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취를 맛본 후 가는 여행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 그래서 항상 셀프 미션을 줍니다. 여행갈때까지 몇키로 감량하기 , 책 몇권읽기 , 루틴 지키기, 자격증따기 , 강의 듣는거 끝내기 등등 그런 미션 다 달성하려면 몇달걸리는데 매달 일정부분 떼서 따로 모아두고 나중에 여행가서 써요 ㅋㅋ 그마저도 무거운짐 이고 지고 다니는거 싫고 돈도 많이 드니 국내 경치좋은곳 펜션 잡아서 1박2일 쉬다옵니다. 이렇게 다녀오면 그래도 미션 달성한게 남는게 있어서 허무하지않아요
여행은 너무 좋아하는데 돈이 없어서 이 둘을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는 승무원으로 4년반 일해봤어요. 하고 싶은거 한거라 후회는 없지만 건강이 악화된거랑 서비스 업이라 퇴사후 미래가 불투명한건 단점이네요. 예술가 여동생이 여행병 걸려 승뭔이었던 저보다 더 많은 나라를 여행했는데(부모 돈으로) 그 경험으로 좀 더 나은 사람이 됬다거나 경제적으로 자립하지도 않아서 지금은 주변을 착취하려고만 하는 이기적인 괴짜가 되버려 저도 거리두기 중이네요. 제가 보기에 여행병은 자기 진짜 문제를 직면하려 하지 않고 회피하기 위한 핑계 같아요. 물론 떳떳히 일해서 내돈내산으로 가끔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처럼 가는건 찬성.
제 혈육도 진짜… 쓸데없는거 다 사재끼고 청소 하는 꼴을 못봤어요 저는 해외 살아서 같이 안사는지라 가끔 한국 갈때마다 청소해주는데 몇달뒤에 가면 더 더러워져있음… 치워주려고해도 사모은 잡동사니 버린다고 하면 성질성질 내면서 악다구니를 써서 ㅠ 다 쓴다고 버리지말라고 하지만 작년에 왔을때도 그 자리 그대로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는데… 같이 살때도 더럽긴했어도 제가 틈틈히 치워서 그렇게까지 쓰레기집은 아니었는데 몇년간 오롯이 혼자 살더니만 본성이 드러났는지 집에 발 디딜 틈이 없음😨 혈육의 정으로 종종 치워줬지만 이제 그만하려고요😂
제가 진짜 깔끔하게 하고 사는데, 아파트 입주시기가 안맞아서 잠깐 오피스텔로 옮겼었거든요. 월세방 구하려고 부동산 분하고 다니는데 20대 여자애들 혼자 사는방이 어찌나 더럽던지.... 일단 물건이 너무 많고 그게 다 밖으로 나와져 있어서 충격 먹었습니다. 방을 하나본것도 아니고 사는 방마다 그래요. 6평짜리에서 개를 키우질않나.. 진짜 충격적이었네요.
@@user-cq4xf1xiq 호텔 평수가 어느 정도 되나 찾아보니 10평이 안 되는게 대부분이라네요? 근데 왜 그리 커 보이느냐 하면 각종 가구나 짐 등 살림살이들이 제대로 안 들어가서 그렇다는 것. 호텔 한달살기 하면 금방 원룸 비슷하게 되고 밥이나 빨래 등을 집에서처럼 못하니 오히려 더 못 하다는데요. 어떤 연예인이 집에만 있으면서 비싸니까 오래 이용해야 된다는데 그게 맞는 듯요. ㅎ
알파카님영상덕분에 처음으로 적금과 예금넣고 있어요. 내 나이50.남편은 사업하고 고1아들 있는데.사업이 그럭저럭 되다가 7년전부터 잘되었는데. 전업주부로 살면서 뻘짓만 오지게 하다가 알파카님영상보고.헌타 씨게 맞고.뻘짓 끊고.손절하고.소소한 일상챙기며 살다보니.그 속에서 소확행도 알게되고... 알파카님유투브가 내인생의 역전 유투브네요. 많이 많이 배우고 매일 매일 갱신하며 삽니다~^^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많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다음주 월요일 가족들이랑 반려견이랑 괌 여행을 갑니다. 저는 회피식으로 가는 건 아니고 두가지 이유인데요.. 환자들을 많이 보니 인생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여자라서 무릎관절 언제까지 건강할지 (해부학적 구조상 여자들은 나이들면 무릎나가서 인공관절 꽤 많이 합니다. ) 건강할 때 여러 경험을 해보자 어차피 나중엔 침대에 누워서 죽을 날 기다리는데.. 라는 생각과 2번째는 우리 강아지가 나보다 평균 수명이 짧으니 건강할 때 강아지에게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6개월 전부터 서류 준비하고 강아지 추가비용만 400 만원 되는거 같은데.. (괌이 좀 어려움) 그래도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까지 많은 곳을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다. 이건 회피가 아니죠.. 인간 군상이 다르듯..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돈지랄 하려고 가는거 아니고 .. 좋은 사람 가족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가는 거죠.. 올해는 거의 한달에 한번 해외 여행이나 호캉스 다녀왔는데.. 그 이유는 작년에 번아웃이 세게 와서.. 번아웃의 정의를 찾아보니 일만 죽어라 하면.. 어느 순간 정서적 힘듬이 찾아온다고 해서.. 올해는 그냥 무작성 많이 나가기..- 그러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깐.. 해보니 올해는 정신적으로 힘들지가 않아서.. 일도 더 잘되고 좋은 것 같아요.
해외 여행만큼 아니 그보다 값진 바깥 경험하는 방법은 관광지에서 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스키장 알바,제주도 호텔 프론트(신*월드 호텔 구인중,돈벌면서 1달살이 가능),골프캐디 등 해외는 나이 조건맞음 워홀가기 친한동생이 일본여행을 좋아하는데 결국 워홀 준비한다고 일본어 공부 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보는데 방도 넓어지고 김알파카님 얼굴도 훨씬 더 좋아보여요. 😊 해외여행 꽤 했는데 조금은 그 돈으로 투자를 해 놓을걸 후회가 없잖아 들어요. 😅 젊을때 여행? 좋아요. 근데 경험삼아 한두번으로 끝내고 최대한 돈공부해서 투자나 모으시길 조언합니다. 나머진 나중에 해도 되요. 50넘게 그동안 할거 다 해본 언니 혹은 누나로서 도움드리고파 남겨봅니다.
회피비용 쓰다가 노후자금이 모자라게 됩니다. 현재 내가 받는 월급은 미래의 나와 나눠써야 하니까요..
대박 뼈때리는 멘트!!!!!!! 😊😊😊😊😊
그러다 남자 퐁퐁이 물어 설거지 하는게 루트였는데 요즘 남자들도 각성해버려서 ㅋㅋㅋㅋㅋ
소비랑 경험을 착각하는거임
소비는 경험이 아니라 극복의 역사가 경험이라는 말씀이신 듯
전 성취를 맛본 후 가는 여행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 그래서 항상 셀프 미션을 줍니다. 여행갈때까지 몇키로 감량하기 , 책 몇권읽기 , 루틴 지키기, 자격증따기 , 강의 듣는거 끝내기 등등
그런 미션 다 달성하려면 몇달걸리는데 매달 일정부분 떼서 따로 모아두고 나중에 여행가서 써요 ㅋㅋ 그마저도 무거운짐 이고 지고 다니는거 싫고 돈도 많이 드니 국내 경치좋은곳 펜션 잡아서 1박2일 쉬다옵니다. 이렇게 다녀오면 그래도 미션 달성한게 남는게 있어서 허무하지않아요
어우~~! 멋있어요
여행은 너무 좋아하는데 돈이 없어서 이 둘을 한꺼번에 해결할수 있는 승무원으로 4년반 일해봤어요. 하고 싶은거 한거라 후회는 없지만 건강이 악화된거랑 서비스 업이라 퇴사후 미래가 불투명한건 단점이네요. 예술가 여동생이 여행병 걸려 승뭔이었던 저보다 더 많은 나라를 여행했는데(부모 돈으로) 그 경험으로 좀 더 나은 사람이 됬다거나 경제적으로 자립하지도 않아서 지금은 주변을 착취하려고만 하는 이기적인 괴짜가 되버려 저도 거리두기 중이네요. 제가 보기에 여행병은 자기 진짜 문제를 직면하려 하지 않고 회피하기 위한 핑계 같아요. 물론 떳떳히 일해서 내돈내산으로 가끔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처럼 가는건 찬성.
진짜 집이 그럴듯하니 아무데도 안 가고 싶어하고 월세에 빌라같은 허름한 원룸일수록 벗어나고 싶어서 호캉스ㆍ해외여행 번번이 가는 게 맞는 말 같아요.👍
소름.... 제가 원룸 살때 그렇게 여행을 다녔어요
해외여행은 그냥 세계테마기행이나 걸어서 세계속으로 보는걸로 대리만족하고 있어요
저두요ㅎㅎㅎ
저도요!!!❤ 그리고 공항 체크인이랑 비행자체가 (아무리 좋은 좌석도) 너무 스트레스이기도 한거 같아요😅😊
아빠가 하는말 티비로 다 보여주는데 뭐하러 가냐고 하네요
아님 나혼산 김대호처럼 3D안경쓰고 가성비로 방구석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맞아요 ! 예전처럼 직접 보러가는 방법밖에 없을때는 세계여행 다녀보는게 맞지만, 요즘처럼 영상으로 다 보여주는 곳들는 굳이 갈필요가 있나 싶어요. 코로나전에 유럽 엄청 다니다가 코로나 끝나니 굳이 ?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직접 봤던거보다 영상이 더 좋음 ㅋㅋ
언니.최고👏🏻👏🏻👏🏻
한국은 look poor 컨텐츠가 너무 없음 😅
ㅋㅋㅋ 언니 말이 다 맞아요.!!
애들이 소비를 경험이라 착각해요.
열심히 회사 다니며 일하고 힘든 거 참고 극복하는 게 경험인데.
집이 그럴듯하니 진짜 아무데도 안가고싶어요…ㅋㅋㅋㅋ+소셜 절대 안함
@@이거북-u5w 미투.ㅎㅎ
집 하나 잘있으면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아침에 눈만 떠도 소소하게 행복할거 같음
정말 공감 합니다ㅎㅎㅎ집이 하나 있으니
명품도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진짜로, 블링블링하게 꾸미고 다니는 친구들 중에, 더러운 친구들 은근많아요. 화장실에 머리카락 한가득, 침대에도 머리카락 뭉탱이로 있고, 의자에 옷 산더미로 있고, 화장품은 많으니깐 정리가 안되고, 안버린 배달음식이며 음료캔 등등 대학가서 자취할때 정말 극과극의 친구들 많았어요.
배달먹을꺼 사먹을꺼 아껴서 가성비로 다녀오는 것도 나뿌지 않다고 생각해요~ 여행도 체력 좋을때 하는거에요~ 가서 스트레스 풀고 풀충전해서 또 열심히 일하면 되죠!😊
호캉스는 하루 자고 일어나면 몇십만원 증발해있어서 아까움... 근데 국내든 해외든 여행 좋아하는 입장에서 경험 쌓으러 간다기보다 그냥 이곳저곳 둘러보고 그곳의 분위기를 느끼는게 너무 좋아여...물론 저는 그지라서 비싼 곳은 못가지만요.
해외여행 워낙 좋아해서 올해 이미 가놓고 또 가고싶은 곳 물색 중인데 뼈맞고 덕분에 다시 마음 다잡네요 ㅎㅎ
정말 대공감합니다!👍👍👍
여행이란
집나가면 고생이다를
깨닫게 해줌
그리곤 안감
제 혈육도 진짜… 쓸데없는거 다 사재끼고 청소 하는 꼴을 못봤어요
저는 해외 살아서 같이 안사는지라 가끔 한국 갈때마다 청소해주는데 몇달뒤에 가면 더 더러워져있음…
치워주려고해도 사모은 잡동사니 버린다고 하면 성질성질 내면서 악다구니를 써서 ㅠ
다 쓴다고 버리지말라고 하지만 작년에 왔을때도 그 자리 그대로 먼지만 뒤집어쓰고 있는데…
같이 살때도 더럽긴했어도 제가 틈틈히 치워서 그렇게까지 쓰레기집은 아니었는데 몇년간 오롯이 혼자 살더니만 본성이 드러났는지 집에 발 디딜 틈이 없음😨
혈육의 정으로 종종 치워줬지만 이제 그만하려고요😂
3:14 점례, 복순이🤣 정신이 뻔쩍
남는것...추억 카드 청구서 갔다와서 일주일 피곤
무슨 이유가 있든 쓰레기집은 욕먹어야해요 주변에 개큰 민폐잖아요.. 냄새와 벌레 같은층 집은 다 옮아요.. 저도 노후주택 살아서 조마조마해요 빌런 이사 안오길.. 벌레 이사올까봐ㅜ 직전 세입자가 무지 드러웠어서 청소하느라 개고생했거든요 남자가 살았는데 쩐내 개심하고ㅜㅜ 미친색히가 청소를 몇년은 안해서 바닥 벗겨내느라 죽는줄..
죽어야 끝나요 그런사람들
아무리 깨끗이 해놓으면 뭐하나요?
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제가 진짜 깔끔하게 하고 사는데, 아파트 입주시기가 안맞아서 잠깐 오피스텔로 옮겼었거든요.
월세방 구하려고 부동산 분하고 다니는데 20대 여자애들 혼자 사는방이 어찌나 더럽던지....
일단 물건이 너무 많고 그게 다 밖으로 나와져 있어서 충격 먹었습니다.
방을 하나본것도 아니고 사는 방마다 그래요.
6평짜리에서 개를 키우질않나..
진짜 충격적이었네요.
우리나라는 해외여행.넘나좋아함
특히 한국 20대 30대 40대 아줌마들😂😂
저는 제주도 빼고 해외여행 한 번도 안 갔음.😅 사는데 전혀 지장 없네요.
알파카님 말씀처럼 저는 차라리 집 인테리어 투자하고 집에서 쾌적하게 지내는게 나은듯.😅
정답 티비에 나오는 해외영상 보면됨 대한민국이 최고
제주도 갈돈이면 베트남 한번 가보세요.
구래도 나름 제주도 보다 나음
신림동에 업무보러 갔다가 주차문제때문에 차가 모닝이라 개무시당했어요 옥수동신축보유한 사람인데 ㅠㅠ(자랑 아니에요ㅠㅠ 풀대출 ㅠㅠ) bmw타고 꼼데가르송입고 가방도 명품들고 있었던 거주자엿는데 정말 하대하더라구요..그래서 이제 나도 차 바꾼다고 남편한테 하소연하고 ㅠㅠ 명품 무한루프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심각한것같어요 명품 들고 다니면 본인이 특별하다는 착각이 생기면서 통장은 텅텅 빌텐데…요새 참 멘탈 털리는 세상입니다… 호텔 다니고 사치하는 사람들은 소박해보이는 사람들 무시하죠..그 얄팍한 자만심으로
저도 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뒷구정 사시네요!!! 이편한 사시나요 ㅎㅎ
저희 차 한대로 10년째에요ㅋㅋ
주변에 자산 몇분의 1인 집들 다 우리보다 차가 좋아요~
그냥 탑니다 새로 사려니 너무 좋은 차가 타고 싶어서 거지될까봐 똥차 계속 타야겠어요
눈이 높아져서 차를 못 바꿈
그런 인간들 강약약강이라 좀 티내줘도 괜찮아요
담부턴 '고작 신림동 사는 주제에 싸가지없네ㅋ' 라고 대놓고 면박줘버리세요~ 난 너와 급이 다르다는식으로요
그냥 꼴갑떤다 이러고 말면됩니다.
그런데 관심 둘 시간 없어요.
내 할일도 많은데요.....ㅎㅎㅎ
아파트 스티커 전면유리에 잘 보이게 붙여놓으면 무시 못하지 않나요? 차보다 스티커가 더 간지인데
딸둘인데 심지어 무용전공도 했고 나름 이쁜데 방구석 청소 전혀 안해요
생각해보면 저도 어릴땐 청소 안하다가 결혼해서 좀 정리하고 사는것같긴해요
엄마가 청소안한다고 엄청 머라고했던 기억이 가물가물나네요 ㅎㅎ
저두요...나이 50인데요
자취할때 퇴근하고 집에 오면 녹초가 되서 청소 잘 못하고
주말에는 자취방 답답해 쇼핑다녔어요 애 낳고나니 정리정돈 안하면 다음일에 지장이 생긴다는걸 경험하니 청소같은 살림에 신경을 쓰게 되더라구요
ㅠㅠ 지금도 돈벌러 다녀서 청소에 진심이지는 않습니다(체력이 바닥이라...)
이부진 사장도 특별한 일 없으면 호텔신라 안 갈 걸요? 그냥 자기 소유 월세방인 셈인데. 외국 출장 가느라 외국 호텔은 어쩔 수 없어서 가겠죠. 호캉스 집착은 현재 좋은 집에 살지도 못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별로 없어서 하루이틀 빌려서 기분 내는 거 맞아요.
집이 번듯하고 깨끗하면, 앵간한 호텔방들 다 별로더라고요. 그냥... 저 침대를 몇명이나 썼을지, 이 카펫을 과연 깨끗하게 닦을지 이런생각하면 끝도없더라고요 ㅋㅋㅋㅋ
맞아요 신혼때 18평 30년된 주공아파트살때는 호텔가면 미래의 내집을 상상하며 열심히 사진도 찍었었는데
열심히 살다보니 34평 신축에 사는날이 오니까 내집보다 훨씬좁은데 20만원 내고 호텔가는 돈이 아까워요 요즘은 텐트치고 놉니다 ㅋㅋ
@@user-cq4xf1xiq 호텔 평수가 어느 정도 되나 찾아보니 10평이 안 되는게 대부분이라네요? 근데 왜 그리 커 보이느냐 하면 각종 가구나 짐 등 살림살이들이 제대로 안 들어가서 그렇다는 것. 호텔 한달살기 하면 금방 원룸 비슷하게 되고 밥이나 빨래 등을 집에서처럼 못하니 오히려 더 못 하다는데요. 어떤 연예인이 집에만 있으면서 비싸니까 오래 이용해야 된다는데 그게 맞는 듯요. ㅎ
알파카님영상덕분에 처음으로 적금과 예금넣고 있어요.
내 나이50.남편은 사업하고 고1아들 있는데.사업이 그럭저럭 되다가 7년전부터 잘되었는데.
전업주부로 살면서 뻘짓만 오지게 하다가 알파카님영상보고.헌타 씨게 맞고.뻘짓 끊고.손절하고.소소한 일상챙기며 살다보니.그 속에서 소확행도 알게되고...
알파카님유투브가 내인생의 역전 유투브네요.
많이 많이 배우고
매일 매일 갱신하며 삽니다~^^
와따! 오늘 넘 내용 좋으다요~~
뼈 맞고 다시 정신줄 바짝 차림😂
해외여행 진심 자주가지 마세요. 습관되는게 문제입니다.
요즘 가족이 너무 싫어서 자꾸 호캉스 할인하는거 들여다보게 되는데 알파카님 영상보고 정신차려유 호캉스 갈 돈 다시 제 통장에 모셔놨어용
빨리 돈모아서 경제적 자립하고싶은데 우리나라 집값이랑 월세는 왜이리 비싼지ㅡㅡ 전세사기도 무섭고ㅠ
좋은영상 늘 감사합니다!!
나가면 고생한다. 음식 안맞고 물 안맞아. 피곤해.
대딩때 여행 많이다녀본게 신의한수였네ㅋㅋ
그 추억이 새록
전 완전 집순이인데 억지로 끌려간 경우라도 여행은 늘 좋았어요.
해외 국내 동네 어디든... 집콕하다가 밖에 나가보면 아름다움이 넘쳐서요. 여행은 새로움을 느끼는 게 또 묘미인데 다녀온 후 일상도 새롭게 다가온다는 거. 집이 좋은지도 알고요 ^^
나는 생각이 다른게 어차피 인생 한번사는거 다른건몰라도 여행은 많이다니고 싶어요 대신 기회비용이 크다는걸 감수해야겠죠ㅋㅋ
저도 알파카님 말씀에 공감가는게 일상이 해운대 바닷가뷰라서 어디나가는게 싫어욥
남들가는 일본도 아직은 남푠 퇴직하면 갈려구요 집이 최고더라구요
인생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가 많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다음주 월요일 가족들이랑 반려견이랑 괌 여행을 갑니다. 저는 회피식으로 가는 건 아니고 두가지 이유인데요.. 환자들을 많이 보니 인생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여자라서 무릎관절 언제까지 건강할지 (해부학적 구조상 여자들은 나이들면 무릎나가서 인공관절 꽤 많이 합니다. ) 건강할 때 여러 경험을 해보자 어차피 나중엔 침대에 누워서 죽을 날 기다리는데.. 라는 생각과 2번째는 우리 강아지가 나보다 평균 수명이 짧으니 건강할 때 강아지에게 많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6개월 전부터 서류 준비하고 강아지 추가비용만 400 만원 되는거 같은데.. (괌이 좀 어려움) 그래도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까지 많은 곳을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다. 이건 회피가 아니죠.. 인간 군상이 다르듯..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 다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돈지랄 하려고 가는거 아니고 .. 좋은 사람 가족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가는 거죠.. 올해는 거의 한달에 한번 해외 여행이나 호캉스 다녀왔는데.. 그 이유는 작년에 번아웃이 세게 와서.. 번아웃의 정의를 찾아보니 일만 죽어라 하면.. 어느 순간 정서적 힘듬이 찾아온다고 해서.. 올해는 그냥 무작성 많이 나가기..- 그러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니깐.. 해보니 올해는 정신적으로 힘들지가 않아서.. 일도 더 잘되고 좋은 것 같아요.
돈잘버는 의사쌤이면 그래도 되져
문제는 인구의대부분을 차지하는 200~300사이 버는 중소기업 다니는 분들이 강아지 2마리키우며 온가족 해외여행 쏘고 그렇게 살면 기다리는건 개인회생입니다
알파카언니는 고소득 대기업 전문직들 대상으로 강의하시는게 아닙니다
@@물방울-h8d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이제 해외여행 3번째 되니 비행기 타고 짖지도 않고 캐리어 준비할 때부터 여행가는 것 알고 돌아올때는 하염없이 테라스 밖을 쳐다 보고 눈에 담던데요..
점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외여행 여행객수는 최고인데
20-30대 부채, 카드 리볼빙등도 최고라고 하니 똑똑한 분들은 계산될것임
유럽사는데 외국인들 사이에서 다 앎
한국사람들 여기저기 엄청 여행온다고...ㅋ
안오는곳이 없다고 ㅋ
한달정도 치앙마이 살러 나왔음 ㅎㅎ 근데 살아보니까 2주정도는 다 새롭고 재밌는데여 한국일상이 소중한것을 더 깨닫게 됩니당. 저는 혼자서도 잘 놀긴하지만, 재밌는거 하고 맛난거 먹을 때 소중한사람이랑 나누는게 더 내 스탈이라는걸 느끼는 중 ㅎㅎ
오늘도 조곤조곤 잘 패시네요 ㅎ
해외 여행만큼 아니 그보다 값진 바깥 경험하는 방법은 관광지에서 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스키장 알바,제주도 호텔 프론트(신*월드 호텔 구인중,돈벌면서 1달살이 가능),골프캐디 등
해외는 나이 조건맞음 워홀가기
친한동생이 일본여행을 좋아하는데 결국 워홀 준비한다고 일본어 공부 하더라구요
아 제주 신x월드 호텔은 외국인전용 카지노 레스토랑 구인 게시물 올라옴
앜ㅋ맞아욬ㅋㅋ겉만 번지르르 화장 블링블링하게 하는 내친구집에 갔다가 기절하는줄ㅋㅋㅋㅋ발디딜틈도 없이 옷가지며 온갖잡동사니속에 살면서 나갈땐 세상멋쟁이ㅋㅋㅋ😂😂😂😂😂
어쩜 이렇게 뼈때리는 맞는말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들어와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갑니다😊 오늘도 우리모두 열심히 살아보아요ㅋㅋ
하녀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언입니다!!!!!!!
집이 좋아 호캉스는 안해도 여행은 젊을때 다리 멀쩡할때 해외는 일년에 한번씩간다
저도 이게 중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노화를 모름.. 태어나서 노화는 처음이라.. 어떤 상황이 앞으로 펼쳐질지 모름
광으로 끌고간다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뭐 나야 좋지. 그런 영상보고서 대리만족 하니깐.
일년365일 다이어터라 해외여행가봐야 먹지도 못하는거 아무의미 없다 싶어서 안감
오랜만에 보는데 방도 넓어지고 김알파카님 얼굴도 훨씬 더 좋아보여요. 😊
해외여행 꽤 했는데 조금은 그 돈으로 투자를 해 놓을걸 후회가 없잖아 들어요. 😅
젊을때 여행? 좋아요. 근데 경험삼아 한두번으로 끝내고 최대한 돈공부해서 투자나 모으시길 조언합니다. 나머진 나중에 해도 되요. 50넘게 그동안 할거 다 해본 언니 혹은 누나로서 도움드리고파 남겨봅니다.
아니야 집 아무리 좋아도 호캉스랑 달라
해외여행? 가고 싶으니까 가는거지 허세부리려고 간다고?
여행갈 돈도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
😅😅
여행은 지구마불 세계여행, 다시갈 지도로 돌고있는 1인입니다😂
쓰레기집 치우시는분들이 하는말이 직업이 의사같은 누가봐도 좋은 직업인데도 안치우는 여자들많다고 하더라구요
밖에서 너무 치여서 집에오면 손가락하나 까딱하기싫어서 그런거란말도있고
근데 또 댓글보니 누구는 남자는 쓰레기 청소하는업체를 부르지않아서 안나오는 것일수도있다는데 그건 모르겠네요
이번주 결혼지옥에 나온 아내분이 갑자기 생각나네. 진짜 답없는 여자들이 많아요.
다 우울증이에요..
부모님이랑 해외여행은
빚내서 가도 괜찮음
어차피 나이들면 가고싶어도 못감
울엄마 나이 드시니
계단 오르내릴때 마이 내맘이 아파
부모님 청춘일때
여행 자주 가고 많은시간 보내길 ~~
돌아가시고 제사효도 쓸모없음
참고로
크루즈 여행이 가성비 괜찮음
강추 !! ^^
저는 신혼여행도 제주도.
딱히 해외여행 생각은 없는데 주위에 가는 사람들 보면 쪼끔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맞는 말 대잔치🎉🎉😂😂
언니오랜만에왔어요..ㅈ같아서 회피..너무맞말이자낰ㅋㅋㅋ애키우느라 방전되서 주말마다 나가고 외식하고 분기별로 여행가고 ㅋㅋㅋ난뎈ㅋㅋㅋ모은돈까먹고있네유 정신차려야지이~~!!!!
저는 호캉스 두번해봤나. 그냥 내가 사는곳 사람들 벗어나고싶어서요ㅜ
그게 그 사람들 돈벌이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파산하는 사람도 엄청 많음 ㅋ
이 영상은 백그라운드 재생(영상 틀어놓고 다른앱도 가능)이 되는데 이런 기능은 알파카님이 업로드 하실때 설정하시는건가요?
백그라운드 기능덕분에 다른거하면서 들을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맞아요.2년전~프랑스 에펠탑 보며..우리 롯데타워앞 외국노동자같다..집이 더 좋아(한강뷰 잠실아파트) 라고 말한 우리언니!!! 절대 공감❤
현재소비는 나의 미래에대한 확신이 없는이상
미래의 돈을 땡겨쓰는건데
나이먹고 개 비참해질 가능성을 지 스스로 높이는 거지
분수에 맞게 놀아야된다
아 진짜 월급도같은 직장동료들 1년에 해와여행 2~3번씩가니까 나도 담달에 가볼까했는데 후... 역시 알파카님.. 숭배해야만해.. 오늘도 마음을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돈 벌었습나더
김알파카님이 대한민국 여성기강좀 잡아놓으세요
열심히 일해서 번 만큼. 10~20프로 선에서 여행을 가든 자신을. 위해서 쓰시면. 됩니다.
여기 라이브는 언제 하나요?
그럴돈 있으면 행복주택 신청하세요😅😅
해외여행 생각보다 돈 안들어요.. 동남아 1주일 80정도면 되지않나요 ㅠㅠ
광으로 끌고가서 ㅋㅋㅋㅋ 광 오랜만에 들어서 정겹네여ㅋㅋㅋ
해외여행 갈 바에 그걸로 책 사서 외국어 공부할래요 ㅋㅋ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보신분 있나요..?😢
예) 월200 = 생활비30(숙식제공 회사)+ 공과금10+ 성장10+ 노후대책100 (국민연금25+ 개인연금25+ 퇴직연금25+ 실손25)+ 주택구입저축50
휴~~~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어요.
앗 나두자영업하구 세상배움^^
돈 생길 때마다 자랑용 인스타 하지마시고 그냥 s&p500 주식만 꾸준히 사십쇼.
20대 젊은애들이 알바해서 힘들게 번돈 유럽여행 간다고 굳이 젊을때 해외여행 해야하나 외국은 다 노인들이 해외여행 다님 한국은 허세가 너무 심해서 허세부리다 거지됨
왜 특수청소 하신분들 여자방이 많으시냐면 성범죄 당하고 칩거하는 여자가 많음+결국 살아보려고 돈써서 업체 부르는 성비가 여자가 많음 이라서.
티비에서 보면 하늘에서 여행지 경치 쫘악~~보여주면 패널들이 와~멋있다 하는데 그때마다 난 이렇게 생각하쥐
저 경치 보려면 드론이 되어야 해.ㅋㅋㅋ
푸핫!! ㅋㅋㅋㅋㅋㅋ등산가서 ar 기기 끼고 드론 날리시는분 봤어요. 최고였어요!!
점롘ㅋㅋㅋㅋㅋ 아 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 다떠나거 너무 웃겨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름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약부터
말이술술
학습되기도하고 경험많은언니
이젠 점례 복순이도 저가항공 타고 해외여행 가지요~ 가서는 천원짜리 쌀국수 먹고요~ 엄청난 경험을 하고 오지요. 와 돈 존나 열심히 벌어야겠다는 경험.
나를 위한 선~~물~~~ 진짜 못들어줄 쌉소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왜 이성적 이죠?! 😊
그렇게 돈 모아서 나중에 요양병원 욜로하세요~
월200+반려견 = 노후빈곤
인스타 속 허세 = 노후 빈곤
초반 말씀 진리임.
돈 모을 때 온갖 거대한 벌레 나오는 구질구질한 작은 평수의 빨간 벽돌 다가구집에 전세 살 때는 그렇게 집 밖을 아이와 떠돌아 다녔는데요.
아파트 매수 후 새로 인테리어 몽땅 다 하고 들어왔더니 집 밖에 잘 안 나가네요.
갑자기 집순이 됨.😂
난 계속 저렇게 밑으로 추락해주는 사람들 고마워 더욱더 노오력을해서 추락해라 열심히사는 사람은 니들이 고맙다
엇.. 이거 너무 비교할필요없는게 난 길가다 이뿐차랑 친구들한테 받은 예쁜 해외사진풍경도 프사로 자주올려둠 올려두면 친구들이 차삿냐 여행갓냐 연락오든데 맨날 아니라고 해명하는게일임ㅋㅋㅋㅋ
해외여행가고픈데 참고 주말에 무궁화타고 서울여행 다녀오려구요^^
1박2일로요 해외라생각하고 다녀올께요
ㅋㅋ 그냥 한번만 질러 보세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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