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점점 세지는 힘으로 압박해 오는 숟가락으로, 희극으로 위장한 끔찍한 '죽음'이라는 메타포. 늘어나는 멍과 작은 상처가 후반부의 피투성이가 된 주인공으로 표현된 만큼 우리의 끝은 불길하고 어김 없이, 점점 늘어나는 부담과 뿌리칠 수 없는 공포로 다가온다. ... 처절한 최후를 맞는 주인공처럼 죽음을 외면하며 대항할 것인가, 아니면 죽음 또한 생의 과정이라는 괴로운 인식을 이루어내고 초월한 삶을 추구할 것인가. 감독은 주인공의 부질 없는 저항과 필연적인 죽음을 통해 관객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숟가락은 과연 나를 죽이는 것인가? 아니면 위대한 자각의 순간을 끝없이 권유하는 것인가? 최지혜 '인터넷 영화 1005편에 스며든 실존과 본질의 싸움, 카뮈의 영화는 계속되어야 하는가' 3권 中
아니 숟가락 살인이라는 게 진짜로 가능한 거였냐고 ㅋㅋㅋㅋ
10년전 봤던 건데 ㅋㅋㅋㅋ 오랜만에 봐도 웃기네
레전드 유튜브 밈.....진짜 원시 고대적 유튜버란 게 없고 그냥 동영상 올리던 사이트일 때 올라오던 숟가락 살인마 시리즈...
살인마 표정이 한결같아서 은근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할까.. 신기함 ㅋㅋ
이거 제작기간 12년 제작비 4억이라는데 재미로 한말이죠?
분명 고등학교때봤던건데 벌써 아들이랑 같이보는 긴시간... 하지만 재밌죠!
저정도로 뛰어다녔으면 살이빠져야했자나..!!
피가 검은거 보니 담배에 썩은 폐에서 나오는 물 같네요.RPG는 주문을 외우지 않아 실패.금연하라는 거나 일반인은 알수 없는 정신관련 질환자들의 고통을 표현 한것일수도^^
ㅋㅋㅋ 숟가락으로 맞다가 홧병나게 해서 죽게하냐고 ㅋㅋㅋ
숟가락 살인마 겁나 추억이다 ㅋㅋㅋㅋㅋ
우리에게는 단소 살인마가 있습니다. ㅋㅋㅋ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교훈적인 영화였습니다.
이거 2탄도 있지 않나??
스트레스로 저 세상 가겠는데
숟가락 살인마가 전직 군인을 만나면 숟가락 vs 자동소총과 9mm 권총의 대결이네
매우 긴 길이의 자작 숟가락으로 반격하면 되잖아... 왜 같은 길이의 숟가락으로 싸워야하지?
이거 유투버가 제작한 개인 영상인줄 알았는데 진짜 영화였구낰ㅋㅋㅋㅋ
8년전에 민준이가 말했던게 이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근데 인간이 아니니까 살인마는 아니지 않나요.. ㅋㅋㅋㅋ 때리는거 킹받네 ㅋㅋㅋ
기노사지한테 고백 안하니까 그러지 고백하고 야쓰하면서 뜨밤보내면 저주풀림.
사람들 많은 곳에 거주하면 되잲어
윤거니 소개해주고싶다😑
난 10월에 유죄떠서 곧 감옥갈 찢부부에게.
기노사지가 진짜 전설이 있는 건가요
방석복 ....
이거 원래 댓글로 기노사지를 피할 방법에 대해서 댓글로 받아서 매번 그걸로 영상만든 거였는데 효과없다고 댓글 단 사람 영상에서 욕하고ㅋㅋ
너, 안서지? 로 도발 해야지
저렇게 뛰었는데도 살 안빠지는게 더 신기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2도 있지 않나 ㅋㅋ
이거진짜 제작비 궁금하네ㅋㅋㅋㅋ
같은 숟가락으로 복수 하면 안되나?
숟가락을 악성댓글이라 생각해도 될 듯
때리던 넘이 지쳐서 먼저 죽을듯 ㅎㅎ
한국 단소살인마랑 붙으면?
왜. 그러는지 이유는 알려줘야지...
쉬지 않고 점점 세지는 힘으로 압박해 오는 숟가락으로, 희극으로 위장한 끔찍한 '죽음'이라는 메타포.
늘어나는 멍과 작은 상처가 후반부의 피투성이가 된 주인공으로 표현된 만큼
우리의 끝은 불길하고 어김 없이, 점점 늘어나는 부담과 뿌리칠 수 없는 공포로 다가온다.
...
처절한 최후를 맞는 주인공처럼 죽음을 외면하며 대항할 것인가,
아니면 죽음 또한 생의 과정이라는 괴로운 인식을 이루어내고 초월한 삶을 추구할 것인가.
감독은 주인공의 부질 없는 저항과 필연적인 죽음을 통해 관객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숟가락은 과연 나를 죽이는 것인가?
아니면 위대한 자각의 순간을 끝없이 권유하는 것인가?
최지혜 '인터넷 영화 1005편에 스며든 실존과 본질의 싸움, 카뮈의 영화는 계속되어야 하는가' 3권 中
트럼프 총맞고 도망가는속도로 달려왔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척없이 웃끼네ㅋㅋㅋ
요즘 왜케 재미가 없냐?
감다뒤
사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