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 이수정_The Beboppers

[아티스트 정보]
ARTIST: 이수정
색소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수정은 어릴 때부터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국내외 각종 콩쿠르에서 1, 2위를 수상하는 등 방송과 재즈계에 소문난 신동이었다. 미국 버클리 음대에 세계 단 7명만 선발하는 총장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석사과정 또한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및 졸업했다. 19세에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데뷔 앨범 [Soojung Lee](2018), 지난해에 피아니스트 강재훈과 라이브 듀오 앨범 [Duology: Live at Stellive], 올해 초 정규 2집 앨범 [Four Seasons]를 발매했다. [Four Seasons]는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Bandcamp에서 3월 최고의 재즈 앨범으로 소개되었고, 미국 재즈 미디어 All About Jazz의 라디오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상반된 매력과 수요층을 지닌 모던 재즈와 프리 재즈를 포함해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과 무대, 편성을 소화 중이며, 이수정 트리오의 리더로서 새 앨범 작업 중이다.
[곡정보]
TITLE: The Beboppers
피아니스트 강재훈과 함께한 듀오 곡이다. 2022년 9월에 발매한 라이브 앨범 [Duology: Live at Stellive]에 수록했다. 지금의 이수정이 있게 한 비밥 재즈의 거장에게 헌정하는 곡이라고 한다. 비단 연주자 개인만이 아니라 비밥의 시대는 재즈가 스윙과 스탠다드 시대의 유물이 아니라 오늘까지 이르는 데 근본적 계기가 되었다. 듀오를 이룬 강재훈은 뛰어난 연주력과 높은 완성도의 작품 활동, 일찍부터 받은 주목 등 여러 측면에서 이수정과 함께 대표적인 한국 재즈의 미래로 꼽히고 있다.
[세션 정보]
Piano/ 강재훈
[ONSTAGE] 한국 재즈의 New Generation 기수, 이수정
vibe.naver.com/onstage/13900
한국 재즈는 새로운 시기에 돌입했다. 순수 국내파나 해외 유학파, 전통주의나 작가주의 등 음악가의 출신과 장르는 물론, 기존 재즈 팬과 새로운 재즈 팬 등 관련 세대를 특정하는 게 무의미하다. 이수정은 이러한 시대의 젊은 연주자를 대표한다. 여기서 이수정이 특별한 것은 그를 언급할 때 자주 따라붙는 경력, 어린 나이에 주목받은 유학파 엘리트라는 데 있지 않다. 일찍이 재즈 신 현장에 합류해, 음악성과 연주력이 한창 절정에 오른 선배 및 동료들과 함께하면서도, 그저 하고 싶은 것만 하거나 씬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전통과 현대, 연주와 작곡, 작업과 무대 모두 소신 있게 소화하며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가교 역할 중이라는 데 있다. - 정병욱(온스테이지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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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NAVER 문화재단

[@baejunho9411]

기가막히게.잘하네요😮

[@chrislee5523]

Killin as always

[@user-kx8gs9tn4u]

귀가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gcfournier3386]

Killing it

[@nalangda]

너무 좋아요!!

[@user-xj7pz1od2t]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Smoothsayer]

Really nice!
Sounds like the chords for Tea for Two 🫖🎷🎹

[@Len-cd1ou]

🎶❤

[@KBD88]

이걸 라이브로 듣다니

[@om0005]

미동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