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LIVE] “마라톤은 보약” 황영조 감독 | 뉴스A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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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сен 2024
- 하계 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하는 종목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마라톤입니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스포츠죠. 저희가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을 만나러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송찬욱] 황영조 감독님 만나니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몬주익의 기억입니다. 그 당시에 금메달 1위로 들어왔을 때 기억 아직도 생생하시죠?
[황영조] 잊을 수 없는 경기였고요. 벌써 거의 30년 못 미친 세월이 흘렀는데
아직도 생생하게 경기가 기억이 됩니다.
[송찬욱]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때만 해도 최연소 선수셨다고요?
[황영조] 참가 선수 중에 제가 나이가 가장 어렸고요. 우리 나이로는 23살이었지만 22살 나이에 올림픽에 참가하기도 사실 쉽지 않은 나입니다. 마라톤을 시작하기도 좀 이른 그런 시기였는데, 제일 나이 어린 선수로 참가해서 금메달을 땄죠.
[송찬욱] 솔직히 금메달 예상하셨습니까?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은 신이 점지해 준다고 할 정도로 본인이 아무리 잘 준비가 됐어도, 금메달을 딴다고 확신하기 참 어려운 종목입니다.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만으로 가문의 영광이다 그래서, 올림픽에 언제 다시 한 번 나한테 기회가 올지 모르니까, 이번에 기회가 왔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잘 준비하고, 한번 잘해보자 그런 마음으로 참가했지 금메달을 꼭 딴다 하고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송찬욱] 1위로 결승 테이프를 끊고 난 뒤도 감동적이었던게 경기장에 계시던 손기정 선생님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드렸잖아요, 목에 걸어드린 계기는 뭐였고, 어떤 말씀을 듣게 되셨어요?
[황영조] 그 당시 손기정 선배님께서 현장에서 스탠스에 앉으셔 가지고 제 뛰는 모습을 전광판을 통해 보시다가 직접 1등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경기장에서 직접 보셨죠. 대한민국 마라톤의 역사, 올림픽 역사에서 손기정 선생님을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 없지 않습니다. 저희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고, 올림픽 마라톤의 역사이기 때문에 저 또한 제가 있는 것도, 손기정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제 올림픽 금메달의 의미가 남다르지 않나 생각도 갖습니다. 그래서 손기정 선생님께서 현장에 와 계신 걸 제가 알고 시상식 끝나고 그 메달을 스탠드에 올라가서 그 올림픽 금메달을 목을 걸어드렸습니다. 너무 큰일을 했다 장하다 고맙다 이런 말씀을 해주셨고요.
[송찬욱] 42.195km를 2시간에 달린다는 게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마라톤을 선택한 계기는 뭔가요?
[황영조] 마라톤은 돈과 빽이 통하지 않습니다, 혼자 스스로 레이스를 해야 되고요. 빽이 먹히지 않습니다. 돈이 통하지 않아요. 본인의 꿈과 열정, 노력, 연습이 있어야지만 잘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저 같이 가진 게 없는 그런 사람은 돈 없이도 할 수 있는, 누구나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가 꿈이 있고 열심히 하면 기회가 오는, 이 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 사이클 선수였고요. 운동은 사이클로 처음에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 스카우트가 됐는데. 사이클 장비가 워낙 고가이지 않습니까? 돈이 없어요 저는 그 학교에 학비를 낼 수 있는 돈도 없고 달리기를 하게 되면 고등학교 졸업시켜 준다 하더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고등학교를 졸업시켜 준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내가 가야 될 학교구나 달리기를 한거예요. 달리기는 가장 기본적인 모든 운동의 기본이고, 그러다 보니까 육상을 잘해야지만 다른 운동도 잘 할 수 가 있어요.
[송찬욱] 젊은 선수들은 황영조 감독님과 이봉주 선수를 롤모델로 생각하고 열심히 땀을 흘리고 있을 것 같아요. 이봉주 선수와는 라이벌 관계신거죠?
[황영조] 아니에요. 이봉주 선수는 저를 라이벌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봉주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송찬욱] 한수 아래인가요?
전부 제 밑에 있죠. 제가 은퇴가 하고 나서 이봉주 선수가 이름이 올라 온거지. 이봉주 선수는 제 라이벌 상대가 아니라 연습 파트너였죠. 이봉주 선수는 저를 보고 꿈을 키우고 뭔가 열심히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봉주 선수를 연습 파트너로 편한 선수였지 라이벌 구도는 아니었죠.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이봉주 선수가 많은 얘기를 하고 다니는가 봐요.
[송찬욱] 그러면 직접 한번 트랙에서 마라톤 어떻게 하면 잘 뛸 수 있는지 추가로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찬욱] 감독님, 건강관리 측면에서 마라톤은 어떤가요?
요즘, 대한민국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고 할 정도로 마라톤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일단, 저처럼 많이 몸이 좋아지신 분들은 다이어트 효과도 좋고요. 정신적인 우울증이라든지 정신건강에도 참 좋고, 자신과 무던히 싸워가야 하니 때문에 체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 운동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기 몸에 맞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리도 자기한테 맞게끔 시작할 때 처음에는 3km부터 시작할 수 있고 5km, 그리고 나서 10km, 하프, 풀코스로 갈 수 있고요. 속도도 마찬가집니다. 지금처럼 실력이 없으면 지금처럼 가볍게 뛰고 좋아지면 조금 더 페이스가 올라가고 체중이 좀 빠지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고. 누구나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자기에 처한 현실에 맞게 운동할 수 있다. 제대로 알고 뛴다면 상당히 좋은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찬욱] 저 같은 경우도 10km 정도의 짧은 거리 마라톤 즐기기도 하고, 제 주변에 마라톤 신청해서 뛰는 분 들이 많거든 이런 사람은 마라톤 하면 좋다 추천해 줄 사람들이 있나요?
[황영조] 달리기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이지만, 몸에 상당히 탄력이 생깁니다.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상당히 탄력이 좋아요. 뛰기 때문에 튕겨줘야 하기 때문에, 앉아서 힘을 쓰는 웨이트 운동이 아니고 오랫동안 유산소 운동을 하다보니까, 몸이 상당히 가늘어져요, 굵은 사람들은 체중이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달리기를 하면 좋다. 단 좋은 장소에서 좋은 속도를 내면서, 좋은 신발을 신고만 뛴다면 안전하게 부상 없이 이 운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송찬욱]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한데?
[황영조] 제가 뭐 언제까지 현장에서 감독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생각해왔던 부분이 있는데 저는 감독 그만두면 아프리카 케냐로 날아갈 겁니다. 대한민국 황영조 마라톤 캠프를 만들어서 아프리카의 어려운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해서 관리해서 그 선수들하고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마라톤의 영운이죠. 황영조 감독님과 얘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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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황감독님
이봉주가 라이벌이 못되었던 것은 명백한 사실이지.
사실을 사실 그대로 말하고 있을 뿐.
은퇴하고 나서 이봉주가 뜨기 시작했던 것도 맞고.
무슨, 라이벌로 생각이나 할 만한 계제 자체가 없었던 것이고.
단지 그냥 좀 돌려서 완곡하게 말해도 될 것을 돌직구로 말한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는 있을 일.
이봉주선수는 단거리에 약한게 쥐약이었어요. 결국 그약점이 3초차은메달이었지요. 하지만 꾸준함과 성실함이 국민마라토너라는 수식어가 생겼죠. 황영조 선수가 선수생활 오래했으면 이봉주선수 기록보다 앞섰을겁니다. 뛰었다하면 1등이었으니까요...
달리기는 보약입니다.🎉
돈과 빽이필요없는것이
마라톤 멋찐말씀 감사합니다
이봉주선수 입장에서는 라이벌이 맞고 황영조선수 입장에서는 맨날이기는데 라이벌??은아니죠 . 이걸 가지고 아직가지도 물고 넘어지노 .^-^ 나는 이봉주 황영조두분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올림픽 금매달. 경기 대단하었지요. 지금도 그경기 자주봅니다. 이약물고뛰는모습 경이롭습니다. 우승축하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손기정 할아버지 를 생각하며 열심히 뛰었다는 인터뷰 기사 정말 감동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독님이 나이가 많이 드셨네요 정말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그 좋은보약 왜 요즘에는 안드세요? 진짜 보약 맞습니까?
고향사람 ㅎㅎ 하어로 이죠.
마지막 포부는 결국 한국 선수로는 다시 세계 제패는 어렵다는 의미로 들려서 살짝 슬프네요.
내가 1992년 12살때
황영조선수 보니 정말
대단했소이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1위하는거 보면서 감동
하셨소이다.
늙은이 말투네
나도 92년도에 12살이었는데......소이다?
@@Suhoshin-nj9ww 말하는꼴아지하고는....
씨름선수로 변신
황영조 감독 참 잘났소 ㅋㅋ 그런데 왠지 이봉주선수 말을 할때 이봉주선수를 좀 올려서 말하면 본인이 더 멋져 보일텐디 ..ㅋㅋ
몽니바 친구사이여서 편하게 말한거고 이봉주도 이 인터뷰보면 같이 웃어넘어가줄만한거아닌가요?
황영조 성격이 원래 저래요 ㅋㅋㅋ 내가낸대
속마음 솔직히 얘기하는것도 나쁘지 않네요
웃으겠소리겠죠ㅋㅋ
어르신들 기회되면 마이클조던 라스트댄스
한번 보세요
황영조 말이 좀 들릴듯
뉴스 검색하면 안젛은거 나오던데...
근황 정말 궁금했어요~~~~~~
근데 이봉주가 아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땄으면 황영조 넘은건가?
이봉주님 은메달을 땄는데 기록이 금메달인 황영조선수님보다 은메달인 이붕주선수님이 기록이 더 빨랐음 그때부터 이봉주님이 주목받았죠 .😮
저 대관령 황태회간에서 실제로 봤는데
응 요즘은 장비빨도 무시 못 함
왜 황감독 얼굴보니 자꾸 심형래가 오버랩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친구라지만 스포츠 선수로서 자존심이 있는 부분인데 결국 한국 기록 보유자는 이봉주이기도 하고
악플 왜케 심하지... 협회에서 무리한 일정 요구한거 때문에 동마에서 족저근막염 터지고... 부상때문에 이른 나이에 은퇴하지만 않았어도 실력은 충분히 이봉주선수와 비등하거나 그 이상이었을텐데...
변진섭씨가 은퇴시켰어요… 이봉주씨가 마라톤 달릴 때, 황영조씨는 변진섭씨와 술로 달렸다고
황영조 이봉주 친구사이
카메라앞이니까 좋게 얘기하지 ㅋㅋㅋㅋ 선수시절엔 훈련이 너무힘들어서 옆에가는 화물트럭에 뛰어들어버리고 싶었다던데
공감..ㅋ
우리나라 마라톤선수는 황영조 이봉주밖에 모르는데. 그 황영조구나.
뒷꿈치 착지는 버리세요....
마라톤 계의 레전드
황영조도 한국 마라톤 영웅이고 좋아하지만 끝까지했다면 과연 이봉주한테 이길수있엇을까 상대방에대한 겸손함이 부족한듯
둘은 정말 친한사이입니다.
찐친끼리는 공개적으로 서로인정하지않죠.
냉정하게 42.195보다 길면 이봉주 선수가 이길수있을지 몰라도 애초에 신체조건이 황영조가 월등했음. 이봉주 선수가 괜히 황영조의 심장이 미치도록 갖고싶다고 한게아님. 그리고 황영조가 노력부족 게으른 천재소리가 잘못된게 그냥 고질병인 족저근막염때매 부상으로 은퇴한거고 만약 부상없었으면 이봉주가 못이길수도 있음. 겸손은 둘이 찐친인데 방송이라 가려말하지 못해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착각할수 있는거고 이건 성격문제라 뭐라 못하겠지만 암튼 길게 노력한 이봉주선수도 물론 최고의 선수지만 전성기 기점으로 보면 황영조가 넘사임. 부상아니면 누가와도 못비볐음
몸상태를 보면, 마라톤을 생업으로 했을지언정 진심으로 마라톤을 좋아해서 했다고는 보이지 않는데,
이런 말들을 할 수 있는 건지 의문이 드네요.
그때의 감동은 정말 대단했죠
황영조 감독 이봉주 선수를 그렇게
말하는 건 좀 아니다
이봉주선수를 나의 연습 파트너
ㅋㅋ
이봉주 선수가 듣고 있을 텐데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금메달도 사실 운도 있는 건데
사실 실력만으로 되는 건 아니잖아
친구라서 재밌게 말한건데 그걸 캐치 못하노? 그만큼 친하다는거야.. 예능은 이해하면서 보는지?..
@@열심히 이거 말할 때는 예능이 아니었거든요 진지하게 인터뷰하는 건데 알고나 얘기하세요
@@어떤변화일까 둘이 어릴적부터 엄청친해. 이봉주 와이프도 황영조가 소개시켜줬고..친하지 않음 저렇게 말안하지..
@@열심히 님 왜 반말하십니까?
@@어떤변화일까ㅡㅡ 야이 색기야 그냥 주디 묵념해라~~~~~~~~~~~~~~ 그 두사람 친구다~~~~~~~~~~~~~~~ 알겠나?????????????????????
황영조선수는 이봉주선수에 대해 말할때 좀더 예의를 가지고 말하셔야 할 듯
@@차두리애비 그렇다고 욕까지 하는 건 너무 한듯요..
배려하는 말투로 했으면 더 좋았을겁니다만 저 당시 황영조는 진짜 국내에서는 독보적이었어요.저도 이봉주 선수 아주 좋아합니다만 황영조 입장에서는 아마 눈에 보이지도 않았을 겁니다.이봉주는 대기만성형 선수 였습니다.
둘이 찐친인건 맞는데 사실 두 선수 성격이 너무 극단적으로 다름ㅋㅋㅋ 이봉주 선수는 위상에 비해 극단적으로 겸손하고 황영조 선수는 극단적으로 자신감 자부심이 넘쳐서 아무리 찐친이라도 방송에서는 예의 차리는게 맞긴한데 성격이 ㅋㅋㅋㅋ
겸손해야 월클 자격인데. 손흥민처럼
아재 개그 한거다. 둘이 친해서... 죽자고 까기는.. 쯧~~~
운동좀하슈
운동좀 하셔야겠습니다
아빠
이분은 그날 운이 좋았던거 같음
당시 나이도 어린데 금메달 접수하고
이후 기록들이 점점 엉망...
그리고 여전히... 이봉주는
내 발밑이란식으로 까시네ㅎ
근데 어쩝니까? 국민 대다수가
진정한 레전드로서 마라토너는
나이 40살까지 달리며 드라미틱한
대기록들 남긴 이.봉주르~ 부르짖죠!
그런 자만적 어깨뽕 인성으론
한국에 따르고픈 제자도 없을겁니다
목표대로 케냐가서 흑진주 찾으시길.
운좋아서 마라톤 금메달을 딴다고? 족저근막염 걸린 상태로 마라톤 금메달 딴 사람이 이후 기록 엉망은 개뿔 당연히 수술하고 재활하는데 1년 넘게 소요되었는데 당연히 기록이 좋을리가 없는데 니는 세계정상에 한번이라도 올라보긴 해보고 지금 남을 추측성으로 까냐? 부상때문에 은퇴하고 싶어도 육상선수협에서 이용당하다가 96년 올림픽에서 재발해서 20키로 위치에서 멈춘건데 알지도 못하고 입은 잘털어요. 닌 20키로 쉬지않고 뛸수는 있냐?
부상으로 안타깝게 은퇴한 사람한테 무슨 운이래 미쳤나 ㅋㅋㅋㅋㅋㅋ 성격때매 비호감일순 있어도 업적을 운빨취급하네 손기정도 운이지? 이봉주가 오래한게 이상할 정도로 대단한거지 대부분 마라톤 선수들 부상떄매 일찍 은퇴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옘병을 하고있네
와 진짜 ㅋㅋ 겸손이없네 결국 기록도 봉주형한테 발리면서
겸손없어도 되지 않냐? 올림픽 아시아게임 2연패 했는데
@@노네임-l9d 그래서 누가 기록우위인가여 ㅎ
@@강맥스-s5h 이봉주가 기록우위인것이 황영조가 겸손해야하는 이유인가요? 와이?
@@노네임-l9d 기록은 코스나 기온당일컨디션에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금메달인데 ㅋㅋ케
게으른 천재
딱봐도 술, 담배 많이 하시는 거 같네요. 황영조가 감독해도 현재 한국 프로 선수 수준이 동남아급 밖에 안되는구나.
@월수입천만원 네, 옥수수죽 얘기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얘기는 맞는 말씀 같네요. 그래도 황영조 선수가 지도자로써 못가르치는지, 지금 현역 선수들이 안따르는건지, 육상 연맹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데 현재 살찌고 몸관리 안했다고 말 안듣는 자세도 예쁜자세는 아니죠?^^
황영조는 시대의 변화를 못받아들임
그저 자기 선수시절에 쓰던 방법이나 요즘애들한테 강요하고 꽉막혀서 발전이없음 황영조뿐 아니라 우리나라 다른 감독들도 마찬가지
@@maltesers3700 황영조가 대중들에게 날씬해 보여야할 이유가 전혀 없네요
@@tonylee1886 몸관리 안해서 피부가 뻘겋고, 굳이 뚱뚱해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maltesers3700 한번 더 정리해드릴께요. 황영조가 당신한테 잘보일 이유가없고요 걱정할 필요없이 충분히 건강해 보입니다
살 많이 쪘네
몸이...일반인보다 더 안좋아보이냐
운동선수 감독 같지 않네
red shield 은퇴한지 30년이 흘러서 그렇죠
원래 운동선수들이 대부분 그래요
격투선수들도 겉으로 볼땐 그냥 아저씨
마라톤이 뭔 보디빌딩인줄아나 ㅋㅋㅋㅋ 마라톤은 해봣냐?? ㅋㅋ 아니 조깅이라도해봣냐??
금메달 리스트 몸걱정 해주는거야??
황영조님은 은퇴하자마자 몸관리를 안해서 비만으로 몸을 만들었어요.
그 부분이 이봉주선배님에 비해 가장 크게 떨어지는부분.
이봉주선배님은 은퇴하고 지금도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달리고,
마라톤홍보를 위해서라도 일반인마라톤대회에서 함께 달립니다.
응 봉주형 아직도 마라톤 대회 출전 합니다... 참고로 기록도 존나 좋음 ㅅㅂ.. 10km 단축 35분 가뿐 하게 찍어요 ㅋㅋㅋㅋ 참고로 황영조는 딱봐도 지금 뛰기는 커녕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몸입니다..
왜케 뚱뚱해졋데요?
족저근막염 때문에 걷는것도 힘드시답니다
좋은걸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 전혀 다르다. 요즘 세상에 몰라서 못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운동이 좋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비만으로 보인다. 과거엔 영웅이었겠지만 지금은..그저 과거에 묻어사는 그저 그런 모습이다.. 남을 가르친다는 게 참 신기하다.
올림픽 금메달이 쉬운줄 아냐? 이 사람이 지금 상태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