버클럭 등을 하지않습니다. 안전하게 오래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최대한 안전한 사양으로 오래씁니다.
    어릴적 구입했던 15년된 컴퓨터도 제가 이사가면서 부모님 드려서 부모님이 쓰시고 계십니다. 2~3번 업그레이드해서 사양이 쬐끔 높아졌는데 모니터나 마우스 키보드 10년넘은거 그대로 쓰십니다.
    인터넷 서핑이랑 문서작업만 하시니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
    승연님처럼 저는 메모는 종이에 하는걸 좋아합니다. 직접 손으로 쓰는게 뇌에 더 잘 입력되고 창의적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핸드폰 메모장에도 수천개의 메모가 있지만 잘 정리하지 않게되더라구요..쌓여만 가는.. 폰메모는 기억저장용으로만 씁니다.
    창의적인것을 구상할떄는 무조건 무지노트와 펜이있어야 합니다.
    //
    책은 실물책만 봅니다. 폰이랑 컴퓨터랑 밤에 나가면 빛을 많이 보기에, 눈이 약한 저는 종이책을 봅니다.
    종이책은 실물자산같은 느낌이 있고, 소유한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들고다닐수 있다는 것과 종이를 넘기면서 보는 감촉과 소리 느낌이 좋습니다.
    폰이나 e북으로 보면 그냥 인터넷 검색해서 보는 느낌이랑 비슷하게 느껴져서, 저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승연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이사갈때... 책떄문에 이사비가 따블로 나옵니다 ㅋㅋㅋㅋ 청소하기도 힘들고.. 이동시 책을 많이 들고다니는것도 힘들고
    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어요. 아마 눈이 좋았다면 e북을 샀을것 같습니다. 유전적으로 눈이 안좋고, 오래전 시력교정 수술 후 부작용이 생겨서 더욱더 e북과는 멀어졌습니다.
    //
    그외에 저는 led등을 너무 밝고 직선적인 빛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안좋아하고 형광등을 좋아합니다.
    자동차나 오토바이 전조등이 led로 되어있는것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기에 운전도 못합니다.
    진짜 너무 밟더라구요 정면으로 보면 눈을 못뜰정도라서.. led조명은 빛이 너무 밝아서 힘듭니다.
    이정도가 제가 생각하고 생활하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대한 생각입니다.
    디지털도 좋지만 신기술을 계속 접하며 알아가야 한다는게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신기술에 흥미를 느끼지만
    모든 생활적인 부분에 있어서, 디지털화된 것들을 뇌에 항상 업데이트 해야하기 떄문에 계쏙 뭔가를 새로 익히며 살아가야 한다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는 최신이 좋고.
    일상적인것은 아날로그가 편합니다.
    빠르게 변하고 거기에 적응할수록,
    뇌가 진화하면서도 반면 스트레스도 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Drballerina
      @Drballerina Год назад +3

      저도요. 정말 비위생적이예요. 매일 청소하는 것도 아닐텐데말이죠

    • @샬럿-d4y
      @샬럿-d4y Год назад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활하는데
      덕분에 생활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죠 ㅎㅎ

  • @KoYounghwan
    @KoYounghwan Год назад +3

    자동차 관련해서 적극 공감합니다 ㅎ 그래서 계기판 밝기는 거의 최저로 맞춰놓고, 사이드미러 자동으로 열리고 접히는 기능은 꺼버리고 수동으로만 조작합니다 ㅋ

  • @jinis708
    @jinis708 Год назад +4

    아날로그, 디지털 너무 다 좋아요
    일기와 필사는 아날로그로 쓰고, 업무적 기획은 디지털로 써요
    손으로 일기를 써야 감성이 살아나거든요 ㅎㅎ
    그리고 노트한권을 다 썼을때 그 실물로 보이는 성취감...!
    그건 디지털론 느끼기 어렵거든요 ㅋㅋ
    감성은 아날로그, 이성적인 업무는 디지털로 ㅎㅎ

    • @claudia-pe6mm
      @claudia-pe6mm Год назад

      와 저랑 완전 반대세요 ㅋㅋㅋㅋ 일할때 할일 끝나고 줄치는 맛으로 손으로 노트쓰고 일기나 공부는 아이패드 굿노트로 꾸미고 이것저것 해보거든요 ㅎㅎ

  • @gganimandoo
    @gganimandoo Год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고급지게 멱살잡고 싸우는 느낌 너무 재밌어용

  • @Cinnamontoothpaste
    @Cinnamontoothpaste Год назад +1

    저는 일러스트레이터인데요, 주로 디지털로 작업을 하다가 최근에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에 더 애정을 갖고 있어요.
    디지털로 할 때는 이미지를 편집하고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나 무한해서 오히려 선택장애가 온 것처럼 막막해질 때가 있었거든요. 아날로그한 방식에서는 그 자체로 한계가 항상 존재하다보니 디지털의 편리하고 무한한 가능성보다는 기능적으로나 효율성 면에서 뒤처진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불필요한 선택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여줘서 조금 더 쾌적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hnyee100
    @hnyee100 Год назад +2

    저는 사전은 아날로그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안 나오는 표현은 어쩔 수 없이 디지털로 찾아야 하지만, 검색으로 어휘를 찾으면 딱 검색한 그 어휘만 알게 되는 반면 사전은 이리저리 뒤적이면서 찾을 생각도 하지 않았던 새 단어들을 배우게 해주거든요. 알고리즘이 세팅하지 않는 나의 선택지를 얻으려면 아직도 아날로그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bloo_i
    @bloo_i Год назад +3

    허리디스크 환자인데 뚜껑열려면 허리를 숙이는것도 부담스러울때가 있어요. 수동변기뚜껑 쓰는데 자동이었으면 좋겠어요!

  • @Proximadq2vu
    @Proximadq2vu Год назад +6

    두분 친한데 어쩜이렇게다르신가요 ㅋㅋㅋㅋㅋ

  • @moonmoonn627
    @moonmoonn627 Год назад +1

    전공책과 노트를 다 들고다닐 수 없어서 필기는 패드랑 랩탑에 하지만 플래너 만큼은 종이 플래너를 써야되는 1인이요...디지털 플래너는 쉽게 지우고 수정할 수 있지만 아날로그 플래너는 한번 펜으로 쓰면 지울 수 없으니 좀더 고심해서 계획을 세우게 되고 할일 끝내고 줄을 쫙 그으면 뭔가 더 뿌듯하달까요 디지털과는 다르게 기록으로 남는다는 느낌이 더 강해서 다이어리도 그렇고 플래너는 꼭 종이로 쓰는게 좋아요ㅎ

  • @enchou9801
    @enchou9801 Год назад +2

    6:43 이거 대화할때 구글 맵으로 보고 구글로 찾아보고 구글로 주변거리 보기로 보면서 계획 짜면 더 좋은데 라는 생각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rishayun1212
    @trishayun1212 Год назад +1

    대박~^^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시청 하는 동안 요즘 우리가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유쾌한 상대적 비교랄까 ❤^^
    두분이 상호 존중 배려하시는 모습도
    보는 동안 편안 해요~
    이런 대화 에너지가
    모든 ~ 가정에서, 친구간, 학교에서의 대화가 이런 분위기 처럼 되면 좋겠다 ❤
    유익했고 유쾌하면서 편안해서👍

  • @노을마니
    @노을마니 Год назад +3

    논문읽을때 종이로 읽는게 그렇게 집중이 잘되고 좋더라구요. 필름카메라도 포기할 수 없는 아날로그템이네요. 장난감도 아날로그가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아무리 많은 로봇 고양이 장난감이 나와도 실제 쥐꼬리같은 스릴을 주진 못하죠. 로봇물고기, 로봇무당벌레 모두 저희 고양이들이 외면한 제품입니다ㅋㅋㅋ 편지쓰는 것도 좋아해요. 진솔하게 얘기하고 싶을땐 편지만한 게 없죠.

  • @vnr8875
    @vnr8875 Год назад +2

    디지털이 기능은 많고 좋긴한데 너무나 혼란스럽고 제각각으로 직관적이지 못한 사용방법(인터페이스)에 대한 문제만 해결되면 좋을것 같아요
    비상 버튼을 말한것처럼 진짜 별 생각 없이 본능적으로도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면 무조건 디지털
    그 방면에서 뛰어난 기업이 애플인것 같고, 인터페이스가 장애물이 되는 대표사례가 어른들에게 키오스크 주문

  • @zzang91004
    @zzang91004 Год назад +1

    저도 아날로그파! 자동차에서 핸드폰 블루투스 스피커랑 버튼식 키는 좋은데(소리로 위치 찾기좋음) 대부분 기능은 기계식 버튼이 좋더라구요 누르고 돌리는 감도 좋고 운전하면서 터치스크린에서 눌러눌러 들어가는게 직관적이지 않아서 싫더라구요

  • @황선희-d4r
    @황선희-d4r Год назад +5

    그게 저는 음식이요
    예를 들면 바질페스토 만들때 바질 따다 만드는 그 과정이 좋은데 페스토가 병에 넣어져 짠맛으로 판다던가..그냥 차근차근 재료살려 해먹는 과정보다 인스턴트나 밀키트 이런건 저는 좀 별로...

  • @김애경-o3q
    @김애경-o3q Год назад

    미키김님 말씀 듣다 보니 경제의 발전이 뭔지 궁금하네요.. 지금 상황은 발전된 상황인가요?? 11:25

  • @VO_-V
    @VO_-V Год назад +5

    승연님과 비슷한 사례로 공공화장실을 갔는데 전등이 자동으로 켜지는 거더라구요?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앉아서 한참 있다보니까 불이 꺼지는거에요...결국 계속 몸을 흔들면서 볼일을 봤어요

  • @archievepalm6844
    @archievepalm6844 Год назад +7

    MMM 주 2회 컨텐츠 해주시면 안됩니까. 너무너무 재밌어요. 미키형 사랑해요!

  • @seonwoohwang9175
    @seonwoohwang9175 Год назад +3

    저도 디지털로 다 바꾸려고 했었죠 미국여행을 준비하려고 모든정보를 폰에 넣어놨지만 (당시 방수x)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로 인하여 폰이 안켜졌을때 진짜 반나절동안 친구집을헤맸었네요

  • @rownabbey
    @rownabbey Год назад +10

    요새 테블릿 터치펜 많이들 쓰는데 아무래도 연필로 쓰는 아날로그 감성은 대체 불가한 것 같아요

  • @ultra_marine
    @ultra_marine Год назад +4

    예전에는 최신기술 좋아했는데, 갈수록 아날로그로 돌아가게 되네요. 요즘엔 노트에 만년필을 더 많이 씁니다ㅎ

  • @bellapatrik7692
    @bellapatrik7692 Год назад +1

    저도 아날로그파로서 차로 운전할 때 풍경이 좋은 길, 내가 다니기 좋아하는 길은 디지털이 절대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삼삼 오오 추천하는 추천 데이터나 제가 네비의 추천을 거역하고 마음대로 이동한 실제경로를 데이터화 해서 그런걸 기반으로 경로를 추천해주기도 하더라구요. 네비에 제가 종종다니던 경로를 찍으면 제가 이전에 이렇게 갔었던 경로라고 그 루트를 안내해주는걸 보면서 디지털에 1승을 추가해줬습니다ㅎㅎ 하지만 나의 발자취와 추억이 묻어나는 내 손안의 종이지도는 너무 소중하죠!

  • @chaeyoung1925
    @chaeyoung1925 Год назад

    두 분의 MMM 항상 잘 보고 있고 다양한 주제가 참 흥미롭고 좋아요. 그나저나 미키김 님의 그 랜턴, 승연작가 님의 그 모래시계.. 사고 싶다.... 어디서 사셨어요..

  • @탈퇴한아이디입니다
    @탈퇴한아이디입니다 Год назад +1

    디지털쓰레기통 단점! 강아지가 짖으면 열린다.
    강아지가 지나가면 열림.-> 쓰레기통을 탐색함😂
    결국 그냥 쓰레기통을 사용함.
    누구랑 같이 사는냐에 따라 환경이 달라지기도함.
    네비는 인정해욬ㅋㅋ 일단 검색은하지만 옆에 동네사람있으면 편한길있는지 물어봐요

  • @lallalllaala
    @lallalllaala Год назад +1

    개인적으로 아날로그는 심미적인 부분에, 디지털은 실용성과 미니멀리즘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멋지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저는 아날로그를 선호하고, 주변의 미니멀리스트인 친구들은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디지털화하려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물론 그 외에도 둘의 선호를 구별할 수 있는 수없이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리아-h9e
    @리아-h9e Год назад +1

    오늘 컨텐츠 재밌어요.

  • @youngmichoi8688
    @youngmichoi8688 Год назад

    10:40 도어핸들 콩글리쉬입니다.

  • @김민철-y8w
    @김민철-y8w Год назад +1

    계기판의 조도를 낮추거나 예쁜길들을 구글맵에서 찾아볼슈 있는 등으로 디지털의 불편한 부분을 고쳐나가는게 제일 좋을듯

  • @user-kr8uh2qj9v
    @user-kr8uh2qj9v Год назад +5

    전 미키 김님과 비슷한 연배인데 종이지도를 보며 전체루트를 보는 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sportsbrand101
    @sportsbrand101 Год назад +3

    심장으로 선호하는 아날로그, 어쩔 수 없이 사게되는 디지털의 경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책도 종이책과 노트필기를 더 좋아하지만, 너무나 많은 강의 자료는 어쩔 수 없이 디지털화 해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조승연 작가님처럼 자전거도 좋아하는데, 다들 전동 구동계를 쓰는 상황에서도 늘 기계식을 고집하죠. 왜냐구요 제가 수리 할 수 있고, 조작감이 너무 좋습니다. 이러한 측면 때문에 좋은 자전거 프레임에도 기계식을 쓴다고 늘 주변에서 쓴 소리를 듣습니다. ㅎㅎ
    여담으로
    테슬라 도어의 경우 운행적 측면에서 공기역학을 통한 에너지 효율 때문에 그렇게 만들었을겁니다. 차량의 외부 디자인 중에 공기 마찰 및 와류를 형성하는 장식은 연비(연료 효율) 측면에서 전혀 도움이 안될겁니다. 자전거에서 Aero is everything라는 말 처럼요.

  • @warehouseinsideme
    @warehouseinsideme Год назад +2

    무엇보다 공부는 아날로그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가벼운 공부는 디지털도 좋지만요 😊
    아날로그가 정보만 전달해주는 것보다.. 오감을 자극하는 면이 있어서 몸으로 느끼고 싶을 때는 항상 아날로그를 선호합니다

  • @Poem-e2z
    @Poem-e2z Год назад +2

    아날로그인간인 저는 작가님 말씀에 극공감하면서 웃어요. 여행할 때 꼭 지도를 챙겨가지요. 핸드폰지도도 네비도 너무 좋지만 지도를 보며 길을 찾는 인간의 감각도 사랑하니까요.아날로그와 첨단기술이 적절히 조화되는 것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 같아요. 효율성이 만족감과 정비례하지는 않더라구요. 😊

  • @lovesonnyhi9878
    @lovesonnyhi9878 Год назад

    영상 기다렸어요!!! 오늘도 유용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hyunsik-ml5pc
    @hyunsik-ml5pc Год назад +6

    유사시 사용할 비상배낭에 넣는 물품에는, 전기없이 사용가능한 아날로그 제품을 추천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성냥, 양초, 종이지도, 나침반, 현금, 비상연락망, 필기구 등 등

  • @미모파
    @미모파 Год назад +3

    디지털이 발전하면서 아날로그의 가치도 더 올라갔죠. 어느 쪽이 더 낫다가 아니라 둘 다 상호보완이라고 봐야겠죠.

  • @BOYOUNGYOON-s3j
    @BOYOUNGYOON-s3j Год назад

    6:43 맡 -> 맞 오타입니다
    오타 말한김에.. 저는 자판 자동완성기능 도대체 왜있는지 ㅋㅋㅋ 일단 다 끄고 시작~!!

  • @지윤-r3r4r
    @지윤-r3r4r Год назад +1

    종이책에 연필로 밑줄 그으며 읽기와 만연필의 사각사각 소리가 좋다는:)

  • @jungmeeyoun9512
    @jungmeeyoun9512 Год назад +1

    그나마 우리는 둘 다를 경험해봤지만.. 지금 어린이들은 어쩌면 아날로그 부분은 전혀 경험하지 않을 지도 모르겠네요. 얼마 전에 카메라에 필름을 넣어야 했을 때를 어린이들에게 설명해주는데… 그리고 예전에는 치과 엑스레이도 사진을 찍어서 암실 들어가서 현상하고 다시
    잘 못나왔으면 찍어야하고 이걸 무한 반복 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이것도 디지털, 사실 이건 불평 못하겠어요

  • @KJ-lr9pq
    @KJ-lr9pq Год назад +1

    영상에서 언급 됐었던 자동차 실내 LCD 관련해서 첨언 하자면 인테리어에 스크린도 많고 화려한 탓에 빛이 너무 밝아, 운전자가 자신의 헤드램프가 안켜진 지 모르고 주행하는 스텔스 차량도 많아졌습니다. 오토라이트 기능이 있지만 상시 끌 수 있는 차량들이 있어 문제가 심각해요. 정작 주변 차량들은 깜짝 놀라는데 본인은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주행하죠.

  • @rosy736
    @rosy736 Год назад +2

    아날로그 제품이냐, 디지털 제품이냐 생각해 보기
    전에 두분의 유쾌함이 너무 좋아요!
    근데 자동 변기뚜껑은 별로 입니다ㅋㅋ

  • @민트초코소주-u6f
    @민트초코소주-u6f Год назад +1

    자전거도 이제 전동구동계가 대중화되서 고민인데 생각해보니 또 충전해야되는 부담이,,,, 한번 나갈려면 속도계 휴대폰 이어폰 전조등 너무 충전할게 많아 이게 머지 싶더라고요

  • @대전책방
    @대전책방 Год назад +2

    두 분 사이 너무 좋아보이서요~
    진짜 사이 좋은 노부부같아요~♡

  • @MiDDoongE
    @MiDDoongE Год назад +2

    최근 회사 복합기버튼이 다 터치패드로 바뀌어서 복사한장하는데도 로딩시간기다려야함

  • @ek-ux1du
    @ek-ux1du Год назад

    아주 꿀잼❤ 두분의 대화..참 알차고 좋아요

  • @이서혜-r8w
    @이서혜-r8w Год назад

    진짜 재밌는 내용이라 좋았어요~~

  • @hhyb
    @hhyb Год назад

    디지털이 발전하면서 예전처럼 전화번호를 외운다거나 지도를 봐야한다거나 스스로 고민할 필요가 없어지잖아요? 그래서 막상 문제가 닥쳤을 때 해결하는 사고력이 떨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 @TV-vd5dk
    @TV-vd5dk Год назад

    흥미로운 배틀 영상 잘 봤습니다😊😊

  • @soojungedition
    @soojungedition Год назад

    싫다기보다 필요없다.^^ 저는 노트와 연필을 고수하고 있어요. 기록을 복기하는 것도 내용뿐만 아니라 필치와 힘에 따라 추상적인 정보도 알 수 있고요, 연필을 고집하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며 흐려지고 사라진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오랜만에 들으니 동질감이 느껴집니다.

  • @김정희-h5m1u
    @김정희-h5m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두 다 좋아합니다. 느리게 가야 할 때와 빨리 가야 할 때를 아는 묘미이죠~!🪴

  • @kokobyul0
    @kokobyul0 Год назад

    컨텐츠들이 너무 재밌어요!

  • @가즈아아름답게
    @가즈아아름답게 Год назад +1

    미키형 사랑입니다 !

  • @palette6802
    @palette6802 Год назад

    ㅋㅋㅋ 두 분 정말 다른 생각으로 이야기 해도 웃고 이야기 나누는게 넘 좋아요 전 반반 인 것 같아요 두 분 말에 양 쪽 다 공감됨ㅋㅋ

  • @Jungyoonkim-02
    @Jungyoonkim-02 Год назад

    컨탠츠 잘 만든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남은정-f4g
    @남은정-f4g Год назад

    너무 재미있네요 🤗

  • @youkyungeun1076
    @youkyungeun1076 Год назад

    두분의 캐미 너무 좋으세요~~

  • @oopsioc
    @oopsioc Год назад +6

    이런 콘텐츠 너무 좋다 👍

  • @ReadyOrNot_HereICome
    @ReadyOrNot_HereICome Год назад

    클라우드로 저장 확실하게 해서 잃어버릴 일 없고 어디서 어느 기기로든 접근해서 쓸수 있는 장접으로 필기를 실물 종이 쓰지 않고 하고 있는데 손 필기의 맛, 그 시각거림의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고 무엇보다 제가 갑자기 죽거나 했을때 제 기록이 어느 누구에게도 알려질 일이 없다는 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아직 모르겠어요 ㅎㅎ

  • @sunghee6622
    @sunghee6622 Год назад

    재밌었습니다.
    리키님 자주 뵈어요^^

  • @trishayun1212
    @trishayun1212 Год назад

    지성인의 훈장 잉크얼룩 ㅋㅋㅋ 😂
    저두 만연필 좋아해요

  • @YoungLee-d6x
    @YoungLee-d6x Год назад +1

    일본에 살고 있는데 10년전만해도 신용카드도 잘 안받던 나라가 이제는 제법 카드나 전자화폐가 활성화 되어가고 있어요. (아직 되어가는 중입니다 ㅎㅎㅎ) 처음엔 왜 이렇게 카드를 안받을까 의문이었는데 몇 년 전에 홋카이도에 큰 지진이 왔는데 그 때 정전이 되서 모든 전산시스템이 마비가 되더라구요. 편의점에서 사람들이 현금들고 먹을 것 사려고 줄서있는 뉴스를 보고 자연재해 라는 부분을 간과할 수 없겠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림 그리는게 취미인데 아이패드 사서 그림그리는 연습하다가 잘 안맞아서 결국 색연필120색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 생각보다 아이패드가 제맘대로 안되더라구요. 😅

  • @VanguardOfHorus
    @VanguardOfHorus Год назад +3

    오토바이
    아날로그를 뛰어넘어 트라이엄프 본네빌같은 클래식 바이크나 레트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이크들은 페어링 마저도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데...
    계기판이 디지털 계기판...
    쿼츠시계처럼 디지털 숫자만 나온다면 인정하는데 화려한 그래픽이 들어가면 그거부터 분위기 깨짐.
    역시 아날로그로 두 개의 원통에 RPM과 속도계가 있어야함.

  • @똘이-g9b
    @똘이-g9b Год назад +1

    저는 운전을 시작하고 가장 좋았던 점이 ‘내가 이 거대한 철덩어리를 컨트롤 하다니’ 였어요. 클러치 있는 수동변속기도 배워보고 싶어지고 중장비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도 막히는 곳에서 오토파일럿 해놓고 멍때리면서 노래듣는 것도 너무 편하고, 장거리엔 몸도 편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차는 펀카와 데일리카 두 대를 사게 됐어요.. ㅋㅋ
    최근에는 디지털의 편리함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사회진출의 지대한 공헌을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긍정의 방향으로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리함은 곧 비장애인에게도 엄청난 편리함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경사로는 무거운 짐을 실은 카트도, 아기가 탄 유아차도 사용할 수 있듯 자율화된 차는 시각장애인, 신체장애인, 노인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가능케하고 음주운전이나 약물 또는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율을 획기적으로 줄여줄테죠 ㅎㅎ
    아직까지는 8기통 엔진에서 나오는 강렬한 배기음과 시트로 전해지는 진동을 너무도 사랑해서 절대 놓아줄 수 없지만.. 100퍼센트 자율주행의 시대가 오는 것도.. 기대가 됩니다 😊

  • @ksy9173
    @ksy9173 Год назад

    디지털을 쓰더라도 덜 디지털한것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요. 예를 들어, 핸드폰 페이와 플라스틱 신용카드중 아직도 플라스틱 신용카드를 선호하고, 심지어 교통카드는 앱카드 이용이 쉽도록 세팅이 이미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식이죠. 그중에서도 특히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제가 들고다니는 아날로그 대표물품은 현금, 그리고 디지털이지만 비상용 티머니카드 같이 비상용으로 소지하는 경향이 강하죠.

  • @ksmail12
    @ksmail12 Год назад

    이번 영상보면서 WALL-E에서 우주로 피난간 사람들이 우주선내의 기계들에 익숙해져 골프나 테니스 같은 운동도 버튼으로 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 @hjseoul
    @hjseoul Год назад

    이어폰이요~무선이어폰이 고장난 이후로 저는 유선 이어폰 쓰고 있는데요
    충전 할 필요도 없고 연동할 필요도 없어서 너무 편해요!

  • @cys4019
    @cys4019 Год назад

    무선 이어폰과 스마트 워치 집에서 자기전에 3개를 충전해야하는걸 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핸드폰만 충전하면 됬는데 ...

  • @deliciouscurry769
    @deliciouscurry769 Год назад

    저는 편지를 정말 좋아해요! 디지털화된 연락매체가 빠르고 편하지만 편지가 주는 느긋함의 미학이 있거든요. 편지에만 쓸수 있는 감정이 있다고 느끼구요. 답장 없는 편지를 쓰는 마음을 ‘카톡 1이 없어지지 않을 때의 마음’ 같은걸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마음의 무게를 정하고 싶진 않지만 제가 전자의 마음을 더 귀하게 여긴다는 것만큼은 확실한 것 같아요. 승연작가님 유튜브에는 그런 감성이 있어서 참 좋아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디지털에 너무 의존하고 있진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고 있었는데 마침 생각해볼만한 영상이 올라와서 좋아요!

  • @studiokang
    @studiokang Год назад

    이 주제 재밌어요. 가끔 시리즈로 방송해주셔도 좋겠네요.

  • @_lissadakkk
    @_lissadakkk Год назад +7

    우산도 디지털화 되면 좋겠다.. 손으로 들면 카톡치기ㅜ힘듦 ㅜㅋ

  • @ZoyaShin
    @ZoyaShin Год назад

    에어팟! 정말 신세계였는데 요즘 밤에 자기 전이랑 여행갈 때는 유선 이어폰을 써요. 자기 전에는 룸메가 있어서 이어폰으로 유튜브를 보는데 무선 이어폰이 불편하더라고요 ㅋㅋ 졸려서 딱 자야하는데 케이스에 넣어야 하는 불편. 손에 꼭 쥐고 잔 적도 있음.. 그리고 여행 가서 블루투스 쓰니까 핸드폰 배터리 빨리 닳고, 이어폰 배터리 닳으면 낭패.. 그래서 유선 이어폰도 자주 씁니다 😊

  • @Squirreltaylor85
    @Squirreltaylor85 Год назад +1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 다 관심이 필요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