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그렇게 걸으면 넘어지셔요 절 잡고 걸으셔요.." "싫어!! 난 내가 걸을거야!!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내가 할수있는 일은 내가할수있게 내버려두는것도 좋지않니?" 참 당돌한 아가씨였지 참 착하고 당돌한 말괄량이 아씨였다 시집가서도..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셨던 아씨 남의 눈치 따위 신경쓰지않던 아씨가 정말 부러웠다 내 평생 잊지못할 아씨 부디 그 걸음걸음앞에는 행복한 일들만 펼쳐져 있기를..
꽃같은 내 님 머리에 나비를 달고 옷에는 꽃을 피운채 어디를 그리 즐거이 가십니까 약과를 들고 춤추는 오색빛깔 옷의 아이들같은 작은 발걸음으로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십니까 님에게서 핀 꽃도 님 머리위의 나비도 임의 마음을 몰라 따라가지를 못하는데 어찌 내가 따라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종종 걸음으로 나아가면 따라가지못하는 내가 여기 기다리고있을터이니 이 봄이 지나기전에 가지못하는 나를 알아채고 돌아오소서
벚꽃이 휘날리는 이 거리에서 아씨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저와는 닿지 않는 거리에서 아씨는 예쁘게 웃고 있었습니다. 벚꽃은 휘날리고, 바람은 선선하고, 이것은 아씨 때문이려나요. 왠지 모르게 소인은 마음이 먹먹합니다. 아씨는 아십니까, 아씨만 보면 가슴이 뼈저리게 아려오고, 아씨가 말을 걸면 너무 좋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모든 도령들이 적으로 보인다는거, 아십니까. 아뇨, 아씨는 모르십니다. 제 마음을 아씨는 영원히 모르실겁니다. 저의 맞은편에서 아씨는 천진하게 웃으며 저를 지나쳐 가버리실 거고, 저의 세상에서 아씨는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곤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저를 찾으시겠죠. 소인도 이젠 괴롭습니다. 아씨만 보면 한없이 끌어안고 싶어 미치겠는데, 아씨는 제 마음을 모르신 채 계속 저를 괴롭히시겠죠. "..소인이 욕심을 조금만 부려도 된다면, 그건 바로 아씨가 제 곁을 떠나는 것이옵니다." 차마 제 곁에 있어달라는 말은 하지 못했사옵니다, 아씨. *심심해서 쓴 글입니다, 닐케이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분홍색 매화 꽃이 흩날리네. 바람이 꽃을 스쳐지나가네. 바람이 지나간 그 매화 나무아래에는 꽃잎이 하나 둘씩 떨어져가네. 어느샌가 내 머리위로 떨어진 꽃잎하나는 마치 날 위로해주려는 것만 같았네. 당신과 함께 이곳을 걸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난 이제 혼자 묵묵히 걸어나간다네. 당신이 돌아올 그날을 홀로 외로이 기다리며 묵묵히 걸어나간다네. -아씨걸음
명문높은 두양갓집에서 미리 점지어둔 아씨와 도령이 있었다 둘은 서로 가장좋은 우애이자 서로 사모하는 사이였다 1:04 도령은 과거시험에서 합격하였고 밤의 잔치를 벌인다. 마을의 성대한 축제가 열리던 그날 . 도령은 아씨에게 아름다운 푸른빛을 머금고있는 나비모양 비녀를 선물하며 사모한다며 고백한다 1:39 평화롭던 그 나라의 왕이 자식도, 친척하나 없이 이른나이에 죽었다. 뒤를 잇고자하는 양반가들의 싸움에 수많은 이름높은 양반들이 죽어나갔고, 아씨또한 그러한 그들의 전쟁속에서 벗어나지못하였다. 1:47 아씨를데리고 숲에서 탈출하는 도령. 하지만 벼랑끝에 둘은 몰리어, 도령에게 화살을쏘자 그를대신해 아씨가 몸을 비틀어 도령에게 짧은 키스를남긴뒤 "나도 사랑해. " 라며 화살을 대신 맞고 절벽아래로 떨어진다. 2:12 도령은 그들로부터 아씨에대한 복수를 하고자하며 그양반가들에게 당한 모든 피해자들은 모여 그뜻을 함께한다. 마침내 최종 결전의 날. 그들은 양반가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도령의 복수가 채끝나기도전에, 도령은 누군가의 칼에맞아 숨진다. 생사가 오가는 그 짧은시간동안 도령은 그녀에게 선물한 푸른빛의 나비비녀를 만지며, 정말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고 속삭이며 끝내 숨을 거둔다. 3:32 2018년 수원의 로데오거리 길을걷던 20대의 남자와 같은 20대의 여성은 뒤를돌아본다. 그녀의 아름다운 갈색머리에서는 푸른빛의 나비브릿지가 빛나고있다. 그는 무언가에홀린듯이 처음보는그녀에게 계속눈길이간다. 그녀또한 그가 어쩐지 낯설게느껴지지않았다. 그렇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일뿐이였다.
ok so i just found this, and let me tell you. I LOVE YOU ! the music is just so good, gives me this feeling and it's the good one. Keep up the good work!
-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그 분이였습니다. 천천히 가고 싶지만 어찌 천천히 갈 수 있겠나요. 점점 발걸음이 빨라지네요. 저기 저 벚꽃나무 잎 사이. 저기 저 매화나무 잎 사이, 그 사이 아래 그 분이 보이네요.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아씨였습니다. 기쁜 마음에 서둘러 준비를 하여 이 곳까지 왔습니다. 천천히 와도 되었거늘 어찌 그러겠습니까. 점점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도착한 벚꽃 나무 밑의 벚꽃 잎 사이로, 도착한 매화 나무 밑 매화 잎 사이로 낭자가 보입니다.
벌써 2년이 지났네요. 18년도 초, 반 아이들에게 자신이 즐겨 듣는 음악 소개하기에 이 곡을 소개했었어요. 18년도가 제겐 좋은 해는 아니었지만... 이 곡을 들으면 18년도가 그리워져요. 마침 곡도 딱 제 생일에 올라왔었네요ㅋㅋㅋ 아직도 2년이나 지난 게 믿겨지지 않아요... 시간 진짜 빠르네요. 3개월만 있으면 이 곡도 3년 전이라니.
겨울이 차다한들, 내 님 사모하는 내 마음 마저 얼릴쏘냐. 여름이 뜨겁다한들, 내 님 그리워하메 흘리는 내 눈물 마저 태울쏘냐. 가을이 아름답다 한들, 내 님 미소짓는 모습만큼 예쁠쏘냐. 봄에 피는 벚꽃이 짧다 한들, 잠시 내 손을 잡고 떠나간 내 님 사랑만큼 짧을쏘냐..
오오오오 지금과는 색다른 느낌의 곡이에요. 민속적인 느낌 그리고 봄과 겨울의 반복을 매우 잘 표현하셨군요. 그림도 정말 이쁘고 '아씨 걸음'도 정말 이쁜곡입니다. 또다시 대작품을 만드셨군요. 역시 닐케이님이십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계속 좋은곡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닐케이님 헐ㅠㅠㅠ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 기본 멜로디가아ㅏ.....ㅠㅠ 혼례 때 아기씨가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하는 것 같잖아요ㅠㅠㅠㅠ 후반부에 점점 다른 악기 나오면서 소리가 풍부해지는 것도 완전 대박이고 뒷부분에 피리만 나오는 것도 좋아요ㅠㅠ 이거 베이스로 웅장한 편곡도 진짜 좋겠어요ㅠㅠㅠ 구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매번 감탄합니다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곡 부탁드릴게요! 파이팅!
봄향기가 맴도는 미풍에 꽃잎이 푸르네 아침 이슬이 또르르 별처럼 비치는 푸른 언덕에 두 손을 꼭잡고 거닐던 그때 그 기억이 가슴에 사무쳐 불러보네... 꽃향기가 맴도는 미풍에 봄잎이 푸르네 아침 꽃잎이 스르르 눈처럼 내리던 하얀 언덕에 꽃가지 꼭잡고 거닐던 그대 뒷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그려보네... 함께 하자던 그때 다시 만날수 있다던 그대 얼굴이 눈앞에 꿈처럼 사라지고 함께 같이 걷던 그 걸음 그 걸음 한 걸음이 아득히 아득히 멀어가는줄알았는데... 그대 예쁜 미소가 햇살가득 눈부시네 꿈인지 아련히 그대 내게로 다가오네 그대 다홍치마가 꽃빛가득 눈부시네 꿈인지 아련히 그대 내게로 다가오네
왠지 조선시대 앞에 뛰어가는 어느집 아씨께서 연분홍 치마에 화사한 한복입고 열심히 뛰어가시다가 뒤에서 누가 불러서 휙 돌아보는데 그 순간에 본 아씨는 그 자체가 꽃일정도로 아름답고 이쁜 그리고 뒤돌으셔서 히 웃으시거나 미소지으시는데 너무 눈부실것같은 저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느낌입니다..
I've been a follower since you have less than 10,000 subbies. I always admired your music and it's in a honor to find another great music composer. I must say though over all this music piece is amazeball except 0:47 - 0:48
하늘이 푸르르한 여느날에 아씨의 벚나무는 왜 아직 꽃 한송이조차 피지 않았는지요, 비의 탓이라면 내가 벚나무의 그늘이 되주겠오 해가 두려워 마주하지 못한다면 내가 대신 태양이 되어주겠오 꽃이 하루만에 피고 지는게 아니듯 영원히 그대에 곁에 내가 있겠오 아씨가 아름다운 벚의 미소를 피울때까지.
닐 케이님. 쭉 지켜보다 오늘 구독한 시청자입니다. 그동안 좋은 곡 많이 만들고 업로드 해주셨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던건 청음 능력이 부족한 피아노 연주자들을 위한 악보가 없다는것이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악보를 마피아에 올려보시는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익도 수익이지만 저같은 피아노가 취미인 사람들은 이런 곡을 들으면 연주해 보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거든요. 닐 케이님이 유명해지면 좋겠다는, 닐 케이님의 음악을 연주해 보고 싶다는 한 시청자의 마음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타루의 테마] 胡蝶夢 / 호접몽 ~나비의 꿈~ / Butterfly waltz (Neal K) - Oriental Piano Music / 동양적인 좋은 피아노곡](http://i.ytimg.com/vi/Eea2uCmwt8s/mqdefault.jpg)
![[호타루의 테마] 胡蝶夢 / 호접몽 ~나비의 꿈~ / Butterfly waltz (Neal K) - Oriental Piano Music / 동양적인 좋은 피아노곡](/img/tr.png)
![[2Hour Piano] 듣기 좋은 피아노곡 모음, 아름다운 피아노곡 #2 - Neal K edition (2020년 곡 총결산)](http://i.ytimg.com/vi/XS-hdOnxeKQ/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아씨가 완전 발랄하게 뛰어가고 뒤에서
다른 사람들이 "아씨이이이!!"
거리면서 아씨 혼자 엄청 행복하고 이리저리
뛰어다닐것 같네요.
중간에는 결국 잡혀서 방에 갇혀서
창밖을 바라보다 바람결에 날아온 꽃잎을
잡으며 예쁜미소를 지을것 같은 노래입니다!
예쁜 표현이네요ㅋㅋㅋ
구체적이넹ㆍ
저 제목보고 욕의 그 '아..씨 망했다'의 아씨인줄...ㅋㅋㅋ
멋진 시나리오군요 👍👏😍😘🤩
님 로판 꾀나 보셨네요 ㅎㅎ
그 누구보다 당당하고 명랑하게 자신의 앞길을 걷는 낭자의 얼굴에는 환희 가득한 미소가 띄어져 있었다.
와 씨 상상되니까 ㅈㄴ 행복하다.
단어가 다 너무 예쁘다.. 당당 명량 환희 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씨, 그렇게 걸으면 넘어지셔요
절 잡고 걸으셔요.."
"싫어!! 난 내가 걸을거야!!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내가 할수있는 일은 내가할수있게 내버려두는것도 좋지않니?"
참 당돌한 아가씨였지
참 착하고 당돌한 말괄량이 아씨였다
시집가서도..
자유롭게 하고싶은걸 하셨던 아씨
남의 눈치 따위 신경쓰지않던
아씨가 정말 부러웠다
내 평생 잊지못할 아씨
부디 그 걸음걸음앞에는
행복한 일들만 펼쳐져 있기를..
아씨 발
@@FBI-bq7ns ?
아씨천천히가셔요
넘어지시면마님께제가혼난다구욧!!!!
곡이랑 겁나 잘어울린다ㅋㅋㅋㅋ
휘파람나리아 ㅋㅋㅋㅋㅋㅋㅋ
흔한예쁜컨셉돌이
ㅋㅋㅋ
최성주 성주야 너이새끼 최소 문과구나
遊んでいるような流れが好きです。
꽃같은 내 님
머리에 나비를 달고
옷에는 꽃을 피운채
어디를 그리 즐거이 가십니까
약과를 들고 춤추는
오색빛깔 옷의 아이들같은
작은 발걸음으로
어디를 그리 급하게 가십니까
님에게서 핀 꽃도
님 머리위의 나비도
임의 마음을 몰라 따라가지를 못하는데
어찌 내가 따라갈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종종 걸음으로 나아가면
따라가지못하는 내가 여기
기다리고있을터이니
이 봄이 지나기전에 가지못하는 나를
알아채고 돌아오소서
작곡가 세요? ㅎㄷㄷ
작사가아님??..?
@@이름뭐로하지-i4k 작사가 아니라 시 아닌가요?
@@반지-f6i 시가 아니라 시+노래
즉 음유시인 인듯...
와 이 시 너무 예쁘다ㅠㅠ🌸
벚꽃이 휘날리는 이 거리에서 아씨는 그 누구보다 아름다웠습니다.
저와는 닿지 않는 거리에서 아씨는 예쁘게 웃고 있었습니다.
벚꽃은 휘날리고,
바람은 선선하고,
이것은 아씨 때문이려나요.
왠지 모르게 소인은 마음이 먹먹합니다.
아씨는 아십니까, 아씨만 보면 가슴이 뼈저리게 아려오고,
아씨가 말을 걸면 너무 좋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모든 도령들이 적으로 보인다는거, 아십니까.
아뇨, 아씨는 모르십니다.
제 마음을 아씨는 영원히 모르실겁니다.
저의 맞은편에서 아씨는 천진하게 웃으며 저를 지나쳐 가버리실 거고,
저의 세상에서 아씨는 제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곤 아무일 없다는
듯이 다시 저를 찾으시겠죠.
소인도 이젠 괴롭습니다.
아씨만 보면 한없이 끌어안고 싶어 미치겠는데,
아씨는 제 마음을 모르신 채 계속 저를 괴롭히시겠죠.
"..소인이 욕심을 조금만 부려도 된다면, 그건 바로
아씨가 제 곁을 떠나는 것이옵니다."
차마 제 곁에 있어달라는 말은 하지 못했사옵니다, 아씨.
*심심해서 쓴 글입니다, 닐케이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
오오 글 정말 좋네요 ㅎㅎ
장인
とても素晴らしいしく、ずっと聞いていたくなる歌です。というか、毎日聞いています。いや、聞かせていただいています！
잔잔하면서 아름다운멜로디...제 눈앞에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네요.이런곡을 만드시는 닐케이님께 존경과감사를 표하고싶습니다.
분홍색 매화 꽃이 흩날리네.
바람이 꽃을 스쳐지나가네.
바람이 지나간 그 매화 나무아래에는
꽃잎이 하나 둘씩 떨어져가네.
어느샌가 내 머리위로 떨어진 꽃잎하나는
마치 날 위로해주려는 것만 같았네.
당신과 함께 이곳을 걸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난 이제 혼자 묵묵히 걸어나간다네.
당신이 돌아올 그날을 홀로 외로이 기다리며
묵묵히 걸어나간다네.
-아씨걸음
?작사인가?
Atel
자작시 이신건가여???
Atel
오.. 대단하셔요!!
Music .T
흙속에서 씨앗은 새싹을 꿈꾸고
세상빛을 맞은 새싹은 꽃을 꿈꾸며
꽃으로 피어난 씨앗은 벌과 나비를 기다린다
널 만나기 전에 난 세상만을 바라보았으나
널 만난 나는 미래를 바라본다
Atel 되게 대단하시네욥!!ㅎ 전 글짓기 같은걸 잘 못해서...ㅠ
어릴 적, 외가를 간 추억이 있다.
외진 시골 마을이어서 그런지 비료로 쓴 소똥이 많았다.
어린 시절의 나는 아버지의 자동차 속에서 코를 막고 이렇게 외쳤다.
" 아씨 걸음 " ( 아씨 거름 )
ㅇㄴㅋㅎㅋㅎㅋㅎㅋㅎㄱ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ㅅㅋㅎㅋㅌ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거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이거 미쳤다ㅋㅋㅋ
미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졋어요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문높은 두양갓집에서 미리 점지어둔
아씨와 도령이 있었다
둘은 서로 가장좋은 우애이자
서로 사모하는 사이였다
1:04
도령은 과거시험에서 합격하였고
밤의 잔치를 벌인다.
마을의 성대한 축제가 열리던 그날 .
도령은 아씨에게 아름다운 푸른빛을 머금고있는 나비모양 비녀를 선물하며 사모한다며 고백한다
1:39
평화롭던 그 나라의 왕이
자식도, 친척하나 없이 이른나이에 죽었다.
뒤를 잇고자하는 양반가들의 싸움에
수많은 이름높은 양반들이 죽어나갔고,
아씨또한 그러한 그들의 전쟁속에서 벗어나지못하였다.
1:47
아씨를데리고 숲에서 탈출하는 도령.
하지만 벼랑끝에 둘은 몰리어, 도령에게 화살을쏘자
그를대신해 아씨가 몸을 비틀어 도령에게 짧은 키스를남긴뒤 "나도 사랑해. " 라며 화살을 대신 맞고 절벽아래로 떨어진다.
2:12
도령은 그들로부터 아씨에대한 복수를 하고자하며 그양반가들에게 당한 모든 피해자들은 모여 그뜻을 함께한다.
마침내 최종 결전의 날.
그들은 양반가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지만.
도령의 복수가 채끝나기도전에, 도령은 누군가의 칼에맞아 숨진다.
생사가 오가는 그 짧은시간동안 도령은 그녀에게 선물한 푸른빛의 나비비녀를 만지며, 정말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고 속삭이며 끝내 숨을 거둔다.
3:32
2018년 수원의 로데오거리
길을걷던 20대의 남자와 같은 20대의 여성은 뒤를돌아본다.
그녀의 아름다운 갈색머리에서는 푸른빛의 나비브릿지가 빛나고있다.
그는 무언가에홀린듯이 처음보는그녀에게 계속눈길이간다.
그녀또한 그가 어쩐지 낯설게느껴지지않았다.
그렇다.
그것은 새로운 시작일뿐이였다.
마야 너무 이야기 잘 쓰셨어요ㅠ
ㅎㄷㄷ
이거 음악이랑 본다
心地よいリズムとメロディーに、
指が踊りだすように、作業もはかどります（＾＾
いつも素敵な音楽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닐케이님ㅜㅜ 동양풍 완전 취향저격이에요ㅜㅜ 동양풍만 모아서 1시간짜리가 나오길 기다리겠습니다!!!!
아 죻다ㅠ 닐케이님은 진짜 사랑입니댜! 존경하는분ㅋ 이번곡도 잘듣다 갑니다~
Sometimes soft Korean songs like this just popped up in my recommendation for no reason and I love it
우와...오늘도 귀호강하고 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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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그 분이였습니다. 천천히 가고 싶지만 어찌 천천히 갈 수 있겠나요. 점점 발걸음이 빨라지네요. 저기 저 벚꽃나무 잎 사이. 저기 저 매화나무 잎 사이, 그 사이 아래 그 분이 보이네요.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아씨였습니다. 기쁜 마음에 서둘러 준비를 하여 이 곳까지 왔습니다. 천천히 와도 되었거늘 어찌 그러겠습니까. 점점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도착한 벚꽃 나무 밑의 벚꽃 잎 사이로, 도착한 매화 나무 밑 매화 잎 사이로 낭자가 보입니다.
어얽 K님이 좋아요 주셨어..
서양의 악기로 우리나라 풍의 음악을 만드시다니 대단합니다 neal K님
오오 민속적인 노래가 닐케이님의 곡으로 나오니까 그쪽 분야(?)에도 관심이 생길거같아요 게다가 음악이 엄청 취향저격이라..쿨럭 좋은노래다..
초반에서 중반까진 절박함과 절망감이 느껴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행복한 감정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한국적이라는 느낌보다 한중일 모두 느껴져요.
정기웅 오.. 이곡에서 절박함하고 절망감을 느끼시다니 독특하신 분이네용
절망감은 모르겠지만 절박한 느낌은 나는것 같아요
저는 한국풍+유럽풍이라고 느꼈는뎅
2:12가 조금 절박한 느낌?
바람에 흔들려 떨어지는 벚꽃잎들 그 사이에 네가 기쁜 듯이 걷고 있었다.
바람에 벚꽃이 흔들려 떨어지는 즈음
너는 웃으며 내게 다가왔다.
문과인듯
갑자기 내손을 잡고 같이 가자는 그대 나도 모르게 미소가 나오며 너와 함께 걷는다.
오늘따라 시원한 바람이 벚꽃향기를 따라 흘러간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있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나온다.
왜일까 생각해봐도 알수없었다.
그저 아름다운 풍경만 보일뿐이었다.
한국민속촌 관계자 여러분 듣고 계시나요?
고정된 댓글을 보시오
그대의 선견지명을 보았소!
@@NealKSound 고정댓글실종이입니다
@멋진미래 3년전 댓글에서 이러네
벌써 2년이 지났네요. 18년도 초, 반 아이들에게 자신이 즐겨 듣는 음악 소개하기에 이 곡을 소개했었어요. 18년도가 제겐 좋은 해는 아니었지만... 이 곡을 들으면 18년도가 그리워져요. 마침 곡도 딱 제 생일에 올라왔었네요ㅋㅋㅋ 아직도 2년이나 지난 게 믿겨지지 않아요... 시간 진짜 빠르네요. 3개월만 있으면 이 곡도 3년 전이라니.
짝사랑하는 어린 아씨의 마음같아요. 슬펐다가 좋았다가 또 우울했다가도 또 생각하면 기쁜 감정이 표현된거 같아서 듣기 좋은 곡이네요 :)
겨울이 차다한들, 내 님 사모하는 내 마음 마저 얼릴쏘냐.
여름이 뜨겁다한들, 내 님 그리워하메 흘리는 내 눈물 마저 태울쏘냐.
가을이 아름답다 한들, 내 님 미소짓는 모습만큼 예쁠쏘냐.
봄에 피는 벚꽃이 짧다 한들, 잠시 내 손을 잡고 떠나간 내 님 사랑만큼 짧을쏘냐..
와ㅏ....이런 노래 너무 좋습니다....
(벚꽃이 활짝 피었네요.아씨,아씨의 미소도 활짝 펴져 있네요.)
전부터 좋아하던 노래인데 문득 이런 사극, 동양풍의 노래는 동양 악기들이 어우러져 아 그 느낌이구나 하는데 피아노소리밖에 안나는데 어찌 이리 동양느낌을 잘 살리셨는지 4분내내 띠요옹 하며 들었네요...역시 닐케이님...아니 근데 진짜 어떻게하셨지🤔🤔 암튼 사랑해요
오오오오 지금과는 색다른 느낌의 곡이에요.
민속적인 느낌 그리고 봄과 겨울의 반복을 매우 잘 표현하셨군요. 그림도 정말 이쁘고 '아씨 걸음'도 정말 이쁜곡입니다. 또다시 대작품을 만드셨군요. 역시 닐케이님이십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계속 좋은곡들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지민 아싸 걸음이요?
앗! 오타가 나왔네요 죄송합니당.
닐케이님 헐ㅠㅠㅠ 너무 좋은 거 아니에요?! 기본 멜로디가아ㅏ.....ㅠㅠ 혼례 때 아기씨가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하는 것 같잖아요ㅠㅠㅠㅠ 후반부에 점점 다른 악기 나오면서 소리가 풍부해지는 것도 완전 대박이고 뒷부분에 피리만 나오는 것도 좋아요ㅠㅠ 이거 베이스로 웅장한 편곡도 진짜 좋겠어요ㅠㅠㅠ 구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매번 감탄합니다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곡 부탁드릴게요! 파이팅!
봄향기가 맴도는 미풍에 꽃잎이 푸르네
아침 이슬이 또르르 별처럼 비치는 푸른 언덕에
두 손을 꼭잡고 거닐던 그때 그 기억이
가슴에 사무쳐 불러보네...
꽃향기가 맴도는 미풍에 봄잎이 푸르네
아침 꽃잎이 스르르 눈처럼 내리던 하얀 언덕에
꽃가지 꼭잡고 거닐던 그대 뒷모습이
가슴에 사무쳐 그려보네...
함께 하자던 그때 다시 만날수 있다던
그대 얼굴이 눈앞에 꿈처럼 사라지고
함께 같이 걷던 그 걸음 그 걸음 한 걸음이
아득히 아득히 멀어가는줄알았는데...
그대 예쁜 미소가 햇살가득 눈부시네
꿈인지 아련히 그대 내게로 다가오네
그대 다홍치마가 꽃빛가득 눈부시네
꿈인지 아련히 그대 내게로 다가오네
have no idea what are they saying but still enjoy all the musics XD
아버지와 내가 걷는 발자국.
땀냄새가 나는 아버지의 군복.
군화에 세겨진 벛꽃과 봄의 향기.
벛꽃에는 세월의 흐름이 담겨져 있었다.
나또한 아버지의 세월이 담긴 군복과 군대영장을 들고 인생을 향해 걸어간다.
조규태 크으으으 완전 소설같아
김재연 소설. 맞으니까 소설이죠(?)
왠지 조선시대 앞에 뛰어가는 어느집 아씨께서 연분홍 치마에 화사한 한복입고 열심히 뛰어가시다가 뒤에서 누가 불러서 휙 돌아보는데 그 순간에 본 아씨는 그 자체가 꽃일정도로 아름답고 이쁜 그리고 뒤돌으셔서 히 웃으시거나 미소지으시는데 너무 눈부실것같은 저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그런 느낌입니다..
캬~쩐당
넘 조으네요 ^*^ 빠르고 경쾌한 꼭 한번 #세계속의HanBok 패션쇼에 써 보고 싶네요 😘
함께하는 행복세사앙 희망가득 기쁜세사앙 긍정가득 소통세사앙 지구가득 평화세사앙 🌏🌈 마음가득 감사한세상 😇👩❤️👨 입니다
와! 닐케이님 최애곡이 호접몽이라고 하셨는데 아씨 걸음으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 방학 두달동안 미국연수 다녀왔는데... 이노래 들으니 역시 한국이 최고라는 생각이...( 울나라 짱 닐케이님 짱 )
Looking forward to more music like this :) I wish you good luck.
I've been a follower since you have less than 10,000 subbies. I always admired your music and it's in a honor to find another great music composer. I must say though over all this music piece is amazeball except 0:47 - 0:48
한국 전통 리듬을 음악에 실으면 매우 아름답고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죠ㅎㅎ 오늘도 닐케이님 음악 잘 듣고 갑니다~:}
New Subscriber here I love your style of music.
星茶会みたいですね！綺麗
환하고 순수한 한 아씨의 마음이 한결한결 나타나있는것같네요..!그런 마음이 제마음을 울린것같아요..!
싫어요 누구냐 죽창들고간다
다크클로버 TV 같이 갑시댜
이제 싫어요 1도없네ㅋㅋㅋ
다크클로버 TV ㅋㅋㅋ
TV지크씨
죽창 던짓ㅅ
???:끄아아앙ㅇㅇ
Really nice bro 👌 keep up the hard worl
아씨가 한 걸음,한 걸음 발을 낼때마다
아씨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벛꽃이 날린다 기분이 좋아진 아씨는
폴짝폴짝 뛰며 웃음을 짓는다.
그러자 하녀는
“아가씨,뒤지마셔요,아씨가 다치면 제가 마님에게 혼난답니다.”그러자 아씨는
“내가 지켜줄게!”라며 웃음을 짓는다.
상큼상큼☆ 뭔가 중간중간에 빙글 돌기도 하고 꽃향기를 맡으며 사뿐히 뛰어 가는 아가씨가 떠오르네요!!
닐케이님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멍하니 있게 됩니다. 진짜 만드는 곡마다 빠져들게 되네요. 이번 곡도 너무 좋습니다.
Neal k ❤️❤️❤️
0:01
언제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저 하늘을 수 놓는 꽃잎들에 신이나 이리저리 둘러보며 돌아다니니 뒤에서 들려오는 천천히 가라며 쫓아오는 소리 하지만
"어찌 천천히 갈 수 있겠니"
이 아름다운 풍경을 눈 앞에 두고
장금이의 꿈에 나올것 같은 그런 곡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악보 없나여??
생방에서 작업하시는게 이거였구나
노래 잘듣고 갑니다.
천공의 시간도 잘듣고 있어요
congratulation you find an english comment ❤️
좋은 곡 만들어주시는 닐케이님께 오히려 감사하죠ㅎㅎ
아씨 걸음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꽃잎 흩날리는 길에 사뿐히 걸어가는 아씨가 제 머릿속에 절로 떠오르는군요😊
역시 닐케이님 영상은 믿고 봅니다ㅎㅎ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평소보다는 확실히 전통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런게 있는 기분이라서 색다르네요!
다음곡도 기대하겠습니다~
저한테는 파란 하늘 아래 아무 걱정 없이 뛰놀던 댕기머리를 한 해맑은 소녀가 점점 자라 어른이 되고 사랑을 하고 점점 나이가 들어가며 사랑하는 사람과 노을 지는 들판에 앉아 말없이 미소지으며 노을을 바라보는 모습이 떠오르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봄날이 오듯 아씨는 힘차게 걸어갔다.
흩날리는 꽃잎이 아씨의 주위를 뒤덮으며 작은 풍경을 만들었다.
따듯한 봄의 햇살처럼, 보드라운 봄비처럼, 굳센 아씨처럼
우리의 앞길에는 단지 꽃길만이 펼쳐져 있을뿐이다
ホント大好き💕💕
이곡이 나오길만을 기다렸습니다 ㅜㅜ
명주최 8
쏘리질러!!
하늘이 푸르르한 여느날에 아씨의 벚나무는
왜 아직 꽃 한송이조차 피지 않았는지요,
비의 탓이라면 내가 벚나무의 그늘이 되주겠오
해가 두려워 마주하지 못한다면 내가 대신 태양이 되어주겠오
꽃이 하루만에 피고 지는게 아니듯
영원히 그대에 곁에 내가 있겠오
아씨가 아름다운 벚의 미소를 피울때까지.
와씨.. 진짜 영상 플레이하고 5초만에 구독 좋아요 누름ㅜㅜㅜㅠ 이렇게 멋진 분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ㅜㅜㅠ 진심으로 닐케이님같은 다이아 능력자님과 같은 하늘 같은 시대에 살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들을때마다 광해의 연인이라는 웹툰의 주인공이 떠오르네요..ㅎㅎ좋은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피아노 소리 너무 좋습니다..ㅜㅜ 매일 들어오네요..이런 한국풍의 피아노 음악 너무좋네요,, 취적,,ㅜㅜ 그림그릴때마다 항상 들으러옵니다!
그때 생방에서 본 곡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이야....한국 정서를 피아노곡으로서 멋지게 재해석한 곡이네요... 역시 갓케이!
항상 Neal k님의 영상을보면은
Neal k님의 멋진 실력과, 빛나는 노력☄이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작품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벛꽃 구경🌸도 가시고 항상 화이팅 하세요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목 안쉬게 조심하세요 ●♡●
00:50 부터취향입니당★
why does this song make me remember pirate of carribean theme but in a more peaceful version
Probably because of the melody
Exactly what I was thinking in the first 5 seconds.
한복을 입은 아가씨가 길을 콩콩걸어가는 모습이 그려져요. 정말 최고에요!!!
헉 이곡 너무좋네요ㅠㅠ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8ㅅ8
세상 동양덕후로써 세상 좋음인ㅠㅠ
국악을 좋아하는데 닐케이님의 이번 신곡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왠지 이노래를 들으면 서 공부를 하면 되게 잘든다는 느낌이 난다....문제 풀때는 되게 빨리 빨리 풀어져서 좋은듯...Neal K님 당신은 천재입니다...!!
닐 케이님.
쭉 지켜보다 오늘 구독한 시청자입니다.
그동안 좋은 곡 많이 만들고 업로드 해주셨지만
항상 마음에 걸리던건
청음 능력이 부족한 피아노 연주자들을
위한 악보가 없다는것이죠.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악보를 마피아에 올려보시는것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익도 수익이지만
저같은 피아노가 취미인 사람들은
이런 곡을 들으면
연주해 보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들거든요.
닐 케이님이 유명해지면 좋겠다는,
닐 케이님의 음악을 연주해 보고 싶다는
한 시청자의 마음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줘 RUclips 그대같은분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마피아 아티스트로써.. 정식 악보가 발매됩니다! 많은 관심가져주세요ㅎㅎ
생방송 매일 보면서 이 곡이 나오길 기다렸어요 ㅠㅠ 이번 곡도 넘나 아름다운 노래네여~~~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헐 노래 취향저격 당했습니다...세상에..
제가 왜 이 채널을 이제 알았을까요..당장구독합니다 하하..
곡 무지 좋네요. 저도 민속촌 영상 봤어요. 학생 때 갔을 때는 그냥 옛것 구경하는 거였는데 최근에는 직원들이 여러가지 볼것들 만들어주나봐요
신나는 곡이네여^^ 제가 원했던 건데 감사합니다... ㅎㅎ
데이터 다 써도 아깝지 않은 음악이네요 ㅎㅎ
크 이 노래 설날때 들으면 좋을것 같아...
이 노래를 들으면서 전생의 얼굴을
상상해보다가 눈물이나왔습니다
분명 맑은 노래인데
한곳에서 마음아픈 노래네요
such a awesome channel
스트리밍하시면서 작업하시던거 마무리 지으셨군요! 그때 다 못봤는데 좋게 잘 된것같네요. 민속촌 잘 다녀오셨나 보네요ㅋ
이 곡을 우연히 들어서 닐케이님을 처음 알게됐는데 다른 곡들도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잘 듣고갑니다!😁
크하아 역시 갓케이님 오늘도 너무 좋습니다 크하..
Very beautiful music! Love from Canada
우아 역시 닐케이님! 존경합니다!!!
이노래 꼭 피아노로 치고싶어요!
Neal K님 진짜 감사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낭만적인 상상을하니 웃음이 절로나네요..♥
진짜너무좋음ㅠㅠ머릿속을 떠나지않는 멜로디 가사도있었음좋겠다 맨날부르게ㅠㅠㅠ
우오ㅓ 드라마 배경음 같다 아씨걸음? 제목이랑 너무 잘맞아ㅠㅠㅠㅠㅠ도련님 나올거같다!♡
누군가는 명랑한 이 아가씨를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녀를 볼 수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런치패드로 피아노 연습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연습해서 꼭 이곡 치고싶어요! 연습할 이유가 늘었군...
가을에 듣기도 좋네요 선선한 바람과 함께 그 시대상황을 생각해볼수 있다랄까..?
I really love your work 👍❤🙌
밝은 분위기는 맞는데 뭔가 행복했던 날을 그리워하면서회상할때의 느낌이에요!!뭔가 밝음 속에 씁쓸함과그리움이담겨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