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z_mz 수소 원소라면 우주에서도 물을 생성 할수 있는 이야기가 될수 있는지요 즉 우리의 과학기술이 우주에 있는 수소를 물로 바꿀수 있는 기계를 개발 한다면 앞으로 달과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낼때 그 우주선에 방금 제가 말한 기계를 장착한다면 달 화성 탐사시 물걱정은 없을텐데요 물론 물을 생성 할수 있어도 우주 방사능 이라는 복병도 있겠지만요
빠개진 고리도 소행성 파편인데 소행성 내부의 얼음,물 함량이 충분한게 아닐까요? 아님 파편화가 되면서 알갱이 되면서 소행성보다 표면적이 늘어나 초기 태양계에 있는 수분?이 파편 표면에 더 많이 맺혀서 소행성 고리가 지구 물의 기원이 된다는 의미인지 단 최근에 생긴 고리는 우리 태양이 먼지를 날려보내서 초기태양계보다 판편이 가져갈 수분이 적지 않을까란 생각도 듬 소행성이냐 고리가 물의 기원이란걸 따지는게 좀 이상한게 예로 고리 90프로가 물이다,소행성은 10프로란 결과면 부피가 10배차이라 소행성,고리의 물의양은 비슷하니 물의 기원은 기존 이론인 소행성이다가 맞지 않을까요?
좋은 포인트입니다. 당연히 일반적으로는 생각해봤을 때, 소행성 표면과 내부, 그리고 주변 고리와 위성에도 비슷한 수준의 물이 있지 않을까 (현재로썬) 추정해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소행성 표면에 계속 남아있을 때와 고리 파편으로 존재할 때, 기존에 있던 물 성분이 얼마나 오랫동안 존속될 수 있는가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행성 표면과 고리의 물 성분을 따로 구분해서 비교하는 관측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질문의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은하계 중심으로 가는 것" 자체와 "시간 지연"이란 물리적 현상에는 직접적인 연결 고리는 없습니다. 특수 및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이야기하는 "시간 지연"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중력장이 크게 왜곡된 시공간에 존재할 때 벌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크게 은하계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한다면" = 시간 지연 효과가 벌어질 수 있고, 은하계 중심에 "중력장을 크게 왜곡한 무거운 질량 물체가 있다면" = 시간 지연 효과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우리은하 중심에는 무거운 블랙홀이 존재하고 있고 이로 인한 중력장 왜곡이 벌어지고 있을테니, 중심 블랙홀에 가까이 접근한다면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것은 "은하계 중심으로 갔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 아니라, "은하계 중심에 시간 지연을 일으킬만한 무언가 존재하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란 점을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우리 지구야 말로 고리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前지구와 前달이 충돌해서 튀겨 나간 물질들이 다시 뭉쳐서 지구와 달이 됐다는 가설이 거의 정설처럼 되가고 있는데 그때 나왔던 물질들이 모두 다시 뭉치다는건 확률적을 말이 안되지 일부분의 부스러기들이 지구나 달의 주변에서 인공위성처럼 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10만 구독자 달성이 눈 앞이군요. 미리 축하드려요
올해 42살이 된 저의 어릴적 꿈이 천문학자 였는데.. 공부는 하지 않았죠.. ㅠㅜ
항상 이채널을 시청하면서 대리만족 합니다 ^^ 멋있으세요
@Angry Sexen 그런데도 열심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연구하시는 한국 과학자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 알지 못하더라도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
우주는 참 신비로운 것 같아요!
목소리가 안좋아 보입니다 혹시 감기 걸리셨나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기조력이 무슨뜻인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거리의 차이로 인해 소행성의 앞뒤가 받는 중력의 차이라고 하네요. 이런 힘은 항상 블랙홀을 주제로 한 이야기에서만 봐서 별 근처에서도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로슈한계가 고리의 원인이었다니 굉장히 재밌네요.
현자타임즈 소천체들의 고리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즐감할게요!
재밌게 볼게요!! 맨날 일요일 오후 11시만 기다리고있어요
두꺼운고리 --> (폭이) 넓은 고리
얇은 고리 --> (폭이) 좁은 고리
가는거, 좁은거 상관없이 뭐든지 얇다고 하니 진짜 고리의 두께가 얇은 건지 그 폭이 좁은 건지 개념이 무지 헷갈리는 군요.
진짜 감기걸리셨나요??ㅠ몸조리잘하세요😊
과거에 많은 소행성들이 자기 지분을 갖고 지구에 참여했었네요
우주먼지님 혹시 감기 걸리셨어요? 평소랑 목소리가 조금 다르신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영상 제작 해주세요 ㅎㅎ
언제나 영상 잘 보고 갑니당 ㅎㅎ
한번만 보고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항상 여러번 보고 있어요^^
십만 다 되갑니다 와우 영차영차
오늘도 즐감하고가요~
감기들었나봅니다.목소리가 ....건강하십시요!
20년 뒤엔 천문학이 얼마나 더 발전되어 있을지 정말 놀랍네요
소행성 녀석도 가지고 있는 띠를 ㅠㅠ
왜 지구는 가지지 못했을까용 흙흙흙
😭😭😭😭😭😭😭
진짜.....너무 좋은 정보들인데 만약 멤버십 내시면 바로 가입합니다!!
안녕하세요
천문학 어렵고 복잡하고 잘이해되진 않지만 재미 있습니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구에도 예쁜고리가 있었으면 밤하늘이 지금보다 더 아름다웠을것 같아요 ㅎ
생각보다 고리에의한 배경별의 밝기변화가 큰가보네요? 레졸루션이 그렇게 나올수있다는게 그 원리가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하네요. 혹은 해상도를 늘리기위한 특별한 측정/분석 테크닉이 존재하나요?
현자타임즈 감사합니다
토성 고리 볼때마다 우주공포증이 올라와서 주먹 꽉 쥐고 끝까지 잘 봤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물의 기원!! 소행성 고리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ㅎㅎ
토성고리 때문에 공포라,,, 별의별 공포증이 다있네요 별을 좋아 하셔서 그런가
@@WeatORANGE 저는 목성, 토성 등을 보면 차가운 별의 공포가 올라옵니다 ㅎㅎ 마치 제가 저 곳에 들어간 것 같은… 우주여행이 꿈인데 참 아이러니합니다!
소행성이 지구 바다의 기원이라면 왜 애초 지구에는 없던 다량의 물이 소행성에는 있었던 걸까요? 또, 왜 지구에만 소행성이 물을 가져다 줬을까요?
일요일 11시만 기다려요
제 9 행성도 빨리 발견되면 좋겠네요!
유튭 천문학 호기심러들에게 최고의 채널!!
만약 고리가 있는 행성을 우리가 고리방향으로 정확히 보는 행성이 있다면 배경별을 지날때 가리는 부분이 많아져 행성의 크기를 착각 할수도 있겠네요
우리 지구의 바닷물에 특별한 성분을 찾고 그 성분이 소행성에도 우리 바다에 있는 성분을 제임스 웹에서 관측 할수 있다면 어떻게 될런지요?
보통 물 성분의 기원은 물을 구성하는 수소 원소의 동위원소 함량을 통해 비교합니다.
@@wz_mz 수소 원소라면 우주에서도 물을 생성 할수 있는 이야기가 될수 있는지요 즉 우리의 과학기술이 우주에 있는 수소를 물로 바꿀수 있는 기계를 개발 한다면 앞으로 달과 화성에 유인 우주선을 보낼때 그 우주선에 방금 제가 말한 기계를 장착한다면 달 화성 탐사시 물걱정은 없을텐데요 물론 물을 생성 할수 있어도 우주 방사능 이라는 복병도 있겠지만요
빠개진 고리도 소행성 파편인데
소행성 내부의 얼음,물 함량이 충분한게 아닐까요?
아님 파편화가 되면서 알갱이 되면서 소행성보다 표면적이 늘어나 초기 태양계에 있는 수분?이 파편 표면에 더 많이 맺혀서 소행성 고리가 지구 물의 기원이 된다는 의미인지
단 최근에 생긴 고리는 우리 태양이 먼지를 날려보내서 초기태양계보다 판편이 가져갈 수분이 적지 않을까란 생각도 듬
소행성이냐 고리가 물의 기원이란걸 따지는게 좀 이상한게
예로 고리 90프로가 물이다,소행성은 10프로란 결과면 부피가 10배차이라 소행성,고리의 물의양은 비슷하니
물의 기원은 기존 이론인 소행성이다가 맞지 않을까요?
좋은 포인트입니다. 당연히 일반적으로는 생각해봤을 때, 소행성 표면과 내부, 그리고 주변 고리와 위성에도 비슷한 수준의 물이 있지 않을까 (현재로썬) 추정해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소행성 표면에 계속 남아있을 때와 고리 파편으로 존재할 때, 기존에 있던 물 성분이 얼마나 오랫동안 존속될 수 있는가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행성 표면과 고리의 물 성분을 따로 구분해서 비교하는 관측은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인간의 세계에 대한 과학적 이해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과학이라는 냉철하고 강력한 무기를 통해. 예측하고 증명하고 수정하면서.
와~~~~~~~~~~~~~~~~~~~~~~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우리 은하계 중심으로 갈수록 시간 지연이 생기나요 안생기나요?
질문의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은하계 중심으로 가는 것" 자체와 "시간 지연"이란 물리적 현상에는 직접적인 연결 고리는 없습니다.
특수 및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 이야기하는 "시간 지연"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중력장이 크게 왜곡된 시공간에 존재할 때 벌어지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크게 은하계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한다면" = 시간 지연 효과가 벌어질 수 있고, 은하계 중심에 "중력장을 크게 왜곡한 무거운 질량 물체가 있다면" = 시간 지연 효과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론, 우리은하 중심에는 무거운 블랙홀이 존재하고 있고 이로 인한 중력장 왜곡이 벌어지고 있을테니, 중심 블랙홀에 가까이 접근한다면 시간이 늘어나는 현상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것은 "은하계 중심으로 갔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 아니라, "은하계 중심에 시간 지연을 일으킬만한 무언가 존재하기 때문에" 벌어진 현상이란 점을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wz_mz 안될과학 보다가 은하계에도 생명체가 많이 존재 할만한 존이 있을거라고 그래서요 은하 중심에 가까우면 시간이 우리보다 느리게 흐르는거 아닌가 해서요 초 근접한 성계가 아니면 의미가 없나?
태양계에 있는 소행성을 다모으면 지구 크기의 행성을 만들 수 있나요
화성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벨트에 속한 소행성을 다 끌어모아봤자, 달 질량의 2-3% 수준입니다. 한편 소행성 벨트 안에서도 그 질량의 대부분은 그나마 가장 큰 4개 세레스, 베스타, 팰라스, 히기에이아가 50% 이상을 차지합니다.
@@wz_mz 오억년후에는 지구를 옮기던지 인공지구를 만들어 이주를 해야 할것 같아서요
관측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수정해야 할 것이 많군요. 전 목성도 띠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는데 소행성도라니! 우주는 참 심오하네요. 정말 인간은 우주 먼지가 맞네요.
지구도 고리가지구잇어요 인공위성고리
중력이나 물질의 스핀을 에너지화 할 수 있다면... 우리는 태양빛 에너지외에 또다른 강력한 천연 에너지원을 얻게 될지도....
지구는 아기 신의 매화틀이 아닐까?
물은 도대체 누가 왜만든겨 일반적인 액체도 아닌것이 정체가 뭐지
배종발달설이 갑자기 생각나네 지구의 생명은 지구로부터 시작된게 아니라 우주로부터 왔다... 진짜였나보네
닭꼬리?
감기가 아직도 안나았나 보네요 이런 ;;
52초전은 못참지
영상에 등장하는 행성 소행성사진들 다 어차피 컴퓨터cg사진이잖아
신비한 우주. ^^
이론상 지구도 고리를 가질수 있다
소행성들은 고리도 들고있으면서 왜 자전 안하지
소행성도 모두 자전합니다.
우주 데브리
남자지만 사랑합니다
오래 살아야겠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우주에 대해 알고 죽지.... ㅎㅎ
왜소행성 주제에 감히 지구도 못 가진 고리를 가지다니...! 부럽다...
우주를 좋아합니까 큰거온다
스타필드 출시발표 6월쇼케이스
9월6일정식 출시확정 토드하워드발표
명칭 이름에 짜장냄새가 나네
사실 우리 지구야 말로 고리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前지구와 前달이 충돌해서 튀겨 나간 물질들이 다시 뭉쳐서 지구와 달이 됐다는 가설이 거의 정설처럼 되가고 있는데
그때 나왔던 물질들이 모두 다시 뭉치다는건 확률적을 말이 안되지
일부분의 부스러기들이 지구나 달의 주변에서 인공위성처럼 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그 확률이 몇 대 몇이죠?
혜성이 지구에 충돌했을 당시 고리가 형성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달이라는 큰 천체가 그 고리들을 전부 흡수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자가 원자핵을 돌듯이 모든 우주의 구조는 비슷 같은계에 있기 때문 심지어 띠안에 존재하는 돌맹이들도 서로의 중력으로 회전하고 있음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