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1살에 방광암 진단받고 수술받고 치료중. 삶의 많은 부분이 달라지니 강하다고 생각했던 멘탈도 많이 흔들림.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못먹고 잘때 편안히 못자고 소변 자주 매려워서 외출도 꺼려지는~평소엔 지극히 평범하게 누렸던것들이 이젠 그 무엇보다 특별하고 소중함. 70~80세까지 못살아도 되니 한 20년 아프지않고 주변사람들과 행복한 일상보내며 살고싶음.
진짜 슈카님 자체는 굉장히 수준높고 생각할만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데 채팅창은 하....... 슈카님 한 1년좀더전만 해도 채팅창도 재밌는 드립이 많거나 날카로운 통찰을 하는사람도 많았는데 요샌 진짜 채팅창에서 채팅치는게 그냥 생각없이 무조건반사로 그저 무언가를 혐오하는 채팅만 많음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Smari24 그니까 슈카가 하는건요. 세상의 이슈 트렌드를 분석해서 앞으로는 어떤 미래가 오니 어떤 투자를하고 어떤 대비를 해야한다라는 정보를 주는겁니다. 보고싶은 정보만 보면 편향된 시선을 가질테니까요. 구독하고 볼만한 채널입니다. 사람이 죽는 얘기가 아니라..그냥 이 또한 어떤 트렌드를 보여주는겁니다.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user-ql7hv2zs1v ㅁㅁㅁ-한가지 영상마다, 한 댓글을 써서 약 30군데에 paste 합니다. 그 후에는 답장하는 사람들에게만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의 댓글이 싫은면, 나의 닉 상징이 십자가이니까, 피하시기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영상주인이나 youtube에서는 나의 복붙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youtube로 다시 돌아오고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불평식의 댓글을 안 남겼으면 좋겠읍니다. 내가 이렇게 안하면 (당신도 안하면), 내 댓글 (당신 댓글도) 아무도 안 읽습니다. 당신도 한번 시도 헤보세요. 당신의 댓글에도 답장이 오기 시작합니다.
고학력자는 다른 나라에서 이민자가 와도 네이티브라는 강력한 무기로 싸울 수가 있는데, 저학력자들은 다른 나라에서 싼 값에 일할 수 있는 이민자 + 기본적으로 이민을 갈 만큼 진취적이고 건강한 사람 들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이민자들에게 밀리지.... 한국에도 곧 나타날 사회현상임
일단 우리나라는 서구권처럼 교육 단계부터 계급을 나누는 시스템이 아님 그리고 최저 임금법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무조건 줘야해서 자국민 대신 외국일을 우선 고용할 일이 절대 없음 네가 사업주라면 같은 돈 주고 한국인 고용할래? 외국인 노동자 고용할래? 애초에 가정 자체가 사회생활 1도 안해본 잼민이의 1차원적인 생각 그리고 외노자 중에서 월 300이상 벌어가는 애들 꽤 많다. 그런데 그런 일 하는 업종은 한국인은 얼씬도 안해 생각외로 3D업종의 한국인 전멸 현상은 오래됐고 월 200~250 벌지언정 3D업종에서 300~400받고 일할 사람은 없다. 그게 지금 우리나라 고용시장의 현실이야.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출산율 문제와 엮여서 더 큰 문제가 될거라고 봅니다. 20년 뒤에 4050이 된 중장년층이 자녀도 없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지옥같은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할 중요한 이유가 없어지는 셈이죠. 그 결과로 중장년층의 자살률 증가도 다른나라보다 훨씬 가파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살난 출산율을 보면 미래 세대 아이들도 걱정이지만, 출산을 포기한 채 중장년에 접어들 세대를 생각하면 더욱 두렵습니다. 사회 분위기 전체가 우울할 것 같아요..
현재 청년들이 부모세대 보다 못살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임. 현재 모든 교육이 과거 부모세대의 성공에 맞춰져있는게 제일 큰 문제임. 디지털, 재테크, 투자가 없던 시절 (개발된 물리적인 사업요소들이 부재하던 시절 - 어떤 분야던 개발되야 될 요소가 많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부족하던 시절)에 필요했던 교육이 아직까지도 강요되고 있는 것. 금융이나 창업,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교육이 청년들을 과거의 유산에 묶어두어 새로운 세대로 나아가질 못하게 함. 그 예시) 공무원 시험 보느라 창업, 개발, 투자할 청춘을 모조리 갖다 바치고 수백 수천대 일의 싸움을 함. -> 합격자를 제외한 나머지 수백 수천은 청춘 수년을 바치고도 실업상태. 합격자들은 물가상승에 비해 얼마 오르지 않은 소득을 갖게됨. -> 청춘 수 년을 쏟고, 수백수천의 경쟁률을 뚫고도 가족부양 능력에 한계를 경험하게 됨. - sns나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치와 부의 굴레 속에서 절대 누릴 수 없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 -> 사회가 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음.
맞는 말인데...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갈수록 사회의 변화 속도는 가속이 붙어왔고, 그 당시의 교육이 그 다음세대에게 딱 맞는 교육이기는 점점 어려워져왔을 거 같아.... 가령 20세기 한국인들은 대개가 농사짓는 걸 배우면서 자랐고, 산업화시대에 맞는 교육을 미리 받고 게다가 대학교육까지 받은 사람은 극소수이지. 많은 수는 농사나 짓지 뭘 학교를 다니냐는 분위기에서 초중고 정도의 교육을 받고 나와서 공장에 들어가든 해서 기술을 배우면서 살든가 하는 식이었겠지. 뭐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 4차혁명 시대가 된다면 이제 그런 생각도 의미없는 시절이 될 수도 있겠지. 그냥 기계의 처분을 바라면서 살게 될지도...
@@oui4843 그 때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잘되고 잘사는 것을 봤기 때문에 그 공식을 지금에도 대입시키는건데 그게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거야. 교육이란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되는 것도 사실이거든.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화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은거지.
과거 1960~IMF: 지금 겁나 힘들지만 노력하면 바로바로 성과가 나오고,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하루하루가 뭔가 모를 희망은 있음. 2010년 초반~ 현재: 지금 어느정도 문화생활도 누리고 살만은한데... 미래가 답이 없음. 인구수가 빠르게 폭락중이고.. 노력해도 극소수만 득을 보는 사회구조가 빠르게 고착화되고 있음. 결론 => 과거는 경제적으로 다같이 못살아서 문화생활도 제대로 못누리고 밥도 잘 못먹고 다니고 몸이 힘들었던 반면, 현재는 어느정도 다들 먹고 살만은 한데 내가 쏟는 노력과 발전에 대한 보상이 매우 미비하고 미래가 어두워서 심적으로 힘듦.. 이 차이가 아닐까요.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hwww1538 이미 민주주의 실패를 파시즘을 통해 맛 봤구만 뭘. 우리는 그냥 기존의 관념에다가 안전장치 좀 더 붙이고 살고 있는거임. 유사 이래로 완벽히 성공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이념이 없음. 모두가 삐걱이고 있고 거기서 제일 덜 삐걱이는 거 골라다가 살고 있는거지.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자원이 한정적이라 문제는 생길수밖에 없고, 이러다 못살겠다!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옛날 나치독일처럼 눈 돌아간 시민들이나 국가가 생기게 되고, 그럼 전쟁이 나는거임 딴데 죽여서 뺏어야 먹고사니까.. 결국 인구가 대폭 감소해서 문제를 또 뒤로 미루게 되거나 무기의 발전으로 아예 인류가 끝장날수도 있다고 봄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경제력이 강해짐 > 부의 강자들이 자신의 안녕을 위해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것을 연구 > 격차가 벌어짐 > 부자들은 투자대비 안정적인 것들이 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이들은 투자대비 리스크가 커짐 > 그격차는 큰 사건이 생기기전까지 계~~속 벌어짐. 다만 한국은 다들 교육수준이 다른나라에 비해 높아서 불만도 많고 해결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서 그래도 아직까지 잘해옴. 앞으로 문제 생겨도 어떻게든 해결 방법 찾을것이라고 개인적으로 믿음.
@@user-digv2886sv2t 많이 알아보시진 않았나보네요. 제가 캐나다 살고 있구요. 7년정도 살았고 내년이면 영주권 나올테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몇마디 얘기해드립니다. 첫번째로 아시아쪽 개발도상국은 인구가 많아서 이민 개빡십니다. 오히려 인구 적은 선진국 중에 대도시가 아니라면 그곳이 나을 정도구요. 두번째로 언어가 안되시면 적응하는데 엄청나게 힘드실거구요. 제가 인종차별은 안 당해봤지만 회사 입사하거나 사업할때 언어가 안되면 꺼려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개발도상국은 텃세가 더 심하구요. 세번째, 혼자서 이민온 사람중에 한국싫어서 나가는 사람들중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나와서 살다보면 생각보다 한국 좋거든요. 기술직에 언어 되시면 당연히 영어권 국가가 좋구요. 네번째, 친구 만나시는거 좋아하면 이민 다시 생각해보시구요. 음식 좋아하는데 요리 잘 못하셔도 생각해보시구요. 배달음식을 1주일에 한번 시켜드신다해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택배 2일 걸리면 빡친다 그러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돈만으로 사업 하겠다 하시면 개발도상국이 더 나을수 있지만 그정도면 투자만하고 한국 사시는게 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긴 그정도면 어느 나라에 사셔도 좋지요.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진짜 양극화 문제 어떡할거냐 답이 안나온다. 이대로 가다가는 더 심해질텐데 이거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지구적 문제이고 기후온난화 따위는 저리가라 정도의 최고 심각한 문제인데 솔직히 나조차도 기득권 철밥통 되는순간 아몰랑 될거 같아 참 거시기 하다. 진짜 세상은 왜이렇게 생겨먹은것인가 10r적같네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user-zo5yb9bv5s 그일을 외노자에게 돌리면 그 일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고 니들 이돈에 이거 하기 싫음 말어 외노자쓰면되 굳이 비싼돈 주고 내국인 안쓴다 이런 식이 될건데 예전 수중용접도 고된일이지만 페이가 그 고된만큼 보상해주니 할려고한 사람이 많았던 만큼 막상 기피되는 위험한 혹은 더러운 일이라도 그만큼 노동자의 대우가 받춰준다면 결코 내국인들이 안하려 하지 않겠죠
@@user-zo5yb9bv5s 이상하게 공격적이네 니가 답글단 글작성자 생각이 이러신갑다 느낌으로 쓴건데 개소리라니; 사람이 단일화 된 객체도 아니고 각각의 상황에 따라 고된 일을 하는 사람이 생길건데 그 고된 일이 상응하는 댓가가 따라온다면 하고싶은 사람이 처음부터 크게 많진 않더라도 하는 사람들이 생길거고 그중에 사람들 사이에서 그 직무가 나쁘지 않다고 말이 나온다면 결혼도 포기하는데 안하겠나 라고 생각하는거지 그걸 가지고 헐뜯나...사람이 왜그리 꼬였냐 그리고 너가 적은 일들이 올라봐야 얼마나 오른다고라고 했지만 미래일을 너가 어떻게 다 알겠냐
매 세대마다 안 힘든 적 없고, 모든 세대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좋기만한 시대? 그런거 없었어요. 심지어 우리 할머니 세대는 전쟁을 겪은 세대고 힘들다고 탓하기만 하면서 살아갈 순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조건 속에서도 눈을 빛내며 전진하는 사람 있고, 같은 조건이라도 스스로의 한계에 갇혀 못 가진 것만 바라보며 탓하며 사는 사람 있습니다. 스스로 성취하는 삶을 살아야 매 순간의 삶이 소중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성취는 남이 가져다주는게 아니에요. 부의 양극화를 보며 박탈감 느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야말로 내 의지에 따라 계층이 바뀔 수 있는 사회와 그런 환경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self-pity(불쌍히 여김)하지 마시고 self-compassion(다독거림)하며 살아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효용극대화를 추구하고 대부분은 효용=이익이라 어쩔수 없음ㅋㅋ 거의 모든 사람이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가능한 수단을 전부 동원하고, 이 의지들이 서로 정면으로 충돌하니 결국 경제력이든 폭력이든 권력이든 힘이 더 강한 사람이 더 많은 결과물을 차지하게 되고, 그게 더 강한 힘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이 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음....
@베충이처형 아오지 탄광 5년 갔다와서 뭐든지 할 수있을것 같은 의욕이 엄청나더라도 회사에서 면접보면.. 음 스펙이 없네요? 음 기술이 없네요.. 의욕만 있다고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경쟁자들은 벌써 석박사 땄는데 5년간 아오지탄광 다녀오셨세요? 네 .. 나가주세요 이러는게 문제라는거임... 요새 누가 의욕으로 뽑나? 시험성적이나 스펙, 직무 경력으로 뽑지..
@베충이처형 수준이란게 뭔대? 기업에서 학벌, 스펙같은 채용 기준을 명확하게 공시한적 있음? 대충 4년제이상, 영어시험점수가 있는자 라고만 해 놓으니까 너도 나도 지원하는거지.. 대기업 합격자들도 보면 지거국, 수도권 대학 그냥 토익, 오픽 정도로만 합격한 사람도 있고 자격증 없이도 직무경험으로도 합격하기도 하고 스펙이 많아도 인적성 시험에서 떨어지거나 면접에서 실수해서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니까 대다수 취준생들은 대기업 중소기업 가리지 않고 넣는 추세요. 일자리는 한정되있고 경쟁자는 넘처나니 취업이 쉽게되니? 의욕타령 노력타령 좀 그만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길을 못보여준 교육시스템과 기성세대들이 문제지 아오지탄광 같은 소리하네... 본인은 다녀오시고 하는소리인가.. 본인 양심이나 챙기시길..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nice1891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위에 통계에서 보듯이 대학 진학하지 않은 사람은 이전보다 더 가난해지는 비율이 40%가 넘어가는데 비교가 됩니까. 지금 말씀하시는건 '미국 살인사건의 절반이 흑인에 의해 일어난다' 라는 통계를 제시하니까 아닌데? 백인도 살인사건 일으키는데? 하는거랑 같은데, 말하고자 하는 논점을 보시기 바랍니다.
@@kalsairsa4137 서로가 서로의 힘든 점을 몰라서 그래요. 이전 세대는 굶기도 했고 독재와 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지금의 민주주의와 굶지않고 사는게 당연한 사람들입니다. 서로가 생각하는 힘든 점이 다른거에요. 당장의 민주주의나 배고픔보다 더 나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게 지금 세대의 문제입니다. 최악의 출산율과 실업률이 엄청난 시대이고 경제성장은 멈추었고 산업의 구조가 바뀌면서 미래를 예측하기 더 어려워졌죠. 더 이상 예전 어른들이 말하는 공부하면 성공한다의 시대는 지났고 공부를 잘한다의 기준도 바뀌었습니다. 대학은 누구나 가는곳이 되었으며 스펙은 나도 쌓지만 옆에 사람들도 쌓아서 결국 제자리걸음이죠. 이렇게 경쟁을 해도 대부분은 상위권이 아닌 평균적인 사람이 됩니다. 부모시대의 평균은 그래도 '현관만 내꺼고 집은 은행거야' 이런 말을 하는건데 지금은 전세로 들어가서 '현관만 내 전세고 나머지는 은행 전세야' 이런 시대로 바뀌었죠. 노후를 생각하면 더 암울한게 현실입니다. 주거는 늙어서 시골로 간다고 하더라도 현재 지방의 인구감소 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안전과 건강 생각을 안하는건 불가능한데 병원 등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부족하다면 더 살기는 힘들겠죠.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나는것도 하나의 문제입니다. 정년퇴직을 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한다고 하더라도 주식, 부동산, 연금 등으로 불로소득을 만들어 둔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은퇴후의 자금도 부족할게 당연하니까요.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어른들이 아무리 학생들보고 그때가 좋은거라고 이야기해도 학생들이 힘든게 사라지지는 않는것처럼요. 그래도 더 나은 미래가 생기고 후손들은 더 나은 세상에서 살면 좋겠네요.
@@kalsairsa4137 인간이라는 생물이 언제나 본인의 가치관과 인생으로 무언가를 판단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작성한 부분입니다.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들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그들이 차지한 부에만 눈이가고 반대로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하게 누리는 부분들에 눈이 갈거고요. 무지함도 하나의 죄라면 죄고 노력이 부족한것도 죄라면 죄겠죠. 그저 젊은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인생도 짧게 살아본 대학생이 적은 글입니다. 그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더 현명해지고 노력하는법도 깨달을 겁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써 그저 시대가 다른거고 이들도 바뀔거라고 조금은 넓은 마음으로 후배들을 봐주시면 좋겠어요. 짧은 생각으로 휘갈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난하지만 행복할 수는 있습니다. 가난하다고 멸시받는 순간부터 불행을 느끼기 시작하지요. 빈부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빈부격차로 인해 차별받는것이 삶을 힘들게 해요. 차별이 계속되면 삶을 포기하든지 사회를 파괴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쪽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그나마 총기 소유가 어려워서 사망율이 낮은 것. 영화. 기생충의 주제가 전 지구적으로 언급된 이유.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user-dv3mh9sf4b 과연 그걸 누린다고 봐야할지??? 부자들이 세금안내면 그 세금 안낸돈으로 자본을 더불릴테고,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지고, 한번 하위계층으로 추락하면 다시올라오기 힘든 사회가 될텐데요?? 자본주의의 근간은 경쟁인데, 경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오면 과연 자본주의가 건강하게 잘 돌아갈까요? 그런점에서 국가가 부자에게 세금을 더거두는건 자본주의를 원할하게 돌아가게 하도록 역할을 하는것 뿐이고 이게 누리는 거라고 보기는 힘들죠. 쉽게 생각해보죠. 모바일게임에서 무과금이 현질겁나 하는사람을 아무리 시간투자하고 노력해도 따라잡을수 없다면 그 게임을 할까요..?? 결국 무과금 유저는 그 게임을 접겠죠. 그리고 무과금유저가 접음으로써 결국에는 고인물들만 남겠죠? 과연 그게임이 제대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결국 최소한 모두가 경쟁할 수 있고 상류층으로 올라갈수 있다는 희망은 버리지 않도록 할 수 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Приколы
남의 일이 아니예요..... 지금 양산되는 일자리 대부분 비정규직 수명연장에 불과한 부실한 일자리임...
작년 41살에 방광암 진단받고 수술받고 치료중. 삶의 많은 부분이 달라지니 강하다고 생각했던 멘탈도 많이 흔들림. 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못먹고 잘때 편안히 못자고 소변 자주 매려워서 외출도 꺼려지는~평소엔 지극히 평범하게 누렸던것들이 이젠 그 무엇보다 특별하고 소중함. 70~80세까지 못살아도 되니 한 20년 아프지않고 주변사람들과 행복한 일상보내며 살고싶음.
장동민이랑 동갑?
행복하세요~😊
아재 꼭 완치하쇼..
@@user-ur9gc1vu2r 나는? 나도 우울증 있는데..
저도 나이가 들어서야 건강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ㅠ.ㅠ
건강 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슈카님 자체는 굉장히 수준높고 생각할만한 이야기를 풀어내시는데 채팅창은 하.......
슈카님 한 1년좀더전만 해도 채팅창도 재밌는 드립이 많거나 날카로운 통찰을 하는사람도 많았는데
요샌 진짜 채팅창에서 채팅치는게 그냥 생각없이 무조건반사로 그저 무언가를 혐오하는 채팅만 많음
파블로프의 댕댕이마냥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슈카형은 흥미 위주가 아닌 꼭 알아야 할 사회문제의 구석구석을 짚어주는게 진짜 대단함.. 그것도 자기스타일로 절대 안지루하게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그냥 ‘슈카’라는 장르를 만든느낌
흥미 위주 맞는데..
근데 사람 죽는 얘기는 저는 흥미가 없어서... 여러분들은 흥미가 있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인정이요 ㅋ
@@a3nka78a 주변에보면 꼭 말을 이렇게 하는 애들 있음
@@Smari24 그니까 슈카가 하는건요. 세상의 이슈 트렌드를 분석해서 앞으로는 어떤 미래가 오니 어떤 투자를하고 어떤 대비를 해야한다라는 정보를 주는겁니다.
보고싶은 정보만 보면 편향된 시선을 가질테니까요. 구독하고 볼만한 채널입니다. 사람이 죽는 얘기가 아니라..그냥 이 또한 어떤 트렌드를 보여주는겁니다.
슈카형이 소개한 책의 저자:
앵거스 디턴//경제학박사, 노벨경제학상 수상, 프린스턴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빈곤, 빈부격차 등을 경제학적 시각으로 연구
지금 한국의 2030 세대가 10년후 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거네...
지금 2030 세대가 격고 공감하는 내용이잔아...
채팅만봐도 어? 아? 난가? 다들 이러는데
차이점은 저기 나오는 미국 장년층은 20~30대때 잘살았다는점..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user-ql7hv2zs1v ㅁㅁㅁ-한가지 영상마다, 한 댓글을 써서 약 30군데에 paste 합니다. 그 후에는 답장하는 사람들에게만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나의 댓글이 싫은면, 나의 닉 상징이 십자가이니까, 피하시기 아주 쉽습니다. 그리고 영상주인이나 youtube에서는 나의 복붙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youtube로 다시 돌아오고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불평식의 댓글을 안 남겼으면 좋겠읍니다. 내가 이렇게 안하면 (당신도 안하면), 내 댓글 (당신 댓글도) 아무도 안 읽습니다. 당신도 한번 시도 헤보세요. 당신의 댓글에도 답장이 오기 시작합니다.
미국 저학력 백인들, 저소득이 아니더라도 첫째, 의료보험제도가 너무 열악합니다. 정말 병을 키워 죽든지 병원비로 파산하든지 입니다. 한국에서의 소득 격차에서 오는 갈등은 상대적 박탈감이지만 미국은 기본적인 생존의문제입니다.
근데 의료보험제도가 열악한게 사실 정상적인 사회죠.
@@deadChannel44446 뭔 개소리예요
@@honey_combo 환자때문에 조뺑이치는 간호사분들은 안불쌍하고요?
@@deadChannel44446 무슨 거창한 의견인줄 알았는데 대답하는 게 겨우 그 수준임?
@@deadChannel44446 비정상적인 사회겠죠
사회 이야기 나올때마다 채팅창 곱창나는거 보면 지금 위기신호인게 보이네요
고학력자는 다른 나라에서 이민자가 와도 네이티브라는 강력한 무기로 싸울 수가 있는데,
저학력자들은 다른 나라에서 싼 값에 일할 수 있는 이민자 + 기본적으로 이민을 갈 만큼 진취적이고 건강한 사람
들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이민자들에게 밀리지....
한국에도 곧 나타날 사회현상임
단순히 고저로 나누기엔 한국은 죄다 고학력자라 고학력자끼리도 엄청난 경쟁을 해야하니 출구가 안보임..
근데...솔직히 한국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기본 스탯이 훨씬 높아서 별로 걱정안됨
@@Nani...nandagore ㅇㄱㄹㅇ 외국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영화나 미드에 나오는얘들이 사기스탯이지 실제 가서보면 나사빠진얘들 ㅈㄴ많음. 진짜 저능아인가 싶기도하고 단순무식한얘들이 70프로이상임. 이성이 좀 딸리는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짐승같은 느낌임
일단 우리나라는 서구권처럼 교육 단계부터 계급을 나누는 시스템이 아님
그리고 최저 임금법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무조건 줘야해서 자국민 대신 외국일을 우선 고용할
일이 절대 없음
네가 사업주라면 같은 돈 주고 한국인 고용할래? 외국인 노동자 고용할래?
애초에 가정 자체가 사회생활 1도 안해본 잼민이의 1차원적인 생각
그리고 외노자 중에서 월 300이상 벌어가는 애들 꽤 많다.
그런데 그런 일 하는 업종은 한국인은 얼씬도 안해
생각외로 3D업종의 한국인 전멸 현상은 오래됐고 월 200~250 벌지언정 3D업종에서 300~400받고
일할 사람은 없다. 그게 지금 우리나라 고용시장의 현실이야.
@@gaon1405 지금 사회생활 10년차인데 저보고 잼민이라 하심? ㅎㅎ...
헬조선이 아니라 헬지구였어...
이민 해봤자 지옥에서 떠나면 다른 지옥으로 올뿐이지
탈지구가 답이다!....답일까?
@@BaneQuaker 화성으로 갈끄니까아~
인구 3분의 1줄어도 지구는 정화작용으로 더 깨끗해짐. 사람관점으로 보면 잔인하지만 지구 입장에서는 깨끗해지는 일.
서민들한테는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다라는게 적용되는건가 싶음 더 안좋아질건 많아도 나아질 요소는 그닥이긴할듯
우리나라는 미국과는 달리 고학력자가 많은 대신 주택보유 여부로 양극화가 점점 심해질듯
고학력자가 많지만 고학력자고 인정 받는 사람 비율은 미국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중산층은 무너져가고...어라?
@@Taesu0327 공산화의 시작 = 중산층을 무너뜨리는것부터..
고학력이라는건 상대적인 개념이죠. 수도권 대학에서 적어도 석사 학위는 따야 고학력자 얘기 듣는 나라인데
자신이 고학력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Elaine69853 미국이 공산화 되는중이노...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출산율 문제와 엮여서 더 큰 문제가 될거라고 봅니다. 20년 뒤에 4050이 된 중장년층이 자녀도 없는 경우가 많을테니까요. 지옥같은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아 남아야할 중요한 이유가 없어지는 셈이죠. 그 결과로 중장년층의 자살률 증가도 다른나라보다 훨씬 가파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살난 출산율을 보면 미래 세대 아이들도 걱정이지만, 출산을 포기한 채 중장년에 접어들 세대를 생각하면 더욱 두렵습니다. 사회 분위기 전체가 우울할 것 같아요..
안락사 합법이 답입니다
일단 달러원 2,000원 육박할정도까지 올라갈수도 있겠네요
@@user-pi8dp2nl9f 감당할만한 재원은 있고?
아 나도 진짜 애들때매 산다요.
돈도 잘벌고 열심히는 사는데 자꾸 죽고싶은게 왜그런지 뭔가 사는게 의미가 없달까..
끊임없이 굴러가는 쳇바퀴같이 ..
힘듬을 참고 가기에 해피함이 없어...
현재 청년들이 부모세대 보다 못살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임. 현재 모든 교육이 과거 부모세대의 성공에 맞춰져있는게 제일 큰 문제임. 디지털, 재테크, 투자가 없던 시절 (개발된 물리적인 사업요소들이 부재하던 시절 - 어떤 분야던 개발되야 될 요소가 많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부족하던 시절)에 필요했던 교육이 아직까지도 강요되고 있는 것. 금융이나 창업,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은 교육이 청년들을 과거의 유산에 묶어두어 새로운 세대로 나아가질 못하게 함. 그 예시) 공무원 시험 보느라 창업, 개발, 투자할 청춘을 모조리 갖다 바치고 수백 수천대 일의 싸움을 함. -> 합격자를 제외한 나머지 수백 수천은 청춘 수년을 바치고도 실업상태. 합격자들은 물가상승에 비해 얼마 오르지 않은 소득을 갖게됨. -> 청춘 수 년을 쏟고, 수백수천의 경쟁률을 뚫고도 가족부양 능력에 한계를 경험하게 됨. - sns나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치와 부의 굴레 속에서 절대 누릴 수 없는 것을 뼈저리게 느낌 -> 사회가 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음.
맞는 말인데... 근데 또 어떻게 생각해보면 갈수록 사회의 변화 속도는 가속이 붙어왔고, 그 당시의 교육이 그 다음세대에게 딱 맞는 교육이기는 점점 어려워져왔을 거 같아....
가령 20세기 한국인들은 대개가 농사짓는 걸 배우면서 자랐고, 산업화시대에 맞는 교육을 미리 받고 게다가 대학교육까지 받은 사람은 극소수이지. 많은 수는 농사나 짓지 뭘 학교를 다니냐는 분위기에서 초중고 정도의 교육을 받고 나와서 공장에 들어가든 해서 기술을 배우면서 살든가 하는 식이었겠지.
뭐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 4차혁명 시대가 된다면 이제 그런 생각도 의미없는 시절이 될 수도 있겠지. 그냥 기계의 처분을 바라면서 살게 될지도...
@@oui4843 이게 맞는 말인게 학문이 정립되어 가르치는 커리큘럼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새로운 학문이 만들어지는 속도보다 느림
@@oui4843 그 때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잘되고 잘사는 것을 봤기 때문에 그 공식을 지금에도 대입시키는건데 그게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거야. 교육이란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되는 것도 사실이거든.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을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화에 뛰어들기는 쉽지 않은거지.
벌써 친한 친구 두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 함
의미있는 삶을 살았다면 나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자
헉, 혹시 나이가...
좋은말씀 부정적인 댓글만 보다가 정상적인 댓글도 보이넹
대부분은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삶은 원래 의미가 없어요. 의미를 부여해 보려고 노력하는거지
의미없는삶은..
지금 우리나라도 과거 아버지 어머니만큼의 생활을 자식들이 하지 못할 가능성이 너무 커보임. 지금 청년층들도 그래서 결혼을 안하는 거라고 보이고...
@발터모델 22년 인구증가 예측됨 이유는 외국인 수 증가...현제 이미 300 만 유입 이라는 뜻 인가요?
생활수준은 압도적으로 자식들이 높습니다. 성장률이 낮은거
과거 세대 어땠는데 ㅋㅋ 아무리 지금이 어렵다고 해도 애가 죽을지 계속살지 몰라 출생신고마저 미루던 그 시절에는 못 비빔
과거 1960~IMF: 지금 겁나 힘들지만 노력하면 바로바로 성과가 나오고, 성장하는게 느껴져서 하루하루가 뭔가 모를 희망은 있음.
2010년 초반~ 현재: 지금 어느정도 문화생활도 누리고 살만은한데... 미래가 답이 없음. 인구수가 빠르게 폭락중이고.. 노력해도 극소수만 득을 보는 사회구조가 빠르게 고착화되고 있음.
결론 => 과거는 경제적으로 다같이 못살아서 문화생활도 제대로 못누리고 밥도 잘 못먹고 다니고 몸이 힘들었던 반면, 현재는 어느정도 다들 먹고 살만은 한데 내가 쏟는 노력과 발전에 대한 보상이 매우 미비하고 미래가 어두워서 심적으로 힘듦.. 이 차이가 아닐까요.
@@Sigmar-guide-us 내 아들만 해도 그렇네요..인생관이 삶을 즐기는 방식이 다름
결굴 모든것의 결실은 40대에 드러난다는 거군요. 후회없는 2 30대를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이글보고 공부자극되고 갑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살아야지
후회없이 20대 30대를 보내서 40대에 병이 나타나는거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수십년전 후진국이 었으니까 20 30대가 더 잘느낄듯
@@yosephjo5120 실력을 길러야 고생하지않고도 편히살수있는거 아닐까요? 40대 병이면 돈으로 충분히 고치지 우리나라에선
@@user-lp6fg3ct4c 대신 빡시게 일해도 치료받을 돈이 없다면 그 박탈감의 굴레에 빠지지 않을까요?
짱구는 못말려의 어른제국의 역습보면서 어릴때는 아무 감흥이없었는데 점점더 공감가는듯... 우리가 생각하는 21세기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어게인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jesuspleasesaveme5965 ㅁㅁㅁ = 김정은?
death of despair: "절망사" 절망으로 인한 죽음
깔끔하네요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Deaths of despair 절망으로 죽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death가 아니라 deaths
@@Gideonpky ㅁㅁㅁ-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단수가 아닌 복수인것 외에는 아직은 다른 뜻은 모르겠는데요.
그냥 전세계 나라들은 다 비슷하게 겪는중인가봄.
전쟁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지.. 전쟁나서 다 뒤집어지든지 해야 되는데 평화가 너무 오래되서 있는 사람들이 스노우볼을 너무 오래 굴리는듯
@@user-rv9hm6fu9j 625를 겪은 고 박완서 작가닝께서는 다시 전쟁을 겪으라고 한다면 그냥 자살하겠다고 자주 말씀하실 정도로 전쟁은 살아남은 사람들에게도 아물지 못하는 상처를 남긴다고 해요.
@@user-rv9hm6fu9j 전쟁 나면 제일 먼저죽는 건 개인일텐데...님이 뭔 수로 살아남을 수 있으실 것 같나요? 혼자 죽기 두렵다고 헛소리 장황하게 늘어놓으시지 말기 바랍니다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니까.. 너무 욕하지 마라
@@user-rv9hm6fu9j 사실 이게맞음
전쟁의 순기능은 말하길 꺼려서
잘 안나오는 주제이긴 한데
슈카월드 특)시청하기 귀찮은데 틀면 꿀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걸 보면 미국이건 일본 사회건 앞서 나간 선진국 사회의 현 문제를 잘 진단해야 우리의 현실 문제 해결에도 적용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jesuspleasesaveme5965 미국은 평등, 복지 차원에서 한번도 정점에 근접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몸 상태로 오래 사는 거면 몰라도 다 늙어서 골골대는 몸으로 오랫동안 사는 건 끔찍한 일이야......
음식조절 운동하세요
진짜 나 하나 키울려고 빚 갚으면서 고되게 살아오신 저희 부모님. 지금은 남 부럽지 않은 삶과 환경에 살고 있지만 주변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 부모님께 감사하면서도 이 사회가 너무가 안타깝습니다. 꼭 제가 성공해서 편한 것보단 정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이 될게요...
짝짝짝~ 대견하네요^^ 부모님이 뿌듯하시겠어요! 그 마음 변치 않으시길~ 화이팅!!
@@user-kq4vl8yc8h 응원 감사합니다. 큰 사람이 돼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습니다
도망친대학생ㅋㅋㅋㅠㅠ
아니요
성공해서 편히 사세요
화이팅!
일자리가 안정적이고 보편화된 교육의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할듯.
생활이 불안정하면 삶의 행복하지않다
채팅 수준..
라이브때 너무 심해서 슈카님이 아니 그만 좀 싸우고.. 라고 욱 하다가 삼켰었음.
현타 왔을듯 ㅎ
모든 연령대가 위기... 인류의 위기구나 ㅠㅠ
산업혁명시절 노동자가 여기오면
어휴 후손들 뭐하는 거야 배불러터졌구만
이럴거같군요
조명 대상이 바뀐거같은데요
@@tkfka13213 19세기 시절이요???
산업혁명시절 공장 노동자들 아동 노동자출신일껀데 그들역시 졸라 괴로웠겠죠
그러나 그때는 조명받지도 않았겠죠
성범죄만 봐도 예전엔 가해자가 목소리 힘줬는데 이젠 바뀌었죠 피해자들에게 조명을 주기시작했죠
그시절에는 지금보다 더했죠
문제는 이전세대보다 낫지않다는 거죠
@@tkfka13213 두번째 대댓글은 맞는 말씀 하셨는데, 첫번째 대댓글은 제 의견과는 살짝 다릅니다.
@@D0RASIMA 여기서 피드백받고 다듬어지는거죠
오래만 살아서 뭐해.... 벌이가 하나도 없고 십년 이십년 더 살면 그대로 아사할거 같음... 노인자살 이해가... 내미래같기도 하고...
근데10대 자살률이 높아지는건 너무 슬프다 아가들ㅠ
10대 자살률 oecd평균인데 개오바 하는거임
@@user-rr4mh4rm8h 그렇다라기엔 10대에 범죄를 저지르는 애들은 대부분 양아치고 학업, 학교폭력으로 고통을 안받음 결국엔 자살하는 애들은 학업스트레스, 또는 이런 양아치들에게 학교폭력 받는 애들이 자살하지
@@user-rr4mh4rm8h 소년법 폐지해야하지 않겠음? 중범죄를 저지르는 아이들을 너무 너그럽게 처우하는 것도 어떤 측면에선 방임이라고 생각함.
물론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불행한 건 사실
@@user-rr4mh4rm8h 소년들의 중범죄가 일어나면 사회의 어떤 부분을 반성해야 하나요?
걔들은 촉법 믿고 나대는데
@@user-rz5dk3lb1e 법도 사회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부는 늘어났지만 그 분배가 제대로 되지않아 일부에 편중된 결과입니다. 불평등의 댓가 입니다.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미국의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지적한대로 이 불평등이 계속된다면 민주주의의 심각한 위협이 될 겁니다.
@@hwww1538 이미 민주주의 실패를 파시즘을 통해 맛 봤구만 뭘. 우리는 그냥 기존의 관념에다가 안전장치 좀 더 붙이고 살고 있는거임. 유사 이래로 완벽히 성공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이념이 없음. 모두가 삐걱이고 있고 거기서 제일 덜 삐걱이는 거 골라다가 살고 있는거지.
@@hwww1538 정답은 없음
모든 이론이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음
그중에 가장 단점이 적은 놈으로 체제를 유지하는 거지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제가 가장 합리적인 사회는 독일이라 생각합니다. 의원내각제와 거기에 대응하는 토론 문화, 개인 성공에 집착이 과하지 않아,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 괜히 GDP 5위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user-yf5ue6uv8x 팩트: 독일은 최저임금도 없고, 복지 때문에 자산 수치 격차가 겁나게 심해서 실질적으로 빈부격차 아니 거의 신분제 급으로 계층이동이 불가능함
슈카형은 항상 웃음이 있으면서도, 사회에 대한 마음이 느껴짐
형 오늘도 설거지 유익하게했습니다
ㄹㅇ 설거지 하면서 보면 개꿀입니다 슈잘알 ㅇㅈㅇㅈ
나만 그런줄 알았네ㅋㅋㅋㅋ
@@wookmon0914 ㅋㅋㅋ설거지가 즐거워요
자원이 한정적이라 문제는 생길수밖에 없고, 이러다 못살겠다!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옛날 나치독일처럼 눈 돌아간 시민들이나 국가가 생기게 되고, 그럼 전쟁이 나는거임 딴데 죽여서 뺏어야 먹고사니까.. 결국 인구가 대폭 감소해서 문제를 또 뒤로 미루게 되거나 무기의 발전으로 아예 인류가 끝장날수도 있다고 봄
이거보고 더 알고 싶어서 책샀어욬ㅋㅋㅋ 슬프게도 번역이 없던데... 역시 슈카월드 지식보고가 남다르네요
진짜말잘하네요....
슈카 식x분이랑 아오지탄광 얘기하던 게 어제같은데.. 벌써 150만 ㄷㄷ 그 때도 재밌었는데 역시 시대를 타니 성공하는구나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여..
노력엄청하잖아요 준비하는컨텐츠보셈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지금 20-30 세대의 미래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투표 잘 좀 하자
뽑을 애들이 없는데요.
@@user-ge1qj7xh6f 저새끼는 절대 안되야 되는 놈이다 제외 하고 아무나 뽑으세요 나오는 놈들 중에 절대 절대 뽑을 놈 없음
@@user-ge1qj7xh6f 투표는 최악을 막기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
@@sjwclover기호 23번 김한철을 뽑아주신다면 기성세대에게 현 시대 사회문제의 책임을 물어 최소한의 복지만 남기고 기성세대 대상 복지를 전부 철폐한 뒤 젊은 세대와 국가의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user-ge1qj7xh6f 그래도 기존 기득권 정당 아닌곳 찍는 사람이 많아지면 지금 기득권들이 위험한걸 인지하겠죠
미국의 의료시스템도 원인의 하나 겠네요.
죽음을 방치하진않아요
치료를 선택하면 빚잔치하게 되니 문제죠..
@@hololo1452 죽음은 방치하지않죠 돈이 없어서 온갖 크고 작은 질병과 부상을 방치해서 그렇지..
@@hololo1452 저긴 의사 진단 제대로 받으려면 우리나라 돈의 수십배는 깨집니다. 의료보험은 우리나라가 그나마 잘 된 것중 하나에요.
@@hololo1452 ㅎ...죽음과 평생을 통해, 자식에게도 물려야 할수도 있는 갚지 못하는 빚이 거래되는거죠
원래 사는 게 힘듭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힘냅시다!
이게 남의 일이 아니라는게 더 공포다;;;
딱 지금 2ㅡ30대 미래같은데...
취업어렵고..
@@user-joyew31jzwqi56 타이머는 어떻게
@@user-joyew31jzwqi56 얼른가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미국 이야기지만 왜 한국 이야기 같을까...
천조국 세계패권국이라 언론이 펌프질할텐데
자괴감이 더 크겠죠.
경제 규모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미국의 축소판이나 다름 없습니다.
수많은 부분에서 미국을 그대로 따왔죠...
오히려 안 좋은 부분은 미국보다 더 심합니다.
단 미국의 자유나 다양성은 하나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격차없는 곳이 있을까요
@@user-fj1wt2ni5b ㅇㄱㄹㅇ 지금도 물가가 미쳐날뛰는데 미래에는 얼마나 날뛸지...ㅠㅠ
가장의 권위는 낮아졌는데 요구는 그대로...
이쯤되면 행복의기준을 낮춰야겠다..
돈많이벌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거?
아니 그냥 나만 건강하고 하고싶은거 다는못하지만 가능한선에서 하면서살고
이게 답인가... 슬프다
경제력이 강해짐 > 부의 강자들이 자신의 안녕을 위해 대대손손 잘먹고 잘살것을 연구 > 격차가 벌어짐 > 부자들은 투자대비 안정적인 것들이 늘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이들은 투자대비 리스크가 커짐 > 그격차는 큰 사건이 생기기전까지 계~~속 벌어짐.
다만 한국은 다들 교육수준이 다른나라에 비해 높아서 불만도 많고 해결점을 찾으려고 노력해서 그래도 아직까지 잘해옴. 앞으로 문제 생겨도 어떻게든 해결 방법 찾을것이라고 개인적으로 믿음.
오! 멋지다
한국은 그 괴리를 저출산으로 대응함
불쌍한...
다른 나라였으면 엎었지
@@user-digv2886sv2t 님이 말만하는 사람이 아니라 앞장서서 엎으시면 정말 멋질듯! 응원합니다!
@@Creative_Moon ㅋ ielts 해서 플랜B 이민준비중 선진국은 빡세서 중진국 정도로 목표
@@user-digv2886sv2t 많이 알아보시진 않았나보네요. 제가 캐나다 살고 있구요. 7년정도 살았고 내년이면 영주권 나올테지만 경험을 바탕으로 몇마디 얘기해드립니다.
첫번째로 아시아쪽 개발도상국은 인구가 많아서 이민 개빡십니다. 오히려 인구 적은 선진국 중에 대도시가 아니라면 그곳이 나을 정도구요.
두번째로 언어가 안되시면 적응하는데 엄청나게 힘드실거구요. 제가 인종차별은 안 당해봤지만 회사 입사하거나 사업할때 언어가 안되면 꺼려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개발도상국은 텃세가 더 심하구요.
세번째, 혼자서 이민온 사람중에 한국싫어서 나가는 사람들중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나와서 살다보면 생각보다 한국 좋거든요. 기술직에 언어 되시면 당연히 영어권 국가가 좋구요.
네번째, 친구 만나시는거 좋아하면 이민 다시 생각해보시구요. 음식 좋아하는데 요리 잘 못하셔도 생각해보시구요. 배달음식을 1주일에 한번 시켜드신다해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택배 2일 걸리면 빡친다 그러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돈만으로 사업 하겠다 하시면 개발도상국이 더 나을수 있지만 그정도면 투자만하고 한국 사시는게 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긴 그정도면 어느 나라에 사셔도 좋지요.
무섭고 두렵다,,, ㅜ
오늘 주제 넘나 충격적,,,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진짜 양극화 문제 어떡할거냐 답이 안나온다. 이대로 가다가는 더 심해질텐데 이거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지구적 문제이고 기후온난화 따위는 저리가라 정도의 최고 심각한 문제인데 솔직히 나조차도 기득권 철밥통 되는순간 아몰랑 될거 같아 참 거시기 하다. 진짜 세상은 왜이렇게 생겨먹은것인가 10r적같네
전쟁같은거 한번은 날걸? 지금 분위기 슬슬 잡히는 중이라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20대인데 고혈압... 영상보다가 울었습니다
건강 되찾으시길...
체질개선이 필요하겠네요 홧팅
요 브라더. 나도 30부터 고혈압이 왔는데 암튼 잘 이겨내자구요.
암튼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음식 먹으면서.
아직도 원인을 찾진 못했지만 일단 개선 할수 있는거 부터 해보자구요.
힘내요!
힘내세요
저도...
이런 삶에 대한 주제 너무 좋아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중년때 자살하지 말아야지
종교계에서 이야기들 하죠 우리는 죄인으로 이 세상에 내려온 거라고(저는 비종교인이지만 이렇게 들었음) 그게 맞는 거 같아요 근데 또 죽으려니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까봐 못 죽겠고 그러네요 그래도 세상에 감사할 것들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네요
부의 편중이 문제일까, 사람이 너무 많은걸까? 우린 진정 먹물 좀 먹었다고 허영심에 차서 징징대는 것 뿐인걸까?
몇몇국가 소수가 힘들다 하면 패배자들에 울음일수도 있지만 많은국가 다수의 인원들이 이러는거 보면 문제가 있는게맞는듯ㅠㅠ
파이가 다른 개도국으로 간거지 대표적으로 중국
천명중에 한명이 나머지 900명보다 가진게 많다네요ㅋㅋㅋㅋ
ㅁ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저출산은 사실 살려고 하는 의지인듯... 나라도 살아야 되는데 무슨 아이까지.. 같은 심정인듯
그런데도 지들이 이딴 세상을 만들어놓고
젊은사람들이 애 안낳으니깐
“2030세대 이기적이다” ㅇㅈㄹ ㅋㅋㅋㅋ
진짜 기성세대 꼰대새끼들 다 뒤져버렸으면
그냥 그런 생각듬 가진거 없이 애 낳으면 죄짓는거 같음
보드카 마신김에 빠따들고 불곰이랑 대화하러 감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똑똑한게 자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자발적으로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 사람들 되게 많음. 이게 사회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본인이 처한 상황만 놓고 보면 되게 합리적인 결정임
그래서 외국인 노동자 이민에도 반대하는 사람도 많죠. 노동 가치를 늘릴 방법은 인구를 줄일 방법 밖에 없으니
@@ryuusungrune4285 그 외국인들 하는일자리가 내국인들은 절대안가는 하수도청소 농장일 청소 간병 공장 쓰레기처리 이딴건데 ;; 별로 겹치지도않는구만 그리고 말도안통하는 애들이랑도 경쟁해서 질정도면 인구줄어도 별차이없을걸???
@@user-zo5yb9bv5s 그일을 외노자에게 돌리면 그 일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고 니들 이돈에 이거 하기 싫음 말어 외노자쓰면되 굳이 비싼돈 주고 내국인 안쓴다 이런 식이 될건데 예전 수중용접도 고된일이지만 페이가 그 고된만큼 보상해주니 할려고한 사람이 많았던 만큼 막상 기피되는 위험한 혹은 더러운 일이라도 그만큼 노동자의 대우가 받춰준다면 결코 내국인들이 안하려 하지 않겠죠
@@llllili4100 별로 돈많이줘도 안하고싶어함 돈이문제가아닌데;; 그리고 그게 줘봤자얼마나많이주게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헛소리한다
@@user-zo5yb9bv5s 이상하게 공격적이네 니가 답글단 글작성자 생각이 이러신갑다 느낌으로 쓴건데 개소리라니; 사람이 단일화 된 객체도 아니고 각각의 상황에 따라 고된 일을 하는 사람이 생길건데 그 고된 일이 상응하는 댓가가 따라온다면 하고싶은 사람이 처음부터 크게 많진 않더라도 하는 사람들이 생길거고 그중에 사람들 사이에서 그 직무가 나쁘지 않다고 말이 나온다면 결혼도 포기하는데 안하겠나 라고 생각하는거지 그걸 가지고 헐뜯나...사람이 왜그리 꼬였냐 그리고 너가 적은 일들이 올라봐야 얼마나 오른다고라고 했지만 미래일을 너가 어떻게 다 알겠냐
같이 끝까지 갑시다. 온전한 정신과 온전한 몸으로~
매 세대마다 안 힘든 적 없고, 모든 세대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좋기만한 시대? 그런거 없었어요. 심지어 우리 할머니 세대는 전쟁을 겪은 세대고
힘들다고 탓하기만 하면서 살아갈 순 없다고 생각해요. 어떤 조건 속에서도 눈을 빛내며 전진하는 사람 있고, 같은 조건이라도 스스로의 한계에 갇혀 못 가진 것만 바라보며 탓하며 사는 사람 있습니다. 스스로 성취하는 삶을 살아야 매 순간의 삶이 소중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성취는 남이 가져다주는게 아니에요. 부의 양극화를 보며 박탈감 느낄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야말로 내 의지에 따라 계층이 바뀔 수 있는 사회와 그런 환경에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들 self-pity(불쌍히 여김)하지 마시고 self-compassion(다독거림)하며 살아요..!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도 다른 댓글들 처럼 죽고싶다니 뭐니 같은 생각만하면서 무기력하기 살다가, 큰 꿈을 가지고 힘들어도 하루 하루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하니, 하루하루 성취감과 희망때문에 정말 행복합니다.
자본주의란 처음에 좋았다. 왜? 당연히 거의 모두가 평등한 출발선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양극차는 커져만 가고 출발선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이게 자본주의 한계아닐까? 가면 갈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해질듯
인간은 본능적으로 효용극대화를 추구하고 대부분은 효용=이익이라 어쩔수 없음ㅋㅋ 거의 모든 사람이 이익을 극대화하고자 가능한 수단을 전부 동원하고, 이 의지들이 서로 정면으로 충돌하니 결국 경제력이든 폭력이든 권력이든 힘이 더 강한 사람이 더 많은 결과물을 차지하게 되고, 그게 더 강한 힘으로 이어지면서 결국 이 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음....
3:40 마시고 죽자는 말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네... ㅠㅠ
정말 마시고 죽어왔을 줄이야... ㅠ ㅠ
2030세대는 부모님세대보다도 훨씬 활동력이 떨어짐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됐을까 참
겉은 분명 젊은이인데 속은 노인같음...
희망의 차이죠... 고점을 찍고 저성장을 유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뭔가 될 여지가 보이지 않으니
활발해 질수가 없죠..
내주변 보면 학력 낮은 애들이 더 활동적이게 잘삼
걍 학력만 높으면 대가리만 굵어지고 눈만 높아서 불만 투성이됨
동정할 가치도 없음
하도 개ㅈㄹ쳐싸고 다니다 보니까 이미 젊을때 지친거지..
@베충이처형 아오지 탄광 5년 갔다와서 뭐든지 할 수있을것 같은 의욕이 엄청나더라도 회사에서 면접보면.. 음 스펙이 없네요? 음 기술이 없네요.. 의욕만 있다고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경쟁자들은 벌써 석박사 땄는데 5년간 아오지탄광 다녀오셨세요? 네 .. 나가주세요 이러는게 문제라는거임... 요새 누가 의욕으로 뽑나? 시험성적이나 스펙, 직무 경력으로 뽑지..
@베충이처형 수준이란게 뭔대? 기업에서 학벌, 스펙같은 채용 기준을 명확하게 공시한적 있음? 대충 4년제이상, 영어시험점수가 있는자 라고만 해 놓으니까 너도 나도 지원하는거지.. 대기업 합격자들도 보면 지거국, 수도권 대학 그냥 토익, 오픽 정도로만 합격한 사람도 있고 자격증 없이도 직무경험으로도 합격하기도 하고 스펙이 많아도 인적성 시험에서 떨어지거나 면접에서 실수해서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니까 대다수 취준생들은 대기업 중소기업 가리지 않고 넣는 추세요. 일자리는 한정되있고 경쟁자는 넘처나니 취업이 쉽게되니? 의욕타령 노력타령 좀 그만해.. 다양한 진로탐색의 길을 못보여준 교육시스템과 기성세대들이 문제지 아오지탄광 같은 소리하네... 본인은 다녀오시고 하는소리인가.. 본인 양심이나 챙기시길..
조만간 세계적으로 큰일터질듯..
앞으로 40-50년을 더 살아야되는데ㅠ 투자는 무섭고, 열심히 돈 모아야겠어요ㅠ
사는 것이 힘들까..
죽는 것이 힘들까..
힘내요 선생님...
100살까지살까봐 무섭다
사는건 힘들고 죽는건 두려워요
사는건 정신적으로 힘들고
죽는건 몸이 괴로울것 같네요..
슈카월드 영상 중에 가장 어두운 주제 같아요....
내위치가 그래서 그런가 별로 그런느낌 안드는데요
내가 일찍 거기로 갔으면 좋겠네요
@@tkfka13213 가로 웃음 지건 마렵다
@@tkfka13213 설명이 필요한 드립은 실패한 드립
@@tkfka13213 불행한 인생이신가
부의 격차와 양극화의 심화는 전세계 공통
자본주의가 가진 기본적인 속성.
항상 더 강력한 분배정책을 내놓아야 현상 유지 가능하죠.
분배정책 자체는 필수적이나 그 방식이 깨끗한지 합리적인지가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거둬 들이는 방식도 중요하지만 나눠주는 방식이 더 중요한 것 같네요..
@@abzc1281 시스템이 깨끗한지 합리적인지 늘 고려해야겠지만,
그걸 고민할만큼 양극화가 기다려주지 않죠.
지금도 소득의 격차가 벌어지는 속도는 증가하는 중이니까요.
그중 하나가 최저임금인데 노동자가 살수있는 돈.. 아직 부족하고 기업의 이익은 늘어나 쌓이는 현금.. 언론이 부정적으로 떠들고 동조하는 사람들때문에 시들~~ 양극화 심화는 우리가 만드는듯
이형은 진짜 오래 살고 싶은게 보여ㅋㅋ
딸 키워야하니까
ㅎㅎㅎ
그래서 애때문에 산다.
자녀가 있으면 좀더 버티게 되죠!
책임감?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태여나지 않는게 젤 행복한거네...
태어나기 전에
미리보기 가능하면 좋은데
태어날지 말지 선택
단, 미리보기 할 때 통찰력이 100살 노인급인 상태여야 함
그리고 선택
ㅇㅈ 님같이 비관적인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주변이 더 밝아졌을텐데 말이죠.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라는 옛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는
뇌를 사이버공간에 이식해서 매트릭스처럼 평생 행복한 공간에서 살고싶음....그게 비록 가상일지라도
@@remido9321 ㅇ ㅇ너처럼 시비거는 애들도 포함해서
이래서 역사는 미래라고 하나보다
이형은 참 재밌게 사회이슈 잘풀어내네 덕분에 상식이 좀 더 늘어나는군
슈카형 이 형은 은근히 좋은말 많이 해줌
진짜 우리 생각하고 말해줄때 많음... 은근 감동이야
미국은 옆에 총 있으니 자살충동도 심할듯 ..
우리나라도 집에 k2 한자루씩 있으면... 나라 망할듯 ㅋㅋ
걘 한국계 미국인 아님?
@Chloe 조승희보다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이 희생자가 더 많고요, 단독범행도 우범곤보다 2016년 니스 트럭돌진 테러가 희생자가 더 많고 단독범행 + 총기사건으로 한정지어도 노르웨이 연쇄테러가 희생자는 더 많습니다. 모르면 아닥.
@@Nolan0000 ㅁㅈ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이겠죠
@Chloe ㅉㅉ한국인 인종이 따로 어딨음ㅋㅋㅋㅋㅋ동양인이라고 하던가;;; 한국계 미국인이 맞는데^^
@Chloe 개소리를 어떻게 알아듣지?
멍멍멍~~
이런내용까지 다루시다니 평소에 진짜 공부를 많이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채찍질 하더라도 요령껏 피해가며 번아웃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약물중독 사망이 1위 ㅠ 병원에서 마약성 진통제 처방을 남발 > 중독되면 일자리 잃고 빚지고 노숙자> 마약으로 인한 심장마비 또는 자살..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해도 복용자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면(고소득층) 중독도 안걸려요.
피터슨도 걸렸는데
@@몬레 그쵸 건강하고 의지가 있으면 안걸리는데 은근 미국인들 유혹에 약하고 멘탈이 약하더라구요. 멀정한 사람들도 병원에서 약처방받고 중독증세 생기는사람들 많이봤어요
@@claylou 참고)우울증은 신경적 문제라서 정신력으로 때워지는 것이 아니다.억지 부리지 말자
티포탯은 안올려주시는건가 ㅠㅠ 티포탯 보고싶어요 ㅠㅠ
한국도 저 소득층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일부는 아예 출산을 안하는 것으로 소극적인 저항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건 슈카형이 아니라고했죠
우리나라도 저소득층 죽어남,
관심이 없고 저소득은 본인 책임으로 짊어지져
“본인이 노력 안 해서 저소득이다”라는 논리로 ...
우리 슈카형 무병장수하시기를 ㅠㅠ
무병장수하시겠죠 수익도 어마어마할 텐데 노후 보장
우리나라도 워낙에 대학진학률이 높다보니 상대적 저학력이 되서 비슷한 현상 일어나는거 같은데...
?? 요즘엔 명문대 출신도 망가진 사람 많아요
@@nice1891 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위에 통계에서 보듯이 대학 진학하지 않은 사람은 이전보다 더 가난해지는 비율이 40%가 넘어가는데 비교가 됩니까. 지금 말씀하시는건 '미국 살인사건의 절반이 흑인에 의해 일어난다' 라는 통계를 제시하니까 아닌데? 백인도 살인사건 일으키는데? 하는거랑 같은데, 말하고자 하는 논점을 보시기 바랍니다.
@@yjj2826 대학진학률이 높아서 상대적 저학력이 된다 라는게 대학진학을 해도 저학력인거다 란 말 아닌가요? 그거랑 대학 진학하지 않은 사람이 이전보다 더 가난해지는 비율?이랑 무슨 관계인지 잘 모르겠어요 동영상 내용이 길어서 어떤 부분의 통계를 일컫는지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학연지연이란거죠! 지방대면 저학력이란 말을 욕먹을까봐 돌려서 애기하네!
@@kanghosun827 이상하게 말을하고 또 뜬금없는 반박이랍시고 딴소리하고
절망사. 공감 된다.
그게 바로 내가 될것같아서 무섭다.
미국은 돈 없는 사람은 병원에 갈수가 없다 (식습관 햄버거 피자 콜라)고도비만 마약
여윽시 슈카다!!
양질의 영상 감사,,,압도적 감사ㅠㅠ
슈카님의 저 방대한 상식의 세계는 대체 어케 만들어진걸까요? 항상 느끼지만 진심 대단하십니다!!!@@
그분 말대로 우리는 지구숏을 쳐야해
미국 백인 이야기 인데 한국 이야기 같아서 뭔가 슬프내... ㅜ
6:50 부터 채팅창에 어..? 난가..? 엄청 많아짐 ㅋㅋㅋ
부모 세대들이 얼마나 힘들었는데 감히 저런 생각을 하지?
@@kalsairsa4137 서로가 서로의 힘든 점을 몰라서 그래요. 이전 세대는 굶기도 했고 독재와 싸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지금의 민주주의와 굶지않고 사는게 당연한 사람들입니다. 서로가 생각하는 힘든 점이 다른거에요. 당장의 민주주의나 배고픔보다 더 나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게 지금 세대의 문제입니다. 최악의 출산율과 실업률이 엄청난 시대이고 경제성장은 멈추었고 산업의 구조가 바뀌면서 미래를 예측하기 더 어려워졌죠. 더 이상 예전 어른들이 말하는 공부하면 성공한다의 시대는 지났고 공부를 잘한다의 기준도 바뀌었습니다. 대학은 누구나 가는곳이 되었으며 스펙은 나도 쌓지만 옆에 사람들도 쌓아서 결국 제자리걸음이죠. 이렇게 경쟁을 해도 대부분은 상위권이 아닌 평균적인 사람이 됩니다. 부모시대의 평균은 그래도 '현관만 내꺼고 집은 은행거야' 이런 말을 하는건데 지금은 전세로 들어가서 '현관만 내 전세고 나머지는 은행 전세야' 이런 시대로 바뀌었죠. 노후를 생각하면 더 암울한게 현실입니다. 주거는 늙어서 시골로 간다고 하더라도 현재 지방의 인구감소 속도는 상상을 초월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안전과 건강 생각을 안하는건 불가능한데 병원 등의 기본적인 인프라가 부족하다면 더 살기는 힘들겠죠.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나는것도 하나의 문제입니다. 정년퇴직을 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한다고 하더라도 주식, 부동산, 연금 등으로 불로소득을 만들어 둔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은퇴후의 자금도 부족할게 당연하니까요.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어른들이 아무리 학생들보고 그때가 좋은거라고 이야기해도 학생들이 힘든게 사라지지는 않는것처럼요. 그래도 더 나은 미래가 생기고 후손들은 더 나은 세상에서 살면 좋겠네요.
@@user-mx9hn7nm1u 나머지는 동의 하는데 앞에 한줄은 좀 빼지 그려
거기 채팅창 애들은 말 좋아서 몰라서지 알려고도 안 했잖아
@@kalsairsa4137 인간이라는 생물이 언제나 본인의 가치관과 인생으로 무언가를 판단해서 그렇다고 생각해 작성한 부분입니다.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들의 높은 경제성장률과 그들이 차지한 부에만 눈이가고 반대로 기성세대는 젊은 세대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당연하게 누리는 부분들에 눈이 갈거고요. 무지함도 하나의 죄라면 죄고 노력이 부족한것도 죄라면 죄겠죠. 그저 젊은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 인생도 짧게 살아본 대학생이 적은 글입니다. 그들도 나이를 먹으면서 더 현명해지고 노력하는법도 깨달을 겁니다.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써 그저 시대가 다른거고 이들도 바뀔거라고 조금은 넓은 마음으로 후배들을 봐주시면 좋겠어요. 짧은 생각으로 휘갈긴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liunocar8671 글을 거꾸로 읽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힘든건 맞는데 본인들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하다는 거지
가난하지만 행복할 수는 있습니다. 가난하다고 멸시받는 순간부터 불행을 느끼기 시작하지요. 빈부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빈부격차로 인해 차별받는것이 삶을 힘들게 해요. 차별이 계속되면 삶을 포기하든지 사회를 파괴하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쪽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그나마 총기 소유가 어려워서 사망율이 낮은 것. 영화. 기생충의 주제가 전 지구적으로 언급된 이유.
확실한건 미국과 달리 우리 나라는 전세대가 더 힘들었다... 지금 2030도 힘든점들 많지만 부모세대에 비할바는 아님. 경제가 발전하니까 지금 부모세대가 모든걸 가진것같지만 월급 몇십만원 받고 주 6일근무하면서 자식들 여럿낳아 기르고 imf까지 이겨낸 세대임
한국도 말이 고학력자가 많은거지 사실상 명문대 안나오면 고졸 취급이라서 같은 상황에 처할거 같습니다.
해외 인재유출~~
고학인력보다는 전문인력을 양성해야할텐데 쓸데없는걸 계속 쳐배워
@@jfk87 님이 사장이여도 40대 이직자 받아줄건가요?
능력있으면 어디든 받아줄테고 나이만 처먹고 능력없으면 안받아 주겠죠
누굴탓하고 싶으신건가요?
ㅁㅁ-Death of Despair에 동의 못합니다. 미국은 모든 면에서 세계제1의 정점을 이미 찍은 나라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올라 갈수가 없어서 내려 오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르네쌍스때 예술의 정점을 찍은 후에 내려 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추상화 같은 이상한 것을 예술이라고 내세우기 시작한 것이나 같은 현상입니다. 그러나 발전이 낮은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들은 정점을 향하여 계속 발전하였고, 미국은 내려오고 하는 현상을,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더 낮은 삶을 산다고 보이는 것은, 사실과는 정 반대인 것입니다. 찢어진 청바지를 미국에서 제일 먼저 입기 시작했다는 뜻은 가난해서가 아니고, 잘 산다는 승리자의 여유였던 것이라고 설명하면 혹시 이해하실런지요.
그레이트 어게인 하려면 중산층을 늘리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건데 그럴려면 기득권과 기업이 세금을 더 내야하는데 그걸 우익이 해줄것 같지 않다
그냥 제발 내가 뒤질때까지만 무사히 살자..
장수해주세요
나만 아니면돼~~ 하는 마인드로 이만큼 온거임 ㅎㅎ
40대가 되면 혼자서하는 컨텐츠가 끝나버림. 돈은 조금있을지언정 몸은 고장 시작. 여기서 가족이 있는 사람과 가족이 없는사람의 삶의 질이 확갈리는듯.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것도 가족이지만 어쨌든 살게하는것도 가족인지라.. 출산 결혼율 보면 미래가 나와있음.
@연어초밥 정답이죠. 40대에 결혼하면 됩니다. 근데 그게 쉬웠다면 다들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써놓고 보니 재력과 외모가 되는 연예인들이 딱 그렇게 사네요ㅎㅎ
공정하다는 착각 - 마이클 쉘던
마이클 샌델
양극화가 심화되면 될수록 공상과학소설속 미래의 도시처럼 변해갈 것이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못사는 사람들이 단체로 들고 일어나 사회를 전복시키거나, 높으신 양반들이 제도를 바꾸거나 해서 이 부조리가 해결된 미래를 꿈꾸는데요. 그렇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죠.
슈카형 영상을 보면 생각을 하게 되서 넘 좋다
미래를 예측을 못 해서 그 충격이 너무 큰 거 같네여.
나 키우기위해 수많은 것을 포기한 부모님.. 이제 갚아나가는 중이고 전 저같은놈 키울 자신 없으니 부모님께 몰빵하겠습니다.
효자시네요^^
아무리 오래 살아도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과 병상에 몇 년간 누워있으면서 오래 사는 건 천지차이.
건강하게 오래 살다가 노환으로 죽는 게 가장 좋음.
비록 절대적인 자살수는 40대가 높지만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연령대의 자살률은 감소하는데 미국이나 대한민국이나 10대 자살률은 증가하고 있다는거 같습니다.
nc사건 한번 가시죠!!!!
이게 우울한가 라방 들을때 그런느낌 안들던데
저걸 저렇게 풀어내는구나하며 감탄했다
이건 진짜 재밌는 내용이었다
자본주의는 본인이 더 윗 계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이 원동력인데 부자들의 사다리 걷어차기가 심해지니 원동력을 잃고 병들수 밖에 없지.. 절망의 죽음도 그로 인해 나타나는 병폐중 하나라 생각들고
@@user-dv3mh9sf4b 과연 그걸 누린다고 봐야할지??? 부자들이 세금안내면 그 세금 안낸돈으로 자본을 더불릴테고,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해지고, 한번 하위계층으로 추락하면 다시올라오기 힘든 사회가 될텐데요?? 자본주의의 근간은 경쟁인데, 경쟁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오면 과연 자본주의가 건강하게 잘 돌아갈까요? 그런점에서 국가가 부자에게 세금을 더거두는건 자본주의를 원할하게 돌아가게 하도록 역할을 하는것 뿐이고 이게 누리는 거라고 보기는 힘들죠. 쉽게 생각해보죠. 모바일게임에서 무과금이 현질겁나 하는사람을 아무리 시간투자하고 노력해도 따라잡을수 없다면 그 게임을 할까요..?? 결국 무과금 유저는 그 게임을 접겠죠. 그리고 무과금유저가 접음으로써 결국에는 고인물들만 남겠죠? 과연 그게임이 제대로 돌아갈수 있을까요...?? 결국 최소한 모두가 경쟁할 수 있고 상류층으로 올라갈수 있다는 희망은 버리지 않도록 할 수 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어느정도까지 줄면 다시 반등하게 되어있음
근데 어디까지 줄어들려나 ㅋㅋ
선생님들이 이렇게 강의하심 조는 애들 없을듯. 성적이 올라가는 부작용.. 오래 쓴 내귀에도 쏙쏙. 당최 척이 없슴. 고상한척 정의로운척 아는척 있는척등등 아주 가끔 없는척 한적은 있슴.
전세계에서 온갖 준비된 꿈나무들이 몰려가니 그럴수밖에ㅋ
지금 미국의 40대백인 삶이 아마 지금한국에 80년후반에서 90년대생 이 40대에 비슷해질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