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니 최근 캐러브님 영상에 나온, 저때 돈틀리스를 비롯한 미군 항공대 육성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던 빌리 미첼이란 인물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좋은 군인이란 게 만약 당신(군 검사)가 말한 무조건적인 복종만을 하는 군인이라면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도 없고, 더 중요한 의무에 무감각하고 좁은 시야를 가진 게 좋은 군인이라면 누구나 이 군복을 입을 자격이 있겠지. 조국을 위해 노력하고 부당함을 바로잡으려 싸우는 자가 나쁜 군인이라면 난 기꺼이 나쁜 군인이 되겠소. 천 번이든 만 번이든 그리 하겠소. 이 문제는 검사가 말하는 좋은 군인의 범주를 훨씬 벗어나서 그런 단순하고 맹목적인 복종을 넘어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아는 인간의 신념이 달린 문제란 말입니다. 만약 좋은 군인이 되기 위해 어리석고 수동적이고 부조리하며 우유부단하게 복지부동의 자세로 순종해야 한다면 차라리 내가 나쁜 군인인 게 낫소." p.s. 다음으로 후기 급강하폭격기 헬다이버도 기대하겠습니다.
금번 회차의 주인공은 SBD 돈틀레스로군요. 현대에는 첨단 무기체계들이 자랑하는 정밀 타격 능력과 더불어 단일 기종이 여러 역할을 수행가능한 멀티 롤 개념이 자리잡고 있죠. 그러나 이전 세대인 대전기만 하더라도 용도에 맞게 특성을 극대화하는 식으로 개별 항공기를 별도로 운용했으며, 급강하 폭격기도 그 예에 해당한다고 사료됩니다. 본인에게 있어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를 보고 SBD 돈틀레스는 또하나의 낯익은 항공기로 자리잡고 있는 바, 언제 기회가 되면 프라모델로도 소장해보고 싶은 녀석들 중 하나입니다!
애니프사 좀 지워 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
저번 제로센에 대한 팩폭 영상까지 다시 보면서
사람은 곧 돈이다라는 나라와
사람은 곧 부품이다라는 나라의
무기 개발의 사상에도 영향을 준 것 같군요
오류수정합니다 1천파운드를 1톤 가까이라고 얘기했는데 오류이며 1천파운드는 약 450kg정도입니다. 다음에는 이런 실수 없도록하겠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7
NAVY Crew(도와주신분들)
-TRB(썸네일)
-래리(촬영)
-COFFEE(자료조사)
-Great_Torpedo
-Arc_Sirius
-Illustrious(koriowa)
-waaa_ver2
-항공모함
-matajung88
-GORANEE
-Conqueror
-zompang
-Rosmontis❤
-wevar
-시무라키토무라(pjt1529)
-karseta
-Lunatic_XII
-서버공유
모든 것의 원인은 망할 야드파운드법.....
배타사 대위가 SBD로 혼자서 3대의 제로를 격추한건 지금도 기적같은 일이져
미드웨이해전이 기억되는한 역사에 길이 남을 항공기가 SBD던틀리스죠. 와일드캣과 함께 태평양전쟁 초기 2년간 자기몫을 200%이상해낸... 수투카나 99식의 말년이 비참했던 것에 비하면 던틀리스는 2차대전 최고의 급강하 폭격기임에 틀림없죠
슈투카는 연합군 대공사수들이 적응하자마자 자기위치 알리면서 급강하는 치명적 실수로 격추당했지
님들 돈틀리스가 활약하는 영화를 찾으시면 미드웨이나 돈틀리스를 보세요!!
돈틀리스(Dauntless)란 불굴이라는 뜻입니다
제원을 보면
1200마력 엔진 1기
폭장량:1톤
SBD는 정찰 폭격기 더글러스입니다
영화 미드웨이에서 아주 잘 나왔죠ㅎㅎ
안녕하세요..조정님!!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저번에 속 많이 상하셨을텐데 그냥 허허 하고 넘기세요..항상 좋은 영상 주셔서 감사 드리며 추석 연휴 고향에서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일도 중요하지만 쉬는건 더 중요하니깐요~~^^
사실 어뢰 스캔들에 어벤저 나오기 전까지 뇌격기도 처참했다만 그 동안 대함 공격수단 하나가 없음에도 버텼던게 돈틀리스 폭격기 덕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SBD로 제로기 3대를 잡은 베타사는 시작은 복엽기로 시작해서 전후 전역 직전엔 팬텀기도 몰아봤다 하죠
44년에 Mk13어뢰 개량했죠? 그때까지는 안터지고 난리를 치고
이 영상을 보니 최근 캐러브님 영상에 나온, 저때 돈틀리스를 비롯한 미군 항공대 육성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던 빌리 미첼이란 인물의 말이 떠오르는군요.
"좋은 군인이란 게 만약 당신(군 검사)가 말한 무조건적인 복종만을 하는 군인이라면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도 없고, 더 중요한 의무에 무감각하고 좁은 시야를 가진 게 좋은 군인이라면 누구나 이 군복을 입을 자격이 있겠지. 조국을 위해 노력하고 부당함을 바로잡으려 싸우는 자가 나쁜 군인이라면 난 기꺼이 나쁜 군인이 되겠소. 천 번이든 만 번이든 그리 하겠소. 이 문제는 검사가 말하는 좋은 군인의 범주를 훨씬 벗어나서 그런 단순하고 맹목적인 복종을 넘어선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아는 인간의 신념이 달린 문제란 말입니다. 만약 좋은 군인이 되기 위해 어리석고 수동적이고 부조리하며 우유부단하게 복지부동의 자세로 순종해야 한다면 차라리 내가 나쁜 군인인 게 낫소."
p.s. 다음으로 후기 급강하폭격기 헬다이버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진짜 명언이죠...보면서 소름돋음
진짜 명언이죠...
헬다이버는 해야지...
이게 참 말로만 하면 그럴싸한데 수직에 가까운 경사로 집중포화 한 가운데를 군함만 보고 조종간 유지하면서 난다는게 어후....
국가별 급폭기 규정각도
99식 함상폭격기 일본: 60 ~ 65도 65도가 넘으면 기체 분해됨
Ju-87 슈투카 독일: 65 ~ 75도
SBD 돈트리스 미국: 75 ~ 최대 85도
99식은 레알 종이비행기
장갑 튼실튼실한 돈틀리스~~
돈틀리스 폭격기도 잘 만들었지만 급강하 폭격기 조종사는 진짜 대단하다 수만개의 총알이 날라오는 하늘에서 죽을각오로 급강하 해서 적 군함에 정확하게 폭탄을 명중시켜야 하니까
6:32 자막에는 1천파운드, 900kg 폭탄 // 위에 그림 설명엔 최대폭장량 2250파운드 1020kg이라고 쓰여있는데
어느쪽이 맞는 건가요
천파운드면 500kg가까이지싶네요
자막을 조금 키우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슈트카도 돈틀리스 보고 참고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럽전선에서 유명한거였...)
태평양전쟁은 12월 9일이 아니라 7일에 시작되었습니다.
7:02 얘는 후계기인 헬다이버 아닌가요?
Dauntless: (형) 용감한, 대담한...과연 그 이름에 그 활약...
분수처럼 퍼올라오는 총탄을뚫고
급강하할때 조종사의심정은
어땠을까?
특히 아무것도 볼수없는 후방사수는 심장이 터지는 기분일듯
인정
금번 회차의 주인공은 SBD 돈틀레스로군요.
현대에는 첨단 무기체계들이 자랑하는 정밀 타격 능력과 더불어 단일 기종이 여러 역할을 수행가능한 멀티 롤 개념이 자리잡고 있죠.
그러나 이전 세대인 대전기만 하더라도 용도에 맞게 특성을 극대화하는 식으로 개별 항공기를 별도로 운용했으며, 급강하 폭격기도 그 예에 해당한다고 사료됩니다.
본인에게 있어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영화를 보고 SBD 돈틀레스는 또하나의 낯익은 항공기로 자리잡고 있는 바, 언제 기회가 되면 프라모델로도 소장해보고 싶은 녀석들 중 하나입니다!
웬지 모르겠지만 브금으로 심장을 바쳐라! 를 깔아줘야 할 것 같은 급폭이지요.
영화 미드웨이에서 닉 베스트가 히노마루 표시에 폭탄떨굴때 진짜 전율이 쫙 돋던데, 급강하폭격기비행사들은 겁 많으면 절대 못할듯. 총알이 날아드는데 그걸 각오하고 내려간다니.......
딕 베스트입니다
1:11 오늘 이야기할 네이비썰은.
"Um Bock Dong" UBD 돈틀리스다.
@테스트 무 무슨
무.. 무슨
1:47 라이트형제의 비행기 엔진 출력은 12마력이지 않았나요?
@테스트 그렇군요 저는 최초의 비행 기준이였습니다
기다리던 업로드.
카가가 싫어하는 비행기
SBD:묵직한1폰 폭탄 갑판에 박을게^^ 카가:야메로!!! 응기잇!♥ 갑판에 (1폰폭탄 박힘)
잘 보고 갑니다.
잘 만든 기체들은(돈틀리스도 포함)
그럴만한 이유가 많기 때문이죠 ㅎㅎ
Slow, But Deadly
슈투카(Ju87) vs SBD 돈틀리스 누가 이길까요? 밀덕 분들
슈투카 따위가 돈틀리스를 이길리가?...
하지만 슈투카 d-5라면?
성능만 봐서는 돈틀리슨데 숙련도에 달라서 결과가 바뀌겠죠?
아득한 013의 추억...
헬다이버 타고 적 항모로 내리꽂아야 했던 조종사 기분은 말그대로 헬다이빙 하는 기분이었을듯....
아르마3에서 모드로 조종할 수 있는데 참 재밌더군요.
P51머스탱비행기 해주세요
솔직히 헬다이버 이야기 들어보면 돈틀리스를 왜 좋아햇는지 이해 할수 밖에 없음
잘 알았습니다
돈틀리스 여기일본항모가 있선는대요 없서젓습니다
와일드캣, 뇌격기와 함께 기억되는 태평양 전투기들
헬다이퍼도 해주삼
영국의 뇌격기 소드피쉬도 다뤄주세요
맞아!
캐러브 채널에 있는 돈틀리스 영상보고 이걸 또 보네 ㅋㅋ
ㄹㅇㅋㅋ
동감일세
타이밍이 아쉽네요 내용이 더 풍부한 영상이 먼저올라와버려서
돈틀리스가 짱이지
"적기 바로위! 급강하!"
"펑"
딕 베스트 급강하
누구처럼 대공포나 총탄에 스치기만하면
날게가 증발하거나 불타며 사라지지는
않았지 ㅋㅋ
ㅎㅇ 헨더슨
@@핰핰핰핰-m2h ㅎㅇㅎㅇ
카가의 빨간점은 참 좋은타겟
훌룡한 연습표적
영국의 소드피쉬 뇌격기도 해주세용
ruclips.net/video/6SiwHBZgY0w/видео.html
난 다른건 다 제쳐두고
대공포화속에 군함을 향해 급강하를 하며 폭탄을 떨어뜨린다는 자체가...
급강하 폭격기 파일럿들은 다 변태들 같이 느껴짐.
극한의 긴장감과 집중을 요하는 상황을 수시로 겪은 저 파일럿들이 전후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조종님 소파보단 피격을 쓰는게 나은것 같아요;;
하.... 대공에 터져나가는거보니까 또 속터지네 순양함이랑 일본 러시아배엔 게임적 허용 오지게 쏟아부으면서 항모엔 왤케 게임적 불허용으로 일관하는거여...
미드웨이...항공모함..ㅜㅠ
건팩달고 저속공중전하면 개굴
너가! 너가! 연암이구나!
건팩달고 138이나 폭격기 요격을 해야하거늘 어찌 저고도로 가는가!
연암은 팀킬 당해도 말없는행동이다
불굴
1,000파운드면 450kg인데.....
폭탄을 2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는 건가요
1천파운드를 1000kg이라고 잘못 말했네요...;; 돈틀리스의 최대 무장탑재량은 1000kg정도이긴합니다. 오류 수정감사합니다
돈틀리스가 전차 대신 잉여물자로 6.25 전에 대한민국에 공급되었다면 T-34 뚜껑 따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돈틀리스의 장점이란 게 탱크 킬로로 유명한 A-10의 강점이기도 하니까요.
토왜들 담당일진
@테스트 토왜들 제로센 좋아함>제로센 담당일진이 돈틀리스>토왜들 담당일진 돈틀리스
헬조선의 소달구지도 느리지만 치명적인데
애니프사 좀 지워 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애니프사 좀 지워
애니프사에 일본어로 니가 쿰척쿰척 기어다녀서 끔찍하다.
애니프사 쳐달고 개념은 이세계로 처박아두고 왔냐?ㅋㅋ
눈깔에 치명적인 애니프사
일본항모 4척중에 3척이 카레마냥 5분컷나서 섭섭했니?
아니 자칭 명예 황국신민이 왜 한국어 쓰고 자빠졌냐 느그 갓본어 할줄모르나?
Slow, But Dea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