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신체적 과흥분성 너무 걱정할 일 아니다.[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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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1

  • @피오나-n8o
    @피오나-n8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다 맞는 말씀이세요❤

  • @madelily
    @madelily 3 года назад +2

    하이텐션인 아이의 행동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교수님 말씀 들으니 다행이에요. 어제 잠들기전 보고 오늘 하루 더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 @KateKimsDiary
    @KateKimsDiary 3 года назад +3

    이 영상을 보고나니 아이의 행동이 이해가 가네요. 잘 들었습니다.

  • @오렌지퓨마
    @오렌지퓨마 3 года назад +2

    저희 아이는 6학년 여아에요.
    어려서부터 책 읽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ADHD같이 가만히 못 있어서 운동학원을 하루에 3개씩 다녔어요. 집에 있으면 책만보고 퍼즐만 맞춰서 도통 세상과 소통이 안되더라구요. 에너지를 운동하는데 많이 소진시키고 오면 좀 정상적(?)으로 행동하는듯 하여 안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에요. 지금은 초6이에요. 수영부에 들어가서 하루5km씩 수영하고 조깅6km해도 힘이 남아요. 책읽고 또 책 읽고.. 성향은 잘 안바뀌지만 운동은 도움이 많이 된것같아요
    최근에 지능검사했는데 상위2프로 나왔어요

  • @TnTmomSuzy
    @TnTmomSuzy 3 года назад +1

    미국에서 두 아들을 키우는 맘인데 7살 큰아들이 학교에서 3학년 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순하고 떼한번 안쓰고 말 잘 듣는 아이인데 단 한가지 가만히 있지 않다는거에 항상 고민이 컸는데.. 오늘 영상보고 걱정을 덜었습니다. 본인 말로도 자기는 curious boy라고 하는데... 그저 엄마입장에서 좀 가만히 있으라고 항상 억눌렀던게 반성이 되네요, 상담하고 싶었던 내용 말씀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jurie6507able
    @jurie6507able 3 года назад +5

    1.신체활동은 IQ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
    2.신체활동은 유아기 지식습득의 방법이다.
    3.심한신체활동은 발달하면서 점차 줄어든다.

  • @권대진-k7h
    @권대진-k7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연히 이 강의를 보게 되었는데, 신기합니다. 이틀전 덴마크?스웨덴?에 사는 한궄 부부가 인터뷰하는 걸 봤는데 거기는 유치부는 무조건 영향,놀기 초등부는 재밌는 놀이, 놀기, 약간의 독서가 끝이라는데
    여기서 알수 있는것이 하버드대학이든 아이비리그 대학은 공부 운동 다 잘해야 된다죠~?
    공감합니다~!

  • @goodgrace2375
    @goodgrace2375 3 года назад +1

    아들이 2학년입니다^^ 선생님께 수업태도 물어보니 수업시간에 책을 읽는대요 책읽다가 수업중에 자신이 관심있는 부분이 나오면 참관했다가 다시 책을 본다고 하시네요 ㅜ 수업에 방해되는것같아 책을 못들고가게 했습니다
    아들이 책없으면 재미없다고 해서 재미없고 지루해도 수업에서 너만의 즐거움을 찾아보라고 했어요
    1학년때 수업시간에 학교 돌아다니면서 탐색하다 교감선생님께 여러번 걸리고 소아정신건강센터가서 검사했는데 지능은 130이상되는데 주의력 검사에서 낮게나와 지금 소량의 adhd약을 먹고있어요 노는것도 잘놀고 집에서는 코딩프로그램하고 발명한다고 프로펠러나 작은 발전기, 전선들 만지작거립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수업태도가 좀 안좋아 다른아이들에게 피해줄까 늘 잔소리네요

  • @전설경TV
    @전설경TV 3 года назад

    존경하는 교수님~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예전부터 댓글에 교수님 강의 요약을 올리는 것보다 노트에 교수님 강의를 적으면서 남겨두고 나중에 또 보는게 좋겠다는 생각만 하다가 오늘 노트에 적는 실천을 했습니다 ~~ 어떤 경우에는 너무 심하게 놀고, 심하게 저질러 놓고, 그러는데 제가 좀더 여유를 줘야 겠네요~

  • @newcitychurch
    @newcitychurch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진생이-p7p
    @진생이-p7p 2 года назад +1

    저희아이는 초등저학년데 혼자 놀 때 영어영상 봤던걸 계속 혼자 중얼중얼 거려요. 덕분에 발음도 좋아지고 말하기가 늘었어요. 하지만 중얼중얼 하는게 좀 보기에 그래요. 그냥 둬도 될까요?

  • @금빛열대어
    @금빛열대어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제자리를 뱅글뱅글 뛰는걸 한시간씩 반복하기를 몇년동안 매일입니다
    9살 되어서야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머릿속에 생각하는게 너무 많아서 그걸 생각하려면 뛰어야 한다고 해요. 무슨 생각이냐고 하면 몸속에 T cell과 B cell을 카피한 나노 단위 로봇을 혈관에 넣어서 면역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중이라고..완벽하게 조작된 로봇이 우리 면역체계에 오류를 해결해줄수 있을거라고 얘기하네요. 이외에도 기존 과학 지식을 자기 방식대로 접목하며 주로 뛰더라구요. 늦둥이라 대충 키우다가 지능검사라도 받아봐야 하나..고민됩니다.
    이런 생각들을 할때는 자기도 모르게 뛰게 된대요.
    그동안 아이키우며 걱정되거나 의문스러웠던게 좀 풀리네요.
    12월쯤 찾아뵙고 상담받고 싶어요.

  • @허미화-f7t
    @허미화-f7t 3 года назад

    영상항상감사합니다

  • @winnerachu
    @winnerachu 3 года назад +2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엄마들이 있어 늘 위로가 됩니다. ㅠㅠ 아이가 집중도 잘하지만 뛰기도 엄청 잘 뛰어서 유치원에서 늘 하지마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적응중에 있습니다. ㅠㅠ 5세에게 유치원에서 규율을 먼저 가르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기관을 옮겨 더 자유롭게 뛰도록 하는게 맞을까요...ㅠㅠ

    • @silver-lining22
      @silver-lining22 3 года назад +2

      저희애도 5살인데 아주 에너지가 넘치다못해,,, 폭발합니다 어릴수록 더 고민되는거 같아요

    • @winnerachu
      @winnerachu 3 года назад +1

      @@silver-lining22 아... 그러시군요...ㅠㅠ 육아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ㅠㅠ 진짜 몰랐어요...

    • @전설경TV
      @전설경TV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 애도 만 세살인 5살인데 아래층에서 두번 올라온 뒤로 계속 아이한테 주의주고, 새로 간 얼집에서는 애가 너무 질문 많고 규칙 지키려 하지 않는다고 그러고... 대체적으로 참 착하고 말 잘 듣는 아이인데도 조직행활을 배워야한다고... 하네요~~

    • @winnerachu
      @winnerachu 3 года назад +1

      @@전설경TV 저희도 유치원에서 규칙을 배우는 중인데 하지 말라는게 너무 많으니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그래서 적응될때까지 점심식사후 데리고 오는걸로 하기로 했어요. 천천히 익숙해질 때까지요...ㅠㅠ

    • @전설경TV
      @전설경TV 3 года назад +1

      @@winnerachu 네~ 고생 많으시네요ㅜㅜ, 공감이 됩니다... 저는 첫주까지 점심이후 데리고 왔는데 두번째 주부터는 낮잠 안 자고 오전만 다니겠다고 거의 4일을 울고 그러는걸 겨우 달래서 지금은 잘 적응하는 것 같은데 두고 봐야죠~~

  • @Sleepinessnight
    @Sleepinessnight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