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타임라인 00:00 Back Stage(백스테이지, 입장) 01:15 Requiem and Kyrie(레퀴엠과 키리에) 10:07 1. Dies irae(진노의 날)★ - II. Sequenza(속송) 12:17 2. Tuba mirum(오묘한 나팔소리) 15:43 3. Liber scriptus(기록된 책) 20:26 4. Quid sum miser(불쌍한 이) 23:54 5. Rex tremendae(두려우신 임금이시여) 27:35 6. Recordare(기억해주소서) 31:27 7. Ingemisco(저는 탄식하나이다) 34:57 8. Confutatis(악인들) 38:34 Dies irae(진노의 날)★ 39:51 9. Lacrymosa(눈물의 날) 45:37 III. Offertorio(봉헌송) 54:47 IV. Sanctus(거룩하시도다) 57:34 V. Agnus Dei(하느님의 어린양) 01:02:33 VI. Lux aeterna(영원한 빛) 01:08:23 VII. Libera me(저를 구원하소서) 01:10:36 Dies irae(진노의 날)★ 01:21:51 Applause(박수) 01:23:04 Back Stage(백스테이지, 퇴장) 🔨궁예 레퀴엠의 그 부분 '진노의 날'을 포함한 지휘자 정명훈의 대표 레퍼토리인 '베르디 레퀴엠'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을 4K로 만나보세요! - 2. 작품 소개 아래 곡의 대한 설명을 함께 곁들여보세요! ⚰레퀴엠은 죽은 자를 위한 진혼의 음악으로, 가톨릭 문화권에서는 가장 중요한 종교음악 양식에 속한다. 일찍이 모차르트가 남긴 걸작을 비롯해 포레, 드보르자크의 레퀴엠이 유명하고, 브람스는 독일어로 된 레퀴엠을 작곡해 이 장르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베르디 레퀴엠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렬한 장엄함과 짙은 인간적 호소력의 조화다. '속송(Sequenza)'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진노의 날 (Dies irae)’이 도래하면, 어마어마한 오케스트라의 총주 속에 최후의 심판 날 하늘에서 분노의 불화살이 쏟아 지는 듯한 폭발적인 음악이 터져 나온다. 이어지는 음악은 네 명의 독창 성악가들과 합창이 어우러져 장엄하고 극적인 바로크 종교화 같은 느낌으로 진행된다. 베르디의 레퀴엠은 지휘자 정명훈의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대표 레퍼토리이다. 그는 전 세계 수많은 교향악단을 지휘하며 이 작품에 관한 가장 기념비적인 해석을 수도 없이 남겨 왔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마에스트로가 KBS교향악단과 함께 혼신의 열정으로 빚어낼 또 하나 기념비적 이정표. 그 레퀴엠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려본다. - [2024 마스터즈 시리즈 I 프로그램 북 발췌] 글 황지원(음악평론가) - - 3. 공연 정보 [KBS교향악단X정명훈의 Choral 1] - KBS교향악단 2024 마스터즈 시리즈
▶ 일시 및 장소 2024.03.07.(Thu)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 출연 지휘 / 정명훈 소프라노 /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 방신제 테너 / 김우경 베이스 / 심기환 합창단 / 연합합창단 - 고양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하남시립합창단
※ 출연자의 건강상의 이유로 소프라노가 서선영에서 박미자로 변경되었습니다 ▶ 프로그램 베르디 | 레퀴엠 G. Verdi l Messa da Requiem, Op.48
둘째줄 Kyrie 입니다 (Kyire 아니고) 3. Liber scriptus입니다 (sciptus 아니고...) VI. Lux aeterna 입니다(aeterena 아니고) 오타 고쳐주세요~ 이왕이면 8.도 Confutatis maledictis 로 써주시면 더 좋고요.
댓글들 다시 보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사실 Tuba Mirum은 현장의 감동과 음향이 절반도 안 나온겁니다. 대개 Tuba mirum 파트에서는 정말 하늘에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듯한 음향을 표현하기 위해서 객석 중간에 트럼펫을 배치합니다. 리카르도 무티 실황에서도 2층에 트럼펫을 무려 16대를 박아놨다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신경쓰는 부분인데, 이날 2층 좌석 양쪽 출입문에서 트럼펫 주자 두 분(합해서 네 분)이 함께 연주했습니다. 정말 음향으로는 하늘에서 천사들이 심판을 선포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거기다 Dies irae에서 타악기 파트가 정말 다 때려부술듯 미친듯한 박력으로 연주했던 뒤라서 더 소름끼칠 정도로 웅장했습니다. 그게 영상으로는 확실히 구현이 잘 안 되었네요. 네 분 솔리스트 분들의 연주도 그야말로 콘서트홀 전체를 찌렁찌렁 울렸는데... 나중에 믹싱 잘 해서 이 부분 보완해서 음반 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참 대한민국이 대단합니다. 공부한다고 최소 억단위는 썼을 클래식 전공자들이 저렇게 많고 저분들은 어떻게 생계를 꾸려나갈까 생각하면 어쨌든 또 다음세대가 또 투자하면서 공부를 하니까 합창단 이라도 유지가 되는것이고. 저 많은 재능과 고급인재들이 계속 끊임없이 나오고 더 발전하고. 이것이 다 국력인데. 대단합니다.
참 별걸 갖고 국력 운운하시네. 지금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던 시절에도 국내 음악인들로 구성되는 오케스트라는 얼마든지 있었어요. 차라리 세계적 명성/실력을 갖춘 국내파 음악인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걸 예시로 들었으면 더 설득력이 있을텐데 말이죠. 애국심이 있는 건 좋은데, 좀 적절한 대상인지 먼저 살펴보시길.
@@clausesanta5042 그보다 더 떨어진 6ㆍ25 직후에도 오케스트라 있었나요? 당신이 말하는 그 시점보다는 지금이 클래식 전공자가 더 많아졌을 겁니다. 분명히. 그때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클래식 연주자들이 더 많아졌겠죠? 그만큼 한해 한해 국력이 커진겁니다. 국력이 안커지고 나라가 점점 쇠퇴했다면 더 줄어야겠죠. 팩트를 말하는데 국뽕에 취한 인간취급. 축구만 해도 예전에도 축구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떴죠? 수백명이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어요. 브라질 유럽 곳곳에. 개인이 윤택해지면 그게 모여서 국력이 되는겁니다. 지금 해외콩쿨 나가는 한국 영재들이 서양애들 앞에서 주눅이 드내요? 남에게 충고하려면 한번더 생각해보고 충고하세요. 님이 말한 그 예전 오케스트라 단원들까지 누적되면 클래식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지겠죠. 피아노학원 해먹기도 경쟁이 심하니까. 그런데도 안줄어요. 왜 그럴까요.
L' intensità, la spiritualità espresse dal maestro Myung sono notevoli. Il coro, i solisti sono partecipi ed attori di questo intendo. Fanno rivivere in pieno la preghiera scritta da frate Tommaso da Celano, il potere tremendo del Cristo del Giudizio Universale del Buonarroti. Pari sublime livello l' ho ascoltato solo dal Requiem di Verdi diretto da Carlo Maria Giulini. Sono emozionato anche nello scrivere il mio commento. Grazie.
이 날 실제로 들었던 사람입니다 ,, 모든게 다 완벽했어요, 특히 하루전에 급히 소프라노가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왜 이제까지 정명훈 지휘자님께서 박미자 소프라노님과 한번도 안하셨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레전드 영상.....
Maître Chung était mon directeur musical pendant trois ans à l’opéra national de Paris Bastille. C’est un monsieur plein d’humour et toujours souriant. Un artiste admirable, plein d’humilité, de noblesse, qui a marqué ma carrière artistique. L’image finale résume à elle seule toute la profonde spiritualité qui habite ce grand artiste. Merci Maître Chung 🙏🙏🙏
정명훈 지휘자님에 박미자 소프라노님의 연주라... 이거 직관했었는데 그날 숨을 못쉬어서 구급차를 부를 뻔 했습니다.. 진짜 그냥 공기자체가 달랐던 연주였습니다. 이걸 이번 생에 듣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Libera me는 제 인생 최고의 곡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39:33 부터 정명훈 사운드가 현에서 돌연 나오네요. 딱 들어도 정 마애스트로 사운드네요.. KBS 의 평상시 내는 현악 사운드가 전혀 아님에 앗!. 그가 왔다! 순간에 알아차립니다. 이태리 음악인데 로타리 트럽펫 지시내리는 것도 굉장히 합창단 음향생각을 해서 연주했다는 전략이 느껴집니다.
너무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연주에 참석하다보니 중간에 아주 잠깐 졸았습니다만(죄송합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그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특히 "방신제" 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티(로베르토 알라냐-체칠리아 바르톨리 커플[아직 깨지기 전] 출연본) 버전과 카라얀(호레 카레라스, 아그네스 발차) 버전을 소장하고 있는데, 바르톨리와 발차, 두 명의 전설적인 메조 소프라노에 전혀 밀리지 않았던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무엇보다 "베르디" 레퀴엠 특유의 오페라틱한 면과 베르디 "레퀴엠"만의 고유한 종교적 탄원을 모두 아주 훌륭하게 표현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 실황은 꼭 음반으로 발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두고두고 명반으로 회자될 겁니다^^
Per signum Crucis de inimícis nostris líbera nos, Deus noster. ℣. Omnis terra adóret te, et psallat tibi. ℟. Psalmum dicat nómini tuo, Dómine. Oratio Orémus. Perpétua nos, quǽsumus, Dómine, pace custódi, quos per lignum sanctæ Crucis redímere dignátus es.
브라보 브라보~~!! 무엇으로 형용할 수 있겠습니까? 정명훈 지휘자님의 감동적인 리더십은 어떤 음악에서 다른 누구로 부터 들을 수 없는 하모니.., 청결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습니다. 참으로 영광된 시간입니다. 역시 26초란 숨죽이며 멈추어버린 순간 모든 것을 보여 줬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소프라노 /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 방신제 테너 / 김우경 베이스 / 심기환 합창단 / 연합합창단 최고의 소리였습니다. KBS교향악단이 펼치는 음색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What a beautiful performance! It's certainly a great privilege to be able to listen to this remarkable concert at home. Amazing soloists as well! I'm so proud of the rich cultural legacy accomplished in Korea, especially in classical music!
저 자신도 롯데 콘서트홀 에서 공연을 하면서 여러번 무대에 서 본 경험이 있지만...베르디 레퀴엠에서...물론 피아니시시모로 연주를 유도 하시는 정명훈 지휘자님의 세세한 제스추어 존경 합니다.그런데 음반이 나올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참으로 지금 이 음량 으로는 독창자들의 소리가 안 들리니 참 아쉽습니다.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참으로 황홀 하셨겠습니다.직접 현장 공연에서 보고 듣지 못한게 짙은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4K] G. Holst / The Planets Op.32 Yoel Levi(Cond) 2024.6.29](http://i.ytimg.com/vi/1UfTOsPMg5M/mqdefault.jpg)
![[4K] G. Holst / The Planets Op.32 Yoel Levi(Cond) 2024.6.29](/img/tr.png)
- 1. 타임라인
00:00 Back Stage(백스테이지, 입장)
01:15 Requiem and Kyrie(레퀴엠과 키리에)
10:07 1. Dies irae(진노의 날)★ - II. Sequenza(속송)
12:17 2. Tuba mirum(오묘한 나팔소리)
15:43 3. Liber scriptus(기록된 책)
20:26 4. Quid sum miser(불쌍한 이)
23:54 5. Rex tremendae(두려우신 임금이시여)
27:35 6. Recordare(기억해주소서)
31:27 7. Ingemisco(저는 탄식하나이다)
34:57 8. Confutatis(악인들)
38:34 Dies irae(진노의 날)★
39:51 9. Lacrymosa(눈물의 날)
45:37 III. Offertorio(봉헌송)
54:47 IV. Sanctus(거룩하시도다)
57:34 V. Agnus Dei(하느님의 어린양)
01:02:33 VI. Lux aeterna(영원한 빛)
01:08:23 VII. Libera me(저를 구원하소서)
01:10:36 Dies irae(진노의 날)★
01:21:51 Applause(박수)
01:23:04 Back Stage(백스테이지, 퇴장)
🔨궁예 레퀴엠의 그 부분 '진노의 날'을 포함한 지휘자 정명훈의 대표 레퍼토리인 '베르디 레퀴엠'의 생생한 라이브 현장을 4K로 만나보세요!
- 2. 작품 소개
아래 곡의 대한 설명을 함께 곁들여보세요!
⚰레퀴엠은 죽은 자를 위한 진혼의 음악으로, 가톨릭 문화권에서는 가장 중요한 종교음악 양식에 속한다. 일찍이 모차르트가 남긴 걸작을 비롯해 포레, 드보르자크의 레퀴엠이 유명하고, 브람스는 독일어로 된 레퀴엠을 작곡해 이 장르에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베르디 레퀴엠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렬한 장엄함과 짙은 인간적 호소력의 조화다.
'속송(Sequenza)'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진노의 날 (Dies irae)’이 도래하면, 어마어마한 오케스트라의 총주 속에 최후의 심판 날 하늘에서 분노의 불화살이 쏟아
지는 듯한 폭발적인 음악이 터져 나온다. 이어지는 음악은 네 명의 독창 성악가들과 합창이 어우러져 장엄하고 극적인 바로크 종교화 같은 느낌으로 진행된다.
베르디의 레퀴엠은 지휘자 정명훈의 음악 세계를 관통하는 대표 레퍼토리이다.
그는 전 세계 수많은 교향악단을 지휘하며 이 작품에 관한 가장 기념비적인 해석을 수도 없이 남겨 왔다. 한 시대를 대표하는 마에스트로가 KBS교향악단과 함께 혼신의 열정으로 빚어낼 또 하나 기념비적 이정표. 그 레퀴엠을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려본다.
- [2024 마스터즈 시리즈 I 프로그램 북 발췌] 글 황지원(음악평론가) -
- 3. 공연 정보
[KBS교향악단X정명훈의 Choral 1]
- KBS교향악단 2024 마스터즈 시리즈
▶ 일시 및 장소
2024.03.07.(Thu)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 출연
지휘 / 정명훈
소프라노 /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 방신제
테너 / 김우경
베이스 / 심기환
합창단 / 연합합창단 - 고양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하남시립합창단
※ 출연자의 건강상의 이유로 소프라노가 서선영에서 박미자로 변경되었습니다
▶ 프로그램
베르디 | 레퀴엠
G. Verdi l Messa da Requiem, Op.48
둘째줄 Kyrie 입니다 (Kyire 아니고)
3. Liber scriptus입니다 (sciptus 아니고...)
VI. Lux aeterna 입니다(aeterena 아니고)
오타 고쳐주세요~
이왕이면 8.도 Confutatis maledictis 로 써주시면 더 좋고요.
Thanks.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01:21:26 초도 레젼드다!!!
다 끝난이후 26초동안 다들
침묵 관객들 매너 폼 미쳐따
그리고 마지막엔딩은 지휘관님
뒷모습 뒤로 쏟아지는 박수갈채소리 크으~
젓가락 케이비에스
이거를 방구석에서 다리벅벅긁으면서볼수있는 kbs교향악단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다리 너무 긁으면 피나요!
표현이 더럽다
@@장선희-q6v 하지만 현실적이죠
@@장선희-q6v니가 더 더럽다.
댓글들 다시 보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사실 Tuba Mirum은 현장의 감동과 음향이 절반도 안 나온겁니다. 대개 Tuba mirum 파트에서는 정말 하늘에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듯한 음향을 표현하기 위해서 객석 중간에 트럼펫을 배치합니다. 리카르도 무티 실황에서도 2층에 트럼펫을 무려 16대를 박아놨다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만큼 신경쓰는 부분인데, 이날 2층 좌석 양쪽 출입문에서 트럼펫 주자 두 분(합해서 네 분)이 함께 연주했습니다. 정말 음향으로는 하늘에서 천사들이 심판을 선포하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거기다 Dies irae에서 타악기 파트가 정말 다 때려부술듯 미친듯한 박력으로 연주했던 뒤라서 더 소름끼칠 정도로 웅장했습니다. 그게 영상으로는 확실히 구현이 잘 안 되었네요. 네 분 솔리스트 분들의 연주도 그야말로 콘서트홀 전체를 찌렁찌렁 울렸는데... 나중에 믹싱 잘 해서 이 부분 보완해서 음반 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현장 감동 고스란히 전해줄 최고 촬영팀 모실수 있는 kbs 필 되려면 도네이션이 있어야겠지요? 😊
그전에 그쪽 스피커는 뭔지 궁금한데, 30만원짜리 무선이어폰으로 들으면서 음향,영상 잘하라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죠?
@@JSK19473 ㅋㅋ 이 병신은 뭐냐 설명해줘도 지랄하네 ㅋㅋ
@@JSK19473 ?
@@JSK19473 지금 다시 2주전 달았던 댓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참 대한민국이 대단합니다.
공부한다고 최소 억단위는 썼을 클래식 전공자들이 저렇게 많고 저분들은 어떻게 생계를 꾸려나갈까 생각하면 어쨌든 또 다음세대가 또 투자하면서 공부를 하니까 합창단 이라도 유지가 되는것이고.
저 많은 재능과 고급인재들이 계속 끊임없이 나오고 더 발전하고.
이것이 다 국력인데.
대단합니다.
그래봐야 남의 나라 음악이죠ㅠ 국악은 개차반 취급 ㅜㅜ 이게 전통을 살리는 일본과 차이
@@june-vx3yl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국악은 또 국악대로 또 새로운 인재들도 나오고 굴러가긴 하더라구요. 참 신기한 나라에요.
@@june-vx3yl국악을 개차반 취급한다고요? 그건 님이 그쪽에 전혀 관심없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전혀 상관이 없는 일본을 굳이 끌고 들어오시는게 의도가 있어 보이네요?
참 별걸 갖고 국력 운운하시네. 지금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던 시절에도 국내 음악인들로 구성되는 오케스트라는 얼마든지 있었어요. 차라리 세계적 명성/실력을 갖춘 국내파 음악인의 수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걸 예시로 들었으면 더 설득력이 있을텐데 말이죠.
애국심이 있는 건 좋은데, 좀 적절한 대상인지 먼저 살펴보시길.
@@clausesanta5042 그보다 더 떨어진 6ㆍ25 직후에도 오케스트라 있었나요? 당신이 말하는 그 시점보다는 지금이 클래식 전공자가 더 많아졌을 겁니다. 분명히. 그때부터 지금까지 누적된 클래식 연주자들이 더 많아졌겠죠? 그만큼 한해 한해 국력이 커진겁니다. 국력이 안커지고 나라가 점점 쇠퇴했다면 더 줄어야겠죠. 팩트를 말하는데 국뽕에 취한 인간취급. 축구만 해도 예전에도 축구팀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떴죠? 수백명이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어요. 브라질 유럽 곳곳에. 개인이 윤택해지면 그게 모여서 국력이 되는겁니다. 지금 해외콩쿨 나가는 한국 영재들이 서양애들 앞에서 주눅이 드내요? 남에게 충고하려면 한번더 생각해보고 충고하세요. 님이 말한 그 예전 오케스트라 단원들까지 누적되면 클래식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지겠죠. 피아노학원 해먹기도 경쟁이 심하니까. 그런데도 안줄어요. 왜 그럴까요.
오늘 원하던 회사 최종탈락..
분노와 허탈함과
신께 다시 간청하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7기8전 영어 면접자세 복장 언어 2박3일금식 청평금식 반도체 자동차 방위산업 사우디 건설진출
고생많으셨어요
더 좋은것이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그랬음
힘내세요. 최종탈락이라니...더 좋은 날..주님 기억해주소서 이 귀한 청년을..
힘내세요~더 좋은곳으로 갈거에요~홧팅입니다~^^
1:21:21 약 30초간 여운을 지휘자와 관객 모두 함께 느끼고 그 이후 박수 치는 게 인상적이다. 관객 눈물 훔치자 마자 박수 들리는 것도 명장면이다.
품위 교양 예의 문화 절도 성화 이해 양보 겸손 온유 믿음 소망 사랑 !!
상위에 뜬 댓글 중 처음으로 주제 정상적으로 부합하는 댓글 😂
트롯이 싸구려처럼 느껴..차라리 품바가 낫긋다...귀하와 함께라면 없던 품위마져 새록새록~~~❤@@Socrates_Sophroniscus
하루전 솔리스트교체 당사자 박미자 교수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다른 세분의 솔리스트도 대단하시지만 특히 박미자 교수님 진심 대단 하십니다
연륜이란…
하루전이라고요?
너무 놀랄 일이네요.
대단대단 거의 외워 부르시는데
준비된 자가 받는 영광이군요.~ 브라바!!!
와우~~!!역쉬 미자언니~~
이태리 유학시절 울집 옆집에 사셨더랬어요~ㅎㅎ
@@미오미오-p9l 몇번 해봤는지 셀수 없을정도로 많이 해보셨을테니까요 ㅎㅎ
그래요? 원래 누가 하기로 예정되었나요?
이 위대한 곡을 한국인의 연주와 목소리로 듣는다니 이는 내 삶에서 가장 큰 기쁨이다.
From an Italian, this is very awesome!
Thank you SK for the marvelous gifts of Art you are sharing with the world! ❤️❤️❤️
흑 직관못함이 넘 슬푸다
그치만 지휘자님
성악가님들
합창단원들
세계 최고 수준
넘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 감사 무한 감사
드려요❤❤❤
완전 인정🎉
여러분 소프라노 하루 전에 바뀐겁니다
정말 대단쓰!
오메 먼일이였데요.. 하루만에 소화하는것도 대단스 하시군여
박미자쌤 워낙 이 곡 베테랑이십니다!!ㅎㅎㅎ 부라바
오오😊
@@Franz_Liszt_Korean 리스트님 반가워요 저도 지금 감상중입니다😮
@@blue_ssaem 여기서 뵙네요 ㅎㅎ
이런게 수신료의 가치지 ㅋㅋㅋ
ㄹㅇ 방구석에서 이런것도 들을수 있고 진짜 유의미하고 유익하다
지금은 두창이 뻐꾸기
문화를 통제하는 정권의 나팔수 KBS는 수치
@@상어맛곰돌이ㅇㅈ
저시절 유럽의 예술가들은 진짜 대단하네
바로 그날을 소리라는 언어로 알맞게 표현했네
저 웅장한 음악이 바로 그날이라는 가사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할 때, 더 웅장하고 영광스러운 음악이 될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음악도 미쳤지만 유독 유럽의 음악이 classic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가 있죠..
현장에서 보신 분들은 얼마나 좋으셨을까. 점심시간에 이어폰으로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ㅠ
10:20 바이올린이 완전 빠르게 움직이고 그 다음 대북이 아주 크게 네 번 치는 게 너무 ㅠ 좋아요 ㅠㅠ
진심 개소름 돋음..
1:21:26 지휘봉 내릴때까지 약 30초간 모든 것이 멈춰버렸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관객 매너까지 짱
진짜 끝날때 브라보빌런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게 어케 가능하지 ㅋㅋ
궁예 철퇴를 피하기 위한 필사의 단합
음악이 너무 대단해서 숨쉬는것도 잊으신 것 같아요~ 영상이 이부분까지 하나의 예술입니다
이거 쇼츠로도 올려주세요 이게 한국의 관객매너다!!!!
맞아요 마지막에 엔딩 뭉클했네요^^ 직관했었네요!
박미자 교수님 하루만에 솔리스트 교체 되셔서 들어가셨다는데 압도적인 퍼포먼스 감동적입니다… ㅜㅜ 엄청 많은 공부와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 연주였습니다.. ❤
헉 정말요?원래는 누구셨는지....궁금하네요
검색해도 안 나와요ㅠㅎㅎㅎ
박미자교수님....정말 우리나라가 자부심을 가질 만한 소프라노...
이런 분이 한국에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ㅎㅎ
@@행정장원래는 서선영선생님이라고 나와있네요~^^
@@책읽어주는여자홍퀸 아~그렇군요ㅎㅎ감사해요
진노하러 왔슴다
박미자선생님은 62세이신데... 진짜 올드스쿨 그 자체 👍
우와 대단하시네요. 아직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우셔서 그 나이를 생각할수도 없어요.
62세의 소리가 저렇다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1시간20분곡 대장정의 곡을 악보없이 지휘하시는 정명훈 지후지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보통 사람이 아니신거죠.
한마듸로 천재!정명훈지휘자님을
제일 홀대하는 나라는 그분의조국!
누가 뭐라해도 세계
제일의 지휘자님!
지금부터라도 좀
아껴드립시다. 10:19
@@myungkim7151 구설수 방지 음모론자제거
난 유튜브가 잇다는게 이렇게 좋다는건 이런 것을 집에서도 볼수 있다는 거
뜨자마자 궁예처럼 달려왔습니다
저들에게 미륵의 힘을 보여줍시다.
ㅎ~~♡
미륵~!
누가 지휘봉 휘두는 소리를 내었어?!?!?!
저는 왕건처럼 달려왔어요
1:10:37 와 여기 부를때 되면 참가자분들도 다 막 와 드디어?? 지금이야!?? 가즈아1?!?>!!! 이러면서 신나겠다 ㅋㅋㅋㅋ 여기까지 한시간을 넘게 기다린거잖음 ㅋㅋㅋㅋㅋ 표정들이 다들 신남 ㅋㅋㅋㅋㅋ
이전에도 반복해서 나왔지만 나올때마다 신나는 진노의 날ㅋㅋㅋㅋ
L' intensità, la spiritualità espresse dal maestro Myung sono notevoli. Il coro, i solisti sono partecipi ed attori di questo intendo. Fanno rivivere in pieno la preghiera scritta da frate Tommaso da Celano, il potere tremendo del Cristo del Giudizio Universale del Buonarroti.
Pari sublime livello l' ho ascoltato solo dal Requiem di Verdi diretto da Carlo Maria Giulini. Sono emozionato anche nello scrivere il mio commento. Grazie.
얼마전 친정아버지의 장례를 치뤘다ᆢ 그때가생각나 울컥하다ᆢ아버지는 모든인생을 주님을 위해 살다 가셨다ᆢ
아버님의 신앙을 본받아
그 발자취를 밟으셔서
나중에 천국에서 기쁨의 재회하실것입니다❤
부럽네요...저의 친정 아버지도 속히 주님 앞으로 돌아오셔서 회심하시고 남은 생이라도 주님 위해 사시다 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날 실제로 들었던 사람입니다 ,,
모든게 다 완벽했어요,
특히 하루전에 급히 소프라노가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왜 이제까지 정명훈 지휘자님께서 박미자 소프라노님과 한번도 안하셨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레전드 영상.....
유트브로 봐도 몸에닭살 돋는데
현장은 말하나 마나 겠지?
웅장함과 결단력이 느껴지는 ㆍㆍㆍㆍ
최고다 정말
Maître Chung était mon directeur musical pendant trois ans à l’opéra national de Paris Bastille.
C’est un monsieur plein d’humour et toujours souriant. Un artiste admirable, plein d’humilité, de noblesse, qui a marqué ma carrière artistique.
L’image finale résume à elle seule toute la profonde spiritualité qui habite ce grand artiste.
Merci Maître Chung 🙏🙏🙏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날 현장에서 감상했었는데 벅차오르는 감동과 감격이 되살아 나네요
진노의날 소름 그자체로 웅장하고 웅장하고 웅장하고 ~
지휘자와 오케, 합창단의 하모니가 정말 완벽했던 날이였습니다^^
Bravissimi!
한곡이 책 한권이네 저걸 다 외워서 지휘 하는거도 대단하고 그 긴시간 연주하는것도 대단들 하시네
이 연주 실제로 현장에서 봤는데 그 감동은 최고였어요.. 정말 정명훈 지휘자님의 그 음악에 압도되어서 여운이 길게 갔어요. 특히 레퀴엠 소프라노하면 박미자교수님이 젤 먼저 나올정도로 늘 감동적인데 이날도 단언코 최고셨습니다……. 좋은 연주 유튜브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직접보셨다니 정말정말 좋으셨을거같네요~^^
이걸 듣고 궁예의 철퇴를 맞으며 기말고사 공부를 무사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8:23 지금까지 들었던 Libera me중 최고입니다. 소프라노 박미자 교수님 감동적인 무대 감사합니다❤
베르디 레퀴엠 중에서도 특히 '진노의 날' ! 폭풍처럼 밀려오는 감동이 멋지죠.
친절한 타임라인 감사합니다
성악하는 분들 너무 빛나시고, 연주하시는 분들 힘 엄청나신거같아요.. 진짜 하늘에서 메테오 떨어지는줄
소프라노 굉장하네요 작은 소리낼때 여운이 장난 없습니다. 멋져요 다들
제 56세 평생에 1시간 23분 짜리 연주를 몰입해서 감상하게 될 줄이야~~
연주에 참여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공연이었고, 모든 것에 감탄하고 감동하였습니다.
정말 멋진 공연 아무 댓가없이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세계적인 지휘자님 정명훈님 정말 감동입니다 기도하는 모습 도 .... 1시간 넘는 연주를 하신 합창단 연주자 쏠로 모든분들께 사랑과 존경을 보냅니다
박미자 교수님 정말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리베라메 였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정명훈 지휘자님에 박미자 소프라노님의 연주라...
이거 직관했었는데 그날 숨을 못쉬어서 구급차를 부를 뻔 했습니다..
진짜 그냥 공기자체가 달랐던 연주였습니다. 이걸 이번 생에 듣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Libera me는 제 인생 최고의 곡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 그자체입니다ᆢ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네요.
최고입니다
정말 진심 부럽습니다.
이런 공연은 처음 접합니다.... 핸드폰으로 들어도 이정도인데 실제로는 얼마나 웅장하고 멋질까요... 덕분에 교향악단 음악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조만간 기회를 만들어 관객으로 참석할게요.
클래식을 제대로 접하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이 귀한 공연영상을 올려주신 KBS교향악단채널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ㅎㅎ
뒤늦게라도 훌륭한 공연 접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이 공연으로 메조소프라노 방신제라는 분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인상 깊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소프라노 박미자님도 훌륭하시고 모두모두 대단하세요.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게 자랑스럽습니다.
Vous pouvez être fière 💙🤍❤️ Love from Paris France 🇫🇷
정명훈 선생님과 동시대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크나큰 축복 그 자체다. 소름끼치도록 아름답고 멋진 음악,,,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정명훈 선생님이 오토바이 라이더 됐어요
최고의 공연을 직관하지 못해 아쉽지만 유튜브로나마 멋진 연주 감상합니다.
솔리스트 서신 네분 박미자교수님 김우경 교수님의 파워 넘치는 소리가 너무 감동입니다.
합창과 오케의 절묘한 화음 솔리와의 조화로움!
베르디 극장 안부럽습니다!
39:33 부터 정명훈 사운드가 현에서 돌연 나오네요. 딱 들어도 정 마애스트로 사운드네요.. KBS 의 평상시 내는 현악 사운드가 전혀 아님에 앗!. 그가 왔다! 순간에 알아차립니다.
이태리 음악인데 로타리 트럽펫 지시내리는 것도 굉장히 합창단 음향생각을 해서 연주했다는 전략이 느껴집니다.
클래식 초보라 이런 구분을 하시는 게 신기합니다. 정명훈 사운드란 어떤 느낌인가요?
@@ripa1685 다른 지휘자에 비해 유난히 햔악기 비브라토가 극심하게 떤다는.것이 정마애스트로의 고유 사운드입니다
NHk , 도쿄흴 이태리계열 오케스트라 지휘하면 항상 이 비브라토가 나옵니다
다른 지휘자와 전혀 다른 울림입니다. 햔악기에 그게.나옵니다.
현장에서도 이 부분에서 돌연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부분을 이렇게까지 드라마틱하게 살릴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huan-ilyuh2119 음악애호가 분이 이렇게 글 써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정명훈 지휘자를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하시고 또 그럴. 천재적인 재능을 허락히심에. 감사드립니다.
신이 그에게. 천재적인 음악성을
주셧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 은혜 찬미
수많은 공부 노력 연습해오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여길 못 가본 게 진짜 평생의 한으로 남을 거 같아요...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너무 좋은데...
사무실서 점심식사후 의례적으로 유튭 시청하다가
이런 감동의 도가니탕에 빠지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네요 ^^
KBS 교향악단 및 네분의 솔리스트 그리로
대한민국의 영원한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님 ...감사합니다 !!!
주여 우리를 불쌍히여기소서 구원을 베푸시옵소서 오직예수
ㅎ죽음은 삶과 마찬가지로 운명일 뿐
이런 공연을 집에서 볼수 있다니 정말 행복합니다😢
정명훈지휘자님을 비롯해서 모든 연주자들을 인하여 혼탁한 온인류가 조물주 하나님에 신앙고백을 하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한번쯤 꼭 현장에서 들어보고 싶어요... 음악이란 참 위대하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우리나라 성악가들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백 스테이지에서 서로 사이 좋게 화이팅 하는 모습도 아름답네요)
방에서 이런 고퀄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있음에 신을 믿고있지않지민 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니 진짜 고퀄리티의 연주라서 감상하고 싶은데
진노의 날 들을 때마다 궁예가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저한테 무슨짓을 한거에요....
저런 대작을 하고 나면 어떤 느낌일까 감히 가늠을 할수도 없을 감동과 벅참 그리고 희열이 공존하는 마지막 뒷모습이 많은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고전에 문외한인데도 깊은 감동과 울림을 느낌니다 . 보고 또 듣고 오늘하루 벅찬 기쁨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
한번 클릭했더니 알고리즘 따라 전세계의 레퀴엠이 떠서 몇개 봤는데~ 그러고나니까 굉장히 자랑스럽네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훌륭한 예술인들이 있다는게! 클알못이지만 제가 듣기엔 외국 레퀴엠보다도 더 멋진 지휘자에 오케스트라 무대로 보입니다~ 한국인들 대단해요 👍
Breathtaking, phenomenal performance. Thanks a lot to all participants. Orchestra, choir, soloists are just fantastic. Bravo, Maestro Myung-Whun Chung
리베라메에~~~ 정명훈 선생님과 단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연주에 참석하다보니 중간에 아주 잠깐 졸았습니다만(죄송합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연주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그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특히 "방신제" 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티(로베르토 알라냐-체칠리아 바르톨리 커플[아직 깨지기 전] 출연본) 버전과 카라얀(호레 카레라스, 아그네스 발차) 버전을 소장하고 있는데, 바르톨리와 발차, 두 명의 전설적인 메조 소프라노에 전혀 밀리지 않았던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무엇보다 "베르디" 레퀴엠 특유의 오페라틱한 면과 베르디 "레퀴엠"만의 고유한 종교적 탄원을 모두 아주 훌륭하게 표현했던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이 실황은 꼭 음반으로 발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두고두고 명반으로 회자될 겁니다^^
진노의 날은 진짜 소름돋는다 와
가사가 한국어로 자막이 나와서 너무 좋네요
예전에는 무대 한귀퉁이여서
불편했는데 무대중앙에 크게 자리잡아 좋군요
뭐지..쇼츠보고 보러왔는데 소름이 한..100번정도 돋음...😮
22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 김길수 (사도 요한) 교수님과의 고별미사를 하고 울적한 마음이
이 위대한 곡의 대단한 연주를 기도하며 감상하면서 위로를 반습니다.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걸 유튜브로 보다니 세상 정말 좋아졌네요
감사합니다
세계 최고의 소프라노 박미자 교수님! 가슴이 웅장해지는 연주입니다...
나이가 들을수록, 클래식이 왜 클래식인지 왜 오랜시간 살아남았는지 정말 알게 되네요, 좋은 공연과 영상 고맙습니다
수백년이 흘러도 감동을 주는 명작!
아름다움의 결정체
존경하는 정명훈 지휘자님 .공연에 참가하여 주신 모든 예술인분들 감사합니다. 직관하신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문화강국 대한민국 만세😊❤
아... 마지막까지 완벽.... 방구석에서 이렇게 편안하게 폭풍감동 해도 되나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진짜 ㅠㅠㅠ
라크리모사에서 저도 모르게 펑펑 울고 마지막에 또 펑펑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
그냥 쫌 들어라.니 땜에 오나 가나 ㅈㄹ
듣기 싫어질라한다
THANKS AMEN SHALOM GOD JESUS HOLY SPRITE BIBLE CHURCH 창조과학회 김명현교수 박효진장로 천국과지옥 임사체험 빙의 지옥체험 뱀 구더기 전갈 벌레 악어 용 돼지 유황불 구덩이 불철판 나무판 못질 혀 갈고리 시체냄새 연기 목마름 아우성 고통 마귀 귀신 사탄 악령 지옥4층 공산당 주사파 전교조 민노총 힛틀러 폴포트 칼막스 레닌 푸친 모택동 시진핑 성주 정일 정은 여정 영복 원숭 낙청 헌영 박쥐 룡해 때중 놈현 재앙 죄명 자살 타살 낙태 교회파괴 성경모독 예배방해 성령훼방 예수없는 유대교 전도없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하나님없는 이스마엘 12족속 아기예수 모자교 바벨론모방 바티칸 달신알라 불교철학 사이비 이단 정치인 거짓선지 교사 모사꾼 음란 사치 부정선거 은폐 동조 방관 은폐 대형교회 예수님은 12제자 12교회만들기 기드온용사 300교인화 분교 분립 칭찬 주안장로 분당우리 수영로 종교개혁 북한 만주 중국 일본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아메리카 예수 회개 휴거 천국!!!
Per signum Crucis de inimícis nostris líbera nos, Deus noster.
℣. Omnis terra adóret te, et psallat tibi.
℟. Psalmum dicat nómini tuo, Dómine.
Oratio
Orémus.
Perpétua nos, quǽsumus, Dómine, pace custódi, quos per lignum sanctæ Crucis redímere dignátus es.
amen 🙏
브라보 브라보~~!!
무엇으로 형용할 수 있겠습니까? 정명훈 지휘자님의 감동적인 리더십은 어떤 음악에서 다른 누구로 부터 들을 수 없는 하모니.., 청결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습니다. 참으로 영광된 시간입니다. 역시 26초란 숨죽이며 멈추어버린 순간 모든 것을 보여 줬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소프라노 /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 방신제
테너 / 김우경
베이스 / 심기환
합창단 / 연합합창단
최고의 소리였습니다. KBS교향악단이 펼치는 음색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교향악단 인스타로 공연 현황을 알게되어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와~ 내가 이 음악을 듣고 감동을 받다니 ...
음악 1도 모르는데 ;;
연주, 성악 하신 분들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수고로 저희를 구원하셨으나 ...저희 죄로 말마암아 용소 받지 못할 영들 에게 사랑으로 .. 보혈로... 저의 죄를 용소 하여 소서
Awesome!
Bravissimi, dizione pressoché perfetta! Musicalità eccezionale!
Splendid job! Wow!
이 라인업으로 평생 다시 볼 수 있을까요ㅜㅜ
실황으로 보고 영상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특히 박미자 교수님 리베라메 마지막 피아노 너무 충격적으로 감동적이었어요...🥹🥹🥹
귀한 유산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주 하느님, 주님의 모든 종들에게 청하오니, 그들이 항상 몸과 마음의 건강을 누리며, 항상 동정녀이신 복되신 마리아의 영광스러운 전구로 현재의 슬픔에서 벗어나 주님의 영원한 기쁨의 즐거움에 들어가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나이다.
지휘자님과 단원분들, 성악가분들, 합창단원분들 한 마음으로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앙상블과 혼신의 열정이 영상으로만 봐도 소름이 돋아요...!!!!
비록 표가 없어서 못 갔지만 7월에 있을 마스터즈 공연은 꼭 가고 싶네요!!
귀한 공연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 소프라노...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였어요..❤ 감탄 또 감탄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Liebera me 는 정말 최고입니다 브라바아아아🎉🎉🎉🎉
10:16 kbs 악장 되려면 최소 이정도 헤드뱅 해야한다는사실
와아~~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스피커로 들어도 가슴이 찌릿찌릿한데, 직접 공연으로 감상했다면 어떤 감동이었을지....상상이 됩니다!!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이 공연 정말 감동적이었는데 다시 볼 수 있어 기쁘네요. 부디 7월, 10월 공연도 녹화 및 업로드 잘 부탁드립니다🥰
What a beautiful performance! It's certainly a great privilege to be able to listen to this remarkable concert at home. Amazing soloists as well! I'm so proud of the rich cultural legacy accomplished in Korea, especially in classical music!
저 자신도 롯데 콘서트홀 에서 공연을 하면서 여러번 무대에 서 본 경험이 있지만...베르디 레퀴엠에서...물론 피아니시시모로 연주를 유도 하시는 정명훈 지휘자님의 세세한 제스추어 존경 합니다.그런데 음반이 나올때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참으로 지금 이 음량 으로는 독창자들의 소리가 안 들리니 참 아쉽습니다.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참으로 황홀 하셨겠습니다.직접 현장 공연에서 보고 듣지 못한게 짙은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이런 대작을 대한민국 KBS 교향악단을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감사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 이,,편,안해진ㆍㅔ요,~~^^ 영상,,,올려주셔서,,고맙읍니다,~~조은,,하루🌹🌹
미치겠다.... 정말 오랫만에 느끼는 카타르시스네요 정마에님과 합창단,교양악단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테너,베이스이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궁금했던 공연 올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최고의 솔리스트들 합창과 오케스트라 정명훈 선생님까지 모든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이런 명품 공연을 강원도 산골에서도 볼 수 있게 해주셔서요.
그냥 들어도 소름 돋는데
직관하신분들 너무 부럽네요~~
제가무슨복인가싶네요.너무 감사합니다.듣고또듣고....죙일드듣고.
방구석에서 이런 고품격인 영상을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
휴일 누워서 유툽 유영하다 레퀴엠 도킹 했습니다.
벅차 오르는 웅장함과 먹먹함에 누워 있을 수 없어 반려식물 돌보며 함께 감상하고 있어요.
초록아 너희들도 느껴보렴~~
직관의 감동을 다시한번 성스럽고 너무나 아름다운 하모니와 전율이었습니다! 마지막 엔딩도 너무나 뭉클했네요!
공부하면서 맨날 이거 듣고있는 고딩인데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이 영상으로 클래식에 입문하게 되었네요
Liber sciptus 부분. 감정깊은 열창으로 또 다른 낭만적인 감동을 느꼈습니다. 잘듣고갑니다..!!!
어떻게 1시간 20 분 대장정의 곡을!!! 오케스트라와 합창 네명의 쏠리스트 파트까지 다 머릿속에 저장하시고 지휘하시는 정명훈님!! 정말 존경합니다!!
역시 박미자 교수님 최고십니다 !! 너무 감동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