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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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пр 2022
- *잼 세션(Jam Session): 재즈 연주자들이 사전 합의 없이 즉흥으로 하는 연주
TV 최초 17분 즉흥 연주🎷
후배 재즈 뮤지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소니 롤린스의 ‘리듬 체인지’ 곡.
“작게 시작해서 어디까지 커질 수 있는지를 보여드립니다”🤭
곡 막바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여섯 재즈 뮤지션의 환상적인 합주!
[Oleo]
원곡: 소니 롤린스
이삼수(알토 색소폰), 이수정(알토 색소폰), 서보경(테너 색소폰), 송하철(테너 색소폰), 김진수(트럼펫), 박준규(트럼펫)
[호스트] 송영주(피아노), 황호규(베이스), 신동진(드럼)
📎Now’s the time 잼 세션2 - 관악기2 본방 영상 다시보기📎 www.ebs.co.kr/space/broadcast... 
Видеоклипы
![[스페이스 공감] [잼세션 Ⅲ 보컬 1] No More Blues - 김유진, 마리아킴, 백효은, 조해인](http://i.ytimg.com/vi/rcIRUdBBmA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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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잼 세션II 관악기2] Sandu - 이삼수, 이수정, 서보경, 송하철, 김진수, 박준규](/img/1.gif)
주펄이 쏘아올린 쥰내 큰 공
어째선지 그 공.. 빛나네요
계속 들으면서 샵밥뚜비두밥 언제 나오나 기다린건 나뿐인가?
상대방과의 호흡, 화합
아니. 샤빱두비두밥~
@@sportslover5849 왤케잘해
짝.짝.짝. .짝짝.짝
째즈는 말이죵~~
샵빱뚜비두바~두비두바
진짜 대한민국의 씹 근본프로그램 공감
그 째즈란 말이죠옹~~
관악기의 멋진 매력을 잘 보여준 프로그램...
색소폰을 전공하고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전부 실력이 후덜덜~
넘 좋아요. 재즈 사랑합니다.👍😊💜🦋
아름다위요·-♡말이 필요없네 요
이야!!!!!!!!!!!!!!!!!!!!!좋다!!
거 재즈의날에 보기 딱~ 좋은 영상이네 (코쓱)
3:15 듣기좋은솔로
째즈란 말이죠
황호규 교수님 너무 멋져요
오우야 완젼 순삭 숨도 안쉬고 후딱 봤네요 너무 멋집니다 째즈연주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네요😭👍🏻
17분 동안 숨 안 쉬면 죽어요
@@soonjeong000 숨 쉬고 있는 줄도 몰랐네요 ㅋㅋ
숨을 살살 안 쉬면 살 수도 있음
뚜구둡뚜두둡빠라라랄 ㅂ 뜌류류쥬쥬븁 주룰부루루루라류라륮쮸뷰쮸쥬쥽븆 쮸쥬뷰~
이게 ebs까지 온다고?ㅋㅋㅋㅋㅋ
Ebs space 공감은 항상 퓨전재즈, 전통재즈 등 국내 외 해외 유명아티스트들을 항상 모셔왔습니다!👍
@@Bluesette 영상 제목 패러디 말하는 거 같은데요
쭈펄의 스노우볼은 어디까지 굴러가는가
6:45 wynton marsalis - free to be 아닌가요?
하철님이다!!
김범수씨가 트럼펫 연주를 참 잘하시네요
이것 조차 재즈의 매력이지
메인 멜로디 하고 솔로 넘어가는데 메인이 음량 요상하고 디튠 나도, 그게 자연스럽고 날 것 처럼 들러서 좋단 말이지
그게 라이브고 그게 재즈지, 츄파츕스가 쌉빱 뚜비루바압 하는 드림도 재밌지만, 이 기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재즈의 매력을 알아줬으면 함
저건 의도한건데 무슨 디튠나도 이러고있네 ㅋㅋㅋㅋ 컴프로 존나 눌러놔서 날것처럼 들리지도않는고만
@@user-kt4it3ru9y 그렇대요 제 얘기 개소리로 알아 들으시고 이 선생님 말씀 떠받드세요
오
ㅇ ㅣㅂ ㅣ에쓰 짱
이것이...째-즈?!
"아니"
아니 샤뱝 뚜비두바 뚜비두비두디비두비두바
상대방의 그.. 호흡?화합?
아니.
@@deokgap 쌉 빱!!!
뚜비두밥~
그래서 샤밥뚜비두바 뚜비두비두비두밥은 언제 나오나요?
너희는 전혀 스윙을 하고 있어
주펄아 이정도면 나와서 공개 입장표명 필요할 꺼 같아
제목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즉흥이라니ㅋㅋㅋㅋㅋㅋ
아니 샵빱 뚜비두밥 왜 안나와
째애애애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쓰빱 두비두밥
스윙하고 계시군요
샵빱 뚜비두비밥 뚜비두비 뚜비두밥
아 색소폰 하나 마이크가...
ZZㅐ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악기라는 언어를 쓸 줄만 안다면 재즈는 그냥 놀이죠 ㅋㅋ 뭐 어렵게 생각할게 없다는걸 보여주는 화두라고 생각해요
슬프게도 재즈는 비주류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남쪽의 섬이름
너희는 전혀 스윙하고 있어
The Jazz 란 장르는 화성학을 벗어 나려고 몸부림 치는 장르다...그래서 어렵고, 난해하다...왜? 이런 장르가 계속 살아남는지 모르겠다. *연주자들과 재즈 매니아들만 즐거워하는 장르 아닌가....
근데 연주자보다 수준높은 관객들도 많더군요;
어렵네요 ㅋㅋ
재즈라는 장르는 사실 화성학 벗어나는일 잘 없음 그냥 화성학을 기괴하게 응용하는거 뿐이지. 연주자들만 즐거워하는 장르라는말에는 동의함. 유튜브에 감성재즈 플리 쳐보는 이런애들 말고 찐으로 재즈듣는 애들의 반절은 연주자일듯. 애초에 재즈라는 장르가 악기 얼마나 잘다루는지 배틀하는 차력쇼 장르라 그런듯
그냥 듣고 즐기는 걸 못 하면 평생 재즈 이해 못 할 듯
재즈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당신들은 평생 재즈가 뭔지 모를겁니다
화성학을 벗어났다기 보다는 화성학이라는 기본 약속만 지키면 얼마든지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더 맞겠죠. 질서속에서 무한한 자유를 연주하는 걸 보는 게 좋아서 재즈가 멋있는 것 같아요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답: 좋게 말하면 창의적으로 음악을 해석하고 즉흥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현대음악의 한 장르. 그냥, 막말로 하면 남의 생각을 훔치는거. 그것도 모자라 자기가 창조한 것 인냥 착각하고 거만하게 팔짱이나 끼고 외모는 안되는데 음악은 죽어도 하고 싶은데 남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보고 싶은 태생적으로 잘난애들은 클래식 하지만 못난애들은 마일스데이비스 같은거 들으면서 하드밥이니 비밥이니 쿨재즈니 스윙이니 거들먹거리는 돈안되는 음악. 교수직 가질라고 필사적으로 경쟁하면서 빚내서 미국가서 학위딸라고 돈쳐바르고 한국와서 돈 5만원도 안되는거 그동안 까먹은거 갚을 수준도 안되는 수익으로 클럽연주하고 레슨하면서 거짓말이나 해대고 사는 대부분의 인생. 다 거품. 유명한 미국의 재즈 연주자들도 죄다 마약에 영혼 팔아 그 경지에 이르고 백인들의 메니지먼트로 포장되 대중에게 알려진 거대한 스레기. 자본가들한테 등쳐맞고 비참하게 최후를 맞아한 거장들의 뒷 이야기는 모른척하는 그게 재즈다.
재즈 전공생입니다. 어떤 연유로 이런 역사를 말씀하셨는지 알겠고요. 음 성향이 안 맞으시는 것 같으니 그냥 듣지 마세요. ㅎ
@@user-lx5zk5nz3p 맞네 진짜 serious 하네. 뭐, 전 있는 사실들 적었는데 꾀 스케일이 커졌네요. 미안합니다. 생각해 보라는 뜻에서 그냥 해본 말 입니다. 당신이 음악을 하는지 음악이 당신을 하는건지 잘 생각해 봐야한다. 그래서 내 말의 요지는, 컨셉을 잘 잡으시라는 거에요. 한방에 뭘 뒤집을라고 하는건지 한 50년 보고 갈려는건지 직업으로 갈려는건지 취미인지 명상수련정도인지 재능기부인지 친목활동인지 어느정도 선에서 중심을 잡을지 잘 결정하는게 좋다 정도, 아님 죽도 밥도 안된다 뭐 그런 말. 무엇이 되겠다고 그게 쉽게 됩니까? 자기만 나는 이런거 한다, 뭐 이런 뮤지션이다 라고 백날 관중들 붙잡고 설명해 봐야 아무도 당신을 그렇게 안본다는거 알죠? 한가지 조언을 주죠. 당신이 교수가 되고 싶으면 대학교를 설립하시고 공연을 지속해서 뭔가 명성을 얻겠다 그러면 본인이나 뜻 맞는 사람들 끼리 돈모아서 재즈클럽 만들면 된다. 그럼 뭔가 된다. 아니면 다 무용지물 기름값 낭비 시간 낭비 악기값도 못한다. 남들 좋은일만 한다. 그리고 음악인들 끼리 의리없다. 돈 준다면 어디든 가는 다들 그런 입장이다. 아니 그것도 감지덕지다.
아 나 또 먹이주네... 근데 어느 직업이든 똑같은거 아닌가 이건
@@printf11 그렇지 않아요 달라요. 다른일 안해봤죠? 다른일 많이 해봐요. 음악인들이 특히 어떤 물건을 만들거나 수리하거나 혹은 그림을 그린다거나 제품생산과 관련있거나 아니면 숫자랑 관련있거나 하는 일 하면 도움되요. 즉흥연주란게 결국 3진법으로 노트들을 가지고 구조를 만드는거에요. 마치 테트리스 같은것을 하는거에요. 맞아 떨어지는것만 연습하면 맞아떨어지지 않는것을 두려워 하게 되거든요 그것을 특정의 수열이 해결해 줍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이해 해야만 합니다. 쉽게 말해 목공이나 건축은 물건으로 직접 만지는거라 일일히 재가면서 깔끔하게 만들 수 있지만 음악은 시간과 공간을 재단하는 거거든요 real time composition. 어떤 분할의 숫자가 당신에게 자유를 주는지 그것을 알아내는게 가장 기본적인 즉흥연주 기술입니다. 왜냐면 음악가들이 죄다 미쳐있는게 음악말고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정치입니다. 음악가들이 음악을 하지않고 정치를 한다고요. 파벌 만들고 남탓하고 출세할라고 그러고. 음악 오래 할려면 실력과 겸손함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거를 본적이 없는 사람들 속에서 대부분 음악에 과하게 집착한다는것을 깨닫는것이 바로 다른일을 할 때 밖에 없어요. 다른 일을 해봐야 다른 분야의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관찰 할 수 있고 음악만 바라보는 막무가네 에서 겸손함을 찾을 수있어요. 마치 당신이 지금 저한테 공격성을 보이는것도 그런 경험이 없어서 지나치게 생존본능이 강한나머지 으르렁대는 야수가 된것 뿐입니다. 주변사람들도 다 그렇다보니 본인이 이상하다는것을 모르는거에요. 그런 경험들이 당신에게 부드럽고 너그럽게 다른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이해 할 수 있게 되는 품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게 됩니다. 좋은 먹이죠?
이 글에서 나온 거들먹거리는 인간 중 한명이 최소한 당신인건 알겠네요
두번째빼고 다 학생들이고 어디 저 악기팔이하는 아들 모아왔나 소음공해다 엄마아빠 앞에서나 불어라 와 교육방송에서 단체로 ㅈㄹ이고 확씨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