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 전격의 사흘 Torment - Evan Call 2:08 클라리체 데 아브릴 The Voice in My Heart - Evan Call 4:21 다이아몬드 러쉬 Magician's Accordion - V.K克 6:30 데모닉 조슈아, 막스 카르디 Danse Des Esprits - 이지수 11:16 지스카르 드 나탕송 The Aurora - StudioEIM 13:33 이브노아 아일첸브리스 폰 아르님 Those Words You Spoke to Me - Evan Call 15:41 아나로즈 티카람 Follow Hidden Paths - David Celeste 17:44 네냐-야플리카 Ellinel: The Fairy Academy - StudioEIM 데모닉 조슈아는 카르디가 잠든 수년동안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아마도 그는 가장 오래 사는 데모닉이 될테지. 가장 특별한 데모닉으로, 가장 현명하게 모든 진실에 도달한 데모닉으로. 그 옛날 이카본이 아나로즈와 했던 실패한 사랑을 계기로 그 또한 옛날엔 자신의 발 밑을 기어다니는 이들 이라고 생각했던 평범한 사람 가운데 하나와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겠지. 그리고 그의 특별한 친구와 영원한 우정의 선을 계속 이어나가겠지. 강의 사제가 그들의 공작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 처럼 수많은 이들에게 우상이 되겠고, 또 그들의 손을 잡고 새로운 약속을 기릴 지 모르지. 이카본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었기에, 수백년이 지난 뒤 까지 이어지는 눈물과 핏방울 서린 맹약이, 서러움이, 어쩌면 데모닉 조슈아의 손으로 또 한번 갱신되어 그들 친구의 손 끝을 피로 적실 수도 있겠지. 특별하기 짝이 없는 인생들 가운데 또 한번, 또 한번 특별함을 부여 받아서 비로소 완전해진 데모닉이여. 축복받은 아르님이여. 그에겐 거울의 초석 위에 설 자격이 있다. 그 위에서 노래하라, 어린 아르님. 어쩌면 두번째 축복받은 아르님 공작이 될, 어쩌면 첫번째 데모닉 공작이 될…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다가 영상에 적힌 문체 보고 오.. 괜찮네 싶던 찰나, 설명에 룬의 아이들 뭐 어쩌고 적혀있길래 첫 문체가 좋긴 했지만 그냥 흔한 여성향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까 오래 못 산다는 점에서 가여운 운명이긴 해도 소재가 좋네요 ㅋㅋㅋ "조슈아의 작은 입술에 체스에서 이겼을 때도 보이지 않았던 미소가 떠올랐다.", "사흘이나 걸릴 리가" 이 두 대사 정도가 마음에 들고, 플리도 대사랑 잘 어울려요
Can you tell me if you know the game with that song? I love that song. But I'm really sad because I don't know the title.🥺🥺 There may be some awkward parts because I am using a translator...
@@loveydovey9733 Thank you very, very much. Thank you. You're the best. You're my savior.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kind explanation. I love you. Have a nice day.👍👍👍👍👍😘😘😘😘😘❤❤❤❤❤👍👍👍👍👍
곡 이름을 표시해두지 않았네요 ㅜㅜ 빠른 시일 안에 댓글에 추가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곡 첫번째는 Torment라는 곡이고, 두번째는 The Voice In my heart 라고 검색하시면 나올 거에요! 두 곡 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수록곡 입니다. 밑에 적어둔 영어 글귀는 각각 ’전격의 사흘, 켈티카‘ 와 ‘클라리체 데 아브릴, 사랑스러운 재단사’ 인데 이 플레이리스트의 주제가 되는 소설의 내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
![To my anxious and beautiful garden. [calm ambient music]](http://i.ytimg.com/vi/4R1anKNCp78/mqdefault.jpg)
![Coheed and Cambria - Searching for Tomorrow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hDsYGLbmadg/mqdefault.jpg)
![[𝙋𝙡𝙖𝙮𝙡𝙞𝙨𝙩] 가끔 너는 나를, 몽상가라고 불러 | 밴드 원위 플레이리스트](/img/1.gif)
0:06 전격의 사흘 Torment - Evan Call
2:08 클라리체 데 아브릴 The Voice in My Heart - Evan Call
4:21 다이아몬드 러쉬 Magician's Accordion - V.K克
6:30 데모닉 조슈아, 막스 카르디 Danse Des Esprits - 이지수
11:16 지스카르 드 나탕송 The Aurora - StudioEIM
13:33 이브노아 아일첸브리스 폰 아르님 Those Words You Spoke to Me - Evan Call
15:41 아나로즈 티카람 Follow Hidden Paths - David Celeste
17:44 네냐-야플리카 Ellinel: The Fairy Academy - StudioEIM
데모닉 조슈아는 카르디가 잠든 수년동안 과연 무엇을 할 것인가? 아마도 그는 가장 오래 사는 데모닉이 될테지. 가장 특별한 데모닉으로, 가장 현명하게 모든 진실에 도달한 데모닉으로. 그 옛날 이카본이 아나로즈와 했던 실패한 사랑을 계기로 그 또한 옛날엔 자신의 발 밑을 기어다니는 이들 이라고 생각했던 평범한 사람 가운데 하나와 손을 잡고 사랑을 속삭이겠지. 그리고 그의 특별한 친구와 영원한 우정의 선을 계속 이어나가겠지. 강의 사제가 그들의 공작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 처럼 수많은 이들에게 우상이 되겠고, 또 그들의 손을 잡고 새로운 약속을 기릴 지 모르지. 이카본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었기에, 수백년이 지난 뒤 까지 이어지는 눈물과 핏방울 서린 맹약이, 서러움이, 어쩌면 데모닉 조슈아의 손으로 또 한번 갱신되어 그들 친구의 손 끝을 피로 적실 수도 있겠지.
특별하기 짝이 없는 인생들 가운데 또 한번, 또 한번 특별함을 부여 받아서 비로소 완전해진 데모닉이여. 축복받은 아르님이여. 그에겐 거울의 초석 위에 설 자격이 있다. 그 위에서 노래하라, 어린 아르님. 어쩌면 두번째 축복받은 아르님 공작이 될, 어쩌면 첫번째 데모닉 공작이 될…
룬아가 이제 플리가 나오는 장르구나… 감격
이미 아는 곡들, 이미 아는 대사들인데도 찰떡같이 합쳐지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너무 좋아요......
룬아가 플리가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헐헐헐 제목보고 내가 아는 그 데모닉????하고 들어왔는데 맞아서 감격의 눈물 흘리는 중이에요ㅠㅠㅠㅠㅠㅜㅠㅜㅜ
아니 중간 중간에 나오는 글귀 미친 거 아니에요???ㅠㅜㅠㅠㅠ 아 진짜 재주행갑니다ㅠㅜ 혹시 괜찮으시다면 룬아 다른 시리즈도 플리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윈터러도 꼭 만들어볼께요!! 블러디드는 아직 완결이 안났으니 ㅜㅜ 감사합니다❤❤
윈터러존버222ㅠㅠㅠㅠ❤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다가 영상에 적힌 문체 보고 오.. 괜찮네 싶던 찰나, 설명에 룬의 아이들 뭐 어쩌고 적혀있길래 첫 문체가 좋긴 했지만 그냥 흔한 여성향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까 오래 못 산다는 점에서 가여운 운명이긴 해도 소재가 좋네요 ㅋㅋㅋ "조슈아의 작은 입술에 체스에서 이겼을 때도 보이지 않았던 미소가 떠올랐다.", "사흘이나 걸릴 리가" 이 두 대사 정도가 마음에 들고, 플리도 대사랑 잘 어울려요
플리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사흘 대사는 앞뒤맥락을 아시면 정말 더 짜릿한 대사입니다... 두번째 시리즈인 데모닉까지 총 17권치 장편 판타지 소설이라 손대기 쉽지 않은 작품이기도 하지만... 취향이 맞으면 몰입 수준이 달라지는 작품이니 꼭 추천드려요😆
이미 아는 곡인데도 지스카르 대사랑 곡이 너무 찰떡이라서 감탄만 나옵니다,,, 만수무강하십쇼 선생님
네번째 노래 뭔지 아시는지
알고리즘이 불러서 들어왔는데 플리가 너무 간지나고 미치고 과몰입돼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은 막시민 대사인데 왜 막시민 곡은 없더요... 흑흑...
룬아 데모닉 플리라니……..너무좋
와... 룬아 플레이리스트 처음봐서 너무 반갑고 신기해요🥲 제목보고 엥?????? 하면서 들어왔는데 세상에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대박..대박..대박... 왜 이제 봤지..? 미친..조슈아...막시민...리체... 와 미친 대박 하ㅠㅠ 데모닉 다시 정독할게요
메이플 브금..진짜 만능..아스테리아 최고...
0:06 전격의 사흘
2:08 클라리체 데 아브릴
4:21 다이아몬드 러쉬
6:30 데모닉 조슈아
( 9:50 막스 카르디)
11:16 지스카르 드 나탕송
13:33 이브노아 아일첸브리스 폰 아르님
15:41 아나로드 티카람
17:44 네냐-야플리카
ㄹㅈㄷ... 룬아 플리가 있다고...?
룬아 덕후인데 이거 들으면서 데모닉 다시 정독해야겠어요….ㅜㅜ 귀한 데모닉 플리라니 감사합니다 🥰
17:44 아니 이건 마법학교 엘리넬 브금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데모닉 플리라니!!!!! 진짜진짜 최고…. 그냥 죽을게요
와....개미쳣다
룬아 플리라니....감사합니다ㅜㅜ
오늘도 출석했습니다,, 진짜 플리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짱짱 이거 들으면서 읽으면 집중잘돼여 굳굳
헐 너무 좋아요... 제발 지우지말아주세요ㅠㅜ 너무좋아요 사진도 너무좋고ㅠㅠ
사랑해요... 너무좋아진짜으아악ㄱ엉엉ㅇ유ㅠㅠㅠ
그저 지렷다..
썸네일. 제목. 음악. 모든것이 완벽한 플리다.
와 처음듣자마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이올렛 브금 나오자마자 소름돋아서 어,?! 어디서 들어봤는데 뭐지 ? 하니까 바이올렛이였네요
두번째도 너무 좋아하는 브금이라 그런지 플리 너무 마음에 들어요 😊
Ahh! 4:21 is from that dressing game! I remember thinking how lovely this theme was.
Can you tell me if you know the game with that song? I love that song. But I'm really sad because I don't know the title.🥺🥺
There may be some awkward parts because I am using a translator...
@@찌짐-s5e Love Nikki! It's the "map" area I think? Look for the 40 minute Playlist of the game and it's the first song.
@@loveydovey9733 Thank you very, very much. Thank you. You're the best. You're my savior.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kind explanation. I love you. Have a nice day.👍👍👍👍👍😘😘😘😘😘❤❤❤❤❤👍👍👍👍👍
자꾸알고리즘에뜸돌아버리겠네
진짜 쵝오다..
이 시대 최고의 소설 정말 공감합니다❤ 설명란 보고 식겁했어요 룬아 플리라니ㅠㅠ 감사합니다😍
세 번째… 아이러브니키 브금이군요…
+ 아니 마지막 브금은 메이플이잖아?
내 취향 플리 또 찾았다
독특하다
백이곡님 플리 굳
하아... 오늘 잠 못잔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눈물이 났어요 ㅠㅠ 제가 룬의아이들을 이렇게좋아헀나봐요
탕탕탇탕 심쿵
헐 뭐야 옛날에 겜할때 나오던 브금이 여기에도 나오네
ㅠㅠㅠㅠㅠㅠ 룬의 아이들…. ㅠㅠㅠㅠㅠ
공식이아니고 이미지가맞아떨어지는곡들에 글귀넣은것인지요?
죄송한데 사용하신 노래 제목들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출처라도요. 8곡정도가 있는데 5곡만 나와있어서,,, 11:16 부터의 브금이 너무 취향이라 반복재생하고 듣고싶어요,,,
메이플스토리 브금 The Aurora 예요!
@@누리꾼-e9y 당신이 최고입니다.
리체 테마곡 시작할 때 나오는 악기 소리가 너무 좋은데 무슨 악기인지 알 수 있을까요??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ㅜㅜ 들리기로는 오보에 같네요!
누구예요 이 플리천재는
6:30 부터 나오는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귀에 맴도네요
ruclips.net/video/542zcEv6xxE/видео.html 이지수님의 무슨… 어케 읽는지 모르겟는데 그 곡이에요
@@coronis0 감사합니다!!!
혹시 첫곡하고 두번째 곡 제목이 뭔가요ㅠ four days of blitzkrieg keltica, clarice de avril an adorable tailor 라고 검색해도 안나오네요ㅜ
곡 이름을 표시해두지 않았네요 ㅜㅜ 빠른 시일 안에 댓글에 추가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곡 첫번째는 Torment라는 곡이고, 두번째는 The Voice In my heart 라고 검색하시면 나올 거에요! 두 곡 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수록곡 입니다.
밑에 적어둔 영어 글귀는 각각 ’전격의 사흘, 켈티카‘ 와 ‘클라리체 데 아브릴, 사랑스러운 재단사’ 인데 이 플레이리스트의 주제가 되는 소설의 내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
@@백이곡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밑에 적힌 게 소설 속 주인공들이었군요 ㅎ 또 하나 알아갑니당~
룬의 아이들 플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