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졸업생인데 전체적으로 시험중독님 생각과 같은부분이 많네요. 특히 학생들을 직접 겪으며 배우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실제로 교대 3학년까지 학교에서 배운 것 보다 교생실습 4주 갔다와서 배운점, 생각했던 교사상, 교육철학 등이 더 많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당사자인 교사대생들과의 논의 없는 교전원 도입 반대합니다. 통폐합으로 교사 감축이 목적이라면 교대 모집인원을 줄이고 학급 당 학생 수 줄이면 될 일이고, 역량 강화가 목적이라면 교대의 커리큘럼이나 실습을 강화하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과도기는 생각도 안 하고 임용 프리패스 되는 교전원.. 누굴 위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교전원 시행되면 안되는 이유 정리⭐️ 교전원 ? (= 교육전문대학원) 일반대 나온 사람이 교육전문대학원 2년을 다닌 후 바로 임용도 없이 교사 되게 하는 제도 1. 취지 자체가 엉터리- 정부 왈 : 교육전문대학원 설립취지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원을 양성하는 것 , 초등교육 아무 상관 없는 일반 4년제 나온 사람이 달랑 2년 대학원 나오고 바로 교사가 된다. 이게 전문성 있는 교사가 맞는가? 2. 돈있는 사람이 교사가 되는 꼴이다- 교전원은 대학원이다 그럼 대학원 등록비 낼수 있는 사람만 진학하는 거다. 결국 돈 있으면 교사 되고 없으면 못되는 상황이 된다. 3. 2년 대학원 나오고 "임용"을 면제한다 - 현재 임용 to가 계속 줄고 있음에 따라 교대에서도 반절이상 임용 재수한다. 근데 교전원 나오면 바로 정교사 1급 자격증 주고, 임용도 안보고 바로 초등교사 발령. (참고로 정교사 1급 자격증은 임용보고 초등 교사 된 사람이 몇 년 근무 후에 받게 되는 자격증이다) 일각에서는 돈 많은 분들 자녀들 교사라도 되게 하려고 이 제도 많들었다는 소리가 자자함. 근데 이걸 시행해? 도대체 왜?
지금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교사 자격에 관련 된 단순한게 아님. 진짜 교육을 계혁하려면 선진국 수준으로 교사당 학생수를 감축하거나 환경적 측면에서 과감해야지. 그것도 없고.. 이건 단지 교육을 위한 명분으로 단순 구조조정 하는 것 뿐이지. 이렇게 기득권의 자녀가 교사 될 확률이 높아지겠지. 잘 봤습니다!
여러분 혹시 교육전문대학원 말고 ‘교육대학원’에 대해서 아시나요? 교육대학원은 중등교육 자격증 취득을 위해 석사 2년 6개월을 밟고 임용고사를 치르는 것입니다 일단 여기서 교전원과 다른 점이 보이시죠? 교육대학원을 나오면 임용고시를 봐야합니다 알아야할 점은 정부에서 교육대학원은 2026년 이후 폐지혹운 감소될 것이라고 시기를 정확히 예고했다는 것입니다 ⭐️’교전원’과 ‘교육대학원’의 더 확실한 차이⭐️는 교육대학원 진학은 관련전공의 4년제 학사학위가 있어야합니다 바로 비전공자는 진학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교육대학원을 폐지하면서 교전원은 설립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저는 대학원이든 전문대학원이든 가서 공부를 더 하라고 하면 더해서라도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입니다 다만, ‘교사의 역량 강화’라는 설립 의도를 가지고 교전원에 일반대학생이 진학이 가능한 점, 임용 고사를 둘러싸고 교전원 학생과 교사대학생 간 차이를 둔점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뒤늦게 교사를 꿈꿀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금 수능을 치뤄 교대나 사대에 오셔서 같이 꿈을 키워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꿈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근데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는 명목으로 4년간 ‘교육’을 배워온 학생들의 꿈을 짓밟는게 바로 ‘교육부’라니.. 정책은 강압적, 급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과 소통하고 보다 희망적인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중등임용 응시하고 2차 결과 기다리고 있는 임용 수험생입니다. 다른 걸 떠나서 기존 임용 적체 인원에 대한 구제 혹은 보상, 가산점 이야기는 어찌 한마디도 없는 것인지요...행정적, 법적, 정책적 실행 이전에 인간적인 배려와 고려가 1도 보이지 않는 추진이기에 너무 섭섭하네요. 언론도 이 부분은 안 다루는 것 같습니다. 법관-법대 관계와 달리 교사임용-사범대 관계는 특수목적대학으로 4년제 과정을 반세기 가까이 유지해놓고서 어떻게 나몰라라 내팽개치는 건지...이 정부의 비인간적인 행정과 정책에 치를 떨게 됩니다...
시험중독님 바쁘시겠지만 이번 교대 관련해서 시험중독님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전역해서 24학번 수능을 치게 되는데 교대를 목표로 군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비인기지역인 강원도에서 교사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계속 정책이 바뀌고 안그래도 어두운 전망인 교대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 어지럽네요.. 시험중독님이 예전 교대 관련 영상에서 수도권이나 서울은 몰라도 지방에서 교사를 할 생각이라면 교대도 나쁘지 않다고 하셨는데.. 지금 교전원같은 정책이나 저출산, 기존 졸업생들과 같은 사안을 고려했을 때, 현재에도 강원도같은 비인기지역에서의 교사는 희망적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계속 교대를 목표로 나아가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 문과에서 이과로 틀고 이과 과목을 공부중인데 새로운 진로를 목표로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제가 입법부에 대해 잘모르지만..문득 교사는 엄연한 국가의 공무원인데 교사 임용 방식과 양성 기관이 바뀌면 국회에 승인이 필요 하지 않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선 교육부에선 계획안을 만들고 내년부터 시범운영 예정이라고 밝혔잖아요.. 이건 시범운영이라 국회의 승인 없이 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교육부에서 기관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를 안걸쳐도 되는건가요..?
현재 교대생이고 졸업 후 창업을 해보고 싶어서 창업 도전을 해보소 30대 초반에 임용을 보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그때 되면 임용이 없어져있을 가능성이 큰건가요? 교대생 출신이면 교전원 입학이 더 유리한 점이라도 있을까요? 시허중독님 의견 궁금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교전원 새로 만드는 것만이 저출산에 따른 교사 수급 조절하는 방법인가? 교대 통폐합을 추진하는게 더 나은거 아님? (물론 이때 통폐합은 지방대랑 하는 건 안 되고 교대끼리 또는 교대를 하나로 신입생부터 통합해야지) 이렇게 하면 교전원 안 만들고도 충분히 교원수급 조절 가능한데도 왜 안 할까 교수들 반발 때문 아님? 교대가 사라지면 교대 교수들 자리가 위협받으니, 총장 자리가 줄어드니.... 결국 교전원 만들려는것도 교수들 자리 보전하는 방법이잖아 교수 반발은 무섭고 교대생 반발은 우숩겠지
교전원과 교사대가 공존하는 과도기시기가 있을 겁니다. 제가 장관이 아니라 확신은 못하지만 예전에 의대와 의전원이 공존하는 시기를 생각해보면 입학한 학생들은 기존의 제도를 따를거에요. 이미 교대입학한 학생들은 임용을 치셔야 할 거구요. 제가 어제 회의결과뉴스를 보니까 교대총장들이 전부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교전원을 가는 방식은 반대하는 분위기라 공대나 인문대 졸업하고 교전원가는 것은 막힐거 같습니다. 교대총장들은 영상의 3안인 통합6년제(지금의 수능약대 방식)로 거의 입을 모은 상황이구요. 통합6년제로 가서 2년의 공백기간 동안 그동안의 적체를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교육의 달인임? 마음대로 결정하는걸 달인이라고 함?? 교 사대생과 협의도 안 하고 안 그래도 적체된 인원이 많은 임용고시 판에서 교전원 입학을 비 교대생 비 사대생도 받는다니 그렇게 할거면 교직이수랑 교육대학원은 왜 없애려고 한거냐? 정책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앞길을 못 잡으시네.. 참
시험중독님 교육대학교 21학번으로 재학중입니다 교수회의 방안대로 학석연계 6년제로 교대재학생들로만 교전원에서 뽑을 경우 지금 재학생들은 4년제로 졸업후 임용시험을 치르면 되는게 맞는거죠? 다른 사람 통해 듣기로 학석연계되면 교전원 설립시기로부터 설립시기 직전 해에 교대 4학년이 교전원에 입학하게 되는 구조라 만일 올해 시범학교 선정(2023) 내년 시범학교 운영(2024) 내후년 교전원 전면 시행(2025) 으로되면 2024년에 4학년이 되는 21학번이 그 다음해 교전원에 입학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는 말을 들어서요..
교대생과 사대생 그리고 개인에 입장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교대만큼은 교전원전환이 뻘짓이라고 생각하는게 교육기간 2년 늘어나도 교육질에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어머니는 교대가 2년제인 시절에 입학했는데 교대도 4년제로 바뀌었죠. 2년 아니 2배로 교육기간이 늘었는데 큰 차이 없었고 약대또한 마찬가집니다. 4년에서 6년되어도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약료서비스는 체감안되죠. 장관 논리라면 치대도 7년제인 전남치나 부산치나온 치과의사가 가장 명의겠군요. 교육질 올릴려면 교사들 행정업무 줄여주고 교육에만 몰두할 수 있게하는게 더 크지 않나 생각되구요. 다만 사대의 경우 미미하지만 긍정적인 영향은 조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대 졸업하고 교사못하는 사람 너무많고 사회적비용이 큰데 이를 줄여주는 순기능은 어느정도 될 수 있겠죠. 법학과 졸업했는데 사시계속 떨어진 사람이 로스쿨가서 결국 법조인이 되신 분들도 있는 사례를 보면 교사를 정말 꿈꿨는데 이루지 못한 일부 사대생들에게는 통로가 될 수도 있겠구요. 근데 사회비용이 커지는 단점이 너무 커서 전반적으로 나쁜 영향을 가져올거라 생각되네요.
근데 님도 치전원 나왔으니... 이미 갈 실력 되는 애들은 수능 보고 지방 의대 까지 다 빠진 상태에서... 무주공산 같은 의전 치전 자리를 두고 팔자에도 없는 치과 의사 한 거 아닌가요? 의전 제도는 의대 못 간 애들에게 다시 주는 패자 부활전 같은 제도 였죠. 서울대 버리고 지방의대 가고 그 빈 자리로 서울대 들어가서 졸업 후 서울대 의전으로 빠지는.... 그리고 지방 의대 나온 애들한테 지방 의대 나왔다고 야지 주는... 그런 제도 인데.... 님도 패자 부활전 막차 타서 '사' 자 달고 전문직 하면서 유투브 하면서 교육대학원은 왜 반대임? 본인만 버스 탔으니 남은 사람들은 못 타게 사다리 걷어 차버리는 거임?
지금 서성한 공대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2학년 1학기까지 마쳤지만 도저히 전공과 맞지 않아 하고싶은 것을 찾고 이번에 교대로 반수를 하여 23학번으로 입학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서성한 공대에서 지금 교전원 논란이 있는 교대로 가는것이 입결이나 연봉 등의 면에선 손해인 것을 당연히 알지만 시험중독님의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1. 이번에 입학하지 않고교전원을 기다린다. 2. 이번에 입학한다. 경제적 문제를 제쳐놓고 봤을 때 어떤 길이 교사가 되기에 더 좋은 방법인가요?
교사가 목적이라면 입학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서성한공대를 3학기나 다녀본 후의 결론이면 더욱이겠죠. 입결,연봉이 중요하겠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적성까지 무시할 요소는 안된다고 봅니다. 1은 비추드립니다. 교전원으로 전환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교전원의 형태가 지금 교대총장들의 의견을 보니 일반대학4년을 졸업하고 가는 안보다는 교대를 학석연계로 통6년제화하는 방안을 고려중인거 같아서 그렇게 될거 같습니다.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확률이 높습니다. 2. 교사가 목표라면 이번에 입학하는게 맞긴하죠. 제도가 바뀐다고해도 나라에서 바로 컷하지는 않을거구요. 2~3년은 유예기간을 주지않을까 생각하네요.
채널 운영자분께서는 제도만 보고 교육과정 변화 과정은 간과하고 판단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나 더 적습니다. 지금 교육과정은 2015년부터 IB학제를 따라가는 쪽으로 점차 변경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대구, 부산 경남 지역에서 인구소멸 문제 해결방안의 하나로 선진 교육 제도 적극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선진 교육 시스템이라는 게 운영자분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식 핀란드 시스템 이런게 아닙니다. 제가 한국, 국제학교 양쪽 다 경험해 본 입장에서 생각하기에도 국제 바칼로레아는 아무리 단점이 있다고 한들 현존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지금 시대에선 최고라고 봅니다. IB 교사들 양성에 지금과 같은 임용고사로 교사를 선발하는 것은 도움이 안될뿐더러, 임용고사를 합격하는 방식으로는 IB 프로그램의 수업을 실행할 역량을 키울 수 없습니다. 제가 볼땐 교전원의 도입은 이런 과정의 단계일뿐, 안타깝지만 교사대 학생들이 원하고 원지않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이네요.
무슨 근거로 임용고시 본 교사들로는 새교육 과정을 적용할 수 없다는 말인지요? 연수원은 장식인가요? 대학원만 나오면 된다고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요!? 인생은 실전이에요. 교실현장 모르는 교수님들에게서 배우는 것보다 경력있는 동료교사에게 연수 받는게 더 도움 되어요. 무엇보다도 교사의 질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학자들 이론 빠삭하게 아는 게 아니라 교사가 실제로 애들 가르치면서 경험을 메모하고 정리하여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만들었는지가 중요한거에요..... ‘석사학위 없어서‘ 애들 못가르치는게 아니라 애들 수준에 적성에 환경에 맞추지 못해서 안 되는거에여. 교대는 초등학생을 가르치는건지는 알고 있죠? .... 그리고 국제교육과정이 좋다면 그 사례와 근거를 말해 주세요. 단순히 느끼기에 그렇다고 하지 마시고. 본인과 다른 환경에 사는 사람들도 인정할만한
@@you_dont_know_me 님이 다녀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경험하지 않고서 서로 자기 입장들만 설명해봐야 사고방식 자체가 이미 시험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은 그저 시험만 최고인 줄 알고 상대방이 어떤 근거를 대도 와닿지도 않을거고, 늘 반박이랍시고 들이대는 '공정성' 가지고 답도 안나오는 토론만 길게 끌다가 끝날거구요. 제가 댓글에서 언급한 IB학제에 대해서 제대로 찾아보기나 하셨는지요? 국제학교 시스템 어떤지 알아보셨어요? 최소한 저는 양쪽 다 경험해보고서 의견 남기지만 그쪽은 그런 노력도 안하면서 저한테 근거나 사례를 대라는 게 참 .. 설마 교대생은 아니시죠? 국가에서 갑자기 IB학제를 지방부터 공립학교에 도입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선 계기는 일본의 성공 사례가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IB학제를 현실적으로 공립교육 전체에 도입하려면 교사/강사의 퀄리티가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었었구요. 하지만 이론상 여기 채널 주인 어머님 같이 현역으로 오래 머무른 25~3n년차 교사들 인건비 절감하면 지금 상황에선 아주 불가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차가 20년 이상 되면 솔직히 너무 지나치게 인건비가 부담이 커요. 느낌이 아니라 제도들 다 알아봤구요. 전 김누리 같이 두루뭉실하게 좋은 것만 떠드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솔직히 교육에 대한 사명감? 그런 사람 있기야 있겠죠. 근데 대부분은 임용고시 한 방이면 끝난다 생각하고 진로 고민 안하고 교대가고 사범대가서 공무원으로써 교직에 종사하는 거겠죠. 근데 이젠 2n년차, 3n년차 분들이 젊은 시절 근무했던 시대랑 상황이 다르잖아요. 한 학급에 10~15명이 유지되고 3n년차 땡보 교사들 전부 퇴직시키면 전국 모든 아이들이 속칭 '귀족 엘리트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의 혜택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원의 배분이 지나치게 비효율적이에요. 이건 기본이에요. 교육 공무원, 교육 정책에서 일할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알아아죠. 이것조차 모르면서 교대, 사대 지원해놓고 자기 인생, 진로 책임 져달라고 떼쓰면 여론이 편 들어주겠어요? 만약 임고 준비 중이시라면 님은 다른 진로 알아보셔야 할듯요. 저같으면 님같은 사람이 애들 가르친다고 하면 그냥 학교 안 보낼 것 같습니다.
@@haasmanuel213 님같은 애들 때문에 발전이 없는거예요. 수능은 그럼 상대평가로 등급매겨서 5등급 밑으로 나온 애들 학습결핍 책임져주나요? 되게 같잖은 질문인게 지금 제도에서 교사대 입학해서 임용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위권 애들 신경썼다고, 자기 인생 나가리 될 것 같으니까 그런 애들 들먹거리는거 웃겨요.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되니까 결국엔 임용고시로 교사들 안전 보장하고 연공서열제 유지하는 거로 결론나는 거잖아요. 가르치는 일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고 사명감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계약직 하면 돼요. 아님 학원가로 가든가.
@@bye6256 무슨 멍청한 소리신지.... 아니 ib 좋은 거 누가 모릅니까??? 근데 문제는 어휘력과 문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IB에서 길러주고자 하는 비판적 사고, 집어넣는 교육이 아닌 꺼내는 교육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 문제를 지적하는게 발전이 없는겁니까? 지금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하지 말잔 소리도 아니고.. 이대로가 좋다는 소리도 아닐텐데 발전이 없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ㄹㅇ 님 얘기가 같잖은 게 수능은 5등급 밑 애들 학습결핍 책임져주냐고요? 그게 왜 수능의 탓입니까??? ib는 그래서 그런 학습 결핍 책임져줍니까? 바칼로레아는 하위권의 학습결핍에 대한 대책이 있어요? 그리고 무슨 수준이 이 정도 ㅋㅋㅋㅋㅋ 아니 님. 착각하는게 수준별 수업이 안 되는 책임을 왜 임용고시 체제에 묻습니까? 수준별 수업과 유급제가 안 되면 어떤 방법으로도 하위권의 학습결핍에 대해 대책을 낼 수가 없어요. 왜? 공교육의 기본 메타가 동일 내용, 동일 평가거든요. 상위권 애들에 맞추면 우주관광이고 하위권 애들에 맞추면 나머진 한 거 또 하고 식상하겠죠. 그래서 수업을 중간 수준에 맞출 수 밖에 없는 문제는 쏙 빼고 신경이나 썼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조건 옛날이 좋았다, 현행 방식에 문제 전혀 없다. 이러는 인간만큼 대책없는 게 당신같은 무조건 이상주의자에요. 학원처럼 학교도 아예 모의고사. 국수영탐 평균 1.5등급만 와라 이런 식으로 제한 걸어놓고 그에 맞는 애들만 맞춰서 가르치면 아마 이제 우열반이니 차별교육이니 하며 지랄지랄 무작정 ib나 외치는 이상주의자들이 엣햄하고 훈수나 놓고 도대체 뭘 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교전원 적극 찬성이요. 부당함을 주장하고 싶다면 설득될만한 근거를 대야 할거예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여론은 교사대를 지지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 영상에 어머님 예를 드셨는데 솔직히 그정도 연차에 월급받으면서 코로나때 수업준비로 고생했다고요? 국가에서 그 정도 월급 받으면서 연금까지 받는데 당연히 그정도는 해야죠.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는거 알지만 시험한번으로 평생 꿀빨려는 노양심 뭣같은 교사들 월급으로 지출될 세금 생각하면 교전원으로 임용고시로 발생하는 비효율부터 없애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교대 졸업생인데 전체적으로 시험중독님 생각과 같은부분이 많네요. 특히 학생들을 직접 겪으며 배우는 부분이 많을 것이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실제로 교대 3학년까지 학교에서 배운 것 보다 교생실습 4주 갔다와서 배운점, 생각했던 교사상, 교육철학 등이 더 많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 느낄 걸. 그 아무도 교수 형편 없다고. 그리고 4년도 사실 길어. 2년 정도로 하고 실습으로 3년 채우게 하면 인정하고 존굥한다
교육도 공학입니다... 양질의 교사도 중요하지만, 교육시스템 자체가 공학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교육 수요자, 공급자 모두의 합의에 맞게 돌아가면서도 인재분배를 잘 하도록 하는 공학으로요.
당사자인 교사대생들과의 논의 없는 교전원 도입 반대합니다. 통폐합으로 교사 감축이 목적이라면 교대 모집인원을 줄이고 학급 당 학생 수 줄이면 될 일이고, 역량 강화가 목적이라면 교대의 커리큘럼이나 실습을 강화하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과도기는 생각도 안 하고 임용 프리패스 되는 교전원.. 누굴 위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대체 한국 정서 개밧살내는 걸 자기들은 적응도 못할 걸 왜 설립을 하는데 그 누구도 안 막네
⭐️교전원 시행되면 안되는 이유 정리⭐️
교전원 ? (= 교육전문대학원)
일반대 나온 사람이 교육전문대학원 2년을 다닌 후 바로 임용도 없이 교사 되게 하는 제도
1. 취지 자체가 엉터리- 정부 왈 : 교육전문대학원 설립취지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교원을 양성하는 것 , 초등교육 아무 상관 없는 일반 4년제 나온 사람이 달랑 2년 대학원 나오고 바로 교사가 된다. 이게 전문성 있는 교사가 맞는가?
2. 돈있는 사람이 교사가 되는 꼴이다- 교전원은 대학원이다 그럼 대학원 등록비 낼수 있는 사람만 진학하는 거다. 결국 돈 있으면 교사 되고 없으면 못되는 상황이 된다.
3. 2년 대학원 나오고 "임용"을 면제한다 - 현재 임용 to가 계속 줄고 있음에 따라 교대에서도 반절이상 임용 재수한다. 근데 교전원 나오면 바로 정교사 1급 자격증 주고, 임용도 안보고 바로 초등교사 발령. (참고로 정교사 1급 자격증은 임용보고 초등 교사 된 사람이 몇 년 근무 후에 받게 되는 자격증이다)
일각에서는 돈 많은 분들 자녀들 교사라도 되게 하려고 이 제도 많들었다는 소리가 자자함. 근데 이걸 시행해? 도대체 왜?
2번... 국가 세금으로 공교육 교사를 키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교육에 대한 문제의식은 교사 자격에 관련 된 단순한게 아님. 진짜 교육을 계혁하려면 선진국 수준으로 교사당 학생수를 감축하거나 환경적 측면에서 과감해야지. 그것도 없고.. 이건 단지 교육을 위한 명분으로 단순 구조조정 하는 것 뿐이지. 이렇게 기득권의 자녀가 교사 될 확률이 높아지겠지. 잘 봤습니다!
여러분 혹시 교육전문대학원 말고 ‘교육대학원’에 대해서 아시나요? 교육대학원은 중등교육 자격증 취득을 위해 석사 2년 6개월을 밟고 임용고사를 치르는 것입니다 일단 여기서 교전원과 다른 점이 보이시죠? 교육대학원을 나오면 임용고시를 봐야합니다 알아야할 점은 정부에서 교육대학원은 2026년 이후 폐지혹운 감소될 것이라고 시기를 정확히 예고했다는 것입니다 ⭐️’교전원’과 ‘교육대학원’의 더 확실한 차이⭐️는 교육대학원 진학은 관련전공의 4년제 학사학위가 있어야합니다 바로 비전공자는 진학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교육대학원을 폐지하면서 교전원은 설립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저는 대학원이든 전문대학원이든 가서 공부를 더 하라고 하면 더해서라도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입니다
다만, ‘교사의 역량 강화’라는 설립 의도를 가지고 교전원에 일반대학생이 진학이 가능한 점, 임용 고사를 둘러싸고 교전원 학생과 교사대학생 간 차이를 둔점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뒤늦게 교사를 꿈꿀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금 수능을 치뤄 교대나 사대에 오셔서 같이 꿈을 키워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꿈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근데 모두에게 기회를 준다는 명목으로 4년간 ‘교육’을 배워온 학생들의 꿈을 짓밟는게 바로 ‘교육부’라니..
정책은 강압적, 급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과 소통하고 보다 희망적인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압도적 공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졸업하자마자 자격증 주고 정교사 1급 처리는 진짜 말도 안된다. 의대 로스쿨도 졸업 후에 자격증 따려고 국시 보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문성 향상에 대한 의견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예비교사교육과정이 어떻든 학교현장에서 끊임없이 배우려는것이 훨씬 중요하죠. 정부가 진정 교사전문성을 문제삼고 싶다면 그에 대한 논의는 예비교사교육과정이 아닌 교사의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에 포커스를 맞추어야죠.
영상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아 올해 임고 보는데... 힘든 소식만 나오네
더 개짓거리하기전에 빨리 끝내고 교직으로 갑시다.
이번에 중등임용 응시하고 2차 결과 기다리고 있는 임용 수험생입니다. 다른 걸 떠나서 기존 임용 적체 인원에 대한 구제 혹은 보상, 가산점 이야기는 어찌 한마디도 없는 것인지요...행정적, 법적, 정책적 실행 이전에 인간적인 배려와 고려가 1도 보이지 않는 추진이기에 너무 섭섭하네요. 언론도 이 부분은 안 다루는 것 같습니다. 법관-법대 관계와 달리 교사임용-사범대 관계는 특수목적대학으로 4년제 과정을 반세기 가까이 유지해놓고서 어떻게 나몰라라 내팽개치는 건지...이 정부의 비인간적인 행정과 정책에 치를 떨게 됩니다...
22학번 사대생인데 교전원 설립의 경우 이전에 사범 대학 입학했던 학생들은 교전원 입학자체가 불가하게될까요..??
차라리 종합대로 이대초교나 제주대초교처럼 통합하세요!!!!
그럼 교사 수급 다 맞고, 여러문제 다 해결됩니다.
교육부는 현대판 음서제를 시행하려하고 있고 교대교수포함 누구도 교육과 학생을 생각하지 않네요.
교전원 절대절대 반대합니다!!
눈가리고 아웅식 교육개혁 학종도입의 실패를 교전원으로 돌리려는 것
현직 교사로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시험중독님 바쁘시겠지만 이번 교대 관련해서 시험중독님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올해 전역해서 24학번 수능을 치게 되는데 교대를 목표로 군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비인기지역인 강원도에서 교사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런데 계속 정책이 바뀌고 안그래도 어두운 전망인 교대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 어지럽네요.. 시험중독님이 예전 교대 관련 영상에서 수도권이나 서울은 몰라도 지방에서 교사를 할 생각이라면 교대도 나쁘지 않다고 하셨는데.. 지금 교전원같은 정책이나 저출산, 기존 졸업생들과 같은 사안을 고려했을 때, 현재에도 강원도같은 비인기지역에서의 교사는 희망적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계속 교대를 목표로 나아가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현재 문과에서 이과로 틀고 이과 과목을 공부중인데 새로운 진로를 목표로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이제는 강원도같은 비선호지역에서의 교사를 목표로 하더라도 24학번으로 교대를 가는 것은 많이 불안한 선택일까요?
강원도가 비인기지역이라는 말도 옛말입니다. 수도권 근처여서 수도권 진입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두번째 선택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강원도 초등 임용 시험이 오로지 논술로만 평가하게 되어 예전보다 경쟁률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NemoNemo712 그래도 수도권 광역시 다른 높은 도지역들에 비해선 그나마 괜찮지않나요..?
@@onlyine174 예전엔 지방은 쉬웠는데 이젠 전국 전지역 모두 임용이 힘듭니다 앞으로 더 심해질듯해요
또 군수하시더니 또 수능치세요?
교육을 실험대상인 것처럼 여기는 것이 안타깝네요.가장 우리나라에 적합한 교육방식을 찾고 정책을 수립하면 되는데 혼란만 야기시키는 것 같습니다.
현재 22학번 다니고 있는 교대생입니다 분위기를 보아 초수 합격을 못하면 저도 교전원에 빨릴 학번이 될 것 같은데 교전원이된다면 학점이 중요해지는 것 아닌가요? 임용에 학점이 안중요하다그래서 전혀 챙기지 않아서 불안합니다
"유토피아를 꿈꾸는 자들의 결말은 오히려 죽음이었다"
핀란드 자살율을 보니 스웨덴,덴마크,노르웨이 교육,대입제도가 궁금해지네요.
핀란드 대학 입학 신입생 연령이 높은 거는 북유럽의 갭이어 문화 때문 아닐까요? 설마 30대 까지 수능을 연속으로는 안 봤겠죠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왜 그런지 이해가 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나이드신분들도 다 의대, 한의대 등 라이센스 준비하시는거보면...
@@funnist369 저도 40,50살 분들을 의대,한의대 입학 허용하는 게 대한민국에 미래에 도움이 될지 의문입니다. 특히, 서울대는 국가 세금으로 운영되서 입학 허용은 더욱 의문이네요
제가 입법부에 대해 잘모르지만..문득 교사는 엄연한 국가의 공무원인데 교사 임용 방식과 양성 기관이 바뀌면 국회에 승인이 필요 하지 않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선 교육부에선 계획안을 만들고 내년부터 시범운영 예정이라고 밝혔잖아요.. 이건 시범운영이라 국회의 승인 없이 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교육부에서 기관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국회를 안걸쳐도 되는건가요..?
안거쳐도 되니까 하는거겠죠..언론이나 정치인들 또한 반대하는 교육관련인들 아무도 그런얘기는 없는것보면 법적으로 문제는 없을듯요
학점이 꼴등에 가까운 22학번인데 초수합격 자신 없으면 지금이라도 관두고 다른 길 찾는게 맞는 걸까요??
현재 교대생이고 졸업 후 창업을 해보고 싶어서 창업 도전을 해보소 30대 초반에 임용을 보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그때 되면 임용이 없어져있을 가능성이 큰건가요? 교대생 출신이면 교전원 입학이 더 유리한 점이라도 있을까요? 시허중독님 의견 궁금합니다..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5년뒤 초등교사 티오는 확실히 지금보다 눈에 띄게 감소하겠죠..? 24학번들이 치는 임용에서요..
교전원 새로 만드는 것만이 저출산에 따른 교사 수급 조절하는 방법인가?
교대 통폐합을 추진하는게 더 나은거 아님? (물론 이때 통폐합은 지방대랑 하는 건 안 되고 교대끼리 또는 교대를 하나로 신입생부터 통합해야지)
이렇게 하면 교전원 안 만들고도 충분히 교원수급 조절 가능한데도 왜 안 할까
교수들 반발 때문 아님? 교대가 사라지면 교대 교수들 자리가 위협받으니, 총장 자리가 줄어드니.... 결국 교전원 만들려는것도 교수들 자리 보전하는 방법이잖아
교수 반발은 무섭고 교대생 반발은 우숩겠지
지금의 교육대학원은 없어지려나요 교전원이 생기면.. 그럼 앞으로 공대생이 교사가 되는 방법은 6년제 새로 입학밖에 없을까요..?
그럼 교대를 졸업하고 유예기간동안 임용을 통과하지 못하고 정책이 정착된다면 4년제 교대출신 학생들은 교사가 될 방법이 없으려나요?? 뭔가 정책이 헷갈리네요..
성공적으로 정착했다는 로스쿨조차 상위 몇개대학을 빼면 개인들의 재능과 사회적비용만 낭비하는 곳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왜 역행하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감합니다..
통폐합으로 교사수를 줄이려는 모순된 정책임을 눈가리고 아옹 해야하는 건가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교대줘도안간다 누가 교사하려고 대학원까지가노 ㅋㅋ 미친 짓임 그냥
진짜 정치인 놈들 교육의 ㄱ자도 모르면서 지들 마음대로...
현재 교대 재학중인 학생은 임용고시를 응시해야 되는건가요? (기존대로) 22학번입니다..
재학생들은 그대로 임용을 보면 될겁니다.
교전원 반대합니다.휘바장관 우리나라 교육부장관이 아닌듯 합니다. 현장의 소리를 듣지않고 남의 나라만 따라하는 따라쟁이 이네요.
1빠요! 잘보고갑니다
혹시 지금 임용안된 교대 졸업 재수생이나 현역 교대생은 영상과같이 제도가 도입된다면 어떻게되는거죠?? 임용쳐야하는데 티오가 늘어나는건가요? 아님 임용안쳐도 되는건가요?
교전원과 교사대가 공존하는 과도기시기가 있을 겁니다. 제가 장관이 아니라 확신은 못하지만 예전에 의대와 의전원이 공존하는 시기를 생각해보면 입학한 학생들은 기존의 제도를 따를거에요. 이미 교대입학한 학생들은 임용을 치셔야 할 거구요.
제가 어제 회의결과뉴스를 보니까 교대총장들이 전부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교전원을 가는 방식은 반대하는 분위기라 공대나 인문대 졸업하고 교전원가는 것은 막힐거 같습니다.
교대총장들은 영상의 3안인 통합6년제(지금의 수능약대 방식)로 거의 입을 모은 상황이구요. 통합6년제로 가서 2년의 공백기간 동안 그동안의 적체를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ipsiholic 그럼 교전원 도입으로 2년동안 티오를 늘려 적체를 해결하려했지만 그때도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학생은 어떻게 되는걸까용..
아마 2~3년유예기간을 줄거에요. 이때까지 임용통과해라. 근데 거기까지도 통과못한 학생은 구제방안이 없죠.
로스쿨도 5탈하면 구제방안이 없고 치과의사도 이번에 통합치의학과전문의라고 새로 생긴거 유예기간3년줬는데 계속 떨어진사람들은 교육비랑 시험비만내고 전문의 못땄죠. peet준비생들도 이제 준비하던 peet접고 다른길 찾거나 편입준비해야죠.
제도가 바뀌면 피해자는 항상 생기기 마련입니다.
@@ipsiholic 감사합니다 기간제 할 생각말고 최선을 다해 붙겠습니다...
@@ipsiholic 그럼 공대나 인문대 다니는 학생이 교전원으로 편입도 못하려나요? 아예 6년 쌩으로 다녀야하나.. 교사하고싶으면
시험중독님 안녕하세요! 제가 메일로 연락 드렸는데 혹시 읽으셨나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22살 현재 특수대학 자퇴를 앞둔 내용의 메일 보냈었습니다.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대댓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누가 교육의 달인임?
마음대로 결정하는걸 달인이라고 함??
교 사대생과 협의도 안 하고 안 그래도 적체된 인원이 많은 임용고시 판에서 교전원 입학을 비 교대생 비 사대생도 받는다니
그렇게 할거면 교직이수랑 교육대학원은 왜 없애려고 한거냐? 정책이 이리갔다 저리갔다 앞길을 못 잡으시네.. 참
이주호는 1년뒤 전국의대를 박살내고 수업을 안들어도 유급을 시키지 않는 놀라운 신공을 펼친다
애초에 우리나라 교대 교수들 수준이, 전문대학원을 운용할 수준이 못됩니다.
우리나라는 예로 들경우 딱 그나라 장점만 가지고 와서 우리도 그렇게 해자고 말하더라...
A 예를 들 때는 핀란드
B 예를 들 때는 프랑스
C 애를 들 때는 영국 등등..
어떤 나라가 ABC다 완전 하겟냐
교전원 절대 반대합니다.
당사자들인 교대생 의견 수렴 자리도 없이
교수진(5-6년제)-교육부(타대학졸업후 교전원) 의견 통합도 되지 않은 현재 상태에서
(=구체적인 방안, 모델 조차 없음)
전문성 신장을 앞세운
교전원 시행 매우 반대합니다.
이 사람은 교육부장관 하면 안됨 하
시험중독님
교육대학교 21학번으로 재학중입니다
교수회의 방안대로 학석연계 6년제로
교대재학생들로만 교전원에서 뽑을 경우
지금 재학생들은 4년제로 졸업후
임용시험을 치르면 되는게 맞는거죠?
다른 사람 통해 듣기로
학석연계되면 교전원 설립시기로부터
설립시기 직전 해에 교대 4학년이
교전원에 입학하게 되는 구조라
만일 올해 시범학교 선정(2023)
내년 시범학교 운영(2024)
내후년 교전원 전면 시행(2025)
으로되면 2024년에 4학년이 되는 21학번이
그 다음해 교전원에 입학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는 말을 들어서요..
재학생들은 임용을 치르는 방안으로 가겠죠. 정책이 바뀌기전에 입학한 학생들에게 강제6년제를 강요하는건 말이 안됩니다. 의대나 약대가 체제가 바뀌었을 경우에도 기존입학생들은 기존의 제도를 따르게 했습니다.
임금이 중요한게 임금은 그대로인가...?
교전원 도입으로 교대나 사대는 호재일지 악재일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시나요?
교대생과 사대생 그리고 개인에 입장에 따라 좀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교대만큼은 교전원전환이 뻘짓이라고 생각하는게 교육기간 2년 늘어나도 교육질에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어머니는 교대가 2년제인 시절에 입학했는데 교대도 4년제로 바뀌었죠. 2년 아니 2배로 교육기간이 늘었는데 큰 차이 없었고 약대또한 마찬가집니다. 4년에서 6년되어도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약료서비스는 체감안되죠. 장관 논리라면 치대도 7년제인 전남치나 부산치나온 치과의사가 가장 명의겠군요. 교육질 올릴려면 교사들 행정업무 줄여주고 교육에만 몰두할 수 있게하는게 더 크지 않나 생각되구요.
다만 사대의 경우 미미하지만 긍정적인 영향은 조금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대 졸업하고 교사못하는 사람 너무많고 사회적비용이 큰데 이를 줄여주는 순기능은 어느정도 될 수 있겠죠. 법학과 졸업했는데 사시계속 떨어진 사람이 로스쿨가서 결국 법조인이 되신 분들도 있는 사례를 보면 교사를 정말 꿈꿨는데 이루지 못한 일부 사대생들에게는 통로가 될 수도 있겠구요.
근데 사회비용이 커지는 단점이 너무 커서 전반적으로 나쁜 영향을 가져올거라 생각되네요.
@@ipsiholic 교대에 산소마스크 달아준게 아니라 걷어차버린거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사실 그냥 정원감축하고 교대 통폐합이 우선인것 같은데..
근데 님도 치전원 나왔으니... 이미 갈 실력 되는 애들은 수능 보고 지방 의대 까지 다 빠진 상태에서... 무주공산 같은 의전 치전 자리를 두고 팔자에도 없는 치과 의사 한 거 아닌가요? 의전 제도는 의대 못 간 애들에게 다시 주는 패자 부활전 같은 제도 였죠. 서울대 버리고 지방의대 가고 그 빈 자리로 서울대 들어가서 졸업 후 서울대 의전으로 빠지는.... 그리고 지방 의대 나온 애들한테 지방 의대 나왔다고 야지 주는... 그런 제도 인데.... 님도 패자 부활전 막차 타서 '사' 자 달고 전문직 하면서 유투브 하면서 교육대학원은 왜 반대임? 본인만 버스 탔으니 남은 사람들은 못 타게 사다리 걷어 차버리는 거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시험중독님 혹시, 다음달에 중장기 교원수급 계획안이 발표된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영상도 혹시 계획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ㅠㅠ 이런 영상이 널리널리 퍼지면 너무 좋겠네요
발표되면 영상만들어 볼게요😊
지금 서성한 공대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2학년 1학기까지 마쳤지만 도저히 전공과 맞지 않아 하고싶은 것을 찾고 이번에 교대로 반수를 하여 23학번으로 입학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서성한 공대에서 지금 교전원 논란이 있는 교대로 가는것이 입결이나 연봉 등의 면에선 손해인 것을 당연히 알지만 시험중독님의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1. 이번에 입학하지 않고교전원을 기다린다. 2. 이번에 입학한다. 경제적 문제를 제쳐놓고 봤을 때 어떤 길이 교사가 되기에 더 좋은 방법인가요?
그리고 추가로 23학번이면 몇 번의 임용 기회가 있을까요? 혹은 임용을 치지 않고 대학원에 가는게 더 이득인가요?
교사가 목적이라면 입학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서성한공대를 3학기나 다녀본 후의 결론이면 더욱이겠죠. 입결,연봉이 중요하겠지만 개인의 취향이나 적성까지 무시할 요소는 안된다고 봅니다.
1은 비추드립니다. 교전원으로 전환될 것 같기는 합니다만 교전원의 형태가 지금 교대총장들의 의견을 보니 일반대학4년을 졸업하고 가는 안보다는 교대를 학석연계로 통6년제화하는 방안을 고려중인거 같아서 그렇게 될거 같습니다.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확률이 높습니다.
2. 교사가 목표라면 이번에 입학하는게 맞긴하죠. 제도가 바뀐다고해도 나라에서 바로 컷하지는 않을거구요. 2~3년은 유예기간을 주지않을까 생각하네요.
@@ipsiholic 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이런 조언까지 감사합니다😊😊
채널 운영자분께서는 제도만 보고 교육과정 변화 과정은 간과하고 판단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나 더 적습니다. 지금 교육과정은 2015년부터 IB학제를 따라가는 쪽으로 점차 변경되어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대구, 부산 경남 지역에서 인구소멸 문제 해결방안의 하나로 선진 교육 제도 적극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선진 교육 시스템이라는 게 운영자분이 생각하는 유토피아식 핀란드 시스템 이런게 아닙니다. 제가 한국, 국제학교 양쪽 다 경험해 본 입장에서 생각하기에도 국제 바칼로레아는 아무리 단점이 있다고 한들 현존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지금 시대에선 최고라고 봅니다. IB 교사들 양성에 지금과 같은 임용고사로 교사를 선발하는 것은 도움이 안될뿐더러, 임용고사를 합격하는 방식으로는 IB 프로그램의 수업을 실행할 역량을 키울 수 없습니다. 제가 볼땐 교전원의 도입은 이런 과정의 단계일뿐, 안타깝지만 교사대 학생들이 원하고 원지않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이네요.
무슨 근거로 임용고시 본 교사들로는 새교육 과정을 적용할 수 없다는 말인지요? 연수원은 장식인가요? 대학원만 나오면 된다고요? 도대체 무슨 근거로요!? 인생은 실전이에요. 교실현장 모르는 교수님들에게서 배우는 것보다 경력있는 동료교사에게 연수 받는게 더 도움 되어요. 무엇보다도 교사의 질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학자들 이론 빠삭하게 아는 게 아니라 교사가 실제로 애들 가르치면서 경험을 메모하고 정리하여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만들었는지가 중요한거에요..... ‘석사학위 없어서‘ 애들 못가르치는게 아니라 애들 수준에 적성에 환경에 맞추지 못해서 안 되는거에여. 교대는 초등학생을 가르치는건지는 알고 있죠? .... 그리고 국제교육과정이 좋다면 그 사례와 근거를 말해 주세요. 단순히 느끼기에 그렇다고 하지 마시고. 본인과 다른 환경에 사는 사람들도 인정할만한
@@you_dont_know_me 님이 다녀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경험하지 않고서 서로 자기 입장들만 설명해봐야 사고방식 자체가 이미 시험에 익숙해져 버린 사람들은 그저 시험만 최고인 줄 알고 상대방이 어떤 근거를 대도 와닿지도 않을거고, 늘 반박이랍시고 들이대는 '공정성' 가지고 답도 안나오는 토론만 길게 끌다가 끝날거구요. 제가 댓글에서 언급한 IB학제에 대해서 제대로 찾아보기나 하셨는지요? 국제학교 시스템 어떤지 알아보셨어요? 최소한 저는 양쪽 다 경험해보고서 의견 남기지만 그쪽은 그런 노력도 안하면서 저한테 근거나 사례를 대라는 게 참 .. 설마 교대생은 아니시죠? 국가에서 갑자기 IB학제를 지방부터 공립학교에 도입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선 계기는 일본의 성공 사례가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IB학제를 현실적으로 공립교육 전체에 도입하려면 교사/강사의 퀄리티가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었었구요. 하지만 이론상 여기 채널 주인 어머님 같이 현역으로 오래 머무른 25~3n년차 교사들 인건비 절감하면 지금 상황에선 아주 불가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연차가 20년 이상 되면 솔직히 너무 지나치게 인건비가 부담이 커요. 느낌이 아니라 제도들 다 알아봤구요. 전 김누리 같이 두루뭉실하게 좋은 것만 떠드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솔직히 교육에 대한 사명감? 그런 사람 있기야 있겠죠. 근데 대부분은 임용고시 한 방이면 끝난다 생각하고 진로 고민 안하고 교대가고 사범대가서 공무원으로써 교직에 종사하는 거겠죠. 근데 이젠 2n년차, 3n년차 분들이 젊은 시절 근무했던 시대랑 상황이 다르잖아요. 한 학급에 10~15명이 유지되고 3n년차 땡보 교사들 전부 퇴직시키면 전국 모든 아이들이 속칭 '귀족 엘리트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의 혜택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원의 배분이 지나치게 비효율적이에요. 이건 기본이에요. 교육 공무원, 교육 정책에서 일할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알아아죠. 이것조차 모르면서 교대, 사대 지원해놓고 자기 인생, 진로 책임 져달라고 떼쓰면 여론이 편 들어주겠어요? 만약 임고 준비 중이시라면 님은 다른 진로 알아보셔야 할듯요. 저같으면 님같은 사람이 애들 가르친다고 하면 그냥 학교 안 보낼 것 같습니다.
IB 수업을 따라올 수준은 되나요? ㅋㅋㅋㅋ
어휘력, 문해력 빠가인 애들은 어떻게 할 거죠?
@@haasmanuel213 님같은 애들 때문에 발전이 없는거예요. 수능은 그럼 상대평가로 등급매겨서 5등급 밑으로 나온 애들 학습결핍 책임져주나요? 되게 같잖은 질문인게 지금 제도에서 교사대 입학해서 임용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위권 애들 신경썼다고, 자기 인생 나가리 될 것 같으니까 그런 애들 들먹거리는거 웃겨요.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되니까 결국엔 임용고시로 교사들 안전 보장하고 연공서열제 유지하는 거로 결론나는 거잖아요. 가르치는 일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고 사명감이 그렇게 대단하다면 계약직 하면 돼요. 아님 학원가로 가든가.
@@bye6256
무슨 멍청한 소리신지.... 아니 ib 좋은 거 누가 모릅니까???
근데 문제는 어휘력과 문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IB에서 길러주고자 하는 비판적 사고, 집어넣는 교육이 아닌 꺼내는 교육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그 문제를 지적하는게 발전이 없는겁니까?
지금 문제점을 지적하는 게 하지 말잔 소리도 아니고.. 이대로가 좋다는 소리도 아닐텐데
발전이 없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ㄹㅇ 님 얘기가 같잖은 게
수능은 5등급 밑 애들 학습결핍 책임져주냐고요?
그게 왜 수능의 탓입니까???
ib는 그래서 그런 학습 결핍 책임져줍니까?
바칼로레아는 하위권의 학습결핍에 대한 대책이 있어요?
그리고 무슨 수준이 이 정도 ㅋㅋㅋㅋㅋ
아니 님. 착각하는게 수준별 수업이 안 되는 책임을 왜 임용고시 체제에 묻습니까?
수준별 수업과 유급제가 안 되면 어떤 방법으로도 하위권의 학습결핍에 대해 대책을 낼 수가 없어요.
왜? 공교육의 기본 메타가 동일 내용, 동일 평가거든요.
상위권 애들에 맞추면 우주관광이고
하위권 애들에 맞추면 나머진 한 거 또 하고 식상하겠죠.
그래서 수업을 중간 수준에 맞출 수 밖에 없는 문제는 쏙 빼고
신경이나 썼냐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조건 옛날이 좋았다, 현행 방식에 문제 전혀 없다. 이러는 인간만큼
대책없는 게 당신같은 무조건 이상주의자에요.
학원처럼 학교도 아예 모의고사. 국수영탐 평균 1.5등급만 와라 이런 식으로 제한 걸어놓고
그에 맞는 애들만 맞춰서 가르치면 아마 이제 우열반이니 차별교육이니 하며 지랄지랄
무작정 ib나 외치는 이상주의자들이 엣햄하고 훈수나 놓고
도대체 뭘 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는 교전원 적극 찬성이요. 부당함을 주장하고 싶다면 설득될만한 근거를 대야 할거예요. 여기 댓글들 보니까 여론은 교사대를 지지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 영상에 어머님 예를 드셨는데 솔직히 그정도 연차에 월급받으면서 코로나때 수업준비로 고생했다고요? 국가에서 그 정도 월급 받으면서 연금까지 받는데 당연히 그정도는 해야죠.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는거 알지만 시험한번으로 평생 꿀빨려는 노양심 뭣같은 교사들 월급으로 지출될 세금 생각하면 교전원으로 임용고시로 발생하는 비효율부터 없애는게 더 좋다고 봅니다.
저도 솔직히 이 댓글에 공감됌
교사들 아직도 얘기들어보면
고3되면 수능하는애들 자율시간주고 그런다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하나도없음.
무슨 뭐가 어쩌고저쩌고
뭐 교사들은 업무가 과중하니 뭐니하는데
글쎄요..
지금 말하는거 자체가 시각 자체가 임용되고싶은 친구들 시각에서 불리함이 부각되어서 그렇지
딱히 일반 국민들 시각에는
전혀 설들력이 떨어짐.
방학때면쉬지
(연수 받는거앎)
6시퇴근
연금
명예
(실추된거압니다)
뭐가 어쩌구저쩌구 이상적인거 말씀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사시니 폐지된 의전원이런게 비효율의 끝판왕임.
근데 교사들 업무가 과중하단건 쫌 ㅎㅎㅎㅎㅎ
진짜 대기업아니고 일반 중소중견 다녀보면
그냥 웃어요.
노력한거아는데 그거에비하면 하는업무라든가 평판 대우가 압도적으로 한국이 높은것도 사실임.
현직 남교사인데 님이 초등교사를 안해봐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임 진짜 체력갈아넣는 직업임.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은 97년도 김대중 대통령때 시작되어 2000년초반 노무현 대통령때 폭팔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주호 같은 애를 두번 쓰는 것에도 문제는 있지만 학종 자체가 이주호의 작품은 아닌듯 합니다.
김대중 시기 이해찬장관이 무시험 전형이라는 병신같은 전형을 처음 도입했죠. 거기다 전교조의 선동까지 더해져서 국민에게 학종이 나쁘지 않은 이미지로 평가받았었어요 ㅋㅋ
뭐 제도가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진짜 교사가 꿈이셔서 교대를 수능 쳐서 다시 가야하나 생각하는 4년제 졸업생은 1회는 무조건 꿀이니 도전 하세요
자사고가 많아지면 부동산 안정에 도움이 되죠. 학종의 전신인 입학사정관제는 노무현 정권때 도입
어쩌다가 저런자가 대통령 되어가지고 한심하다.
한심하다.어쩌다가 저런자가 교육부장관 이라니 김건희 논문이나 조사하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