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제발 진짜로 치료약 좀 누가 개발 좀 해줘!!!!!!!!!!!!!!!!!!!!!!!!!!!!!!!!! 진짜 이거 미친다고......... 가려움이 단순히 모기물렸을때 가려움이 아니라 그 가려운 부위를 칼로 떼어내고 싶을 정도로 미치게 가려움........ ㅈㅂ 살려주세요 ㅈㅂ..........
이 피부묘기증 장기간 앓았는데 주기적인 운동으로 몸에서 땀을 빼줘야 함. 땀의 어떤 성분이 빠져서 가려움 따끔함 부품현상이 사라지는건지는 모르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조금 호전, 겨울에는 악화. 겨울이라도 주기적으로 운동해 땀을 빼면 증상이 많이 완화됨. 당, 튀김, 밀가루 음식 적당히 먹을 것. 병원가봤자 항히스타민 외엔 딱히 처방도 안해줌. 개인노력으로 무너진 몸 안 밸런스를 찾는 것 외엔 답이 없음.
알러지 피부염이 처음으로 생겼는데,한달째 너무 고생하고 있어요.더운 여름날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넘 마음이 아프네요. 피부과에서도 딱히 방법이 없다는 식이에요...밤에 잠 자기도 고통스럽고. 한센병이나 아토피 피부염 있는 분들 고통이 얼마나 극심할까..싶고,여유가 된다면 꼭 기부와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긁히는 대로 부어오르는 증상은 가려울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눈까지 가렵다니ㅠㅠ...치료약이 꼭 나왔음 좋겠어요.
어머나.. 피부 묘기증을 다뤄주시다니ㅠ 어느덧 이 피부병을 앓은지도 10년이 넘었네요.. 그냥 고통스러울 뿐.. 여름에 짧은 반팔 입는 것도 기피하게 돼요.. 스치기만 하면 벌겋게 부어오르니.. 진짜 사람들이 자꾸 팔 왜그러냐고 물어보는 것도 넘 스트레스🤦🏻♀️.. 책상에 팔 올리고 공부할 때 책상선에 따라? 손목 부분에 발갛게 부풀어 올랐는데 ㅜ 제 친구들은 정말 제가 자해한줄 알고 오해하더라고요… 매번 해명아닌 해명..(?) 해야돼서 넘 속상하고 번거롭고…
저는 다리 수술 이후로 이 병을 앓게 되었는데 친구들이랑 얼굴에 화장할때도 실수로 손톱 스치면 얼굴에 빨갛게 올라와서 30분 뒤에야 가라앉으니까 손절했던 친구가 이런말도 하더군요.. “너 피부가 왜 그래? ㅈㄴ 징그러워” 이 말 때문에 자신감도 잃고 저도 반팔 입는거나 짧은 바지 입는거, 마스크 쓰는것도 기피하게 되요… 마스크 쓰면 얼굴에 또 묘기증도 일어나고…
의사는 체질 문제라고 피부에 뭐 바르는건 필요없다 그랬는데.. 보습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긁어서 부어올랐을때 오일 바르니까 바로 가라앉더라구요 8개월동안 약만 먹고 버티다가 너무 많이 먹은것 같아서 약끊고 살다가 오일 발랐는데 진짜 몇주만에 가려움이 덜해졌어요 아직 전혀 안가려운건 아니지만 이젠 일상생활에서 가려움이 그렇게 비중을 많이 차지 하진 않네요 사람마다 피부랑 체질 다 다르겠지만 오일 한번 발라보세요..
어우.... 하 진짜 힘드시겠다.. 나도 피부병 환자로서 느낀 점은, 피부과 연구는 진짜 뭔가 다른 병과에 비해 한참 뒤떨어져있다는 거. 뭐만 찾아보면 "원인을 모른다", "치료법이 없다", 이러고 있음. 이런 상황에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들이 돈 버는 데에만 혈안되어 있는 거 보면 진짜 답답함. 의대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만 갈 수 있다던데. 하아..
저는 아예 비슷한 질환도 없었는데 갑자기 초6때부터 생겨서는 발현한지 거의 5년이 벌써 다 되어가네요,,,경호원준비생이였던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끔찍한 질환이였어요,,, 합기도를 하면서 피부 마찰도 잦은데,,, 처음엔 숨기고 계속하다가 호신술을하거나 쌍절곤을하면 그 마찰 부위들이 부풀어 올라 간지러워 미칠지경이였는데,,그래도 가려보겠다고 한여름에 긴팔입고 다니고 해봤지만 뭐 도움되는게 없더라구요,,,남들 의식을 엄청 많이 했던 저 이기에, 피구나 배구같은 구기종목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내던 저니까 그래도 포기는 못하고 긴팔 입고 하고,,, 그러다 한 번 괜찮겠지하고 반팔입고 피구를 했는데, 아뿔사. 제가 다리쪽에 피구공을 세게 맞아버렸지 뭐에요,,, 결국 두려움 속에서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조심해달라고했더니 오히려 애들이 더 공감해주고 격려해주더라구요,,,그때 진짜 참아왔던 설움이 한 번에 터져서는 광광 울어버렸었습니다,,,, 그후부터 애들이 일부러 제가 괴로울까봐 가벼운 스킨쉽 즉 손을 잡거나 안거나 터치하는 등등 다 자제하고 조심하더라구요,,, 저는 인정이 많아서 하고싶었는데,,,. 정말 피부묘기증은 최악 중에 최악입니다. 4년 동안 준비해왔던 저의 노력과 꿈을 뺏어갔고, 초반에는 너무 심해서 등 긁다가 팔이 꺾인 상태로 기절도 했었고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되고,,, 겁나서 목ㅈ걸이든 시계든 아무것도 못하겠고,,,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네요,,, 그래도 꽤나 많은 분들이 이 질환을 가지고 계셔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기뻐요,,, 다들 꼭 완쾌하시길,,, +저는 중2때까지 2일 주기로 약을 먹었었는데 중3때부터 일주일,2주일 이렇게 약을 끊을 수 있는 주기가 늘어나더라구요! 계속 호전적으로 상황이 흘러가면 좋겠지만서도,,,
저 이거 때문에 5년 전부터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는데.. 약 끊어지면 진짜 사람 미쳐요.. 심하면 머리에서 피가 날 정도로 긁기도 하고..ㅜㅜ 온몸이 전부 긁은 자국으로 뒤 덥히는 날이 일상이에요.. 그래서 시험 보는 날 약 안 먹고 가면 그날 망합니다...치료법이 없어서 약으로만 버티고 있는데 5년 동안 제가 느낀 건 아픈 거보다 간지러운 거 참는 게 더 힘들다는 거...
아 저 12살 초딩인데 10살때 부터 이게 생겼어요 ㅠㅠ 피부가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갑자기 긁은 자국대로 부풀어 오르는 거에요. 처음엔 너무 놀랐는데 요즘엔 익숙해 졌습니다. 근데 또 최근에 너무 간지러워서 죽을 것 같아서 막 배를 긁었는데 온 전체가 두르러기처럼 부풀었네요 ㅠㅠ 약 바르니 괜찮긴 하지만 이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책에 팔 기대면 자국 남은 것도 다 부풀어 올라서 너무 힘들고 학교에서도 그래서 좀 그래요 거울에는 덜 심했던 것 같은데 그리구 긴팔 긴바지라서 긁어도 잘 안보이구....얼른 가을 겨울이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 질병을 가진 모든 분들 화이팅합시다
나도 어릴때 피부묘기증으로 인해서 엄청 고통스럽게 살았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살빼고 나서는 없어지다가 20대 중반때 살찌면서 다시 생기게 되고 나서 내 기준에서는 살찌는게 원인이라는 걸 알고 지금은 체중 유지하면서 피부묘기증의 고통에서 벗어났음. 사람마다 원인이 달라서 개인에 맞는 치료법를 찾아야 함.
군대 입대하고 3개월 지나니 어느순간부터 나타난 증상…. 입대하고 벌써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사람들이 면역 약해지면 그럴 수 있다 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기도 영양맞춰서 식단도 하고 정말 건강하게 살았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너무 억울하다 급격한 온도변화나 몸에 열이 많으면 더 예민할 수도 있다던데, 하필 내가 몸에 열이 엄청 많은 편이라 어쩔 수가 없나보다 하고 이 글을 쓰면서도 맘 편히 긁는 중. 품어~
저거 지금 내가 겪고있는건데 초기증상 하나도 없었음 진짜로 두통도 복통도 인무것도 없었음 어느날 뭔가 가려와서 긁으니 붓더라 처음 다른 SNS에서 본 묘기증이 나한테 생길줄은 몰랐음 시간이 지나면 저거 조금 가라앉는데 긁으면 따가운경우 진짜 많음 그래서 찬물로 식혀야 조금 가라앉음 친구들이 내가 긁고 붓는거 보여주니까 다 신기하게 보더라 진짜 뭐 하나 긁혀도 부어오르고 그 부분이 뜨거워지고 가려워지고 따가워지는데 그때 진짜 묘기증 죽여버리고싶었음
피부묘기증 4년차... 이제는 그냥 삶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어서 놀랐어요. 제 경우는 중학교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생겼어요. 아빠도 예전에 군대에서 겪었다는데 혹시 유전과 관련이 있을까요? 영상 보니까 저는 그렇게 심한 편도 아니었네요...
이게 살짝 어느부분이 가려워서 긁기시작하면 그 부위를 중심으로 온몸으로 점점퍼져나가서 미침 근데 그 가려운수준이 참을수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차라리 그 부위를 때리는게 더 나을정도
때리는거 국룰이지
버물리바르면 긁은곳 화한느낌들면서 버틸수있어요
약 안먹으면 밤에 잠 못잘정도로 힘들죠ㅠㅠ 저는 항히스타민제 꾸준히 먹은지 6년됩니다ㅠ
ㅋㅋㅋㅋ근데 때려도 올라오지 않음?.. 전 어디 부딪히면 묘기증+혹남 간지럽고 아프고 정신나감 ㅠ
ㄹㅇ
옷에 실 봉제 자국 있죠 팬티 주름이나 그 봉제자국 따라서 다 올라옵니다,,ㅠ
맞아요ㅜㅠㅠㅠ
@@네에-t2l 그건 너무 타이트해서 생기는 자국일거에요!
팬티가 타이트해서가 아니라 그봉제선에
피부가 유독 예민하게 반응을 해요
희한한게 처녀적엔 없었는데 아이낳고
면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하면 그렇더라구요..
연고 바르고 드라이기열로 쌔게 건조시키면 간지러움이 덜하고 좀 나아져서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해결하고 있어여
@@꿈나무-p2o 헉...예민한게 맞군요...저도 그런부분에만 자국이 심하게 남고 간지럽길래 그냥 너무 타이트하게 조여있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맞아요 저는 다른 때는 괜찮았는데 특히 여름에만 올라오더라구요
피부묘기증,콜린성두드러기,한랭두드러기,아토피까지 다 가진 사람입니다…정말 피부질환 없이 살고계신 분들이 가장 부럽네요 ㅠㅠ
당신 어떤 삶을 사시는 겁니까😢😢
저도 아토피,비염 둘다있
저도 한랭두드러기랑 묘기증 있었는데 사라졌어요
이걸 보면 단지 여드름 잘 나는 체질이라는게 오히려 고마워진다..
피부묘기증 있었는데 코로나 완치후 사라짐... 반대로 완치후 생긴사람도 봤음.
혹시 모르니 환기 자주하고, 공기청정기 계속 틀고, 잡곡밥 먹고 모든 가공식품 1달만 끊어보세요. 가공식품이 (햄, 라면, 탄산음료등등) 원인인사람도 있더라고요.
맙소사 물에 닿기만 해도 벌겋게 붓는 사람은 대체 어떻게 씻고 살지... 존나 고통스럽겠다
온몸이 가려워 죽어요ㅠ
죽자..
@@aigerim3135 말 좀 이쁘게 해주세요
님 말 한마디에 사람이 죽을 수 도 있어요
@@갈치-r3g 유익추
긁으면 자극되서 더 가려워지게 되서 더 긁게 됨.. 무한 반복
@극단적 팩트맨 어디가요?
네 그리고 더많은 부위로 점점 퍼져감 지옥같은 시간이였죠
아토피도 똑같 ㄹㅇ 간지러우면 아픈데 아픔 사라지면서 간지럽고
하다가 지쳐 잠들면 다음날 등에 상처있고.. 십..
@극단적 팩트맨 그건 무의식적으로 하는건데 전혀 관계가없음
자면서 긁다가 더 가려워져서 깨는게 일상
진짜 간지럽고 돌아버릴거 같아요 빨리 치료제 나오면 좋겠어요 고통 스러워요 ㅜㅜ
@@에그시완치가 되나요?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도 안밝혀진걸로 아는데 무슨 완치...
저 고통 아는사람은 진짜 힘든거 알꺼임 나도 저거 있어서 아는데 정말 힘듬....... 스트레스때문에 발현되다가 안되다가해서 더 고통스러움
부럽다 난 스트레스 없어도 나오는데..
ㅅ..스탠도!!
???:안녕하세요 주인님 전 주인님의 스트레스로 발현된 XXXX입니다
이게 이름이 있는거였구나... 걍 예민한 줄만 알았지...
온도가 급 변하거나, 햇빛에 오래 있으면 꼭 저럼....
건조하면 악화됨
저도요...
맞아요..!
전 없어서 다행
저두요 ㅠㅠ
건조하거나 갑자기 열나서 그런줄알았눈데 힝
아니 제발 진짜로 치료약 좀 누가 개발 좀 해줘!!!!!!!!!!!!!!!!!!!!!!!!!!!!!!!!! 진짜 이거 미친다고......... 가려움이 단순히 모기물렸을때 가려움이 아니라 그 가려운 부위를 칼로 떼어내고 싶을 정도로 미치게 가려움........ ㅈㅂ 살려주세요 ㅈㅂ..........
비타민d,유산균,오메가3,감마리놀렌산 드세요 꾸준히 6개월이상
@@로이-b7e저는 비타민 D 유산균 오메가 3는 먹고 있었는데요ㅠㅠ
군대에서 이거 생겼다가 갑자기 사라짐 그 뭐냐 항히스타민이 들어가는거 먹더니 점점사라지더니 완치됨
전 항히스타민제 먹으면 좀 괜찮더라구요
지르텍 ㄱㄱ
저도 저게 약하게(?)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가려워서 긁으면 저렇게 되더라요. 예전에는 그냥 평소에 강하게 긁어서 그런 줄 알았던...
헐 나도...
전 거기에 더해서 종기처럼 올라와요ㅠㅠ
전 두드러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모기가 10방을 넘게 저한테물었더라고요 ㅎㅎㅅㅂ
저는 어렸을때 심했는데 지금은 친구랑 싸우면(?) 살짝 빨개지기만해요
엇 저두 약하게 있어요!
난 한창 고등학교 다닐 때 저거때메 미치는 줄 알았음... 긁거나 눌리는 거 말고도 길가다 길게 자란 풀같은거에 살짝만 스쳐도 길게 주욱 자국 나고... 스트레스때문이었는지 입시 끝나고는 확 나아졌지만!
저는 고2때 생겼는데 27살인 현재까지도 진행중이네요..ㅠㅠ
@프로일침러 모기물린 거랑 비슷한 가려운 느낌이 저 자국?따라 계속 느껴졌던 것 같아요. 예전 일이라 자세히는 기억안나고 사람따라 다른 느낌일 수 있겠지만요.
이 피부묘기증 장기간 앓았는데 주기적인 운동으로 몸에서 땀을 빼줘야 함. 땀의 어떤 성분이 빠져서 가려움 따끔함 부품현상이 사라지는건지는 모르지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조금 호전, 겨울에는 악화. 겨울이라도 주기적으로 운동해 땀을 빼면 증상이 많이 완화됨. 당, 튀김, 밀가루 음식 적당히 먹을 것. 병원가봤자 항히스타민 외엔 딱히 처방도 안해줌. 개인노력으로 무너진 몸 안 밸런스를 찾는 것 외엔 답이 없음.
이분 말씀도 추천요~~
저도 운동과 (수입)밀가루섭취 제한으로 효과본듯 해요~
맞습니다
몸에 독이 많이 쌓인 거... 땀으로 빠진다니 다행요...
그러다면 그나마 다행이누
운동 15년했는데 안없어짐 ㅎ 사람마다틀림
이건 진짜 답이 없음..
찬물이나 아이스팩 이용해서 피부를 가라앉히게 하는거말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질환이라더라 난 저런게 없어서 신기했음
나도 언젠가 부터 저럼;;
개부롭다.
존나부럽네
저거 질환 86%가 여성이 겪고있음
이걸보면 남자들이 살기 좋고 여자들이 살기 힘든 세상인걸 알수있음
언제까지 여자들이 참고살것같냐? 진짜 환멸난다ㅜ
@@배리나언니힘내여 야점...야점이요
내 친구 저거 있어서 엄청 그림그렸는데 별로 간지럽다고도 안하고 아프다고도 안했는데 고통이나 별 이상 없는 사람들도 있나봐요!
존나ㅜ 간지럽습니다..
마저요... 제가 그렇습니다
제 친구도 저거 있어서 자기 이름써서 부적 만들고 놀았는데 제 친구도 안 아팟데요!
@@ddlk1721 ㅇㅈ 저도 이거 때문에 물수건을 가지고 자야지 자고 그랬어요... 지금은 간지러운게 괜찮아서 안 하지만...
@@방이두리어린이집 그 친구분 부럽네요..
저 저거 앓고있는데 아침에는 신기하지만
밤엔 진짜 사람 미쳐요 실수로 한번 긁으면
계속 긁고 특히 등부분이 가려운데 똑바로 누으면 옷이랑 등이랑 맞닿아서 가려워서 긁고 긁은곳 닿으면 아파서 못누워요
샤워할때 머리카락 닿으면 머리닿은 어깨도 가려워요....진짜 여름엔 겨드랑이나 팔꿈치 안쪽 무릎안쪽이 빨갛게 부풀어 올라서 가렵고요 양말신으면 양말끝부분이 가려워요...
그냥 조금이라도 자극이있으면 가려워요...
방금 이 영상 보고 '어 나도 이런 증상 있는데?' 싶어서 팔 한 번 긁어봤다가 붓고 가려워서 계속 긁고 있는 중.....tlqkf...괜히 해봤어....
미친 나도 그러는중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에 묘기증 적엇는데 계속 간질간질
나도요 ㅠㅜ
하 진짜 치료법이 빨리 나왔으면하네요.... 2018년부터 4년동안 피부묘기증 때문에 힘든데
나 면역력 겁나 떨어졌을때 피부묘기증생기드라;;;; 지금은 회복되서 두드러기 사라짐
맞아요. 제 경험상 무조건 면역력때문인듯요.
아 진짜 이거 맞는것 같음 살 엄청 찌거나 말랐을때 셤기간에 잠 못자거나 생리할때 등등•• 뭐 되게 많이 나타남
@@hannah.1 진짜그런듯.
저 밥안먹고 술만퍼묵하고 살때 그랬음 난다들그런줄알았는데..
.... 지금잘먹고살도찌고 술안먹고건강해지니 안생기네!?!
아 이거 때문인가
@@hannah.1 저는 그냥 피부묘기증이 약하게 있는데 그런것들 상관없이 긁으면 올라옴 ㅋㅋ
이거 있는데 진짜 개스트레스 받음 애들이 맨날 너 피부 이상하다고 이게 뭐냐고 왜이러냐 그러고ㅜㅜ 걍 피부질환 있다고 말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이제 스트레스
너무 스트레스 받고 몸이 안좋앗을때 그랫을때 생겻엇는데 몸이 좋아지고 나서 서서히 사라졋어요~ 면역을 기르고 하니 없어졋어요~!!
정보 : 고양이가 팔을 긁으면 묘기증이 없더라도 피부가 부풀어오를수있다
ㄹㅇㅋㅋ
엌
ㄹㅇ..
댕댕이 마운트 마려워서 팔물고 할퀴면 팔뚝 엉망진짱됨
정보: 우리 댕댕이도 긁으면 피부 부풀어오른다
내 생각에는 여기서 자기 팔 안긁어본 사람
없을듯..
묘기증인 나도 긁음
하트 그렸는데 안나와..
@@노승범-r4s 아이구
그말은 🦟한테 팔을 물린적이 없다는건데 부럽다
@구독하면탈모옴ㄴㄴ 나도 있지
2년전부터 생긴 이 몹쓸병ㅠ 진짜 괴롭다 매일 약을 달고 살고 예쁜 강쥐한번 안아주기도 겁난다ㅠ 빨리 치료약이 있기를~~
안 긁혀도 그냥 돌발적으로 가려움 죽음 약없이 못삼
갑자기 가려워서 한번 긁으면 그거 30분 계속감
3-4일에 한알씩 알러샷이라든지 항히스타민제 먹고있네요 ㅠㅠ
공감…..저 너무 심해져서 이약 저약 엄청 쎈약 먹어도 효과가 없길래 가려운부위에 스테로이드 국부주사 몇주 맞으니까 한동안 없어지긴하더라구요….
@@s1aI 저는 길면 잠자는 시간 순삭임
@@s1aI 30분이아니라 하루종일 가고 발바닥 손바닥 모두가려움 저는좀 심합니다 ㅜㅜ
두피 가려우면 피날 때까지 긁다가 머리카락이 십수가닥 빠지는 일이 다수. 약 안 먹고 참고 싶지만 5년이 지나도 낫지 않아요.
그냥 머리 밀고 머머리 가즈아
탈모가요?
전 8년동안 겪고있는데 약 복용 횟수는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약은 계속 먹어야됨...
그 가려움을 이앙물고 참으셔야 해요 ㅠㅠㅠ 저두 울면서 참으며 냉찜질 충분한 수분섭취 과하지 않은 가벼운 샤워 등으로 완치 했습니다 ㅜㅜ
나는 가려움을 참는법을 배웠음
이제 웬만한 가려움은 다 참음
잠 많이 자고 스트레스 줄이고, 밀가루 줄이고, 텐닝을 해서 피부를 태우는 게 나에겐 도움이 많이 됐다!!
이분 말씀~추천합니다
태닝은 안해봐서 모르지만 스트레스덜받고 먹는것도 조절하는 체질개선?방향으로 저도 완화된듯요
전 커피 끊고 완전 좋아졌어요
한번 긁히면 미친듯이 가렵고 점점 온몸으로 번져서 온몸 다 화끈거리고 따갑게되는데
태어날때부터 이래서 고통스러운지도 모르겠음 그냥 참고사는거지ㅋㅋㅋㅋ
생활 환경 바꾸시면 충분히 완치되요~~~~
@@이내-d1k 엄....저도 그런줄 알고 바꿔 봤는데 오히려 악화 되었어용.ㅠㅠ
매일 7시에 일어나고 9시에 자고 학원은 어쩔수없궁...공부나 숙제 따박따박해도...ㅜ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 ㅜㅜ
@@뱁새맞음어쨋든뱁새맞 그... 생활 패턴 말구 주변환경 말하시는거 아닌가
헐 ㅆㅇㅈ이요!!
진짜 저건 겪어봐야된다 피부묘기증이 개짜증나는게 무의식적으로 긁었다가 부풀어 올라서 그게또 간지러워서 긁고 또 긁고
귿데또 빨리 없어지지도 않고 사람이 미침
근데 나는 완치ㅋ
어떻게 완치하셨어요...????
저도 어릴때 심했는데 뭐 가려움에도 적응이 되는지 가려워도 안긁게되고 이제는 모기에 물려도 걍 안가려움. 걍 가려움을 무시한다 해야하나
@@야호-m2f 그냥 어느순간부터 없던데요?
@@마파두부-b6b 전 없었다가 중3때 생기고 현재 1년째 발생중 ㅋㅋㅋㅋㅋ
@@KADINES 신경끄고 있다보면 어? 없네 하게됨
2일에 한번씩 지르텍 먹고산지 15년 됐네요...저는 간지러운걸 넘어서 머리두피까지 따끔따끔 합니다ㅠㅠ지르텍없인 못살정도로 삶이 힘드네요 모든분들 힘내세요
저도 되게 심한데 예전엔 하루에 약을 두번씩 안먹으면 생활못할 정도 였는데 일단 다들 편식하지 말고 운동 열심히 건강한 생활 하다보면 좋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요즘엔 일주일에 한두번 먹습니다
환자:의사선생님 몸이아퍼요
의사:술담배 줄이시고 운동하세요
환자:어디가 안좋은가요
의사:몰라요 식습관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편식 안하고 잘먹는데도 갑자기 여름이라 그런지 다시 피부묘기증 도짐... 크림 바르라 뭐라해도 주사 한번 맞고 약 꼬박꼬박 챙겨먹는게 더 빨리 나음
@@pgom1390 사실이니까요 ㅎㅎ
나도 처음에는 하루두번 먹고 다음 하루한번 2~3일에 한번 괜찮아지면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2년정도먹으니 이젠 괜찮아짐..
편식이 원인이었군..!
자국 생기는거.. 너무 고통이지.. 심지어 여름이라 긴팔도 못 입는데..ㅠ
K_잼
얇은거입으세요 롱슬리브같은거
@@EdenCandy8866????
ㅠㅠ
그게 중요한건가..? 아픔이 제일 힘든거 아닌가?
저게 매번 발생하는 부위가 달라서 약은 필수더라구요
몸쪽으로 오면 따끔따끔하면서 붓고 가렵고ᆢ이건 참을만해요
근데 머리쪽으로 오면 두피가 부으면서 정말 미치게 가려워요
심하면 긁다가 진물까지나요 그러다 이마 눈 턱까지 붓고 가렵고ㅜ 짜증나고 왜이럴까하는 맘에 눈물날때도 많아요ㅜ
부주상골증후군이랑 콜린성두드러기에 대해서도 취재 부탁드립니다. 진짜 미칠 것 같아요.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새학기 체육 시간마다 체육을 안하니까 설명해도 체육쌤이 혼냈던 기억이 나네요.
그렇습니다. 그 점은 저도 바라고 있어요
난 콜린성때문에 묘기증도 약하게 왔는데..
@@엔돌핀-i6y 한약은 진짜 사람나름이라 권하기가 뭐함 너무 케바케라 걍 운동이랑 약 병행하면서 증세 줄여나가는게 제일 좋음
콜린두드러기랑 묘기증 가지고있는데 ㄹㅇ 콤보 개지림 열땜에 두드러기생기고 터치하면 더부어오르고 애쉑들 몸안씻고아니냐고 어릴적에 놀림받은적있음 냄새나냐고하면 안나는데 몸에 벼룩같은거있어서 그런거라고 지랄하는애들이 제일 ㅈ같았음
☝☝☝☝☝☝
이거 이름이 묘기증이었구나.. 이런증상 있어서 무슨병인가 했었는데... 차가운 수건으로 문지르고 바디로션 바르면 좀 낫더라구여ㅠ
난 이거 초딩때 싸우면 항상 유리해서 먼저 시비걸고 내가 스스로 나 한대 치고 쌤한테 일렀는데 ㅋㅋㅋ
@@inulvl207 인성문제있어?
피지오겔 로션 초강추
내가 아토피가 있는데 양호한거구나.. 저정도는 아니다. 고 박지선님도 그랬고 피부는 아파본 사람만 느끼는 최악의 고통이다.
go!
회복법
1. 인스턴트 완~전 줄이기
2.업무 스트레스 줄이기
3.등산 가기
4.약물 치료 (사실상 효과 제일 굿)
맞아요. 이거 환경호르몬과 떨어진 면역력때문에 생기는 증상입니다.
약물은 경험상 피부과에서 처방까지도 받았는데 전혀 효과 없었습니다. 그때는 의사도 저의 증상을 모르겠다며 장기간 관찰해야한다고 했어요 회복법 없습니다
저 알레락이라는 약 매일 먹고 있어요
이제 약 없으면 생활을 못할정도에요,,
회복법이아니라 일시적 증상억제겠지 ㅋㅋㅋ
항히스타민제 먹어도 일시적으로 알러지반응 억제시킬뿐 이틀에한번 하루에한번꼴로 계속 먹어줘야함. 의사들도 원인도 치료법도 몰라서 안티히스타민만 먹으라고 권하는데 뭘 자기가 아는것마냥 ㅋㅋ
유명한 병원약 다먹어보고 발라봐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모르니까 부작용 때문에 위장만 버리고 돈만쓰게됨.! 혈액으로 알러지검사에서 없다고 나왔고 원인을 못찾아서 올해도 마스크때문에 더 힘들다,*
중1 때 심심해서 볼펜으로 손등에 그림 그리다가 그림자국 그대로 부어오른 그 날의 충격이란...ㅎ 피부묘기증은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 싸우지마;
저게 정말 위험한게 눈안에 그래버리면 최악이죠 저는 등 긁으면 엉청 심해져서 잠도 못 잘 정도였죠 근데 신기하게 10여년 지나니깐 사라지더라구요
시험 때 답적고 배껴서 시험치면 만점 ㅆㄱㄴ
@@카카오톡-i2q 닉값 잘하노 게이야 ㅋㅋ
@@brand_newrunk잼
@@카카오톡-i2q 내가 잼이면 어쩔거고 잼이 아니면 어쩔건데? 너는 그냥 니 논리 밀리고 팩트로 명존쎄 당하니까 k잼 이러는거잖아 걍 댓삭튀나 해~
나도 20대에 갑자기 피부기묘증이 생겨서 고생...ㅜ ㅜ
손가방 팔목에 좀 걸고 있으면 그부분이 수술흉터처럼 부풀어오름...
와...진짜 너무 가렵겠다.... 원인이 빨리 밝혀지고 완치 할수 있개 됐으면 좋겠다★ 모두 가려움과의 전쟁에서 힘내세요(나도 가려워 졌어..)
+와ㅠㅠ 좋아요 이렇게 많이 받아본적 처음입니다ㅜㅜ
어쩌라는거지
됐으면
@@조민흠1 수정완료~
4%면 진짜 되게 많네 생각보다..
난 40%는 있을줄 알았는데...;; 왜 내가 4%중에 하나지
@@김세영-k9z 아 오히려 좋음 나만 있는 초능력 같아서 Hello 적고 친구들한테 인사함
@@kwonjinyoung ㅋㅋㅋㅋㅋㅋ
@@kwonjinyoung 진짜 긍정적이시네 ㅋㅋㅋㅋ
@@kwonjinyoung 저도 치료법나오면 친구가 그거 걸렸는데 옮기라고 해야지
저게 나야....하...미칠거같아요..
귀나 눈은 아니지만💦긁으면 우둘두둘 일어나고 더 간지럽고 따갑고 따듯합니다
5년동안 피부 묘기증이였는데
군대에서 규칙적임 생활 하니까 바로 없어졌어요
잘자고 건강하게 먹으면 없어지는듯합니다
저는 고2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34살인데 아직도 있어요. 군대에서 규칙적으로 잘 살았는데.. ㅋㅋ 똑같습니다. 케바케 ㅎㅎ
전 이거 맞아욬ㅋㅋㅋ엄마가 그거 밥안먹어서 나는거라고 맨날 밥 고봉밥으로 먹였는데 나앗음...신깈ㅋㅋㅋㅋ
병원에서 5년 이상으로 증상이 계속된다면 거의 죽을때까지 안낫는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저도 14년째 약 먹고있습니다.
@@이정-g2g 아...어릴 때부터 있었는데 그래서 제가 안나앗군요...☆
초딩 저학년부터 있었고 지금 30대지만
조금 완화된것을 빼곤 똑같습니다.
유전적 면역체계가 이유인듯하다가도
부모님은 묘기증이 없습니다.
후천적 환경요인에 의한 면역이상증상 같아요.
난 그냥 붓고 그대로 흉터가 남아서 자해한줄알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던데;; 나을 방법이 없다니ㅜㅜ
알러지 피부염이 처음으로 생겼는데,한달째 너무 고생하고 있어요.더운 여름날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넘 마음이 아프네요.
피부과에서도 딱히 방법이 없다는 식이에요...밤에 잠 자기도 고통스럽고. 한센병이나 아토피 피부염 있는 분들 고통이 얼마나 극심할까..싶고,여유가 된다면 꼭 기부와 봉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긁히는 대로 부어오르는 증상은 가려울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눈까지 가렵다니ㅠㅠ...치료약이 꼭 나왔음 좋겠어요.
어머나.. 피부 묘기증을 다뤄주시다니ㅠ 어느덧 이 피부병을 앓은지도 10년이 넘었네요.. 그냥 고통스러울 뿐.. 여름에 짧은 반팔 입는 것도 기피하게 돼요.. 스치기만 하면 벌겋게 부어오르니.. 진짜 사람들이 자꾸 팔 왜그러냐고 물어보는 것도 넘 스트레스🤦🏻♀️.. 책상에 팔 올리고 공부할 때 책상선에 따라? 손목 부분에 발갛게 부풀어 올랐는데 ㅜ 제 친구들은 정말 제가 자해한줄 알고 오해하더라고요… 매번 해명아닌 해명..(?) 해야돼서 넘 속상하고 번거롭고…
저는 17년차 입니다..ㅎㅎ 피부과 처음 갔을때 의사분이 1달에서 운 안좋으면 평생 갈거라는데 그 운 안좋은 케이스가 제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ㅎ
기운내세요 언젠가는 치료제가 나올거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랜만에 기대하고 찾아보고 갑니다ㅎㅎ
저는 다리 수술 이후로 이 병을 앓게 되었는데 친구들이랑 얼굴에 화장할때도 실수로 손톱 스치면 얼굴에 빨갛게 올라와서 30분 뒤에야 가라앉으니까 손절했던 친구가 이런말도 하더군요.. “너 피부가 왜 그래? ㅈㄴ 징그러워” 이 말 때문에 자신감도 잃고 저도 반팔 입는거나 짧은 바지 입는거, 마스크 쓰는것도 기피하게 되요… 마스크 쓰면 얼굴에 또 묘기증도 일어나고…
와이프가 처녀때 저 증상으로 고생 좀 했는데 첫아이 출산 후 그림같이 없어짐.. 호르몬 변화가 원인일수 있어요
돈이 안되니까 굳이 연구를 안하는거임
탈모나 여드름치료 봐라 누구한테나오고 돈이 되니까 아주 기를 쓰고 연구 연구 하지
진짜 한번 시작되면 온집안을 굴러다니면서 긁음,,,
특히 등 등가려우면 긁기도 힘들어서 짐짜 돌아버릴 것같음 아니 돌아버림
헐 진짜 힘드시겠다.. 얼른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묘기증상 두드러기 때문에 오 육년 고생했는데 지금은 전혀 없습니다 . 왜 없어진지도 모르겠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
다행입니다 완치되셨다니. 항상건강하세요 ^^
애인이 피부묘기증인데 엄청 괴로워해서 빨리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치료법은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제경험입니다
이거 진짜 짜증남 ㅋㅋㅋㅋ 걍 샤워타올로 등 긁으면 무슨 난도질 당한거 마냥 부풀어 오름.
ㄹㅇ공감
저는 그나마 엄청 간지러운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어렸을때 친구랑 싸움면 상대적으로 많이 다쳐보여서 득을 맏이 보기는 했죠 ㅋㅋㅋ
공감이요~ 그걸 매일 본다는 ㄷㄷㄷㄷㄷ
20대때 많이 심했었는데 초록야채류나 초록녹즙을 꾸준히 약먹듯 챙겨먹으니 진짜 증상이 없어졌음..체질을 바꾸면 좋아지는것같음.
저도 녹즙 아주 묽게해서(녹차 정도 수준) 물마시듯 자주 마시니 좋아졌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확실이 효과 봤어요. 저 증상 졸업한지 10년 넘었네요. 진짜 학교가기도 싫을정도 였는데...
진짜 알러지 원인 찾기 힘들더라.. 묘기증 있다가 없어지고 군대에서 알러지로 호흡곤란 까지 2번 왔는데 원인 못찾음..
진짜 자다가 잠결에 등 살짝이라도 긁으면 진짜로 지옥 시작임 부어 오르고 잠결에 또 긁고 반복이라 등 전체로 번짐
허벅지도
아 이게 피부묘기증 때문이었구나
아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진짜 빨리 치료법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
너무 불편해요 원래없었는데 작년부터 밤에 샤워후 두드러기아 올라오더니 지금은 항히스타민제 약을 3일에 한알은 꼭 달고살아야 하는 인생이 되어버림 특히 진짜 심한날은 출근해서 눈살짝비벼도 바로 두드러기 올라옴 미치겟음
빠른 치료법이 나오길 바랍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ㅜㅜ
하 ..진짜 이거 힘듬 나도 그래서 병원 가봐도 치료 못한다고 그래서 개속 참아야함 ㅠㅠ
저는 피부묘기증생겨 병원을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그 이후 5개월~1년정도 약을 섭취했더니 이제는 피부를 긁어도 올라오거나 더 간지럽지는 않고있습니다.
알레르기약 드시면 되요
6년전에 저거 겪었었어요..
면역력이 제일 떨어져있던 때였는데
대학병원도 가보고 소용 없었는데
한 1년 고생하다가 자연스레 치유됐네요..
겪어 본 분들 아시겠지만 진짜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약하게 반응이 있는데
어떻게 완치하신건가요?
도대체 원인이 뭘까... 그것이 알고싶다!
면역력 저하죠
@@youngockim884 개소리임ㅋㅋ 면역력저하 확실한것도 아닌데 의사인것마냥 헛소리를 해놨네ㅋㅋ 저거 원인 밝혀진거 없어요
@@youtuberuruq 피부질환은 면역력저하로 와요..피부로 제일 먼저 나타나기도 하구요
@@youngockim884 그럼 그짝이 의사하세요ㅋㅋㅋ 면역력 높은 운동선수도 저런 병 걸리는건 어떻게 설명할래? 의사도 원인 못밝혀내는데 어디서 그런소릴 들으셨을까..?
@@youtuberuruq 면역력 문제 맞음. 완치된 사람임.
제발 원인 좀 밝혀줘라 이과들아
아토피도 죽을것 같다
저도ㅠㅠ
저는 비염까지 있습니
내 피부가 특이한가보다 했는데 살면서 이제야 이게 질병이란걸 인식함...ㅋㅋㅋㅋ
고딩때 이거 땜에 가려워서 밤에 잠을 못잤음 샤워 3번을 해도 간지러워서 잠을 못잠 그니까 나보고 안 씻어서 그렇게 된다는 사람들 이 영상 좀 보여주고 싶네
내 얘기구나 하고 들어왔는데, 내 증상은 명함도 못 내밀듯ㅠ 난 오히려 건조하면 더 심해지는데 반바지도 못 입는다니ㅠ
약없음못산다. 살인적인가려움이라.
간지르고나면멈춰야되는데, 긁으면긁을수록부위가더더번지고
더더미친듯이가렵고 아주걍도롸버릴꺼같
머리카락이 젤 고통임
소금물 바르면 안 간지러워요. 천일염.
@@창규-e2g 줭말요? 해바야겟네욤. 참고로저는 약빨떨어지면
발바닥속 손바닥속도 따갑고가려움. 긁을수없는곳ㅠ
나도 피부묘기증인데, 허벅지쪽 긁다가 저렇게 부풀어오르면 너무 화나서 그냥 진심으로 때림
그럼 좀 나아짐…
당신은 전생에 애마였음..
진심으로 때리면 손바닥모양으로 부품
난 찬물 한동안 가만히 맞으면 수그러들던데
찰싹! 찰싹!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급발진 개웃기네 근데 난 때리면 때린 면적대로 올라옴 ㅋㅋㅌㅋㅎㅋㅎㅋㅎㅋ
난 참으려고 안 긁으면 막 몸이 움찔움찔....미칠듯함....
군대가서 더심해져서 진짜 잠도 제대로 못자서 죽는줄알았는데 전역쯤에 괜찮아 졌다가 최근에 다시 심해지는데 살이 찌니까 그런거같아서 빼보려고 함
살 빼면 점 괜찮아져요 저도 살 빼고 가려움증 많이 줄어들었어요 파이팅이에요!
저도요
의사는 체질 문제라고 피부에 뭐 바르는건 필요없다 그랬는데.. 보습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긁어서 부어올랐을때 오일 바르니까 바로 가라앉더라구요 8개월동안 약만 먹고 버티다가 너무 많이 먹은것 같아서 약끊고 살다가 오일 발랐는데 진짜 몇주만에 가려움이 덜해졌어요 아직 전혀 안가려운건 아니지만 이젠 일상생활에서 가려움이 그렇게 비중을 많이 차지 하진 않네요 사람마다 피부랑 체질 다 다르겠지만 오일 한번 발라보세요..
혹시 어떤오일인지 여쭤봐도될까요?
@@사계절이좋아 더마비 오일 사용 했습니다.!
어우.... 하 진짜 힘드시겠다..
나도 피부병 환자로서 느낀 점은, 피부과 연구는 진짜 뭔가 다른 병과에 비해 한참 뒤떨어져있다는 거. 뭐만 찾아보면 "원인을 모른다", "치료법이 없다", 이러고 있음. 이런 상황에 대부분의 피부과 의사들이 돈 버는 데에만 혈안되어 있는 거 보면 진짜 답답함. 의대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만 갈 수 있다던데. 하아..
아 이거였구나 이름도 모르고 살아왔네 ㅋ
머리자를때 미용사가 앞머리 빗으로 쓸어주면 이마에 자국생김...
와 저도요... 그러고 미용사분이 피부가 되게 예민하시네요 그래요.. 저도 모르고 살았다가 한 2~3년 전 부터 환경이바뀌면서 저거 생겼어요 생긴건지 있었는데 심해진건지..ㅠㅠ
한 번 몸을 긁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정도로 간지러워서 저렇게 피부가 부풀어오를만큼 긁은 적이 매년 여름마다 반복됨ㅠㅠ 올 여름도 간지러우면 물 뿌려주고 바디 로션을 발라주지만 진정되는 것도 일시적이라 또 슬슬 간러워진다..
묘기증은 아니지만.. 아토피를 앓고있는 사람으로서 피부 좋은 사람보면 복받은거라고 생각을 함..
우리 아빠 있어서 심한편은 아닌데 나도 살짝 있음..초등학교때는 심했는데 아빠도 거의 줄고 나도 많이 줄어듬!
전 최근에 생겼어여ㅠ.ㅠ
축하해!
@@user-abo34hf12 ㅉㅉ
@@Boostyon123 ?저분은 나아진걸 축하하시는 거잖음;;
큭 4%중에 한사람이네
저 정도로 가렵진 않지만
한때 엄청 심했는데 수영 하면서 바다수영10년하고 많이 좋아졌음 이것도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저도
2014년도에
여드름이 심해서 평소 기르던 생 알로에
먹고 난뒤로 변했어요
약은 6개월씩 처방 받아서 매일 먹고있어요
아직까지는 효력은 없네요ㅎㅎㅠ
저는.노니주스 마시고 나았어요
혹시나 해서 자기 팔이나 다리 손톱으로 긁어본 사람 나밖에 없나..?
나돜ㅋㅋㅋㅋ 근데 안올라오더라
올라오지는않고..그대로..빨간자국이...
@@성이름-j3t9t 그것도 묘기증
손톱으로눌렀는데 나온다... 근데 안아프다
난 살짝 까지거나 판때기 같은걸로 존나쌔게 맞으면 부풀던데 이건 묘기증 아니겠징..?
에구 힘드시겠다ㅠㅠ 묘기증을 갖고 계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저는 아예 비슷한 질환도 없었는데 갑자기 초6때부터 생겨서는 발현한지 거의 5년이 벌써 다 되어가네요,,,경호원준비생이였던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끔찍한 질환이였어요,,, 합기도를 하면서 피부 마찰도 잦은데,,, 처음엔 숨기고 계속하다가 호신술을하거나 쌍절곤을하면 그 마찰 부위들이 부풀어 올라 간지러워 미칠지경이였는데,,그래도 가려보겠다고 한여름에 긴팔입고 다니고 해봤지만 뭐 도움되는게 없더라구요,,,남들 의식을 엄청 많이 했던 저 이기에, 피구나 배구같은 구기종목에서 우수한 실력을 뽐내던 저니까 그래도 포기는 못하고 긴팔 입고 하고,,, 그러다 한 번 괜찮겠지하고 반팔입고 피구를 했는데, 아뿔사. 제가 다리쪽에 피구공을 세게 맞아버렸지 뭐에요,,, 결국 두려움 속에서 친구들에게 이 사실을 말했고 조심해달라고했더니 오히려 애들이 더 공감해주고 격려해주더라구요,,,그때 진짜 참아왔던 설움이 한 번에 터져서는 광광 울어버렸었습니다,,,, 그후부터 애들이 일부러 제가 괴로울까봐 가벼운 스킨쉽 즉 손을 잡거나 안거나 터치하는 등등 다 자제하고 조심하더라구요,,, 저는 인정이 많아서 하고싶었는데,,,.
정말 피부묘기증은 최악 중에 최악입니다. 4년 동안 준비해왔던 저의 노력과 꿈을 뺏어갔고, 초반에는 너무 심해서 등 긁다가 팔이 꺾인 상태로 기절도 했었고
교제하던 남자친구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되고,,, 겁나서 목ㅈ걸이든 시계든 아무것도 못하겠고,,,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네요,,, 그래도 꽤나 많은 분들이 이 질환을 가지고 계셔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기뻐요,,, 다들 꼭 완쾌하시길,,,
+저는 중2때까지 2일 주기로 약을 먹었었는데 중3때부터 일주일,2주일 이렇게 약을 끊을 수 있는 주기가 늘어나더라구요! 계속 호전적으로 상황이 흘러가면 좋겠지만서도,,,
혹시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사우나에 가서 땀을 주기적으로 빼보세요..저는 그런식으로 완치한 경험이 있어서요
ㅋㅋㅋ 초딩때 일진애들이 신기하다고 제도샤프로 지 남친이랑 지이름 이름 새기고 하트 하고 난리도 아녔음 ㅋㅋ
헐...저희 학교엔 그런애 없어서 그런짓하는애들 있구나 싶어여...
저 이거 때문에 5년 전부터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는데.. 약 끊어지면 진짜 사람 미쳐요.. 심하면 머리에서 피가 날 정도로 긁기도 하고..ㅜㅜ 온몸이 전부 긁은 자국으로 뒤 덥히는 날이 일상이에요.. 그래서 시험 보는 날 약 안 먹고 가면 그날 망합니다...치료법이 없어서 약으로만 버티고 있는데 5년 동안 제가 느낀 건 아픈 거보다 간지러운 거 참는 게 더 힘들다는 거...
그 4%가 나라니... 진짜 간지러워서 피멍들때 까지 긁고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상처가 나면 아무리 얕아도 면적이 100원 만한 크기가 되도 상처가 곪고 넓어짐...
긁지마요ㅜㅜㅜ
등 긁고 거울로 보면 진짜 징그러울 정도로 빨개지고 긁은모양 그대로 부워있음..
딱밤맞으면 도넛마냥 부어서 친구랑 딱밤내기도 못함 ㅋㅋ..
이거 나 앓고 있는데 피부 올라오면 진짜 간지러워서 미칠거같음 그날 약 안먹으면 미치는 거임
제가 저 피부묘기증이 있는데... 정말 괴로워요... 지금은 간지러운게 많이 좋아서 괜찮은데... 간지러운게 심하면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엄청 간지럽고 아프고 힘들어요...
근데 엄청 힘든사람들이 있다니... 너무 힘들시겠네요...
ㅇㄴ 한번 간지르면 계속 간지러움 특히 땀날때 옷이랑 피부닿으면 겁나찝찝한데 간지럽기까지하면...
아 진짜 저거 한부분 긁으면 그 옆으로 가려운게 퍼져서 고통스러움…등같은곳은 더…
@@너네엄마 안 씻어서 발병되는 것도 아닌데 대가리 빈 거 티 좀 내지마세요 존나 역겨워요
@@너네엄마 에휴
나도 이거 심하진 않은데 좀 짜증남. ㅠㅠ 스트레스랑 음식 때문인거 같음.. 근데 거의 모든 음식에 반응이 와서 하.. 안먹을수도 없고.. 취준하고 있는데 심리적으로 ㅈㄴ 우울하고 짜증나고 하는게 가려움을 유발하는거 같은데 원인이 명확하지는 않으니까 에효
스브스 직원중에도 묘기증 있는사람 있나보네ㅠㅠ,,
피부묘기증 갑자기 생겼는데 삶의 질 최악임ㅠ 필기하려고 연필만 쥐어도 손이 부풀어오르고 미친듯이 간지러워요... 그래서 항히스타민제 달고 사는데 졸려죽겠음
전 에바스텔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다른것보다 덜 졸려요 아침에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저도 갑자기 생겼어요 ㅠㅠㅠㅠ
아 저 12살 초딩인데 10살때 부터 이게 생겼어요 ㅠㅠ 피부가 간지러워서 긁었는데 갑자기 긁은 자국대로 부풀어 오르는 거에요. 처음엔 너무 놀랐는데 요즘엔 익숙해 졌습니다. 근데 또 최근에 너무 간지러워서 죽을 것 같아서 막 배를 긁었는데 온 전체가 두르러기처럼 부풀었네요 ㅠㅠ 약 바르니 괜찮긴 하지만 이거 진짜 너무 힘들어요. 책에 팔 기대면 자국 남은 것도 다 부풀어 올라서 너무 힘들고 학교에서도 그래서 좀 그래요 거울에는 덜 심했던 것 같은데 그리구 긴팔 긴바지라서 긁어도 잘 안보이구....얼른 가을 겨울이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 질병을 가진 모든 분들 화이팅합시다
혹시 저거걸리신분들중에 아토피였다가 나으신분있으신가요? 저도 약하게 아토피있다가 나았는데요저는 아토피가원인같네요 평소에는상관없지만 아주 가려울때는 가려움증너무심해요 귀안쪽간지러워요 눈가도 마찬가지고요
정말 겨울이나 스트레스받을때 환절기때 가려워서 미치는줄알았네요
한번가려우면 참을수가없고
한번긁으면 참을수가없어서
최대한 안긁어요
일주일에 세번정도샤워하고 보습잘해주면좀낫고
비타민a많은 음식먹으니 좀 나아요
계절상 습하고 따뜻하니 괜찮네요
저요.
저 아토피 심합니다.
성인되어서 좀 덜해졌긴 해도 감기나 스트레스 받으면 심해져요 지금도.
근데 묘기증이 성인되고 청소년때보다 아토피가 덜해지니 묘기증이 나타나더라구요.. ㄹㅇ
눈간지러운거 ㅇㅈ 미치것음.
속눈썹 다 뽑을정도로 간지럼
해빛 받거나 열받으면 오도도돌 올라옴 접히는 부위로
저도 있었는데 코코넛오일 바르고 나서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아니면 성인돼서 나아진것도 있던것 같네요
나도 어릴때 피부묘기증으로 인해서 엄청 고통스럽게 살았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 살빼고 나서는 없어지다가 20대 중반때 살찌면서 다시 생기게 되고 나서 내 기준에서는 살찌는게 원인이라는 걸 알고 지금은 체중 유지하면서 피부묘기증의 고통에서 벗어났음. 사람마다 원인이 달라서 개인에 맞는 치료법를 찾아야 함.
저도 비만일때 심했는데 살빼고나서 다 사라짐. 건강한 음식 먹으면 완화됍니다
저는 어렸을때 완전 말랐을땐 심햇는데 지금 술살로 쌉 돼지됬는데 언젠가 부터 사라졌어요. 진짜 원인 궁금함ㅋㅋㅋ
군대 입대하고 3개월 지나니 어느순간부터 나타난 증상…. 입대하고 벌써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사람들이 면역 약해지면 그럴 수 있다 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먹기도 영양맞춰서 식단도 하고 정말 건강하게 살았는데
나아지질 않아서 너무 억울하다
급격한 온도변화나 몸에 열이 많으면 더 예민할 수도 있다던데, 하필 내가 몸에 열이 엄청 많은 편이라 어쩔 수가 없나보다 하고
이 글을 쓰면서도 맘 편히 긁는 중. 품어~
저거 지금 내가 겪고있는건데 초기증상 하나도 없었음 진짜로 두통도 복통도 인무것도 없었음 어느날 뭔가 가려와서 긁으니 붓더라 처음 다른 SNS에서 본 묘기증이 나한테 생길줄은 몰랐음 시간이 지나면 저거 조금 가라앉는데 긁으면 따가운경우 진짜 많음 그래서 찬물로 식혀야 조금 가라앉음 친구들이 내가 긁고 붓는거 보여주니까 다 신기하게 보더라 진짜 뭐 하나 긁혀도 부어오르고 그 부분이 뜨거워지고 가려워지고 따가워지는데 그때 진짜 묘기증 죽여버리고싶었음
가끔 심할때 옷을 입고 있으면 옷에 스쳐서 등이 미친듯이 붓고 간지러움
그럼 찬물로 샤워하고 다벗고 나서야 겨우 잠들수있음
0:10 아닠ㅋㅋㅋㅋㅋ굳잌ㅋㅋㅋ재연하실필요까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브슼ㅋㅋㅋㅋ
와 인생의 반을 살동안 첨 듣는 질병인데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격는다니... 주위에도 없던데 신기하다
주변에 있는데 말 굳이 안한 걸 수도 있어요 ㅜ 제가 그렇거든요.
저도
저도 일할때 엄청 고통스러워요 저거땜에
경증인 사람들은 사회생활하는데 별 지장 없거든요 저도 고양이랑 놀다가 자국이 심하게 남아서 친구들한테 말했던거같아요 ㅋㅋ
초딩때부터 묘기증 있었던 사람인데 좀 심한편인지 책에필기 할 때 책모서리에 팔 닿는 부분이 가로로 부어오르더라고 그래도 겨울땐 좀 나은데여름에는 너무더워서 반팔 입고있으면 친구들이 자국보고 놀라더라고요ㅋㅋ
피부묘기증 4년차... 이제는 그냥 삶의 한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어서 놀랐어요. 제 경우는 중학교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생겼어요.
아빠도 예전에 군대에서 겪었다는데 혹시 유전과 관련이 있을까요?
영상 보니까 저는 그렇게 심한 편도 아니었네요...
저희집안은 저 빼고 묘기증 있는 사람이 아예 없어서.. 가족력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30년 고생한거 같은데 비타민먹고 몸관리하니 이젠 없어졌네요. 자기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14년차... 잊고 살다 뉴스 보고 오랜만에 이름 써 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에 과하게 햇빛에 다리 노출했다가 그이후 걸렸어요 건조기에 돌린 속옷안쪽 솔기가 너무 가려워 싹다 바꿨구요 무조건 무봉제만 입는다는..
저도 그런데 저희 아빠가 피부묘기증이 있으세요! 유전이랑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와 이거 진짜 고생 ㅈㄴ했음 애들한테 피부묘기증이라고 말해도 무슨 병 이름이 그렇냐고 안믿고 ㅋㅋ
와 ㅋㅋ 저도 어릴때 치료할수 없는 거라해서 순간 어? 이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