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마인드를 상당히 추상적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상업적인 면보다‘란 표현을 쓰기는 좀 어려운 것이 트라이엄프는 현재 13만대 정도 생산합니다. 대형 바이크 메이커 중에서는 무시 못할 숫자죠. 최근 4년 간 두 배로 뛴 거고, 참고로 두카티가 5만대 정도 팝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트라이엄프는 메인스트림 중의 메인스트림이에요. 특히 클래식이 아니라 트리플 엔진이 거의 10년 이상 올해의 바이크를 휩쓸었습니다. 타보시면 놀라실 거에요.
ㅋㅋㅋ로얄앤필드를 돌려까기 하시는군용. 인도산 다른 바이크와 비교가 많이 될 거다 ㅋㅋㅋ 전 형님 좋아합니다. 그리고 트라이엄프는 로망 바이크고요. 지금 기변에 대한 엄청난 욕망이 들긇고 있는데, 어차피 초도물량은 동이 났고, 차는 나오자마자 사는 거 아니라고 배워서 내년쯤 초기불량 잡히면 기변할까 생각 중이긴한데, 지금 이 녀석보단 트라인던트660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어쨌든 누가 뭐래도 쿼터급은 이 녀석이 짱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단기통 엔진필링이나 2기통 엔진필링이나 취향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서 뭐가 우위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은 있겠죠. 트라이엄프가 단기통 필링을 얼마나 낼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하긴 합니다. 현재까지 라인업 중에는 단기통 바이크가 없었으니까용~ 고회전으로 몰아붙이는 스펙은 당연히 아닐 테고 빅싱글로 빵빵 저속부터 밀어주는 토크만 나온다면 어차피 네이키드는 고속 투어링용이 아니라 60~120 사이에 스로틀링에 따른 피드백과 고동감 그리고 핸들링과 가속력이 더 중요한 요소라서 빨리 1차 물량 구입하신 분들의 시승기를 보고 싶네요. 까남 파이팅!!
BMW S1000R 구매했습니다. 이녀석은 핸들링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죻은 모터사이클인가용~? 가격과 장르, 성능으로 봤을 때 스피드 트리플 1200 시리즈와 최종까지 고민했었습니당~ 동사 M1000R, 두카티 스트리트파이터 V4 S랑 KTM 1390슈퍼듀크 R 에보는 가격대가 너무 높았구용.
@@이얍후훗 아주 휼륭한 궁극의 코너링 바이크죠. 첫 바이크는 아니실 테니, 코너링을 위한 스포츠바이크로서는 끝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바이크시라면 잘못된 선택이구요. 어찌어찌 탈 수는 있겠지만 핸들링을 이해한 사람을 위한 바이크이지, 교과서로서의 역할은 좀 어렵습니다. 초1이 수학의 정석 보는 격이랄까요. 만약 첫 바이크라면 스피드400을 6개월 정도 얼심히 타신 후에 다시 타면 뭔가 다른 세상이 보이실 겁니다.
4년건 잘 타던 바이크 순식간에 기변병으로 팔았는데 스피트 400 기다리다가 650으로 넘어왔는데...지금 바이크 재밋게 잘 타고 있어서 다음에 혹 기변병 걸린다면 스피드 400이나 스크램블러 400x로 타고보 싶네요... 이렇게 잘 팔랄것 같아서...어짜피 당분간 못 살거란 생각이 맞았어....ㅋㅋ
@@clk2302 설계부터 만듦새까지 차이가 많습니다. 로얄엔필드는 90년 전 영국 바이크 설계를 가져다가 수명 연장해가며 만드는 바이크고, 스피드400은 신설계된 엔진과 섀시죠. 마력 차이도 두 배지만, 더 중요한 건 섀시와 서스펜션입니다. 길어도 십년마다 모델체인지를 하는 이유가 기술의 발전과 제작 기자재의 노화 때문이거든요. 인도 시장의 특성 상 저렴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이다보니 그 설계를 그대로 쓰는 거죠. 신형 650도 서스펜션 품질 때문에 직진성이 좋지 않습니다. 전 그 회사 제품 못 권하겠어요.
스즈키 좋습니다. 카타나는 예전 모델을 동경했어서 이번 것도 거의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실물을 보니 스윙암에 달린 번호판 스테이 만듦새를 보고 포기했습니다. 파이프핸들도 좀 싫었구요. 파이프가 아니더라도 좀 높은 세퍼레이트 핸들이라면 분위기가 살았을 텐데, 원가 절감 때문에 다른 모델이랑 공유해야 했을 거에요. 그런데 전 그게 싫더라구요.
혼다 GB는 ‘로얄엔필드야, 그거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니야’ 란 의미입니다. 그런데 20마력에 진동이 더해지니 로얄엔필드는 뭔가 큰 거 대단한 거 타는 느낌이었을 텐데, 혼다에서 진동이 사라지면 힘이 약하다는 느낌이 좀 강할 겁니다. 스피드400과는 성격이 다를 거에요. 출력이 두 배 차이 나니까요. 즉, 스피드 400이 정답입니다. 시속 110킬로 겨우 내려고 400타는 거 아니니까요.
@@김완규-e5y 전 CL500이 아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레블은 너무 싫은 디자인인데 CL은 너무 예뻐요. 그런데 사실 혼다의 밋밋한 라이딩 감각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삼분의 일밖에 안 돌린 거 같은데 엔진 회전 수가 제한될 때가 있어요…. 아… 그러나 초보자라면 신뢰도나 접근성 등에서는 혼다에 점수를 더 줄 수 있겠죠. 근데 제 생각에 바이크는 머리로 분석해서 사는 게 아닙니다. 더 끌리는 거 사시면 돼요. 초보자끼리 머리를 맞대는 것만큼 안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니 커뮤니티보다는 본인을 믿으세요. (커뮤니티 하시는 분들 발끈하지 마시구요. 커뮤니티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취향을 갈고 닦자는 겁니다. )
좋은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일제 4대 바이크는 소유 안하시거나 리뷰를 안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가까운 옆나라라서 기술력,정비성,부품수급 ,유지비 뭐 하나 뒤지지 않는데요. 막상 유럽바이크 메이커들 동경 하면서도 여러한 이유로 이성적으로 일제바이크에 갈수 밖에 없는건 사실입니다. 벤츠 거르고 아우디 계열사와 bmw 자동차는 왜 좋은지? 돈값을 하는지? 분명히 알겠는데 바이크는 모르겠네요. 일본여행 좋아하시고 클레식바이크를 주로 타시는거 같은데 유럽 바이크만 타시는건 단순히 일제 개인적 취향이나 감성이 맞지 않아서 인가요??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제로사이드 제가 바이크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일제 바이크를 많이 타봤습니다만, 자동차로 치자면 어디까지나 ‘대중브랜드’이다보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질감을 낮춘 면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익스테리어가 곧 인테리어인 바이크 특성 상 자동차보다도 질감이 더 중요한데 나사 하나, 철판 하나의 질감이 아무래도 좀 티협된 부분이 많아서요. 성능도 마찬가지인데, 만인을 만족시키려다보니 좀 두루뭉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핸들링이든 동력성능이든 대부분 좋긴 한데 막 아아아아아아앙 하는 차는 또 의외로 없어요. 정비성도 좀 이견이 있습니다. 공식센터가 본사 교육을 받은 미캐닉으로 구성되는 브랜드여야 제 눈높이에 맞습니다만 공식 판매점 외에 협력점이나 동네 센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일제 바이크의 특성 상, 고장을 최소하하는 설계가 위에 말한 질감이나 성능과도 연결됩니다. 저는 비용이 좀 들더라도 메뉴얼에 의한 확실한 정비를 좋아합니다. (공식 서비스 센터라면 가능하곘지만, ‘정비성이 좋다’란 건 아마도 아무데나 가도 고칠 수 있다‘ 겠죠? ) 리뷰를 하지 않는 이유도 좀 비슷한데, 혼다를 제외하면 의외로 제품을 홍보하고 알리는 홍보팀이 제대로 꾸려져 있지 않습니다. 궁금한 게 있을 때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도 쉽지 않고, 걍 바이크 한대 빌려 타는 거야 가능하겠지만 전 좀 더 심화된 정보를 얻어야 리뷰가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어서요. 이렇게 말하면 뭔가 안티같지만 저는 일제 바이크를 좋아하고 동경합니다. 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가와사키 Z900RS나 스즈키 카타나, 혼다 아프리카 트윈, 야마하 XSR900gp 등 갖고 싶은 바이크도 많습니다. 그런데 결국 구입한다면, 각각 알나인티, 스바르트필렌, GS, 슈퍼벨로체가 될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더 비싸지지만 전 좀 더 쓰더라도 질감과 성능(최고속도나 출력보다 주행감)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바이크 전문 리뷰어라면 모두 리뷰하겠지만 제가 다양한 분야를 하다보니 모든 것을 리부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BXKN 장문의 피드백 답변감사합니다.😄 대중성보단 유니크함이 있는 외관과 뚜렸한 주행질감이군요. 아직 바이크는 입문자라서, 단숨에 유럽제바이크 사기엔 라이딩 경험과 지식이 미흡한 상태에서 사기엔 여러모로 부담이 되는건 있습니다. 일제차에 대한 내구성 믿음도 있구요. 해서 리뷰하신 바이크들도 아직 다 타보진 않았지만, 노면추종성 부분이나 핸들링 엔진반응성 등등.. 골프와 Bmw 자동차들을 시승해 보고서 어떤 느낌인진 무엇을 추구하시는진 알거 같네요. 앞서 말하신 여러한 사정에 의해서 못하시는 점도 있겠지만 지향점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잘 알수 있었네요. 지금은 아직 일제에 기울여 있지만 나중에 클레식 기종으로 기변할 때 유럽바이크 살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답글과 영상 보면서 덕분에 많이 배워가네요. 전문체널 답네요.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ㅎㅎ
@@제로사이드 사실 ‘일제 내구성’도 좀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정비를 안 하고 걍 타도 적당한 성능을 낸다. 에 가깝습니다. ‘정해진 정비를 안 한다’는 건 내구성은 아닌데 말이죠. 반면 유럽제는 정비를 하면 피크 성능을 유지하며 오래 탈 수 있다. 라는 거죠. 그 많던 90년대 CB400 보기 쉽지 않은 이유도 비슷합니다. 수명은 일찌감치 다했죠. 다만 유럽제는 요구되는 비용이 있디보니 ‘정기 점검 비용’에 익숙치 않은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있다고 봅니다. 유럽에 가보면 최근 까페레이서 붐 영향도 있어서 70년대 박서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70년대 일제 바이크가 현역으로 다니는 경우는 보기 어렵습니다. 생산량은 훨씬 많지만 수명이 다하기도 했고, 부품 수급이 어렵죠. 사실 이건 자동차도 마찬가지인데, 대중차는 짧은 기간 동안 고장없이 탈 수 있게, 유럽 고급 브랜드는 정해진 정비를 하면서 오래 탈 수 있게 만드는 게 설계 사상의 차이입니다.
저도 인도 생산품을 골라서 사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격대를 중요시하는 분들도 계시죠. 가령 구형 스바르트필렌이라면 초기의 오스트리아 생산품이 좋을 겁니다. 하지만 신형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죠. 베트남이나 태국 생산품 중 경쟁할만한 모델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없는 모델이랑 경쟁할 수는 없지요.
![[4K] 트라이엄프 스피드 400 & 스크램블러 400X 시승기 I 나락에서 극락으로🪽](http://i.ytimg.com/vi/OOKBvMHBdUY/mqdefault.jpg)
![[4K] 트라이엄프 스피드 400 & 스크램블러 400X 시승기 I 나락에서 극락으로🪽](/img/tr.png)
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흐~~~
이렇게라도 뵈니 좋네요
@@HyukJinKo ㅋㅋㅋ반갑습니다!!
곧 유튜브 떠나신다고 들었습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이현중-i8h 아니 아니라구요오오오!!!! ㅠ
구독자를 위해 계약취소요오오
차뷰도 기똥 차신데 바이크 리뷰는 그야말로 조빵 나시네요
트엄의 역사와 현재 위치, 현재 바이크 시장의 흐름 까지 짧은 한큐에 설명
댓 거의 안다는데 스까횽의 엄청난 지식에 감탄 하고 갑니다 굿
트라이엄프는 한번도 기추를 생각 안해본 브랜드인데 까남님 영상보고 매장에도 다녀와 보고 모델을 보고 유심히 보고 있씁니다 .
까남 진짜 좋아!
시원하고 명확하고 설득력 있고 이유있고!
말씀 모든게 다 좋다~~~👍
현장에서도 좋았지만 영상으로 봐도 너무 좋네요💯
나이 들었지만 어떤 한분야에 이분처럼 향기가있는 색채를 갖고있다는것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영국이라는 나라는 자동차도 그렇고 바이크도 그렇고 현재까지도 돈 되는 상업적인 면보다 공대 마인드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공대마인드를 상당히 추상적으로 말씀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상업적인 면보다‘란 표현을 쓰기는 좀 어려운 것이 트라이엄프는 현재 13만대 정도 생산합니다. 대형 바이크 메이커 중에서는 무시 못할 숫자죠. 최근 4년 간 두 배로 뛴 거고, 참고로 두카티가 5만대 정도 팝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하면 트라이엄프는 메인스트림 중의 메인스트림이에요. 특히 클래식이 아니라 트리플 엔진이 거의 10년 이상 올해의 바이크를 휩쓸었습니다. 타보시면 놀라실 거에요.
이야 이 형님 진짜 말 잘하심 ...
트던 660오너입니다 트라이엄프 스템프투어중 오늘 부산.대구트엄에서 전시차들 봤습니다
천만원 넘는 트던 660에 비해 전혀 포스와 매력이 전혀 뒤쳐지지 않않어요. 쿼터에서 최고의 선택지중 하나가 될듯 ~
트라이던트는 아아아아아아주 훌륭한 바이크입니다. 리터급과 달려도 모자리지 않지요.
@@BXKN 저역시 트던 오너인데 아아아아아주 훌륭한데 배기음의 목마름 만큼은 아쉽답니다~ 지인이 타보더니 전기바이크냐고 놀립니다 ㅠㅠ
박스까남 신기자님 최고입니다. 아주 가려운 부분을 싹싹 긁어주는 특유의 화법 언제나 최고입니다. 히스토리 설명또한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설명 너무 좋네요! 바이크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엇!!!!! 그날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ㅎㅎㅎ 같이 사진도 찍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시동꺼짐 오토 절대 사지ㅡ못하겠음.난.혼다
믿음의혼다 👍
스피드 400 출고 영상 찾아보세요 사자마자 도로 한복판에 멈쳐서 사고 그런데 답은 없다고 하는영상보니 사는건 망설여지네요.
형님 스피드 400 계약금넣고 기다리는중입니다
근데 400 1년정도 타다가 드림바이크인 t120으로 넘어가려고하는데 t120은 유로5플러스 규제에 안걸리나요?못살까봐 걱정돼요
유로5+는 이름그대로 유로의 기준이어서 유럽시장이 주요 시장인 바이크의 경우 문제 없습니다.
유럽에 안 파는 소형 바이크들이 문제가 되겠죠.
@@BXKN 답변감사합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다른모델로 입문했는데...!!
까남형님 이야기 들으니 또 끌리네요.. ㅠ
잘 봤습니다 :)
1250gsa 로 어드벤쳐 장르접하고 좋지만 내가감당하긴 무겁고 크구나 싶어 KTM790adv s 로 옮겼으나 너무나 안맞아서 얼마전에 정리하고 예전부터 쿼터급이 잘맞아서 영상 보고있었는데 마지막에 하신 대사가 딱 와닿네요
@@우리집몽실이-h7v 그걸 인정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무척 스마트하게 타고 계신 겁니다. 400좀 타시다가 다시 GSA나 KTM 가시면 예전보다 훨씬 더 잘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
ㅋㅋㅋ로얄앤필드를 돌려까기 하시는군용. 인도산 다른 바이크와 비교가 많이 될 거다 ㅋㅋㅋ 전 형님 좋아합니다. 그리고 트라이엄프는 로망 바이크고요. 지금 기변에 대한 엄청난 욕망이 들긇고 있는데, 어차피 초도물량은 동이 났고, 차는 나오자마자 사는 거 아니라고 배워서 내년쯤 초기불량 잡히면 기변할까 생각 중이긴한데, 지금 이 녀석보단 트라인던트660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어쨌든 누가 뭐래도 쿼터급은 이 녀석이 짱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단기통 엔진필링이나 2기통 엔진필링이나 취향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서 뭐가 우위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은 있겠죠. 트라이엄프가 단기통 필링을 얼마나 낼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하긴 합니다. 현재까지 라인업 중에는 단기통 바이크가 없었으니까용~ 고회전으로 몰아붙이는 스펙은 당연히 아닐 테고 빅싱글로 빵빵 저속부터 밀어주는 토크만 나온다면 어차피 네이키드는 고속 투어링용이 아니라 60~120 사이에 스로틀링에 따른 피드백과 고동감 그리고 핸들링과 가속력이 더 중요한 요소라서 빨리 1차 물량 구입하신 분들의 시승기를 보고 싶네요. 까남 파이팅!!
스피드 400두 좋은데
25년 스트리트 트리플 언제 들어오나요?
그건 매장에…
@@BXKN ㅋㅋㅋ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박스 깟습니당 🎉
세컨으로 관심있었는데...
출고하자마자 6킬로 달리다 시동꺼지는거보고 걸러야겠다 맘먹었네요 참....
@@불량공뭔뭐 다 그런 건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거르셨다면 어쩔 수 없겠죠.
영상 타이밍 미쵸따.. 오늘 판매차량 입고 되었다던데 고 타이밍에 발 맞춰 크~~~~~~~~~~~~
까남형님 뜬금없지만 가와사키
z900rs se는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77lee69 아주 훌륭한 바이크입니다. 다만 나사나 버튼 같은 세부 디테일이 좀 마음에 안 들고, 전체적인 형태가 앞뒤로 한 번 꾹 누른 형태여서 구입할까하다가 말았어요.
한국 초도물량 완판이라 그러는데 초도 물량 수가 어떻게 되나요?
형님 자켓 멋지네요 요새 같은 날씨에 가볍게 입고 라이딩 하기 좋아보이네용
라이딩용은 아닙니다. 그냥 데님
재킷이에요
이형은 레알 감탄만 나온다
스크램400x로 입문 하고 싶은데 중고로 매물 나올려면 2년 정도 걸릴까요?
그건 점쟁이한테 가셔야하지 않을까요?
@@BXKN 맞는 말씀 이시네요 이상한 말 해서 죄송합니다. 잊어주세요
형님 알나인티 3년째 소유중인데 t100이나 t120으로 기변생각중인데 알나인티의 고속 크루징을 즐기고 만족하고있는데 t100,120은 고속 알나인티보다 실망스러울까요?
트라이엄프의 저속 동동동 배기음이 듣기가 너무좋더라구요
순정상태에서는 알나인티가 훨씬 고속 주행이 뛰어납니다.
둘다 매력넘치는 바이크예요 ㅎ 제가 t120 1년 타다 알나인티로 넘어온지 3년 됐는데 까남님 말씀처럼 고속 크루징 할려면 알난티, 풍경보면서 여유로운 라이딩은 T120인것 같습니다. T120탈때 레무스 머플러 끼고 저알피엠 다니면 고동감과 소리에 미치죠 ㅎ 근데 T120도 cc빨이 있어서 속도 금방 붙어요 고속크루징 안되는게 절대 아님 다만 고동감과 소리를 포기해야하니..전 가끔 T120의 그맛이 그리워 나인티로 저알피엠 보로로롱 하고 다닙니다 ㅎ 요약하자면 T120도 고속크루징 충분히 가능하나 그 이유때문이시라면 말리고 싶네요
@@달려있는하니 조언감사합니다 매번 라이딩 나갈때 풍경을 즐기며 유유자적하게 다녀야지 다짐하지만 5분만에 달리고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ㅜㅜ
왔구나 나의 저녁반찬
BMW S1000R 구매했습니다. 이녀석은 핸들링을 포함하여 전체적으로 죻은 모터사이클인가용~? 가격과 장르, 성능으로 봤을 때 스피드 트리플 1200 시리즈와 최종까지 고민했었습니당~ 동사 M1000R, 두카티 스트리트파이터 V4 S랑 KTM 1390슈퍼듀크 R 에보는 가격대가 너무 높았구용.
@@이얍후훗 아주 휼륭한 궁극의 코너링 바이크죠.
첫 바이크는 아니실 테니, 코너링을 위한 스포츠바이크로서는 끝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첫 바이크시라면 잘못된 선택이구요. 어찌어찌 탈 수는 있겠지만 핸들링을 이해한 사람을 위한 바이크이지, 교과서로서의 역할은 좀 어렵습니다. 초1이 수학의 정석 보는 격이랄까요.
만약 첫 바이크라면 스피드400을 6개월 정도 얼심히 타신 후에 다시 타면 뭔가 다른 세상이 보이실 겁니다.
이 형이 진찌다 ‘
단기통에 dohc 헤드라니👍
4년건 잘 타던 바이크 순식간에 기변병으로 팔았는데 스피트 400 기다리다가 650으로 넘어왔는데...지금 바이크 재밋게 잘 타고 있어서 다음에 혹 기변병 걸린다면 스피드 400이나 스크램블러 400x로 타고보 싶네요... 이렇게 잘 팔랄것 같아서...어짜피 당분간 못 살거란 생각이 맞았어....ㅋㅋ
아오 시원한 설명 진짜 좋네요.배경지식을 가지고 바이크를 탄다면 더 즐거운 라이딩이 되겠지요.
성님 이것도 우리나라 최초로 타신겁니까? 대단!
이정도면 트라이엄프계의 교수님 아닌가...............................????????????
이번에 좀 흥해서 서울 중간에도 대리점좀..강동 강서 둘 다 너무 막히고 멀어요.바이크 메카 퇴계로 입성 요망
로얄엔필드 인도산이랑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clk2302 설계부터 만듦새까지 차이가 많습니다.
로얄엔필드는 90년 전 영국 바이크 설계를
가져다가 수명 연장해가며 만드는 바이크고,
스피드400은 신설계된 엔진과 섀시죠.
마력 차이도 두 배지만, 더 중요한 건 섀시와 서스펜션입니다. 길어도 십년마다 모델체인지를 하는 이유가 기술의 발전과 제작 기자재의 노화 때문이거든요. 인도 시장의 특성 상 저렴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이다보니 그 설계를 그대로 쓰는 거죠.
신형 650도 서스펜션 품질 때문에 직진성이 좋지 않습니다. 전 그 회사 제품 못 권하겠어요.
이분 이말 하니 까 사고 싶네요.. 음 사야겟다 이걸로 입문해야지
Suzuki gamma 250 2025년에 출시예정이라는데, 자료가 많지않아서. 단순사진은 머플러엔드가 2사이클 같던데,
맞다면 2사이클이 현시점에서 생산이 가능할까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행님 스즈키 바이크는 왜 리뷰안해줘요!!
스즈키 카타나 별루에요?
스즈키 좋습니다.
카타나는 예전 모델을 동경했어서 이번 것도 거의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실물을 보니 스윙암에 달린 번호판 스테이 만듦새를 보고 포기했습니다. 파이프핸들도 좀 싫었구요.
파이프가 아니더라도 좀 높은 세퍼레이트 핸들이라면 분위기가 살았을 텐데, 원가 절감 때문에 다른 모델이랑 공유해야 했을 거에요. 그런데 전 그게 싫더라구요.
교장선생님 훈화 같은대 재미있다 ^^♡.
얼마전에 시동꺼지는영상봤는대..다른유트분꺼..
추가 물량은 입항안되는건가요?
오도바이 타지도 못하는데 형 설교 너무 잼나게 다 들었어요~
아.. 언젠간 타고싶다…
설명 들으니까 더 고민이 깊습니다. 혼다 gb350c랑...둘다 갖고싶어라😂
혼다 GB는 ‘로얄엔필드야, 그거 그렇게 만드는 거 아니야’ 란 의미입니다.
그런데 20마력에 진동이 더해지니 로얄엔필드는 뭔가 큰 거 대단한 거 타는 느낌이었을 텐데, 혼다에서 진동이 사라지면 힘이 약하다는 느낌이 좀 강할 겁니다.
스피드400과는 성격이 다를 거에요. 출력이 두 배 차이 나니까요.
즉, 스피드 400이 정답입니다.
시속 110킬로 겨우 내려고 400타는 거 아니니까요.
이젠 미들급도 스피드400만큼 나오면 대박일듯
트라이던트 660이
이미 존재합니다. 전 아아아아아주 좋아합니다.
와 근데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사랑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당.
정말로 400x가나을까요? Cl500 이나을까요? 혼다할인중이라 고민이네
@@김완규-e5y 전 CL500이 아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레블은 너무 싫은 디자인인데 CL은 너무 예뻐요.
그런데 사실 혼다의 밋밋한 라이딩 감각은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삼분의 일밖에 안 돌린 거 같은데 엔진 회전 수가 제한될 때가 있어요…. 아…
그러나 초보자라면 신뢰도나 접근성 등에서는 혼다에 점수를 더 줄 수 있겠죠.
근데 제 생각에 바이크는 머리로 분석해서 사는 게 아닙니다. 더 끌리는 거 사시면 돼요.
초보자끼리 머리를 맞대는 것만큼 안 좋은 건 없다고 생각하니 커뮤니티보다는 본인을 믿으세요. (커뮤니티 하시는 분들 발끈하지 마시구요. 커뮤니티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스스로의 취향을 갈고 닦자는 겁니다. )
높은 씨씨가 좋죠 ㅋㅋ
@@Won808 근데 스피드400이 더 잘 나갈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비교 안 해봄)
@@BXKN 서스가 젤중요한거같아요~
rsg 가와사키행사때 뵙는데
키가 엄청 크셔서 놀랐어요 ㅎㅎ
마음만 주고 가요
이 설명 듣고 어떻게 안사 .. 아 .. 물량이 없지 .. .
어쩜 이렇게 이야기가 하나도 안지겹지;
계속 듣고싶은 충동
와!
로켓3가 더 좋아여. 로켓3 살래여.
로켓3를 사고싶고 그럴 돈이 있다면 당연히 그게 더 낫죠. 가격 차이가 네 배니까요.
그런데 바이크 경험이 없으시다면 이거부터 타셔야 합니다.
로켓3가 첫 바이크면 쩔쩔 매면서 타게 되죠.
역시 이형 말잘하시네
형 그날 봤는데 뻘줌해서 사진찍자고 못했어요.. ㅋㅋ 그래서 샀어요
팔지도 않으면서,..."사라" 라고 하시면,...어쩌라는 건지,..???
‘다 팔린 것’과 ‘팔지 않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사람만 사라로 정정하겠습니다.
트엄 400 정기점검 비용 기존보다 낮아 질수도 있다는데 아직 알방법이 없네 ㅜㅜ
공임이야 비슷하겠지만 부품값은 좀 저렴할 겁니다.
이사하는 내년 봄...스피드400 사야겠다~^-^😊
스바르트필렌 샀는데 ㅠㅜ
근데 스바필 괜춘해요 저도 트엄 입문 할려다가 스바필했는데 요새 둘중 하나입니다
만듦새로는 스바르트필렌이 더 윗급입니다. 서스펜션이 훨 좋아요. 가격도 그만큼 높구요.
신형 스바401말하시는 거면 그게 더 좋을 걸요 ㅋㅋ
스필은 서스가 너무 좋죠~
정말 차 만 아ㅣ니랑 모토도 디테일 살아 있는 설명 🎉🎉🎉
트라이엄프를 타고있고 좋아하는 입장으로 시동꺼짐 이슈가 잘 해결되길 바라네요 ㅠㅠ
아으니, 저기 올라가서 저렇게 털어내실수 있다니요 크으.. 👍👍
써비스가 개판인. 트라이검프. 18. 부품하나 들어와. 수리하는데 6주 걸린다네~~
정말 고장나면 답이 없는 바이크
@@yannisong632 억까 금지. 6주 걸리는 부품이 있을 수 있는 건 어떤 바이크나 마찬가지. 몇달 걸리는 바이크도 많습니다.
소설 써서 비난하는 건 다른 데서 하세요.
좋은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일제 4대 바이크는 소유 안하시거나 리뷰를 안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가까운 옆나라라서 기술력,정비성,부품수급 ,유지비 뭐 하나 뒤지지 않는데요.
막상 유럽바이크 메이커들 동경 하면서도
여러한 이유로 이성적으로 일제바이크에 갈수 밖에 없는건 사실입니다.
벤츠 거르고 아우디 계열사와 bmw 자동차는 왜 좋은지? 돈값을 하는지? 분명히 알겠는데 바이크는 모르겠네요.
일본여행 좋아하시고 클레식바이크를 주로 타시는거 같은데 유럽 바이크만 타시는건 단순히 일제 개인적 취향이나 감성이 맞지 않아서 인가요??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제로사이드 제가 바이크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일제 바이크를 많이 타봤습니다만,
자동차로 치자면 어디까지나 ‘대중브랜드’이다보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질감을 낮춘 면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익스테리어가 곧 인테리어인 바이크
특성 상 자동차보다도 질감이 더 중요한데 나사 하나, 철판 하나의 질감이 아무래도 좀 티협된 부분이 많아서요.
성능도 마찬가지인데, 만인을 만족시키려다보니 좀 두루뭉술한 부분이 있습니다. 핸들링이든 동력성능이든 대부분 좋긴 한데 막 아아아아아아앙 하는 차는 또 의외로 없어요.
정비성도 좀 이견이 있습니다. 공식센터가 본사 교육을 받은 미캐닉으로 구성되는 브랜드여야 제 눈높이에 맞습니다만 공식 판매점 외에 협력점이나 동네 센터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일제 바이크의 특성 상, 고장을 최소하하는 설계가 위에 말한 질감이나 성능과도 연결됩니다. 저는 비용이 좀 들더라도 메뉴얼에 의한 확실한 정비를 좋아합니다.
(공식 서비스 센터라면 가능하곘지만, ‘정비성이 좋다’란 건 아마도 아무데나 가도 고칠 수 있다‘ 겠죠? )
리뷰를 하지 않는 이유도 좀 비슷한데, 혼다를 제외하면 의외로 제품을 홍보하고 알리는 홍보팀이 제대로 꾸려져 있지 않습니다. 궁금한 게 있을 때 원하는 정보를 얻는 것도 쉽지 않고, 걍 바이크 한대 빌려 타는 거야 가능하겠지만 전 좀 더 심화된 정보를 얻어야 리뷰가 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어서요.
이렇게 말하면 뭔가 안티같지만 저는 일제
바이크를 좋아하고 동경합니다. 절대 무시하지 않아요.
가와사키 Z900RS나 스즈키 카타나, 혼다 아프리카 트윈, 야마하 XSR900gp 등 갖고 싶은 바이크도 많습니다.
그런데 결국 구입한다면, 각각 알나인티, 스바르트필렌, GS, 슈퍼벨로체가 될 것 같아요.
가격이 좀 더 비싸지지만 전 좀 더 쓰더라도 질감과 성능(최고속도나 출력보다 주행감)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바이크 전문 리뷰어라면 모두 리뷰하겠지만 제가 다양한 분야를 하다보니 모든 것을 리부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BXKN 장문의 피드백 답변감사합니다.😄
대중성보단 유니크함이 있는 외관과 뚜렸한 주행질감이군요.
아직 바이크는 입문자라서, 단숨에 유럽제바이크 사기엔 라이딩 경험과 지식이 미흡한 상태에서 사기엔 여러모로 부담이 되는건 있습니다.
일제차에 대한 내구성 믿음도 있구요.
해서 리뷰하신 바이크들도 아직 다 타보진 않았지만, 노면추종성 부분이나 핸들링 엔진반응성 등등..
골프와 Bmw 자동차들을 시승해 보고서 어떤 느낌인진 무엇을 추구하시는진 알거 같네요.
앞서 말하신 여러한 사정에 의해서 못하시는 점도 있겠지만 지향점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잘 알수 있었네요.
지금은 아직 일제에 기울여 있지만
나중에 클레식 기종으로 기변할 때 유럽바이크 살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답글과 영상 보면서 덕분에 많이 배워가네요. 전문체널 답네요. 감사합니다.
안라하세요 ㅎㅎ
@@제로사이드 사실 ‘일제
내구성’도 좀 과장된 측면이 있습니다.
정비를 안 하고 걍 타도 적당한 성능을 낸다. 에 가깝습니다.
‘정해진 정비를 안 한다’는 건 내구성은 아닌데 말이죠.
반면 유럽제는 정비를 하면 피크 성능을 유지하며 오래 탈 수 있다. 라는 거죠.
그 많던 90년대 CB400 보기 쉽지 않은 이유도 비슷합니다. 수명은 일찌감치 다했죠.
다만 유럽제는 요구되는 비용이 있디보니 ‘정기 점검 비용’에 익숙치 않은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있다고 봅니다.
유럽에 가보면 최근 까페레이서 붐 영향도 있어서 70년대 박서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70년대 일제 바이크가 현역으로 다니는 경우는 보기 어렵습니다.
생산량은 훨씬 많지만 수명이 다하기도 했고, 부품 수급이 어렵죠.
사실
이건 자동차도 마찬가지인데, 대중차는 짧은 기간 동안 고장없이 탈 수 있게, 유럽 고급 브랜드는 정해진 정비를 하면서 오래 탈 수 있게 만드는 게 설계 사상의 차이입니다.
광고비 드려야할것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날이 추워지네요 24/7은 언제 가져오시나요?
@@맛따시 잠시만 기다리세요 ㅋㅋ
@@BXKN 넵 감사합니다!
형도 키는 큰데 허리는 기시구나...
@@심pro 대단한 발견했다. 너 머리 졸라 좋구나
@@BXKN ㅋㅋㅋㅋㅋ
형님 영상보고 트라이엄프에 빠져 트라이엄프 T100으로 입문후 Z900rs로 기변해서 타고있습니다 혹시 스크램블러 1200로 다시 기변하는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기변이란 게 꽂히믄 하는 거죠.
👍😍😁
까남형님 일일이 댓글 잘 달아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아아아아아아앙
보니까 180이상은 작아보이더라.. 쿼터의한계
사이즈별로 파는 시대가 오면 좋겠지만 지금은 아니니까요.
185인 제가 400x에 앉아보니...
아 빵, 남이 보는 모양새를 떠나서 이게 나를 위한 차구나 싶은 시트고여서 좋았습니다 ㅋㅋ 더 좋은건 스크램블러1200xe
이건 뭐 맞춤제작한줄 ㅋㅋ
@@dhksunjxhwkka 제가 188인데 스크램블러 딱입니다. 아아아아앙
와우
400 유투브에 뜬것만 고장 4건 발견 ㅎㅎㅎ 몇대 나왔는데 시동꺼짐 2대 그외 잡문제 2건 심각하다 품질 문제 심각함 이거 이대로면 트라이엄프 그냥 망할 수 있음
@@jupiterjo6914 님처럼 유튜브에서 거짓말하시는 분들 다 망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고장난 분도 님처럼 헛소문 퍼뜨리시는 분 때문에 더 속상하실 거에요.
누가 시동꺼짐으로 영상 올려서 트라이엄프 나락 가던데 ㅋㅋㅋ
@@funyouda 나락 보내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극혐. 초기 하자 하나로 브랜드가 나락가면 나락 안 가는 브랜드 없습니다.
아직 바이크 면허 없는데(곧 예정) 사고싶게 만드시네요ㅎ👍
감사합니다! 삼춘
까남님 아직 알나인티 타시나유
친구에게 넘겨준지 5년 정도 됐습니다.
완전 초보자에게는 400이 좋을까요 400x가 좋을까요 어떤게 더 쉬울까요?
@@준-j3w스피드400이 더 쉬울 겁니다. 서스펜션의 움직임이나 핸들링이 더 솔직하니까요.
서스펜션이 길어지면 코너링 시에 하중을 노면에 꾸준히 전달하기가 좀 어렵죠.
미들에서 400cc zx4rr 내려왔는데 알피엠 돌리며 빠르게 달리는듯한 느낌이 마치 마쯔다 mx5같습니다.
@@통귀찮타 오 멋진 표현이네요.
시장저변확대를 거들어주는 느낌 트라이엄프가
아! 이분얘기들으면 기변병와요!ㅡㅡ
죄송합니다
케이블 하나에도 철학이 있다고 한 분이라 그런지 설명이 찰지네요
트엄은 그런 철학까지는 없나요??
@@HoneyRecipe 바이크 설계 철학을 설명하는 영상에 다신 댓글을 보니 지능지수 알만 합니다.
비꼬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니죠. 내려오세여.
대기하는동안 매일매일 정독할께요.
탄소중립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부탁해요.
@@HoneyRecipe 탄소중립 개념은 659만원을 썼으면 659만원을 벌면 된다는 개념입니다. ‘안 쓰면 되잖아’라는 마인드가 일반적이지만 라이더는 타는 게 기본이니 659만원을 내고 살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겁니다.
광주에도 대리점 빨리 개설해 주시길...
춘천도요
형. 멋있네요
행님 사라소리에 갑자기 두근거리네요
혼다 뺨치는 가격에 나옴
음 솔직히 리뷰 안하셧으면 좋겠음 바이크는 공학적 라이딩스킬적 지식도 없으신데 너무 얇고 넓게아는 느낌 ? 서킷은 가보셧을려나😅
클레식만 고평가하시니까...
@@パャクジェヨン 우쭈쭈 울 애기 서킷 언제부터 달렸니?
또 시비거시네!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사시길!
사고싶은데 매진 에휴
싸면 다 잘 팔려요 ㅋ~
싸구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가성비란 단어는 단순히 싸기만한 물건을 의미하는 건 아니죠.
수입차 시장에서 1위가 BMW라는 건 싼 차가 잘 팔리는 게 아니라 좋은 차/그 좋은 이미지를 잘 알리는 차가 잘 팔린다는 증거구요.
@@BXKN 시장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동네 점빵 수준의 오토바이 바닥에서 몇 대나 팔렸다고 bmw 에 비비면 안되죠. 가성비 낱말풀이는 사족인걸로 ㅋ~
@@고도-l8r 중2병 쩌시네요 ㅋ
@@BXKN맞는말같은데요? 우리나라 레저바이크 등록대수나 배달용 스쿠터를제외한 월간 레저바이크 판매대수보면 2자리 숫자를 못벗어나는데 ㅋㅋㅋ 그걸 중2병으로 치부하시는건😅😅😅
@@パャクジェヨン 근데 일어 못하시면서 왜 이름을 일어로 쓰심? 아단 다음에 ヤ쓰시면 안돼요.
댓글 보니 국어도 잘 못하시는 거 같고.
트라이엄프 진짜 우리나라 바이크 먹으려고 작정했나?
너무 퀄리티 낮은 바이크 일색이었던 쿼터급 시장 정리해줘서 좋습니다.
GS타던 사람들.....ㅋㅋㅋ
트라이엄프빠 빡스까남ㅋ
엔지니어링, 디자인, 시장성, 3가지 모두 완벽히 소화시킨 말그대로 걸작품이군요.
특히 괴상한 고집 부리지 않고 연구개발에 적극적인 엔지니어링 역량을 이번 400 시리즈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
가격이 착하니 사주는것. 폭리취하는 브랜드 퇴출.
폭리라고 할 만한 브랜드는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마진율은 거의 비슷합니다).
시장 경제라는 게 안 팔리면 가격이 낮아지고, 수요가 몰리면 비싸지는 거죠.
그런 점에서 트라이엄프는 모든 모델에서 가격 책정이 상당히 착한 편입니다.
박식하네
알아듣기 쉽고~~
아따 ㅋㅋㅋ 너무 좀...
@@원츄님 나는 말 끝까지 안 하는
애들 보면 ‘오빤 말해야 알아?’하는
거 같아서 귀엽더라.
말 진짜 많이 하신다 지치실듯..
말 많이 해달라고 초청 받으신거라 열심히 본연의 역할을 하신거죠 뭐
역시 이 형님은 믿음이 가 그냥 가
이거 Made in India? 걍..거릅니다. 차라리 베트남이나 태국산을 사지..
저도 이런 개소리는 걍 거릅니다 개뜬금없는 개소리는 거르는게..
저도 인도 생산품을 골라서 사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격대를 중요시하는 분들도 계시죠.
가령 구형 스바르트필렌이라면 초기의 오스트리아 생산품이 좋을 겁니다. 하지만 신형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죠.
베트남이나 태국 생산품 중 경쟁할만한 모델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없는 모델이랑 경쟁할 수는 없지요.
@@sym8540못 알아들을 때 잘난척 한다고 여기거나 개소리라고 여기는 경우가 있죠. 촌스러워서 그렇습니다.
@@전투도야지 그래서 베트남이나 태국산은
뭘사는지 정말궁금하네요
@@전투도야지 아 저는 이분이하신말을 개소리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너무 두리뭉실한소리를 하고있어서요
퀄 자체는 좋아보이는데 디자인이 안이쁨
다들 이쁘다고 하는데 머가 이쁜지 모르겠음......(특히 사이드뷰가 존나 별로임)
그냥 스피드트윈 그대로 축소했으면 안됬나....?
이제는 걸러야 하는 회사가 된 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