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동은 정벌보다도 유지가 더힘들텐데 고구려나 발해가 요동유지했던건 사실상 만주요동 근처를 기점으로 일어난나라여서 유지가 그나마 수월했고 고려나 조선은 한반도를 기점으러 세웠으니 보급이너무힘듬 물론 여진족회유도했으니 회유한 여진족들로 어떻게든했을진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무모하달까... 진짜 이드라마의 하륜말대로 성공못하면 다죽는거였으니 근데 맘같애선 요동정벌했으면하는 생각도들긴함 좀 아쉽달까... 그리고 또 한가지 3차 요동정벌이 무모했던이유는 바로 저때가 조선 극초기란거임 아직 제도정비도 제대로안된 극초창기인지라 안정을 더더욱도모해야하는데 원정전쟁이라니.... 또 세종때 요동보다작은 4군6진 정벌사업때도 백성들 피눈물흘리고(물론 정복사업이란게 백성들은 피눈물나지)우리땅으로 완전히 편속되기까지 150년 정도걸렸는데 그보다 큰요동을ㅉㅉ
이때의 요동정벌은 진짜 정복사업이었다기보단 명나라에게 '사대외교상 제후국의 위치에 있겠지만 너무 우리를 호구로 보면 곤란하다. 우리도 수틀리면 서로 좋을 거 없다' 성의 경고도 날림 겸 이걸 핑계로 사병혁파를 추진하려 한 것에 더 가까웠습니다. 명나라도 사실상 철령위 설치 때와 마찬가지로 경고차 시비를 건 거고요.
@@moonkim9326 저당시에 과전법인가 무슨 법으로 조선에 병력이 고려때 보다는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고려가 5만이었는데 조선이 저때 병력 규모가 10만이다 40만이다 너무 책들이 중구난방이라서 정확한 사실을 모르겠습니다 10만만 잡아도 요동 병력이 주원장을 못도와주려 갑니다(명나라 수도 정벌시 요동군이 대거투입 되었음 그러면 조선이 요동에 군대를 발목잡고 있었으면 과거 고구려 발해 같이 실효지배가 가능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명나라로 부터 요동지배는 얻게 될겁니다 사실 우리가 후손이기래 이렇게 판단 하는거지 저때 명나라 내전이 2년~3년 갈수 알았습니까?? 그냥 안타깝네요 역사에 if를 넣으면 안되지만 if를넣고 싶네요
근데 요동을 점령해도 조선이 오랫동안 통치하기가 힘든게 고려 윤관의 여진정벌할때도 그랬지만 조선같이 농경에 집중된 국가일수록 농민들을 징발해서 군대 편제를 완성시켜 전쟁을 수행할려면 그만큼의 돈이 상상 그 이상으로 많이 깨짐. 그뿐만 아니라 저 당시 명나라 초기는 명나라의 최전성기를 이끌어나가던 홍무제와 영락제가 있던시기라 특히 영락제는 급격한 팽창적인 정책을 펼친 황제로써 몽골 초원까지 7번 정도를 정벌을 했고 환관 정화에게 조공무역을 위해 해상루트로 동아프리카까지 진출하게 시켜서 조공무역루트를 닦아놓고 돌아왔었음.(물론 해군유지비는 상상 그 이상으로 깨지고 조공무역으로 얻는 수익이 별로 없어서 나중에 해상무역도 못하게 막아놈) 조선이 영락제를 상대로 요동먹고 버꼈다면 영락제가 몽골 정벌에 쓰던 군사들을 요동으로 회군시켜서 조선을 계속 괴롭혔을거고, 특히나 만주쪽에는 강력한 조직력을 편성한 여진족 기마대가 있었고 그 중 가장 강력했던 여진족 세력을 다스리던 이만주는 누르하치급은 안되지만 그래도 유능한 인물이 있었기 때문에 명나라와 조선이 싸우는 타이밍을 노리고 조선 본토로 쳐들어올테고 조선 전국이 쑥대밭이 될 수도 있었음. 정도전이 실천하려는 요동정복작전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이방원이 미리 정도전을 제거시켜놓은게 잘한거임.
MJ H 그게 뭐 어쨋다는거임 저때는 명나라가 내전중이였음 주체랑 2대 건문제랑 전쟁중이였다는거임 저때 조선이 요동 공격했으면 주체는 앞뒤로 적을 두는 상황이여서 건문제 몰아내고 왕이 못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조선이 개입을 안했는데도 처음에는 주체쪽이 계속 패전하다 마지막에 판데기 뒤집어서 주체가 왕이 된건데 조선이 요동 공격해서 장악하고 주체 뒤까지 노렸으면 주체는 건문제쪽한테 알아서 숙청 당했을 가능성 크지 대부분이 주체가 무조건 왕이 될거라는 관점에서만 보고 생각하니까 ㅇㅅㅇ
저때 요동 정벌했으면 세종이 안정된 기반을 잡을 수 있었을까? 명과의 전면전에서 조선의 지지는 않고, 버텼다고 치자. 나라에 수많은 원성이 있는데, 왕이 강한 권력을 잡을 수 있을까? 백성들이 존경을 할까? 세종 기반이 약했더라면 과학과 문화와 정책과 한글을 정비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조선 전기 지나 그 정비도 없었더라면 통일된 일본을 상대할 국력이 더 적었을 것이다.
요동정벌은 진짜 완전 불가능해요. 주체가 요동을 비웠을때 남아있는 주둔군만 10만명인데 북원을 박살내버린 정예중에 정예이고 요동은 방어하기 최상의 조권이나 공격하기에는 워낙 까다로워요. 설령 정예 10만 요동군을 상대로 이겼다고해도 피해는 매우클겁니다. 요동은 북경의 관문인 산해관과 가까워 명이 그대로 둘리가 없어요. 거기다 정도전의 생각과 다르게 주체가 너무 빨리 장악함. 마지막으로 정복과 지배가 다른게 당시 요동사람들은 조선사람들과 언어 풍습이 너무 달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 힘들어요. 요동사람들을 조선인화 시키려면 최소 3세대는 지나야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이라 조선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럼 가장 쉬운게 요동을 정복하나 지배하지않고 조선의 자치구로 인정해버리면 돈도 적게 들어가기는 한데. 언어와 풍습도 다른 요동사암들이 조선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지 않으니 언제든지 명에 복속 될 수도 있죠. 중국에 통일왕조가 있는한 요동땅은 당시 조선으로서는 정복하지도 지배하지도 못하는 땅입니다.
@@kaka-fs9xk 전쟁을 하려면 많은 무기나 갑옷 활 등등 물자들을 동원해야하고 말들도 키워야하고 병사들 진법훈련도 해야하는데. 정도전은 그정도까지 하지 않았어요. 요동정벌은 핑계고 전쟁의 명목으로 대군들과 여러 기득권들의 사병을 혁파하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요동군 자체가 중원 최정예중 하나 맞습니다. 요동지역은 항상 북방 유목민족과 싸웠습니다. 명나라 말기 청나라와 끝까지 버텼던게 요동군때문이였고 청나라는 요동을 무력으로 넘어선적이 없습니다. 명나라가 요동군 지휘관을 역적으로 내몰고 트롤짓해서 청나라에 항복한 것입니다. 요동군은 오랫동안 유목민족과 싸워온 최정예가 맞습니다.
@@kaka-fs9xk 전 그래서 더 똑똑하다고 봐요. 중앙집권화를 위해선 고작 사병혁파가 아니거든요. 사병을 내어주지 안을 명목이 없거든요. 사병을 모은 다음 그 뒤는 어떻게 했을지는 죽어버려서 모르겠네요. 어쨋든 전쟁을 하기 위한 물자준비다 국경쪽 군사 이동이나 진법훈련등은 없었다고 알아요. 만약 죽지 않았다면 다른 무언가를 했었겠죠. 세종의 4군 6진처럼 여진족 정벌을 실제 역사보다 일찍 시행되었거나요. 근데 이건 제 뇌피셜이고 실제로는 죽어버려서 그 뒤는 어떻게 했을지는 몰라요
내전준비하고 있던 주체였는데 주원장 죽었다는 소식 듣자마자 조선이 요동으로 출병 했으면 요동 의외로 쉽게 삼켰을 가능성 존나큼 몇몇 사람들은 설령 요동을 얻었다해도 주체가 왕되면 다시 빼았겼다 이러는데 조선이 요동정벌 성공 했으면 주체는 반란 실패 했을 확률도 크다 왜냐? 앞쪽은 명나라 군대 뒤쪽은 조선군대 앞쪽뒤쪽으로 공격 받고 있는데 과연 내전에서 승리하고 왕이 되었을까...? 명나라 군대 하나 상대 하는데도 굉장히 힘들게 이겼는데... 그렇게 내전이 길어지고 명나라가 국력 소모하고 있을때 조선은 요동땅에서 얻은 수확물들로 하여금 국력을 키우면 되는거임 고구려는 뭐 처음부터 강했냐? 다 영토 확장 시키면서 국력을 키운거지
고구려가 왜 전성기에 국내성을 두고 평양으로 이주했을까 생각하면 답 나오죠. 요동이 땅은 광활하지만 농사 짓기에 적합한 땅이 아니라 생산량이 적고 척박하죠. 설령 정벌한다 해도 명나라의 최정예군을 곧이어 상대해야 하고 중원의 생산량과 병사 수는 조선을 압도하죠. 운 좋게 차지하더라도 실익은 적고 유지를 위해 필요한 병력과 물자는 압도적으로 먹는 괴물이 되어 국력 소모가 극심했을 겁니다. 당장 요동에서 아랫지역인 4군 6진만 해도 춥고 지내기 힘들어서 이주 계획 실패하고 북방 안가려고 병사들도 온갖 꼼수 쓴거 생각하면 ......
국제관계로 봤을때 원나라 잔존세력인 북원이 명나라 위에서 강건하게 버티고 있었고 명나라는 내부분열 각이였음.그런데 조선의 군사력은 강했고 애시당초 이성계가 여진족이었고 동북면 가별초 자체가 여진족과 쌍성총관부소속 몽골족 다수의 군대임.그리고 그외에 만주와 연해주 일대의 여진족들은 이성계가 하는말이면 무엇이든 충성을 바치던 상황이고 여진족들도 명나라 좋나싫어함.이정도면 요동정벌이 불가능한게 절대아닌데 왜 겁부터 먹는지 모르겠음.솔직히 한족의 역사에서 한족왕조 3개인가밖에 안되는 덩치큰 찐따가 중국인데 왜 겁부터 먹는건지 이해가안감.
요동정벌은 진짜 완전 불가능해요. 주체가 요동을 비웠을때 남아있는 주둔군만 10만명인데 북원을 박살내버린 정예중에 정예이고 요동은 방어하기 최상의 조건이나 공격하기에는 워낙 까다로워요. 설령 정예 10만 요동군을 상대로 이겼다고해도 피해는 매우클겁니다. 요동은 북경의 관문인 산해관과 가까워 명이 그대로 둘리가 없어요. 거기다 정도전의 생각과 다르게 주체가 너무 빨리 장악함. 마지막으로 정복과 지배가 다른게 당시 요동사람들은 조선사람들과 언어 풍습이 너무 달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 힘들어요. 요동사람들을 조선인화 시키려면 최소 3세대는 지나야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이라 조선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럼 가장 쉬운게 요동을 정복하나 지배하지않고 조선의 자치구로 인정해버리면 돈도 적게 들어가기는 한데. 언어와 풍습도 다른 요동사암들이 조선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지 않으니 언제든지 명에 복속 될 수도 있죠. 중국에 통일왕조가 있는한 요동땅은 당시 조선으로서는 정복하지도 지배하지도 못하는 땅입니다.
정벌을 했다고 쳐도 그 뒤가 문제죠. 당장 이성계 본인만 해도 요동 정벌에 성공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급이 끊겨서 식량이 부족한 탓에 요동 정벌하다가 죽은 병사 수보다 굶어 죽은 병사 수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명도 당시에 견제를 심하게 했었고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정벌에 성공하고도 돌아와야만 했는데 그 뻘짓을 또 하다니요...
요동정벌은 진짜 완전 불가능해요. 주체가 요동을 비웠을때 남아있는 주둔군만 10만명인데 북원을 박살내버린 정예중에 정예이고 요동은 방어하기 최상의 조권이나 공격하기에는 워낙 까다로워요. 설령 정예 10만 요동군을 상대로 이겼다고해도 피해는 매우클겁니다. 요동은 북경의 관문인 산해관과 가까워 명이 그대로 둘리가 없어요. 거기다 정도전의 생각과 다르게 주체가 너무 빨리 장악함. 마지막으로 정복과 지배가 다른게 당시 요동사람들은 조선사람들과 언어 풍습이 너무 달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 힘들어요. 요동사람들을 조선인화 시키려면 최소 3세대는 지나야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이라 조선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럼 가장 쉬운게 요동을 정복하나 지배하지않고 조선의 자치구로 인정해버리면 돈도 적게 들어가기는 한데. 언어와 풍습도 다른 요동사암들이 조선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지 않으니 언제든지 명에 복속 될 수도 있죠. 중국에 통일왕조가 있는한 요동땅은 당시 조선으로서는 정복하지도 지배하지도 못하는 땅입니다.
???: 전쟁은 가진자들이 결정해서는 아니되는 것이요, 전쟁은 늙은자들이 결정해서는 아니되는 것이외다.
득보다 실이많은 싸움은 피하는게 맞는데...
작은나라가 큰나라를치는건 옳지않다며 속으론 요동정벌 가능하다싶으면 하고싶어했고만ㅡㅡ
이성계.. 장군시절땐 요동 정벌하라고 5만 병력의 총대장으로 임명해놨더니 회군하고 군사반란 일으키더니..이제는 지가 요동정벌한다네ㅋㅋㅋㅋㅋㅋㅋ
???: 요동정벌은 불가하옵니다..
근데 요동은 정벌보다도 유지가 더힘들텐데 고구려나 발해가 요동유지했던건 사실상 만주요동 근처를 기점으로 일어난나라여서 유지가 그나마 수월했고 고려나 조선은 한반도를 기점으러 세웠으니 보급이너무힘듬 물론 여진족회유도했으니 회유한 여진족들로 어떻게든했을진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좀 무모하달까... 진짜 이드라마의 하륜말대로 성공못하면 다죽는거였으니 근데 맘같애선 요동정벌했으면하는 생각도들긴함 좀 아쉽달까... 그리고 또 한가지 3차 요동정벌이 무모했던이유는 바로 저때가 조선 극초기란거임 아직 제도정비도 제대로안된 극초창기인지라 안정을 더더욱도모해야하는데 원정전쟁이라니.... 또 세종때 요동보다작은 4군6진 정벌사업때도 백성들 피눈물흘리고(물론 정복사업이란게 백성들은 피눈물나지)우리땅으로 완전히 편속되기까지 150년 정도걸렸는데 그보다 큰요동을ㅉㅉ
이??: 명형님..제가 일단 위치땜에 형님으로 모시고 있지만!! 마!! 명형님이 이렇게 제 순정을 짓밞으면!! 그땐 그냥 깡패가 되는거야!!
저때는 ㄹㅇ 반반이였음
요동을정벌했어도
지키는게 더 힘들었을꺼임
??? : 요동을 공략하지 못하는 4가지 이유(사불가론)가 있습니다.
이때의 요동정벌은 진짜 정복사업이었다기보단 명나라에게 '사대외교상 제후국의 위치에 있겠지만 너무 우리를 호구로 보면 곤란하다. 우리도 수틀리면 서로 좋을 거 없다' 성의 경고도 날림 겸 이걸 핑계로 사병혁파를 추진하려 한 것에 더 가까웠습니다. 명나라도 사실상 철령위 설치 때와 마찬가지로 경고차 시비를 건 거고요.
@@그리버스 사병 혁파를 핑계로 그 짓을 했다기에는 정도전이 오랜 정치적 파트너였던 조준과 관계를 파탄낼 정도로 요동정벌을 강력히 추진했습니다만.
용동 정벌하면돼
@@hannam63 지역드립이 거기서 왜 나옵니까... 그리고 이성계는 전주 이씨이긴 하지만 평생을 북방에서 보낸 사람이거든요
@@hannam63 ㄴㄱㅁ
이성계(李成桂, 천호진 역), 역사 속 한페이지 '요동정벌 선포'
일딴 저때가 위화도 때보다 더 할만했던건 맞는데 잘못될 확률도 높았음 요동이 주체영지에다가 그당시 최정예군 이였기에 빈집도아니거니와 털었다해도 영락제가 두고볼 양반이 아니기에 정벌해도 반드시 전면전양상의 전쟁이났을거고 왜구해결도 안됬기때문에 거의 멸망시나리오 밟을각이 날카로웠다
연왕주체의 세력권은 북평 요동 그 지역이었고 군사들또한 명황제쪽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었습니다. 요동을 조선이 정벌 후에 연왕의 후방을 친다는 조건으로 명황제와 거래했다면 가능성은 있었으리라봅니다
@@moonkim9326 저당시에 과전법인가 무슨 법으로 조선에 병력이 고려때 보다는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고려가 5만이었는데 조선이 저때 병력 규모가 10만이다 40만이다 너무 책들이 중구난방이라서 정확한 사실을 모르겠습니다 10만만 잡아도 요동 병력이 주원장을 못도와주려 갑니다(명나라 수도 정벌시 요동군이 대거투입 되었음 그러면 조선이 요동에 군대를 발목잡고 있었으면 과거 고구려 발해 같이 실효지배가 가능할수도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명나라로 부터 요동지배는 얻게 될겁니다 사실 우리가 후손이기래 이렇게 판단 하는거지 저때 명나라 내전이 2년~3년 갈수 알았습니까?? 그냥 안타깝네요 역사에 if를 넣으면 안되지만 if를넣고 싶네요
그때 시국이 주원장이 죽고 혼돈에 시기였기에 시기도 적절했고 병력도 고려보다 많고 사병까지 동원하면 충분히 가능은 했지만 무모한 싸움임 근데 만약 진짜로 요동을 저때 먹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선조나 인조때 명이든 후금이든 뺐겼음 100%
@@shadowjo 멀리 갈 필요도 없음. 그냥 영락제가 황제 먹자 마자 조선 10년안에 쓸어버렸을 확률 99퍼
명나라 최강 싸움꾼이였던 영락제에게 썰릴 확률 90% 이상
이성계는 자신의1차요동정벌에서의 경험 현실적으로 너무무모함등을 이유로 요동정벌을 반대했지만 정도전이 나름준비를 해놓으니 바로승인해준거보면 이성계도 속으론 요동정벌에대한 야심이있었는듯ㅡㅡ
2차 요동정벌이겠지요.
1차는 공민왕때 이성계가 요동을 점령했다가 군량미가 떨어져 포기하고 돌아온일
2차는 우왕떄 최영과 우왕의 의해 추진되었으나 이성계가 회군하여 포기된일
그러고보니 고려와 조선의 요동정벌은 다 이성계가 관여되어있는듯
저게 대세정세타이밍에서는 할만했는데 하필 요동 책임자가 영락제여서 안됨 정예군에다가 영락제도 이성계마냥 전쟁터에서 살았던 인물이라서
ㄹㅇ 영락제는 명나라 정규군도 도륙낸 놈인데 조선 초 병력으로 개긴다? ㄹㅇ 인간분쇄기행임
영락제 대해 1도 모르시네요..
이성계랑 이방원이든 뭐든 걍 도륙 당함
@SM J 이런게 국뽕 치사량이지 저때 요동정벌 갔으면 지금 님 한글로 타자도 못 치고 중국말 썼을걸?
@SM J 그래요 말 잘못했네요 나라간에 전쟁을 개인의 능력으로 판단 하는거 보니까 국뽕보단 생각이 없는게 맞는듯 저당시 조선 국력으로 요동 밀어버린 후에 내전이긴 주체 휘하 군사 40만을 당할수 있을거라 생각함? 명군 대가리가 빡인것도 아니고 영락제인데?
@SM J ㅋㅋㅋ 아무리 주체가 내전 출병 한다해도 국경을 싹 비워두고 갔을까요 실제로 저때 출병 이후 요동 잔여병력이 10만인데 얼마나 쳐맞으려고
근데 요동을 점령해도 조선이 오랫동안 통치하기가 힘든게 고려 윤관의 여진정벌할때도 그랬지만 조선같이 농경에 집중된 국가일수록 농민들을 징발해서 군대 편제를 완성시켜 전쟁을 수행할려면 그만큼의 돈이 상상 그 이상으로 많이 깨짐. 그뿐만 아니라 저 당시 명나라 초기는 명나라의 최전성기를 이끌어나가던 홍무제와 영락제가 있던시기라 특히 영락제는 급격한 팽창적인 정책을 펼친 황제로써 몽골 초원까지 7번 정도를 정벌을 했고 환관 정화에게 조공무역을 위해 해상루트로 동아프리카까지 진출하게 시켜서 조공무역루트를 닦아놓고 돌아왔었음.(물론 해군유지비는 상상 그 이상으로 깨지고 조공무역으로 얻는 수익이 별로 없어서 나중에 해상무역도 못하게 막아놈) 조선이 영락제를 상대로 요동먹고 버꼈다면 영락제가 몽골 정벌에 쓰던 군사들을 요동으로 회군시켜서 조선을 계속 괴롭혔을거고, 특히나 만주쪽에는 강력한 조직력을 편성한 여진족 기마대가 있었고 그 중 가장 강력했던 여진족 세력을 다스리던 이만주는 누르하치급은 안되지만 그래도 유능한 인물이 있었기 때문에 명나라와 조선이 싸우는 타이밍을 노리고 조선 본토로 쳐들어올테고 조선 전국이 쑥대밭이 될 수도 있었음. 정도전이 실천하려는 요동정복작전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이방원이 미리 정도전을 제거시켜놓은게 잘한거임.
조선이 청나라랑 전쟁할 생각으로 북벌북벌 거렸는가?
이성계는 공민왕 시기 이인임과 1차 요동정벌 나섰음
일시적이나마 요동일대와 남만주를 차지했지만 유지는 불가능했음
전쟁할 생각이 아니라 그냥 정치적 이유였겠지
저 주체가 나중에 오이라트 잡으려고 60만 단위 부대 끌고 다닌거 알면 요동 안 치는게 정상이었음.
주체 상대로는 안되지 걍 주체는 건드리면 안될 인물임
그런 논리면 건드려도 될 인물은 어딨냐 육룡이에서 주체 카리스마보고 반해서 빨고있네 ㅉㅉ
@@user-qx1hd2bi8i 댁은 양심에 손을 얹고 제대로 알고있다고 자부함?
@@user-qx1hd2bi8i 뭔 답을해 니가 물어본게 뭔데 ㅋㅋㅋㅋ 주체에 대해서 알고있냐는 저 질문? 알만큼 안다고 보는데? 넌 뭘 알길래 저런 수준낮은 질문을 하는거냐? 니가 주체에 대해서 하고싶은말을 해봐 니 지금 질문 수준만봐도 줫도 아는거 없는데 육룡이보고 아는척 하는거처럼 보여
@@user-qx1hd2bi8i 니가 도대체 박영선이랑 다를게뭐냐 쓰잘데기 없는 질문해놓고 답안하다고 뭐라하고 있네 ㅋㅋㅋ 박영선이 누군지도 모르지? ㅋㅋ
MJ H
그게 뭐 어쨋다는거임 저때는 명나라가 내전중이였음 주체랑 2대 건문제랑 전쟁중이였다는거임 저때 조선이 요동 공격했으면 주체는 앞뒤로 적을 두는 상황이여서 건문제 몰아내고 왕이 못되었을 가능성이 높음 조선이 개입을 안했는데도 처음에는 주체쪽이 계속 패전하다 마지막에 판데기 뒤집어서 주체가 왕이 된건데 조선이 요동 공격해서 장악하고 주체 뒤까지 노렸으면 주체는 건문제쪽한테 알아서 숙청 당했을 가능성 크지 대부분이 주체가 무조건 왕이 될거라는 관점에서만 보고 생각하니까 ㅇㅅㅇ
...는 그냥 무력시위할겸 사병 싹다 끌어모을겸 갔다가 어 날씨가 영 아니네 하고 회군했겠지 설마 미쳤다고 주체한테 ㅋㅋㅋ 이건 왕권 강화가 진짜 목적이지
저때 요동 정벌했으면 세종이 안정된 기반을 잡을 수 있었을까? 명과의 전면전에서 조선의 지지는 않고, 버텼다고 치자. 나라에 수많은 원성이 있는데, 왕이 강한 권력을 잡을 수 있을까? 백성들이 존경을 할까? 세종 기반이 약했더라면 과학과 문화와 정책과 한글을 정비할 수 있었을까? 그리고 조선 전기 지나 그 정비도 없었더라면 통일된 일본을 상대할 국력이 더 적었을 것이다.
지켰어야지. 너무 늦었지. 왕권을 잡은후에 다시 요동성을 함락하는것과 장군때 요동성을 함락했을때와 판이 전혀 다른데 그요동성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성이아닌데. 그때 목숨을 걸고 지켰어야됏다.
타이밍이랑 상관없이 애초에 사이즈부터가 다르고 병사수부터 다른데 애초에 쎈놈한텐 기는게 답임 기는놈을 온힘으로 때려밟을리없잖아
요동정벌은 진짜 완전 불가능해요. 주체가 요동을 비웠을때 남아있는 주둔군만 10만명인데 북원을 박살내버린 정예중에 정예이고 요동은 방어하기 최상의 조권이나 공격하기에는 워낙 까다로워요. 설령 정예 10만 요동군을 상대로 이겼다고해도 피해는 매우클겁니다. 요동은 북경의 관문인 산해관과 가까워 명이 그대로 둘리가 없어요. 거기다 정도전의 생각과 다르게 주체가 너무 빨리 장악함. 마지막으로 정복과 지배가 다른게 당시 요동사람들은 조선사람들과 언어 풍습이 너무 달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 힘들어요. 요동사람들을 조선인화 시키려면 최소 3세대는 지나야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이라 조선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럼 가장 쉬운게 요동을 정복하나 지배하지않고 조선의 자치구로 인정해버리면 돈도 적게 들어가기는 한데. 언어와 풍습도 다른 요동사암들이 조선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지 않으니 언제든지 명에 복속 될 수도 있죠. 중국에 통일왕조가 있는한 요동땅은 당시 조선으로서는 정복하지도 지배하지도 못하는 땅입니다.
중국이 분열되어야 가능성있음 ㅜㅜ
남아있는 주둔군이 10만이고 최정예들이었는데, 왜 드라마상에서는 비어있다고했으며, 왜 실제 정도전은 승산이 있다고 봤을까?
주둔군이 10만이라는것도 그게 최정예들이라는것도 다 못 믿겠음.
정도전이 그렇게 무모한 사람은 아니라생각함.
@@kaka-fs9xk 전쟁을 하려면 많은 무기나 갑옷 활 등등 물자들을 동원해야하고 말들도 키워야하고 병사들 진법훈련도 해야하는데. 정도전은 그정도까지 하지 않았어요. 요동정벌은 핑계고 전쟁의 명목으로 대군들과 여러 기득권들의 사병을 혁파하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요동군 자체가 중원 최정예중 하나 맞습니다. 요동지역은 항상 북방 유목민족과 싸웠습니다. 명나라 말기 청나라와 끝까지 버텼던게 요동군때문이였고 청나라는 요동을 무력으로 넘어선적이 없습니다. 명나라가 요동군 지휘관을 역적으로 내몰고 트롤짓해서 청나라에 항복한 것입니다. 요동군은 오랫동안 유목민족과 싸워온 최정예가 맞습니다.
@@아무개-r9i 물자들이나 군마, 군사훈련은 어느정도까지 했는지는 몰라서 제가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요,
고작 사병혁파를 위해 요동정벌을 겉으로 내세울만큼 정도전이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인물로 생각치는 않네요.
한마디로 정도전의 거짓이고, 핑계고 다른 실제 목적이 있었다는건데, 의문이긴하네요. 전쟁까지 선포했었어야 됬는지는..님 말대로면 정도전이라는 인물에 관해 대단히 실망이네요.
@@kaka-fs9xk 전 그래서 더 똑똑하다고 봐요. 중앙집권화를 위해선 고작 사병혁파가 아니거든요. 사병을 내어주지 안을 명목이 없거든요. 사병을 모은 다음 그 뒤는 어떻게 했을지는 죽어버려서 모르겠네요. 어쨋든 전쟁을 하기 위한 물자준비다 국경쪽 군사 이동이나 진법훈련등은 없었다고 알아요. 만약 죽지 않았다면 다른 무언가를 했었겠죠. 세종의 4군 6진처럼 여진족 정벌을 실제 역사보다 일찍 시행되었거나요. 근데 이건 제 뇌피셜이고 실제로는 죽어버려서 그 뒤는 어떻게 했을지는 몰라요
내전준비하고 있던 주체였는데 주원장 죽었다는 소식 듣자마자 조선이 요동으로 출병 했으면 요동 의외로 쉽게 삼켰을 가능성 존나큼 몇몇 사람들은 설령 요동을 얻었다해도 주체가 왕되면 다시 빼았겼다 이러는데 조선이 요동정벌 성공 했으면 주체는 반란 실패 했을 확률도 크다 왜냐? 앞쪽은 명나라 군대 뒤쪽은 조선군대 앞쪽뒤쪽으로 공격 받고 있는데 과연 내전에서 승리하고 왕이 되었을까...? 명나라 군대 하나 상대 하는데도 굉장히 힘들게 이겼는데... 그렇게 내전이 길어지고 명나라가 국력 소모하고 있을때 조선은 요동땅에서 얻은 수확물들로 하여금 국력을 키우면 되는거임 고구려는 뭐 처음부터 강했냐? 다 영토 확장 시키면서 국력을 키운거지
지부터가 요동정벌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회군해서 권력잡았으면서 저런다는게 웃기는 짓이지.
요동정벌해야돼 요동 산동반도 지역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왤캐 단순하냐
내가 좋아하는 드라마 top3
1.용의 눈물
2.육룡이 나르샤
3.정도전
저때 요동 갔으면 지금 중국말 쓰고있겠지
대륙이 한글을 쓸수도
@@PSG-ns4ld 어떻게 대륙이 한글을 써요 실제로 중국 먹은 몽골 여진 도 나중에 가서는 넘쳐나는 한족 인구수 감당 못해서 동화되다시피 해서 망했는데 여진 몽골보다 인구수랑 지배력도 압도적으로 약한 조선이 어떻게 한족들을 사상교육 시킵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됌
박석규 그건 그냥 우리의 이상이지, 절대 그럴 수가 없어
@@nOuel___a 인구는 더 많죠
@@nOuel___a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동화랑 인구랑은 관련이 없어요
지배층이 풍습을 어찌할까에 의해 바뀌는거임
고구려가 왜 전성기에 국내성을 두고 평양으로 이주했을까 생각하면 답 나오죠.
요동이 땅은 광활하지만 농사 짓기에 적합한 땅이 아니라 생산량이 적고 척박하죠. 설령 정벌한다 해도 명나라의 최정예군을 곧이어 상대해야 하고 중원의 생산량과 병사 수는 조선을 압도하죠.
운 좋게 차지하더라도 실익은 적고 유지를 위해 필요한 병력과 물자는 압도적으로 먹는 괴물이 되어 국력 소모가 극심했을 겁니다. 당장 요동에서 아랫지역인 4군 6진만 해도 춥고 지내기 힘들어서 이주 계획 실패하고 북방 안가려고 병사들도 온갖 꼼수 쓴거 생각하면 ......
고딩때 역사선생님이 요동은 미네랄이 매우풍부한 지역이라 다들 눈독들이는 땅이다라고 그랬는데, 농사짓기 힘들고 생산량이 적고 희박하다구요?
님이 한 말 책임지실수 있으신가요?
@@kaka-fs9xk 당장 삼국지 위지 동이전만 봐도 요동지역이 힘써서 농사지어도 땅이 척박해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할 정도에요. 고대~근대에 천연가스,석유를 채취해서 이용한다라...
근세에 조선인,한족이 이주해서 벼농사 짓고 토지 개간한 요동지역 생각하면 안됨 고대,중세 17세기까지만 해도 삼림만 울창한 숲이거나 겨울이 긴 농사에 척박한 땅이었음
괜히 여진족이 일본까지 배타고 침략가고 중원 노린게 아님
@@rogue2586그 역사선생님은 고구려때 미네랄 풍부하다고 그렇게 설명하셨는데ㅋㅋ 무튼 저도 좀 찾아볼게요. 님 말도 거짓인거 같지는 않고 그 당시 역사선생님도 거짓을 말한 것 같지는 않아서요.
@@kaka-fs9xk 미네랄풍부랑 농사랑 무슨관련이야
이런세1키랑 투표권 똑같은게 개 ㅈ같네
@@안태호-h2o ㅂㅅ 아이디도 조선족같이 지어놓고 어디서 ㅈㄹ이냐 역사선생이 미네랄풍부하다 그런건 단순 광물자원뿐만 아니라 모든게 풍족하다 이런 말투였는데ㅋ 예의부터 배워라
명나라에서도 태도가 바뀐게 조선이 요동침공을 내새우며 강공책으로 가니까 철령위를 철폐한거지.그냥 설설 기기만 했으면 명나라가 순순히 물러났을까
국제관계로 봤을때 원나라 잔존세력인 북원이 명나라 위에서 강건하게 버티고 있었고 명나라는 내부분열 각이였음.그런데 조선의 군사력은 강했고 애시당초 이성계가 여진족이었고 동북면 가별초 자체가 여진족과 쌍성총관부소속 몽골족 다수의 군대임.그리고 그외에 만주와 연해주 일대의 여진족들은 이성계가 하는말이면 무엇이든 충성을 바치던 상황이고 여진족들도 명나라 좋나싫어함.이정도면 요동정벌이 불가능한게 절대아닌데 왜 겁부터 먹는지 모르겠음.솔직히 한족의 역사에서 한족왕조 3개인가밖에 안되는 덩치큰 찐따가 중국인데 왜 겁부터 먹는건지 이해가안감.
이성계 사투리 안 쓰네
ㅋ
그래도 저땐 중국한테 대들기라도 했지 지금은 ㅉㅉ
그 후는 모르겠는데 요동자체는 수복가능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가별초부대만 해도 병사 개개인이 전투력이 상당했고 그리고 일단 왕이 한국 역사상 최고명장 중 한명이라고 불러도 이상하지 않은 이성계이고 또 그 책사는 군사적 지식도 최고인 정도전이니..
요동정벌은 진짜 완전 불가능해요. 주체가 요동을 비웠을때 남아있는 주둔군만 10만명인데 북원을 박살내버린 정예중에 정예이고 요동은 방어하기 최상의 조건이나 공격하기에는 워낙 까다로워요. 설령 정예 10만 요동군을 상대로 이겼다고해도 피해는 매우클겁니다. 요동은 북경의 관문인 산해관과 가까워 명이 그대로 둘리가 없어요. 거기다 정도전의 생각과 다르게 주체가 너무 빨리 장악함. 마지막으로 정복과 지배가 다른게 당시 요동사람들은 조선사람들과 언어 풍습이 너무 달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 힘들어요. 요동사람들을 조선인화 시키려면 최소 3세대는 지나야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이라 조선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럼 가장 쉬운게 요동을 정복하나 지배하지않고 조선의 자치구로 인정해버리면 돈도 적게 들어가기는 한데. 언어와 풍습도 다른 요동사암들이 조선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지 않으니 언제든지 명에 복속 될 수도 있죠. 중국에 통일왕조가 있는한 요동땅은 당시 조선으로서는 정복하지도 지배하지도 못하는 땅입니다.
연왕 주체의 병력은 가벌초만큼 정예인데 그 숫자만 10만이었음
한니발이와도 못이기는 전쟁
@@아무개-r9i 주체가 늦게 장악함
?? 정도전이 무슨 군사적 지식이 최고인 책사라는거죠? 정도전은 단 한번의 전투도 참여하지 않은 인물입니다. 행정가로서의 능력은 출중하나 전쟁에 대해서는 잼병인데요?
요동을 수복했더라도 절대로 지키지는못했을겁니다 주체가 요동을 가만히놔뒀을리없을건데 건국초기 아직 내정도 완전치않은 상황에서 그 방어전하느라 병력 다 소진하고 국고도 군자금충당하며 다 바닥나서 나라 거지꼴됐을거에요
이성계 따르는 여진 세력이랑 조선 북원연합하면 이김. 당시 명 황제가 주원장 손자인데 자기들 삼촌들 힘빼려고 군대 회수하고 있었음. 연왕은 거부중. 저때 전쟁했으면 요동정벌 가능했을 듯.
정벌을 했다고 쳐도 그 뒤가 문제죠.
당장 이성계 본인만 해도 요동 정벌에 성공했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보급이
끊겨서 식량이 부족한 탓에 요동 정벌하다가 죽은 병사 수보다 굶어 죽은 병사 수가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명도 당시에 견제를 심하게 했었고요. 이러한 이유때문에 정벌에 성공하고도 돌아와야만 했는데 그 뻘짓을 또 하다니요...
@@노잼형-d3f 이게 그저 오로지 조선으로만 하면 힘든데 위에 말처럼 이성계 따르는 여진 부족들 많기에 여진위주의 괴뢰국 세우고 속국 식으로 했으면 가능했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여진이 곧 힘키우고 병자호란이 빨리 왔을지도...
요동정벌은 진짜 완전 불가능해요. 주체가 요동을 비웠을때 남아있는 주둔군만 10만명인데 북원을 박살내버린 정예중에 정예이고 요동은 방어하기 최상의 조권이나 공격하기에는 워낙 까다로워요. 설령 정예 10만 요동군을 상대로 이겼다고해도 피해는 매우클겁니다. 요동은 북경의 관문인 산해관과 가까워 명이 그대로 둘리가 없어요. 거기다 정도전의 생각과 다르게 주체가 너무 빨리 장악함. 마지막으로 정복과 지배가 다른게 당시 요동사람들은 조선사람들과 언어 풍습이 너무 달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 힘들어요. 요동사람들을 조선인화 시키려면 최소 3세대는 지나야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천문학적이라 조선이 감당하기 힘들어요. 그럼 가장 쉬운게 요동을 정복하나 지배하지않고 조선의 자치구로 인정해버리면 돈도 적게 들어가기는 한데. 언어와 풍습도 다른 요동사암들이 조선과 같은 민족의식으로 느끼기지 않으니 언제든지 명에 복속 될 수도 있죠. 중국에 통일왕조가 있는한 요동땅은 당시 조선으로서는 정복하지도 지배하지도 못하는 땅입니다.
뭔 소리;;; 이미 북원은 한참 전에 남옥에게 카라코룸 털려서 씹망했던 때이고 여진도 부우덕에게 뒤질만큼 맞인서 명에게 벌벌 기던 시절이었는데
그 여진랑 북원 이미 명나라한테 갈려나갔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