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9살 고졸입니다. 생산직 1년 , 부사관 5년 , 보안업체 2년근무하고 그간 쌓은 경력으로 공기업 특경쪽 취업해서 연봉 5000조금 안되게 받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마인드가 저꼴이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가방끈이 짧으면 한직종에 꾸준히 경력 쌓아서 해당직종에서 최고봉으로 이직하셔서 일하세요 쫌
저도 고졸출신이라 국비학원 다니고 몇주동안 중소기업 지원해봤지만 모집하는 기업도 적고 연락이 안옵니다. 한 몇달은 계속 지원해볼려고 하는데 요즘은 중소기업도 대졸자분들이 지원을 하니 경쟁에서 밀리는감도 있긴 한거 같네요. 계속 지원해볼 예정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난 안될꺼야는 후에 기회를 놓치고 못잡는 일이 생기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2년제는 취업하고 야간대학 다녀도 될거같고... 폴리텍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요 한국사회가 대학목적이 취업이 되었지만 대학은 학문을 쌓고 인맥이 중요한곳이라 2년제 보단 기술력이 필요한거 같긴해요.
별개로, 저 분이 일 자리 구하는 방법을 모르는 걸 수도 있어보이는데요. 고용노동부 건물 들어가시면 채용 공고문이 있어요. 알바몬 중장년 어플 깔아서 보면 단순히 업무 레벨 낮은것도 일자리 있어요. 의외로 오프라인 상가들 1,2시간만 걸어다녀도 사람인 알바몬에 안올린채로 채용 중인 가게도 많아요. 취업사이트는 글로써 채용문을 올리기때문에 자기 위축 될 수 있어요. 저도 고졸이다보니 사연자 심정은 알거 같아요. 이해는 안가요.
사연자분 98년생이면 현재 25세 이시군요. 고등학교를 졸업 못하셨는데.. 인생의 첫단추를 잘못 꼬메신것 같아요. 학창시절부터 뭔가 삐뚤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검정고시 해서라도 고졸학력을 만드시고 자기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걸 아직 찾지를 못해서 그게뭔지 정확히 모르고 자기한테 맞지 않는일을 억지로 하고 사는 사람은 많을겁니다. 그런데 군대는 다녀오신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일을 하시든 군대보다는 편할겁니다. 너무 겁을 먹거나 걱정하지도 마셔요. 해보다가 나한테 너무 힘들거나 영 체질에 안맞으면 다른일은 얼마든지 찾을수는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은 구인난문제가 큰나라가 아니라 취업난문제가 매우 큰 나라입니다. 대학등록금도 너무 비싸서 일부러 대학같은데 안가고 바로 취업하는 사람도 많고 대학졸업장을 쥐고 있다한들 그것을 큰 스펙으로 인정하지 않는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비싼 등록금내고 대학생활하면서 흥청망청 돈만쓰고 2년이란 시간을 허비할지도 모르니까.. 비싼대학 등록금내고 대학 들어가서 물론 꿈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보통 고교생 수능시험 치르고 수능성적으로 맞는 대학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이세상이 자기세상인냥 한량이 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매일 대학친구들끼리 만나서 놀기만 하고 술만먹고 2년 또는 4년동안 한량처럼 살다가 허송세월 보내면서 어찌하다 졸업장은 따서 사회진출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데... 현실경험을 해보면 뭔가 호락호락하지가 않습니다. 대학졸업장 쥐고 있다고 출세길이 탄탄대로로 놓여있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거죠. 같은 교육기관이라도 국비무료로 운영하는 직업전문학교 같은 교육기관에 원서접수 하셔요. 거기서도 분야가 다양한데요. 자기한테 맞는 전공을 하나 선택을 해서 교육받아서의무검정으로 자격증 하나따고작은 스펙이나마 만들어서 취업알선 받아서 취업하면 될것같거든요.
일하면서 2년 야간 전문대가세요. 요즘 2년제도 취업 잘 안되요 4년제만 인구의 70%정도 가는 걸로 아는데 전문학사 뽑는 회사에 지원자 중 학사인 사람들 보여요. 특히 전기기사 자격증 수두두하구요 그래도 전문학사 뽑는 회사에 지방 4년제+기사 없는 분들 보단 중고신입 2년제가 나으니까....
저도 29살 고졸입니다. 생산직 1년 , 부사관 5년 , 보안업체 2년근무하고 그간 쌓은 경력으로 공기업 특경쪽 취업해서 연봉 5000조금 안되게 받고 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세요. 마인드가 저꼴이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가방끈이 짧으면 한직종에 꾸준히 경력 쌓아서 해당직종에서 최고봉으로 이직하셔서 일하세요 쫌
고졸 일할곳 많습니다. 저도 고졸이구요.그냥 일하신다기보다는 목적이 있어야 됩니다. 적금이 좋은 방법이죠.
저도 고졸출신이라 국비학원 다니고 몇주동안 중소기업 지원해봤지만 모집하는 기업도 적고 연락이 안옵니다. 한 몇달은 계속 지원해볼려고 하는데 요즘은 중소기업도 대졸자분들이 지원을 하니 경쟁에서 밀리는감도 있긴 한거 같네요. 계속 지원해볼 예정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니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난 안될꺼야는 후에 기회를 놓치고 못잡는 일이 생기기 마련인거 같습니다. 2년제는 취업하고 야간대학 다녀도 될거같고... 폴리텍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요 한국사회가 대학목적이 취업이 되었지만 대학은 학문을 쌓고 인맥이 중요한곳이라 2년제 보단 기술력이 필요한거 같긴해요.
귀찮음..하기싫음..편하고 싶음..습관의 반복이 귀하의 인생이 될겁니다..좋은 습관이 안 만들어지면? 인생은 하류인생이 되어 흘러갈겁니다..그런 인생도 나름 살만은 하지요..괜찮습니다..
배가 고파봐야 일할 동기가 생기지.
일해서 하나씩 성취하다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할 세대라고 봄.
아직 경험이 부족할뿐.
잘 이끌어 줘야 함
회사에서 학력을 보는 이유 중 하나죠.. 최소한 일을 시키지 못 할 사람을 거르는 안정장치이죠.. 고졸출신이여도 이런식으로 살면 편견이 생길수 있어요 다른 고졸 출신으로 열심히 사시는분들한테 민폐가 될 수 있어요
솔직히 한국은 아직까지 고졸에게
힘든세상임
중견 기업만 되어도 규모 있는 회사는 고졸
이력서 자체를안받음
중견도 대기업급이면 그러는데 애매한 중견은 고졸도 잘 받아줌
동남합성 학력.경력무관이라던데
ㄹㅇ 월세살이나 통장에 당장 돈없으면 뭐라도 하게 되있지 자기객관화해서 자기가 이 사회에서 별 능력이 없고 남들보다 뒤쳐졌다고 생각되면 귀찮은게 아니라 남들보다 더 찾아야됨 ㅋㅋ
전문대 졸업자인데 전문대 나와도 고졸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 현장직 같은일 그데로 하고 있구요. 다만 생산이나 품질관리쪽으로 빠지기가 조금더 쉽긴한데 그래봤자 이리닦이는거나 저리닦이는건 별반 달라질게 없음
30대 초반에 저런 경험있음. IT경력만 있다보니 식품영업, 제조등에서 안 뽑아줌…면접관에게 직장상사보다 학벌이 좋은데 명령 듣겠어요?도 들어봄. ??? 시켜만 주십쇼 뭐라도 하겠습니다하고 업종바꾸려다 실패함…결국 IT로 돌아옴. 요리사도 안뽑음…학벌, 전회사가 좋으면 윗대가리가 안뽑음…능력이 없는게 아님. 필요없는 이력은 없는게 낫다. 예를들어 제조업 공장인데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 뽑겠냐 고졸을 뽑겠냐 ㅋㅋㅋ
몰랐는데 택시운전, 배달 같은건 개인사업자에 포함. 회사가 아니라서 사고나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거지 누가 책임 안짐…개인사업자되면 국민연금, 보험료등 개인부담…생각보다 많음
스스로 이렇구나 생각해서 습관을 바꿀라고 해도 될까말까 입니다..남이 조언해서 그런가? 할까? 말까? 이래서는 생활습관 절대로 안바뀝니다..현상유지>도시빈민>나름 괜찮은 인생이다..자족~
고졸이라도 할거는 많아요 버스기사도 있고요
두려움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는것 같네요
배고픔이 뭔지 알지 못한 사람이라 어찌 보면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20대, 30대 때 하루 놀면...
60대 때 한 달이... 힘들어질겁니다...
일상생활 지장까지는 아니지만 뇌전증으로 면접에 어려움 정규직 전환에 불이익 격고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경력 쌓고 현재 cj택배 분류 알바하며 이력서 넣고 있어요 남자는 일해야 활력이 생깁니다
23살 고졸에 백수입니다..정신 번쩍 차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군대나 다녀와 ㅋ
89/쿠팡배송하고 있습니다.
사무직 영업직 하다가 넘어왔는데,
세상 편합니다.
물론 컨디션 관리를 1년 내내 해야하는 문젠 있습니다. 목숨하고 직결 되서😢
나도 고졸에 28살까지 자영업 하다가
지게차,굴삭기,로우더 자격증 따서 29살에 취업했다
초봉4000 중소기업 지게차 제품 출하
거짓말 안하고 면접 30번정도는 본 듯
할만하신가요 형니뮤
가난하게 살아갈 운명입니다 내자식 같으면 생이별 해버립니다
별개로,
저 분이 일 자리 구하는 방법을 모르는 걸 수도 있어보이는데요.
고용노동부 건물 들어가시면 채용 공고문이 있어요.
알바몬 중장년 어플 깔아서 보면 단순히 업무 레벨 낮은것도 일자리 있어요.
의외로 오프라인 상가들 1,2시간만 걸어다녀도 사람인 알바몬에 안올린채로 채용 중인 가게도 많아요.
취업사이트는 글로써 채용문을 올리기때문에 자기 위축 될 수 있어요. 저도 고졸이다보니 사연자 심정은 알거 같아요. 이해는 안가요.
당신이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그만큼 다급하지 않다는 것이다.
명언입니다. 사람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무엇이든 찾아서 하게 됩니다.
군대가기전 두렵고 주위 들려오는 말때문에 가기 싫고 그런 거랑 똑같다고 생각함 의지박약+절실함 부족
저는 공고 보는게 힘든게 아니라 그거 지원후 면접보는게 힘들었죠 지금은 일 잘하고 있지만요
부사관이나 군무원 지원한번 해보셈 요즘 이쪽에 인력이 많이 부족해요
군무원 to도 줄고 있고 그리 호락호락한 시험 아닙니다
군무원 시험 어려울 뿐더러 면직률이 높은 만큼 좋은 직업은 아니에요
나도 일자리 구할때 사람인 이력서 하나 작성하고 제목만 바꿔서 하루에 10곳씩 무쟈비로 넣었는데 ㅋㅋㅋ
일 못하는게 어딨습니까.
밥 먹고 살려면 해야지.
고졸 무스펙이여도 일 할 때 많음
안해보고 후회할바엔 해보고 후회해라 뭐라도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사연자분 98년생이면 현재 25세 이시군요.
고등학교를 졸업 못하셨는데..
인생의 첫단추를 잘못 꼬메신것 같아요.
학창시절부터 뭔가 삐뚤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검정고시 해서라도 고졸학력을 만드시고 자기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걸 아직 찾지를 못해서 그게뭔지 정확히 모르고 자기한테 맞지 않는일을 억지로 하고 사는 사람은 많을겁니다. 그런데 군대는 다녀오신것 같은데요.
어디에서 일을 하시든 군대보다는 편할겁니다.
너무 겁을 먹거나 걱정하지도 마셔요.
해보다가 나한테 너무 힘들거나 영 체질에 안맞으면 다른일은 얼마든지 찾을수는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은 구인난문제가 큰나라가 아니라 취업난문제가 매우 큰 나라입니다.
대학등록금도 너무 비싸서 일부러 대학같은데 안가고 바로 취업하는 사람도 많고 대학졸업장을 쥐고 있다한들 그것을 큰 스펙으로 인정하지 않는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비싼 등록금내고 대학생활하면서 흥청망청 돈만쓰고 2년이란 시간을 허비할지도 모르니까..
비싼대학 등록금내고 대학 들어가서 물론 꿈을 위해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보통 고교생 수능시험 치르고 수능성적으로 맞는 대학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이세상이 자기세상인냥 한량이 되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매일 대학친구들끼리 만나서 놀기만 하고 술만먹고 2년 또는 4년동안 한량처럼 살다가 허송세월 보내면서 어찌하다 졸업장은 따서 사회진출의 첫발을 내딛게 되는데...
현실경험을 해보면 뭔가 호락호락하지가 않습니다.
대학졸업장 쥐고 있다고 출세길이 탄탄대로로 놓여있는 대한민국이 아니라는거죠.
같은 교육기관이라도 국비무료로 운영하는 직업전문학교 같은 교육기관에 원서접수 하셔요.
거기서도 분야가 다양한데요. 자기한테 맞는 전공을 하나 선택을 해서 교육받아서의무검정으로 자격증 하나따고작은 스펙이나마 만들어서
취업알선 받아서 취업하면 될것같거든요.
조선소 사람없어 난리입니다. 특히 용접사 없어서 외국애들 교육시켜서 하고있어요. 조선소 오시오.
발등에불떨어지면 다하게됨ㅋㅋㅋㅋ
98이네.. 귀여워라..
지금은 일해서 열심히 저금해야 할 시기です。👍👍👍👍
사연자분 닉값하시네요
내가 봐도 배가 많이 부름 ㅋ
대졸 무스펙도 취업안되여
고졸이면 빨리 사회나오면 더 나을건데
고졸이면 바로 집근처 공단좋소기업부터 일시작하면 됨
평생직장없으니 그 좋소기업이 몇년버틴것도스펙임
중견기업 오너3세입니다 하루 4시간 자면서 일합니다 하루8시간 자보는게 꿈입니다 공감합니다
낄끼빠빠합시다. 저런 고민글에 이딴 댓글다는게 정상은 아니죠ㅡㅡ
일하면서 2년 야간 전문대가세요. 요즘 2년제도 취업 잘 안되요 4년제만 인구의 70%정도 가는 걸로 아는데 전문학사 뽑는 회사에 지원자 중 학사인 사람들 보여요. 특히 전기기사 자격증 수두두하구요
그래도 전문학사 뽑는 회사에 지방 4년제+기사 없는 분들 보단 중고신입 2년제가 나으니까....
받기싫은 신입
택시 하로 오세요ㅋ
단, 거기서 토토 경마 얘기하는 아재들과는 어울리지마세요
누가 일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걍 편하게 놀아 니 인생 박살나지 내 인생 박살나냐ㅋㅋ
일하기는 싫어하는건 다 그렇지만 최소한의 회사 지원해야지.... 아니면 가치를 높일려먄 본인 능력을 조금씩 올리던가해야지
정x정이라도 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