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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많이 벌지만 너무나 힘들었던 직업, 중세 사형집행인 (The medieval execut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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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май 2024
- #중세 #마녀사냥 #처형 #사형 #고문 #중세시대 #중세게임
*다음편 예고: 중세 시대의 범죄자들
**광고 문의: nomadorang 네이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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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도 정육점은 돈을 많이 벌어도 백정이라며 터부시하여 그만두려 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사실 힘들고 더러워서 그렇지 수입이 괜찮은 직업은 많이 있습니다. 이를 보면 아직은 완전하게 돈이 전부인 사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명예와 위신은 버릴 수 없는 유혹입니다. 그래서 정치한다고 가산 탕진한 사람이 많습니다.
명예라는것도 현대 21세기 사회에서는 어느정도 보수와 워라벨이 보장되야되요
맞는 말씀
@@lunsgzlf2xb 너덕에 이겼다 ㅎㅎ
2:35 ㅋㅋㅋ 중세 유튜브 실시간(공개처형) 캬 멋진 시대였네요
저 당시엔 저게 가장 큰 볼거리였대요!
@@Orang_Fantasy 중세시대는 누구 참수하거나 교수형,거열형 처하는 구경이 볼거리라면 중국은 능지처참,참수가 볼거리였다!
* 그건 조선시대도 비슷하였음!
흥미롭고 유익해요
늘 항상 재미있게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지식과 호기심 그리고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귿~~채널~~
이번편도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재밌게보네 주인장!
늘 감사합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로 바꼈네요. 더 맛있어 졌습니다😋
채널 너무 좋습니다
11:20 이 부분에서 hand of glory (영광의 손)을 목매달아 처형된 사람의 오른손으로 만들었다는게 생각나네요
얼른 다음편아 나와라
다음편은 범죄자들입니다. 재밌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중세 초기까지만 해도 사형 집행은 가장 중요한 사법권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당연히 높은 신분의 사람이 직접 해야했죠. 하지만 법이 체계화 되는 과정에서, 법 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노동력이 많아졌으며, 이 것을 권력자가 직접 다 행하기 힘드니, 점점 아랫사람에게 역할이 넘어갔고. 사회가 문명화 되는 과정에서,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신성한 권리이자 사회적 놀이로 다루던 시선이, 점점 보기 싫고 혐오스러운 일로 바뀌어 갔습니다.
이 두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동시에 서양에서는 국제적인 전염병이 계속 유행하면서 이 인식을 부추겼는데, 이건 사실 어느정도 정답이었습니다. 사람의 시체는 굉장히 위험한 의학 폐기물이기도 하고 이걸 다루는 사형집행인은 실제로 약간의 실수로도 위험한 전염병에 노출 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 공연 문화에서 전통적인 사무라이를 동경의 대상으로 다루면서, 그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사형 집행인을 혐오하기도 했지만 , 동시에 사무라이의 후손으로 보면서 동경하는 시선 또한 약간은 남아 있었으며, 그러다 보니 일본에선 자국의 사형 집행인은 물론 서양의 사형 집행인을 다룬 만화나 문학도 제법 있습니다.
소설일 뿐이지만 왕좌의 게임에서 북부에선 영주가 직접 처형을 하고, 수도에선 왕의 광대에 가까운 거산이 사형을 집행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 작품이 이런 인식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지 않나 싶습니다.
카이샤쿠진 상당한 명예와 권력이 있었죠 그당시는 최고 권력자의 명으로 귀족들 목을치러 다녔으니 당연한거고 그 인식이 남아있을테니 근대에도 인식이 나쁘진 않았을수 있겠네요 지금도 어떤나라는 참수를 한다는데 인력난이라 대우가 대기업 수준이라던데 안하려고 한다더군요 솔직히 사람죽이는게 힘든게 아니라 인식때문이겠죠
@@user-bq9ez5ds7j 대부분 사형제 시행중인 국가에서 형을 집행한 사람의 멘탈 케어를 위해 다양한 장치를 도입해 놓앗습니다만. 그럼에도 ptsd빈도가 작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현대인의 연약한 감수성엔 충격적인 일이긴하죠. 돼지 소 도살장만 보고도 채식주의자가 되는 시대이니....
좋아요, 재미있어요, 유익했어요~!! 🥰😂😂😂 👍 🍩☕
감사합니다!
늘 항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보니 전에 프랑스 혁명시기 사형집행인인 샤를 앙리 상송과 상송가문에 관한 책인 '왕의 목을 친 남자' 에서 봤던 내용들이 생각나네요.
그 이노센트의 주인공 말이군요! 참고로 프랑스에서는 사형집행인이 귀족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만 특이한 케이스죠.
상송 가문 유명하죠... 다룰려다가 뺐습니다ㅠ
샹송 가문을 다룬 일본만화책 ‘이노센트’도 재밌어요!
@@Mattdol2 맞아요 ^^
샤를...
조선시대의 사형집행인들:
-흔히 알고있듯이 백정들 중에서 망나니를 시킴.
-사형수들 중에서 지원 받아서 망나니를 시킴.
-군인을 처벌할 때는 군뢰라는 고문 및 처벌을 담당자들이 했음.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사우디의 처형인도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무도 하기 싫어하는 일이라는걸 보면..
어느 종교던 간에 살인을 저지르면 지옥간다고 하니 부담이 크죠
연봉도 좋고 대우도 좋습니다. 하지만 심적부담이 너무커서 지원자가 없어 총살형으로 바꾸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죠 여담으로 사우디의 처형인들은 원래는 안돼지만 심적부담을 견디기 위해 술도 암묵적으로 허용됩니다.
중세는 아니지만 프랑스의 사형집행인에 대해서 굉장히 잘 묘사한 만화작품으로 사카모토 신이치 작가님의 이노센트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그들은 ㅈ나 성실했습니다.
단두대가 얼마나 위대한 발명품인지 설명해주는 영상.
왕좌의 게임에서도 권력자가 일부러 사형을 집행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물론 흔하지 않고 특정 가문에서만 하는 일로 나오지만요.
4:21 물론 진짜로 나쁜 놈들(연쇄살인마, 반란군 수괴 등)이거나 높은 사람들 미움을 제대로 산 경우면 일부러 1방에 안 끝냈습니다
오예~
살인을 하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강호순 등등 살인자들에게는 정말 천직이네요.
그러고 보니 사형집행인중 의술까지 병행해서 했다는 기록이 있던데 저런 기록을 참고 했군요.
중세와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사형집행인중 그나마 나은 모습으로 다뤄지는 캐릭터가 있다면 제가 아는 범위에선 죠죠의 자이로 체펠리가 떠오릅니다.
조선의 경우엔 집행인을 죄수중에 뽑았고, 수백명(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나요..)을 처형해야 사면해줬던 걸로 압니다
청나라때도 사형수가 고통없이 보내주면 뒷돈도 많이 벌고 (피사형자의 가족,ㅈ인들이 부탁하고) 봉급도 정신적인 부담감 생각해서 높았다고 하더군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9:57 네크로멘시의 기본은 인체에 대한 이해와 좋은 시체를 만드는것
네크로멘서 수련생(물리)
집행자들의 차별을 보여주는 사건중 하나로 루이 16세의 목을 잘랐던 샹송은 너무 잘생겨서 프랑스 귀족 여성이 계속 구혼하자 샹송은 본인이 집행자임을 알려줬다가 귀족 여성에게 고소당했었죠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절대 사람들이 꺼려하는 사형집행인 또는 망나니!!목을 치거나 목을 매달거나 아님 사람의 살점을 베어서 고통속에서 죽게하거나 이 모든 것을 사형집행인 또는 망나니가 다한다!!
동양에서도 망나니는 극한직업이었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중세 유럽의 범죄자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좀도둑과 마녀네요.
당시에는 다들 먹고살기 힘들었으니 생계형 좀도둑이나 소매치기가 어마어마했을 것이고 마녀사냥도 워낙 유명하죠
한편으로는 당시에 상공업이 발달했으니 사기도 만연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데 그 모든 범죄자들을 모조리 사형시키는건 워낙 비효율적이라 중범죄자들만 사형을 시킬것같아요.
인간의 생명을 끊는 무형의 값과 그 죄인을 죽이기 위한 죗값 들을 종교적으로, 본능적으로 옛날 사람들은 더 정교하게 알았던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망나니들한테 사형수 가족들이 뒷 돈 주면서 까지 빨리 끝내 달라고 했는데 유럽에서는 그럴 필요 없었나 보네요
근데 시체 갖고 약 만들었던 거 보면 조선이 차라리 나은 듯ㅋㅋㅋ
유럽의 사형집행인들이 조선의 백정과 비슷했군요. 조선시대 백정은 병역도 면제받고 세금도 내지 않아 부유한 경우가 많았지만 불가촉천민 취급을 받고 온갖 차별을 받았다는데..
정말 꿈의 직업이고 직장이구만 근데 왜 지금은 사형을 안하는거야 잘난 양반들이
뒤쪽으로 갈 수록 헬이네요;;;
저때 안 태어난것만으로도 축복이네요
길로틴은 정말 혁신적인 발명품이었다.
의외로 길로틴(단두대)는 그나마 사형수들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루머가 있죠.
전기 의자도 같은 이유로 만들어졌다고 하더군요
@user-tn7no3gw8p 역시 깔끔하게 바로 죽이는 게 가장 신사답네요
도끼나 참수검으로 목 치는 것보다야 길로틴이 정말 깔끔하게 사람 죽이죠
@@Orang_Fantasy전기의자는 에디슨이 교류전기는 이렇게 위험합니다라고 선동하려고 만든거 아니였나요?
1:26 스칼리츠의 역병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스칼리츠 1인 역병 크리에이터
하지만 사패들에겐 천직이쥬~!
사형집행인을 정의의 사도라 불리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사형수들은 당시 과학적인 수사는 뒤로하고 수사관들에게
고문을 당해서 "마지못해 하지 않은 죄를" 부는 경우도 많았어요
존재하지 않은 마녀 조차도 만들어 낸것이 당시 중세 유럽의 수사였습니다
고문당하는 입장에서도 고문당해 죽으나 사형당해 죽으나 마찬가지였어요
중세 경영 게임에서 직업중에 사형집행인도 있으려나??
그냥 다른 사람의 목을 내려친다는것 자체로도 엄청 긴장될텐데 한번에 깔끔하게 못자르면 본인이 그 사형수 다음 타자가 될 수 있었다니 어지간한 강심장 아니면 못할 일이었네요 ㄷㄷ
왜?
요새도 있으면 열심히 할 자신 있는데ㅋㅋ 내 손으로 합법적 살인 맞겨만 주세요ㅋㅋ
그럼 나도 같이 할래요 일단 첫번째 손님은 너네 일가족
익명만 보장해준다면야..
시체로 연고만들고 뼈를 빼내서 부적 만드는 존재들인데 당연히 두렵지 않을까요? ㄷㄷ 일간 나부터 😮
유럽쪽은 빡샛나봅니다
망나니는 원래는 사형수였고 형을 감면시켜줄테니 사형수를 사형시키라고 꼬드겼다네요
맨정신으로 할수 없어 술 마시고 했다고도 하고요
사형집행인 대우가 완전 조신시대 백정급이네
오 "선고를 내리는자가 칼을 휘둘러야한다," 스타크 가문의 전통이 중세 전반기에는 통했네요.
칠왕국 최약체인 북부...석유나 지하자원이라도 풍부해야 나중에 떡상할 각이라도 노릴듯
@@user-zo7zx6lg6y 취약체는 아니죠, 땅도 가장 넓고 억세고 경험 많은 군사들이 많으니. 괜히 롭 스타크가 승승장구한게 아니죠.
@@henny1070하지만 그 넓은 땅은 항상 얼어붙어 있으며, 압도적인 식량생산을 바탕으로 가장 군사적으로 뛰어난건 틸리가문, 방어로는 아린가문이, 부유함으로는 라니스터가 있는데 그정도면 그냥 제일 약한 가문 아닌가?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레이 조이하고 스타크하고 제일 약할듯
@@user-zo7zx6lg6y 그레이조이 가문하고 비교는 너무한겁니다. 북부가 춥다해도 많은 인구를 부양 할수있고. 남쪽엔 넥이, 북쪽엔 장벽이 있어 방어도 유리합니다. 칭왕을 할수있는 기반은 충분한거죠.
@@henny1070 하지만 드라마 시즌 7에서 말하기를 북부의 인구는 겨우 3백만으로 그레이 조이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적으며, 칠왕국 땅 전체와 비교하면 북부의 땅 자체에 이렇다 할 이점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심지어 키예프 공국이나 러시아 제국같은 실제 북쪽에 세워진 국가들과 비교할 때, 스타크 가문은 이점도 이렇다 할 내세울 것도 없는 것없는 나약한 국가라는게 현실입니다. 만약 북부땅이 지금보다 3배정도 더 커져서 그 안에 우크라이나 같이 비옥한 땅과 카자크 기병, 지하자원이라도 등으로 버프를 받지 않는 이상 칠왕국의 최약체중 하나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칼리츠의 역병 헨리...
나도 사형집행 해 보고 싶다.
교도관하면 언젠가는 하게 될 껄?
돈없는 게 젤 고달프다 어느시대나!!
나라면 할것 같음.
인간은 동물이 맞다 ㅎㅎ
이노센스 라는 일본만화보면 처형인의 삶이 어떤지 살짝 체험할수있음
국가 기술직이었군
그 아 아 앗 살려주십시오 항문 처형인님!!!!
푸디디딛♡
아
nd 업종입니다 no deagal ㅋㅋㅋ
사형 집행인들.. PTSD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격지 안았을까여 .. 전쟁을 주업으로 하는 무사들도 .. 전쟁후에 승전 했을때 상황 하고 패전했을때 상황이 달러 .. 입장 바꾸어 상상하면 ..심각한 PTSD .. 격지 안았을까 싶어서요.. 사형 집행인들도 .. 자신들이 집행장에서 사형 당하는 꿈을 꾸면 PTSD .. 경험하지 안았을가요.. 친구나 이웃 . 형제가 사형대 올라면 .. 형 집행 하면서 고통스러워을꺼 같어서요..
교도관들도 극한직업….😢 사형집행수당도 받음 우리나라 백정이랑무당 망나니 차별하는거랑 같네요 😢 드라마 제중원으로 봤는데 그렇게나 재밌을수가 없었죠👍
프랑스.무슈들은 부자들이고 의사들.아닌가여?
다 같은 망나라도 망나니가 아니죠.
유럽이나 조선이나 비슷해 보여도 조선이 훨씬 더 빡세죠.
대체적으로 망나니는 이민족들이나 하층민들을 고정해서 규정했죠. 직업변동없이....
그런데 조선이나 일본 등 중국도 비슷하며........직업 변동도 없으며 돈을 벌기 힘듬.
유럽은 조금 다르죠.르네상스가 지나면서 전혀 달라지죠. 직업 변신이 가능해짐......
조선과 일본의 망나니는 대부분 이민족이 그걸 차지하죠. 일본도 이민족이 존재했죠.
그런 이민족들은 땅을 살수 없고..........백정 아니면 사냥꾼 아니면 망나니를 해야했죠.
일본만해도 19c까지 이짓거리를 했고 조선도 똑같았어요.
서양은 이쯤되면 참수대신 목을 매달거나 총살형을 했죠.
기요틴이라는 양반이 프랑스 대혁명때 흔히 아는 기요틴 만들어서 그렇게 된건데 뭔 서양이 더 뛰어난줄 아는 인간이 있네
영상에도 기요틴 나와도 19세기까지 똑같이 했다는데 영상 보고 쓴건 맞는지? 그냥 자기가 뇌내 망상한걸 써재낀거 같은데?
@@salixwillow1569 [팩트] 기요틴을 발명한 사람은 기요틴이 아니라, 앙투안 루이이다. 그래서 원래 명칭은 "루이제트"였다.
@@salixwillow1569 어느 하나의 단편으로 말하기는 힘들죠. 내가 기본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건 조선과 일본은 자신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백정이나 망나니를 시켰다는 거죠
서양은 그것보다 훨씬 나았다는 겁니다. 서양은 사형당한 망자의 피가 부적과 같이 취급되었죠.그래서 서커스 구경처럼 살았죠.
그에 반해 조선의 망나니와 백정 그전에 고려시대도 비슷하지만.....유목민족들이 들어오면 땅을 주지 않고 사냥을하고 고기를 잡고 사람을 죽이는 일을 주로 시켰죠.
불가촉천민인 이유는 그들의 뿌리가 유목민에 근거를 둬서죠.
일본도 비슷한데 일본은 대체적으로 서쪽의 민족들이 동쪽의 민족들을 정벌하는 형태였고 동쪽의 민족은 원래 일본에 사는 토착민족들인 아이누족이었죠.
서쪽의 민족과 동쪽의 민족은 민족 구성이 다르죠. 이 동쪽의 기준을 아주 보수적으로 잡아도 도쿄를 포함한 거의 모든 동쪽이 포함되죠.
서쪽에는 한반도나 만주쪽이나 중국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세력을 형성하며 국가를 형성하며 동쪽의 아이누족을 정벌하죠. 그게 일본 역사를 공부할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정이대장군이죠.항복한 지배층들은 자신들에게 복속시키지만........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최소 1000년이 넘게 조선의 최하층 백정처럼 살아야 했죠
이게 조선이나 일본 백정이 19c말까지 유지된 이유죠.
길로틴이 좋냐는 말은 님의 상상이고.........
사람이 사람의 계층을 만들어서 신분을 고정했다는 팩트를 말하는 겁니다.
간단히 말해서 유럽이 흑인은 미개하니 노예로 삼아도 된다는 유럽인들의 망상으로 노예제도를 유지한것과 별로 다르지 않죠.
우리는 니들과 다르다. 똑같은 인간이지만 계층을 철저히 구분해서 기득권이 노예제도를 합법화 한거죠.
조선의 노비제도라고 다를것같은가요? 다 같은 개념이죠. 세종시대에 어쨌네 저쨌네 하는 것은 그냥 어느 시대에나 어느 국가에서나 존재하는 미개한 자기 기득권을 가지기 위한 논리죠.
길로틴이나 총살형이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죠 이영상에서
최소한 서양의 사형집행인이 사람취급 못받고 최하층인건 맞는데.........
생각보다 돈을 많이 받았어요.신분이 최하층이었을 뿐 돈은 벌었다.
거기에 비해서 조선이나 일본은 그렇지 않았죠. 국가가 통제 관리를 철저히 해서.........
나이스고문관.
요즘 세상에도 있었으면 바로 할듯. 단칼에 배기 위해 매일 운동도 하면서 몸단련하고
마트에서 당근사는데 파는사람이 얼굴에 침뱉는데 돈좀 만진다고 그게 되려나ㅋㅋㅋ
불가촉 천민 대우라 평생 따로 살아야 되고 자식도 손가락질 당하고 음식점에서도 쫓아낼 정도인데?
이건 뭐 카스트 밑바닥 수드라급인디
왕좌의게임. 스타크 가문 처럼 영주가 직접하는게 가장 나은것 같음
아니 질병 옮길 것 같아서 기피한다면서 의료인으로서는 신용한다고?
11:23 악령 따라붙을 것 같은데.
미친놈들이긴 했어요 ㅋㅋㅋ ㄹㅇ 차별 쉴드 불가;;;
1년에 고작 2-3명 처형하는데 어떻게 밥을 안 굶어요?
그만큼 보수가 좋았고 사형만 한 두 명이지 태형이나 고문도 많았습니다. 부업도 많이 했고요.
거의 사람취급 못받았데요
우라나라 망나니들은 극한직업임에도 돈도 못 벌었지... 차별과 멸시는 당연했고...
전 잘 할 것 같네요
시체팔이는 민주당에서만 하는줄 알았는데
애들 대가리 짜르는게 쉬운일은 아니지...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다 마을에서 알던 사람일수도있고 ㅋ
고유정, 정유정한테 시키면 만족도 최고
유아살해범 생매장이 부업이면 최고아니냐고 ㅋㅋ
정의구현 하는 맛도 쏠쏠 하겠네요
ㅇㄷ
사형집행인이 했던 부업 이야기를 들으니 스타듀밸리 장의사 버전인 게임 그레이브야드 키퍼가 생각나는군요.
회자수
명예직
우리나라 망나니
사형 집행 방법에 따라 팁이 다르다는거
그런데 우리나라 망나니는 도부수 군인들이 집행했다는게 역사학계 정설 아닌지?
군인들이 집행하는 경우는 같은 군인을 처벌할 때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군뢰라고 고문이나 처벌을 담당하는 보직이 따로 있엇다고합니다.
우리나라 실질 사형폐지국인데 이분들 뭐하나요?
조선 망나니들의 경우 돈주면 가급적 한방에 자르고 돈 안주면 여러번 내려찍어 고어물 찍었다지.
한달월급이2굴덴이고 1년에 두어명이면전업은못하네
조선의 백정같은 처지인가
모든 직업에는 낮과 밤이 존재한다네~
길로틴이 좋은뎅..
떴다 내 야동!
뭐가 많이 번다는거지?
한명 처형에 2굴덴
목수 한달에 버는돈 1.5~2굴덴(1굴덴이라면 목수의 2배를 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을테니)
1년에 사형집행 평균 2명.
그럼 일년에 평균 4굴덴을 버는거고 목수 2-3달치 월급을 일년에 번다는건데 어떻게 계산하면 돈 잘버는 직업이라는건지 이해가 안가네. 만약 투잡이라면 까놓고 사형 집행보다 다른 일 할때가 더 많이 거는건데
1년에 두어명? 오타아닌가요?
시체로 약을 만들어 내다팔았다고? 멸시당할만한데? 역시 세상사 다 이유가 있는 거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
오 35초
얼굴도 가려주고 뭐가 어려워?
? ez
연습하듯 대통령하면 내가 해도 니보다 잘하겠다
망나니하고 군인이 동급이냐?
동급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중세 초기엔 망나니가 명예직이었고 `사회에 헌신`한다는 부분만 군인과 같다는 예시를 든 것 뿐입니다. 말 한 마디 갖고 꼬투리 잡아서 과대 해석 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초면에 반말은 삼가 주시고요^^
@@Orang_Fantasy네. 시비걸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
@@user-cz9wy8pj4x 저도 모험가 분들이 오해없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본 제작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 보겠습니다. 어찌보면 제가 모호하게 말 한 탓도 있는 것 같아서요. 이런 지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번 영상에선 좀 더 신경 써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군대,경찰 등의 인식이 좋지 못한 이유는
자업자득인 면이 제일 큼
왜요?
세월호
헬원고
물귀신
유츙
아무리 돈을 많이 받아도
사형집행인은 인간이 차마
할짓은 못되지! 사람들의
인식을 떠나 이런직업은
비하해도 되겠다. 영상
더이상 못보겠다.
영상 초반부터 중세 사형집행인이 사회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면서도 불합리하게 차별받는다는 식으로 말하고 심지어 현대의 군인과 비교하기까지 하시는데 저는 좀 어안이벙벙 하네요. 사형집행인이 차별받은 이유는 그들이 사형집행인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대 어느 지역에서나 사형집행인은 그들이 하는 일 때문에 차별받았습니다. 엄밀히 말헤 '나랏일'인건 맞지만 그게 그렇게 칭송받아야 할 일인가 싶고(그당시의 사법시스템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현대인들도 돈 많이 준다고 사형집행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요약하면 망나니니까 망나니에 맞는 취급을 받았다는 말씀이시네요
딱히 칭송하라는 말은 없었지않나요?
그저 누군가는 해야하는 필요한 일인데 자기들은 손도 대지못하는 일이면서 정작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을 멸시하는 행태가 옳지않다는 것이죠
군인 역시 결은 다를지라도 누군가는 해야하는 꼭 필요한 일인데 군인에 대한 취급이 어떤지는 뭐...
프로불편러가 또ㅠ
이사람은 뭔소리를 하는거지 한국말 맞음?
혹시 본인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문화” 에 해당해서 그러는건 아닌지?
빵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