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이(산이슬) - '이사가던 날' [KBS 콘서트7080, 20060902] | Joo Je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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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KBS 1TV 콘서트7080 88회 - 2006년 9월 2일 방송
주정이(산이슬) - '이사가던 날' [콘서트7080, 2006] | Joo Jeong-i
#Again가요톱10 #콘서트7080 #주정이 #산이슬
가사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장독 뒤에 숨어서
하루를 울었고
탱자나무 꽃잎만 흔들었다네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지나버린 어린 시절
그 어릴적 추억은
탱자나무 울타리에
피어 오른다
이사 가던 날
뒷집 아이 돌이는
각시되어 놀던 나와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헤어지기 싫어서
다시는 오지 않을
지난시절
가슴아파하며 그리워 하렵니다
이노래만 듣고 있으면 초딩시절 친구들이 생각난다.
실제 이사갈때 친구들 하고...
주정이 하나도 안 늙었네...
우리 어렸을때 한번은 겪었던 일들이죠. 이 노래가 나오고나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많이 좋아했었죠. 건강하세요.
70년대 국민학교시절..라디오에서 참 많이 들었지
들을때마다. 어린시절의 추억이 그리워지는. 애절한 아름다운. 노래ㅡ 이노래를 분위기 딱 맞는 아름다운 주정이님 ㅡ노래 ㅡㅡㅡㅡ너무 좋았습니다!!!
이사가던날 뒷집아이
둘이는 각시되어 놀던나와 헤어지기 싫어서ᆢ~~
역시 70 80 그시절 가요가 정겨워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아요
멜로디와 가사가 예쁘고
소녀적 감성이 묻어나는 아기자기한 곡.
1972 쯤 제가 6살무렵 같이 놀던친구가 이사간 생각이 기억에 남는데
이노랠 들으니 아련합니다 ㅜㅜ.
50년 전에 있었던 사실 을 노래 로 제대로 표현 한 곡 입니다~전국 어디서도 추억이 있었을 테니까요~
눈물나요 💦💦😭😭😭
보기 좋아요 😀 아름답다
시골 깡촌에서 이사오던 날이 어제 같은데
앞마당 뒷마당 창고 내방 소마구청 동네 바다
산과바다 들은 놀이터 ᆢ
몇년 전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좋아진 곡-앞으로 많이 활동해 주십시오. 순수했던 1970년대
세월이
흘러도 누나
모습은 그대로네요
너무너무감사해요
늘건강하세요
지금 한국나이로 67세 시군요... 참 곱게 나이가 드신것 같습니다.. 물런 이 영상도 예전 거지만......
한때 제 18번중 가장 소중한 노래였습니다...... 늘 건강하세요.....ㅎ
우리 어렸을때 한번은 겪었던 일들이죠. 이 노래가 나오고나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많이 좋아했었죠. 건강하세요.
이사를 갈 때 이 노래가 어울릴 것 같아요.
국민학교 친구가 올려논 탱자꽃 사진을 보고 다시 듣게된 '이사 가던 날' 60 년대 배 고팠던 어린시절 노랗게 익은 탱자 열매를 조물조물 물렁하게 만들어 구멍을 뚫곤 시큼하고도 독한 진액을 쭉쭉 빨면서 뛰어 다니던 친구들,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지...
아름답고도 서정적 가사가 옛 추억을 샘솟게 하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눈물나서 요. 죄송감사 누나 고마워
옛 어릴적 생각나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먼저 가신 박경애님과 70년대초반을 휘날렸는데...다시보니 너무 좋습니다.
자주자주 얼굴 보여 주었으면 하네요.
하 ㅡㅡ
어쩌면 저 어린시절 그애와 사연이 똑 같으니, , ,
가사가 돋보입니다
가사가 서정적이고 추억에 젖게 만드네요.
왜 슬프냐
거참 이노래
얼굴이 어쩜 저리 착하고 고울까 - 사랑합니다!!!
💗💗💗💗💗
가슴이저미네요
누나 고마워
대단한 미인이십니다. 목소리도 예쁘시네요.
엄마하고 초딩때 라디오에서 같이 듣던노래
아! 그 곱던 어머니가 이제 구순 노모가 되셨다니 ᆢ
목소리 너무 멋져요
아련한추억~~~
참좋아했던노래입니다
2006년도~~
15년전에 영상이네요,
세월이 참 빠릅니다,ㅋㅋㅋ
이사 가던 날,
지금은 연락 끊긴 내 친구 효심이,
당시 효심이 남친하고 친구 여러명이서 노래방 갔을때 효심이 남친이
실수로 이 노래를 입력했는데 모르는 노래, 취소도 못 하고 불렀는데 100점 나왔지요.
둘이 결혼하고 용인에 새아파트 장만했다해서 놀러간게 마지막. 보고싶구나. 무지 깔끔하고 야무친
나의 친구야.
고향의 옛추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노래를 듣고있으니 편안해집니다.
인덕원 신성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이노래에 필이꽂혖는지 우리학생들한테 가르쳐 줬던게 기억 납니다.
축하합니다.
자주 보고 듣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했던 노랜데~내 소꼽친구들 넘 보구싶다.😥😥😪😪👏👏👏👏👏👏👏🤗🤗🤗
70년대 초반 국민학교시절 앞집살던 한복집딸 동창이 그립고 보고싶네요
눈빛도 온화하고, 표정도 온화하고,
성품도 온화 할거고,
노래도 온화해요!
사랑해요!!!!!
그 시절. 그리워. 눈물이 나요
아 이거 머라고 울컥하는지 잘듣고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순수한, 그래서 고귀한 예술인, 주정이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우연히 재방되는 전원일기중 어린 순길이가 동네 여자친구가(임현식과 고 김자옥님 부부댁) 이사가는 바램에 한 마디 도 못전한 아쉬움에 차를 쫓아가는 신에서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랫말에 흥겨운노레였는데 바로 이 곡이군요.
제가 태어난 해에 나온곡이구 어려선 잘듣지도 못했을텐데 왜 이리 그리도 그리울까요?
슬기네 이사가는날 순길이는 한없이 슬픔에 빠진날
곡예사의 첫사랑 으로 큰 인기를 끌엇던 박경애님이 생각나네요 산이슬 멤버엿죠 이노래 힛트칠때 초등생 이엇는데 환갑을 앞둔 할매가 됏네요
산이슬~ 이사가던날
그리움이 밀려오는
정서적인 노래로서 당시 인기 최고였죠~
🎸통기타 로 친구들과 많이 불렀죠...
주정이님(산이슬)
아직도 예쁘시네요~~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동심 으로 돌아가보는. 추억의 아름다운. 노래에. 젖어봅니다
전원일기 이사가던날편 보고 들어왔네요
고마워
보이스가 매력적 입니다.
어릴때였는데도 듣자마자 너무 좋다라고
빠져든 기억이 생생합니다.
추억돋네요
즐감했어요~^^💕
옛날 어릴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이런게 명곡이죠^^😊
얼굴이 아주 고와요! 목소리 아주 고와요!
사랑합니다!
옛추억이아련
주정이님 사랑해요!
❤❤❤❤❤!!!
매력있어요!
노래 아주 좋았어요!
영원히 사랑 받아야 할 노래.
ㅡ고맙습니다.
건강하신지요? 10년전 저의 단체모임에서 안양 어딘가에· 맛집 회식하러가서 뵜던 기억있네요. 노래 자주듣고있습니다
와우~
엄청 좋아하는 노래~♡
민뚱님이 좋아하던 곡 '이사가던날'
민뚱님 하늘나라에서 이제 아프지말고 외롭지말고 행복하세요.
저도 이 노래 참 좋아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우리 할머니 ㅠㅠ
20여년전만 하여도 70년대 포크송에 대하여 별다른 의미를 못 느꼇으나 이나라가 급격히 미국화 유럽화가 진행되며 더 이상 우리것과 우리의 옛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되어 지난날의 추억이 더욱 그리워 지는 것이다.
이 누님은 여전하시네.
처녀적 아주 상큼하셨는데
지금도 미인이세요.
60 중반인 저는 확 갔는데.
축 처지고 슬픈 노래는 질색인데 이노래는
너무 좋아서 예외
70년대 초등시절
생각이 나네요.^^
주정이님 그 너무나 순수한 자태가 이 노래와 딱! 맞습니다! ❤❤!!
주정이님 사랑합니다!!!
❤❤❤❤❤!!@
❤❤❤❤❤!!!
❤❤❤❤❤!!!
❤❤❤❤❤!!!
산이슬...
그때 뒷집아이 돌이 여기있습니다 잠시나마 회상에 잠기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때는 한번 이사를 가게 되면 연락이 끊기기 일쑤였고, 언제 다시 만나게 될지 기약할 수 없는 시대였기에 이런 노래도 나왔던 거겠지..
지금은 스마트폰에 각종 SNS 등이 있어서 연락이 끊길 일이 없긴 하겠지만, 그만큼 그리움이나 기다림이라는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솔직히 조금은 아쉽다..
💗💗💗💗💗
암울한 현실앞에 추억들은 아름답기만 하구나 암울 암울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이 모든게 시간이 해결해주는 건 틀림 없는 사실이다. 2021년 8월19일
옛 추억
🖐🖐🖐🖐🖐!!!
🖐🖐🖐🖐🖐!!!
50년전 안암동로타리 생각이 나네 ㅜㅜ
축산대학교 도킨개긴. 조봉금교수님. 감사합니다
내. 건너. 숲길지나. ㅡ
그. 고갯길. ㅡ
현실 내음이 없던.
그 곳으로. 가고싶어. ㅡ
한편의 서정시 같은 노래
어릴적 이사를 경험했던 우리는 꼭 옆집아이를 기억에 남겨두고 떠났지요. 그때 그경험이 시와 음악으로 쓰여진걸까요..?
맞습니다
옛날. 자존심 ㆍ 강한 오리지날. 믿음. 부탁드립니다 🙏
어쩌면 얼굴표정이 저리 깨끗하고 아름다울까 ㅡ. 맘씨, 품성도 그렇겠지ㅡ.!
나이가 들어서 더 미인이 되기도 하는군요..
평범에서 완전 미모의 장년이 됬어요... 아니 중년의 미인이요..
같이 듀엣으로 부르던 박경애씨가 죽었다는 소리에 가슴이 아프고 인생이 덧없네요 , 노래를 잘 하십니다
중학교 때 일하고 년 미안해 요. 수도경비 사령부. 수락산. 미안해 😢😭
안녕 김완희...
곡예사의 첫사랑 박경애도 같이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박경애는 오래전에 사망했지요.
우리 고모 할머니
진짜 느네 고모할머니여?
국민학교 4~5년때쯤 난 왜 이노래가
디찌바이도리로 들렸을까~~ㅋㅋ
ㅋㅋㅋ 😂 재밌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언덕위의. 고향 초가삼간
탱자. 울타리 나무 ~
봄이면. 아지랭이. 아물. 아물. ~
아 그 시절. ~
그. 곳으로. 소환하게.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나. 충주 시 산척면 명서리 24번지
이런 아쉽군요 좋아요 버튼이 겨우 331 이라니
좋아요 버튼에 인색하지 마세요
거 머 힘든거 아니 잖아요
🖐🖐🖐🖐🖐!!!
🖐🖐🖐🖐🖐!!!!!
산이슬 멤버들 다 어디가고 주정이씨 혼자래요? 젊은 시절보다 훨~씬 이쁘신대요 ^^*
박경애씨는 사망했습니다.
@@황금분할 헐~~~ 아직 한창 활동할 나이일텐데...
서울로 이사오던 날이 기억 난다
이 노래는 양하영 양현경이 같이 부른때가 젤 좋은것 같다
혹시 1970년 창신동 시민아파트에 살았던 당시 4살짜리 이동인이라는 얼짱 꼬마 얘기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