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기초가 되는 개념과 원리도 모르고 지금까지 공식만 외워왔다는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알아듣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미분은 기존의 두점을 가지고 기울기를 구했던 1차함수에서 변화량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점마다 다른 기울기를 갖는 2차함수를 구하기 위한 것으로 부터 출발하였군요. 변화량 h가 극한으로 0에 가까워짐에 따라 공식으로서 기울기를 정립할 수 있고, 지금의 흔히 알고있는 시퀀스의 공식이 된다는 점이 매우 신기하네요. 좋은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적분을 증명하려 10대부터 이제 60이 다되어 가는데요,,, 적분은 이렇게 간단하게 풀이가 못되는 것 같아요,, 이 미분을 기준으로 하고,, 적분은 단순하게 수학적으로 으로 미분을 거꾸로 하면 됨, A를 미분하여 B가 나왔으면, 단순하게 B를 적분하면 A가 나오는 것임.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수학 계산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순 연산을 이용한 계산만 필요할 뿐이죠.. 하지만, 중력과 미,적분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2023년인 지금도 우리는 구석기 시대로 살고 있을지도.. 살면서 한두번은 들어본.. 이름도 어려운 수많은 천재 과학자,물리학자,수학자,천체학자 들에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미적분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별거 아닌데 어렵다 어렵다 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미분은 문자 뜻 그대로 미세하게 무한 분해해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사실상 한 점에 무한 접근하게 됩니다. 물리의 기본입자처럼. 그게 극한값인 것이죠. 적분도 마찬가지로 더해 가면 되는 겁니다.
원론적으로 설명하신게 맞는데, 너무 복잡한 것 같아 제가 나름대로 간략화 해보겠습니다. 한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가 미분값이라는 겁니다. dy/dx 말씀하신 x와 y가 같이 계속 줄어든다라고 가정했을때 만나는 형태는 점이겠죠 다시말해서 그 점이 " 한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라는 거죠 즉 미분값이라는 거죠. y=f(x) 함수입니다. 함수를 미분하면 f'(x)가 되겠죠. f'(x)에서 x대신에 2를 대입하면 x는 2에서 순간 기울기를 알 수 있습니다.
2:46초에 a^n-b^n 인수분해 하는 부분에서 a^(n-1) 다음에 a^(n-2)b가 와야하는데 a^(n-1)b라고 잘못 표기되었습니다. 오타 수정하여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걸 이제 알려주면 어떡하나 선생!
그걸 왜보냐 한석원! ...?
괜찮습니다. 전 머리가 좀 그렇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에이 어차피 다 이해못했잖아
오타인지 몰랐던 사람 111
고등학교를 졸업한지가 35년인데... 이 방송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네요...
미분의 원리를 아주 잘 설명해 주셔서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부럽네요 ㅠ 저는 32년 됐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모름
*"로지컬이 처음으로 극한을 악용하지 않은 사례"*
ㅋㅋ ㅇㅈ
???:계단이 있는데 이걸 계속하면 직선이 됩니다.
ㅋㅋㅋㅋ ㅇㅈ
저도 로지컬님 영상에 영감받아 극한을 사용해서 이상한 논리를 증명해버렸습니닿..극한은 정말 왜곡의 치트키 같군요
리미트 극한에 가깝지 않음?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설명을 쉽고 간단하게 잘해주시네요
그렇다네요
하염없이 박수를 치며 눈물을 흘리는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것덕분에 삶이 윤택해졌어요
=뭔...흑흑ㅎ..아 흑흑 뭔.. 개소리지...하..
와.. 미분? 극한개념부터 나와야 하지 않나? 하는데 딱 설명도 깔끔하게 끊으시고 간단명료 좋네요
저도 고교 졸업 35년 흘렀는데 유투브 덕분에 수학을 다시 접하는 게 묘한 흥미를 제공합니다. 문과 출신이지만 수학은 아름답다는 말에 실감을 느껴요.
진짜 잘 설명해 주시네요.
이런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단순히 수학의 개념을 배우는 것은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음.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체계에서 복잡한 계산과 제한된 시간 안에서의 풀이가 중요하니 암기와 빠른 유형별 풀이를 하려니 수포자가 생기고 수학이 제일 골치 아픈 과목중 하나가 된거임..
@@chaengrangrang 재밌다고 생각하면 정말 재밌지만, 좆같다고 생각하면 정말 좆같은 학문인지라...
물론 전 정말 좋아합니다 ㅎ
한국 공부가 문제인것은 아님~
자기 합리화일 뿐임~
대한민국 교육은 진리탐구였음
창의교육으로 바뀌면서
더 많은 문제가 생겼음~😡😡😡
TV에서 맨날 그런소리 들으니까 진짜 그런거같죠?
한국 교육을 탓하기엔 우리나라에서 수학 잘하는 사람이 너무 많지 않나요?
한국 교육이 문제면 다른 나라 보다 한국에 수학 못하는 애들이 더 많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잠깐만 수학적으로 생각해보면 될텐데...
이 영상 정말 잘 만들었다. 직관적으로 쉽게 잘 알게 설명해주셨네요.^^
시험범위 누적이라 벼락치기하느라 보게됐는데 웅장한 브금이 한 몫 하는 거 같아요 제가 알로싶던 핵심만 쏙쏙 들어있고 잠도 확 깨서 너무 재밌구 조아요
정석과 디딤돌 수학으로 스스로 깨우쳤던 미분. 중학교 수학 선생님이 공책에 함수 그래프, 증명 모두 쓰게 하시고 수십 권의 책을 쉬는 시간마다 채점해서 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디서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한참 놀다가 고3때 진도 따라가느라 이런 원리원론적인 부분은 넘어갔고 그냥 푸는방법만 엄청 연습했어서 왜 이런지 몰랐는데 다 알고 있는 내용을 잘 조립하기만 하면 되는 거였네요...
원리... 라기보다는
공식 설명에 가깝지만
중딩들 관심끌기에는 시각효과가
좋은건 인정
원리가 제일 중요하면서도 사실 처음 접했을 땐 어렵죠. 특히 평범한 중3한테는.
그래서 쉽게하다보니 공식을 설명하는 방향으로 가버린듯 하네요.
@@JJM-em6rd 그래도 하다못해
왜 기울기를 썼느냐 정도는 나올줄 알았죠
1편 보면서ㅋ
@@user-태형 기울기 쓴이유 나온거 아닌강?
@@이강일-r9j 일단 기울기를 사용합니다 라고 음성이 나오던데요?
@@user-태형 어딜 말하는건지는 잘모르겠는데 평균변화율이랑 순간변화율 얘기하면서 기울기나오는 이유말한거 같은뎅
와....브라보!! 함수와 미분.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 영상도 멋집니다.
고등학생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기초가 되는 개념과 원리도 모르고 지금까지 공식만 외워왔다는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알아듣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미분은 기존의 두점을 가지고 기울기를 구했던 1차함수에서 변화량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점마다 다른 기울기를 갖는 2차함수를 구하기 위한 것으로 부터 출발하였군요.
변화량 h가 극한으로 0에 가까워짐에 따라 공식으로서 기울기를 정립할 수 있고, 지금의 흔히 알고있는 시퀀스의 공식이 된다는 점이 매우 신기하네요.
좋은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무리 열심히 책을사서 배웠을때
이해가 진짜 안됬는데 이해하기 쉽게 잘설명해 주시내요
최고의 원리 설명인데, 적분편은 언제 나오는겁니까!! 😌
와 너무 좋다 진짜...
오우ㅜ 여기서 보네
@@ddk-r4y ???? 내가 지금 과대해석하는 거 아니지
진짜 반갑넹
@@saon641 ㅋㅋㅋㅋㅋ ㅎㅇ
목소리도 미쳤니
@@ddk-r4y 은석?
나도 미분의 정의를 막 처음 배웠을때는 내가 미적분에 엄청난 재능이 있는줄 알았다. 그래, 초월함수를 마주하기 전까지는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초월함수 미분 가지고 이러시네요 ㅋㅋ 적분 하기 시작하면 어쩌시려고...
형 사랑해요 여태까지 묵혀뒀었던 궁금증이 확 풀리는 느낌.. 적분편도 기대할게요!!
적분을 증명하려 10대부터 이제 60이 다되어 가는데요,,, 적분은 이렇게 간단하게 풀이가 못되는 것 같아요,, 이 미분을 기준으로 하고,, 적분은 단순하게 수학적으로 으로 미분을 거꾸로 하면 됨, A를 미분하여 B가 나왔으면, 단순하게 B를 적분하면 A가 나오는 것임.
미분 강의 찾아보고 있던 초6입니다. 강의 이해하기 너무 쉽고 개념을 다시한번 짧고 깔끔하게 보는것같아요 나중에 적분 배울때도 여기서 볼께요 ! !감사해요
초6😅😅😅😅😅
적분편도 만들어주세요,,ㅠㅠ 수포자인데 로지컬님 덕분에 이해가 되요..!!!!
알기 쉽게 미분의 원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분의 원리도 궁금하네요.
어우 너무 고퀄이네요 적분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수포자로 살다 경제문제가 너무 안풀려 미분을 기계적으로 외웠는데 님 강의 2개보니 이해가 확가네요 감사합니다!
와 잠이 바로 오네 감사합니다
형 원래 하던거해죠...갑자기 진지한거 하니까 정신나갈거같애..... 비정상을 보다가 정신나갈거같은거 적응했는데 오히려 이젠 정상적인걸 보니까 혼란해
역시 수학은 재밌네요... 전문계 나와서 미분적분 같은 건 배우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저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
문제 풀기 전까진..ㅋㅋ
ㅎㅎㅎㅎ
막상 해보면 못할걸요
이제 미분 시작한 중3에게 한줄기 빛같은 영상이네요 할렐루야
승재쌤 강의에서 듣던 개념설명이랑 비슷해서 복습 느낌으로 듣기 좋네여
요즘 수2하면서 미분할 때 왜 x의 차수를 계수에 곱하고 차수에서 1을 빼는지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해결됐습니다 사랑합니다
+)참고로 {f(3)}'과 f'(3)은 다릅니다
{f(3)}'은 함수 f에 3을 대입하여 미분한것이므로 즉,상수를 미분 한 것이므로 0이 나오구요.
f'(3)은 함수 f를 미분 한 후 3을 대입한다는 뜻입니다.
빨리 적분의 원리도 만들어주시요!!
우와..사실 뭐라고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홀리...와우 하네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수학 계산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단순 연산을 이용한 계산만 필요할 뿐이죠..
하지만,
중력과 미,적분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2023년인 지금도 우리는 구석기 시대로 살고 있을지도..
살면서 한두번은 들어본..
이름도 어려운 수많은
천재 과학자,물리학자,수학자,천체학자 들에게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공학수학까지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와...감사합니다...선배들 수능이 끝나고 제가 수험생이 되면서 미적분이라는 책을 받으며 수많은 눈물을 흘린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그치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는 수능 준비하러 이만...
수 학 은 즐 겁 다!
수 학 은 ㅈ 같 다!
수 학 은 ㅈ ㄱ 다!
@@usauserHmmmmm 무무슨
@@yauyuo 수학은 잡것이라구요
학교는 ㅈ같은거 이상이다
미분, 적분 솔직히 하다보면 효자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기하, 미적, 확통을 다 해본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는' 미적이 제일 문제를 풀때의 성취감과 만족도가 높았음.
옛날 생각하며 감사하고 고맙게 봤습니다. 배경음악.. 조금만 줄여쥬시면 더 집중이 잘 될 거 같습니다.
와ㅠ사랑합니다 비전공자인데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덕분에
중2인데 한번보고 이해가 완벽히 된 영상은 처음이네요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중2인데 미적분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다니 대단합니다.
중2병데스
우와 저도 미분이 왜 차수 앞에 곱하고 1내리는지는 이해 못했는데 바로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적분편도 보고 싶어요. 언제 나올까요?
로지컬님 이런 영상 사랑합니다
퀄리티가 미쳤네요 문젠 극한을 먼저 이해해야 저걸 이해하는.....
그걸 굳이 이해해야함? limit는 그냥 ~에 최대한 가까워지는거가 다 아님?
그런가 우좌 신경 안써도 되기는 하니깐
2:45 (a-b)( a의 n-1 + a의 'n-2'b +••• + a×b의 n-2 + b의 n-1)인데 오타나신 거 같아요!!
영상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와 진짜 소름돋았다 그리고 너무너무 재밌다 빨리 와서 적분도 설명해줘요 ㅠㅠㅠㅠㅠ 어디간거냐고ㅠㅠ
음악효과음이 완전 짱입니다!~~
영상보고 수2 미분단원 하고있습니다
설명 되게 쉽게하시네용
개인적으로 수학 좋아하는 학생으로써 이 채널 구독하고가요 좋은 영상 많이 부탁 드려요!
잘 봤습니다. 적분편은 없나요?
와 정말 이해하기 쉬워요 ㅠㅠㅠ
로그, 상용로그, 자연로그도 영상있으면 좋겠습니다
1:43 너무 진도가 빨라요
수학을 원리로 공부해야했는데 공식으로 하니 미적분이서 흥미를 앓게 되었다.
너무 재밌었어 5번 봤음니다!!!
최근 수2를 배우는 고2인데 배우고 보니 이해가 잘되네유
수학에한이많은 67년생으로서 참고맙습니다 시원시원하게 잘하시네요
수학이 한이 많은 분 반갑네요 ㅎㅎ
근데 "다항함수"의 미분에서만 되는거라고 알려주셨음 좋을 것 같애요
처음 보시는 분들이 고정관념이 생길 것 같애서용...
와 마지막에 순간기울기라고 할때 식에서 구한 기울기가 뭘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알았음 감사합니다
한 사찰 해우소에서 신참 스님이 큰볼일을 보는데 퐁당 하는 순간 X물이 튀어 옷이 더러워 졌다. 다른 스님들은 다 괜찮은데 어떻게 된걸까 궁금해서 물어봤어. "어떻게 하면 옷을 더럽히지 않고 볼일을 볼수 있나요?" 라고 하니 이렇게 대답했어. "미분하거라."
사람들 참 예의 없군.....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적분편 구분구적법으로 설명하면 수포자 나올듯 ㄷㄷ
적분정의 리미트시그마
ㅋㅋ
구분구적법으로 설명해야 더 이해가 잘 되지 않나?
구분구적법 가지고 이러시네 ㅋㅋㅋㅋ
허허…
@@sean-cc1em 구분구적은 사실 발톱때만도 못하죠 ㅎㅎ
기울기를 알아가는 작업은 중요하죠
물론 역으로도 중요합니다
수수께기 미
어지러울 분
티끌 개
찾을 색
실마리 기
미분개색기 :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티끌만한 실마리를 찾는다.
배경음악 소리만 조금 줄여주시면 좋겠어요. ㅜㅜ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너무 소리가 크네요... 목소리도 좋으신데! ㅎㅎ 잘 보고 ㅣㅇㅆ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미쳤다.. 초등학교 수학 후 물리에 관심있어서 하다보니 수학도 해야겠다 해서 초딩수준으로 봤는데 감이 오네요 굿
뇌청소 했네요. 65살에 뇌청소. 고맙습니다.
진짜 설명 개깔끔하네여 섹시하다 섹시해
와ㅏㅏㅏ예비고1에게 이해시키는 당신은 천재이신가요
적분 원리도 빨리 해주세요 2년째 기다립니다
1:15
그랬다. '미분'의 정의는 바로
'변화를 아주 잘게 쪼개는 것', 즉, 접선의 기울기값을 치역으로 하는 함수, 즉, '도함수'를 구하는 것이다.
치역이겠죠ㅋㅋ
아 ㅋㅋㅋ 이걸 실수하네
지금 극대극소 배우는 중2인데 암기만 하고 넘어갔던 파트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시네요
극대 극소를 배우는데 미분을 암기만 하고 넘어간다라.... 혹시 그럴거면 왜 예습하시는지...?
@@ojuzhu 미분의 개념과 기본적인 내용은 알았지만 정확히 왜 x^n을 미분했을때 nx^(n-1)이 되는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었는데 여기서 완벽하게 이해했다는 뜻입니다. 그니까 미분 자체를 암기만 했다는게 아니라 그중 특정 부분을 암기했다는 뜻이에요
@@ojuzhu 그리고 진짜 왜 예습하는지 저도 의문... 근데 학원이 다 그렇죠 뭐...
@@user-go2dr3bi2s 그렇군요. 예습에 썩 긍정적이지 않지만, 배우실 거면 문제 풀이 중심이 아닌 시각적, 직관적인 이해를 중심으로, 이해할 수 없는 건 오랫동안 풀어나갈 궁금증으로 남길 수 있는 예습이 되길 바랄게요.
오늘도 개운하게 일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적분의 원리편은 언제 나오나요?
감사합니다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학교다닐때 이렇게 설명들었으면 내가 미적분 포기하지 않았을꺼다.
좋은 설명 감사
근데 수포자문과생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건 '왜 저 그래프상 한점의 기울기를 알고싶어하는가.'
미적분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별거 아닌데 어렵다 어렵다 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합니다. 미분은 문자 뜻 그대로 미세하게 무한 분해해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사실상 한 점에 무한 접근하게 됩니다. 물리의 기본입자처럼. 그게 극한값인 것이죠. 적분도 마찬가지로 더해 가면 되는 겁니다.
사람은 배워야 된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하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도 못 알아 들은 나는 수학 바보! 다시절망............
윈터편으로 읽고 잘못들어왔다가 잘 보고갑니다.
적분편도 빨리 보고싶어 지네요 ㄷㄷ
음악이 너무 웅장하니 이과분들 엄청 대단하신 분 같아... ㅋ
문과: 뭔 소리야?
학교다닐때는 죽어도 하기싫었는데
나이먹고보니 왜이렇게 재밌냐....
로지컬님 적분편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빨리내주세요ㅠㅠㅠ
노래가 말이랑 너무 박자가 잘 맞아요
2:46 a의 n승 - b의 n승 인수분해 하는 부분 틀린거 같은데요 a의 n-1승 다음에 a의 n-2승 × b 가 와야하지 않을까요?
앗 오타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왜 고등학교에서는 미.적분의 개념을 어렵게 설명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감사합니다.
로지칼님 영상보고 저도 공부 시작해볼까 합니다.
-게임폐인-
0:48에 x+h 가 아니라 x-h 아닌가요
외냐하면 이차함수 y=a(x-p)^2+q 일때
(X-p)는 양의 정수로 평행 이동 한것이잖아요
x점에서 x축방향으로 h 만큼 이동한 점이기 때문에 x+h가 맞습니당
처음 봤지만 형은 최고야
지나가던 중2 입니다 처음엔 이 영상을 보고 과연 내가 이해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영상 들어와서 보니까 이해가 정말 잘되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적분인가요?
Very EZ
와 고딩때 배운거 다시 기억나게 되었습니다. 잼있네요.
"이론은 쉽다. 하지만 이 문제도 그렇게 생각할까?"
원론적으로 설명하신게 맞는데, 너무 복잡한 것 같아 제가 나름대로 간략화 해보겠습니다.
한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가 미분값이라는 겁니다. dy/dx 말씀하신 x와 y가 같이 계속 줄어든다라고
가정했을때 만나는 형태는 점이겠죠 다시말해서 그 점이 " 한점에서의 접선의 기울기"라는 거죠
즉 미분값이라는 거죠. y=f(x) 함수입니다. 함수를 미분하면 f'(x)가 되겠죠.
f'(x)에서 x대신에 2를 대입하면 x는 2에서 순간 기울기를 알 수 있습니다.
고3미적분하고 보니까 진짜 졸ㄹ라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