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보는 안심이의 오태훈입니다. 오늘은 방치했다가 실명까지 갈 수 있는 3가지 증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영상을 잘 보시고 본인이 위 증상에 해당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잘보는성모안과 문의 naver.me/5Tv3lU5b #실명 #안과 #황반변성 #망막박리 #급성녹내장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백내장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딱3개월차예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온통 눈앞이 까만점들과 빛반사가 너무 심해서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고 오른 쪽 눈은 수술하기전 검사때 황반 변성이 조금 있다했는데 지금은 물체도 흐려보이고 시력이 거의 안나오네요 어떻하죠?
1.망막박리,황반병성 의심 눈 앞에 떠다니고 있던게 갑자기 많아지면서 시야가 뿌여지거나 검은커튼이 내려오는 느낌. 2.시신경염 의심 원래 잘 보이던 색깔이 희미하게 보이는 현상 특히 빨간,파란,녹색등 선명한 색이 덜 선명하게 보이면서 눈에 통증발생. 3.급성녹내장 의심 눈이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시력도 붉어지는것.눈에 압력이 올라가서 발생.
안과응급되는 병원이 요새 전국에 없습니다.정말 큰일입니다. 이하 생략.. 본인일로 겪어봐야 지금 얼마나 상황이 심각한지 알겠지요. 저는 얼마전 경험해 버렸습니다.자칫하면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도...그런 상황에서도 119타고도 받아주지 않아서 갈수있는 병원이 없다는 절망도... 정말...무서운 세상이 되버렸습니다.신이 아닌 다음에야 검사도 진료도 없이 그 누가 경증,중증을 판단할수 있을까요? 참으로 오만하고 위험천만한 발상아닌가 싶습니다. 제발 아플때 달려가서 더 나빠지기전에 치료받을수 있었던 이전의 상황으로 빨리 돌아갈수있기만을 바래봅니다.
@@li0v2y0u이게 호들갑이라고요? 숙명이니 그저 입 닫고 받아들이라는 건가요? 구급차 뺑뺑이 예전부터 심했던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의료진 파업까지 이어져 문 닫은 응급실이 한 두곳이 아닌데, 더해서 경증인 경우 자기 부담이 90퍼센트가 되어서 가뜩이나 치료비 때문에 병원 잘 못 가시던 분들은 아예 못 가십니다. 국민들 중에 의사 증원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말을 이 분한테 하시는 건 부적절한 것 같은데요. 호들갑 떨지 말라며 희생을 감내하라고 당장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웃기네요.
@@애유웅 의사들이 가진 특권이 이토록 국가의 존망을 뒤흔들 정도로 강한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언제까지 의사들에게 국가와 국민이 놀아나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초고령화사회가 코앞인데, 의사 증원도 하지 못하고 pa 합법화도 하지 못하면 5500만 한국인이 소수의 의사집단 앞에 무릎 꿇고 애원하며 고개를 조아려야 합니다. 1.의대증원 2.pa합법화 3.cnpa의료사고보험 의무가입 4.수술실cctv 음성녹음 이 4가지는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li0v2y0u모든 국가의 숙제라고해서 우리나라까지 적용해야 정답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의사가 적은게 아닙니다. 애초에 의료개혁이란게 응급실뺑뺑이, 소아과, 산부인과부족, 필수의료과부족 핑계였습니다. 왜 의사들이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필수의료과를 기피할까요? 응급실은 그야말로 위급을 다투는 현장인데 우리나라는 주취자도 일단 응급실로 보냅니다. 응급실 난동도 말로 못하고요. 예민하고 힘든 응급실에서 저 두가지만 법적으로 막아줬어도 사명감에 일하려는 의사들 많을겁니다. 소아과, 산부인과는 인구가 줄어가니 당연히 수가 줄어들죠. 개원의들은 대부분 적자에 허덕인다고 합니다. 지방에 소아과, 산부인과 늘리려면 정부에서 세금감면이나 부모들의 감정적갑질(소아과)을 차단시킬수있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필수의료과는 진짜 중요하죠. 근데 우리나라 건강보험 수가가 워낙 낮아서 사람 목숨 살리는 일을 하고도 병원의 운영구조상 진료에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편한 미용이나 성형쪽으로 개원하는겁니다. 의사도 사명감없인 일 못합니다. 그러니 정당한 대우도 받아야되는거죠. 전체 의사수만 늘리면 이 모든게 다 해결이 됩니까? 지금 시스템에서 보험수가 조정에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의사의 기본적인 진료권만 보장해줘도 해결되는걸 의료개혁이란 이름으로 환자와 의사, 모두 피를 말려 죽이고 있습니다. 공공의료란 이름으로 경증, 중증 나눠서 2.3차 병원도 마음대로 못가게 할텐데 얼마나 끔찍합니까? 전 20년동안 난치성질환으로 병원을 다녔고 죽을때까지 계속 다녀야되는데 전 이런 의료개혁 싫습니다. 의사도 급이 있고 지방에도 2차 병원 있지만 돌팔이 의사도 많습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의사 있으면 다른 병원 의사도 만나고싶고 아프면 당장이라도 병원 갈수있는 지금 시스템이 좋다고요. 현실파악 좀 제대로 하세요. 지금도 수술 날짜 미뤄지고 살릴수 있는 사람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건 불합리하다고 나간 의사들 잘못이 아니라 국민들 목숨을 개돼지만도 생각 안하는 정부의 잘못입니다..
실제 망막박리가 일어나서 한쪽눈은 scleral buckling with cryopathy 그리고 다른쪽은 laser photocoagulation 을 받고 실명을 면한 케이스입니다. 첫번째 전조증상때는 단순히 유리체박리 때문이라고 해서 망막전문의를 찾아가지 않고 optometrist 만 본것이 실수였습니다. 유리체박리가 결국 망막박리로 갔던 케이스입니다. 그때 이런 비됴를 봤다면 소중한 눈을 잘지킬수 있었을텐데.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부디 이걸 보시는 분들은 꼭 망막전문의에게 한번쯤은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좋슴니다. 미국에서는 특히 optometrist 만 보지 말고 ophthalmologist 그리고 그중에서도retina specialist 한번쯤은 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아들이 넘어져서 얼굴을 다쳤을때 대학병원 응급실갔다가 집에 갔는데 안과 외래 전공의선생님이 2~3주뒤에 계속 집에 전화해서 치료받아야된다고 하여 한번 가봤는데 이제 와보니 그게 망막박리였네요 언제 박리되어도 이상하지않은 상황이었다고 ㅡ 그 때 전공의 여자선생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
@@백백-l8n 받고 안받고는 본인 눈건강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20대부터 꾸준히 백내장 검사 받고 있습니다. 매번 검사 받으면서 관리하는게 좋죠. 백내장 걸리고 난후에 수술 받으면 수술비만 더 들어가고. 건강보험 들어간거 있으면 검사 한번 받는데 5~6만원선 입니다 참고하세요
두달전에 비문증 증세로 병원갔더니 검사하고 난후 샘이 한달후에 오라해서 한달후 갔더니 증세가 두달 정도 더 갈수도 있다면서 별로 심각하지않고 나이들면 그런증상나온다고 신경쓰지말고 살래요...... 병원 바로 가라고 영상은 말하는데 정작 많은 환자들은 병원가도 별 해답을 못 받아내는게 문제네요.
저도 망막박리로 3번 수술했어요. 비문증이 심해 무심히 있다 비문이 움직이질 않는거여요. 3일 만에 병원 갔는데 응급실 바로 가라더군요. 첫 수술 후 두번째 증상은 회색눈이 마구 내리면서 커튼이 펄럭 거리는 증세로 2차수술. 세번째는 눈앞에 검은피가 주룩주룩 내리는 현상땜에 또 시술..하고 3분지 1의 망막이 없어지고 멈췄습니다. 다행인건 가운데 망막이 안 떨어져 다행이라고 박사님이 그러셨지만 무서워서 1년간은 정말 절망속에 살다 시피 병원 다녔답니다. 혹,눈에 움직이지 않는 물체가 있다면 바로 병원 가셔요.
@@선영곽-k4p 왜요? 혈압,동맥경화 없어요. 망막박리는 박사님께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라고 하셨는데요. 선천적일 수 있고 축구나 야구,권투 선수들이 눈을 맞거나 어디에 부딪칠 경우 순간 망막이 떨어 질수 있다고 하셨어요~ 망막에 좋은 식품이나 약은 없다고 하셨고 정기검진,이상현상생기면 병원 즉시 오라고 하섰습니다. 선생님도 안하시는 말씀을 하시네요.물론 안압도 높지 않아요~
@@user-rkeswieodri 바람에 커튼 펄럭이듯이 눈안서 마구 움직여요. 그렇타고 눈이 이상하게 움직이거나 하는건 없어요. 본인만 느끼는 불안 현상이죠. 아프지도 않습니다. 처음 발병하고 매일 망막과를 다녔어요. 1여년을 다니다 3번만에 잡혔고 비용도 많이 지출 되었지요. 박사님께선 요즘 컴퓨터 일 하는 사람들이나 스마트폰 많이 보는 분들 눈의 통증을 느낄 경우 방치 하지말고 병원 방문하고 6개월에 한번씩 큰 병원 못오면 동네 망막 검사하는 준병원을 다니라 했습니다. 건강하시더라도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으셔요.
7년전 망막박리 경험자 입니다. 저는 눈에 떠다니는건 없었습니다. 처음엔 눈제일밑에 부분에 무슨 쌀알만큼 반짝이는 느낌이 자꾸 무언가 있는것처럼 느껴졌는데 그 쌀알처럼 보이던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밑에서부터 올라옵니다. 보이지않는 부분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처음엔 눈에 뭐가 끼었는지알고 눈을 계속 닦고 무언가 있는지 응급실에 가봤지만, 응급실에서도 잘 모르다가 당직 안과전문의께서 보시고, 다음날 아침 큰병원에서 바로 수술했습니다. 그때이미 그 커튼같던 안보이던 부분이 눈에 반정도 올라왔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망막이 위에서부터 떨어지는데 우리 눈의 구조때문에 밑에서부터 올라오는것처럼 보이던거더라구요. 망막박리 있기전까진 사실 듣도보도 못했었습니다. 그당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말곤 건강에 아무이상이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나이역시 30대 후반이었기에 정말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할때 벌어진 일이었구요. 그래서 더 당황했었습니다. 조금더 늦어서 망막이 완전히 박리되면 다시 붙이기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물론 수술후에도 후유증으로 사물의 크기도 다르게 보이고 제일 밑부분은 영원히 보이지 않게되었지만, 그래도 시력의 90프로 정도는 회복됐습니다.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망막박리는 시간이 관건입니다. 무언가 커튼처럼 밑에서부터 올라오면서 눈이 안보인다 싶으시면 바로 응급실가세요. 빠르게 수술할수록 시력이 회복될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의사선생님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안됩니다 라고 매번 말씀하시는데... 진짜 맞는 말입니다.
27살인 저도 엄마 백내장 눈검사하는동안 시간 오래 걸린다고 해서 저도 겸사겸사 같이 받았는데 망막박리로 그 자리에서 수술했네요 원장님이 말씀하신 증상은 아예 없었고 그냥 기다리기 지루해서 받았다가 하마터면 실명 할뻔했다는 검사결과 듣고 1년에 한번씩 꼭꼭 검사하고 있네요🥲
제가 황반변성에 망막박리가 와서 왼쪽눈의 시력이 거의 없는데.. 일찍이 알았으면 ... 문제는 망막박리로 인해 장애 판정을 받고 싶어도 요즘은 더 위험군이 많아 장애 판정도 안해주더라구요.. 수술했을 당시에 했으면 장애를 받았는데.. 이제는 안되더라구요.. 더 다치기 전에 병원가세요.
안구건조증 때문에 안과를 가끔 갑니다. 올초에는 황반이 부었다고 했는데 몇번 더 갈때마다 검사를 해도 안구 건조증 치료와 퓨어린액을 계속 처방해 주시는데 황반이 부었냐고 물어 보면 대수롭지 않게 아네.. 그러네요.. 하고 다른 말씀은 없네요.. 별거 아닌가 보다 하고 검색해 보니 황반부종은 심각한 상태인듯 한데 약간 부었다라는 건 황반부종과는 다른 경미한 상황인건가요? 올 2월이후 서너번 안과를 갔었고 최근에도 말씀이 없으셔서 황반이 여전히 부었나요 했더니 아.. 그러네요. 또 그러시더라구요.. .. 이렇게 수개월씩 부어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대학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어 나 녹내장 의심이었나. 눈이 너무 아프고, 카메라 렌즈 초점 맞추듯이 초점이 맞춰지고(흐려졌다 또렸해졌다). 뭐 아직도 피곤하면 살짝 그런데 대충 나아짐. 비타민c 챙겨먹고 온열안대하고 tv볼 때는 안경 벗고 핀홀안경 끼고. 뭐 거의 완치다. 아 핀홀안경이 뭐 효과가 있냐 없냐 그러는데 눈이 편해지는건 내가 경험한 사실이다. 시력향상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잘보는 안심이의 오태훈입니다.
오늘은 방치했다가 실명까지 갈 수 있는 3가지 증상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영상을 잘 보시고 본인이 위 증상에 해당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 잘보는성모안과 문의
naver.me/5Tv3lU5b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백내장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딱3개월차예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온통 눈앞이 까만점들과 빛반사가 너무 심해서 생활하기가 너무 힘들고 오른 쪽 눈은 수술하기전 검사때 황반 변성이 조금 있다했는데 지금은 물체도 흐려보이고 시력이 거의 안나오네요 어떻하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원장님 38세여성인데 25세때 라섹수술했는데 요즘 눈이 통증이 심해 항생제 먹으니 안아파요 큰병일까요?
1.망막박리,황반병성 의심
눈 앞에 떠다니고 있던게 갑자기 많아지면서 시야가 뿌여지거나 검은커튼이 내려오는 느낌.
2.시신경염 의심
원래 잘 보이던 색깔이 희미하게 보이는 현상
특히 빨간,파란,녹색등 선명한 색이 덜 선명하게 보이면서 눈에 통증발생.
3.급성녹내장 의심
눈이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시력도 붉어지는것.눈에 압력이 올라가서 발생.
@@willpower8413 요약 감사합니다
👍👍👍
시력이 붉은게 아니라 뿌여지는것이라고 합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저도 비문증 있는데 의사가 1번과 같은 증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오라고 했어요. 비문증이 생겼다면 매일 체크해야 합니다.
전 시신경염 의심 증상이 살짝 달랐습니다. 시야 정가운데를 기준으로 상단부분이 하얗게 되면서 반짝이는 상태로 잘 보이질 않는 상태였는데 안과 가니 시신경염 의심이라고 해서 대학 병원 바로 갔습니다.
우리 노인들에게. 아주 유익한내용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눈은 절대 비비면 안되네요. 중요한거 알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유용한 정보 많이 알려드릴게요. ^^
재비비노인로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안과응급되는 병원이 요새 전국에 없습니다.정말 큰일입니다.
이하 생략..
본인일로 겪어봐야 지금 얼마나 상황이 심각한지 알겠지요.
저는 얼마전 경험해 버렸습니다.자칫하면 시력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도...그런 상황에서도 119타고도 받아주지 않아서 갈수있는 병원이 없다는 절망도...
정말...무서운 세상이 되버렸습니다.신이 아닌 다음에야
검사도 진료도 없이 그 누가 경증,중증을 판단할수 있을까요?
참으로 오만하고 위험천만한 발상아닌가 싶습니다.
제발 아플때 달려가서 더 나빠지기전에 치료받을수 있었던 이전의 상황으로 빨리 돌아갈수있기만을 바래봅니다.
의사 증원은 모든 국가의 숙제랍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더 많은 환자들이 고통 받아야 하니 호들갑 떨지 마세요.
@@li0v2y0u이게 호들갑이라고요? 숙명이니 그저 입 닫고 받아들이라는 건가요? 구급차 뺑뺑이 예전부터 심했던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의료진 파업까지 이어져 문 닫은 응급실이 한 두곳이 아닌데, 더해서 경증인 경우 자기 부담이 90퍼센트가 되어서 가뜩이나 치료비 때문에 병원 잘 못 가시던 분들은 아예 못 가십니다. 국민들 중에 의사 증원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말을 이 분한테 하시는 건 부적절한 것 같은데요. 호들갑 떨지 말라며 희생을 감내하라고 당장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웃기네요.
@@애유웅 의사들이 가진 특권이 이토록 국가의 존망을 뒤흔들 정도로 강한 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언제까지 의사들에게 국가와 국민이 놀아나야 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초고령화사회가 코앞인데,
의사 증원도 하지 못하고 pa 합법화도 하지 못하면 5500만 한국인이 소수의 의사집단 앞에 무릎 꿇고 애원하며 고개를 조아려야 합니다.
1.의대증원
2.pa합법화
3.cnpa의료사고보험 의무가입
4.수술실cctv 음성녹음
이 4가지는 반드시 이뤄내야 합니다.
@@li0v2y0u놀고 있네 병원 가보긴 했냐?
@@li0v2y0u모든 국가의 숙제라고해서 우리나라까지 적용해야 정답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의사가 적은게 아닙니다. 애초에 의료개혁이란게 응급실뺑뺑이, 소아과, 산부인과부족, 필수의료과부족 핑계였습니다. 왜 의사들이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필수의료과를 기피할까요? 응급실은 그야말로 위급을 다투는 현장인데 우리나라는 주취자도 일단 응급실로 보냅니다. 응급실 난동도 말로 못하고요. 예민하고 힘든 응급실에서 저 두가지만 법적으로 막아줬어도 사명감에 일하려는 의사들 많을겁니다. 소아과, 산부인과는 인구가 줄어가니 당연히 수가 줄어들죠. 개원의들은 대부분 적자에 허덕인다고 합니다. 지방에 소아과, 산부인과 늘리려면 정부에서 세금감면이나 부모들의 감정적갑질(소아과)을 차단시킬수있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필수의료과는 진짜 중요하죠. 근데 우리나라 건강보험 수가가 워낙 낮아서 사람 목숨 살리는 일을 하고도 병원의 운영구조상 진료에 제약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편한 미용이나 성형쪽으로 개원하는겁니다. 의사도 사명감없인 일 못합니다. 그러니 정당한 대우도 받아야되는거죠. 전체 의사수만 늘리면 이 모든게 다 해결이 됩니까? 지금 시스템에서 보험수가 조정에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의사의 기본적인 진료권만 보장해줘도 해결되는걸 의료개혁이란 이름으로 환자와 의사, 모두 피를 말려 죽이고 있습니다. 공공의료란 이름으로 경증, 중증 나눠서 2.3차 병원도 마음대로 못가게 할텐데 얼마나 끔찍합니까? 전 20년동안 난치성질환으로 병원을 다녔고 죽을때까지 계속 다녀야되는데 전 이런 의료개혁 싫습니다. 의사도 급이 있고 지방에도 2차 병원 있지만 돌팔이 의사도 많습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의사 있으면 다른 병원 의사도 만나고싶고 아프면 당장이라도 병원 갈수있는 지금 시스템이 좋다고요. 현실파악 좀 제대로 하세요. 지금도 수술 날짜 미뤄지고 살릴수 있는 사람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건 불합리하다고 나간 의사들 잘못이 아니라 국민들 목숨을 개돼지만도 생각 안하는 정부의 잘못입니다..
실제 망막박리가 일어나서 한쪽눈은 scleral buckling with cryopathy 그리고 다른쪽은 laser photocoagulation 을 받고 실명을 면한 케이스입니다. 첫번째 전조증상때는 단순히 유리체박리 때문이라고 해서 망막전문의를 찾아가지 않고 optometrist 만 본것이 실수였습니다. 유리체박리가 결국 망막박리로 갔던 케이스입니다. 그때 이런 비됴를 봤다면 소중한 눈을 잘지킬수 있었을텐데.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부디 이걸 보시는 분들은 꼭 망막전문의에게 한번쯤은 검사를 받아보는것도 좋슴니다. 미국에서는 특히 optometrist 만 보지 말고 ophthalmologist 그리고 그중에서도retina specialist 한번쯤은 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영어단어 한국말이면 좋을듯
주로 노인에게발생하니까
@@승원-p7u한국말로도 어려울걸요?
아들이 넘어져서 얼굴을 다쳤을때
대학병원 응급실갔다가
집에 갔는데
안과 외래 전공의선생님이
2~3주뒤에
계속
집에 전화해서
치료받아야된다고 하여
한번 가봤는데
이제 와보니
그게 망막박리였네요
언제 박리되어도 이상하지않은 상황이었다고 ㅡ
그 때 전공의 여자선생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
나이가 60대 후반이 되니 노안이 와 불편함이 큰데 평소 간과하다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증상 대처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니 아주 유익한 정보입니다.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잘보는성모안과의원 오태훈 원장님 감사합니다.
강남성모병원에.계실때.유명세에
이미.저는잘알고있었기에.잘보는성모안과에찿아가서.백내장수술을했습니다.너무나만족하고있습니다.선생님유트브에좋은말씀.어찌나반갑고.유익한지.고맙습니다
친절하시고.인간미에.저는강님에서.정기검사받으러갑니다오태훈선생님.존경하고.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직윈들도 넘 친절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자고 일어났는데 눈 절반이 까만 점으로 가득 차 안과갔다가 그대로 응급실가 수술했습니다ㅜ 망막박리에 황반까지 찢어지기 직전이라 했는데 수술 잘 하고 지금은 좋아졌어요ㅎㅎ 여러분들도 선생님말씀처럼 이상하시면 바로 병원가세요!
요즘 응급실에서 받아주나요..??ㅠㅠ
@@코스모스-e4l 그러게요ㅠ 암환자도 안받아주는데
무섭네요ㅠㅠ왜그러신지 이유는 전혀 모르시나요? 원래 눈이 안좋으셨는지...
몇년 전이라 그땐 응급실에서 받아줬습니다ㅎㅎ 실명 직전이라고 덕분에 대기도 짧게 수술 들어갔었어요! 평상시 이상 증세는 약간의 비문증 + 세상이 희뿌연거? 수술 후 알아보니까 백내장이 있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세상이 뿌옇게 보여서 왜 그러지하고 눈도 좀 비볐던 것 같습니다ㅎ… 여러분은 비비지 마시고 병원 가세요!
70대에게 가끔 나타나는 현상인데 눈 비비지 말고 조심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내 눈에만 번개치는 건가 싶은 번쩍거림요.
이게 광시증인데... 간혹 망막분리로 그렇게 보이기도 한다네요.
번쩍거림을 느끼면 꼭 병원가셔서 광시증인지 확인받아보세요.
늘 돈으로 바꿀수 없는 차원이 높은 내용들 감사합니다
무섭네요ㅠㅠ 참고합니다
4-5개월에한번씩 안과가세욤 그게 짱이더라구요
안과가서 뭐하면 좋을까요? 그냥 검진하면 될까요?
@@백백-l8n백내장 검사 1년에 두번씩 받으세요
@@염전노예-p1v 20중반인데도 받는게 낫나요..?
@@백백-l8n 받고 안받고는 본인 눈건강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20대부터 꾸준히 백내장 검사 받고 있습니다. 매번 검사 받으면서 관리하는게 좋죠. 백내장 걸리고 난후에 수술 받으면 수술비만 더 들어가고.
건강보험 들어간거 있으면 검사 한번 받는데 5~6만원선 입니다 참고하세요
@@염전노예-p1v 감사합니다 어르신
두달전에 비문증 증세로 병원갔더니 검사하고 난후 샘이 한달후에 오라해서 한달후 갔더니 증세가 두달 정도
더 갈수도 있다면서 별로 심각하지않고 나이들면 그런증상나온다고 신경쓰지말고 살래요......
병원 바로 가라고 영상은 말하는데 정작 많은 환자들은 병원가도 별 해답을 못 받아내는게 문제네요.
비문증은 나이들면 거의 대부분이 다 오는 증상이에요. 저희 아빠도 비문증인데 저 의사분께서 말씀하시는거는 비문증이 좀 갑자기 아주 심해져서 벌레 한마리쯤 보이던게 급격하게 10개씩 보이는 증상인거같습니다.
심각한 증상은 대학병원가세요 줄은 길어도 제대로 진료해요 ㅎ그리고 최소 3군데는 가보는 게 좋더라구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원장님과 통화를 ,,,,
@@wjl8771 대학병원은 소견서 없으면 바로 못가요
비문증은 저도 있는데. 안과가도 그러려니 하는것같더라구요. 한두개 보이는 증상은 그냥 노화증상이라고 보시는게
저도 망막박리로 3번 수술했어요.
비문증이 심해 무심히 있다
비문이 움직이질 않는거여요.
3일 만에 병원 갔는데
응급실 바로 가라더군요.
첫 수술 후 두번째 증상은 회색눈이 마구 내리면서 커튼이 펄럭 거리는 증세로 2차수술.
세번째는 눈앞에 검은피가 주룩주룩 내리는 현상땜에 또 시술..하고 3분지 1의 망막이 없어지고 멈췄습니다.
다행인건 가운데 망막이 안 떨어져 다행이라고 박사님이 그러셨지만
무서워서
1년간은 정말 절망속에 살다 시피 병원 다녔답니다.
혹,눈에 움직이지 않는 물체가 있다면 바로 병원 가셔요.
지금은 괞찮으시나요? 혈압이나동맥경화증도 검사해보세요.
@@선영곽-k4p
왜요?
혈압,동맥경화 없어요.
망막박리는 박사님께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이라고 하셨는데요.
선천적일 수 있고 축구나 야구,권투 선수들이 눈을 맞거나 어디에 부딪칠 경우 순간 망막이 떨어 질수 있다고 하셨어요~
망막에 좋은 식품이나 약은 없다고 하셨고 정기검진,이상현상생기면 병원 즉시 오라고 하섰습니다.
선생님도 안하시는 말씀을 하시네요.물론 안압도 높지 않아요~
@@시한폭탄-r4u망막 검사 후 레이저 치료 하셔요
커튼 팔락거리는.느낌 혹시 구체적으로 어떤걸까요 ㅠㅠ?
@@user-rkeswieodri
바람에 커튼 펄럭이듯이 눈안서 마구 움직여요.
그렇타고 눈이 이상하게 움직이거나 하는건 없어요.
본인만 느끼는 불안 현상이죠.
아프지도 않습니다.
처음 발병하고 매일 망막과를 다녔어요.
1여년을 다니다 3번만에 잡혔고
비용도 많이 지출 되었지요.
박사님께선 요즘 컴퓨터 일 하는 사람들이나 스마트폰 많이 보는 분들 눈의 통증을 느낄 경우 방치 하지말고 병원 방문하고
6개월에 한번씩 큰 병원 못오면 동네 망막 검사하는 준병원을 다니라 했습니다.
건강하시더라도 1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으셔요.
눈이 피곤해서 요즘 자주 눈을 비볐는데 앞으로는 하지 말아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이상인-e4b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무섭네요ㅠㅠ 증상 나타나면 바로 안과가봐야겠습니다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차분하게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그렀게 생각해요 ❤❤❤
저는 눈 질환 종합 병원데,
병원에서 자세한 설명 들을 수 없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엄마가 눈에 검은점이 보이고 굴곡져보여서 제일큰 대학병원 안과관련과 두군데 예약해서 갔는데 두선생님 모두 노안때문이라고.. 백내장끼도 조금있고.. 아직은 괜찮다하심 안약처방만 해주셨음 내년에 또검사받기로함..
7년전 망막박리 경험자 입니다. 저는 눈에 떠다니는건 없었습니다. 처음엔 눈제일밑에 부분에 무슨 쌀알만큼 반짝이는 느낌이 자꾸 무언가 있는것처럼 느껴졌는데 그 쌀알처럼 보이던게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밑에서부터 올라옵니다. 보이지않는 부분이 계속 늘어났습니다. 처음엔 눈에 뭐가 끼었는지알고 눈을 계속 닦고 무언가 있는지 응급실에 가봤지만, 응급실에서도 잘 모르다가 당직 안과전문의께서 보시고, 다음날 아침 큰병원에서 바로 수술했습니다. 그때이미 그 커튼같던 안보이던 부분이 눈에 반정도 올라왔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망막이 위에서부터 떨어지는데 우리 눈의 구조때문에 밑에서부터 올라오는것처럼 보이던거더라구요. 망막박리 있기전까진 사실 듣도보도 못했었습니다. 그당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말곤 건강에 아무이상이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나이역시 30대 후반이었기에 정말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생각할때 벌어진 일이었구요. 그래서 더 당황했었습니다. 조금더 늦어서 망막이 완전히 박리되면 다시 붙이기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물론 수술후에도 후유증으로 사물의 크기도 다르게 보이고 제일 밑부분은 영원히 보이지 않게되었지만, 그래도 시력의 90프로 정도는 회복됐습니다.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망막박리는 시간이 관건입니다. 무언가 커튼처럼 밑에서부터 올라오면서 눈이 안보인다 싶으시면 바로 응급실가세요. 빠르게 수술할수록 시력이 회복될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의사선생님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안됩니다 라고 매번 말씀하시는데... 진짜 맞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운 병 1위..진짜 실명하기 싫어요😢
오늘 구독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입틀막하고 시청햇네요
말씀이 너무 차분하셔서 증상이 나타나도 긴급히 병원을 안가도 될것같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검은색 비문증이라 시껍했는데 다행이 망막박리는 아니었답니다. 겁나요. ㅠㅠ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모르고 지나칠수 있는 정보~최고!!
중요한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너무좋은영상이라 구독했씀니다~~감사드려요..자칫지나치고 위험할수있는 부분이네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구독합니다
인터넷의 순기능 덕분에 오원장님의 소중한 눈에 대한 정보 공유함을 감사드립니다 ~♡
번창하세요 🎉🎉🎉🎉
@@myungheejang3510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정보 공유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주 중요한 의학지식을 간명하고 쉽게 설명해 주시니 훨씬 와 닿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1. 0:55 망막박리
1:15 황반변성
2. 2:26 시신경염
3. 4:17 급성녹내장
4. 4:50 위 증상들 대처
5. 5:45 눈 비비는 법
선생님 병원이 어딘지요??
전 진료받아야 하는데 차분하시고 자상한 말씀이 고맙습니다
서울 어디신지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242, 3~4F 잘보는안과
상세한 설명과 쉬운 이해력 전달 고맙습니다.
응급실 가라고 하시는데 요즘 병원에서 안 받아주는 일이 많다는 뉴스를 너무 많이 봐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의 전문성과 설명의 명쾌함이 오금을 지리게 하는군요 😊
27살인 저도 엄마 백내장 눈검사하는동안 시간 오래 걸린다고 해서 저도 겸사겸사 같이 받았는데 망막박리로 그 자리에서 수술했네요
원장님이 말씀하신 증상은 아예 없었고 그냥 기다리기 지루해서 받았다가 하마터면 실명 할뻔했다는 검사결과 듣고 1년에 한번씩 꼭꼭 검사하고 있네요🥲
긴급하고 긴요한 정보군요. 저는 67살입니다.
제 몸에서 가장 빨리 노화된 부분이 눈이라서 1년에 한번씩 안과에 다녀옵니다.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형인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드리겠습니다. ^^
훌륭한분이시네
반년전에 운동하다 눈을 다쳐 못뜰정도의 고통이여서 주변 대형병원 응급실 두군데갔었어요.. 근데 다 안과 응급의 선생님이 없어서 조치해줄게 없다네요… 엉엉 울면서 집감… 다쳐도 치료받을수 없다니 너무 무서웠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파란게 가운데 도마뱀눈마냥 2개월정도 10분보였는데 두번 이것도 망막박리인가요 ? 피곤해서보이는건가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이상증세는 없었지만 라식하려고 안구 검사하다 망막박리 초기인걸 발견해서 레이저치료 했습니다
저는 정말 운 좋은 케이스이죠
저처럼 라식 라섹 하려다 망막박리 발견된 분들이 많나 보더라구요
다들 한번씩 검사 해보셔요
저도 몇년전에 레이저하고 1년마다 망막검사하고 있어요.. 매년 안과검진 추천합니다!
혹시 안구검사 할 때 아픈가요 ..
@@치로-l5q 저는 안구검사할때는 전혀 아프지 않았습니다 눈부신게 젤 불편했네요 ㅎㅎ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눈비비는 걸 조심해야 하겠네요 ㅠ
감사해요
난 우에 세가지 병 다 있는데 ㅜ주의해야겠네요
실눈곱이 너무 자주 끼고 눈이 무겁고 건조하면요?
좀 씻으세요
@@havenwar-qg5rs 님부터ㄱ
안구건조증 같은데 인공눈물 자주 넣으시고 너무 심하다하면 라포직같은 안연고도 좋아요! 약국에서 구매가능한데 저는 너무 건조해서 눈밑까지 뻐끈해질때면 라포직 넣고 눈찜질하니 나아지더라구요
실눈곱이면 화장품이 눈에 남아서 일수도 있어요
실눈곱이 뭐에요? 일반 눈곱이랑 다른가요?
의사 선생님 감사 합니다
저도그렇게생각해요
눈가만비빔ㆍ 눈알 비비지말것
제가 황반변성에 망막박리가 와서 왼쪽눈의 시력이 거의 없는데.. 일찍이 알았으면 ... 문제는 망막박리로 인해 장애 판정을 받고 싶어도 요즘은 더 위험군이 많아 장애 판정도 안해주더라구요.. 수술했을 당시에 했으면 장애를 받았는데.. 이제는 안되더라구요.. 더 다치기 전에 병원가세요.
비문증 실 떠다니는게 많이 보인지 수십년인데 큰 병 아닌건 다행일지도
눈물이 나요
바람만 불어도 끈이지 않코요
어찌 해야할까 요
고도근시인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눈비비기를 많이 하는데요. 특히 잘 때는 비비서 아플 때까지 피요. 그러면 가려움이 없어지거든요.
약국에서 결막염 안약 달라고 하세요.
포도막염, 녹내장 제발 조심하세요!!!!!!!!!!! 전 안압이 70까지 올라서 응급실 갔네요.. 아침에 잠깐 앞을 못 봤고, 엄청난 통증으로 진짜 죽는줄 알았네요
그림 영상으로 보여주셔서 이해가 쉽네요. 감사함다. 구독 눌렀슴다.
의사 선생님들은. 모든분들이다.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에게. 제일 귀중한 목숨을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 진짜 궁금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 일년에 한번씩 렌즈 맞추러 가면 항상 눈검사 해준다는 …. 여기 미국이고 눈검사는 귀찮아서 자비로 하는데 항상 하게 돼요. 안하면 렌즈 안 맞춰준다고 엄포룰 놔서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눈을 쎄게 비비곤 했었는데,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근데 눈 쎄게 비비면 엄청 시원하거든요 ㅎㅎ ㅠ.ㅠ
나도 비문증 심하고, 두통과 함께 눈 통증도 자주 생기는 편이라 걱정되네
이때까지 안구건조증이 심해서라고 생각했는데, 안압이 높아서 눈에 통증이 심했던것 같음
비문증은 생긴지 십년은 된거 같은데 점점 비문증이 심해지는듯.. 안과에 가서 검사 받아야겠네
응급실 잘못가면 환부 치료보다 금융치료 부터 받습니다 본인이 전화를 할수있을 정도면 절데로 119부르지 마랍니다 목숨이 깔딱깔딱 하는데 어떻게 환자가 응급인지 압니까 ? 사진이나 피검사 MRI 본인돈으로 검사하고 응급실 가세요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최고. 정보감사합니다
응급실이 없어요😢
예시그림 보여주셔서
바로 이해됐어요
조심해야겠네요 😮
잘봤습니다
좋은정보 굿🎉
헐 저 하늘 쳐다보면 지렁이 50개는 보이는데 ㄷㄷ 2년전엔 노란점이 보이더니 ㅠㅠ 안과 갔는데 별말 없던데 ㅠㅠ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구독좋아요 알람까지 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봉 아주 좋아요 힐링 👍
세상 살기 빡세다 빡세
안구건조증 때문에 안과를 가끔 갑니다. 올초에는 황반이 부었다고 했는데 몇번 더 갈때마다 검사를 해도 안구 건조증 치료와 퓨어린액을 계속 처방해 주시는데 황반이 부었냐고 물어 보면 대수롭지 않게 아네.. 그러네요.. 하고 다른 말씀은 없네요.. 별거 아닌가 보다 하고 검색해 보니 황반부종은 심각한 상태인듯 한데 약간 부었다라는 건 황반부종과는 다른 경미한 상황인건가요? 올 2월이후 서너번 안과를 갔었고 최근에도 말씀이 없으셔서 황반이 여전히 부었나요 했더니 아.. 그러네요. 또 그러시더라구요.. .. 이렇게 수개월씩 부어있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대학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저였다면 돈 안아까워하고 대학병원 갈것같아요
한국망막학회 사이트가셔서 망막전문의 찾으셔서 진료다시 받아보셔요
어 나 녹내장 의심이었나. 눈이 너무 아프고, 카메라 렌즈 초점 맞추듯이 초점이 맞춰지고(흐려졌다 또렸해졌다). 뭐 아직도 피곤하면 살짝 그런데 대충 나아짐. 비타민c 챙겨먹고 온열안대하고 tv볼 때는 안경 벗고 핀홀안경 끼고. 뭐 거의 완치다. 아 핀홀안경이 뭐 효과가 있냐 없냐 그러는데 눈이 편해지는건 내가 경험한 사실이다. 시력향상은 아직도 잘 모르겠다
눈썹뼈통증이 심한지 오래됐는데
병원에서는
별 말이 없는데 왜그런걸까요
정말 너무아픈데
비염이나 축농증심하면 눈두덩이뼈쪽이 아플수도 있어요 이비인후과도 한번가보세요
맞아요 두부ct찍어보셔요
저는 눈썹뼈 통증 및 치통이 동반했는데 치과에서 엑스레이 찍으니 코 한쪽에 염증이 가득찼데요. 그래서 이비인후과가서 진료받고 나았어요
감사합니다 이비인후과 가봐야겠어요
눈 중풍이라 불리는 망막중심정맥폐쇄 질환도 언급해주세요.
집중홍보 중이요
머리아프다 ㆍ급성녹내장
몇시간안에 실명까지도ㆍ
구독 꾹 눌렀어요 잘 봄니다 감사함니다
황반변성도 수술하면좋아질수 있는지요
수술은 잘 모르는데, 저희 어머니는 한달에 한번씩 눈에 주사 맞으시면서 악화를 막아보고 계세요. 빠른진행을 막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쎄 비문증 광시증으로 안과에 갔는데 망막이 찢어지거나 출혈이 없는 걸로 위안 삼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다고 하는데 벌써 4개월차 됐는데 답답합니다.
약간 검은색이 보였다가 사라지는건요?ㅠ
요즘은 아픈게 진짜 죄가 되어버림..
다들 아프지말아여
구독합니다. 선생님 제가 오늘 건강검진하는데 오른쪽 안압이 20이라는데 얼른 치료받아야하나요?
20이면 정상아닌가요?
무서워요~~~
비문증이 있었긴한데 최근에 검은색 말고 투명한것이 아지랑이처럼 떠다니는데 그건 뭘가요?ㅠㅠ😢
망막박리랑 망막상피세포박리랑은 좀 다른가요?
왠 날파리가 날아다니나.. 죽을병인가 해서 안과갔는데 26000원주고 검사받았더니 비문증. 노안이다. 약도없다. 그러고 왔네요
군집성두통이 있었는데 이건 눈압이랑은 관계가 따로 있을까요??
예전엔 안그랫는데 어떤 안대든 간에 착용하면 오른쪽눈이 아픈데
안좋은 증상인가요
전에 망막열공으로 레이저했고
시력감소,비문증 있습니다
Suddenly I have black floaters and hundreds of small circles. Flash of lights sometimes since 2 days ago.
매일 잘 보고 있어요
재채기할때 눈앞에 전기가 흐르는듯한건 무슨증상인지 궁금하네요.
병원이 어느 지역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