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람부탄 한 번 사먹었었는데 씨앗을 감싸고 있는 겉껍질이 과육에 완전히 달라붙어서 몇 개 먹다 다 버렸습니다. 아마도 생과는 좀 덜한 것 같은데 냉동은 더 심한 것 같더라구요. 2주 전 쯤에 롱간(용안) 생과를 사먹었는데 쫄깃쫄깃한 식감인데 단맛은 있는데 특유의 향이 있더군요. 5개 쯤 먹었을 때 끝맛이 살짝 캡사이신 매웃맛 같은 맛이 남더군요. 갠적으로 복숭아와 롱간 둘 중에 어느 것을 먹을래? 한다면 전 당근 복숭아라고 할 겁니다. 5, 6월에 람부탄과 리치 생과 나오면 한 번 사먹어보려고 하네요. 롱간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맞아요. 람부탄은 과육과 씨가 많이 달라붙어 있어서 발라먹기 귀찮아요. 세 개가 비슷한 것 같긴 하지만 롱간은 리치와 람부탄의 식감과는 좀 차이가 있지요? 겉모습은 살구같은 느낌이 살짝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롱간보다 복숭아가 훨씬 더 낫고 람부탄 보다는 리치가 낫다고 봅니다^^ 롱간. 리치. 람부탄 중에서 뭘 먹을래 하면 리치를 먹겠어요. 저희 앞집에도 롱간이 있어서 가끔씩 먹을 기회가 있는데 맛있는 롱간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영상 봐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리치씨~ 람부탄씨~ 짱구씨~~~ㅋㅋㅋ 이런 농담 좋아합니다, 자주 해주세요^^
리치는 향도 좋고 맛도 좋아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덜 익은 리치의 경우 히포글리신과 MVPG가 2~3배나 높아 공복상태에서 다량 섭취할 경우 구토·의식불명·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하니 꼭 주의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과일 박사에요^^
나도 먹고 싶다
생소한 과일들이여.
전 리치----
활기
냉동 람부탄 한 번 사먹었었는데 씨앗을 감싸고 있는 겉껍질이 과육에 완전히 달라붙어서 몇 개 먹다 다 버렸습니다. 아마도 생과는 좀 덜한 것 같은데 냉동은 더 심한 것 같더라구요.
2주 전 쯤에 롱간(용안) 생과를 사먹었는데 쫄깃쫄깃한 식감인데 단맛은 있는데 특유의 향이 있더군요. 5개 쯤 먹었을 때 끝맛이 살짝 캡사이신 매웃맛 같은 맛이 남더군요.
갠적으로 복숭아와 롱간 둘 중에 어느 것을 먹을래? 한다면 전 당근 복숭아라고 할 겁니다. 5, 6월에 람부탄과 리치 생과 나오면 한 번 사먹어보려고 하네요. 롱간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맞아요. 람부탄은 과육과 씨가 많이 달라붙어 있어서 발라먹기 귀찮아요.
세 개가 비슷한 것 같긴 하지만 롱간은 리치와 람부탄의 식감과는 좀 차이가 있지요?
겉모습은 살구같은 느낌이 살짝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개인적으로는 롱간보다 복숭아가 훨씬 더 낫고 람부탄 보다는 리치가 낫다고 봅니다^^
롱간. 리치. 람부탄 중에서 뭘 먹을래 하면 리치를 먹겠어요.
저희 앞집에도 롱간이 있어서 가끔씩 먹을 기회가 있는데 맛있는 롱간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영상 봐주시고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리치를 성인기준10개이상 먹지말래요
아~그렇군요!
근데 나무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