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올해 어떻게든 성적을 내야하는데 말이죠... 22년 차량에 투자를 하겠다고 작년에 언급한 만큼 올해 초반에 좋은 성적이 나와서 투자값이 나오는구나 했는데 계속 불운과 이상한 오더가 합쳐지면서 환장의 결과가 중반에 계속 나오니 페라리 팬들은 환장할 노릇일듯합니다. 르클레어는 정말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홈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느낌이 어떤지도 감이 안오는데 홈 그랑프리만 리타이어하고, 우승할 수 있는 각이었는데도 팀 문제로 이번에도 허탕친 느낌은 어떨지... 진짜 이번엔 1등하겠구나 싶었는데 결국 1년을 또 기다려야하네요...
작년에 비해 그립이 떨어진 차들이 뒤가 많이 휘청대는 걸 보는게 2000년대 차량들 이후로 참 오랜만이었어요. 드라이버들은 시껍했겠지만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뒤가 막 흔들리는데도 그립 잘 잡아 나가는 르클레어를 보고 아빠 슈마허가 떠올랐고 역시 챔피언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겐, 비가와서 어찌 어찌 해서 조금 스릴 있던거 빼고, 역시나, 추월 하나 없는 재미 없는 서킷이였던것은 변함이 없네요. 아직까지 벤츠차량의 성능이, 페라리, 레드불에 비해 한수 밑인건 확실한듯 하고요. 참고로, 5위에 러셀과 4위 페라리의 시간차가 줄어들지 않았음. 경기 중간 헤밀턴과 앞차 알론소 차이 0.5초 차이, 알론소와 그 앞차의 차이 30초. 물론, 알론소가 잘 막기도 하지만, 그보다, 모나코의 특성으로 인해 끈내 추월을 못하고 끝난 싱거운 경기 였습니다.
@@dyno 공식문서에선 라인을 "cross" 하지 않아서 기각 인정 안된다는데요? 노즈 피트 엔드 이야기는 없던데 4. Article 5 c) of Chapter IV of Appendix L of the Code stipulates that at the pit exit a car “must not cross” the line. 5. In this case, the car did not “cross” the line - to do so it would have needed to have a full wheel to the left of the yellow line.
내용 너무 유익했습니다~ F1팬이면서 넷플릭스로 아주 간접적으로나마 레이서들의 멘탈을 느껴봤지만 너무 하나의 목표에 집착하고 매달리기 시작하면 결국 본인 레이싱 결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더군요.. 샤를의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홈 그랑프리에 너무 무거운 중압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나간 경기는 언넝 잊어버리고 다음 레이스에 집중하다 보면 또 좋은 기회가 있고 베르스타펜과의 경쟁 구도도 너무 재미있게 진행될 것 같네요~
2:54 타이어 선택이라기보단 전략이 맞지 않을까요? 차간 간격에 문제가 있어서 랩이 시작하기 전에 예열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고, 랩 초반에 그나마 타이어가 정상 온도 범위 안으로 들어올줄 알았는데 결국 그러지 않고 슬립이 많이 나면서, 결과적으로 사고까지 이어졌다. 이런 식으로 들은거 같아용
이정도면 페라리에서 일부러 르클 모나코 우승 막은거다 진짜
5년뒤 f1 본능의 질주를 위한 빌드업...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우승해버린 르클레어 ㅠㅠ
ㄹㅇ
???:페라리가 날 억까해......
@@LooooVANS 미친 진짜로 우승해버렸어요
알국열차에 대한 뒷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ㅋㅋ 근데 정말 페라리… 스스로 승리를 반납하는 것도 재능인데….
보는 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르클레르 진짜 대인배네요.. 팬이 안될수가 없네
그 때 당시에는 f**k f**k 이렇게 욕했어요.....
@@scuderiaunjae7073 근데 솔직히 그 상황이면 그 누구든 욕했을것같아요... 페레즈 거의 다 잡은 상황에다가 인터로 5랩밖에 안달렸는데 갑자기 피트인하라니...
@@SebV-g8m 맞아요
페라리는 올해 어떻게든 성적을 내야하는데 말이죠... 22년 차량에 투자를 하겠다고 작년에 언급한 만큼 올해 초반에 좋은 성적이 나와서 투자값이 나오는구나 했는데 계속 불운과 이상한 오더가 합쳐지면서 환장의 결과가 중반에 계속 나오니 페라리 팬들은 환장할 노릇일듯합니다.
르클레어는 정말 안타깝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홈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는 느낌이 어떤지도 감이 안오는데
홈 그랑프리만 리타이어하고, 우승할 수 있는 각이었는데도 팀 문제로 이번에도 허탕친 느낌은 어떨지... 진짜 이번엔 1등하겠구나 싶었는데 결국 1년을 또 기다려야하네요...
17 18시즌 같네요
이제는 토요일에 퀄리파잉, 일요일에 GP 보고
월요일에 자나스트님 뒷이야기까지 봐야지 한 GP 끝나는 기분이네요 :)
출근길에 보는 GP 뒷이야기
ㄹㅇ
페레즈 팬으로서 너무나 짜릿한 경기였어요
작년에 비해 그립이 떨어진 차들이 뒤가 많이 휘청대는 걸 보는게 2000년대 차량들 이후로 참 오랜만이었어요. 드라이버들은 시껍했겠지만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오랜만에 봐서 좋았습니다. 뒤가 막 흔들리는데도 그립 잘 잡아 나가는 르클레어를 보고 아빠 슈마허가 떠올랐고 역시 챔피언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빠요…?
@@사람-v7b미하엘 슈마허
@@woohyeokim9618 그건 아는데 미하엘 아들은 믹 아닌가요…?
@@사람-v7b'르클레르를 보고 미하엘 슈마허가 생각날 정도의 실력이라 느꼈다' 미하엘 슈마허 아들은 믹 슈마허 맞습니다.
@@TaeTaeMin04 그런 좋은 뜻이.. 감사합니다..!
진짜 보면서 충격과공포.. 이래서 모나코 모나코 하나보다 싶더군요 오랜 레드불 팬으로써 페레즈의 노력이 그디어 빛나는듯해서 좋았습니다
진짜 페라리 전략은 ㅋㅋㅋㅋ 르클레르 욕만 좀 하고 만게 다행이지 성질 더 더러웠으면 내려서 팼다 ㄹㅇ
해밀턴이였으면 팀크루들 다 헬멧으로 뚝배기 날려버림..
어제해설해주시고 이렇게빠른뒷이야기까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에겐, 비가와서 어찌 어찌 해서 조금 스릴 있던거 빼고,
역시나, 추월 하나 없는 재미 없는 서킷이였던것은 변함이 없네요.
아직까지 벤츠차량의 성능이, 페라리, 레드불에 비해 한수 밑인건 확실한듯 하고요.
참고로, 5위에 러셀과 4위 페라리의 시간차가 줄어들지 않았음.
경기 중간 헤밀턴과 앞차 알론소 차이 0.5초 차이, 알론소와 그 앞차의 차이 30초.
물론, 알론소가 잘 막기도 하지만, 그보다,
모나코의 특성으로 인해 끈내 추월을 못하고 끝난 싱거운 경기 였습니다.
amggt블랙시리즈가 세이프티카가 되면서 롤링스타트를 기대 했는데 드디어 볼 수 있어서 좋네요...우리 샤를형은 언제 소원 푸시나....ㅠㅠㅠㅠ
밤새서 영상 만드시는건가요ㅋㅋ 잘봤습니다
이제 피트레인 라인 밟으면서 달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거군요 바퀴가 다 나가지만 않는다면
바퀴가 라인 밟았을때 이미 프런트 노즈가 피트엔드되서 레이싱 상태라고 보고 패널티가 주어지지 않은 겁니다.
내용보니까 이해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애매하긴 하지만 오버스티어도 발생한것 같았어요 그냥 중립 박는게 최고인듯해요
@@dyno 공식문서에선 라인을 "cross" 하지 않아서 기각 인정 안된다는데요? 노즈 피트 엔드 이야기는 없던데
4. Article 5 c) of Chapter IV of Appendix L of the Code stipulates that at the pit exit a car “must not
cross” the line.
5. In this case, the car did not “cross” the line - to do so it would have needed to have a full wheel to
the left of the yellow line.
다음 레이스에서 비슷한 일이 발생된다면 과연 페널티를 부여할 것 인지 보면 알겠네요.
오래된 페라리 팬으로서 르끌이 안타깝긴하지만 어쨌든 사인츠는 항상 팀과의 소통도 좋고 드라이버 스스로 좋은 경기 운영을 해내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포디움 분위기가 안좋아서 안타깝더군요;; 페라리는 여러모로 참....문제가 많습니다;
내용 너무 유익했습니다~
F1팬이면서 넷플릭스로 아주 간접적으로나마 레이서들의 멘탈을 느껴봤지만 너무 하나의 목표에 집착하고 매달리기 시작하면 결국 본인 레이싱 결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더군요..
샤를의 마음은 알겠지만 그래도 홈 그랑프리에 너무 무거운 중압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지나간 경기는 언넝 잊어버리고 다음 레이스에 집중하다 보면 또 좋은 기회가 있고 베르스타펜과의 경쟁 구도도 너무 재미있게 진행될 것 같네요~
이쯤이면 페라리 전략팀안에 안티가 있는게 분명합니다...
잘볼께요^^항상감사합니다
르끌레르 빡쳐서 욕한거 생각나네요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모나코 그랑프리와 같은 시가지 서킷이 우리나라에서도 치뤄졌으면 좋겠네요. 광화문 그랑프리 같은 시가지 서킷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르끌은 정말 모나코에서의 불운이 이어지네요..
매년,5월 마지막주말엔 세계의 2대 자동차경주,최대의 이벤트가 개최되는날
F1모나코 그랑프리, 인디애나폴리스500
우승자 ~
세르지오 페레즈(멕시코) 레드불, F1
마르쿠스 에릭손(스웨덴) 치프가네시, 인디카
외국인 댓글중에
"페라리에게 가장 좋은 차량을 주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른다" 이 댓글이 인상깊었네요
샤를 대인배! 속에서 부글부글끓고 있을텐데 참고 자제할할줄 알고 드라이빙 실력이 출중함 외모는 완전 꽃미남 도련님 다니엘 레드클리프 닮음 실력과 외모 세련된 매너까지 단순 챔피언언을 넘어 수퍼스타가 될 자질이 보이네요 ㅋㅋ
페라리 진짜 고구마..팬으로서 너무 아쉽ㅠ
페라리, 르클레어 팬으로 넘 슬픈 그랑프리였네요ㅜ
2:54 타이어 선택이라기보단 전략이 맞지 않을까요? 차간 간격에 문제가 있어서 랩이 시작하기 전에 예열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았고, 랩 초반에 그나마 타이어가 정상 온도 범위 안으로 들어올줄 알았는데 결국 그러지 않고 슬립이 많이 나면서, 결과적으로 사고까지 이어졌다. 이런 식으로 들은거 같아용
페라리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번 시즌은 레드불이 쉽게 우승할듯 싶네요. 항상 하나 둘 아쉬운 부분 때문에 말아먹는 느낌.
불쌍한 르끌레르.... 남는게 빵빵퍽퍽밖에 없었습니다...
그나저나 하스는 어쩌죠.. 운영비 부족해서 업데이트도 미루고 미룬상태인데 .. 군터 속쓰리겟음
경기 끝나면 자나스트 정리 봐야제!!
진짜 멘탈바사삭 ㅋㅋ
그렇게 빡친 샤를 처음본거같은데
그래도 르클 완주했다!
지금 고구마 천개먹은 기분이에요 답답할뿐이네요ㅠㅠ
샤를은 진짜 모국에서 우승하는 걸 누구보다 꿈꿧을텐데.
이 정도면 페라리가 임포스터라는게 학계의 점심
감사합니다.
출구 노란선 안넘었다고?
그럼 다른 경기에서도 같은 방식이면 된다는 것이네?
르클레르의 크립토나이트가 되버린 페라리
샤를 고사라도 지내야 하나 아놔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섭다더니
결국 이번에도 모나코 그랑프리를 완주(?)하지 못한 르끌레르.
피아가 레드불에 관대한것같은건 내 기분 탓인가 ㅎㅎ
모나코는 추월하기 힘들어서 폴 포지션이 중요한데… 르클레어 우승 날려 먹었네
믹슈마허는 왜 이렇게 큰사고가 많이 나는걸까요 ㅠ
개꿀잼
그래도 모나코는 모나코죠.. 대체할수있는 레이스가 없을것 같아요
내년에 라스베가스가 흥행하면 모나코는 진짜로 없어질거 같음.
그래도 몬자에서 우승해봤잖아........
차는 좋은데 전략이 아직도 그대로네...
친근한 동네형같은 페레즈가 우승해서 마음이 뭔가 따뜻한 레이스 경기였음 ㅎ
MASTER🅱️LAN
페라리가 페라리했네
2022 모나코 그랑프리 우승자 레드불의 페레즈를 사랑해주세요
선수 생활 동안 모나코를 영원히 완주하지 못할 것 같았던 르클레어가 이 번에 완주를 했으니 다음 시즌에는 우승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ㅎ
그러나..
르끌레 환장하겠네 진짜
근데 모나코 참 재미없는 서킷이네
르끌레는 완주한 거 만으로도 만족할 듯ㅋㅋㅋ
내눈이 삐꾸일까
막스 타이어가 넘은게 아니라니
영상에 모든 설명이 나왔으며 항의를 한 팀 마저 인정을 한 부분입니다.
@@Nine_ggu
저 문제로 해외도 말이 많아서요
멍청한 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