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4월 초. 신병교욱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곳이, 양구 보병 2사단 사령부. 내무반에서 아침 6시 5분 전이되면, 말번 불침번의 임무 중 하나가.... 장은아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LP를 올려 놓고, 6시 정각 기상 나팔이 불면, 이 음악을 틀기 시작하는데... 아마 고참들 중 장은아씨의 팬이 있었는듯. 그때부터 매일 아침마다 1년 이상을 들었는데, 정말 신기한것은, 이 노래가 질리지 않더라는... 이 노래가 1978년에 발표되었다하니, 아마 그때부터 우리 내무반에 튼게 아닐까 싶은... 이 노래만 들으면, 전역한지 만4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군생활이 생각나는 노래.
Hearing this song first when I went to elementary school I thought that the singer was full of pleasure and hope. Thinking over the lyrics of this song I could know that she wanted to change her gloomy mind by walking along the street where she and her loving man spent time doing many joyful things. But she parted with him and later she went to the street to change her grief to hope thinking pleasurable memories with him on the street.
숙희야, Canada 에 명숙이야우연히 RUclips 를 보다 내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반가웠단다. 너를 마지막으로 본게 81년도인가에 아이들 데리고 한국방문했을때 인옥네집에서인거같은대 각자들 바쁘게 살다보니 이렇게 많은세월이 훌렀구나. 효근이 국희 모두 보고싶구나. 한번 연락이 되면 Vancouver 로 놀러와.
이노래를 듬고있으면 사람을 미워하고 화나는 마음조차 사라지고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 ^ 추운겨울날애 여자친구와 손잡고 걸으며 듣고싶은 노래입니다
마음을느슨하게하는조은노래조은목소리입니다
젊을때보다 지금이 더 이쁘십니당
1979년 4월 초.
신병교욱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곳이, 양구 보병 2사단 사령부.
내무반에서 아침 6시 5분 전이되면, 말번 불침번의 임무 중 하나가....
장은아의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LP를 올려 놓고, 6시 정각 기상 나팔이 불면,
이 음악을 틀기 시작하는데...
아마 고참들 중 장은아씨의 팬이 있었는듯.
그때부터 매일 아침마다 1년 이상을 들었는데,
정말 신기한것은, 이 노래가 질리지 않더라는...
이 노래가 1978년에 발표되었다하니, 아마 그때부터 우리 내무반에 튼게 아닐까 싶은...
이 노래만 들으면,
전역한지 만4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군생활이 생각나는 노래.
멋진 군생활 중 일부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충성^^
그때는 저는 중학교 다녔네요. 10.26 사태가 일어난 해죠. ㅜㅜ 소풍갈때 많이도 불렀던 노래.. 이정희의 "그대여" 와 함께..
충성!!!
보병2사단 사령부 천하보직이었지요
충성!!
요즘 너무 신나요
잊고있던 이연실님 노래로
활기찾었어요
고마워요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요
사랑합니다❤
장미리 장재남 장은아 세남매 가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초등학교 수학여행때 버스안에서 목놓아부른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이노래를 들으면 내가 제일 돌아가고픈 초등학교시절의 추억을 머리속에서 꺼내게 하는 노래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노래잘들어네요 오래간만에가수님 노래들어네요 ㅡ감사
오늘 불교대학에서 스님께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행복하기 위해서 라면서 이 노래 불러주셨어요
가을밤에 산사에서 들으니 듣는 순간 저도 행복했어요
노래 잘 들었어요..감사합니다
멋지다 추억을 불러주고
아련한 옛시절이 떠오릅니다.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노래.. 여러번 들어도 너무나 좋은 노래 ^ ^
2절 가사가 특히 좋아요 추운겨울에 여자친구와 손잡고 걸어가며 듣고 싶은지는 노래 ^ ^
이 노래늘 들을때마다 차리리 예전으로 돌아가 싶네요
영원히 좋은 노래❤
진정한 가수지.....
지금 들어보니
카펜터스 보컬 느낌이 물씬 나네요.
차분하면서 노래맛을 살릴줄 아는 담백한 보이스 7080감성 돋습니당.
이양반 뭘아시누만 오십년전 카펜터스의 노래가 처음소개됄적에 그야말로 충격그자체였움 당시 비틀즈들이랑 서양가수들이 히피문화에 졌어서 이교도종교인 힌두교아류인 하레 그리슈나교노래들 발표하고 유일하게 기독교노래를 고집한 인기떨어진 엘비스 프레슬리가 나락으로 걷던 지절임
장은아님반가워요.저도평소에이노래를가끔부르고있습니다꿈많던청소년때가그리워지네요가사2절도제마음에와닿네요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나의 청춘과 함께 놀던 노래 <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나의 청춘의 방황과 갈망과 열정과 좌절과 도전과 감격을 함께 한 노래!!!!! 함께 늙어서 이제 젊은 얼굴은 아니지만 그만큼 깊어진 사랑!!!!!!
장은아님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추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밈없는 읖조리는 듯한 반박자 먼저 치고 들어오는 창법은 돋보적 입니다
ㄴ도8ㅡㅇㄴㅎ
난 ㄷ
ㅌ
아주좋아합니다
장은아씨 노래
늘~~즐겨들었습니다.
진한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 입니다.^^
이거리를 생각하세요 ^^ 넘 좋은 가사
장은아 짱~~특히 2절 가사가 더 좋아요~~~
변화바람 당신에겐 축복의기회 잘활용하세요
엘피와시디로가끔장은아노래듣습니다
Hearing this song first when I went to elementary school I thought that the singer was full of pleasure and hope. Thinking over the lyrics of this song I could know that she wanted to change her gloomy mind by walking along the street where she and her loving man spent time doing many joyful things. But she parted with him and later she went to the street to change her grief to hope thinking pleasurable memories with him on the street.
청아한 목소리
부럽습니다
아직도 짱짱짱 하십니다
명곡 메이커 ~~
예전 멜로디가 이리 좋았는데
맞아요.
누나 오랜만에 보내
너무 좋아요
전성기때는 하수분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미녀였고 노래까지 최고여서 남자들한테 인기가 그야말로 최고였는데...조방헌과 비교하면 참 ㅠㅠ
서글 목소리 존경스럽다
우와~~쌍커풀 두껍다.
얼굴도 이뻐 노래도 잘불러..
이건 반칙 아닌가요??
💖👏👏👏
원곡에는 없는 2절가사 를 누가 갖다 붙혔는지 지두 궁금하구먼유
어쨌거나
강원도 원주시 가 낳은 불세출의
인기 작사가(시인) 박건호님의 작품입니다
,,,,,,,,,,,,,,,,,,,,,,,,,,,,,,,,,,,,,,,,,,,,,,,,ㄱ,,ㅍㄴ
숙희야, Canada 에 명숙이야우연히 RUclips 를 보다 내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반가웠단다. 너를 마지막으로 본게 81년도인가에 아이들 데리고 한국방문했을때 인옥네집에서인거같은대 각자들 바쁘게 살다보니 이렇게 많은세월이 훌렀구나. 효근이 국희 모두 보고싶구나. 한번 연락이 되면 Vancouver 로 놀러와.
일순 , 남궁옥분사은인가라고 생각했다.
미안합니다. 남궁옥분씨가 부른 노랜줄 알았어요 ㅜㅜ
트롯은 일본앵카다 미국풍의 가요가 좋다
이 어색한~~
2절가사는
원곡에는 없엇는데
누가 갖다붙인건지,
중딩수준의.습작을,
노래를 망치네,ㅋㅋㅋ
어떤가사를 원하시나요 ?
1절가사가~~
좋아요,
그냥
그걸 반복하는게 나아,ㅋㅋㅋ
@@조봉팔-o8h 난 장은아가 좋다 ㅋ ㅋ ㅋ
장은아의 목소리는~~
정말
백년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환상적인 음색,ㅋㅋㅋ
2절 가사도 참 좋은데 왜 그러십니까. ~~^^
저노래 나올적에 동대문 당시 폐간됀 동아방송국사옥을 아침마다 지날적에 대략 아침 일곱시이전에 당시 버스서 틀어주던거 들으면서 듣던시절 생각남 그당시가 벌써 사십이년전임 당시 작고한 원조섹시미녀 아나운서였던 고려진씨랑 역시 작고한 송해씨가 일요일마다 진행했던 푸른신호등이란 아침르로인 일요일판인 서울시내 버스기사랑 안내양들의 노래경연대회서 촤고 인기곡이였음
모발이 아직도 풍성하시네요 가발아니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