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별들이 속삭이는 여름 밤 잠에 들지 못한 한 소녀가 옷을 걸치고 나와 잔잔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는다. 한 발짝 두 발짝 울려퍼지는 자신의 발걸음 소리가 경쾌하게 슬며시 파고드는 물줄기 소리가 잔잔하게 서로를 포개어 하나의 노래로 완성 되어갈때 쯤 소녀의 눈 앞에 푸른 빛을 내뿜는 나비가 아른거린다. 소녀는 그 나비를 쫓아 더 깊숙히, 더 빠르게 숲으로 들어갔다. 어두운 숲 사이로 한 줄기 빛을 찾아 헤매는 소녀는 나뭇가지에 다치기도 하고, 웅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하나의 밝음을 쫓아 웃으며 따라온 소녀가 어느새 어두움에 휩싸여 움직이지도 못한 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 없이 조용한 암흑 속에서 홀로 들려오는 맑은 눈물방울 소리. 그 소리 사이로 이내 소녀가 찾던 나비가 다시 아른거린다. 소녀는 서둘러 일어나 나비를 향해 뛰어간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나비만을 바라보며 달리던 소녀는 순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 다시 한번 나비를 놓쳤다는 생각에 아픔보다 두려움에 빠진 체 훌쩍이며 고개를 든 소녀는 자신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들과 앞에 펼쳐진 드넓은 들판에 자신도 모르게 주저앉아 눈물이 흘러내린다. 그때 나비가 소녀에게로 다가와 날개짓을 하자 소녀는 나비를 슬며시 쳐다봤다. 나비는 자신이 쫓아온 밝게 빛나는 푸른 색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푸른 나비였다. 단지 새 하얀 자신의 색깔에 나비가 밝게 빛나 보였던 것이었고 소녀는 그제서야 자신의 주위가 전혀 어둡지 않다는걸 깨닳았다. 자신 주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별들의 모습에 소녀는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고 나비와 함께 항상 빛나던 별들의 집으로 천천히 돌아갔다.
Beautiful and meaningful story! I think my comments "miss Neal K for {22,23,24,25,26} days" is less efficient than your words. Maybe this kind of poem or story is a better way to ask Neal K for publishing new songs🤣!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지금 내가 갈림길에 놓여 있다 하는 느낌이에요. 배경에 이정표가 있어서 어? 내가 받은 느낌이 이 노래가 전하는 게 같았나 하면서 놀랐습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내가 꿈을 꾸고 있는 듯하며 그 꿈에서 나비는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 하며 위로해 주는 느낌이에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듯 말이죠. 우리 모두가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모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아요 저도 위로받다가 갑니다.
달빛이 한 층 깊어지고, 물결의 흐름마저 조용해진 강가의 습지 속에서, 이내 조그마한 나비 한 마리가 수면에 닿을 듯 말듯, 상당히 낮은 높이에서 날개를 유유히 펄럭인다. 그리고 이내 그것은 하나의 갈댓잎 위로 포르르. 올라와 앉아 이내 휴식을 취한다,
그것은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를. 이상하리만치 푸른 빛의 날개를 가진 신비스런 기(氣)의 나비였다. 그렇게 갈댓잎에 살포시 앉아 날개를 세워 접은 나비는 이내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듯 싶더니, 다시금 포르르, 소리와 함께 날아오른다. 그러자 나비가 앉아 있던 그 갈댓잎 끄트머리에 간당간당히 맺혀 있던 이슬 한 방울이, 이내 칠흙같이 어두운 호수의 수면에 "퐁" 소리와 함께. 떨어지며, 그 조그마한 파동과 함께 잔잔한 물결이 제법 넓고 둥그렇게 펼쳐진다. 수면 위로 비친 달빛이 이내 사르르 흔들린다. 그 파동의 중심을 잠시 동안 빙빙 맴돌며 푸른 날개를 연신 펄럭이던 나비는, 한층 더 깊은 달빛이 차오르는 밤 하늘 아래서 점점 고공(高空)을 향해 올라간다. 서늘한 밤 공기가 주변에 잔뜩 가라앉으며 기이한 분위기를 더하는 이 광경은, 가히 신비스러움을 넘어 마치 숨이 턱 막힐 듯 한 장관이었고, 만약 이 귀한 풍경을 본 사람이 있었다면 필시, 마음속 깊이 피어 올라온 감격에 눈시울을 붉힐 정도의 대단한 장관이라 답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었다.
브금저장소 시절부터 좋은 브금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닐케이 음악을 접했고 그 이후부터 브금은 닐케이님 것만 듣게 됐어요. 갖고계신 색깔이 다양해서 신곡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었으며 개성뿐만 아니라 멜로디도 항상 너무 좋았습니다. 삘 꽂히는 날엔 하루종일 틀어놓기도 했어요. 최근엔 닐케이님 음악을 더 좋은 소리로 듣고싶어서 좋은 스피커도 샀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썼지만 늘 잘듣고있고 신곡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It Just Soothens A Stressed Soul Especially For Students Its Because We Always Get Homework and We Dont Finish Almost All Of It And Hey There Neal K its Been a while since Ive Been Here In Your Channel and Also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There Is Still a lot Of space for improvement And Every Time I Hear You're Music I always Hear a Bit Of Improvement :') Ill Always Be By Your Side i Won't Unsubscribe and Ill always Listen To Your Beautiful Music 🎶.
I agree with you. If you have time, i hope you can watch Neal K livestreams to enjoy the birth of a masterpiece from scratch. 希望能听到Neal K更多美好的音乐呐! Have a nice day.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그 날 잠에서 깨어나 우산을 쓰고 달밤을 걷는다 네 기억이 났다 오늘같이 비가 내려오던 그날 밤 너와 하루하루 즐기던 그날이 기억났다 지금 내 곁에 네가 있다면 난 어떻게 행동했을까 넌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우린 어떤 사이였던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다시한번 기억에 뚜렷히 새겨내본다 네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마냥 웃을 수 만은 없지만, 네가 내 기억에 남겨져있기에 또 마냥 울을 수도 없겠다 보고싶다 그날의 너를,,
나비야 나비야 어딜 그리 가느냐 흔들흔들 살랑살랑거리는 꽃들의 향을 맡고 그리 가느냐 아님 너의 짝을 찾으러 그리 가느냐 나비는 내 앞에서 너울거리며 말한다 아니옵니다 소신은 이 나라의 피폐와 증오를 잠재우러 떠나고 있는 그저 한 마리의 나비이옵니다 세상은 현재 너무도 어둡습니다 보잘것없으나 저의 날개의 무늬와 날갯춤으로 세상을 밝게끔 도우러 가는중이옵니다 나는 그것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것을 보면서 저리 작은 생명도 세상의 면모를 꾀뚫어보는데 인간은 어찌 이리도 무능한지 내 자신을 한탄하였노라 (그저 지나가던 2022년의 수험생이 자신의 경험담을 상상화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전 주로 염세적 경향인 시를 쓰는것을 좋아해서.....)
비가 참 많이 내리는 외로운 날 무슨 연유인지 나비가 날아다닌다. 마치 내게 따라오라는 듯 반짝이는 날개로 내게 인사한다. 나비에 홀려 천천히 따라 걸었다. 우산도 없이 천천히 천천히 숲속을 나비를 따라 걸었다. 빗물은 따스했고 나비는 날 환히 비추었다. 나비를 향해 계속 따라 걸었다. 그렇게 내 모습을 환히 비추는 커다란 우물이 나왔다. 우물 속의 나는 웃는 얼굴로 나를 맞아주었다. 비는 어느 사이엔가 그쳐있었고 나비는 내게서 멀어진다. 머언 하늘로 떠나 날아가려는 듯... 그 때 나비가 내게 작별하며 말했다. "마침표를 찍기엔 아직 일러, 네겐 써야할 이야기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는 걸...."
직접 보고 만져서, 나의 것으로 만들지어다. 가지지 못한다면, 빼앗고 짓밟아서라도 나의 것으로 만들지어다. 농후한 악취 속에서 코를 움켜잡고 향취에 젖은 뱃속을 끅끅대며 게워낼지어다. 고통에 젖어 행복한 꿈속을 헤맬 때, 그 나비는 한 창공을 비행할지어다. 날개가 찢어진 줄도 모른 채로, 주위에 꽃이 있을지 장담할 수조차 없는, 밀림이나 황야로 날아갈지어다. 가장 빛나는 꽃을 손에 넣은 댓가로, 가장 아끼는 것을 잃을지어다. 가장 사랑하는 그에게서 도망친 댓가로, 빛나는 날개가 잘릴지어다. 제 힘으로 걷지도 못 하는 다리를 부여잡고 한참을 헤맬지어다. 그렇게 견디지 못 해 내게로 돌아올지어다. 앵두 같은 입술로 내 발끝을 문대며, 다시금 사랑을 애원할지어다. 제 목을 조르며 울음을 토해내는 너를 다정하게 일으켜, 배꽃 한 움큼 안겨줄지어다.
보잘것 없는 알에서 태어나 벌레가 되었다. 있는 힘껏 나아가 얻은 것은 볼품없이 일그러진 날개 한 쌍. 날이 추워서, 날이 뜨거워서 펼칠 수도 없는 날개 한 쌍. 화려히 팔락이는 아름다운 날개를 평생 동경해 왔건만- 날개를 찢었다. 나비가 아닌 벌레였다. 나는 조용히 갉아먹었다. 환멸幻滅 꿈이나 기대나 환상이 깨어짐. 또는 그때 느끼는 괴롭고도 속절없는 마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제목을 생각하며 들으니 느낌이 색달라 좋아합니다.
도대체...도대체 몇번이고 몇번이나!!" "네녀석은 일어나는 것이냐?" "지금 네 몸을 봐라! 뼈가 다 부러지고 온몸이 찢겨저나가 피로 물들었다.지금도 온몸이 비명을 지르고 있을테지..그럼에도 너는 뭘 위해서... 그의 말에 __는 대답했다. "간단한거야" __는 웃으며 말했다.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켜야하는것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언젠간 사라질터 고작 그걸 위해 싸우겠다는건가? "사라지지 않아"설령 내가 여기서 쓰러진다 해도 나의 꿈은____계속해서 살아갈테니..
Best thing is that I was just thinking about Neal K Sound when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had listen to some of your wonderful work. This gets recommended to me and I'm like oh lol I was just thinking about this. Also I love the background gif, it looks very lovely.
나비여, 날아라. 안개가 지천에 깔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이 숲 속에서 나래를 펴고 날아라. 나무 뿌리에 걸려 넘어져도 이끼 잔뜩 낀 바위에 미끌려도 너만은 고고히 날아 날 이끌어 다오. 네 날갯짓 소리마저 들리는 듯한 이 적막으로 가득찬 숲 속에서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며 유유히 내 손을 빠져가 숲 밖으로 날아가려무나. 이 숲 밖에는 빛이 있겠지. 나무에 가려 내게는 보이지 않는 그 꺼질 듯한 빛이 너에게는 보이겠지. 그러니 어서, 내 손을 잡아줘. 이 어둠 속에서 나갈 수 있게.
Ahhh this is the song from the livestream~ For the first time i ever found a musical artists of whom I love all music he/she created ( and uploaded) . Just wanna say ~ Awesome~
참 신기하다 아까까지만 해도 좀 미래에 대한 불안, 걱정 이런게 있었는데 침대에 누워서 눈감고 듣고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잡생각이 사라졌네. 진짜로 느낄 수 있는 표현이었구나 너무 좋다.
수 많은 별들이 속삭이는 여름 밤
잠에 들지 못한 한 소녀가 옷을 걸치고 나와
잔잔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는다.
한 발짝 두 발짝
울려퍼지는 자신의 발걸음 소리가 경쾌하게
슬며시 파고드는 물줄기 소리가 잔잔하게
서로를 포개어 하나의 노래로 완성 되어갈때 쯤
소녀의 눈 앞에 푸른 빛을 내뿜는 나비가 아른거린다.
소녀는 그 나비를 쫓아 더 깊숙히, 더 빠르게 숲으로 들어갔다.
어두운 숲 사이로 한 줄기 빛을 찾아 헤매는 소녀는
나뭇가지에 다치기도 하고, 웅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하나의 밝음을 쫓아 웃으며 따라온 소녀가
어느새 어두움에 휩싸여 움직이지도 못한 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 없이 조용한 암흑 속에서 홀로 들려오는 맑은 눈물방울 소리.
그 소리 사이로 이내 소녀가 찾던 나비가 다시 아른거린다.
소녀는 서둘러 일어나 나비를 향해 뛰어간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나비만을 바라보며 달리던 소녀는 순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진다.
다시 한번 나비를 놓쳤다는 생각에 아픔보다 두려움에 빠진 체 훌쩍이며 고개를 든 소녀는
자신의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들과 앞에 펼쳐진 드넓은 들판에
자신도 모르게 주저앉아 눈물이 흘러내린다.
그때 나비가 소녀에게로 다가와 날개짓을 하자 소녀는 나비를 슬며시 쳐다봤다.
나비는 자신이 쫓아온 밝게 빛나는 푸른 색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푸른 나비였다.
단지 새 하얀 자신의 색깔에 나비가 밝게 빛나 보였던 것이었고 소녀는 그제서야 자신의 주위가 전혀 어둡지 않다는걸 깨닳았다.
자신 주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별들의 모습에
소녀는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고 나비와 함께 항상 빛나던 별들의 집으로 천천히 돌아갔다.
Beautiful and meaningful story!
I think my comments "miss Neal K for {22,23,24,25,26} days" is less efficient than your words.
Maybe this kind of poem or story is a better way to ask Neal K for publishing new songs🤣!
앙기모띠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지금 내가 갈림길에 놓여 있다 하는 느낌이에요. 배경에 이정표가 있어서 어? 내가 받은 느낌이 이 노래가 전하는 게 같았나 하면서 놀랐습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내가 꿈을 꾸고 있는 듯하며 그 꿈에서 나비는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 하며 위로해 주는 느낌이에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듯 말이죠. 우리 모두가 걱정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모두 이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아요 저도 위로받다가 갑니다.
이 곡으로 또 몇 달 버틸 수 있겠군요ㅎㅎ 너무 좋아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
살아있고 작업을 계속한다는 것을 안 것으로 충분하다...
달빛이 한 층 깊어지고, 물결의 흐름마저 조용해진 강가의 습지 속에서,
이내 조그마한 나비 한 마리가 수면에 닿을 듯 말듯, 상당히 낮은 높이에서 날개를 유유히 펄럭인다.
그리고 이내 그것은 하나의 갈댓잎 위로 포르르. 올라와 앉아 이내 휴식을 취한다,
그것은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를. 이상하리만치 푸른 빛의 날개를 가진 신비스런 기(氣)의 나비였다.
그렇게 갈댓잎에 살포시 앉아 날개를 세워 접은 나비는
이내 잠시 동안의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듯 싶더니,
다시금 포르르, 소리와 함께 날아오른다.
그러자 나비가 앉아 있던 그 갈댓잎 끄트머리에 간당간당히 맺혀 있던 이슬 한 방울이,
이내 칠흙같이 어두운 호수의 수면에 "퐁" 소리와 함께. 떨어지며,
그 조그마한 파동과 함께 잔잔한 물결이 제법 넓고 둥그렇게 펼쳐진다.
수면 위로 비친 달빛이 이내 사르르 흔들린다.
그 파동의 중심을 잠시 동안 빙빙 맴돌며 푸른 날개를 연신 펄럭이던 나비는,
한층 더 깊은 달빛이 차오르는 밤 하늘 아래서 점점 고공(高空)을 향해 올라간다.
서늘한 밤 공기가 주변에 잔뜩 가라앉으며 기이한 분위기를 더하는 이 광경은,
가히 신비스러움을 넘어 마치 숨이 턱 막힐 듯 한 장관이었고,
만약 이 귀한 풍경을 본 사람이 있었다면 필시, 마음속 깊이 피어 올라온 감격에
눈시울을 붉힐 정도의 대단한 장관이라 답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었다.
항상 고퀄이였지만 이번 영상은 엄청난 고퀄이다ㄷ...노래 진짜 취저예요ㅠㅜ
이런 예쁜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케이님ㅜㅠㅜㅜ!!!
케이님이 구독자 2만명이었을 때부터 쭉 함께였는데 활발히 활동하진 못했어요ㅜㅜ
항상 노래 잘 듣고 있는데 이제는 본격적으로 케이님 생방 보러 갈거에욥!!
늘 좋은 노래로 찾아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언제나 힐링한답니당~~
이곡 덕분에 약 30페이지 가량의 수학 과제를 2시간만에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상으로 구독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만들어주세요:)
すごく綺麗です✨
これからも素敵な曲を楽しみにしてます𪲬𪲬
이번에도 너무 좋은곡 아름다운곡 감사드립니다 ♥️♥️♥️
매일매일 지친 마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한마리 나비의 생을 표현한 느낌이에용 ~~😆😆
당신에게 다가가는 고통들은 당신을 괴롭게 만들겠지 하지만 무너지지마 다시 일어나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면 고통은 당신을 타고 흘러가 아름다운 날개를 펼쳐줄거야 고독해도 세상에서 제일 힘든거 같아도 무너지더라도 포기만은 하지말라고 일어나 다시 걸어보라고 말하고 싶어
브금저장소 시절부터 좋은 브금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다 닐케이 음악을 접했고 그 이후부터 브금은 닐케이님 것만 듣게 됐어요.
갖고계신 색깔이 다양해서 신곡마다 새로운 느낌이 들었으며 개성뿐만 아니라 멜로디도 항상 너무 좋았습니다.
삘 꽂히는 날엔 하루종일 틀어놓기도 했어요.
최근엔 닐케이님 음악을 더 좋은 소리로 듣고싶어서 좋은 스피커도 샀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썼지만 늘 잘듣고있고 신곡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생각날때마다 들으러옵니다. 좋은음악 잘듣겠습니다
아 ~ 좋다. 편안해지는 게 좋다. 좋은 음악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희 喜
누구나 기뻐할 수 있나리
비 悲
누구나 비참할 수 있나리
희비 喜悲
누구나 기뻐할 수 있고
누구나 비참할 수 있어
세상을 살아가는게 행복합니다
ㄷㄷㄷㄷ
ㄷㄷ
→→→→→
↑
↑
→→→→→
오늘도 좋은 피아노곡 듣게 해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닐케이님의 피아노곡 듣다보면 하루를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입니다
Yaaasss!!! You uploaded it 😃 💕. Every new upload becomes a favourite.
좋은 음악 잘듣고 갑니다
댓글 다는 것을 깜빡할 뻔 했네요^^
항상 좋은 노래 만드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노래 듣고 갑니다~😍💕
기다렸습니다
좋았어 여기 댓글들을 보다간 항마력이 오그라들것 같군.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
어 딜도 망가
다행이야.. 나만 오그라드는게 아니었어..
항상 감사합니다 neal k님
개발자인데 항상 neal k님 음악 메들리로 들으면서 작업하고 있어요~ 좋은 곡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추천영상떠서 왓는데 왜 이제 발견햇는지ㅠㅠ 이제부터 잘들을게여
Friend:What music do you listen to?
Friend 2:Rock,Kpop & Electro NCS music
Me: Neal K Sound
좋은 음악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즐거움, 걱정, 우울함, 그리움이 이렇게 절묘하게 느껴지는 곡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참 편안합니다. 정말 좋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만족스럽네요!
진짜 말도안되게 좋네
It Just Soothens A Stressed Soul Especially For Students Its Because We Always Get Homework and We Dont Finish Almost All Of It And Hey There Neal K its Been a while since Ive Been Here In Your Channel and Also I Have Something To Tell You
There Is Still a lot Of space for improvement And Every Time I Hear You're Music I always Hear a Bit Of Improvement :') Ill Always Be By Your Side i Won't Unsubscribe and Ill always Listen To Your Beautiful Music 🎶.
I agree with you. If you have time, i hope you can watch Neal K livestreams to enjoy the birth of a masterpiece from scratch.
希望能听到Neal K更多美好的音乐呐!
Have a nice day.
후우... 신곡 딱대 ^^
닐케이 흥해라 !👍
음악 너무 좋아요~~~ 닐케이님 항상 힘내시구 슬럼프는 아니되어용~~! 언제나 응원합니다!!
참 노래가 곱다..
나비가 지평선을 넘어 하늘 위에서 우아한 자태를 보여주었다.
'서걱'
그걸 홀든가 3형제가 베어버렸다
-심히 개새끼들이었다-
ㅅㅂ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이런 반전 댓글도 재밌네요ㅋㅋㅋ
아닠ㅋㅋㅋㅋ
@@seorin528 서린님은 닐케이님 댓글에 항상 계시네요 부지런히 댓글 다시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노아-b7s 워낙 좋은 노래를 많이 전해주시는 분이라 저도 모르게 계속 머무르게 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언젠가 천공의 시간을 알게되고 닐케이님을 알게된지 벌써 4년전이네요. 그때가 가장 좋았는데. 항상, 닐케이님 영상을 들으면 그떄가 그립고 떠올라 슬프기도 하면서 좋네요.
음악 항상 감사합니다.
생방때 들어가서 봤는데 한부분 한부분 정말 신경을 세밀하게 쓰시더라구요 그래서 음에서
감정이 느껴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곡 감사합니다. ^~^
드디어 신곡이... 8ㅁ8 오늘도 행복하게 듣고 갑니다 :D
닐케이님도 저희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욥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그 날
잠에서 깨어나 우산을 쓰고 달밤을 걷는다
네 기억이 났다
오늘같이 비가 내려오던 그날 밤
너와 하루하루 즐기던 그날이 기억났다
지금 내 곁에 네가 있다면
난 어떻게 행동했을까
넌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우린 어떤 사이였던 걸까
행복했던 그날을, 다시한번 기억에
뚜렷히 새겨내본다
네가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걸 알기에
마냥 웃을 수 만은 없지만,
네가 내 기억에 남겨져있기에
또 마냥 울을 수도 없겠다
보고싶다
그날의 너를,,
Brings back all the memories of childhood and dreams and sadness also happiness this musics fill me with everything just an awesome piece.
나비야 나비야
어딜 그리 가느냐
흔들흔들 살랑살랑거리는
꽃들의 향을 맡고 그리 가느냐
아님 너의 짝을 찾으러 그리 가느냐
나비는 내 앞에서
너울거리며 말한다
아니옵니다
소신은 이 나라의 피폐와 증오를
잠재우러 떠나고 있는 그저 한 마리의
나비이옵니다
세상은 현재 너무도 어둡습니다
보잘것없으나 저의 날개의 무늬와
날갯춤으로 세상을 밝게끔 도우러
가는중이옵니다
나는 그것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것을 보면서
저리 작은 생명도 세상의 면모를 꾀뚫어보는데
인간은 어찌 이리도 무능한지
내 자신을 한탄하였노라
(그저 지나가던 2022년의 수험생이 자신의 경험담을 상상화하여 적어보았습니다.
전 주로 염세적 경향인 시를 쓰는것을 좋아해서.....)
오랜만에 일찍 들어왔네요 역시나 믿고 듣는 닐케이님:)
This music is so relaxing and uplifting
聞いていてとても落ち着きます
오늘도 귀 살살 녹고갑니당
음악도 너무 좋고... 일러도 너무이쁘고... 진짜 말이 필요없다....
비가 참 많이 내리는 외로운 날 무슨 연유인지 나비가 날아다닌다.
마치 내게 따라오라는 듯 반짝이는 날개로 내게 인사한다.
나비에 홀려 천천히 따라 걸었다.
우산도 없이 천천히 천천히 숲속을 나비를 따라 걸었다.
빗물은 따스했고 나비는 날 환히 비추었다.
나비를 향해 계속 따라 걸었다.
그렇게 내 모습을 환히 비추는 커다란 우물이 나왔다.
우물 속의 나는 웃는 얼굴로 나를 맞아주었다.
비는 어느 사이엔가 그쳐있었고 나비는 내게서 멀어진다. 머언 하늘로 떠나 날아가려는 듯...
그 때 나비가 내게 작별하며 말했다.
"마침표를 찍기엔 아직 일러, 네겐 써야할 이야기가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는 걸...."
크...오랜만에 신곡이라. 이건 귀하군요.
와... ㅠㅠ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너무 많이 감사드려요 정말로 ㅠ
오 어서오세요!
정말 정말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概要欄見ました。あなたの曲は僕だけではなく今見ている視聴者全員の心を癒してくれているのです。
確かに、正しい道を見直すことは決して悪いことではないです。
ですが、僕の望みとしてはこのまま曲を出し続けてほしいと思っています。
今まで出されてきた曲全てに心打たれて
体が軽くなったそんな気がするので…。
이제는 책을 읽거나 다른일을 할 때 등 닐님곡만 틀어놓고 하게 되더라구요!
생방에서 들었었지만 더 풍성한 곡이 되서 좋았습니다!
이번곡도 매일매일 듣게 될 것 같네요😆
항상 좋은곡 작곡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직접 보고 만져서, 나의 것으로 만들지어다.
가지지 못한다면, 빼앗고 짓밟아서라도 나의 것으로 만들지어다.
농후한 악취 속에서 코를 움켜잡고
향취에 젖은 뱃속을 끅끅대며 게워낼지어다.
고통에 젖어 행복한 꿈속을 헤맬 때,
그 나비는 한 창공을 비행할지어다.
날개가 찢어진 줄도 모른 채로,
주위에 꽃이 있을지 장담할 수조차 없는,
밀림이나 황야로 날아갈지어다.
가장 빛나는 꽃을 손에 넣은 댓가로,
가장 아끼는 것을 잃을지어다.
가장 사랑하는 그에게서 도망친 댓가로,
빛나는 날개가 잘릴지어다.
제 힘으로 걷지도 못 하는 다리를 부여잡고 한참을 헤맬지어다.
그렇게 견디지 못 해 내게로 돌아올지어다.
앵두 같은 입술로 내 발끝을 문대며,
다시금 사랑을 애원할지어다.
제 목을 조르며 울음을 토해내는 너를 다정하게 일으켜,
배꽃 한 움큼 안겨줄지어다.
집착광공!!!!!
표현이 너무 섬세하신 것 같아요..글이 너무 예쁘네요 :)
哇,来了Neal K. 我看了你直播快两个星期,一直在期待这首歌,现在终于完工了,真的是太好听了🤩!
有理想且尊重自己所热爱的人是最可爱的
永远爱你的音乐! 继续加油!
Your Super Fan from China.
뭔가 나비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게 머리에서 그려져요 ㅎㅎ
오늘 노래도 날듯고 갑니다!!
와 이게 몇달만이고..
기다렸습니다 작가님..
Beautiful as always
the feeling of goosebumb by hearing this song are priceless
보잘것 없는 알에서 태어나 벌레가 되었다.
있는 힘껏 나아가 얻은 것은 볼품없이 일그러진 날개 한 쌍.
날이 추워서, 날이 뜨거워서 펼칠 수도 없는 날개 한 쌍.
화려히 팔락이는 아름다운 날개를 평생 동경해 왔건만-
날개를 찢었다.
나비가 아닌 벌레였다.
나는 조용히 갉아먹었다.
환멸幻滅
꿈이나 기대나 환상이 깨어짐. 또는 그때 느끼는 괴롭고도 속절없는 마음.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제목을 생각하며 들으니 느낌이 색달라 좋아합니다.
도대체...도대체 몇번이고 몇번이나!!"
"네녀석은 일어나는 것이냐?"
"지금 네 몸을 봐라! 뼈가 다 부러지고 온몸이 찢겨저나가 피로 물들었다.지금도 온몸이 비명을 지르고 있을테지..그럼에도 너는 뭘 위해서...
그의 말에 __는 대답했다.
"간단한거야" __는 웃으며 말했다.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지켜야하는것이 있으니까"!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언젠간 사라질터
고작 그걸 위해 싸우겠다는건가?
"사라지지 않아"설령 내가 여기서 쓰러진다 해도
나의 꿈은____계속해서 살아갈테니..
우와와 노래 진짜 고퀄이네여...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닷
오랜만이에요 케이님! 항상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D
Beautiful💓💓
좋아요 꾹 누르고 잘 듣고 갑니다
Best thing is that I was just thinking about Neal K Sound when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had listen to some of your wonderful work. This gets recommended to me and I'm like oh lol I was just thinking about this.
Also I love the background gif, it looks very lovely.
finally you upload ❤️❤️❤️
이 분 노래들으몀 소설이랑 글이
잘 써져셔 좋음. 지금은 취미로 글쓰고 있지만 음악소재로 소설쓸때 이분 음악들을 소재로 담고싶음
잘 듣고 갑니다.
좋은 노래 감사 합니다
이분 보컬로이드 오르골때부터 계속 듣는데 왜 안ㅁ더요 왜 왜 왜 웨 웨!!!!!!!!!
꽃을 향한 나비의 여정을 보는 듯 하네요...때로는 따스한 햇빛이 내려앉고,때로는 비바람이 몰아치는 굴곡 있는 여정...다만 도착까지는 시간이 꽤 걸릴 듯 하네요 ㅎㅎ
여튼 오늘도 아름다운 곡 감미롭게 듣고 갑니다!
음악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신곡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항상 잘 듣고 가요♡♡
눈이 오지만 여름이었다
이번에도 음악이 좋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닐케이님 옛날노래가 너무 좋아서 옛날노래만 듣던 엣날에 구독을 누른 한 구독자 입니다 여전히 노래가 좋으시네요 들을때마다 맘이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여튼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은 좋네여 허허
나비여, 날아라.
안개가 지천에 깔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이 숲 속에서
나래를 펴고 날아라.
나무 뿌리에 걸려 넘어져도
이끼 잔뜩 낀 바위에 미끌려도
너만은 고고히 날아
날 이끌어 다오.
네 날갯짓 소리마저 들리는 듯한
이 적막으로 가득찬 숲 속에서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으며
유유히 내 손을 빠져가 숲 밖으로 날아가려무나.
이 숲 밖에는 빛이 있겠지.
나무에 가려 내게는 보이지 않는
그 꺼질 듯한 빛이 너에게는 보이겠지.
그러니 어서, 내 손을 잡아줘.
이 어둠 속에서 나갈 수 있게.
요번곡도 너무 좋네요
Ahhh this is the song from the livestream~ For the first time i ever found a musical artists of whom I love all music he/she created ( and uploaded) . Just wanna say ~ Awesome~
헐 음악 넘 좋아요ㅠㅠ항상 닐님 음악을 들으면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많이 받는데 이 곡도 너무너무 아름답고 계속 듣고싶은 곡입니다! 닐님 음악 항상 잘 듣고있어요~ 아름답고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이 함께하길 바랄게요~!
오랜만이에요ㅠㅜ
또 이런 명곡을 준비하셨군요ㅜㅠ 항상 잘 듣고 갑니다!!
あなたが作った曲が大好きです!!!!
아니어쩜 노래가 이렇게 좋을수가 있지?!! 막 중간에 하프나오고 바이올린? 나오고 할때 너무 좋아요ㅠㅠㅠ그리구 분위기 바뀔때 진짜 너무좋아요!!! ㅠㅠ 자주와서 힐링하고 갈게요!! 항상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올린 영상... 삭제하지 마세요... 다 너무... 좋아요...
닐케이님 노래는 다좋아요!
노래 잘듣고 갑니다.
잠자기 전에 듣는 곡 힐링한당!!!!
학교(야자)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닐케이님 노래를 들으면서 가는 것이 저의 기쁨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d
22시간 늦었으니 22시간 머리박고 있겠슴돠... 죄송합니다!
ps. 이번곡도 넘 좋아요 형!
신곡!
역시 믿듣 닐케이❤
제목에서 이미 끝났다..
와 이거 완전 취향저격이네
예전부터 정말 잘 듣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댓글 달아봅니다// 닐케이님의 아련한 느낌의 곡들을 정말 좋아해서 지금까지도 재생목록에 넣어두고 잘 듣고 있어요🌸
이번 곡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활발한 작곡할동 계속해주셨으면!!
잘때듣기 최고야
Amazing as always
이번에도 아름다운 곡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음악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