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의 군사를 이끌고 여진정벌에 나선 조선! 본격적인 세종의 4군6진 개척 작전이 시작되는데~? 1차 여진 정벌을 위해 재상 황희가 추천한 무장~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역사 속 두 인물~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인물의 활약상을 파헤쳐 본다~! 1차 여진 정벌의 세종대왕의 비밀은!?
세종대왕님의 리더십을 보고, 오히려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제 관점으로 볼 때는, 현장지휘관이 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신 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준비과정에서 충분히 개입했으니 실전과정에서는 '온천행'을 가버림으로써, 을 아예 차단해버리신게 아닌가 보고 있어요. 자신이 부족한 분야는 '전문성'을 갖춘 신하에게 일임하는 자세를 보여주셨어요. 정말 세종대왕님은 존경스럽다는 말 밖에는 나오질 않게 돼요. 세종대왕 단순히 책벌레의 대표적 인물로만 보고 넘어갔는데, 괜스레 세종대왕님께 죄송하고 민망할 따름이에요. 을 세종대왕님께서 '하사(?)'하신 것만 같아요. 가면 갈수록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정말 제작진과 출연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이러한 명품 프로그램을 계속 시청할 수 있기를 바래볼께요. 많은 배움을 얻어서 보람을 느꼈어요. 정말 감사해요.
매주 좋은 영상 무료로 제공해 주시는 국방티비 감사합니다!! 비단 전쟁사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공부까지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피와 살이 되는 유익한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 그리고 출연진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국제관계도 정의가 최우선이죠. 다만 그 정의의 의미가 패권국의 힘과 이익을 뜻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그럼에도 그것이 무조건적인 힘의 논리와 다른게 그 정의논리를 따르는 것이 위성국가에도 이익이 된다는 것이죠. 그 차이가 단순 복종이냐 아니면 영속적 질서를 낳느냐의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겠죠
역사적으로 보면 성군 3연타는 거의 흔치 않죠 로마의 5현제 청나라의 강건성세 정도가 있을까요? 참 그러고 보면 미국은 대단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200년전부터 민주주의 시스템을 도입해 최초의 대통령제를 도입하여 적어도 '암군'들은 거의 안나오는 편이니까요 봉건국가는 중앙집권체제 왕조를 이길 수 없고 왕조는 민주주의국가를 못이긴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네 성군 나오기는 확률적으로 봐도 진짜 힘들죠(개인적인 능력과 별개로도 시기적 상황적으로 맞아 떨어져야되기 때문에) 반면 암군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선 세습, 독재보단 대통령제를 대부분 채택하고 있고 더 이점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일부 개발도상국에선 극약 처방으로 독재 및 중앙집권제가 옳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항상 역사에 절대적인건 없으니까요
세종대왕이 정말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졌군요 정치와 전쟁의 영역을 철저하게 구분을 시켰다니 그 조선시대에 말이죠 하긴 모든 역사를 봐도 알 듯이 전쟁의 영역에 정치가 끼어들면 이길 전쟁도 지게 만들고 말죠 이런 점에서 확실히 세종은 과연 대왕이란 칭호가 절대 아깝지 않은 왕이죠 이런 세종의 자세를 향후 모든 조선의 지배층들이 본받았다면 조선의 미래는 틀림없이 바뀌어졌을텐데....... 에드워드 카였던가? 누군가는 역사를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하던데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세종의 후반부 10년은 병때문에 직접 통치하지 못하고 세자인 문종이 대부분의 실권을 쥐고 정치를 했습니다. 이걸 보면 문종도 세종못지 않은 훌륭한 왕이었음을 알수 있고, 특히나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측우기나 물시계등도 문종이 의뢰한것이라고 합니다. 성을 축조할때의 토목공법등에도 관심이 많았다 하고 개간사업과 치수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문종이 즉위후 1년만에 죽었는데 만약 10년만 더 살았어도 역사가 엄청나게 달라져있지 않을까합니다. 단종도 매우 영특했다고 합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즉위하여 왕위를 찬탈당하는 불상사만 없었다면 그도 매우 좋은 왕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아마 세종-문종-단종으로 이어지는 황금시대가 생겼을수도 있는데 문종의 병환과 세조의 왕위찬탈이 세종이 다져놓은 기반을 무너뜨리게 되면서 조선초기 합리성을 추구하던 유학이, 경직되고 예와 명분만을 추구하는 유학으로 굳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듯 합니다. 이것이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이 조선을 무시하고 가장 못난 왕조라고 생각하게 한 원흉인거지요.
@@부드러운카리스마-x8b 그러니까 님이 세종대왕이나 그주변 수준도 평생동안 갈일없는, 일반인인거에요 ㅎㅎ 님 생각수준은 몸 아프면 요양가야지가 님 수준인거고, 세종대왕은 수십가지 질병을 달고 살면서도, 밤새도록 노력하고 준비한뒤에, 전쟁 통수권자에게 권한을 최대한 주기 위해서 요양을 떠나시는 뜻이, 세종대왕 님의 수준인거죠.
세종대왕의 온양행차는 일종의 대내 선전전이었을 것임. 당시에 무슨 기자나 언론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보는 왕을 중심으로한 권력자들이 독점하는 상황에서 불안한 민심을 다독이고 이미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포석일 가능성이 높음. 더불어 대내적으로도 왕의 행차에 온 정신을 기울이느라 쓸 데 없는 잡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었을 것.
한국에 이런 전쟁사를 알려주는 참신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에 한국이 발전해가는 모습에 한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미군장교나 부사관들중 고대 전쟁사를 모르는 장교는 없으며 소령쯤 되면 거의 석박사 수준의 전쟁사에 빠삭한 전문가가 되지요 한국 초임 장교들및 고위 장교들또한 이방송은 영구적으로 학습자료로 꼭보시길 바랍니다 전장터에서 총을 들고 싸워본 직업병사는 총이라면 애착이 대단하지요 저또한 내가 드는 총은 내사비로 커스텀을 할정도니 아무리 재식 소총이라도 국가가 보증한 커스텀업체에 맏기면 일당백의 총이 되기도 합니다 이세환 기자님의 AK소총 장전 하는 못ㅂ을 보고 아 재대로 사용할줄 아는 분이 한국에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한국군도 한국무기만 교육할것이 아니라 북한군 무기사용법을 숙지 시켜 적에게 노획한 무기로 적을 상대할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에는15만 간부및 장교가 있습니다 대위 중사 달기전 아군 무기뿐만 아니라 적군 무기에도 정통한 전문전투요원을 육성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지 한가운대서 6개월간 버티면서 적의 옴짝 달싹 못하게 할수있는 그런 1당100의 용사가 나오는 겁니다 단 그들을 백업할 정밀 유도폭격기 전투기 이지스함 잠수함 항모가 및 군수 보급품을 고공 정밀 투하해줄 능력이 없는 국가는 이런 작전을 못합니다 우리가 유도한곳에 3미터 오차내로 정확하게 타격을 줄 펀치력이 늦어도 5분안에 와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30초에서3분미만 침투조를 백업할 전력은 항상 침투조위에서 항상 무장 대기 해줘야 가능한 작전입니다
저 오녀산성이 고구려 첫 도읍지 졸본으로 추정하는 곳이죠. 저 여진을 고구려 처럼 형제로 여겼었더라면..강한군대와 강인한 군마를 얻었을텐데.. 하지만 명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것이고, 오랜 평화는 창끝을 녹슬게 했겠죠. 세종이 이뤄낸 조선의 많은 부분이 임진왜란 시기 까지 이어갔다는게 대단합니다.
저 4군 6진 프로젝트 진행할 동안 세종이 온천 휴가 간게 지금으로 생각하면 태풍 오는데 공무원들 골프치러 간거 처럼 보이는거 같아 의아할지 모르겠지만.. 전쟁은 정치랑 다르게 생각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놀러 간거냐 아니냐로 봐야지... 왕이 수도 버리고 도망쳤다고 비난하는거랑 비슷한 모순에 빠지지 않나 생각 들어서요. 선조처럼 나라 버리고 도망칠려고 한건지, 고려 현종처럼 끝까지 싸울려고 퇴각한건지. 전쟁 날때 끝까지 수행 한다면 외교관 안 받을려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외교사절을 안 받는게 현대에서도 있는데... 아마도 세종이 북벌 중에 여진에 외교 사절이 오면 받기 난감하니 아예 몸 안 좋아서 온천으로 요양 갔다는 명분으로 외교 사절 안 받고 전쟁 끝까지 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지는 부분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이태껏 쌓인 피로도 풀고, 신하들 갑론을박도 피하고, 여진 외교사절도 피하고 일석 이조의 행동이 아니었을까... 온천에서도 계속 북벌 보고는 받고 있었다고 하니 정벌 성공 할때 입장 표명과 실패 할때 여진 외교 입장 표명 다르게 할수 도 있고.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마도 역성혁명의 가능성을 사전에 배제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려가 망할 만 해서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고려가 망하기 직전엔 원간섭기보다는 오히려 회복세였고 그랬기에 요동정벌까지 시도할 수 있었죠. 근데 북쪽에 대군을 보냈다가 역성혁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것이 세종입장에선 고작 할아버지때의 일입니다. 게다가 자기 아버지 태종도 쿠데타로 꼭두각시 정종을 세운뒤 왕위를 찬탈한 인물이죠. 그와 같은 일이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지요. 그러니 온천에 간다는 명목으로 한성을 떠나있으면 쿠데타를 일으키려 해도 그 연락망에 혼란을 줄 수 있고(내부 협력망 없이 군대의 힘만으로 하는 쿠데타는 성공률이 확 떨어지죠) 여차하면 빠르게 남쪽으로 피신하여 반격태세를 갖출 수 있죠. 그렇게 해놓으면 딴 마음 먹었던 장군이라도 반역 성공의 가능성이 떨어지니 쿠데타 계획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죠.
우선 첫째로 휴양이 필요했기에 간거라고 보는게 맞을거꺼 더 큰 의미를 굳이 넣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굳이 이유를 붙여 본다면.. 궁에 남아 있으면 평소에 계속해오던 일과를 처리해되니.. 이기간 휴양을 가서 당시 진행된 여진정벌만 보고 받겠다는 의중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긴하죠.. 그리고 여진이나 명이나 외교관을 안받을려고 했다는 말이 어찌 좀.. 작전이 진행된 기간이 겨우 9일이였어요. 명이나 여진이나 뭘 어찌 정해서 조선에게 외교적으로 나올 기간이 못되어요. 더구나 여진은 아직 한나라가 아니라서 부족마다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명은 저 전투를 보고 받고 입장정리하고 조선에 올 시간적 설정이 너무 안맞아요.. 이럴때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게 좋아요.. 휴양이 필요해서 세종은 온천휴양갔다. 거기에서 보고를 받았다.. 과도한 추측은 언제나 빗나갈때가 많죠..
실력위주의 관료체계인 조선에서 시험도 안보고 빽인 음서로 들어와 맨날 맨날 술처먹어서 사고만 일으켜 여자문제도 많아서 여색을 밝히고 기생도 싸고놀아 심지어 유교나라인 조선에서 유교사상의 끝판왕인 충관련 예법을 어기고도 당당해 이정도면 문관이 싫어했다 정도가 아니라 직속휘하정도 빼면 궁 내부에서 얘 안 싫어하는 관리가 아에 없었을듯 그나마 공이라도 혁혁하게 세워서 멀쩡했던거지ㅋㅋㅋ
![[토크멘터리 전쟁史] 120부 조선의 여진정벌 다섯번째 이야기-끝나지 않은 여진과의 전쟁](http://i.ytimg.com/vi/oeCcy8Wm7Vw/mqdefault.jpg)
![[토크멘터리 전쟁史] 120부 조선의 여진정벌 다섯번째 이야기-끝나지 않은 여진과의 전쟁](/img/tr.png)
![[토크멘터리 전쟁史] 94회 전쟁의 패러다임에 변화를 준 용병1](http://i.ytimg.com/vi/S8Fhoq6i_Fc/mqdefault.jpg)
![근대 국가의 틀을 만들어버린 백년전쟁 이야기 f.홍용진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신과함께]](http://i.ytimg.com/vi/SUk0RTv29aU/mqdefault.jpg)
![[#벌거벗은세계사] (50분) 히틀러가 존경한 독재자여도 무능력하면 버림받는다😨 준비 없이 전쟁만 벌였던 무솔리니의 최후](/img/1.gif)
세종대왕님은 그냥 빛 그 자체구나
세종대왕님의 리더십을 보고, 오히려 감탄사를 연발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제 관점으로 볼 때는, 현장지휘관이 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신 거라고 생각해요.
이미 준비과정에서 충분히 개입했으니 실전과정에서는 '온천행'을 가버림으로써, 을 아예 차단해버리신게 아닌가 보고 있어요.
자신이 부족한 분야는 '전문성'을 갖춘 신하에게 일임하는 자세를 보여주셨어요. 정말 세종대왕님은 존경스럽다는 말 밖에는 나오질 않게 돼요.
세종대왕 단순히 책벌레의 대표적 인물로만 보고 넘어갔는데, 괜스레 세종대왕님께 죄송하고 민망할 따름이에요.
을 세종대왕님께서 '하사(?)'하신 것만 같아요.
가면 갈수록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정말 제작진과 출연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이러한 명품 프로그램을 계속 시청할 수 있기를 바래볼께요.
많은 배움을 얻어서 보람을 느꼈어요. 정말 감사해요.
9
@o g7yygu 월급준다해서 간다고했더니 고기방패나 구타할줄 조선사람들이알았나....
@o g7yygu 일제도 지방관리들이 협박해서 징집자로 올렸다는거 인정했것만 ㅉㅉ...
매주 좋은 영상 무료로 제공해 주시는 국방티비 감사합니다!! 비단 전쟁사 뿐만 아니라 인생에 대한 공부까지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피와 살이 되는 유익한 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모든 관계자 분들 그리고 출연진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 세금이니깐요 ㅋㅋ
크리스
폐지됬어ㅠ
세종대왕님이 아니였으면 한반도 전체를 다 찾지 못했을 거예요,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바요 그렇게 어렵게 얻고 지킨 한반도를 반 갈라버리죠....
@@user-md9zj1mz1f 그거도 슬픈역사죠... 사실상 힘없어서 미소대립에 희생당한거지
사ㅓ우로러러러구ㅜㄹ
이렇게 시리즈로 가니깐 내용도 깊고 너무 재미남. 4군 6진에 대해서 모르는게 많았네요. 최윤덕, 김종서만 알았지. ㅋㅋ 이순몽 장군은 엄청 흥미로운 분이셨네요. 캐릭터가 확고함.
아 정말 교과서에서 배웠던 1줄의 4군 6진을 인과 관계로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니, 그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국제정세가 정의가 아니라 이익관계라는걸 이해시켜주시니.. 이런 수업을 했다면 국민들이 정치인들에게 그리 속을까요? 깨끗한척하는 아 이만해야겟다 잼있어요
국제관계도 정의가 최우선이죠.
다만 그 정의의 의미가 패권국의 힘과 이익을 뜻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그럼에도
그것이 무조건적인 힘의 논리와 다른게
그 정의논리를 따르는 것이 위성국가에도 이익이 된다는 것이죠.
그 차이가 단순 복종이냐 아니면 영속적 질서를 낳느냐의 차이를 가져오는 것이겠죠
진짜 배울게 많은 프로그램~
후속 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
세종은 역시 왕중왕이다 가장 유능하고 멋진왕인것 같다
오늘날 민주국가의 리더로 착각하면 안된다
세종은 왕이다 그중에서 가장 뛰어났다
세종을 배우고 거기에서 정체되지 말고 오늘날 민주정부에 적용할만큼 개량하고 혁신해서 세종을 뛰어넘어보자
기대된당~ ♡♡ 너무늦게올라왔어요
4군6진 이 영상을 역사 교사새끼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할까? 국뽕역사 암기식으로만 드럽게 잼없게 가르치는 ㅂㅅ같은 쓰레기새끼들 ㅉㅉ
@@darknosamodkn3953 별생각 없을듯한데ㅋㅋㅋ 재밋어서 그냥 같이 볼 듯
@@darknosamodkn3953 학교에서는 제한된 짧은 시간에 전범위를 나가야하니 이런 이야기는 하기 힘들것입니다. 그러니 이런식으로 볼 밖에요..
@@darknosamodkn3953 ㅋㅋㅋㅇㅂ준다
성군이 3연타로 나와야 그나라가 흥한다. 최고의 명언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성군 3연타는 거의 흔치 않죠 로마의 5현제 청나라의 강건성세 정도가 있을까요? 참 그러고 보면 미국은 대단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200년전부터 민주주의 시스템을 도입해 최초의 대통령제를 도입하여 적어도 '암군'들은 거의 안나오는 편이니까요 봉건국가는 중앙집권체제 왕조를 이길 수 없고 왕조는 민주주의국가를 못이긴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Doctor__game 네 성군이 연이어 나오는걸 바라기보다 적어도 암군이 연이어 더 안나오게 하는게 확율상 더 나은듯. 그점에서 미국 민주주의는 정말 대단하네요
네 성군 나오기는 확률적으로 봐도 진짜 힘들죠(개인적인 능력과 별개로도 시기적 상황적으로 맞아 떨어져야되기 때문에) 반면 암군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아무래도 '현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선 세습, 독재보단 대통령제를 대부분 채택하고 있고 더 이점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일부 개발도상국에선 극약 처방으로 독재 및 중앙집권제가 옳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항상 역사에 절대적인건 없으니까요
사실 성군이 나오는걸 기대할게 아니라 성군이 나오는 사회를 만드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의 전문가와 사회의 구성요소 전반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어야 리더도 성군이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Chris Kim 오바마는 암군이었는데
언제전에 4군6진개척사 궁금하다고 다뤄주셨음합니다하고 댓글달았었는데 이렇게자세히 풀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대왕세종의 위대한 업적임을 다시한번 깨닫고 가슴에 새기게됩니다 이번편 다시한번강추입니다 허준님 지연님 세환기자님 임용한박사님 토전사제작진에 다시한번 찬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있다가 동학농민운동 홍경래의난 같은 각종 민중반란도 한번 다뤄주심 가족들과 아이들이 유익하게 볼수있을거 같습니다 부탁드려도 될른지요
최근에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출근 전 한 편씩 보는 것이 낙이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감솨합니다.
믿고 보는 세종대왕님 역사..........
ㄷㄷㄷㄷ..........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토전사 ! 잘 배우고 갑니다. 더 힘내세요 네분 모두 화이팅 !
세종대왕이 정말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졌군요 정치와 전쟁의 영역을 철저하게 구분을 시켰다니 그 조선시대에 말이죠 하긴 모든 역사를 봐도 알 듯이 전쟁의 영역에 정치가 끼어들면 이길 전쟁도 지게 만들고 말죠 이런 점에서 확실히 세종은 과연 대왕이란 칭호가 절대 아깝지 않은 왕이죠 이런 세종의 자세를 향후 모든 조선의 지배층들이 본받았다면 조선의 미래는 틀림없이 바뀌어졌을텐데....... 에드워드 카였던가? 누군가는 역사를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하던데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세종의 후반부 10년은 병때문에 직접 통치하지 못하고 세자인 문종이 대부분의 실권을 쥐고 정치를 했습니다.
이걸 보면 문종도 세종못지 않은 훌륭한 왕이었음을 알수 있고, 특히나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측우기나 물시계등도 문종이 의뢰한것이라고 합니다. 성을 축조할때의 토목공법등에도 관심이 많았다 하고
개간사업과 치수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고 하네요. 문종이 즉위후 1년만에 죽었는데 만약 10년만
더 살았어도 역사가 엄청나게 달라져있지 않을까합니다. 단종도 매우 영특했다고 합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즉위하여 왕위를 찬탈당하는 불상사만 없었다면 그도 매우 좋은 왕이 되었을거 같습니다. 아마
세종-문종-단종으로 이어지는 황금시대가 생겼을수도 있는데 문종의 병환과 세조의 왕위찬탈이 세종이
다져놓은 기반을 무너뜨리게 되면서 조선초기 합리성을 추구하던 유학이, 경직되고 예와 명분만을 추구하는
유학으로 굳어지는 결과를 가져온듯 합니다. 이것이 지금도 우리나라 사람이 조선을 무시하고 가장 못난 왕조라고
생각하게 한 원흉인거지요.
세종대왕님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되서 좋네요 계속 화이팅입니다 토.전.사 mc 분들
최고의 프로그램!!!!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추위 조심하세요
학창시절에 암기식으로 시험에 나온다고 외웠던 역사적 사실이
이렇게 토크멘토리 전쟁사를 통해서 새롭게 이해하게되어서 사이다처럼 다시 새롭게 배워갑니다^_^
토크멘토리 전쟁사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개꿀잼이네 ㅋㅋㅋㅋ
세종대왕은 역시 태종도 그렇고 세종도 그렇고 인재를 알아보는 눈도 뛰어나셨는듯.
4군 6진에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네요. 세종대왕님은 역시나고 이순몽과 최윤덕 반대되는 성격 이야기도 재밌어요
학교에서 세종_4군6진 개척 1줄 배우는건데 이렇게 깊게 배울수있어서 되게 좋네요
정주행중~!!...따라 잡는데 한참 걸렸네요~~잘 보고 있습니다^^
역시 갓세종대왕님👍
👍 고맙습니다
샌디에고에서도 매주 토전사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 편씩 해주세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이라서 그런지 바로 바로 알림이 안 뜨네요. 선 좋아요 후 리플합니다.
이거 기다리느라 현기증 나겠어요. 일본에 살아서 국방tv 본방을 못 봅니다. ㅠㅠ
이번주는 방송이 없는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그렇죠 믿음이 약했네요ㅠㅠ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네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토전사 고마워요~~
왕은 아무나 되는게 아니군요! 행정에서도 빛이 나고 결단력도 빛이 나야 되나 봅니다ㅎ 재밌네요!
이순몽은 천재형 인재임
세종의 온천 휴가는 최고 지도자로서 신하들에게 초조해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려는 생각이 컸을것 같음
달인존버의 빼고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세종대왕께선 수십가지 질병을 달고 사셨다고합니다
전쟁중임에도 요양을 가셔야 할정도로 건강이 안좋으셨던것으로 보는게 맞을것같습니다
다른 표현으로하면 건강이 그렇게 안좋으셨음에도 군최고 통수권자로서의 사명을 다하셨다고 봐야겠지요
@@정창혁-m6t ㅈ
@@부드러운카리스마-x8b
그러니까 님이 세종대왕이나 그주변 수준도 평생동안 갈일없는,
일반인인거에요 ㅎㅎ
님 생각수준은 몸 아프면 요양가야지가 님 수준인거고,
세종대왕은 수십가지 질병을 달고 살면서도,
밤새도록 노력하고 준비한뒤에,
전쟁 통수권자에게 권한을 최대한 주기 위해서 요양을 떠나시는 뜻이,
세종대왕 님의 수준인거죠.
@@user-xx1fo3vw9u 이 싸가지없는새끼는뭐냐 ㅋㅋ 니가 남수준을 얘기할때가아닌데? 수준딱나오네 너 한화솔루션직원이야? 시발 수준ㅋㅋㅋㅋ
기자님 말중 세종같은 왕이 뜨문뜨문3번이 아니라 연타로3명 공감 가네요
진짜 이 프로가 정식으로 방영되었으면 좋겠음... ㅠ
와...4군6진이야기가 이렇게 재밌다니...
토멘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자세하네요 오래오래 계속되는 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은 역시 세종이구나...
진짜 역사는 이렇게 배워야 함. 무조건 암기 암기
정말 귀중한 영상입니다.
역사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시네 벌써 한시간 지났네 그리고 조선에 세종대왕이 없었으면 이미 망했을듯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배우고 갑니다.
선따봉 후감상
너무 재밌게 보고잇어요
세종대왕의 온양행차는 일종의 대내 선전전이었을 것임. 당시에 무슨 기자나 언론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정보는 왕을 중심으로한 권력자들이 독점하는 상황에서 불안한 민심을 다독이고 이미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포석일 가능성이 높음. 더불어 대내적으로도 왕의 행차에 온 정신을 기울이느라 쓸 데 없는 잡소리가 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었을 것.
5
세종대왕님은 정치,경제,군사,문화 모두를 봐도 정말 성군 중의 성군이에요ㅠ 이런 분이 몇 분만 더 있었어도 조선이 개판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얘는 뭔 개소리냐 ㅋㅋㅋㅋㅋ
태종 문종 성종 선조 영조 정조 같은 훌륭한 왕이 얼마나 많았은데 역사 공부좀 하고살아
@@rkfjfjdnxnzjajk 그 쪽보다 한국사는 더 많이 배웠을 것 같은데...ㅎㅎ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와.. 너무 재밌어요^^ 또 다음 편이 기다려 집니다ㅎㅎ
아 웃으면 안되는데 빵빵 웃게 만드는 라이벌 매치였네요 ㅋㅋㅋㅋㅋ 역시나 빛나는 4분의 캐미 속에 이세환 기자님의 칼날같은 턱선의 월광을 보면서 나도 운동해야 하는데 싶은 오늘 한회였습니다 ㅋㅋㅋㅋ
언제나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라는 게임에서 빼앗은 땅에 국가 코어가 지워지는데 150년 걸린게 저래서 그런건가 싶군요
원래 점령시점에서 주요세대의 사망까지 50년 주요세대의 자식세대의 사망까지 50년 점령전의 이야기를 모르는 세대가 자리잡기까지 50년걸려서 150년 걸리는 거래요
선추천 후 감상!!
한국에 이런 전쟁사를 알려주는 참신한 교육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에 한국이 발전해가는 모습에 한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낍니다 미군장교나 부사관들중 고대 전쟁사를 모르는 장교는 없으며 소령쯤 되면 거의 석박사 수준의 전쟁사에 빠삭한 전문가가 되지요 한국 초임 장교들및 고위 장교들또한 이방송은 영구적으로 학습자료로 꼭보시길 바랍니다 전장터에서 총을 들고 싸워본 직업병사는 총이라면 애착이 대단하지요 저또한 내가 드는 총은 내사비로 커스텀을 할정도니 아무리 재식 소총이라도 국가가 보증한 커스텀업체에 맏기면 일당백의 총이 되기도 합니다 이세환 기자님의 AK소총 장전 하는 못ㅂ을 보고 아 재대로 사용할줄 아는 분이 한국에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한국군도 한국무기만 교육할것이 아니라 북한군 무기사용법을 숙지 시켜 적에게 노획한 무기로 적을 상대할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진행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에는15만 간부및 장교가 있습니다 대위 중사 달기전 아군 무기뿐만 아니라 적군 무기에도 정통한 전문전투요원을 육성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지 한가운대서 6개월간 버티면서 적의 옴짝 달싹 못하게 할수있는 그런 1당100의 용사가 나오는 겁니다 단 그들을 백업할 정밀 유도폭격기 전투기 이지스함 잠수함 항모가 및 군수 보급품을 고공 정밀 투하해줄 능력이 없는 국가는 이런 작전을 못합니다 우리가 유도한곳에 3미터 오차내로 정확하게 타격을 줄 펀치력이 늦어도 5분안에 와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30초에서3분미만 침투조를 백업할 전력은 항상 침투조위에서 항상 무장 대기 해줘야 가능한 작전입니다
이 편 몇년만에 봤는데 ㄹㅇ 개 재밌네. 이런 유익한 방송이라니!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선리플 후감상 가즈아
너무 너무 재밌어요^^
이만한 프로그램 몇 없어요.
저 오녀산성이 고구려 첫 도읍지 졸본으로 추정하는 곳이죠. 저 여진을 고구려 처럼 형제로 여겼었더라면..강한군대와 강인한 군마를 얻었을텐데.. 하지만 명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것이고, 오랜 평화는 창끝을 녹슬게 했겠죠. 세종이 이뤄낸 조선의 많은 부분이 임진왜란 시기 까지 이어갔다는게 대단합니다.
뉴스멘터리 전쟁사나 역전다방도 좋지만.. 토전사 너무그립다ㅜㅡㅜ
진짜 재밌다
기자님 감기 걸리셨나봐요.... 건강 조심하세요...
역시 세종!!!!!
세종대왕은 한 100년동안 왕위에 올랐어야 하는데..
그럼 그다음은? 왜 아주 만년동안 하자 하지.' '
@@jokerwow612 일리단?
재미있다.
진짜 존잼이야
고려 무사 전쟁의 신 "척 준경" 전쟁사도 꼭 부탁합니다.
너무 재미있는거 ㅋㅋㅋ
2차에 걸쳐서 녹화를 하셨군요~
몰랐던 많은 정보 잘 배웠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실패에서 교훈을 배운다. 그런데 배우고 나서 실천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저 4군 6진 프로젝트 진행할 동안 세종이 온천 휴가 간게
지금으로 생각하면 태풍 오는데 공무원들 골프치러 간거 처럼 보이는거 같아 의아할지
모르겠지만.. 전쟁은 정치랑 다르게 생각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짜 놀러 간거냐 아니냐로 봐야지...
왕이 수도 버리고 도망쳤다고 비난하는거랑 비슷한 모순에 빠지지 않나 생각 들어서요.
선조처럼 나라 버리고 도망칠려고 한건지, 고려 현종처럼 끝까지 싸울려고 퇴각한건지.
전쟁 날때 끝까지 수행 한다면 외교관 안 받을려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외교사절을 안 받는게 현대에서도 있는데...
아마도 세종이 북벌 중에 여진에 외교 사절이 오면 받기 난감하니 아예
몸 안 좋아서 온천으로 요양 갔다는 명분으로 외교 사절 안 받고 전쟁 끝까지 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지는 부분이 아닌가 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이태껏 쌓인 피로도 풀고, 신하들 갑론을박도 피하고, 여진 외교사절도 피하고
일석 이조의 행동이 아니었을까...
온천에서도 계속 북벌 보고는 받고 있었다고 하니
정벌 성공 할때 입장 표명과 실패 할때 여진 외교 입장 표명 다르게 할수 도 있고.
제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아마도 역성혁명의 가능성을 사전에 배제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려가 망할 만 해서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고려가 망하기 직전엔 원간섭기보다는 오히려 회복세였고 그랬기에 요동정벌까지 시도할 수 있었죠. 근데 북쪽에 대군을 보냈다가 역성혁명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것이 세종입장에선 고작 할아버지때의 일입니다. 게다가 자기 아버지 태종도 쿠데타로 꼭두각시 정종을 세운뒤 왕위를 찬탈한 인물이죠. 그와 같은 일이 또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지요.
그러니 온천에 간다는 명목으로 한성을 떠나있으면 쿠데타를 일으키려 해도 그 연락망에 혼란을 줄 수 있고(내부 협력망 없이 군대의 힘만으로 하는 쿠데타는 성공률이 확 떨어지죠) 여차하면 빠르게 남쪽으로 피신하여 반격태세를 갖출 수 있죠. 그렇게 해놓으면 딴 마음 먹었던 장군이라도 반역 성공의 가능성이 떨어지니 쿠데타 계획을 포기하게 만들 수 있죠.
실제로 건강이 좋지 않은 임금인 세종대왕이 그 당시 기준으로 탕치 한다는 명목을 세우고 큰그림을 그렸던거 아닐까요?
세종이 피부병이 있었다던데.
세종이 고스텁을 좋아하셨는 듯~
우선 첫째로 휴양이 필요했기에 간거라고 보는게 맞을거꺼 더 큰 의미를 굳이 넣을 이유는 없다고 봐요..
굳이 이유를 붙여 본다면.. 궁에 남아 있으면 평소에 계속해오던 일과를 처리해되니.. 이기간 휴양을 가서 당시 진행된 여진정벌만 보고 받겠다는 의중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긴하죠..
그리고 여진이나 명이나 외교관을 안받을려고 했다는 말이 어찌 좀..
작전이 진행된 기간이 겨우 9일이였어요. 명이나 여진이나 뭘 어찌 정해서 조선에게 외교적으로 나올 기간이 못되어요.
더구나 여진은 아직 한나라가 아니라서 부족마다 이해관계가 상충되고.. 명은 저 전투를 보고 받고 입장정리하고 조선에 올 시간적 설정이 너무 안맞아요..
이럴때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게 좋아요.. 휴양이 필요해서 세종은 온천휴양갔다. 거기에서 보고를 받았다..
과도한 추측은 언제나 빗나갈때가 많죠..
토크멘터리 전쟁사 기다리느라 1주일이 넘 길어요~~
그동안의 세종을 볼때 다른것도 있겠지만 백성에게 확신과 안심을 주기 위함일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것덕분에 대학에서 정관정요에 대한 레포트를 쓸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렇게 죽은 먼터무의 후손이 청나라를 세워서, 조선으로 쳐들어와
굴욕을 안겨주고, 결국 명나라를 대신해 중국 대륙의 지배자가 되었으니, 사람이
든 집안이든,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정말 알 수가 없다니까요.
복장 부럽다. 츤데레 이순몽!
13:58
허준: 너무슬프니까
박사님: ㄴ ㅓㅎ뭏 슬프니카~~~
역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배우다니 ㅠㅜ
01:50 1차 결과 2:40 전과 인정 3:45 최윤덕 계책 4:37 빨리 끝내야해 5:15 작전기간 6:02 도망간 이만주 6:45 세종의 온천요양행 8:22 이유 10:48 이순몽. 13:25 술,뱃놀이 14:39 전공 16:33 여담 17:31 화포를 개량 19:38 세종의 사이다 20:41 최윤덕 23:06 이만주의 복수(조명간구자) 24:40 재침입 26:18 2차 여진정벌 26:45, 31:16, 43:39 명언 27:17 준비,공격 28:11 체탐자의 정찰 29:33 2차 전과(희생을 적게) 32:33 4군을 설치해 33:36 정신차려 35:09 폐사군 36:08 6진 36:53 우리도 위험해 38:06 명나라의 개입 39:20 먼터무의 죽음 40:37 두만강까지 땅 회복. 42:02 왕이란 무엇인가 44:15 세종의 대책
덕분에 정주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몽이 사생활은 거지같았을지 몰라도 실력있는 사람이었네
무엇보다 윤지연님의 발전에 감사함
드디어 올라왔구만!
넘모잼따 ㅠㅠ
문종이 일찍 승하하지 않고 건강히 오래 집권했다면 조선 초애서 중기까지 훨씬 더 탄탄한 국가로 자리잡았을텐데 그 점이 너무나 아쉽네요.
내가 졸업했지만 국사시간에 토전사를 틀어줬었으면 국사 100점 맞았을 거 같애.
쌩뚱맞게 들리시겠지만... 서양사쪽을 다뤄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30년 전쟁 한 번 부탁드려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자기전에 틀어놓고 잡니다 ㅎㅎㅎ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역시 볼때마다 갓종!!
총이 나와야 기자님을 볼 것인데... 총은 나오지 않고...
정직한 난봉꾼 이순몽장군과 뛰어난 군주 태종과 세종,,
역시 역사는 흐름이고 다 상황이 있는데 교과서에서는 기 . 승 이 없고 전.결만 배우니.. 그마저도 결과만 외우게 시키는경우가 허다하고 이러니 공부가 제대로 될리가잇나...
허준님 말보다 윤지연 아른다운 미모보다 이세환기자님 배가 제일 잘보인다~
세종은 백성들이 볼때는 인자하고 교활한 군주로 보였겠지만,
다른 나라에서 볼때는 정복욕 강하고 교활한 군주로 보였을 수도 있겠네요.
3회차 정주행중 놀란건 세종은 알수록 진짜 사람이 아닌 괴물 이네오
사관이 이순몽이 디게 싫어나보네. 실력은 없는데 전쟁터에 나가면 운빨로 공을 세운다고? 운도 한두번이지 이게 말이 되냐?
혹시 모르죠. 술버릇이 있었던 이순몽 장군한테 한번 얻어터졌을지도요 ㅋㅋㅋ; 동시대의 허조대감도 송골매재상이라고 깐깐하고 성격도 더럽고 몸은 삐쩍말랐다고 기록 되어 있잖아요?
실력위주의 관료체계인 조선에서 시험도 안보고 빽인 음서로 들어와
맨날 맨날 술처먹어서 사고만 일으켜 여자문제도 많아서 여색을 밝히고 기생도 싸고놀아
심지어 유교나라인 조선에서 유교사상의 끝판왕인 충관련 예법을 어기고도 당당해
이정도면 문관이 싫어했다 정도가 아니라 직속휘하정도 빼면 궁 내부에서 얘 안 싫어하는 관리가 아에 없었을듯
그나마 공이라도 혁혁하게 세워서 멀쩡했던거지ㅋㅋㅋ
이순몽 쩔어~~~~~~
북쪽 지역은 여진족 조상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군요
200회까지인것 같은데 벌써 119회라니.. 아껴볼까 ㅠㅠ
업뎃너무들쭉날쭉하는듯
난봉 전문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요 안덮으실때가 훨이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