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 예쁘면서 분위기 있는데 연기도 깊어서 어떤 영화에서 무슨 역할로 나와도 집중이 되고 빠져드는 부분이 있다. 천세홍도 옥량도 안타깝다. 저 약 안 마셨으면 아이 낳고 평범한 행복 누릴 수 있었을텐데. 첫부인도 옥량이가 불임인 탓에 대신 아이 낳아주고 남편이 옥량이를 사랑하는 걸 알면서도 또 자식을 두고 셋이서 같이 사는 것도 대단하고 그렇게 죽어서 안타깝고.
1993년 상하이영화제작소에서 만든 순수 "중국본토" 영화임,,,감독은 장예모가 아니라 저명한 본토 여류 감독인 황촉근, 제작자 안덕보, 제작책임자 장예모, 각본(장예모 아님, 유항, 황촉근, 이자우, 민안기 4인 각본임) , 출연 배우 등 영화관련자 모두 중국본토사람들임, 1994년 10월 국내개봉 당시에도 '홍콩'과는 명백히 구별해서 '중국본토'영화로 표시했었음. 당시 같이 개봉했던 게 홍콩의 '천여지', 대만의 '음식남녀'였음,,, 그래서 중화권 세 지역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한다고 보도된적 있음,,
중국 여성화가 판위량 이야기. 판찬화 본부인이 안타깝긴 하지만, 판위량 처지도 안타까움. 근대시기 중국 여성들은 자기 스스로 환경을 선택할 수없고 태어난 집안의 배경이 없으면 오직 남자에만 의존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으니. 판위량은 그런 면에서 본부인이나 동시대 다른 홍등가 여성들에 비하면 운이 매우 좋았던 경우인듯. 전생에 공덕이라도 쌓아놨었나.
저 시대 영화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영상미가 있고 저 시대 특유의 공리가 나온 작품들은 모두 색채가 뛰어나네요 . 정말 연기도 모든게 좋네요 그런데 화가님 인생은 솔직히 지독하게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인 여자네요...은혜가 아니라 남편에게는 직장도 잃게 하고 죽기전까지 외롭게 하고 . 위대한 화가이기 앞서 오로지 자기만 생각한 여자.
![[#벌거벗은세계사] (200분) 황후들의 불로장생 비법은 젊은 남자와의 성생활?! 금단의 사랑을 나눴던 역사 속 황후들 모음집🗂️](http://i.ytimg.com/vi/_VEYb8ufCuw/mqdefault.jpg)
하 공리는 진짜...사생활과는 별개로 배우로서 너무 매력적임..
공리 사생활이 어때서?
장예모 감독의 경우는 일종의 기둥서방 역활을 하며 온갖 추문이 난무하는 중화연예계에서 공리를 지켜줬고 공리도 그걸 이용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 수 있었죠.
정말 지혜로운 여자다
이런 소재의 영화를 봐야
삶을 잘살 것 같다
이런 실화 영화가 좋아요.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옥량 ..정말 척박한인생에서 우뚝선 멋진여인이네 남편도 은인이고ㅜㅡ 너무 멋진가족이다
남편 복이 있었네요. 전폭적인 지지, 내 편이 되줬네요.
재남편전폭지지그녀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부럽다
남편의 지지를 넘어 남편의 희생이 있었음..
공리 예쁘면서 분위기 있는데 연기도 깊어서 어떤 영화에서 무슨 역할로 나와도 집중이 되고 빠져드는 부분이 있다. 천세홍도 옥량도 안타깝다. 저 약 안 마셨으면 아이 낳고 평범한 행복 누릴 수 있었을텐데. 첫부인도 옥량이가 불임인 탓에 대신 아이 낳아주고 남편이 옥량이를 사랑하는 걸 알면서도 또 자식을 두고 셋이서 같이 사는 것도 대단하고 그렇게 죽어서 안타깝고.
너무나 매력적인 여자 공리. 설명하기 힘든 뿜어나오는 카리스마에 끌려들어간다.
프리다칼로도 떠오르네요.
멋진 여성입니다!
설명을 다해줘서 넘좋아요!
우와! 멋진 여성 이네요~!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공리는 정말 다 할 수 있었고 다 될 수 있었던 배우였다. 지금도 유효하다.
지금 중드랑 비교도할수없는 디테일 리얼리티 쩌는 명작
중국 화가 일대기를 "홍콩"에서 만든 영화 입니다 중국에게 반환 되기 전 중국 영화 아니예요 중국 영화로 아시는분 많으시네요 ㅜ ㅜ 홍콩영화요 장예모 각본 공리 주연요
1993년 상하이영화제작소에서 만든 순수 "중국본토" 영화임,,,감독은 장예모가 아니라 저명한 본토 여류 감독인 황촉근, 제작자 안덕보, 제작책임자 장예모, 각본(장예모 아님, 유항, 황촉근, 이자우, 민안기 4인 각본임) , 출연 배우 등 영화관련자 모두 중국본토사람들임, 1994년 10월 국내개봉 당시에도 '홍콩'과는 명백히 구별해서 '중국본토'영화로 표시했었음. 당시 같이 개봉했던 게 홍콩의 '천여지', 대만의 '음식남녀'였음,,, 그래서 중화권 세 지역의 영화가 동시에 개봉한다고 보도된적 있음,,
ㅋㅋㅋㅋ
이제와서 그게 뭐 중요하죠? 공리가 나온 좋은 영화면됐지
@@nasd8949 중국 영화랑 홍콩 영화는 엄연히 다르 잖아요 중경상림을 중국 영화로 안 다면 홍콩 에서 만든거라고 말 하는게 잘 못인가요?^^;;
중국은 공산국가라 저런 감성영화 안 만들죠.
이 영화 보니 '게이샤의 추억' 이란 영화가 생각 나네요.
반찬화 멋짐
중국 여성화가 판위량 이야기. 판찬화 본부인이 안타깝긴 하지만, 판위량 처지도 안타까움. 근대시기 중국 여성들은 자기 스스로 환경을 선택할 수없고 태어난 집안의 배경이 없으면 오직 남자에만 의존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으니. 판위량은 그런 면에서 본부인이나 동시대 다른 홍등가 여성들에 비하면 운이 매우 좋았던 경우인듯. 전생에 공덕이라도 쌓아놨었나.
홍콩영화 아닌가요?
@@hee967 저 영화가 중국영화란 말이 아니라, 저 영화의 소재로 쓴 인물이 실제 중국 여성화가 판위량이라는 이야기임.
@@dlvago7792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가 물어본 거에요 확인차^^
@@dlvago7792 제가 잘 못 알고 있나 확인차 홍콩 영화 아니가요?별뜻 없이 물어본 거예요 오해 마시길요^^
공리 참 풋풋하고 아름답고 관능적이다
ᆢ이 영화., 28년 전에 감동받은 영화 입니다요 ᆢ
와 감동이네요.ㅠ.ㅠ
공리 진짜 이쁘네요
저 시대 영화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영상미가 있고 저 시대 특유의 공리가 나온 작품들은 모두 색채가 뛰어나네요 . 정말 연기도 모든게 좋네요 그런데 화가님 인생은 솔직히 지독하게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인 여자네요...은혜가 아니라 남편에게는 직장도 잃게 하고 죽기전까지 외롭게 하고 . 위대한 화가이기 앞서 오로지 자기만 생각한 여자.
나도 그생각
남편은 퍼주기만하고 고독하게 살다갔네요.사랑하는 사람 곁에 있고싶었을텐데...
이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네이버 검색해도 볼 수 있는곳이 없어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공리, 나의 여인..
공리 영화는 무조건이지!
슬프고 감동🥺
중국 영화는 좀 재밌다 싶으면 여주가 공리네ㅋㅋㅋㅋ
맞아요
공리 뭔 사고 쳤나요??
@@NorthMacedoniaNo.1 아니요 재밌는 영화마다 주인공이 공리인 게 신기해서요! 작품 고르는 눈이 좋다는 뜻이었어요ㅋㅋㅋ
@@루팡-k6i 맞아요! 공리가 작품 고르는 센스가 남다르긴 하죠~
마음이 아프네요. 천재들의 삶은 참 힘들어요
믿고 보는 공리!!❤
요새 추세가 좀 길게 해요....10분 정도 더 길게 해주시면 더 좋겠어요
이 영화 보고싶은데 볼수있는데가 없내요 ㅠ
코코샤넬이 떠오르네요!
괜찮은 인생인데?? 첫손님이 남편이 되었으니 창기 생활을 거의 안한거나 다름없고
(처음 강간 한놈 뺴고 )
저 시절에 우아하고 고고하게 그림도 배우고 유학도 가고 하고시픈거 다 하고 살았네
괜한 오지랍으로 첫부인한테 아들낳는거만 하지말지
반찬화의 아들은 어떻게 되었나요?
저 시대에 프랑스로 유학을가?
남자가 돈을 많이 줬나보네~~
너무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청량리 588매춘녀- 술집 호스테스 - 구로공단 공순이생활로
독학하여 사법고시합격하여 판검사되었다는 70- 80년대 어느 여성의 개인 성공사 스토리네
영화제목이 뭔가요?
화혼,이라고 써있네요.
어찌보면 반찬 나갈 정말 대단한 사람이네요 요즘도 저렇게 하기 힘들텐데 20 세기 초에 비난을 무릅쓰고 적극적인 행동으로,마음으로 저렇게 애써주다니요~
그리고 사람들은 참 어리석어요. 저 여자가 창기가 된 것도 자신이 선택한 것도 아닌데요~남 잘되는 거 참 못 보죠
재비난어찌사람들무릅쓰고남들참깜짝놀라늘밤그녀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육신탕은 뭘로 만들어졌던걸까요.
이 영화 고딩때 미술쌤이 보여주신 명화인데 다시 보고싶었는데 볼수가없었어요 ㅠㅠㅠ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댓 주세욮데발 ㅠㅠ
시신 너무 우리집앞에 버리는 거 아님 ㅜㅜㅜㅜ 기구한 인생이다.
홍콩영화라 인정.
반찬화가 잘 생겼네요ㅡ
옥량은 못 생겼고만ᆢ
어떻게 뺏었는지ᆢ
남자복이 많은 여자였네요
0:44 환주공주 조미인가요?
예 조미 맞습니다.
화혼은 1994년 영화이며
조미는 1993년에 촬영을 했고
이게 조미의 데뷔작 입니다.
12:35 이거 본부인이 눈이 먼게 아니라 볼 줄 아는거에요??
창기 첩이 본부인을 대리모로 이용
대리모의 뜻을 모르네..
국내가 아니라 중국이겠지요.
반찬화는 무슨 죄~
저 내용대로면, 첫 번째 부인은 씨받이 내지 인큐베이터. 주인공은 그닥 불쌍하지도 않고
세상엔 이런 모지리도 있구나 에혀 ㅉㅉ
걸작이네요
얼굴도 안예쁜데 남자복이 있네요 운명이 있나봄
첫부인이 제일 불쌍한데?
첫부인도 남편이 따른 여자에게 빠졌어면 떠나야죠
여자가 욕심이 너무 많네... 자신만 생각하고... 주변 사람은 생각도 안하네.
창귀는ㆍㅡ 죽은 귀신
중국은 영화를 잘 만든다.
중국 반환 되기전 홍콩 영화죠
@@hee967 홍콩 영화였내요 ㅎ
좋은 영화네요.
첫번째 부인의 삶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어디까지가 팩트인지는 모르겠지만. . . . . .
일본소설 유곽연대기가 생각나네요
김건희
첫부인이 제일 불쌍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