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에는 어느 나라의 경찰도 테러 대응체계가 없었습니다. 일본만 그런 것이 아니고 미국조차도 말이지요. 미국도 FBI가 대테러 부분에 대한 관리권한을 가지게 된 것이 1993년 세계무역센터 테러 이후였으니...... 그 전까지 미국도 주 경찰이 인질극 같은 테러를 담당했으니까 말입니다.
@@ChrisHong-qm3fy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살인의 추억의 시대배경이 80년대였으니...... 단순무식한 형사 식의 우격다짐 식으로 범인을 추리한다고 하고 프로파일링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범인을 추적해야 하는 경찰은 시위진압에 더 신경써야 하는 그런 시절이니.......... 진짜 사이코패스급의 지능범이 연쇄살인을 해도 알아낼 수 없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더 한심한 것은 맨 처음 잡아넣은 용의자가 용의자가 아닌 목격자였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채서 유일한 목격자를 죽게 했으니........ 뭐 처음 용의자를 개패듯이 두들겨패서 자백 받아서 사건해결했다고 자랑했다가 대놓고 개망신을 당한 것은 덤이고 말이지요.......
그 이유가 저 당시나 지금이나경시총감은 도쿄만 관할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시총감 명령으로 보내면 주인공도 지방 현경본부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경찰법이 많이 바꿔져서 지방 현경에 조언자 역으로 경시청에서 보내도 지방 현경이 대놓고 무시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수도권 지역이나 관할하는 경시청 소속으로 보내면 지방 현경은 체면과 자존심이 걸려서 경시청에서 지시받고 왔다고 하면 지방 현경에 대해서 경시청이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없다는 식으로 아예 대놓고 왕따를 시킬 정도로 무시했기 때문에 예산과 인사권을 통제하는 경찰청 장관 권한으로 보낸 겁니다. 사실 돈과 인사를 장악한 경찰청 권한으로 가면 적어도 지방 현경은 무시를 못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지금도 지방 현경에 대헤서 경찰청은 꽤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지방 현경의 1년 예산을 경찰청에서 관할하고 인사권도 행사가 가능하니까 확 수틀리면 예산을 줄여버리고 인사도 바꿔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더 웃기는 부분은 만약에 우리나라의 삼척 무장공비 사건 같은 경우가 일본에서 벌어진다면 우선적으로 경찰이 저런 식으로 북한 특수부대를 상대해야 하고 그렇게 북한 특수부대를 상대로 경찰들이 개죽음당하는 동안 자위대 출동 부분을 일본 정부에서 결정해야 하는데 그 기간이 1달 반이나 걸린다는 겁니다. 그 신 고질라에서 일본 정부가 고질라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진짜 사람들 눈으로는 너무 답답해보일 정도였는데 그것도 일본 정부가 진짜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고 실시간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예상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는 그거 이상으로 걸리는데 북한군 특수부대를 상대하기 위한 자위대 출동은 그 영화에서 고질라를 상대하기 위해서 자위대 출동을 시키는 과정보다 10배의 시간이 필요하다고나 할까요?
위 영화처럼 신 고질라 영화도 일본의 관료주의 정부를 비판하는 거 같았어요. 최고 권위자의 명이 없으면 통제도 결정을 못하는 현실을 보여줌. 괴물이 내륙에 상륙하고 나서 가장 약한 상태라 그 때 제거해야 하는데 회의 시간을 정하고 장소도 옮기고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시간만 끌고 맞는 말을 해도 직급이 낮으면 주장을 묵살하고 무시하는 장면이 답답하였죠.
잘 모르는것 같은데 일본은 공산당 지금도 합법이고 의원도 꽤 당선 됩니다 저 사건 이후 일본에서 사라진건 극렬 분자들이죠 좌/우를 막론하고 일본 극우파만 봐도 다른나라들에 비하면 매우매우 소프트 하죠 극우파라는 것들 하는짓이래봐야 책 쓰고 길거리서 시위 하는 정도 유럽 네오 나치나 미국 극우 시위대가 의사당 습격 하는거에 비하면 애들이죠 도쿄대가 불탄거 연합적군 뻘짓이후 극렬분자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배척 됩니다 . 한국은 촛불 이후가 달라졌듯이 요즘에 소위 전문 시위꾼들이 경찰하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려고 하면 내부에서 끌고 가버리죠
저땐 테러란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이고, 특히나 일본과 당시 서독은 전범국가라 군대의 투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경찰도 평시 업무가 아니면 체계적인 메뉴얼이 있던 시절이 아니였죠. 유일하게 한국만 북한과 치열한 대립 속에서 특히 68년 1.21 사태,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 등으로 이른바 대간첩 작전이 체계화 되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이 가장 테러에 대한 대응능력이 뛰어났던 셈이고. 그외 나라는 그냥 정말 평화로운 시기의 시대라 이런 메뉴얼 자체가 거의 없었죠. 미국은 워낙 범죄 자체가 총기사용이 많다보니 강력한 중무장한 경찰이 별도로 존재했지만, 그건 테러용은 아니였구요. 그러니 일본이 이런 대응을 한게 지금 보면 우습지만 당시로는 거의 처음 접하는 것이기에 저런 혼돈이 있었던건 어느정도 감안하고 봐야 겠죠
한국에서 컵라면이 대박 친 경우가 있었지. 전통시절 한미연합 팀스피리트 훈련을 할때 우리 군은 당시 시판되었던 농심 육개장 사발면을 기관총 공포탄처럼 보급했지. 미군애들은 야전에서 레이션 까먹고 있는데 한국군은 뜨끈한 김이 피어오르는 사발면을 후루루루룩 뜨겁고 맛있게 먹으니까 미군애들이 자기네 레이션 바꿔먹자고 할정도였지. 그때부터 미군이 라면에 맛을 들인거라. 특히 추운 한밤중에 텐트안에서 뜨끈한 사발면 한그릇 때리면 기가 막혔지.
일본 전공투 시대 얘기구나 우리보다 더 폭력적인 시위를 하던 때라던데 한국 시위를 폭력적이라 말 하려면 다른 나라와 비교해야 하지 우린 상점 털거나 차에 방화 하지는 않잖아? 경찰들과 몸 싸움 하는 정도지 주로 경찰이 시위대를 두드려 패는 수준이고 냉전 시대는 좌파와 우파의 대립이 균형을 이룬 때였고 지금은 좌파는 타락하고 우파는 위선자들이지 좀 있으면 민주주의도 위협 받고 다시 노예 시대가 될 거 같은데... 전쟁이 요즘 자주 터지는 것도 극우의 계략이지 2차 대전 전쟁터에서 개 죽음 당하던 사람들의 자식들 시대니... 순수했겠네 ㅋㅋㅋ 더구나 경찰은 군대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살상을 줄여야 하지 일본 극우의 군부 독재가 끝난 미군에 의한 민주주의 시대니 더욱 그래도 조직에선 지휘 서열을 분명하게 해야 하는데... 경찰이나 군대나 다른 조식이 섞이면 서열 싸움 하느라...
반대로 얘기했다 우파가 먼저 타락했고 좌파는 먼저 위선을 떨었지. 그러고서 둘이 역할교체하면서 개돼지 머가리 혼란시키고 그러면서 민중은 그냥 희희낙낙거리는거에 집중하도록하고 공포에 지몸 다 내어주고 정신까지 내어줌. 그러는 사이에 진짜 세계 기득권 그놈들은 지들이 원하는거 착취하고 더 가지려고 혈안중.
제목 - 아사마 산장 사건 2002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장이 아니라 산장 아닌가요
이젠 모든영화가. 일본영화로만 리뷰하니 다양하지 않아 ㅜㅜ
시청률 90퍼에 육박하며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었던 사건으로 유명하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테러 대응체계가 전혀 없었고 서로 체면만 앞세우고 책임은 회피하는 모습이라는 게 기가 막힙니다.
근데 우리나라 크게 다를진 않을것 같음 ㅋㅋ
저 당시에는 어느 나라의 경찰도 테러 대응체계가 없었습니다.
일본만 그런 것이 아니고 미국조차도 말이지요.
미국도 FBI가 대테러 부분에 대한 관리권한을 가지게 된 것이
1993년 세계무역센터 테러 이후였으니......
그 전까지 미국도 주 경찰이 인질극 같은 테러를 담당했으니까 말입니다.
저때는 어느 나라도 테러대응방책이 완벽하진 않았죠..
다 피로 쓰인 역사라서
그나마 일본이라 순한 맛이지
우리나라나 일본은 잘해야 사냥총이죠
비슷한 플롯으로 흘러가는 실화바탕 한국 영화가 있습니다. '살인의 추억' 이라고...
체계라곤 찾아보기 힘든 경찰조직의 무능함. 열혈이지만 역시 구조적인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형사.
@@ChrisHong-qm3fy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살인의 추억의 시대배경이 80년대였으니......
단순무식한 형사 식의 우격다짐 식으로 범인을 추리한다고 하고
프로파일링이라는 것이 뭔지도 모르고
범인을 추적해야 하는 경찰은 시위진압에 더 신경써야 하는 그런 시절이니..........
진짜 사이코패스급의 지능범이 연쇄살인을 해도 알아낼 수 없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더 한심한 것은
맨 처음 잡아넣은 용의자가
용의자가 아닌 목격자였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아채서
유일한 목격자를 죽게 했으니........
뭐 처음 용의자를 개패듯이 두들겨패서 자백 받아서 사건해결했다고 자랑했다가
대놓고 개망신을 당한 것은 덤이고 말이지요.......
우리나라 지강헌 사건 때도 마찬가지였죠. 어떻게든 군부에 잘 보이려고 인질들 안전은 염두에도 없이 인질범들 겁박하고 무리하게 진입하고. 지강헌 무리가 애초에 인질을 죽일 생각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죽이려 했으면 인질들 전부 다 몰살했을것임.
Thank you
아사마 산장 사건의
유일한 승리자 : 컵라면 ㅋㅋ
아, 저 아사마 산장 사건은 어렴폿이 기억이 나네요. 신문 보도와 뉴스에서 떠들썩 했던...
옛날에 시마과장 보다가 알게된 그 사건이군요. 영화도 있었네요 그런데 무려 야쿠쇼 코지가 나온다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ㅎㅎ
네에!? 그런.. .제가... 말입니까? ... 이 대사 진짜 ..동질감 느껴진다.
꿀잼이네요 ㅎㅎ 잘 봤어요^^
적군파 사건이군요!!!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과 긴밀한 유대 관계였고 북한이 배후였던
설경이 멋진 영화!!!
사사부인이 대박이네❤
이 사건 때문에 일본의 공산주의자 및 좌파들은 일본 국민들한테 외면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좌파 라고 하면 일본인들은 치를 떨고 있습니다
야쿠쇼 코지 나오는 영화는 최하 평타는 침. 훌륭한 배우.
ㄹㅇ 먹방은 리얼리티지 ㅋ
이 영화의 숨은 주인공은 컵라면^^
실제 사건 방송 후 해당 컵라면 판매량이 급증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
저도 컵라면 때문에 첨 접했던 사건 ㅋㅋ
감사합니다
여기서 일본인들의 종특인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책임지려하지 않는 자세를 엿볼수 있는 영화..
일본인들은 진짜로 책임지는거 무쟈게 시러함..
그러다보니 사회건 직장이건 추진력이 개떵임.
일본의 책임은 할복입니다. 사실 일본인들도 할복하는거 무서워하죠.
모 우리도 같은 상황이라면 비슷할텐데 ㅋㅋㅋ
뭘 비슷해여. 경찰특공대 선에서 정리되는데
아덴만 작전 보면 생각보다 잘 하던데요
시대배경이 다르자너...아직 테러라는 개념이 정립되기 이전의 시대상이라 대테러부대 없을 때임 지금이야 어리도 경특이니 특임대니 있지만서도...
최고수혜는 컵라면회사 광고 제대로 되었죠
쇠공으로 산장뿌시네😂😂😂산장주인억울하겠다
다른 영화 장면도 섞인거 아니에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였네요...
코디미 영화 ~ 마지막 여자 배우 이름이 뭔디요? 더빙 목소리 여자분 보다 100배 이쁘네~
초반 경무국 감찰관 사사를 경시청장관이 아니라 경찰청장관이 호출했네요.
그 이유가
저 당시나 지금이나경시총감은 도쿄만 관할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시총감 명령으로 보내면
주인공도 지방 현경본부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은 경찰법이 많이 바꿔져서
지방 현경에 조언자 역으로 경시청에서 보내도
지방 현경이 대놓고 무시하지 않지만
과거에는
수도권 지역이나 관할하는 경시청 소속으로 보내면
지방 현경은
체면과 자존심이 걸려서
경시청에서 지시받고 왔다고 하면
지방 현경에 대해서 경시청이 이래라저래라 할 권리는 없다는 식으로
아예 대놓고 왕따를 시킬 정도로 무시했기 때문에
예산과 인사권을 통제하는 경찰청 장관 권한으로 보낸 겁니다.
사실 돈과 인사를 장악한 경찰청 권한으로 가면
적어도 지방 현경은 무시를 못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지금도 지방 현경에 대헤서 경찰청은 꽤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지방 현경의 1년 예산을 경찰청에서 관할하고
인사권도 행사가 가능하니까
확 수틀리면 예산을 줄여버리고 인사도 바꿔버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경시청 장관이 아니고 경시총감입니다.
일본 경시청의 최고계급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경찰청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여담이지만
김전일 37세의 사건부에서도 아케키 그도 나오는데
거기서는 계급이 경시감으로 나옵니다.
바로 경시총감 바로 밑 계급이지요.
메뉴얼이 없으면 아무것두 못하는 그 나라의 본 모습..
이 영화 진짜 보고싶은데 구할 수가 없더라고요....
아... 이 사건 기억나요..
코메디 영화 보다 더 재미있내요.
상황들이 어이 없어서 엄청 웃었습니다.
시청중인데 우왕좌왕 어이가 없네여 ㅋ
또 뭘 범죄현장을 생중계까지
실화라니 믿기지가 않네여 ㅋㅋ
출시되고 파리만 날리던 컵라면이 이 사건을 계기로 급 떡상 ㅋㅋ
파리까지는 아니었고 관동지방에서 어느정도 팔리고 있었는데 아사마 산장 사건으로 매출이 전국으로 확대된거죠
영화에서도 너무 추워서 도시락이 다 얼어버려서 못 먹으니까
컵라면으로도 끼니를 때우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진짜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컵라면 자주 먹는 입장 으로 이사건 이 너무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시위꾼이라도 민간인이며, 인질까지 있기 때문에 닥공이 어렵다는 거지
만약 인질 없고 간첩이라면 경찰이 아니라 군인들이 벌써 밀고 들어갔었지
산장에 "투석"하는 장면에서 절로 한숨이 나왔음. ㅠㅜ
그런데 더 웃기는 부분은
만약에 우리나라의 삼척 무장공비 사건 같은 경우가 일본에서 벌어진다면
우선적으로 경찰이 저런 식으로 북한 특수부대를 상대해야 하고
그렇게 북한 특수부대를 상대로 경찰들이 개죽음당하는 동안
자위대 출동 부분을 일본 정부에서 결정해야 하는데
그 기간이 1달 반이나 걸린다는 겁니다.
그 신 고질라에서 일본 정부가 고질라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진짜 사람들 눈으로는 너무 답답해보일 정도였는데
그것도 일본 정부가 진짜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고 실시간적으로 대책을 마련하는 예상과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는 그거 이상으로 걸리는데
북한군 특수부대를 상대하기 위한 자위대 출동은
그 영화에서 고질라를 상대하기 위해서 자위대 출동을 시키는 과정보다 10배의 시간이 필요하다고나 할까요?
위 영화처럼 신 고질라 영화도 일본의 관료주의 정부를 비판하는 거 같았어요. 최고 권위자의 명이 없으면 통제도 결정을 못하는 현실을 보여줌. 괴물이 내륙에 상륙하고 나서 가장 약한 상태라 그 때 제거해야 하는데 회의 시간을 정하고 장소도 옮기고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시간만 끌고 맞는 말을 해도 직급이 낮으면 주장을 묵살하고 무시하는 장면이 답답하였죠.
4:33 옳게된 나라 ㅋㅋㅋㅋ
ㄹㅇㅋㅋ
이거 때매 일본 내 넘치던 공산당 절멸됨 ㅋㅋ
적군파는 공산당이 아님..
@@scktroy9582 마르크스 레닌주의 공부하던 애들이 공산당이 아니면 뭐임??ㅋㅋㅋㅋㅋㅋ
@@scktroy9582공산당이 아니면 빨갱이?
빡대가리냐
일본 공산당은 지금도 멀쩡히 정당 운영 하고 의석도 있는데
일본 적군파는 공산당 축에도 못껴
잘 모르는것 같은데 일본은 공산당 지금도 합법이고 의원도 꽤 당선 됩니다
저 사건 이후 일본에서 사라진건 극렬 분자들이죠 좌/우를 막론하고
일본 극우파만 봐도 다른나라들에 비하면 매우매우 소프트 하죠
극우파라는 것들 하는짓이래봐야 책 쓰고 길거리서 시위 하는 정도
유럽 네오 나치나 미국 극우 시위대가 의사당 습격 하는거에 비하면 애들이죠
도쿄대가 불탄거 연합적군 뻘짓이후 극렬분자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배척 됩니다 .
한국은 촛불 이후가 달라졌듯이 요즘에 소위 전문 시위꾼들이 경찰하고 분위기 이상하게 만들려고 하면 내부에서 끌고 가버리죠
문제는 메뉴얼이 있어도 메뉴얼 따위 지키지 않는것이 제일 문제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저 때는 그런 메뉴얼 자체가 없었다는 것이 문제
저땐 테러란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이고, 특히나 일본과 당시 서독은 전범국가라 군대의 투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경찰도 평시 업무가 아니면 체계적인 메뉴얼이 있던 시절이 아니였죠. 유일하게 한국만 북한과 치열한 대립 속에서 특히 68년 1.21 사태, 울진삼척 무장공비사건 등으로 이른바 대간첩 작전이 체계화 되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이 가장 테러에 대한 대응능력이 뛰어났던 셈이고. 그외 나라는 그냥 정말 평화로운 시기의 시대라 이런 메뉴얼 자체가 거의 없었죠. 미국은 워낙 범죄 자체가 총기사용이 많다보니 강력한 중무장한 경찰이 별도로 존재했지만, 그건 테러용은 아니였구요. 그러니 일본이 이런 대응을 한게 지금 보면 우습지만 당시로는 거의 처음 접하는 것이기에 저런 혼돈이 있었던건 어느정도 감안하고 봐야 겠죠
꼬쿄무 보셈 알게 모르게 잇더만 ㅋ
??68년 일본 적군파 하이재킹 사건은요??
ㅋㅋㅋㅋ 민간인 개 욱기네요
김의전쟁 그 사건인가요?
그건 유인촌 나오는 영화 아님? 재일 동포로 나오느?
72년이면 대태러 개념도 없던 시대라 무능한 게 아니라 애초에 경험한 적 없던 게 맞음...
그나마 한국이 8년이나 지났으니까 공수부대 투입해서 진압 할 수 있던거지
저런 얼빠진 놈들이 한 때는 아시아를 호령했다니... 식민지배 받던 우리는 또 얼마나 한심했던건가
고 ㅈ 하고 민가 ㄴ 이 조선말아먹지만않았어도 ... 별 힘도 안들이고 홀랑 집어삼킴
너에 시조일수도있다. 말조심하자
아버지에나라다
저들이 뿌린씨가얼마인지아느냐
조선인 유전자에 일본유전자가 50프로이상 탑재되어있다
렌야 장군 서사 보면 진짜 ..와 할수봐에 없고 이젠 그걸 한국이 이엇받앗기에 ..ㄷbar를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짜 골때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입하라! 아사마산장사건
두개골 도탄 실화냐 ㄷㄷ
닛신 코뿌라멘이 대박친 바로 그 사건…
법인 한국 사람
일본 개그콘서트 잘 봤어요 많이 웃었어요 ㅋ
저때는 전세계적으로 경찰이 테러에 대응한단 개념조차 안잡혀 있어서 온갖 삽질을 했던걸로 압니다. 우연히도 팔레스타인 테러리스트들이 이스라엘 선수들을 인질로 잡은 뮌헨 올림픽 참사도 아사마 산장 사건과 같은 72년에 일어났죠.
인질납치극은 인류 고유의 폭력적 주장 관철 방식인데 없긴 왜 없었을 까요...방송국 드나드는 말 많은 자들이 만들어낸 말이죠.그걸 후천적으로 일반 인식화하여 상식처럼 여기는게 우리고
쉘위댄스……남주
명작임
어떤 경우에도 돈 버는 사람은 있다더니
현재는 경찰특공대 저격수와 전술요원이 있어서 그나마 빠르게 종료 될듯
실화 사건이지만...영화는 진짜 재밌게 만든거같다...ㅋㅋㅋㅋ
4:58 하정우
한국인은 보지마세요
답답해서
속터져 죽음...
진짜 개판이네...
제일교포 2세가 주범중한명인걸로 기억..
아마 다른 사건일듯... 교포가 산장에서 인질극을 벌인 사건도 있음.
1972년 한국은 유신이 시작된 해
아주 유명한 사건으로서 많은 영화가 만들어졌지요.
범인들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영화가 있고 이 영화처럼 경찰이나 외부 사람들의 입장에서 만들어진 영화가 있는데
각 대원의 실재 모습과 이유 등을 다룬 범인관점 영화가 더 흥미롭습니다.
한국에서 컵라면이 대박 친 경우가 있었지. 전통시절 한미연합 팀스피리트 훈련을 할때 우리 군은 당시 시판되었던 농심 육개장 사발면을 기관총 공포탄처럼 보급했지. 미군애들은 야전에서 레이션 까먹고 있는데 한국군은 뜨끈한 김이 피어오르는 사발면을 후루루루룩 뜨겁고 맛있게 먹으니까 미군애들이 자기네 레이션 바꿔먹자고 할정도였지. 그때부터 미군이 라면에 맛을 들인거라. 특히 추운 한밤중에 텐트안에서 뜨끈한 사발면 한그릇 때리면 기가 막혔지.
와 배우들 진짜 개고생했겠네
우리나라도 레전드 하나 있자나 경찰이 술처먹고였나 빡친다고 무기고에서 총꺼내서 마을사람들 학살한거ㅋㅋㅋ 그때 경찰들 쫄아서 아무것도 못한거ㅋㅋㅋ
저격수 배치하고 심리전문가 데려다 협상 때리고 특수부대 침투시키고 했어야지. 존나 못하네.
수작!
일본의 무능한 관료주의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네 ㅋㅋ 물론 남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이니까 이런영화가 나오는거지. 우리나라는 이런 비판적인 영화 만들면 온갖 호위부대들 총 출동할듯;;
지이랄하네 1987은 무슨 중국영화냐?
대가리에 짜장들었나? 정부까고 반일 영화 제작할줄아는게 그거뿐인 조선이 앗 실수 우리나라가 중공이구나 쓰미마셍
일본 전공투 시대 얘기구나
우리보다 더 폭력적인 시위를 하던 때라던데
한국 시위를 폭력적이라 말 하려면 다른 나라와 비교해야 하지
우린 상점 털거나 차에 방화 하지는 않잖아?
경찰들과 몸 싸움 하는 정도지
주로 경찰이 시위대를 두드려 패는 수준이고
냉전 시대는 좌파와 우파의 대립이 균형을 이룬 때였고
지금은 좌파는 타락하고 우파는 위선자들이지
좀 있으면 민주주의도 위협 받고 다시 노예 시대가 될 거 같은데...
전쟁이 요즘 자주 터지는 것도 극우의 계략이지
2차 대전 전쟁터에서 개 죽음 당하던 사람들의 자식들 시대니...
순수했겠네 ㅋㅋㅋ
더구나 경찰은 군대가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살상을 줄여야 하지
일본 극우의 군부 독재가 끝난 미군에 의한 민주주의 시대니 더욱
그래도 조직에선 지휘 서열을 분명하게 해야 하는데...
경찰이나 군대나 다른 조식이 섞이면 서열 싸움 하느라...
대를 이어 나랏돈을 훔치는 대한민국 운동권 세력은
일시적으로 상점을 털거나 방화하는 외국 시위대에 비하면 최고 악질이죠.
반대로 얘기했다 우파가 먼저 타락했고 좌파는 먼저 위선을 떨었지. 그러고서 둘이 역할교체하면서 개돼지 머가리 혼란시키고 그러면서 민중은 그냥 희희낙낙거리는거에 집중하도록하고 공포에 지몸 다 내어주고 정신까지 내어줌. 그러는 사이에 진짜 세계 기득권 그놈들은 지들이 원하는거 착취하고 더 가지려고 혈안중.
어르신, 늙었으면 빨리 흙하고 단일화 하시는 게 돕는 길입니다
@@강승호-u4y
나이와 상관 없이
정신 상태가 낡았으면
빨리 무덤 파고 들어가는 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지
당시는 테러가 생소한 시절이어서 아닐까 싶네여.
변혁의 주역을 국가권력으로 죽인사건
변혁의 주역? 그냥 정신 머리 없는 좌익 운동권 난동꾼 들일 뿐...
시민 인질에 총기난동이?
광고를 유투브 쪽에서 넣는거임? 와 20개는 나오는듯
방구석 지휘관이 되어 경찰에게 훈수까지 할 정도, 무전 주파수도 귀찮아 바꾸지도 않고, 쌩뚱맞게 사진대회에서 우승한 카메라맨이 있다는 자랑까지... 그냥 혼돈 그 자체였네 ㅋㅋㅋ
그래도 잘해결했구만
ㅋㅋㅋㅋㅋㅋ 무작전이 상작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