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에 가려진 한 여인의 인생에서, 너 같은 자식이 있어서 어디도 못 간다는 여인의 울분 섞인 말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네요... 엄마, 혹은 아빠 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인생이라는 밭에서 뿌리를 내린 자식이라는 우리는 그 무엇으로 꽃을 피워내야 할까..... 물론 세상엔 부모라는 생보다 자신의 생을 택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을 탓할 수만은 없는 게 태어난 이상 우리 에게도 정대처럼 꿋꿋이 살아내야 의무가 있음 일테니............ 지금의 나보다 어린 시절의 그 혹은 그녀가 나 하나를 키워냈음을 한낱 동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인간이건 동물이건 자기 새끼를 키워낸다는 것에 얼마나 많은 혼신이 필요한 지를 생각해 본다. 기브 앤 테이크로 받았으니 갚는다 라는 개념으로도 결코 동등할 수 없는 효도 라는 것은 어쩌면 제 마음 편하자고 해 대는 이율배반적 행위가 아닐까도 싶다. 물론 키워지는 입장에서 그들의 끝을 함께 한다는 입장과 다르기에 절대 같을 수는 없는 것이라 어쩌면 우리는 내리 사랑이라는 말처럼 그들은 우리를, 우리는 또다른 우리를 키워내고 길러내는 반복된 희생을 할 수 밖에 없는, 과학적 논리에 근거한 인간이라는 또다른 종의 동물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타 동물과 다른 고유의 감성으로 끊임없이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꽃길 혹은 질퍽질퍽한 자신만의 생에서 꽃 한 송이를 피워내야 할 의무가 있음은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
한장면한장면 다 공감되고 마음아프고 그러네요. 태어난삶이니 감사하며살아야겠지만 참...삶은 만만하지가않네요
응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너무 좋은 영화네요. 거기에다 대배우 공리 라니 엄청납니다
간만에 메말랐던 감정에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 열심히 효도하고 사회에 감사하고 살아가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라이크어무비님의 차분한 목소리는 제게 늘 편안함을 줍니다. 지금의 제 현실도 저 여주인공 같습니다. 벗어나고싶어도 가족들때문에 벗어날수없는... 어디에도 기댈곳없어 다 포기하고 뛰쳐나가고 싶어도 가족들의 안식이 깨져버릴까봐 오늘도 참고 걸어봅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ㅜㅜ 너무 잘 봤습니다!!!
자식이 뭘까요????
어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위대합니다
구하라 엄마 같은 인간들 빼고요.....
공리 나오는 영화는 진짜 다 수작인듯
그러네요!
공리 나오는 영화 추천부탁합니다
엄마는 힘이고 사랑입니다❤
구하라 엄마 같은 인간들 빼고요.....
엄마가 없어도 난 이런 영활보면
너무 눈물이나네
나 이영화 엄청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있게 잘 봤습니다
잘봤습니다. 위대한 어머니🎉
잘봤습니다!
눈물만 흐르네요~
공리의 연기력은 점점익어감니다 😅 중국 최고의 여배우죠 😊
중국은 싫어도 공리는 좋다
안타깝다....교육이란 참 중요한것이네요...
자식이 건강한 것만으로 조금 여유있게 살았으면. 팔만 쓸수 있는게 소원인 전신마비환자들도 많다. 팔만 쓰면 혼자서 볼일도 보고 휠체어도 돌릴수 있다.
맞아요. 그래서 저는 물려받은거 없지만, 사지 멀쩡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애들에게 감사합니다.
멍하니 보다 나도 모르게 눙물이;;; ㅜㅜ
나 진짜 잘 안우는데
중국은 싫어도
공리는 사랑한다!
공리 영화는 무조건 본다.
공리 전성기엔 중국 영화들 어마어마했다.
진짜 이런 영화는 최고 입니다!
좋은 영화 소개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 중국영화는 대단한 명작들이 많았었는데...
아이가,을마나 힘들까...
다른 아이들과 다른데 자꾸가라고하니😢
인생은 넘힘들다...
믿고보는 공리
공리 이쁘다.....
애리다 애려
아들의 장애를 왜 인정하려하지 않고 일반학교에 보내려는거지…? 괴롭힘 당할거 뻔히 알면서 ㅈㄴ 이해안가네
그쵸 ? 저두 요부분이 이해 안되네용
시절에 가려진 한 여인의 인생에서, 너 같은 자식이 있어서 어디도 못 간다는 여인의 울분 섞인 말에서,
무너질 수밖에 없네요...
엄마, 혹은 아빠 라는 또 다른 이름을 가진 사람들의 인생이라는 밭에서 뿌리를 내린 자식이라는 우리는 그 무엇으로 꽃을 피워내야 할까.....
물론 세상엔 부모라는 생보다 자신의 생을 택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을 탓할 수만은 없는 게
태어난 이상 우리 에게도 정대처럼 꿋꿋이 살아내야 의무가 있음 일테니............
지금의 나보다 어린 시절의 그 혹은 그녀가 나 하나를 키워냈음을
한낱 동물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인간이건 동물이건 자기 새끼를 키워낸다는 것에 얼마나 많은 혼신이 필요한 지를 생각해 본다.
기브 앤 테이크로
받았으니 갚는다 라는 개념으로도 결코 동등할 수 없는 효도 라는 것은 어쩌면 제 마음 편하자고 해 대는 이율배반적 행위가 아닐까도 싶다.
물론 키워지는 입장에서 그들의 끝을 함께 한다는 입장과 다르기에 절대 같을 수는 없는 것이라
어쩌면 우리는 내리 사랑이라는 말처럼
그들은 우리를, 우리는 또다른 우리를 키워내고 길러내는 반복된 희생을 할 수 밖에 없는,
과학적 논리에 근거한 인간이라는 또다른 종의 동물임을 인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타 동물과 다른 고유의 감성으로 끊임없이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꽃길 혹은 질퍽질퍽한 자신만의 생에서 꽃 한 송이를 피워내야 할 의무가 있음은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
좋은 영화 네요 ~~~~
좋은 영화네요. 과부라고 써 있는데 전남편 살아있어요
표량마마, 아름다운 엄마 라는 뜻이겠네요.... 공리가 저런 역을 했구나.... ㅇㅅㅇ
👍
중국도 수작 영화를 최근에는 많이 만들어 내는 듯... 🎉
중국영화는 이때가 화양연화였지
돈 많다면서? 중공은 저런 아이들에게 보청기 무상 지급 안하고 뭐한다냐...
중국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런 엄마가 많은 중국을 안다면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옛날 우리 어머니가 생각나서 가슴이 먹먹하다.
영화속의 공리 우리고모처럼 생겼다
저 시절 사람 사는 이야기 같았던 중국영화는 볼만했는데
귀때기 멀쩡한것도 복이다 새삼 느끼네 에휴 짠하네요
중국에 영화도 발전 할수 있는걸 이제야 알겠는데
공산당의 심의 때문에 진정한 영화가 나오기 힘들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 영화 찍던 시절 중국
정대라카이 순풍 산부인과 정대가 생각나네예😊😊
농어학교에 보내면 되잖아요..
장애아를 억지로 일반학교 넣으려는 똥고집들이 있음
매염방 참 이뻣네예😊😊
매염방 아니고 공리입니다
라이크 부비 감사..................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