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은 예수를 입는다 (ft.지방시, 오프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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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천재 디자이너를 나열할 때 빠질 수 없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지방시의 리카르도 티시, 오프화이트의 버질 아블로가 바로 그것이죠.
    둘의 공통점은 꽤나 신박한 지점에 있습니다. 패션과 종교를 합해 유명세를 얻은 것이죠. 이들이 패션과 종교를 결부시킨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지금껏 패션씬에서 누구도 조명하지 않았던, 아니 조명할 수 없었던 그들의 속 사정을 한 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3

  • @needlesson
    @needlesso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재 디자이너를 나열할 때 빠질 수 없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지방시의 리카르도 티시, 오프화이트의 버질 아블로가 바로 그것이죠.
    둘의 공통점은 꽤나 신박한 지점에 있습니다. 패션과 종교를 합해 유명세를 얻은 것이죠. 이들이 패션과 종교를 결부시킨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지금껏 패션씬에서 누구도 조명하지 않았던, 아니 조명할 수 없었던 그들의 속 사정을 한 번 얘기해 보겠습니다.

  • @GIGANTPRIME
    @GIGANTPRIM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3 심지어서 신화에 나오는 존재들은 약간 뭐랄까....초월자라던가 그런 이미지가 있다보니 그와 관련된 단어들을 보면 뭔가 모르게 초월자 특유의 웅장함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Fear of God이라던가..... 이름만 들어도 뭔가 웅장하게 느껴짐...ㅋㅋ

    • @needlesson
      @needless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고보니 브란드 이름 또한 그렇네요! ㅋㅋ 확실히 종교나 신화가 주는 이미지의 압도라는 게 있는듯합니다. 가령 기독교를 떠나 불교의 그림만 보더라도 압도 그 이상의 아우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