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상을 다들 원하면서 (멍멍미있는) 그런데 무의식이 호구잡힘 그래서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깨어있어야하는데 그것도 경험이잖아요? 깨어있지않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신이 좀 순하지않는 매운여자로 보여야하지않나… 싶어요 순한사람이 네네네네하면 만만히 대할수있는데 그것도 상대방 인격이죠 양육상식의 태도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50대 주부입니다 우연히 당신의 채널을 듣게 되었어요 (이어폰으로 ㅎㅎㅎ) 맏먀느리로 개호구 노릇하느라 25년간 싹싹하게 경우와도리를 다한다고 노력했죠. 남편과 시가인간들이 저를 존중이 아니라 고마움이 아니라 호구거 되어있더라구요 지금 손절 3년차입니다 남편에게도 같이 살거면 니집것들과는 손절하고 살테니 그리 알아라. 그리고 제게 함부로 대하던 남편에게 말더툼중에 온갖 쌍욕을 다 퍼부었더니 저 안건들어요. 썽스럽다? 저는 괜찮더고 봅니다 ㅎㅎ 나룰 존중하지않는 인간들에겐 뭐 호구될 필요없숩니다. ㅈㄹ 한판 두펀 하면 언건들고 조심하더라구요. 알파커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울 때리고 ㅎㅎ 댓글 남깁니다. 이 채널 응원합니다~~!!❤❤
단어가 쌍스러운거랑 마음가짐이 쌍스러운건 너무 다름 파카님은 단어만 쌍스럽지 상식 있는 인간이기에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거고.. 직장에서 파카언니같은 사람 있으면 되게 든든함ㅋㅋ 그냥 같이 뒷담만 까도 창의적이고 거칠게 까주니까 속이 시원함 여튼 호구도 당해보고 시장통 아줌마처럼 개싸움도 해봤는데 어떤것도 그리 후련하지 않더라구요 난 그냥 배운사람들 틈에서 살고싶을뿐 ㅠ
맞아요. 저도 순둥한 인상에 목소리가 작은 편이라 다들 착하다고 하는데 가끔 꼭지돌게 하는 것들 있어서 ㅈㄹㅈㄹ하면 너 그렇게 안 봤는데 되게 성깔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성질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어지간하면 참고 사는 거지…. 자기들 기준으로 사람 판단하고 그러다 그 기준에서 틀어지면 그리 안 봤는데 시전하고 ㅈㄹ… 좋게 해줄 필요가 없어요 진짜.
ㅠㅠ 너무 공감돼서 슬프네요.. 한마디 한마디 틀린말이 없기에..참 슬프네요. "아닌데"충들이 있다면, 아직 어리던가...늘 갑의 위치에 있던가.. 세상이 ㅈ같다는걸 경험해보지 못함을 감사해야해요. 좋은 게 좋은거다.. 이건 틀린말.... 가스라이팅이죠. 누굴 위한 좋은 건가요. 배려나 희생도 그걸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만 해야합니다.
잘했네요~!👏👏👏 모든 인간들은 헌신하면 헌신짝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상대의 잘못된 행동에도 그냥 받아주고 참아주면~ 점점더 심해져서 헌신짝 취급당해요~!👿 좋은 사람에게만 좋게하며 살되, 너무 다 믿고 속마음을 전부 다 주지는 말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
특히 남자들 남편애인 다 포함 무조건 잘해주면 안됨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편 결혼하고 몇년 애까지 있고 해서 웬만하면 애앞에서 싸우지말자 해서 참고 살았는데 어느슬간 진짜 무시하는게 느껴져서 미친 여자인척 너죽고 사죽자 갈데까지 가보자 하는 마인드로 덤볐더니 신기하게 그 이후로 진짜 존중하고 내입장 생각해서 말하고 행동하는거 보구선 이게 머지???했는데 ㅎㅎ제가 겪어서인지김알파카님 말 완전 공감해요 ~그 이후로 사는게 더 편해졌어요
맞아요 선 넘는 순간마다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해서 상대방이 나를 더 만만히 생각하고 깐족거렸던게 가끔 생각나면 싸커킥 날리고싶어요 진짜 제가 아는 사회초년생이 있다면 그런 순간이 올때 뭐라도 반박하는 대사를 연습하라고 할거에요 강약약강에는 그게 답이라고 왜 그렇게 남에게 못되게 굴까요?잘보여야 하는 사람 따로 있으니까 만만한 사람은 갑질하고 괴롭히는 거겠죠? 그동안 다녔던 여초회사에서의 그 얼굴들 몇몇 생각나네요
착한 이미지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저런 거 많이 당하는데 절대 참지 않습니다. 소리 한번 안지르고 사과 받거나 아니면 같이 들이 받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하는 게 맞나봐요. 못 배운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못 배워서 잘 대해주는 걸 모르더라구요. 친절한 사람 좋은 사람한테만 잘하면 됩니다.
알파카님이 인생의 지혜를 가진 똑똑한 분이시고 내용이 수준 높아 구독 중인데 쌈마이라뇨. 절대 욕설 쌈마이때문에 인기있는거 아니세요.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똑똑하시고 입담도 좋으셔서 사이다 발언하실때 마다 속이 다 후련하답니다. 저는 48세인데 욕설에 대한 ptsd가 있어서 욕설 듣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저보다 똑똑하시고 지혜로운 말씀 좋아서 모두 주행 중이에요. 그리고 피부 엄청 좋으시고 기본이 예쁜 얼굴이세요. 특히 눈이 예쁘셔서 처음에 눈부터 들어와요. 저는 화장 안함 민낯 처참하답니다.ㅋ 못생겼단 식으로 말씀하셔서 덧붙여요.
쌈마이 욕쟁이 알파카님에게 느껴지는 이 품격은 뭘까요? 심지어 느긋한 여유로움 속에 특유의 우아함까지...불필요한 가면을 다 던져버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당당히 사랑할줄 아는 자의 진정성 하나로 끝장보는 알파카님이 이 경지에 오도록 얼마나 애쓰고 사셨을지..존경...그 잡채.
거침없는 입담 씩씩한 모습 팬입니다 멘트도 속 시원합니다 착한 척 우아한 척 고상한 척 코스프레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에는 모든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그게 인생 잘사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깨달음피곤하게 살았죠 나 싫으면 할수없지 다 꺼지든지 지금 무슨 똥베짱인지 베째라 식 되었어요 무슨 용기인 참 전에는 눈치만 착한 딸 착한 며느리로 살면 잘사는줄 그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이제 나는 나로 살기로 했어요 난 혼자도 씩씩하게 살면 되니까요
얼마나 맞는 말이냐… 김알파카 진리다… 욕 먹는 거 덜덜 떠느니 그냥 먹고 내성 키우는 게 더 도움됐음ㅋㅋㅋ
천성이 착한 사람이 이렇게 강한 멘탈을 가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풍파에 시달렸을지. 그래도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 잘 버텨낸 것 같네요.
존중을 받으려면 적당한 공격성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공격하라는 건 아니고.. 약해보이지 말라는 것..
@@리미-n9n음...공격보단...반격이라 하면 더 알맞을까요?
못되게 굴면 다들 알아서 피함 ..고로 그런애들은 편하게삶 ..글고 암도 안걸림 ..참고인내하던 사럼들 대부분 암걸라고 병걸림 ... 넘 참지마요
옳소ㅡ
@@Xxfu-x9l정답 명언이예요
👍👍👍
정답입니다.
ㄹㅇ 명심해야함요.
아..진짜 맞는 말이예요. 잘 보이려 애쓰고 해도 결국엔 남는거 아무것도 없음.
사이다입니다
잘 해주니 쫄로 보고~
짐승에겐 짐승의 언어가 있어요. 사람에겐 사람의 언어가 있고요. 짐승에겐 사람의 말을 하면 알아듣지 못합니다 잘 하셨어요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현명하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사이다네요 인간의 탈을쓴 짐승들에겐 친절함 매너 존중따위 필요없음 ㅎ😊
저도 결혼해서 착한 며느리 돼어 보겠다고 쌩쇼하며 홧병만 얻었는데 지랄을 지대로 한번 했더니 승질 드럽다는 말은 들을지언정 우습게 보지는 않더만요. 강약약강 드러운 인간들입니다.
ㅋㅋㅋㅋ
잘못참으믄하늘에서원자폭탄 떨어집니다
ㅋㅋㅋ 저도 드러운 짓 당하다가 홧병걸려 눈뒤집 큰소리한번 냈더니 안건드려요 😂
@@kingnyangi ㅋㅋㅋ 잘 했어용
순하게 생기면 더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상대방한테 착하게 생겼다, 순하게 생겼다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이 꼭 나중에 함부로 대하더라는..
어떻게 보면 '나는 니가 완전 만만하다' 이걸 드러내는 거라고 생각해요
순한상을 다들 원하면서 (멍멍미있는)
그런데 무의식이 호구잡힘
그래서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깨어있어야하는데 그것도 경험이잖아요?
깨어있지않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신이 좀 순하지않는 매운여자로 보여야하지않나… 싶어요 순한사람이 네네네네하면 만만히 대할수있는데 그것도 상대방 인격이죠 양육상식의 태도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순하다.. 순진하다.. 이런 말 듣는 게 좋은 게 아닌 거죠.
착한것 같다란 소리하더니
함부로 대하더군요 ㅠㅠ
손절생각으로 무시했더니
미안하게됐다며 사과하메요
저요
엄청 순하게생긴상인데
목소리말투도 그래요
통화녹음한거 내목소리들으니
경계선지능인 같더라고요
왜 호구취급하는지 납득이갈만한..
호구인생46년
맞아요 저도 순둥해서할말도못하는부류였는데 그러니까 만만해서함부로대하더군요 나이먹고서 성격좀고쳐서
이제는 저도 소리지르고따집니다 그냥 고상하게살고싶은데 그럼안되더군요 ㅎㅎㅎㅎ지랄을해줘야 상대방이함부로안합니다
음 다 장단점이 있어요 너무 하고싶은말 다하면 위로 못올라가요
@@jameslee5659안올라가도 됩니다~ 참고살다 병걸리면 연금도 못받아보고 저승감
@@jameslee5659 위로 올라가고 싶으세요?
누가세니 기싸움거는 사람한테만 해요.. 괜히 그러면 이상하게 봅니다
50대 주부입니다 우연히 당신의 채널을 듣게 되었어요 (이어폰으로 ㅎㅎㅎ)
맏먀느리로 개호구 노릇하느라 25년간 싹싹하게 경우와도리를 다한다고 노력했죠. 남편과 시가인간들이 저를 존중이 아니라 고마움이 아니라 호구거 되어있더라구요 지금 손절 3년차입니다
남편에게도 같이 살거면 니집것들과는 손절하고 살테니 그리 알아라. 그리고 제게 함부로 대하던 남편에게 말더툼중에 온갖 쌍욕을 다 퍼부었더니 저 안건들어요.
썽스럽다? 저는 괜찮더고 봅니다 ㅎㅎ 나룰 존중하지않는 인간들에겐 뭐 호구될 필요없숩니다. ㅈㄹ 한판 두펀 하면 언건들고 조심하더라구요. 알파커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울 때리고 ㅎㅎ 댓글 남깁니다. 이 채널 응원합니다~~!!❤❤
단어가 쌍스러운거랑 마음가짐이 쌍스러운건 너무 다름 파카님은 단어만 쌍스럽지 상식 있는 인간이기에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거고.. 직장에서 파카언니같은 사람 있으면 되게 든든함ㅋㅋ 그냥 같이 뒷담만 까도 창의적이고 거칠게 까주니까 속이 시원함 여튼 호구도 당해보고 시장통 아줌마처럼 개싸움도 해봤는데 어떤것도 그리 후련하지 않더라구요 난 그냥 배운사람들 틈에서 살고싶을뿐 ㅠ
단어랑 마음가짐 다른거 정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맞는말!!
정말 맞는 말이에요.
아무리 착하고 잘해줘서 뒤에서 욕하는게 인간. 마음. 이라 부질없는건 맞죠
진짜 진리입니다. 적당히 화내고 짜증내면서 살아야해요. 정당한 권리는 발언해도됩니다.
말 언어순환하는 심리상담사보다 백번천번 이해잘가는알파카
가마니 있으면 가마니로 아는게 사람들 심리죠^^
동감요
남한테 잘보일려고 하면 할수록 휘둘려지기 쉽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멍청이가 되는 거지뭐. 뭐든 적당히 마춰주는 거임. 항상 거리를 두고 선을 정하고 일희일비 하지말고.
자기식구한테는 막대하면서 남한테는 좋은 이미지로 좋은 소리만 들으려했던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 인생 쓸데없는데 소모하고 자식위함없는 부모 인연끊고 잘살고 있습니다
맞음 ㅠㅠ
순둥한 사람은 주기적으로 쌍욕을 해야 사람취급해줌
매너는 매너가 있어야 통하는거 맞아요
저는 이상한 사람한테는 단호하게 말합니다
절대 착하게 다 해주면 안되요 ㅋㅋ 알파카 언니 말 맞아요 ㅋㅋ
팃포탯 전략이 아직까지는 최선인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순둥한 인상에 목소리가 작은 편이라 다들 착하다고 하는데 가끔 꼭지돌게 하는 것들 있어서 ㅈㄹㅈㄹ하면 너 그렇게 안 봤는데 되게 성깔있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성질 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어지간하면 참고 사는 거지…. 자기들 기준으로 사람 판단하고 그러다 그 기준에서 틀어지면 그리 안 봤는데 시전하고 ㅈㄹ… 좋게 해줄 필요가 없어요 진짜.
ㅠㅠ
너무 공감돼서 슬프네요..
한마디 한마디 틀린말이 없기에..참 슬프네요.
"아닌데"충들이 있다면,
아직 어리던가...늘 갑의 위치에 있던가..
세상이 ㅈ같다는걸 경험해보지 못함을 감사해야해요.
좋은 게 좋은거다..
이건 틀린말....
가스라이팅이죠.
누굴 위한 좋은 건가요.
배려나 희생도
그걸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한테만 해야합니다.
공감합니다
엄마손절부터 입덕한 1인입니다!! 솔직한 그대를 리스펙합니다!! 저도 왜 이렇게 머리가 아픈지 영문도 모른체 살아왔습니다. 엄마가 차별하고 편애하는지도 모르면서 멍청하게 헌신하고 골수까지 빨리다가 이제야 제 삶을 찾았거든요^^ 알파카님이 더 번성하고 유명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체->채
체->채
회사에 세상착하고 친절한 선배가 진상고객에게 시달린 뒤 장염으로 밥도 못먹게 되었을때...알파카님의 '못된 것들이 더 잘사는 세상'쇼츠를 보여드렸더니 대박 사이다라고ㅋㅋ감정치료 해드린것같아서 뿌듯했어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착함병 치료하고 이구역 미틴ㄴ으로 살고 있어요
맞는소리만 골라서 하시네요.계속 응원합니다.
와...진짜 제 얘기 하시는 줄..! 저희 엄마도 자식을 자식으로 보지않는 자기애성 성격문제가 심각한데요, 결국은 제가 손절하고 몇년 연락을 끊었더니 세상에. 이제는 제 비위 맞추려고 안달복달이에요(살면서 이런 대접?은 처음!😅). 앞으로도 저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겐 젠틀하게, 피해주는 사람에겐 가차없이 응대할 생각입니다!
잘했네요~!👏👏👏
모든 인간들은 헌신하면 헌신짝 취급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상대의 잘못된 행동에도 그냥 받아주고 참아주면~ 점점더 심해져서 헌신짝 취급당해요~!👿
좋은 사람에게만 좋게하며 살되, 너무 다 믿고 속마음을 전부 다 주지는 말고~,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
저희 아버지랑 같네요
알파카만큼 재밌고 웃긴데 실속도 챙겨주는 유튜버 어디 없다
혼자서..10분 넘게 떠들다니..정말 대단쓰...나도 남들한테 굳이 잘 보여야 하나? 그럴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주의이긴 한데..말로 저리 잘 풀어내다니..틀린말이 하나도 없네
식모에서 친딸로 승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시원하게 맞는말을 하니 안 달려올수가 없죠^^
ㅋㅋㅋㅋ 왜케 매력적인건지…맨날 후드려까이면서도 또 보러오는 중독채널
이분 솔직히 욕하는거 1도 안듣기싫음 맞는말 많이하시고 똑똑하고 세상이치도 아주잘아시고 욕만찰지시고 배울점도많아요 그냥 막 무작정 욕하는게아님! 경우에어긋낫을때
그리고 의외로 세상은 웃으며좋게함 더 달려들던데요.
52세 격하게 동감합니다
왜 좋게좋게하면 안될까😢
그래 왜이렇게 쌍욕을 해야 듣는 시늉이라도 하는건지. 알아서 쌍욕먹기전에 잘들하면 될것을.. 알파카님 틀린말 하나없어서 계속응원합니다
특히 남자들 남편애인 다 포함 무조건 잘해주면 안됨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편 결혼하고 몇년 애까지 있고 해서 웬만하면 애앞에서 싸우지말자 해서 참고 살았는데 어느슬간 진짜 무시하는게 느껴져서 미친 여자인척 너죽고 사죽자 갈데까지 가보자 하는 마인드로 덤볐더니 신기하게 그 이후로 진짜 존중하고 내입장 생각해서 말하고 행동하는거 보구선 이게 머지???했는데 ㅎㅎ제가 겪어서인지김알파카님 말 완전 공감해요 ~그 이후로 사는게 더 편해졌어요
6:36부터 정말 공감되는말, 직장에서든 서비스업의 가게든, 😢 내가 웃는얼굴로 점잖게 행동하는건 나도 그런 대우를 받고싶어서 인데,, 서로 선을 지켜줬으면 하는데 그게안됨
맞아요 선 넘는 순간마다 아무말도 못하고 어버버해서 상대방이 나를 더 만만히 생각하고 깐족거렸던게 가끔 생각나면 싸커킥 날리고싶어요 진짜
제가 아는 사회초년생이 있다면 그런 순간이 올때 뭐라도 반박하는 대사를 연습하라고 할거에요 강약약강에는 그게 답이라고
왜 그렇게 남에게 못되게 굴까요?잘보여야 하는 사람 따로 있으니까 만만한 사람은 갑질하고 괴롭히는 거겠죠?
그동안 다녔던 여초회사에서의 그 얼굴들 몇몇 생각나네요
여초회사 답이 없죠….
오십 넘어 이제야 깨달은 것을 정확히 쓰셨네요.
‘똑같은 사람은 되지 말자’했던 것이 요새 말로 ‘정신승리’에 불과했다는 것을 이제 깨달아요. 요샌 잘 웃지도 않고 뭐 부탁하면 거절합니다. 손절할 사람은 하고, 그 정도 수준은 그 정도만.
착한 이미지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저런 거 많이 당하는데 절대 참지 않습니다.
소리 한번 안지르고 사과 받거나 아니면 같이 들이 받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게 대하는 게 맞나봐요.
못 배운 사람한테 잘 보이려고 애쓸 필요 없습니다. 못 배워서 잘 대해주는 걸 모르더라구요.
친절한 사람 좋은 사람한테만 잘하면 됩니다.
공감 가는 부분이 많지만 요즘엔 ㅁㅊ인간들이 많아서 적당히 피하는게 더 안전한것 같습니다 괜히 앙심품고 이상한짓 하는사람들 만나면 더 골치아파지니까요
공감하는 분들이 넘 많으시잖아요. 이거 보면 한국이 여전히 강약약강과 몰상식이 기본값이라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요. 씁쓸하죠.
외국도 똑같은거 같아요 강약약강…😢
좋아요를 한번만 누를수 있다는게 원통할뿐👏👏👏
다 맞는 말이네용
배려라고 생각하고 남한테 맞춰 사느라 바빴던 내 20대 ㅠ 후회스럽도다..
다 부질 없엉 30대 되고서 다 손절 치니까 내 삶이 윤택해짐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건 아닐지라도 우리같은 흙수저에겐 진리같으말이 맞아요
마흔넘도록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요
이 언니는 진리에요.
싸가지와 똘끼는 어느정도 장착해야 삶이 좀 편해저요!!
좋게좋게 하다가 돌변하니까 깜짝 놀라고 조심스럽게 대하더라구요😅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게 해주는 속 시원하고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ㅋㅋ
저도 어렸을땐착한아이 버젼이었는데 지금은 개진상 다됐습니다 열받게 하면 소리 지르고 좋게말로 해서 안듣는것들한테는 소리지르고 개쌍욕하면 바로 고치더라고요. 개진상 소리 들어도 😊저를 우습게생각하지 않아서 살기는 편합니다.
전혀 쌍스럽지 않아요 좋은분인지는 확신할 순 없지만 진실한 분인 거는 확실해요 "용감하게 살려면" 재밌게 듣다가 한 번씩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매우 진실하며 지적이세요👍
아니 왜이렇게 맞는말 대잔치세요
진짜 이렇게 진지하게 웃기게 맞는말만 탁탁탁 짚어내시는게 와...짱이다 진짜 이제부터 롤모델입니다
알파카님이 인생의 지혜를 가진 똑똑한 분이시고 내용이 수준 높아 구독 중인데 쌈마이라뇨. 절대 욕설 쌈마이때문에 인기있는거 아니세요.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똑똑하시고 입담도 좋으셔서 사이다 발언하실때 마다 속이 다 후련하답니다. 저는 48세인데 욕설에 대한 ptsd가 있어서 욕설 듣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저보다 똑똑하시고 지혜로운 말씀 좋아서 모두 주행 중이에요. 그리고 피부 엄청 좋으시고 기본이 예쁜 얼굴이세요. 특히 눈이 예쁘셔서 처음에 눈부터 들어와요. 저는 화장 안함 민낯 처참하답니다.ㅋ 못생겼단 식으로 말씀하셔서 덧붙여요.
알파카님은 절대 무례한 분이 아니라고 봐요. 제가 볼땐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유동적으로 잘 처시나는 분 같아요. 오히려 상당히 용기잇는 분 같아 보기 좋아요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명언 감사합니다.
쌈마이 욕쟁이 알파카님에게 느껴지는 이 품격은 뭘까요? 심지어 느긋한 여유로움 속에 특유의 우아함까지...불필요한 가면을 다 던져버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당당히 사랑할줄 아는 자의 진정성 하나로 끝장보는 알파카님이 이 경지에 오도록 얼마나 애쓰고 사셨을지..존경...그 잡채.
공감합니다😂 사람들중 만나보면 착하다고 하면서 만만하게 막대하는사람들 많아요,,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세게 나가면 그제서야 눈치보면서 태도 변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고 있을사람 잘해주고 떠날사람 보내는게 맘편합니다.
언니처럼 따뜻한 사람이 어딨어요
지금은 싱글이지만, 배우자가 생기면 꼭 둘이 같이 보고 싶음. 가식을 밥말아 먹은 모습을 어떻게 판단하나 알아야 하니까. 하긴 내가 하도 상스러우니 놀랄것도 없겠지만. 알파카님 변치 마세요.
나 가방끈 길고 교양있게? 살아온 50대 중반 아줌마. 난 용기가 없지만 이 방송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낌. 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통찰력도 뛰어나고 아주 재밌어요.^^
공감합니다. 오늘 영상은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같아요. ㅠㅠ
내향인의 도시 대전으로 이사를 가야하나 요즘 고민이 많이 됩니다.
악을 써야 통하는 세상 지쳐요~
김알파카는 흑자헬스랑 결이 비슷함
워낙 이런컨셉이라 마이웨이발언으로 미래에 욕먹을일은 없을듯
저도 착하다 순하다 편하다 소릴듣고 담날엔 함부로 대하더라구요 어릴때는 암말못하고 참고 넘어갔는데 40중반되니 말함부로 하면 저도 할말다해요 이젠 애써 노력하진 않고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우리내면 꽁꽁숨겨두었던 마음을 꺼내주는 위로해주는 알파카님
고마워요❤
이런 사람은 밖에서
절대 진상질 안 함.
화이팅 ❤❤❤
아니 진짜 지상렬보다 훨씬 웃긴 언어술사세요 ㅠㅠㅋㅋㅋㅋㅋ 걸어다니는 다산콜센터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 일 겪으면서 속앓이를 얼마나 많이 하셨겠어요..짠하고 장하고 그러네요. 전 알파카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많이 하거든요. 재밌기도 하구요 ㅎ 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그쵸!있는그대로 보이면 그대로 보던지해야..내편한대로살려하는것이 최고죠 정말 착하고,편해보인다등 그렇게 살아봤자 소용없었죠~
이 언니 방송은 굉장히 후련하다!!!!!
이거 진짜 공감이요 ㅋㅋ 마음이 쌍스러운 사람이 더 싫어요. 고상한 말로 쌍스러운 생각, 저렴한 생각하는 인간들
못된것들한텐 대차게 대하지만 ... 공중도덕 이런곳에서 배려하면 넘 괜찮아보이고 훈훈한 세상이되어요 .오늘 차 운전하다 어쩔수없이 끼어둘었는데 뒤 제너시스 넉넉하게 양보해주었는데 넘 멋있고 품격있어 보였어요
ㅋㅋㅋ 와 진짜 어쩜 그리 비슷? 하신지요~~300% 공감합니다. 마무리까지 너무너무 찰지게 이유까지 다 정리해 주셔서 그냥 끄덕끄덕~~~ㅋ
요즘 알파카님을 알게 되고 푹 빠졌습니다.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 주저없이 명쾌한 말투,쌍스러운 위트까지.
너무나 재미있고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대하니까 돌아오는 건 호구 취급. 김알파카 말 잘한다. 틀린 말이 없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도를 아십니까~' 이런 녀석들도 깡패같이 생긴 애는 잡지도 않더이다. 진짜, 인상이 좋기도 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목적을 알기에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저도 역으로 전도를 시도하는..
00:27 형 나는 와이프랑 같이보는데 아무문제없어~~늘 지금처럼 빡세게 정신교욱 오지게 시켜줘 형~~항상 땡큐~~
진짜 맞는 말!😊
역시 인생 통달한 갓파카님!
제 정신적 지주입니다😊❤
진리를 진실되게 밝혀주시는 알파카님
양보하고 참으니 찜쩌먹어요 !
여전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랑스자수할때 2018년에 자주 시청했는데..일반영상도 찍는거 너무 조아요!!!!!
개호구상이라 출근해서 쳐발린후에 언니 방송보니 힐링되네요. 아 속시원해
파주 까스활명수 김알파카❤
엄마 살아 생전에 직장에서 인간관계땜에 징징대던 저를 보다가 저에게 했던 한 문장이 생각나네요 ㅎㅎ
"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 대신 쎄게 물어야 한데이! ㅎㅎ"
저도 욕 못하는데 입에서 말하려면 어색합니다..욕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거부감없이 욕하시는거 넘 장점같아요^^ 말씀도 어쩜 맛갈라게 하시는지 부럽습니다
ㅋㅋ긍정유튜바 김알파카🤣 추천은 안하지만 남편한테 보는건 얘기합니다ㅋㅋ혼자있을때 라방 보는 재미👍🏻오늘도 잘보고 가요~
Thanks!
나는 차가운 도시여자처럼 생김.키도크고 뚜렷하게 생긴편이라 가만있어도 눈에 보인다고ㅡ술잘마시게 생겼다는데ㅡ난 집에 있는거 좋아하고 책조아하고 요리하고 ㅡ술못마시고 일 집만 하는편인데ㅡ내가 타고난 맘이 선함>
‘거짓으로 이룬 얄팍한 인간관계’.
맞는 말씀!
대거리도 기운이 있어야 가능더군요. 몸도 튼튼해야 마음과 생각이 단단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건강부터 챙기고 있습니다. 착한것과 호구는 다르다.
맞는 말씀입니다 응원합니다 ❤
친구랑 조카에게 추천했는데…이미 구독자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백번 옳은 말씀!
가만히 있음 가마니때기로 봅니다.
할 말은 하고 살아야 분노가 안쌓이고 홧병에 걸리지 않아요.
네
그래서 막살고 있어요~^^
아 진짜 이런 언니 있었음 좋겠음❤❤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 않게 된다는 게 어려운 일이다. 남의 눈치를 안 보게 된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걸 한다는 거랑 같은 말이라고 본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그래도 인생이 조금은 더 즐겁다.
저도 살면서 절감하는 부분 잘 들었습니다. 거의 처음으로 유튜버분들 중에서 공감되는 분 만난거 같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보자마자 팬이 되는 마법의 인플루언서 ㅋㅋㅋ 😂😂😂
ㅋㅋㅋ 남편한테 한번 들려줬더니 무서워하네요 하지만 저의 최애유튜버십니다 ❤
옳은말씀
좋아요
근데 주변에 막말하는 언니가 있는데 손절하게 되더라구요. 어느정도 예의는 있어야 하는듯요.물론 알파카님은 강의로 듣습니다 ㅎㅎ
거침없는 입담 씩씩한 모습 팬입니다 멘트도 속 시원합니다
착한 척 우아한 척 고상한 척 코스프레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에는 모든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그게 인생 잘사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깨달음피곤하게 살았죠
나 싫으면 할수없지 다 꺼지든지 지금 무슨 똥베짱인지 베째라 식 되었어요 무슨 용기인 참 전에는 눈치만 착한 딸 착한 며느리로 살면 잘사는줄 그렇게 세월이 흘렀네요
이제 나는 나로 살기로 했어요
난 혼자도 씩씩하게 살면 되니까요
맞아요~이언니말이다맞아요!! 가까운사람일수록잘해주면습관돼서이용합니다 ㅎ
맞음 고상한척 예의바르게 해도 대우받는 층은 따로있음 진짜 있는사람 사회적위치가 높은 전문가들만 사람대접 받는거지 일반인들이 예의를 지키며 조용히살면 사람대접을 안해주는게 세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