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잘 모르겠지만 외국생활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느꼈는데 한국만큼 폐쇠적인 국가도 많지 않음. 체류 외국인 타 OECD에 반절 수준이고 누가 발안한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인들은 돈만 있으면 너무 쉽게 영주권 줌. 그에 비해 타국적은 굉장히 힘들고, 프로세스도 까다롭다 못해 1%미만만 조건 달성 가능함. 외국인 친구 중 한양대에서 석박사 마치고 성대 포닥 연구원 2년 일한 친구 기술 특허만 3개 가지고 있고 국내 명문 대학 조교수보다 스펙이나 능력 좋고 세후 450이상 버는데, 한국이 좋다고 영주권 신청하려고 보니 한국역시 점수제에 조건도 어마무시하게 까다로움. 그럼에도 타 조건 다 충족했는데 포닥은 정규직이 아니라 영주권 조건 충족 못 한다고 함. 이 친구는 한국에서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 하며 열심히 일할 생각 있었는데도 한국 일자리는 외국인에게 엄청나게 배타적임. 대기업은 불사하고 외국인을 아예 염두도 안해둠. 공고에는 외국인 지원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엄청난 오버스펙임에도 내부에서는 고려조차 안함. 결국 2년간 계속 한국에서 입밴 당해서 충격받고 유럽으로 눈 돌려서 지원하자마자 바로 세계권 명문대 교수직 바로 따냄. 결국 9월에 영국으로 간다. 한국의 엄청난 차별과 배타적인 문화에 질렸다함. 열심히 일하겠다는 고학력 직군도 다 쳐내는 상황에 뭔 글로벌화임 ㅋㅋ 한참 뒤떨어져서 나중에 경제 망하면 그 땐 또 물불 안가리고 수준 미달 외국인들 막 쳐들여서 수준 똥 망하는거지 뭐. 다 필요 없고 고학력자는 영주권이든 뭐든 좀 쉽게 만들어야지 뇌에 우동사리 들었나 멍청한건 답도 없음. 그리고 한국인들은 정말 우물안개구리가 많다.
@@aaronchbr 맞아요.. 미국 호주랑 비교하면 뭐 ㅋ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죠. 근데 한국에선 포닥이 세후 450이면 많이 받는 편이랍니다 ㅋㅋㅋ 근데 미국도 포닥은 생각보다 많이 안주더라구요. 세금 다 떼면 살짝 더 많은 정도.. 회사 들어가야 고연봉 시작되는 것 같아요. 타지에서 잘 자리 잡으셨으면 한국은 말그대로 헬 일거에요.
이민보다는 사회 시스템을 바꺼야됨.. 놀고 있는 청년이 많다는거는 학교나오고 취업의 연계가 제대로 안되있다는 거임..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해줘야하는데 기업은 본인의 입맛대로 사람을 받으려고 하고, 또 3d 업종 천시나, 공무원 대기업 만 대우받는 현실에 붕떠버린 청년들은 게임이나 집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온거임. 일자리도 본인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해야하는데 기업은 스펙을 요구하고 경력직만 받는 문화때문에 신입들은 어디서 경험을 쌓아야할지 막막한 상황임 뉴비들 배척하는 기업문화가 만연해 있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울뿐
@@Andrew-we1zy 모든 선진국들에서 발생하는 문제죠. 선진국의 중~하위권 노동자의 생산성은 중국/인도의 상위권 노동자보다 못한데 임금은 몇배가 넘으니 일자리도 쉽게 생기기 어렵고 임금상승은 어불성설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에서도 고부가가치산업은 계속해서 발전하지만 전체인구의 대부분은 이런 고부가가치 산업에 있어 쓸모가 없다...고 하면 두들겨 맞을수도 있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학창시절부터 한국생활 13년째 살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한국은 사회 구성원, 이웃이 필요한 게 아니라 일할 사람이 필요한 거라는 말에 너무 와닿습니다. 일반 외국인 (제외동포, 결혼 등 제외) 영주권을 신청할 때 학벌, 언어, 소득, 인재 수준 등을 보고 사회통합프로그램 + 시험을 통과해야만 신청 가능함. 10년 넘게 한국에 살고, 한국인과 똑같이 세금 내면서, 아무리 좋은 스펙을 가져도 이 과정이 하나도 수월해지는 건 아닙니다. 영주권 신청 접수 받고 거의 1년 가까이 기다리고 있고 다시 연락 받으니 이제서 서류보완 등 또 다시 심사하듯 진행합니다. 반면에 중국인들이 이용하는 투자/적금 이민, 해외에서 평생 살아온 한국교표, 영주권 신청 이런 과정과는 많이 다르죠? 이제서 깨달았는데 사회 통합 조건 이런 건 형식적이고, 사실 한국이 필요한 건 싼 노동 인력. 사회 구성원은 돈 그리고 한국 피가 있는지 중요. 나라 이미지 관리용 PR이나 예능 출연 가치가 있으면 몰라도. 한국에서 커리어 쌓고 그 동안 감사한 일이 너무나 많지만 생각한 미래와 현실이 다르다는 게 가슴 아프죠. 가족을 꾸리고 평균 한국인처럼 집 마련한다 생각하면 답이 없는 현실을 깨닫습니다... 싱가폴이나 일본 같은 경우 대놓고 이민이 왠만하면 불가능한 것으로 입장을 밝혀왔지만 한국은 개방적이고 포웅력 있는 이미지를 키워서인지 한 동안 현실을 잊고 있었음
@@guardlee 동영상 내용은 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매우 패쇄적이고 이민이 어렵다는 주제였습니다. “전부 포용할순없음”이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아주 제한적이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만큼 세금을 똑같이 내면서 국가 제도를 똑같이 누리지 못 해도, 어떠한 불이익을 받든 다 감안해서 한국에 있는 거기 때문에 불쌍하다고 느껴질 필요는 없구요. 현실과 달리 한국이 엄청 외국인을 감싸주는 것처럼 벌써 걱정하시는 거라면… 어디시죠? 거기 외국인을 특별히 포용해주는 곳인가요? 저도 케어 받고 싶네요 ^^
영국 이민 목적으로 2년 전 정착했습니다. 이미 친척분들이 정착해 계시기도 하구요. 영국 와서 느낀건, 한국은 살기 좋지만 개인의 자유가 없는 나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 눈치보고 정해진 인생 노선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영국에 최근들어 오신 지인분들도 그런 사회적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노동시간 차이 많이 안납니다. 소위 말해서‘외국인 노동자‘ 혹은 ‘해외 이민자’로 살아가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개인의 삶 면에서 훨씬 자유가 보장되고 사회생활 측면에도 저를 ‘인력’이 아닌 ‘인격’으로 대해줍니다. 영국 특히 런던은 정말 인터네셔널한 도시에요. 가족 대대로 영국에 살아온 ‘영국인’은 보기 드물정도입니다. 아시안 차별이 없다고 하긴 힘들지만 직장 상사들도 대부분 외국인인지라 고충을 이해해 줍니다. 영국에 와 일을 시작하고, 목표가 생기고 그에 대해 성과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부모님께선 제가 한국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제 자신을 갈아가며 일하며 살길 바라지 않으셨어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하시며 더 자유롭게 넓은 세상에서 살길 바라셨어요. 최근 영국은 어딜가든 인력난입니다. 이직이 수월하고 그만큼 커리어를 쌓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한국보다 많이 주어집니다. 아직 얼마 되진 않았지만 영국에서 살아갈 앞날이 기대되고 정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으로 이민올까 싶음.. 영연방= 영어라 낮은 진입장벽 + 이미 대부분 나라 커뮤니티 형성 서유럽권 = 고학력자를 위한 이민정책 잘 되어있음, 복지도 좋음, 시민권 딸 시 다른 유럽국가 이동 편함(즉 몇십개국에서 일할 권리 주워짐) 기타유럽: 타유럽에 비해 안 좋지만 역시 시민권 딸 시 좋음. 일본: 배타적이지만 취직이 쉬움, 경제 3위라는 이미지라도 있어 접근성이 꽤 있음. 최근 진보적인 척을 위해 동성결혼이나 정책을 꽤 펼침. 한국: ? ,영어 친화적인 나라도 아님. 경제대국이라는 이미지도 아님... 일본이랑 한국 둘다 비슷한 정책을 할 시 차라리 일본으로 고학력자들이 몰릴 듯... 게다가 있는 한국 고학력자들도 최소 유럽권 ~ 영연방으로 탈주하는데 왜 한국을 올까요...유럽애들이 미디어 나와서 자기 나라 싫다고 해도 몇년 일하고 돌아감. 그게 유럽인 특징임 ㅋㅋㅋㅋㅋ 서유럽권 살면서 느낀거 불평불만 하지만 다른 나라가서 살거나 일하고 싶은 사람 생각보다 없음.
당장 일본이나 유럽만 봐도 그 뭐냐 성소수자 상징하는 무지개 마크에 대해서 매우 유하고 영국은 축구 등에서 일본은 대기업들이 한 달간 그걸 배경에 달아놓음으로써 지지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거에 대해서도 아직도 서로 싸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한국은 나와 다른다면 배척하고 그러는게 상당히 많다고봄
교육 제도도 좀 개편해야 됨 도대체 언제까지 수능 시험 원툴의 교육만 고집할지 의문임. 아니 ㅅㅂ 애들마다 다 각자 특기와 재능, 흥미가 다르고 진로가 다른데 뭐 좋다고, 수능만 강조하는지 모르겠음. 안그래도 애들은 줄어서 언젠가는 줄세우기도 의미 없이 모두가 인서울이 가능한 시대도 올텐데. 그때도 수능만 고집할건가? 누군가는 컴퓨터에 관심이 많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과학, 미술, 체육, 음악, 개발, 연구, 하다못해 현장직을 좋아하거나 적성에 맞는 애가 있을 수 있고, 사무/개발직이 적성에 맞는 애가 있을 수 있음. 또 애들 중 누군가는 요리에 관심이 많을 수도 있고. 내가 인생 살면서 한용운의 님의 침묵에서 '님'이란 무엇인가를 왜 알아야 되는지 진짜로 순수하게 모르겠음. 이딴 쓸때 없는 국영수사과 원툴의 무지성 암기식 공부를 가르치는거보다 고등학교부터 컴퓨터면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예체능이면 실용음악, 각 분야 스포츠, 사무직이면 경영학, 회계, 법, 현장직이면 용접, 기계설비, 중장비운용, 설계, 요리면 한식, 중식, 일식, 보건이면 의학, 간호학, 한의학 등등등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고등학교 수준으로 내리고 고등학교부터 실용학문들을 가르치면 안되나?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취업하고, 대학교는 정말로 고등학교에서 실용학문을 배운 다음, 그럼에도 더 전문적으로 '학문'으로써 배우고 연구하고 싶은 애들이 진학할 수 있게 유도해야지. 이건 뭐, ㅅㅂ 고등학교까지 거의 20년의 세월동안 쓸때 없는것만 가르치고 대학교를 가서야나 실용학문을 배우니 상위권 대학부터 하위권 대학까지 수준만 다를 뿐 직업훈련학교밖에 안됨. 대학교가 대학교가 아니야. 연구기관이 아니라고, 뭐 솔직히 말해서 서울대라고 다른가? 좀 더 전문적이고 고차원적으로 배울 뿐이지 대학교 와서야나 실용학문을 배우는데 대학교에서 배우는게 실제 산업현장에서 쓸모가 있음. 그리고 배우기도 바쁜데 연구는 언제 하겠음? 그래서 이해가 안감. 뭐 땜시 수능 원툴에 국영수사과만 강조하는지 원... 대체 언제까지 이런 개도국식 교육방식을 유지할지 의문임. 안그래도 남자들은 2년 무조건 날려야 되는데, 조금이라도 젊은 애들이 빠르게 산업현장에 갈 수 있게 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 자립도 빨리 할 수 있고 경력도 훨씬 젊은 나이부터 쌓을 수 있는데
솔까말, 여러 선진국들 중 골라서 이민간다면, 한국은 메리트가 너무 없음. 노동력 후려치면서 성장한 기형적 산업형태의 국가인지라,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대우가 좋을 수도 없음. 다른 선진국의 고임금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면, 여길 올 이유가 없지… 언어도 배우기 힘들고😢
한국 이민이 허들이 더 낮은거 맞나요? 호주 이민이 훨씬 한국보다 쉬울텐데…?저도 아무 경력없이 호주워홀왔다가 워홀기간 만든 경력으로 이민했는데요.. 호주는 캐나다랑 양대산맥으로 이민자 겁나 많이 받아서(물론 정해진 직군만) 상대적으로 이민 쉬운 국가인걸로 알고있거든요. 반대로 한국은 국제결혼 아니고서야 이민 되게 어려운걸로 알고있었는데…
댓글들에서 진짜 크게 착각하는 한가지가 고학력 기술이민과 저학력 이민을 동일하게 생각하고 말하는거임 슈카형도 영상에서 딱 구분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댓글은 왜 정신들을 못차리고 섞어 이야기하는지? 왜 고학력 숙련이민 이야기하는 곳에서 이민와서 밑바닥부터 고생하는 이야기들을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 우리나라도 공장에서 일하는 비숙련 이민자를 대표적인 외국인 노동자로 생각하는데 삼성 엘지만 가도 인도출신 박사급이민자들 널렸음 인도에서 왔다고 그 사람들 최저시급으로 일시킬거 같냐? 걔네는 초봉 억부터 시작이다 근데 왜 댓글에선 쟤네랑 농장에서 일하는 동남아애들이랑 같이 높고 이야기함? 그리고 왜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 이민갈때도 다들 병아리 감별사나 세탁소 직원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하고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요즘 이민가는 사람은 비숙련 이민보다 숙련 이민자가 훨씬 많아 니들이 말하는 고생하는 한인타운 이민자 아저씨들은 이미 30년전 이야기임 니들한테 누가 30년전에 한국 한번 와보고 그때기억으로 지금도 쌍문동 덕선이네 느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하면 얼마나 현실이랑 괴리감 느끼겠냐? 니들이 말하는 이민자의 비참한 현실이 딱 그모양이야 ㅋㅋㅋ 요즘 그렇게 사는사람 거의 없어
고령화... 저출산.... 이게 싫어서 능력있다면 이민가겠다는 사람들도 있음. 솔직히... 10년 20년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죽지도 못하고 산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묶어두는 현실을 보면... 이렇게 죽기 싫은 사람들에겐 미리 안락사 신청 받는 거 논의부터 하면 좋겠다. 의외로 생명에 애착이 강해서 막상 신청 받는다고 해도 별로 많이 신청은 안할지도 모르지만. 근데 요양원 요양병원 견학이라도 가 보면 좋겠다. 저렇게 죽고 싶은가? 나라면? 더구나 사회에 부담을 주면서까지 저런 고문을 받는다고???? 극소수일지 몰라도 진짜 싫은 사람들에게는 선택권을 줘야하지 않을까? 노인 1인당 그냥 생존을 위해서 몇명의 세금과 인력이 필요한지 따져보면... 이대로 얼마후면 정말 마음 무겁다. 간병인 로봇을 빨리 개발하고 부작용 없을 안락사 합법화 논의라도 시작하면 좋겠음. 나는 정말 지금의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죽는 과정을 절대 겪고 싶지 않던데... 😢
전 출산율이나 인종 배척 문화, 선진국답지 않은 노동량과 임금 때문에 대한민국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캐나다로 와 이민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당장 이민자를 받든 출산율을 끌어올리든 뭔가 대책을 실행하기에도 늦은 시간인데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20대 후반인 제가 40대가 될때쯤엔 답도 없겠다 싶더라고요. 어쩌면 더 빠를 수도 있겠죠. 일단 캐나다 이민 오는 거(밴쿠버 기준) 자기가 뭔가 자연 좋아하고 혼자 지내는 거 잘하거나, 헬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되게 좋습니다. 확실히 한국보다는 즐길거리가 적어요. 액티비티가 다양하기는 한데 그거도 항상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한국에서 놀던 스타일이 많이 그리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고립되기 쉬운 문화라 자신이 인싸기질이 다분하거나 아니면 아예 집돌이 집순이인 편이 적응하기 좋습니다. 영어 걱정을 상당히 많이 하시지만 생각보다 영어를 고급지게 구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오기 전에 수능 영어 3~4등급 정도였고 그나마도 스피킹은 아예 안 되는 상태에서 어찌저찌 박치기 하면서 컬리지 졸업도 하고 잘 적응하고 있으니까요. 영어는 영주권에 필요한 IELTS / CELPIP 시험 점수 맞출 정도만 되면 됩니다. 잘하면 당연히 인생이 훨씬 편해지고요. 단지 여기서 1세대로 살아가려면 어떤 국가든 마찬가지겠지만 외로움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문화적 차이도 있고 한국에 가족들과 친구들을 두고 오자니 아쉬움도 크고 그립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지낼 수 있습니다. 또, 비용적인 면도 부담이 꽤 큽니다. 한국보다 물가도 훨씬 비싸고 집값도 엄청 비싼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가져갑니다. 돈을 웬만치 벌지 않고서는 모을 수가 없는 구조에요. 단지 복지가 잘 돼있어서 노후에 다 돌려받는다, 투자다 라고 생각하면서 장기적인 시선으로 생활한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제가 몇 년 지내면서 느낀 점은, 한국보다 워라밸이 확실히 보장되어 있고 나라에 있는 자원이나 복지를 생각하면 무난무난하게 살아가기에 나쁘지 않은 나라인 거 같습니다. 남 눈치 안 봐도 돼서 정신적으로도 편하고요. 모든 걸 처음부터 시작해야 해서 처음엔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했지만 잘 견뎌내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니 장점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로의 이민은 나쁘지 않다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독일에서 일하는데 우리회사는 tech쪽이라 독일인이 minority. 보면서 느낀건 확실히 영어가 회사와 사회에서 보편적인게 중요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중요함. 베타적인 분위기의 동유럽, 중동쪽에서 그걸 싫어하는 인재들을 많이 흡수한게 보이고 지금 경제가 어려운 남미쪽 인재들도 많이 흡수하는듯 인도 사람들도 크게 늘어남. (물론 모두가 평생 이민으로 이어지는건 아님) 그 나라에서도 당연히 잘하던 친구들이고 영어소통에 큰 무리가 없음. 한국 대기업에서 인도 인력을 대하던 모습을 보면... 자기들 편하자고 한국어만 쓰고 어울리는데 안 껴주고.. 노력이 드는건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안 됐던거임. 스타텁들은 그래도 영어 쓰는곳도 많아지고 수용적인듯. 결국 돈과 커리어를 따라 떠돌겠지만 임금면에서 한국도 낮은편이 아니고 문화와 매력이 문제인듯. 그래도 난 한국으로 다시 이직하고 싶으니 한국 화이팅ㅠㅠ
급하면 혜택을 주고 데려와야하는데 착각이 심한듯. 외국인 노동자도 좋은 자리에서 일하고 싶다. 단기만 벌게 해주면서 위험하고 짜게주는데 가겠나. 세계에서 제일 배우기 힘든 언어, 딴나라선 써먹지도 못하는 언어 배워서 와주신 것만도 감사할 일이다. 진심으로 외국인 노동을 위한다면 가족과 정착을 기본으로 해줘야 할거고, 아니라면 추가비용과 리스크를 현실화 하고 국내인력이 일하고 싶게해야한다. 노예 거래 시대는 끝났고, 댁이 찾는 노예는 해외에도 없다.
@@shs6360 1. 나이, 직급에 따라 상하관계 수직관계 생기는게 없어요. 특히 나이는 할아버지 뻘이던 자식뻘이건 그냥 다 동등해요. 이 점 때문에 늦게 사회에 진출하거나 아니면 커리어를 바꾸는데 그런면에서는 전혀 부담감이 없어요. 2. 실패를 해도 미국 같은 경우 다시 기회를 주는 패자 부활전 제도가 잘되어 있어요. 대학은 편입제도가 굉장히 잘되어 있고, 대학원 가는것도 패자부활전을 위한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Postbac (대학 졸업후 들어갈수 있는 프로그램). 3. 대학을 안 나와도 들어갈 수 있는 케바케이긴 하지만 직장 수요가 꽤 있어요. 4. 사람들 눈치 별로 안 보고 살아요. 사람들이 그리고 대부분 나이스 해요. 그냥 지나가다도 눈인사 하고 웃어주고. 단점은 의료시스템이 한국보다 안 좋아요. 의료비 못 내서 파산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사는 곳이 캘리포니아라서 그런건지, 인종 차별 딱히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여긴 홈레스 정말 많아요. 앞으로 더 안 좋아질것 같아요. 치안 문제도 좀 심각해지는것 같구요. 그래서 타주로 가던지 아니면 대도시 밖으로 벗어날 생각이에요 ㅎㅎ
2015년에 시리아 난민 사태가 한창일 때 독일을 갔었는데 깨끗하다는 소문과는 다르게, 난민들이 유료 화장실을 안 가고 거리에서 대소변을 해결해야해서, 눈살이 많이 찌푸려졌었어요. 그런데도 독인인들에게 물어보니, 그래도 독일은 이민자가 필요하니 받아들여야한다, 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 이민에 대해 국민들마저도 많이 허용적인 입장인 듯 해서 놀라웠죠.
캐나다에 사는 이민자입니다.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라고 해서 이민을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문제는 이민자들이 토론토나 밴쿠버로 몰려서 그 도시들의 집값이 너무 올라가고 있어요. 오일머니가 많은 앨버타주는 추워서 이민자들이 안 가고 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퀘백주는 불어 때문에 이민자들이 피해요. 나머지 캐나다 주들은 이민자들을 끌어들일 매력포인트가 없고요. 이민자들이 토론토 밴쿠버로 몰리다 보니 그 도시들의 인프라가 과부하 상태이고 집값도 너무 올랐습니다. 그리고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에요. 이민자들이 와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보니 많이들 우버나 리프트 같은 car pooling이나 배달서비스에서 일해요. 또 하나. 캐나다로 이민하는 사람들 중에 캐나다에 정착해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반면에 캐나다 시민권 받고 미국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큰 돈을 만지려면 미국 가야 된다는 인식이 있고 미국이 캐나다 보다 날씨가 더 좋다보니 이민자들이 미국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에요.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들은 이런 인프라 과부하와 집값 때문에 오히려 한국으로 역이민을 고민하고 있고요. 저도 한국으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이민에 대해서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개인이 이민을 가서 행복한 삶을 살지 불행한 삶을 살지는 함부로 판단할 수 없겠죠 선진국 입장에서는 출산율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국력이 유지가 되겠지만 반대로 인력이 유출되는 나라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 될 수 도 있겠네요 글로벌 이민이 급증한다는거 자체가 세계가 불안해지고 경제적 불평등이 강해졌다는 뜻으로 보여서 한편으로 씁쓸합니다
난 중국인, 이슬람만 아니면 어떤 이민자든 상관 없다고 봄 그렇다고 안받자니 얘내 둘이 세계 인구수 대빵인 애들이라 이것도 문제로보임 이슬람들이 자국 문화랑 충돌하는 문제는 수도 없이 많아서 설명 안해도 다 알테고 한국은 유일하게 아직도 냉전이 안끝난 나라라서 중국인은 이슬람보다 더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진짜 채팅창이나 댓글들 보면 참...한국인들 마인드는 어쩜 이렇게 이기적이고 폐쇄적일까 ㅋㅋ 이민자가 들어오면 지들 일거리를 뺏고 치안이 안좋아진대 ㅋㅋㅋㅋ 실제 통계청 팩트는 국내 인구대비 중범죄율(살인,강간)은 한국인이 제일 높고 중국,일본,동남아인들은 한참 낮은데 ㅋㅋ 이렇게 말하면 '인구가 한국인이 제일 많으니까 그렇지!' 라고 반박하는 무식한 것들이 있음 ㅋㅋ 인구대비라는 뜻을 모르는 애들임 ㅋㅋ 이민,난민 반대하는 애들 수준이 딱 그정도 ㅋㅋㅋ
그게 아니라 그냥 한국 국민들은 글로벌 공통 매너를 안 지키고 그게 뭔지도 모르고 사회 전반적으로 배려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 기겁하고 돌아가는거임. 기본이 안되어있는데 살기 싫으니까. 요즘 들어 더 사회가 이기주의적으로 가고 있다는 걸 느끼는게 내가 중딩때 지하철에서 노인한테 자리 안 비켜준적이 있었는데 주위 어른들이 존나 뭐라 했음. 근데 지금은 그냥 넘어가고 다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 되었음. 이건 그냥 하나의 예이고 각자도생이라는 이름으로 목소리만 크면 다 되고 떼쓰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이 계층에 상관없이 더 많아진것이 사실임.
다섯개 국가에서 일했는데 한국이 급여 측면에선 두바이, 미국 다음으로 조건은 좋았습니다. 환경도 나쁘진 않았구요. 요즘은 미국, 두바이가 오히려 야근도 많이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최고 기업 문돌이 경우). 다만 문화 갈등이 핵심 문제이고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전 5개 국가 (미국에선 다섯개주)에 살았는데 진짜 한국 괜찮은 나라 입니다. 특히 복지 좋은 유럽국가 사람들은 세금이 많다보니 적은 국가로 이동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정신 못차렸다기 보다는 실제로 바꿔야할 수탁책임을 갖고 있는 기득권층이 별로 관심이 없음. 이건 진짜임 자기들 죽을 때까지는 떵떵거리고 살 수 있으니까. 필리핀 보셈. 60년대까지 선진국 반열 올라가냐 마냐 하던차에 기득권들이 권력 딱 부여잡고 안놔줘서 하위계층이랑 기득권층이랑 어마어마한 삶의 차이를 발생시키고 그걸 유지해왔음. 발전 대신 본인들의 안락한 삶을 선택한거임. 우리나라라고 다를까?
한국에 이민올 사람도 없는데 이민정책부터 반대하고보는 한국인들의 자의식과잉 보소ㅋㅋㅋㅋ 그리고 왜 선진국의 고급인력이 한국에 이민올거라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이 도대체 한국을 왜 옴…? 미국캐나다호주독일프랑스 이런나라 버리고..?? 한국인들 착각하는게 한국 결코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님 님들이 한국인이고 주류니까 한국이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는거지 살기 좋은걸로는 글쎄다…? 초딩때부터 학원 뺑뺑이에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 들어가도 취준생 몇년이 기본에 회사 들어가면 최악의 사내문화도 버텨야됨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지들끼리 전세니 차 뭐니 따지는건 진짜 한국뿐일듯 이미 돈 있어서 해외 나간 사람들은 한국쪽으론 눈길도 안 줌 애초에 돈 많으면 살기 제일 좋은 나라는 미국임 그놈의 여우와 신포도짓좀 그만해라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이 글로벌하게 일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이동이 간편해지면서 지구촌의 거리가 줄어들고, 따라서 국가내에서 일어나던 현상이 국가간에도 발생하는 것이지요. 결국 한국은 지금의 지방도시 같은 역할을 하게 될것이고, 일부 핵심 국가들이 지금의 수도권이 되겠죠..
@@yushinchoi4566 그치만 이미 한국도 헬이라… 인구감소는 시작된지 오래고,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안함. 정년은 50세도 되기전에 짤리는데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니…? 해외 나가서 살아보면 살만하다. 오히려 한국이 그리웠던적이 없었음. 사람마다 적응력 차이가 있겠지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단다
이민자체가 역사인 미국도 인종차별이 아니더라도 같은 백인끼리도 가난한 국가출신을 무시하는 차별이 있는데 이 좁은 국가에서 지역감정도 해결못하면서 무슨 이민타령이냐 문화차이는 생각도 안하고 경제적인 이유로만 이민정책을 확대하면 경제는 좋아질지 몰라도 문화차이에서 생겨나는 갈등과 문제는 일반 시민들이 감당해야 한다
보아하니 한국은 해외 노동력 수급을 위한 이민 정책을 펼칠게 아니라, 오히려 탈조선 하려는 국민들을 제발 이민 가지 말아달라고 싹싹 빌어야 할 상황인데? 곧 연금 바닥나고 국가 소멸이 불 보듯 뻔한데 나 같아도 "캐나다 호주 가즈아!" 이럴거 같은데? 조만간 한국에서 이민행렬 각이다.
자꾸 이민 안온다 올사람이 없다 메리트가 없다같은 소리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건 당신이 받아야할 이민자의 수준을 너무 높게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우리가 받아야할 이민자는 호주나 서유럽,미국 캐나다 같은 수준의 이민자가 아닌 중동 동남아에서 유입되는 현재 우리나라에 불체자 수준의 이민자를 받을 각오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죠. 수준을 가려받지만 않는다면 결국 온대기후 제1세계 국가에는 돈찾아 일찾아 몰려옵니다. 저는 오히려 진짜 국가 시스템에 위기가 오고 기성세대들이 몰락하기 전에 이민을 통해 빠르게 편입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이 출산율 올리는것보단 현실적인 판단이잖아요? 한민족의 한국이 아니면 망하는게 낫다는 민족주의자들의 말을 언제까지 들어주며 지지부진 할 수는 없습니다.
이민 가게 되는 큰 동기가.. 자산이 좀 있는 장년층은 한국의 불합리한 상속세 증여세를 피해서 이민을, 젊은 부부들은 사교육 지옥, 무한 경쟁을 피해 아이들 데리고 이민을 많이 가고자 하는거 같아요.. 자산가들, 기업들 외국으로 나가게끔 만드는 우리나라 상속세, 증여세도 한번 다뤄주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캐나다에서 잠시 체류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온타리오주 같은 인기지역은 난민들 유입이 많은 동네라 시리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특이국가 출신을 제외하면 영주권 발급의 문호가 확대되고 있는 와중에도 영주권 따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전쟁난민이 우선순위라.... 그래서 온타리오에 살면서 영주권을 받고자하는 분들은 브리티시컬럼비아쪽이나 노바스코샤, 앨버타 같은 시골동네에 직장을 구해서 거주지를 옮기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래도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뉴질랜드나 호주보다는 영주권 받는게 수월하다네요
@@user-di4hh7ne7i퀘벡은 프랑스어가 기본이에요. 거기는 자국 캐나다 퀘벡 주 아닌 사람들도 환영하지않는 마당에 나름 퀘벡 시민들끼리 자기는 제2의 나라라고하는데 누가 한국인을... 토론토나 밴쿠버 많이 가지 퀘벡가려면 따로 준비해야할게 매우 많다 들었어요.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곧 해외에 나가서 오랫동안 살아야하는데 영어가 아직 미숙해서 걱정이 큽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기전에 원어민들이랑 회화연습을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유튜브에서 추천해준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회화연습하는데 확실히 처음에는 어렵고 했는데 할면할 수록 익숙해지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빨리 실력 늘려서 미국가고 싶네요ㅠ
와 진짜 대한민국 비록 내 모국이지만 솔직히 나라가 국민들 대하는 태도나 국민들끼리도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엉망이라 정 떨어질 대로 다 떨어진 상태인데 15:45 이 부분은 진짜 충격이다. 이건 진짜 그냥 노비를 원하는 거 아니냐? 외노자들은 자기가 근무할 기업(공장)을 선택할 자유도 없는 거야? 이건 만약에 정말로 실현된다면 대한민국은 이름 바꿔야 한다. 대한조선인민공화국으로. 애초에 저 이름도 원래는 시민들이 주인임을 나타내는 단어로 이루어진 이름이긴 한데 지금은 변질된 채로 쓰이고 있으니 저 이름이 정말 어울릴 듯 싶다. 앞으로 어디 가서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절대 얘기 못한다 어휴. 천부권으로부터 온 민주주의라는 위대한 단어를 천부권을 훼손하는 짓거리를 행하면서 쓰면 안되지.
인구 감소에 대한 원인은 다들 알고 있지만 손 될 곳이 너무 많을 뿐더러 반발도 너무 커서 엄두가 안 나는 거겠죠 그런 시스템 속에서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영주권을 취득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자식 낳고 산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럼 또 외국인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몇 번을 하게 된다면 외국인이 토종 한국인보다 많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결국 미봉책일 뿐이죠 따라서 지금 힘 있는 정재계 사람들이 이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가감한 결단을 내려야만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나 안 하겠죠 왜 그 분들에게 좋을 게 없으니까
핵심은, 숙련된 노동자를 이민으로 받겟단거죠. 이게 뭔가요? 제일 깔끔하고 원론적인 해결법은, 자국민을 숙련된 노동자로 만들면 되지 않나요? 왜 이게 안될까요? 숙련된 노동자가 나올려면 결국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걸 자국민에게 투자하기보단 그냥 자기들보다 좀 더 낮은 국가의 숙련된 노동자를 스카웃해오겟다는 거 밖에 더됩니까? 저런 경쟁이라면 선진국들이 더 유리하죠. 더 높은 임금과 더 좋은 워라밸과 더 좋은 사회를 내걸면 더 유리하니까요. 숙련된(완성된) 노동자를 빼오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오래 굴러도 참고 견딜 사람을 꼬셔서 받겟다란게 이민정책의 민낮이 아닐까요? 자국민을 그렇게 못쓰는 이유는 숨길려 하고요? 물론 진짜로 사회 구성원이 필요해서 이민을 받는 경우도 있겟죠.
이게 정말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라 쉽지 않으셨을꺼 같습니다. 사실 외국은 숙련 블루워커나, 잘나가는 식당 술집 서빙 하는 분들도 성실하기만 하면 잘먹고 잘 살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대기업 개발자로 캐나다에서 미국 회사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젊은 시절 한국 회사 문화가 너무 갑갑해서 나왔는데요, 외국을 나간 점은 후회는 안합니다. 다만 장단점이 있고 단점이 수용이 가능하면 외국 나와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기술과 특허가 있어서 한국서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기술과 특허가 있어도 미국이나 캐나다로 스카우트 되서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다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행복하게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이 인생에서 정말 열심히 살껀데 두번째 기회가 필요한 분들은 도전 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적어도 재 주변에는 외국에서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얘기지만 아픈 사람은 한국이 제일 나음... 50대 부모님 캐나다에 계시고 나는 20대 후반인데 현재 한국에 살고 있음. 캐나다는 진짜 다 좋은데 병원 가기가 매우 힘듦. 건강하거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름. 당연함. 애초에 병원 갈 일이 자주 없으니까... 나도 20대라 아픈 줄 모르고 살았는데 아프고 난 뒤엔 말 잘 통하고 의료 제도 좋은 한국이 최고임을 깨달음ㅠㅠ... 큰병 있거나, 정기적 병원 방문을 요하는 질병이 있거나, 잔잔바리로 자주 아픈 경우엔 한국이 제일 나음. 5분 만에 전문의 만날 수 있는 나라가 어딨나 싶음. 현재 부모님도 지병 때문에 역이민 고민 중이심ㅠㅠ... 사실 20대인 나랑 50대인 부모님대까지는 환경 오염이든 인구 문제든 어찌저찌 '살아질' 것 같은데 요즘 태어나는 미래 세대가 문제인 거라... 욕심만 버린다면 한국이 최곱니다.
왜나햐먼 내 노동이 전세계의 저임금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기술력 서비스를 중국 인도에서 1/5가격에 해낼수 있고 그 상품이 한국에 오는데 얼마 안걸릴꺼에요. 대신 전세계의 물건값은 싸졌죠. 어린시절 티비 냉장고 바꾸는게 집에 큰일이었는데 지금은 뭐 알바만 해도 그냥 삽니다.
이민을 통해 계급사회가 노예를 형성하게된 단면이 이해가 되네요 모두가 기피하지만 꼭 해야할 일을 해줄 대상이 필요한것이겠죠 국가존망으로 보자면 출산과 이민은 장려대상이고 이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이질감 없이 유화되는 과정이 필요할텐데 결국 계급사회가 되겠지만 이민이라는 서로 다른 성향과 교육수준의 인종이 섞여야된다면 이민정책에 여러단계를 두어(계급사회처럼,1등시민,2등시민) 완전귀화를 인정하는데까지 적절한 분류및 관리체계를 시급히 만들어야겠네요 출산율은 바닥이고 결국 더 많은 이민노동자들을 필요로하게 될테니
이것도 과도기적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10~20년 후에 본격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대가 오면 지금의 인력부족 문제가 거의 해결될 것입니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지금의 자동차 산업에 이어서 가장 큰 산업군이 될 것입니다. 조금 힘들어도 버티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민을 받고 나중에 시대가 바뀌면 누가 뒷감당 할 수 있을까요?
아니 근뎈ㅋㅋㅋ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는거 막아야하나? 그냥 들어와서 세금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다른 직장에서 돈 더 벌고, 그만큼 세금도 많이 내고, 혹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겠다는걸 왜막나? 이런걸 막아야만 인력이 유지되는 기업들은 반성 좀 해야하겠네요. 남들은 잘만 해줘서 거기로 간다는걸 자기네들만 못해주니까 떠나는거 아냐?
@@user-qo7np1jo8w 같은 인간이고, 우리나라에서 일하면 세금도 냄. 그 정도 권리는 당연한 거임. 그리고 심지어 실리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히 되게 해야지;; 외국인 노동자들을 낮은 임금으로 혹사 시키면서 막 대할 수 있으면, 한국인들은 잘 대해 줄 것 같음? "너 없으면 쟤가 해" 이 정신으로 한국인들도 막 대하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에 대해서도 경쟁을 붙여야, 기업 문화와 노동자 대우 전반이 개선되는 거임
한국인이 우선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ㅈ망한 출생률로 인해서 절대적으로 외노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외노자들 기피 1순위 대상 나라로 만들려고 발악하는 꼴이 웃긴거지. 사업이 손님 유치를 위해서 마케팅을 할 궁리는 안하고 있는손님 어떻게 하면 등쳐먹을까 하는 궁리나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user-rh8un5st7z 동의합니다. 영상 끝 부분에서도 이민에 가장 적대적인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이 그게 가능할 리가 없겠죠. 제 친구도 중앙아시아 사람이지만 고려인에 속해서 비교적 쉽게 한국에서 F..몇 인지는 모르겠는데 정식적으로 비자 받아서 거기서 기술 배운 걸 한달 내내 일해야 30만원 받는데 여기서는 하루에 15~17만원씩 받으면서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외노자들은 다른 비자로 들어와서 몰래 일 하다가 아니면 불법 입국으로 들어와서 돈 많이 벌어서 모국으로 돈 보내거나 왔다 갔다 합니다. 님 말씀따라 한국은 아직 단순 인력까지 수용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산다 하는 나라들은 인구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겠네요. 한국이 치고나가려면 새로운 이민정책을 펼치고 기존국민들이 이민자들이 어색하다고 배척하기보단 서로 존중해줘야할 인간으로써 바라보고 이민온 어린이들은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줘서 한국기존사회에도 자연스럽게 동화될수있게 키워야 앞으로 한국이라는 나라가 유지발전될수 있을거같네요. 얼마전 토론토에 여행갔는데 백인나라로 미디어에서 보고자라 착각했는데 거기는 인도파키스탄무슬림 나라 이민자로 가득했습니다. 나쁘지않았습니다. 젊은 이민자들은 알바든 뭐든 열심히 일하고 영어도 잘하고 활기차더라구요. 그거보고 아 인구부족해서 열심히 받는구나 싶더라구요. 앞으로 한민족이 뭐니 하는걸로 독고다이식으로 가다간 한국 경쟁력이 뒤로밀려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진심 많은듯... 이민은 무조건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만들어 놓고 가야됩니다. 제 주변에 영어실력 부족한 상태에서 이민갔다가 엄청 후회하고 이민가서 영어를 배우고 있더라구요ㅠ 아시겠지만 엄청 비싸고 영어못하면 생활이 어려워요ㅠ 저도 이민을 고려중이라 지금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소통하면서 영어 배울 수 있는 언어교환101 플랫폼을 이용해서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시작한지가 얼마안됐지만 그래도 말하기와 듣기 연습을 많이 하는중이라 실력이 빠르게 늘거라고 믿고 싶네요ㅋㅋ
착각하는게 외국인도 힘든거 싫어함.. 처음에야 돈도 벌고 하니깐 열심이하지만 몇년지나면 똑같음.. 더 쉽고 편하고 돈되는 일하려하지 왜 힘들고 돈 안되는일 계속하겠음. 괜히 외국인 마약사범이 급증했겠음.. 그리고 아직 많이 없을때는 고소득 직까지 인맥형성하는게 힘들겠지만 점점 올라가는 미래에는 한국 계급 구조는 '인맥없이 한국어 쓰는 한국인 < 외노자 < 외국어 쓰는 자본가 한국인' 계급으로 나눠질꺼임.
이민 정책 반대에 대한 의견 제시는 단일민족 구조상 너무너무 쉽고 지지받기도 쉬움 ㅋㅋ 반대로 저출산 문제 해결책 말해보라 하면 솔직히 쉽게 답하기 어렵잖아? 이거를 말 할 정치인이 있기나 할까? 국민의 표로 움직이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실질적인 저출산 해결 또는 이민 문제 제시하는건 그냥 정치적 자살이지 뭐.. 한계점이 보인다니까,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특정 계층이든 누구든 아무도 리스크 감수없이 이걸 해결하는 건 불가능인데 그게 다 표로 이어짐 ㅋㅋ 갈수록 이민은 갈려할거고 지금 태어난 아이들 포함 1020대들도 나중되면 지금보다 출산율 더 떨어지는 건 확실하지.. 이민 받는거 반대한다면 다른 제안이 필요한 상황인건 분명함
사람들한테 공포조장하면 됨 의료보험, 국민연금 못받고 죽을래 VS 이민자 받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그나마 받을래로 협박하면 먹힘 단일민족같은 민족주의도 결국 돈 앞에 무너짐 국민연금, 의료보험 없어서 치료 못받다가 죽을거라고 협박하면 그딴거 없음 바로 이민자 받자고 나올듯
![FNAF Into the Pit has A LOT of Unused Graphics | LOST BITS [TetraBitGaming]](http://i.ytimg.com/vi/6YhZCRdipl4/mqdefault.jpg)
한국인은 잘 모르겠지만 외국생활하고 국내에 들어와서 느꼈는데 한국만큼 폐쇠적인 국가도 많지 않음. 체류 외국인 타 OECD에 반절 수준이고 누가 발안한 건지 모르겠지만 중국인들은 돈만 있으면 너무 쉽게 영주권 줌. 그에 비해 타국적은 굉장히 힘들고, 프로세스도 까다롭다 못해 1%미만만 조건 달성 가능함. 외국인 친구 중 한양대에서 석박사 마치고 성대 포닥 연구원 2년 일한 친구 기술 특허만 3개 가지고 있고 국내 명문 대학 조교수보다 스펙이나 능력 좋고 세후 450이상 버는데, 한국이 좋다고 영주권 신청하려고 보니 한국역시 점수제에 조건도 어마무시하게 까다로움. 그럼에도 타 조건 다 충족했는데 포닥은 정규직이 아니라 영주권 조건 충족 못 한다고 함. 이 친구는 한국에서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 하며 열심히 일할 생각 있었는데도 한국 일자리는 외국인에게 엄청나게 배타적임. 대기업은 불사하고 외국인을 아예 염두도 안해둠. 공고에는 외국인 지원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엄청난 오버스펙임에도 내부에서는 고려조차 안함. 결국 2년간 계속 한국에서 입밴 당해서 충격받고 유럽으로 눈 돌려서 지원하자마자 바로 세계권 명문대 교수직 바로 따냄. 결국 9월에 영국으로 간다. 한국의 엄청난 차별과 배타적인 문화에 질렸다함. 열심히 일하겠다는 고학력 직군도 다 쳐내는 상황에 뭔 글로벌화임 ㅋㅋ 한참 뒤떨어져서 나중에 경제 망하면 그 땐 또 물불 안가리고 수준 미달 외국인들 막 쳐들여서 수준 똥 망하는거지 뭐. 다 필요 없고 고학력자는 영주권이든 뭐든 좀 쉽게 만들어야지 뇌에 우동사리 들었나 멍청한건 답도 없음. 그리고 한국인들은 정말 우물안개구리가 많다.
석박사까지 마치신 인재가 고작 세후 450.... 한국 정말로 살기 힘드네요 ㅠㅠ 한국 안간지 오래됐는데 이런 영상이든 댓글이든 볼때마다 한국 가고싶은 생각은 더 없어지고 떠나길 잘했다는 안도감이 많이 드네요
보고 겪으신 사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aronchbr 맞아요.. 미국 호주랑 비교하면 뭐 ㅋ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죠. 근데 한국에선 포닥이 세후 450이면 많이 받는 편이랍니다 ㅋㅋㅋ 근데 미국도 포닥은 생각보다 많이 안주더라구요. 세금 다 떼면 살짝 더 많은 정도.. 회사 들어가야 고연봉 시작되는 것 같아요. 타지에서 잘 자리 잡으셨으면 한국은 말그대로 헬 일거에요.
@@bsjnlauhbsmwa ㅠㅠ 미국도 만만찮군요.. 미국 팁문화랑 식당 서빙하는 종업원들 급여 관련된 내용들 보고 깜짝 놀라긴 했었네요.. 저는 호주에서 간호사 하고있어요 ㅎㅎ 조이님도 이민생활 하고계신가보네요.. 이번 주말도 화팅이용～～
하고싶은말 다써놨네. 역사는 반복된다고. 조선이 왜 망했는지 잊어버린듯 또 세계흐름 못타고 뻘짓중 ㅋㅋ
ㄹㅇ 굿... 나도 멸망이지만 다 같이 조선인 멸망 드가자 ㅋㅋㅋ
애들아 탈조선 갤러리 놀러와라 ㄱㄱ ㅇㅇ
대한민국에서 말하기를 중시하는 영어를 안 가르치는 이유가 이민 가는 걸 막기 위함이 아닐까?
이래서 눈치 빠른 꼬맹이는
너만 안배운거야......
대치동에선 다 가르쳐
개웃기네 ㅋㅋㅋㅋ
@@greataing 걔내들은 밖으로 나갸아하잖음
본인이 안배웠다고 모두가 안배우는건 아닙니다
이민보다는 사회 시스템을 바꺼야됨.. 놀고 있는 청년이 많다는거는 학교나오고 취업의 연계가 제대로 안되있다는 거임..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구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해줘야하는데 기업은 본인의 입맛대로 사람을 받으려고 하고, 또 3d 업종 천시나, 공무원 대기업 만 대우받는 현실에 붕떠버린 청년들은 게임이나 집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온거임. 일자리도 본인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해야하는데 기업은 스펙을 요구하고 경력직만 받는 문화때문에 신입들은 어디서 경험을 쌓아야할지 막막한 상황임 뉴비들 배척하는 기업문화가 만연해 있는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두울뿐
너무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이거다
너무 세상을 쉽게 보고하는말이죠.. 본질적인 문제는 한국이 너무 고성장한겁니다 제조업과 무역으로먹고사는나라인데 임금이오르니 가격경쟁력이 사라지니 더이상 제조업쪽으론 임금을 높일수가없고 몇없는 고부가가치산업 일자리를 두고 박터지게 싸우는거죠
문제는 한국에서 어떤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할수있을까요.. 자원도없고 지리적으로 무역의중심지가될수있는것도아니고 금융도 아니고 관광,휴양산업도 안되고 경제가 발전했지만 산업구조가 기형적일정도로 제조업에 치우쳐져있어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Andrew-we1zy 모든 선진국들에서 발생하는 문제죠. 선진국의 중~하위권 노동자의 생산성은 중국/인도의 상위권 노동자보다 못한데 임금은 몇배가 넘으니 일자리도 쉽게 생기기 어렵고 임금상승은 어불성설입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북미/유럽에서도 고부가가치산업은 계속해서 발전하지만 전체인구의 대부분은 이런 고부가가치 산업에 있어 쓸모가 없다...고 하면 두들겨 맞을수도 있으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학창시절부터 한국생활 13년째 살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한국은 사회 구성원, 이웃이 필요한 게 아니라 일할 사람이 필요한 거라는 말에 너무 와닿습니다. 일반 외국인 (제외동포, 결혼 등 제외) 영주권을 신청할 때 학벌, 언어, 소득, 인재 수준 등을 보고 사회통합프로그램 + 시험을 통과해야만 신청 가능함. 10년 넘게 한국에 살고, 한국인과 똑같이 세금 내면서, 아무리 좋은 스펙을 가져도 이 과정이 하나도 수월해지는 건 아닙니다. 영주권 신청 접수 받고 거의 1년 가까이 기다리고 있고 다시 연락 받으니 이제서 서류보완 등 또 다시 심사하듯 진행합니다. 반면에 중국인들이 이용하는 투자/적금 이민, 해외에서 평생 살아온 한국교표, 영주권 신청 이런 과정과는 많이 다르죠? 이제서 깨달았는데 사회 통합 조건 이런 건 형식적이고, 사실 한국이 필요한 건 싼 노동 인력. 사회 구성원은 돈 그리고 한국 피가 있는지 중요. 나라 이미지 관리용 PR이나 예능 출연 가치가 있으면 몰라도. 한국에서 커리어 쌓고 그 동안 감사한 일이 너무나 많지만 생각한 미래와 현실이 다르다는 게 가슴 아프죠. 가족을 꾸리고 평균 한국인처럼 집 마련한다 생각하면 답이 없는 현실을 깨닫습니다... 싱가폴이나 일본 같은 경우 대놓고 이민이 왠만하면 불가능한 것으로 입장을 밝혀왔지만 한국은 개방적이고 포웅력 있는 이미지를 키워서인지 한 동안 현실을 잊고 있었음
맞는 말이네요.
이게 맞죠...100% 인정합니다. 그리고 나이들면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가길 원하죠.
@@guardlee 동영상 내용은 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이 매우 패쇄적이고 이민이 어렵다는 주제였습니다. “전부 포용할순없음”이라고 하셨는데… 지금도 아주 제한적이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만큼 세금을 똑같이 내면서 국가 제도를 똑같이 누리지 못 해도, 어떠한 불이익을 받든 다 감안해서 한국에 있는 거기 때문에 불쌍하다고 느껴질 필요는 없구요. 현실과 달리 한국이 엄청 외국인을 감싸주는 것처럼 벌써 걱정하시는 거라면…
어디시죠? 거기 외국인을 특별히 포용해주는 곳인가요? 저도 케어 받고 싶네요 ^^
한국이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포용할줄 모르는 나라라서 그래요....
@@aveenof진짜 외국인이세요? 한국어 실력이 보통이 아니신데
영국 이민 목적으로 2년 전 정착했습니다. 이미 친척분들이 정착해 계시기도 하구요. 영국 와서 느낀건, 한국은 살기 좋지만 개인의 자유가 없는 나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 눈치보고 정해진 인생 노선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영국에 최근들어 오신 지인분들도 그런 사회적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어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노동시간 차이 많이 안납니다. 소위 말해서‘외국인 노동자‘ 혹은 ‘해외 이민자’로 살아가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가는 것보다 개인의 삶 면에서 훨씬 자유가 보장되고 사회생활 측면에도 저를 ‘인력’이 아닌 ‘인격’으로 대해줍니다. 영국 특히 런던은 정말 인터네셔널한 도시에요. 가족 대대로 영국에 살아온 ‘영국인’은 보기 드물정도입니다. 아시안 차별이 없다고 하긴 힘들지만 직장 상사들도 대부분 외국인인지라 고충을 이해해 줍니다. 영국에 와 일을 시작하고, 목표가 생기고 그에 대해 성과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부모님께선 제가 한국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제 자신을 갈아가며 일하며 살길 바라지 않으셨어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하시며 더 자유롭게 넓은 세상에서 살길 바라셨어요. 최근 영국은 어딜가든 인력난입니다. 이직이 수월하고 그만큼 커리어를 쌓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한국보다 많이 주어집니다. 아직 얼마 되진 않았지만 영국에서 살아갈 앞날이 기대되고 정착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에서 응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강제적으로 수능치르게하고 도태되면 걍 폐급취급하더군요.. 영국이 이런건 좋네요
독일에서 응원합니다
사회적 시선에서 벗어남 (하루가 멀다하고 칭챙총 소리를 들으며)ㅋㅋㅋㅋㅋ
@@lasvegascity 다 감내하고 간단다 아그야 자국내에서도 냄져니 김치녀이니 비하도 하는데
한국으로 이민올까 싶음..
영연방= 영어라 낮은 진입장벽 + 이미 대부분 나라 커뮤니티 형성
서유럽권 = 고학력자를 위한 이민정책 잘 되어있음, 복지도 좋음, 시민권 딸 시 다른 유럽국가 이동 편함(즉 몇십개국에서 일할 권리 주워짐)
기타유럽: 타유럽에 비해 안 좋지만 역시 시민권 딸 시 좋음.
일본: 배타적이지만 취직이 쉬움, 경제 3위라는 이미지라도 있어 접근성이 꽤 있음. 최근 진보적인 척을 위해 동성결혼이나 정책을 꽤 펼침.
한국: ? ,영어 친화적인 나라도 아님. 경제대국이라는 이미지도 아님...
일본이랑 한국 둘다 비슷한 정책을 할 시 차라리 일본으로 고학력자들이 몰릴 듯...
게다가 있는 한국 고학력자들도 최소 유럽권 ~ 영연방으로 탈주하는데 왜 한국을 올까요...유럽애들이 미디어 나와서 자기 나라 싫다고 해도 몇년 일하고 돌아감. 그게 유럽인 특징임 ㅋㅋㅋㅋㅋ 서유럽권 살면서 느낀거 불평불만 하지만 다른 나라가서 살거나 일하고 싶은 사람 생각보다 없음.
나같으면 안옴. 올 유인이 없음
매력도 없는데 인종차별까지 심함 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적응하고 살고있지만 북한때문에 전쟁위험도있음 어휴..
당장 일본이나 유럽만 봐도 그 뭐냐 성소수자 상징하는 무지개 마크에 대해서 매우 유하고 영국은 축구 등에서 일본은 대기업들이 한 달간 그걸 배경에 달아놓음으로써 지지를 하는데 우리나라는 그거에 대해서도 아직도 서로 싸우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한국은 나와 다른다면 배척하고 그러는게 상당히 많다고봄
@@Utd5그것도 이슬람 이민자들이 들어오면서 문제 일어나고 있어요 미구과 유럽에서
@@Utd5응 성소수자는 욕해도 돼ㅋㅋㅋㅋㅋㅋ 걔네한테 파워 실어줬다가 미국 꼴 나는 거 보고 싶음? 기회가 있을 때마다 팔다리를 잘라줘야 혼란을 막을 수 있는 거임.
호주는 지방 인력 유치를위해 비자나 영주권 발급 기준자체가 지방에 몇년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네요. 한국에도 그런게 있으면 지방 기업들에 도움될듯
@ilkk 도시는 비싸죠
@ilkk-ew7ll뭐 어떤 직종이냐 다를
수 있지만 블루칼라는 시티중심지로 갈수록 경쟁이 심하대요
한국이 지방거주 조항까지 두면 아무도 안와요
지금도 이미 메리트 없는데
좆소들이 돈을 쥐꼬리만큼 주니까 다 튀지ㅋㅋㅋ
@ilkk 워홀부터 시작하는 블루칼라들은 의무적으로 시티잡이 몇개월 이상 금지조항이 있어요 ㅋㅋ
있는 사람이나 잘 대우해줘라....청년 실업자 넘쳐나는데 뭔놈의 노동력 부족타령임?....천룡인들이 노예 싸게 부리려는 수작이지.
이게 노골적으로 정확한 설명인데 이악물고 부정함ㅋㅋ
이게 맞는 소리이긴 해요
결국 싸게 부려먹을 외노자들 와라 이얘기라는건데..
진짜 우리나라는 이민 받을 거 걱정 만큼 인재유출도 걱정해야 합니다.
슈카형이니깐 이런 이야기도 하는거야… 진짜 늘 중립처럼?이야기 하지만 이런 화두를 다룬다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고 눈초리 받을 수 있는건데.. 항상 고맙습니다.
늘 중립이엿어?
늘 중립은 아니고 ㅋㅋ
@@skewecl662 어디쪽임?
이정도면 꽤 중립에가깝지
@@user-if4ui5rp3l 늘 편가르기.. 편가르기는 에쵸티와 젝스키스에서 멈춰야!
한국은 사람들을 노동에 필요한 도구로 밖에 보지 않는다는 생각이 컸고 호주로 이민 와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 unsw로 유학갈까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어떰요??
안타깝게도 출산율도 낮은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서 이민 매리트 조차 없음 출산율도 회복못하고 이민자도 경쟁에 밀리면 결국엔 나락임 민족성 동질성, 영어가 아닌 언어, 노동환경등 선진국이 규제를 풀면 풀수록 대한민국은 막상 올 이유가 없음
일 많이 시킨다는 것부터가 고급인력들 입장에서 이민국가 고려대상조차 안됨 ㅋㅋ
한국은 기업문화 사회분위기 안바뀌면 소멸은 필연임
@@sniperking77 ㅇㅈ ㅋㅋ
불체자도 런쳤다는 한국 ㅈ소 공장 꼬라지!
교육 제도도 좀 개편해야 됨
도대체 언제까지 수능 시험 원툴의 교육만 고집할지 의문임.
아니 ㅅㅂ 애들마다 다 각자 특기와 재능, 흥미가 다르고 진로가 다른데 뭐 좋다고, 수능만 강조하는지 모르겠음. 안그래도 애들은 줄어서 언젠가는 줄세우기도 의미 없이 모두가 인서울이 가능한 시대도 올텐데. 그때도 수능만 고집할건가?
누군가는 컴퓨터에 관심이 많을수도 있고, 누군가는 과학, 미술, 체육, 음악, 개발, 연구, 하다못해 현장직을 좋아하거나 적성에 맞는 애가 있을 수 있고, 사무/개발직이 적성에 맞는 애가 있을 수 있음.
또 애들 중 누군가는 요리에 관심이 많을 수도 있고. 내가 인생 살면서 한용운의 님의 침묵에서 '님'이란 무엇인가를 왜 알아야 되는지 진짜로 순수하게 모르겠음. 이딴 쓸때 없는 국영수사과 원툴의 무지성 암기식 공부를 가르치는거보다
고등학교부터 컴퓨터면 프로그래밍, 기획, 그래픽, 예체능이면 실용음악, 각 분야 스포츠, 사무직이면 경영학, 회계, 법, 현장직이면 용접, 기계설비, 중장비운용, 설계, 요리면 한식, 중식, 일식, 보건이면 의학, 간호학, 한의학 등등등
대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고등학교 수준으로 내리고 고등학교부터 실용학문들을 가르치면 안되나? 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바로 취업하고, 대학교는 정말로 고등학교에서 실용학문을 배운 다음, 그럼에도 더 전문적으로 '학문'으로써 배우고 연구하고 싶은 애들이 진학할 수 있게 유도해야지.
이건 뭐, ㅅㅂ 고등학교까지 거의 20년의 세월동안 쓸때 없는것만 가르치고 대학교를 가서야나 실용학문을 배우니 상위권 대학부터 하위권 대학까지 수준만 다를 뿐 직업훈련학교밖에 안됨. 대학교가 대학교가 아니야. 연구기관이 아니라고, 뭐 솔직히 말해서 서울대라고 다른가? 좀 더 전문적이고 고차원적으로 배울 뿐이지 대학교 와서야나 실용학문을 배우는데 대학교에서 배우는게 실제 산업현장에서 쓸모가 있음. 그리고 배우기도 바쁜데 연구는 언제 하겠음?
그래서 이해가 안감. 뭐 땜시 수능 원툴에 국영수사과만 강조하는지 원... 대체 언제까지 이런 개도국식 교육방식을 유지할지 의문임. 안그래도 남자들은 2년 무조건 날려야 되는데, 조금이라도 젊은 애들이 빠르게 산업현장에 갈 수 있게 하면 더 좋은거 아닌가? 자립도 빨리 할 수 있고 경력도 훨씬 젊은 나이부터 쌓을 수 있는데
저도 이민왔지만 많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다만 백인이 주류인 사회에서 비주류로 살아간다는게 쉽지 않아요.
특히나 삶을 살어가는데 큰 결심과 도전이 필요합니다.
내가 특허를 가졌거나,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는 한국에 안올것임 ㅋㅋㅋㅋ 미국,중국,캐나다,독일....등등등 부유하고,강한 나라들이 엄청 많은데 굳이 한국으로?! 잘되봐야 재벌이나 좋고, 기술가져봐야 탈취당하는 대한민국에서?
@@user-tw7ev8dv2o
돈 많으면 한국 살기 좋습니다.
반대로 경제적인 부분의 부족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이민을 선택한 부분이 큽니다.
누구나 말통하고 편한 한국에 살고 싶지 굳이 외국에서 고생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선진국 2등시민이 더 행복함
@소리지기 어떤 부분이 동감하지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민가셔서 해외에서 거주하시는분들이 그저 쉬운 결정으로 나가 살아가는건 아니라는거랍니다. 응원의 댓글이라고 하죠.
@@melb_topema 이민 가신지 얼마 안되셨나 봅니다.. 15년 정도 지나니 편해지긴 하더군요..
솔까말, 여러 선진국들 중 골라서 이민간다면, 한국은 메리트가 너무 없음.
노동력 후려치면서 성장한 기형적 산업형태의 국가인지라,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대우가 좋을 수도 없음. 다른 선진국의 고임금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면, 여길 올 이유가 없지… 언어도 배우기 힘들고😢
한국이 문턱이 낮아서 오는거에요. 호주, 미국, 영국, 독일 정도만 되면.. 한국보다 훨씬 문턱 높아요.
@@user-dn3if6zi7k이말이 맞음 한국은 이민이 너무 쉬워요
한국 이민이 허들이 더 낮은거 맞나요? 호주 이민이 훨씬 한국보다 쉬울텐데…?저도 아무 경력없이 호주워홀왔다가 워홀기간 만든 경력으로 이민했는데요.. 호주는 캐나다랑 양대산맥으로 이민자 겁나 많이 받아서(물론 정해진 직군만) 상대적으로 이민 쉬운 국가인걸로 알고있거든요. 반대로 한국은 국제결혼 아니고서야 이민 되게 어려운걸로 알고있었는데…
@@dslee7090 이민 자체는 쉬움 한국 와서 국적따는게 어려운거지
ㅣ
친척이 유치원 교사인데,
유치원에 외국인 아이가 있다는 것 만으로 컴플레인 들어온다고 함 ㅋㅋ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 무슨 이민자를 받어 ㅋㅋㅋㅋ
헐
ㅋㅋ 그게 한국임. 저는 조선족이구 중국에서 대학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합격했음. 근데 한국가면 인종차별단할게 뻔함. 그래서 한국안가고 지금 호주에서 석사공부중 😅😅
대박 ㅎ
@@EvanAn-li1dz 현명하시네
@@EvanAn-li1dz조선족은 명예 중국인 아님? 어딜 감히 한글을 쓰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에서 진짜 크게 착각하는 한가지가
고학력 기술이민과 저학력 이민을 동일하게 생각하고 말하는거임
슈카형도 영상에서 딱 구분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댓글은 왜 정신들을 못차리고 섞어 이야기하는지?
왜 고학력 숙련이민 이야기하는 곳에서 이민와서 밑바닥부터 고생하는 이야기들을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
우리나라도 공장에서 일하는 비숙련 이민자를 대표적인 외국인 노동자로 생각하는데 삼성 엘지만 가도 인도출신 박사급이민자들 널렸음
인도에서 왔다고 그 사람들 최저시급으로 일시킬거 같냐? 걔네는 초봉 억부터 시작이다
근데 왜 댓글에선 쟤네랑 농장에서 일하는 동남아애들이랑 같이 높고 이야기함?
그리고 왜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 이민갈때도 다들 병아리 감별사나 세탁소 직원부터 시작한다고 가정하고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요즘 이민가는 사람은 비숙련 이민보다 숙련 이민자가 훨씬 많아
니들이 말하는 고생하는 한인타운 이민자 아저씨들은 이미 30년전 이야기임
니들한테 누가 30년전에 한국 한번 와보고 그때기억으로 지금도 쌍문동 덕선이네 느낌으로 살고 있다고 말하면 얼마나 현실이랑 괴리감 느끼겠냐?
니들이 말하는 이민자의 비참한 현실이 딱 그모양이야 ㅋㅋㅋ 요즘 그렇게 사는사람 거의 없어
그냥 배아파서 그러는 겁니다. 자기들은 능력 없어서 저임금 저숙련 노동인력으로만 이민이 가능하니깐 그게 전부인 줄 아는거죠
겉으로 보기엔 영주권을 뿌리듯이 주는것 같지만 "숙련된 노동인구 유입"이 목적이란걸 잊으면 안됩니다. 제대로 조사해서 알아보면, 언어나 문화적응을 떠나서 영주 비자받는 것 자체가 쉽지 않는 길입니다.
이게 진짜죠. 아무나 받는게 아니라 능력있는 사람을 뽑겠다는 거죠.
사람 많을때야 이민정책이 "숙련된 노동인구 유입"이 목적이었다면 현재는 고령화, 블루컬러의 부족으로 "젊은 노동인구의 유입"이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편견에 갖혀있으시군요.
"기술자만 받는다"이건 90년대 발상이죠 윗분이말했듯 현대에는 그냥 생산가능인구를 확보하는게 국력이되는 시점입니다
고령화... 저출산.... 이게 싫어서 능력있다면 이민가겠다는 사람들도 있음. 솔직히... 10년 20년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죽지도 못하고 산것도 죽은 것도 아닌 상태로 묶어두는 현실을 보면...
이렇게 죽기 싫은 사람들에겐 미리 안락사 신청 받는 거 논의부터 하면 좋겠다. 의외로 생명에 애착이 강해서 막상 신청 받는다고 해도 별로 많이 신청은 안할지도 모르지만. 근데 요양원 요양병원 견학이라도 가 보면 좋겠다. 저렇게 죽고 싶은가? 나라면? 더구나 사회에 부담을 주면서까지 저런 고문을 받는다고???? 극소수일지 몰라도 진짜 싫은 사람들에게는 선택권을 줘야하지 않을까? 노인 1인당 그냥 생존을 위해서 몇명의 세금과 인력이 필요한지 따져보면... 이대로 얼마후면 정말 마음 무겁다. 간병인 로봇을 빨리 개발하고 부작용 없을 안락사 합법화 논의라도 시작하면 좋겠음. 나는 정말 지금의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죽는 과정을 절대 겪고 싶지 않던데... 😢
안락사 신청 좋네요 어렵게 자살보다 편한인생의 마감을 선택 할수 있다는게 매력돋네요
@@user-bu4gf7ev2o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갈땐 내 의사대로 편히 가게 해야 함
그 요양병원 세운 자들 누굴까요 사무장 병원이라는 말이 그냥 있겠어요 국회의원들부터 저 윗대가리들 요양병원 차려서 떼돈 버는거 저번에 누가 걸리지 않았나요 자기들 돈 벌려고 안락사 못하게 막는 겁니다.
이민은 일단 언어때문에 너무 힘듬 ㅠㅠ 그리고 이민 1세대들은 문화와 언어때문에 매우 힘들어하고 2세대부터 괜찮아 진다고 많이들 말씀하시더라고요
@@user-gkcycic 혼혈도 배척하나?
@@jhb3515어릴때 조금이라도 틀리면
존나 놀리잖아 아이들의 순수한 악의임
우리나라출신 이민1세대들은 필리핀이나 싱가폴 출신 1세대에 비해서도 경쟁에서 밀림. 걔네들이 액센트는 달라도 알아듣는건 원어민수준임 어릴때부터 영어교육이 의무교육이고 스피킹위주라서.
@@user-cv8mu4eq4j 근데 1.5세~2세부터는 한인들이 더 잘나감. 한국인들 자녀교육 올인 문화가 있어서...
미국 1.5세인데 너무 조음
이민을 받기 위해선 우선 법부터 탄탄하게 만들어야될듯 지금 꼬라지도 이런데 이민은 언젠가 받아야된다고 본다만 진짜 급하게 받으면 망해서... 법이나 탄탄하게 만들어서 문화적차이가 있어도 어느정도 마찰이 없게해야됨
근데 일본 가보면 공항에서 간단한 검역절차같은 피켓 들고 안내하는 외국인도 그렇고 편의점 알바도 중동쪽 외견의 외국인이 엄청 많았어요 ㄷㄷ
특히 공항에서는 이렇게까지 많이 배치될 필요가 있을 정도가 있나 싶을 정도로 일자리를 많이 주는 것 같다고 느꼈어유
일본 젊은이들이 둘중하나임 히키코모리 거나 프리타족(만화방이나 멀티방에서만 살면서 집은 안사고 알바로 번돈으로 여행만 다니는 사람들)이라서 그런듯.....
@@user-cw2lh7tj5t zzzzzzz
아니 ㅋㅋ 비율로 보여줘도 챗창도그렇고 뭔 자꾸 높대 ㅌㅋ
전 출산율이나 인종 배척 문화, 선진국답지 않은 노동량과 임금 때문에 대한민국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서 캐나다로 와 이민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당장 이민자를 받든 출산율을 끌어올리든 뭔가 대책을 실행하기에도 늦은 시간인데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20대 후반인 제가 40대가 될때쯤엔 답도 없겠다 싶더라고요. 어쩌면 더 빠를 수도 있겠죠.
일단 캐나다 이민 오는 거(밴쿠버 기준) 자기가 뭔가 자연 좋아하고 혼자 지내는 거 잘하거나, 헬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면 되게 좋습니다. 확실히 한국보다는 즐길거리가 적어요. 액티비티가 다양하기는 한데 그거도 항상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한국에서 놀던 스타일이 많이 그리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고립되기 쉬운 문화라 자신이 인싸기질이 다분하거나 아니면 아예 집돌이 집순이인 편이 적응하기 좋습니다.
영어 걱정을 상당히 많이 하시지만 생각보다 영어를 고급지게 구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오기 전에 수능 영어 3~4등급 정도였고 그나마도 스피킹은 아예 안 되는 상태에서 어찌저찌 박치기 하면서 컬리지 졸업도 하고 잘 적응하고 있으니까요. 영어는 영주권에 필요한 IELTS / CELPIP 시험 점수 맞출 정도만 되면 됩니다. 잘하면 당연히 인생이 훨씬 편해지고요.
단지 여기서 1세대로 살아가려면 어떤 국가든 마찬가지겠지만 외로움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문화적 차이도 있고 한국에 가족들과 친구들을 두고 오자니 아쉬움도 크고 그립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지낼 수 있습니다. 또, 비용적인 면도 부담이 꽤 큽니다. 한국보다 물가도 훨씬 비싸고 집값도 엄청 비싼데 세금도 어마어마하게 가져갑니다. 돈을 웬만치 벌지 않고서는 모을 수가 없는 구조에요. 단지 복지가 잘 돼있어서 노후에 다 돌려받는다, 투자다 라고 생각하면서 장기적인 시선으로 생활한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제가 몇 년 지내면서 느낀 점은, 한국보다 워라밸이 확실히 보장되어 있고 나라에 있는 자원이나 복지를 생각하면 무난무난하게 살아가기에 나쁘지 않은 나라인 거 같습니다. 남 눈치 안 봐도 돼서 정신적으로도 편하고요. 모든 걸 처음부터 시작해야 해서 처음엔 스트레스가 어마무시했지만 잘 견뎌내고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니 장점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로의 이민은 나쁘지 않다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국에서 교원자격증이 있는경우 캐나다에서 써먹을 수 있을까요? 20대 중반인데 7년 안에 이민 가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user-ds7uo8fc7p 인구 비율 반영한 랜덤으로 나라 국적 정하는 뽑기있으면 돌리실건가요?
너혼자가면됐지
선동하지는말고
이런매국노 야
네 어차피 10년뒤에 돌아오실겁니다 다른사람들과 비슷하게
남들 말 듣지 말고 알아서 잘 살면 됩니다. 위에 댓글같은 노친네 딱딱거리는 소리에 영향 받지 마세요
독일에서 일하는데 우리회사는 tech쪽이라 독일인이 minority. 보면서 느낀건 확실히 영어가 회사와 사회에서 보편적인게 중요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중요함. 베타적인 분위기의 동유럽, 중동쪽에서 그걸 싫어하는 인재들을 많이 흡수한게 보이고 지금 경제가 어려운 남미쪽 인재들도 많이 흡수하는듯 인도 사람들도 크게 늘어남. (물론 모두가 평생 이민으로 이어지는건 아님) 그 나라에서도 당연히 잘하던 친구들이고 영어소통에 큰 무리가 없음. 한국 대기업에서 인도 인력을 대하던 모습을 보면... 자기들 편하자고 한국어만 쓰고 어울리는데 안 껴주고.. 노력이 드는건 알겠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안 됐던거임. 스타텁들은 그래도 영어 쓰는곳도 많아지고 수용적인듯. 결국 돈과 커리어를 따라 떠돌겠지만 임금면에서 한국도 낮은편이 아니고 문화와 매력이 문제인듯. 그래도 난 한국으로 다시 이직하고 싶으니 한국 화이팅ㅠㅠ
안녕하세요!! 혹시 실례지만 독일 어디 업계에서 근무하고 계세요?? 독일 취업에 관해 관심이 많은데, 괜찮으시면 몇가지만 여쭤봐도될까요?
저도 독일입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사교육을 해서라도 영어 가르치는게 중요한듯. 기득권층 자식들이 다 외국국적인게 다 이유가 있음. 한국어 그딴거 못해도 됨.
급하면 혜택을 주고 데려와야하는데 착각이 심한듯. 외국인 노동자도 좋은 자리에서 일하고 싶다. 단기만 벌게 해주면서 위험하고 짜게주는데 가겠나. 세계에서 제일 배우기 힘든 언어, 딴나라선 써먹지도 못하는 언어 배워서 와주신 것만도 감사할 일이다. 진심으로 외국인 노동을 위한다면 가족과 정착을 기본으로 해줘야 할거고, 아니라면 추가비용과 리스크를 현실화 하고 국내인력이 일하고 싶게해야한다.
노예 거래 시대는 끝났고, 댁이 찾는 노예는 해외에도 없다.
부모님 따라서 반 강제로 미국으로 이민 당한지 어언 20년...
그땐 한국 떠나는게 싫기도 아쉽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회의 땅으로 인도해주신 부모님이 항상 감사할 따름이다...
어떤점이 가장 만족스럽고 좋은지 궁금해요!!.
(가족 데리고 이민 고민즁 )
부럽다..
@@shs6360
1. 나이, 직급에 따라 상하관계 수직관계 생기는게 없어요. 특히 나이는 할아버지 뻘이던 자식뻘이건 그냥 다 동등해요. 이 점 때문에 늦게 사회에 진출하거나 아니면 커리어를 바꾸는데 그런면에서는 전혀 부담감이 없어요.
2. 실패를 해도 미국 같은 경우 다시 기회를 주는 패자 부활전 제도가 잘되어 있어요. 대학은 편입제도가 굉장히 잘되어 있고, 대학원 가는것도 패자부활전을 위한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Postbac (대학 졸업후 들어갈수 있는 프로그램).
3. 대학을 안 나와도 들어갈 수 있는 케바케이긴 하지만 직장 수요가 꽤 있어요.
4. 사람들 눈치 별로 안 보고 살아요. 사람들이 그리고 대부분 나이스 해요. 그냥 지나가다도 눈인사 하고 웃어주고.
단점은 의료시스템이 한국보다 안 좋아요. 의료비 못 내서 파산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사는 곳이 캘리포니아라서 그런건지, 인종 차별 딱히 느끼지 못했어요. 그리고 여긴 홈레스 정말 많아요. 앞으로 더 안 좋아질것 같아요. 치안 문제도 좀 심각해지는것 같구요. 그래서 타주로 가던지 아니면 대도시 밖으로 벗어날 생각이에요 ㅎㅎ
@@user-mn6nz8st3k 캘리포니아이민 9년차 인종차별 없다는 부분에서 허탈한 웃음이 나오네요.
@@hpncjey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는 의미는 인종 차별을 겪으셨다는 말씀이신가여? 어떤 부분에서 인종 차별을 느끼셨는지 공유해주실런지요?
이민이 뜨거운 주제라서 그런가 슈카햄 시작부터 이민이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고 완벽하게 줄타는 솜씨보소 ㅋㅋㅋ
정책에는 장단점이 있으니 잘풀어가면 되는데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으니 정책이 아무리 잘만들어져도 자국민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쉽진 않을거 같아요
걍 우리나라는 이민정책으로 나라를 지키는 것보다 스스로 자멸하는 길을 선택하는거지 뭐 단일민족 사상은 어쩔수가 없음
@@dnejsjdjnd ㅇㅇ 능력도 없는게 고집은 ㅈㄴ 쌤 그냥 망하면 망하는대로 가야지 뭐 ㅋㅋ
솔직히 중국이랑 이슬람쪽은 들여오는거 자체가 좀 위험부담이 크다고봄... 그거제외하면..
대림동 차이나타운 보고도 대한민국에서 이민을 외친다면야 뭐…
2015년에 시리아 난민 사태가 한창일 때 독일을 갔었는데 깨끗하다는 소문과는 다르게, 난민들이 유료 화장실을 안 가고 거리에서 대소변을 해결해야해서, 눈살이 많이 찌푸려졌었어요. 그런데도 독인인들에게 물어보니, 그래도 독일은 이민자가 필요하니 받아들여야한다, 라고 대답하시더라구요. 이민에 대해 국민들마저도 많이 허용적인 입장인 듯 해서 놀라웠죠.
하기 힘든 고된 노동은 난민이나하라고 받아준거지 선의를 위해서 받아준건 절대 아닙니다 ㅋㅋㅋㅋ 난민들이 들어오면 지원을 해주지만, 3-4년 내에 독일어를 배워서 취직하지 못하면 추방된다고 들었습니다
@@lichtundwasser9044 맞는말입니다~ 결국 난민=값싼 노동력이기때문에 받는것이죠 어떤 국가든 목적없는 호의나 선의는 존재하지않죠
사실 단순히 허용하는 것이 어느정도 불가피했다 정도의 입장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수는 불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조금 있고 저도 모든 독일인을 알지는 못합니다만 확실히 불만은 많을 겁니다
@@lichtundwasser9044의도가 어찌됐던 받아줬다는 행동이 중요한거죠 그중에서 미래의 동력이 될 사람들이 나올텐데 한국은 밖에서 독일보다 안받고 안에서도 독일보다 안낳으니 계속 이 방식만 고수하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으면 고사할 일만 남은거죠
캐나다에 사는 이민자입니다.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라고 해서 이민을 환영하는 분위기인데 문제는 이민자들이 토론토나 밴쿠버로 몰려서 그 도시들의 집값이 너무 올라가고 있어요. 오일머니가 많은 앨버타주는 추워서 이민자들이 안 가고 캐나다에서 2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퀘백주는 불어 때문에 이민자들이 피해요. 나머지 캐나다 주들은 이민자들을 끌어들일 매력포인트가 없고요. 이민자들이 토론토 밴쿠버로 몰리다 보니 그 도시들의 인프라가 과부하 상태이고 집값도 너무 올랐습니다. 그리고 일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에요. 이민자들이 와서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보니 많이들 우버나 리프트 같은 car pooling이나 배달서비스에서 일해요.
또 하나. 캐나다로 이민하는 사람들 중에 캐나다에 정착해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반면에 캐나다 시민권 받고 미국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큰 돈을 만지려면 미국 가야 된다는 인식이 있고 미국이 캐나다 보다 날씨가 더 좋다보니 이민자들이 미국을 더 선호하는 분위기에요.
캐나다에 사는 한국인들은 이런 인프라 과부하와 집값 때문에 오히려 한국으로 역이민을 고민하고 있고요. 저도 한국으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캐나다 주택 투자해서 웰세 받고 캐나다인 돈으로 한국에 쓰는 이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게 애국이죠 ㅋㅋㅋ
안됩니다. 무조건 남아계세요 이민만이 희망이고 정답이라 지능 높은 사람들 다들 이민가는데 왜 돌아오나요
한국 곧 일본에먹힙니다.
국가원수나 나라를 통째로 바치로있거든요
@@sparsatneo 중국에 먹히나 일본에 먹히나 싸움이지
대구북구에 삽니다. 20년간 공단에서 일했는데 지금 지방대 이공계학생들이 작년에 제글 보고 찾아와서 하소연 하더군요 전 대낮에 버스정류장에서 성범죄 현장까지 봤어요 지금 다들 해외로 도망가고 있는데 정 오실려면 집세가 비싸고 수도권에 사세요 그외에는 생지옥이 될겁니다.
이민에 대해서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개인이 이민을 가서 행복한 삶을 살지 불행한 삶을 살지는 함부로 판단할 수 없겠죠
선진국 입장에서는 출산율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국력이 유지가 되겠지만
반대로 인력이 유출되는 나라 입장에서는 큰 타격이 될 수 도 있겠네요
글로벌 이민이 급증한다는거 자체가 세계가 불안해지고 경제적 불평등이 강해졌다는 뜻으로 보여서 한편으로 씁쓸합니다
부정적입장은 이민을 받는 자국 경쟁노동자(대부분 중산층)와 일부 소수민족주의자들이겠죠.
특히 이민자들중에 종교적문제를 엄격하고 진지하게 다루는 이민자들이 속한 집단은 통계에서 말해주듯 기존 사회랑 대부분 충돌합니다.
한국에 미련있고 유흥문화 좋아하면 못 버티는거고 미련 1도 없는 사람들은 잘 적응하고 살아감
난 중국인, 이슬람만 아니면 어떤 이민자든 상관 없다고 봄
그렇다고 안받자니 얘내 둘이 세계 인구수 대빵인 애들이라 이것도 문제로보임
이슬람들이 자국 문화랑 충돌하는 문제는 수도 없이 많아서 설명 안해도 다 알테고
한국은 유일하게 아직도 냉전이 안끝난 나라라서 중국인은 이슬람보다 더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진짜 채팅창이나 댓글들 보면 참...한국인들 마인드는 어쩜 이렇게 이기적이고 폐쇄적일까 ㅋㅋ 이민자가 들어오면 지들 일거리를 뺏고 치안이 안좋아진대 ㅋㅋㅋㅋ 실제 통계청 팩트는 국내 인구대비 중범죄율(살인,강간)은 한국인이 제일 높고 중국,일본,동남아인들은 한참 낮은데 ㅋㅋ 이렇게 말하면 '인구가 한국인이 제일 많으니까 그렇지!' 라고 반박하는 무식한 것들이 있음 ㅋㅋ 인구대비라는 뜻을 모르는 애들임 ㅋㅋ 이민,난민 반대하는 애들 수준이 딱 그정도 ㅋㅋㅋ
우리나라가 원하는 이민자들은 한국에 안오죠 유럽이나 북미쪽으로 이민 가지 3d 업종 노예취급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넘처나는 한국에 온다는거 자체가
능력과 상식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불법적인 일로 한바탕 해먹고 튈려는 사람들이겠죠 ㅋㅋ
사람들 착각하는게 외국인이민자가 걍 부르면 오는줄 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면 오겠나요 미국 캐나다 독일가지 누가 인종차별극심한 한국을 옴...
그게 아니라 그냥 한국 국민들은 글로벌 공통 매너를 안 지키고 그게 뭔지도 모르고 사회 전반적으로 배려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음. 그래서 기겁하고 돌아가는거임. 기본이 안되어있는데 살기 싫으니까. 요즘 들어 더 사회가 이기주의적으로 가고 있다는 걸 느끼는게 내가 중딩때 지하철에서 노인한테 자리 안 비켜준적이 있었는데 주위 어른들이 존나 뭐라 했음. 근데 지금은 그냥 넘어가고 다 자기 밥그릇만 챙기기 되었음. 이건 그냥 하나의 예이고 각자도생이라는 이름으로 목소리만 크면 다 되고 떼쓰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이 계층에 상관없이 더 많아진것이 사실임.
사회 시스템의 문제로 살기힘들단 소리란줄 알았더니 가장 인종차별적은걸 예시로 드시네 ㅎ
@@user-jt7uf4wf1x그러게요 ㅋㅋㅋ 첫댓글도 그렇고 ㅋㅋ
@@lncosx말의 취지는 공감하는데 예시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하철에서 노인한테 자리 양보는 순전히 배려인데 그걸 옆에서 배놔라감놔라 한다? 이보다 예의 없는 짓거리가 또 있을까요?
유럽은 오히려 노인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엄청나요. 가보면 그 차이가 느껴지죠
한국인들은 꿈을 깨야할듯 유럽 선진국 미국 일본같은 우월한 나라가 이민을 막 받아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도대체 왜옴?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이민가야 할거 같은데
이민자를 떠나서 임금은 적게주고 일은 많이 시키려는데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그런 기업 에서는 일하기 싫다
다섯개 국가에서 일했는데 한국이 급여 측면에선 두바이, 미국 다음으로 조건은 좋았습니다. 환경도 나쁘진 않았구요. 요즘은 미국, 두바이가 오히려 야근도 많이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최고 기업 문돌이 경우). 다만 문화 갈등이 핵심 문제이고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전 5개 국가 (미국에선 다섯개주)에 살았는데 진짜 한국 괜찮은 나라 입니다. 특히 복지 좋은 유럽국가 사람들은 세금이 많다보니 적은 국가로 이동 심각하게 고민 중 입니다
외노자한테 물어는 봤나 모르겠음
자국민도 숨이 턱턱 막히는 나라인데...
돈 벌어서 고향가면 사장님 소리 들을 친구들이 굳이 한국에서 영세민으로 업신여겨지며 살겠냐고...
이민 가보고 싶다 좀 자유롭게 오가고 싶음
우리나라의 이민정책은 고사하고, 앞으로는 일자리를 외국에서 구하는게 자연스러워 질 겁니다. 사실 대부분의 글로벌 IT 기업들이 그러고 있구요. 이미 아시아를 제외한 국가들은 해외에서 일자리 잡는거를 어려워 하지 않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발등에 있는 불은 이미 활활타고 있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린듯 결국 시스템을 갈아엎던가 아님 획기적인 기술개발 성공하던가 솔직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고 무분별한 외국인 노동자 유치로 땡빵하다가 고스란히 피해는 일반 서민한테 가겠지요
일반서민보단 세금 많이내는 고급 노동자가 더 매력이지 요즘시대는
정신 못차렸다기 보다는 실제로 바꿔야할 수탁책임을 갖고 있는 기득권층이 별로 관심이 없음. 이건 진짜임 자기들 죽을 때까지는 떵떵거리고 살 수 있으니까. 필리핀 보셈. 60년대까지 선진국 반열 올라가냐 마냐 하던차에 기득권들이 권력 딱 부여잡고 안놔줘서 하위계층이랑 기득권층이랑 어마어마한 삶의 차이를 발생시키고 그걸 유지해왔음. 발전 대신 본인들의 안락한 삶을 선택한거임. 우리나라라고 다를까?
한국은 일본보다 저출산이고 나라에 돈도 없는데
@@ABC-hr2cj 하긴 지들에게 피해오는거 없으니 누가 나서서 해결하려할까요.
일본은 80년대부터 저출상 고령화 예상하고 고급 해외인력 받으려고 국가차원에서 대학유학시험 등을 시행하던 나라에요... 우리나라처럼 그냥 대충 외국 살다오거나 외국인이면 명문대 입학 시켜주는 그런 시스템이 아닙니다. 외국인 질부터 달라요
이슬람 난민들 불쌍하다고 들여줬다가 무슬림된순간 후회한다
한국에 이민올 사람도 없는데 이민정책부터 반대하고보는 한국인들의 자의식과잉 보소ㅋㅋㅋㅋ 그리고 왜 선진국의 고급인력이 한국에 이민올거라고 생각함…? 그런 사람들이 도대체 한국을 왜 옴…? 미국캐나다호주독일프랑스 이런나라 버리고..??
한국인들 착각하는게 한국 결코 살기 좋은 나라가 아님 님들이 한국인이고 주류니까 한국이 편하고 좋다고 생각하는거지 살기 좋은걸로는 글쎄다…? 초딩때부터 학원 뺑뺑이에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 들어가도 취준생 몇년이 기본에 회사 들어가면 최악의 사내문화도 버텨야됨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지들끼리 전세니 차 뭐니 따지는건 진짜 한국뿐일듯
이미 돈 있어서 해외 나간 사람들은 한국쪽으론 눈길도 안 줌 애초에 돈 많으면 살기 제일 좋은 나라는 미국임
그놈의 여우와 신포도짓좀 그만해라
진심 미국은 마약 총기 인종 문제들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Oecd기준에서도 자살률 1위 찍는것부터 글러먹었습니다. 이공계들도 해외로 망명하는데..
내 친한 카페이모 아드님도 외국에서 로봇공학기술자로 일함
짱깨임? 중국보단 살기 좋음~
이민가고싶어요...
국제결혼해서 해외거주할수있는기회를가진 친구들보면 정말부럽고....
한국특유의조직갈굼텃세문화
누구한명 튀거나 특별하면 배척하는문화... 진짜 지치네요 😢 열심히일잘해도 사람들땜에 넘 힘들고
코피터지게 외국어공부해야겠습니다!
성공하실겁니다.파이팅
헬조선탈출 응원합니다 화이팅
막상가면 한국이 최고지 않나여
@@ss-sy4dy 요즘은 그런 사람 거의 없습니다. 가서도 아예 한국인들 만나려 하지도 않고
@@ss-sy4dy 한국인인데 한국이좋죠 편하구 재미난게얼마나많나여
아 한국좋아 이러고 잘살아보려해도 .... 진짜 사람들질리고 안되더군요
친오빠도 그게 싫어서 한국떠나서 외국에서 일하고있는데 그곳에서도 같이일하는 한국인들땜에 힘들어서 괴로워하고있어요
이민자 받아들여서 치안은 어떻게 할건지 사실 이게 가장 심각함
지금 치안은 휼륭하나요?
외국인이 치안 문제를 일으키나요?
우리의 가치를 따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문제 없을 일입니다.
다 죽이면 됨
당장 중국인 조선족만 봐도 미친 행동들 하고 다니는데.. 이민자 받으면 치안 걱정되긴 합니다
@@oo-hc2wb 존나게 훌륭하지 ㅋㅋ 한국보다 치안 좋은 나라 3개만 말해보셈 ㅋㅋㅋㅋ
나도 이민가고 싶다.. 여기서 못살겠어요.. 죽고싶다
그렇게 블루칼라, 생산직 천대하며 공부 못하면 저렇게 사는거야 이렇게 가르치더니 결국 이꼴 난거 아닌가 싶은데
세대갈등이라고 뭐라하겠지만 7080이 나라를 일으켜세우고 586이 다망쳐놓음
불루칼라천국이라던 독일도 이민천국되는걸 보면~
이게 정답임 기술자들 잣되게만들어서 결국 이지경까지온거임
독일은 신분제 사회
@@user-zx9ch3hz6m 호주도 블루칼라 천국이라 왠만한 전공은 그냥 기술배우는거만 못해서 왜 대학가.?라는 소리 듣지만 늘 이민자 받음 ㅋㅋ
AI 자동화로 기존직업 75%는 사라진다. 그것도 20~30년이면 그렇게 된다.
그때가서 외노자 나가라면 나가나?
애초에 숙련기술자 없는게 아니라 있는 기술자들 월급 제대로 안주고 외노자로 채우는것 뿐.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이 글로벌하게 일어난다고 보면 됩니다. 이동이 간편해지면서 지구촌의 거리가 줄어들고, 따라서 국가내에서 일어나던 현상이 국가간에도 발생하는 것이지요. 결국 한국은 지금의 지방도시 같은 역할을 하게 될것이고, 일부 핵심 국가들이 지금의 수도권이 되겠죠..
공감입니다. 한국도 글로벌 기준으로 보면 지방 촌구석입니다.
수도권이 되는 핵심 국가들 몇개 알려주세요
사실 우리나라는 깔끔한 고소득 화이트 칼라의 이민자들을 바라지만 현실을 직시하면 필요한건 단순 저임금 노동자가 없어서 인력난인건데.. 한국이 이민자들 필요하긴함 셋중하나니까 소멸하거나 통일하거나 다문화거나. 싫다고 빽빽 거릴수있는 문제가 아님
많은 사람들이 자각하고 있어서
이제 값싼 노동력으로 사람갈아넣어서 성장는 국가는 힘들겁니다 정치인들이 국민보다 늦어서 문제에욥
십년은 된거 같네요. 젊은 친구들한테 이민가라고 권장하고 있는게... 이 나라는 젊은 친구들을 위한 나라가 아니죠....
한살이라도 젊을 때 떠나시라... 쓸데없는 애국심 따위 다 버리시고 개인의 행복 가족의 행복을 위해 사시라...
집근처가 언젠가 러시아어 쓰는 분이 많아졋는데요 저희 집 빌라 세입자 분들도 다 외국인인데 가끔 외국 빵도 주시고 친절하셔요 그리고 외국 가게도 많이졋어요 러시아어가 한국어보다 많이들리는데 나쁘지 않습니당 가끔 러시아어 간판 가게 들어가서 음식도 먹구요 ㅋㅋ
님 주변에 몇명 늘어났다고해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이민이 늘어난 건 아닙니다. 객관적인 통계를 봐야죠
@@user-gz2qe9wk9t 그냥 외국인들 많은 환경도 나쁘지 않게 살고 있다는걸 표현하고 싶었던건데 영상 주제를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겟네요 ㅎㅎ
@@user-gz2qe9wk9t 말도 못해?
@@user-yw4xe9zq8k 이분이 처음부터 '외국인들 많은 환경도 나쁘지 않다'라는 취지로 오해하지 않겠금 말했으면 내가 저런 소리 안했지. 이 댓글만 보면 '우리나라에 외국인 많다'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거임
부산 해운대에서 들리던데
현역 고3인데 난 학과 정할때 외국(미국,캐나다,유럽) 에서 수요가 있는 직업관련 학과인지 먼저 보고 결정했음. 가라앉는 배에 타더라도 언제든지 배 갈아탈 수 있도록
부럽네... 라떼는 이정도로 나라가 망할줄 몰랐...
도망간곳에 낙원은 없다 ㅋㅋ
학과보다 영어가 더 중요하죠 ㅋㅋ
@@yushinchoi4566 그치만 이미 한국도 헬이라… 인구감소는 시작된지 오래고, 정치인들은 아무것도 안함. 정년은 50세도 되기전에 짤리는데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니…? 해외 나가서 살아보면 살만하다. 오히려 한국이 그리웠던적이 없었음. 사람마다 적응력 차이가 있겠지만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단다
@@yushinchoi4566 ㅋㅋㅋ 침몰하는 배 안에서 그런 말 들으며 같이 가라앉는 거 보다는 도망치는게 훨 나을듯?
이민자체가 역사인 미국도 인종차별이 아니더라도 같은 백인끼리도 가난한 국가출신을 무시하는 차별이 있는데 이 좁은 국가에서 지역감정도 해결못하면서 무슨 이민타령이냐 문화차이는 생각도 안하고 경제적인 이유로만 이민정책을 확대하면 경제는 좋아질지 몰라도 문화차이에서 생겨나는 갈등과 문제는 일반 시민들이 감당해야 한다
보아하니 한국은 해외 노동력 수급을 위한 이민 정책을 펼칠게 아니라, 오히려 탈조선 하려는 국민들을 제발 이민 가지 말아달라고 싹싹 빌어야 할 상황인데? 곧 연금 바닥나고 국가 소멸이 불 보듯 뻔한데 나 같아도 "캐나다 호주 가즈아!" 이럴거 같은데? 조만간 한국에서 이민행렬 각이다.
ㄹㅇ ㅇㅈ
자꾸 이민 안온다 올사람이 없다 메리트가 없다같은 소리 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건 당신이 받아야할 이민자의 수준을 너무 높게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우리가 받아야할 이민자는 호주나 서유럽,미국 캐나다 같은 수준의 이민자가 아닌 중동 동남아에서 유입되는 현재 우리나라에 불체자 수준의 이민자를 받을 각오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죠.
수준을 가려받지만 않는다면 결국 온대기후 제1세계 국가에는 돈찾아 일찾아 몰려옵니다. 저는 오히려 진짜 국가 시스템에 위기가 오고 기성세대들이 몰락하기 전에 이민을 통해 빠르게 편입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민이 출산율 올리는것보단 현실적인 판단이잖아요? 한민족의 한국이 아니면 망하는게 낫다는 민족주의자들의 말을 언제까지 들어주며 지지부진 할 수는 없습니다.
이민 가게 되는 큰 동기가.. 자산이 좀 있는 장년층은 한국의 불합리한 상속세 증여세를 피해서 이민을, 젊은 부부들은 사교육 지옥, 무한 경쟁을 피해 아이들 데리고 이민을 많이 가고자 하는거 같아요..
자산가들, 기업들 외국으로 나가게끔 만드는 우리나라 상속세, 증여세도 한번 다뤄주세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캐나다에서 잠시 체류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온타리오주 같은 인기지역은 난민들 유입이 많은 동네라 시리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특이국가 출신을 제외하면 영주권 발급의 문호가 확대되고 있는 와중에도 영주권 따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전쟁난민이 우선순위라.... 그래서 온타리오에 살면서 영주권을 받고자하는 분들은 브리티시컬럼비아쪽이나 노바스코샤, 앨버타 같은 시골동네에 직장을 구해서 거주지를 옮기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래도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뉴질랜드나 호주보다는 영주권 받는게 수월하다네요
퀘벡은요?
@@user-di4hh7ne7i퀘벡은 프랑스어가 기본이에요. 거기는 자국 캐나다 퀘벡 주 아닌 사람들도 환영하지않는 마당에 나름 퀘벡 시민들끼리 자기는 제2의 나라라고하는데 누가 한국인을... 토론토나 밴쿠버 많이 가지 퀘벡가려면 따로 준비해야할게 매우 많다 들었어요.
브리티시 콜럼비아가 제일 어렵습니다.. 온타리오가 어렵다고 BC로 가시라 하면 안되죠.
자연과학유튜버신데 제법 사회문화도 잘 아시네요
생물
식상한 멘트
경제쪽도 꽤 잘아심
숄더하이 숄더로우
이민청 세워서 고급인력만 가려받으면 된다는 주장을 볼 때마다 비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자국민들도 살기 싫다고 떠나는 나라에서 해외 고급인력들이 굳이 다른 나라도 아니고 한국으로 이민 온다고요?? 삼성 현기 엘지 sk 전부 다 해외에도 지사 있고 공장 있는데 굳이??
ㄹㅇ 그 잘난 해외 고급인력 삼성 현대 에서 일해도 미국 지사에서 일함.
ㅋㅋ 해외에서 한국으로 대학교 오는 숫자가 얼만지나 보고 웃으세요
@@jp5500 호주 가신분이 그런소리 하시니 설득력 넘치네요
@@injangjujakeun ㅉㅉ
@@injangjujakeun 왠만한 한국에 있는 외국인이 민혁님 보다 문해력 좋을듯 ㅋㅋ
이나라 이미 답없지 ㅋㅋㅋ
돈조금만 모으면 하루빨리 떠야지
노예되물림 하기싫다 ㅋㅋ
ㅋㅋㅋ ㅈㄹ웃기네
ㅇㅈ ㄹㅇ ㅋㅋ
미국은 이민자들의 나라인데 합법적으로 이민가기 제일 어려운듯
돈없으면 못감 미국은 ㅋㅋㅋㅋ
이민은 많이 받으면 장단점이 확실하다
이민많이 받은나라들은 범죄율이 무지막지하다 상상초월이지 한국하고 일본이 범죄율이 낮은 이유가 있긴있다
정확히 보시네
지금 우리나라 조폭들?
완전 최약체임 무슬림들 장난아님
@@dopamine811 저번달에 도쿄갔었는데 아니 진짜 ㄹㅇ 음식체인점+편의점은 거의 외노자가 점령했던데...좀 무서울정도로 근데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출산율이 높으니 일하는 사람이 부족한건 아닐꺼고.. 어쨌든 신기했음
@@user-pb9wg5wn5q편의점 알바ㄷㄷ 인도 그쪽 같앗음
지난달이었나 일본에서 어떤 이민자가 자기 종교에 어긋난다고 신사 때려부수는 거 보고 답 없다는 걸 느꼈다 ㅋㅋㅋ
@@dopamine811 ㅈㄹ
한국보다 들어가기 힘든게 일본인데 개소리여
공감이 되는 영상입니다! 저도 곧 해외에 나가서 오랫동안 살아야하는데 영어가 아직 미숙해서 걱정이 큽니다. 이 영상을 보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기전에 원어민들이랑 회화연습을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유튜브에서 추천해준 언어교환101 다니면서 회화연습하는데
확실히 처음에는 어렵고 했는데 할면할 수록 익숙해지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빨리 실력 늘려서 미국가고 싶네요ㅠ
16:35 한국 회사들이 이상한게 내국인던 외국인이던 직원들이 불만을 토로하면 근무여건을 개선할 생각을 해야지, 법으로 통제할 생각을 함. 그것도 기본권 보장에 어긋나는 이상한 억지 생때를 법제화 하자고 말하는게 말이 되냐....
와 진짜 대한민국 비록 내 모국이지만 솔직히 나라가 국민들 대하는 태도나 국민들끼리도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엉망이라 정 떨어질 대로 다 떨어진 상태인데 15:45 이 부분은 진짜 충격이다. 이건 진짜 그냥 노비를 원하는 거 아니냐? 외노자들은 자기가 근무할 기업(공장)을 선택할 자유도 없는 거야? 이건 만약에 정말로 실현된다면 대한민국은 이름 바꿔야 한다. 대한조선인민공화국으로. 애초에 저 이름도 원래는 시민들이 주인임을 나타내는 단어로 이루어진 이름이긴 한데 지금은 변질된 채로 쓰이고 있으니 저 이름이 정말 어울릴 듯 싶다. 앞으로 어디 가서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절대 얘기 못한다 어휴. 천부권으로부터 온 민주주의라는 위대한 단어를 천부권을 훼손하는 짓거리를 행하면서 쓰면 안되지.
인구 감소에 대한 원인은 다들 알고 있지만 손 될 곳이 너무 많을 뿐더러 반발도 너무 커서 엄두가 안 나는 거겠죠 그런 시스템 속에서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영주권을 취득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자식 낳고 산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럼 또 외국인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몇 번을 하게 된다면 외국인이 토종 한국인보다 많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결국 미봉책일 뿐이죠 따라서 지금 힘 있는 정재계 사람들이 이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서 가감한 결단을 내려야만 해결될 것입니다 그러나 안 하겠죠 왜 그 분들에게 좋을 게 없으니까
10년전에 호주 영주권 받아서 왔는데 개좋음... 워라벨이 붕괴됨... 좋은 쪽으로 ㅋㅋㅋ
대략적인 차이를 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지금 호주 워홀가는사람 ㅈㄴ많지않나
@@dextermorgan9356 다 돌아오고 있음. 남은 애들은 엠생들. 오지잡은 커녕 한인잡 수백개 돌리는데 없다함.
@@adsfsadf5066 호주 소방관 근무가 당비당비비비비비 임. 직업이 휴가 ㅋㅋㅋ
@@adsfsadf5066유급휴가 한달씩 준다고 하던뎅
현재 한국에서 일하는 해외국적자의 경우 근로소득세율을 (영구히는 아니지만) 최대 19%로 제한해주는 엄청난 혜택이 있습니다. 고소득 이민자들에게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정책들이 추가적으로 생기고 있는데 많은 소비력과 인재유입을 위해 꼭 필요하지 않나 합니다.
제발 빨리 일하는 로봇을 기술을 발전시켜야하는데
핵심은, 숙련된 노동자를 이민으로 받겟단거죠. 이게 뭔가요? 제일 깔끔하고 원론적인 해결법은, 자국민을 숙련된 노동자로 만들면 되지 않나요?
왜 이게 안될까요?
숙련된 노동자가 나올려면 결국 시간과 비용이 들어갑니다. 이걸 자국민에게 투자하기보단 그냥 자기들보다 좀 더 낮은 국가의 숙련된 노동자를 스카웃해오겟다는 거 밖에 더됩니까?
저런 경쟁이라면 선진국들이 더 유리하죠. 더 높은 임금과 더 좋은 워라밸과 더 좋은 사회를 내걸면 더 유리하니까요.
숙련된(완성된) 노동자를 빼오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오래 굴러도 참고 견딜 사람을 꼬셔서 받겟다란게 이민정책의 민낮이 아닐까요? 자국민을 그렇게 못쓰는 이유는 숨길려 하고요?
물론 진짜로 사회 구성원이 필요해서 이민을 받는 경우도 있겟죠.
이민 준비 중입니다. 미래가 없는 나라에서 빨리 떠나고 싶네요
부럽네여
이게 정말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라 쉽지 않으셨을꺼 같습니다. 사실 외국은 숙련 블루워커나, 잘나가는 식당 술집 서빙 하는 분들도 성실하기만 하면 잘먹고 잘 살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대기업 개발자로 캐나다에서 미국 회사들과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젊은 시절 한국 회사 문화가 너무 갑갑해서 나왔는데요, 외국을 나간 점은 후회는 안합니다. 다만 장단점이 있고 단점이 수용이 가능하면 외국 나와보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기술과 특허가 있어서 한국서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고, 저처럼 기술과 특허가 있어도 미국이나 캐나다로 스카우트 되서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다 개개인의 상황에 맞게 행복하게 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이 인생에서 정말 열심히 살껀데 두번째 기회가 필요한 분들은 도전 해보시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 적어도 재 주변에는 외국에서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어케될지는 모르겠으나 친구가 천안에 자동차공장 중견기업에 들어가서 그럭저럭 먹고살고는 있다는데.. 더이상 신입도 안뽑고 입사할때부터 엄청 괴롭혔대요.. 어느나라나 심하지만 우리나라는 근로환경이 영 안좋은듯
어떻게든 경력쌓고 영어랑 제2외국어 그나라꺼해서 그 나라로 이민가시길~ .
탈북민만 잘 받아도 충분합니다. 제발 강제로 돌려 보내지말고 잘 받아 정착시켜 주세요 😢
이건 한국이 이민을 받을거냐 말거냐만 생각해서는 답이 안 나오는 문제라고 봅니다. 이렇게 선진국에서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한국이 있는 인구나 제대로 지킬 수 있을까요? 솔직히 말만 통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이민 간다는 사람 많을 겁니다.
다른 얘기지만 아픈 사람은 한국이 제일 나음... 50대 부모님 캐나다에 계시고 나는 20대 후반인데 현재 한국에 살고 있음. 캐나다는 진짜 다 좋은데 병원 가기가 매우 힘듦. 건강하거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름. 당연함. 애초에 병원 갈 일이 자주 없으니까... 나도 20대라 아픈 줄 모르고 살았는데 아프고 난 뒤엔 말 잘 통하고 의료 제도 좋은 한국이 최고임을 깨달음ㅠㅠ... 큰병 있거나, 정기적 병원 방문을 요하는 질병이 있거나, 잔잔바리로 자주 아픈 경우엔 한국이 제일 나음. 5분 만에 전문의 만날 수 있는 나라가 어딨나 싶음. 현재 부모님도 지병 때문에 역이민 고민 중이심ㅠㅠ... 사실 20대인 나랑 50대인 부모님대까지는 환경 오염이든 인구 문제든 어찌저찌 '살아질' 것 같은데 요즘 태어나는 미래 세대가 문제인 거라... 욕심만 버린다면 한국이 최곱니다.
그것도 현재지 곧 연금도 망하고 건강보험도 망해서 우리나라도 얼마 안남았음
@@siwon6633 ㄹㅇ
캐나다에 왔는데요.캐나다 현지 10년 넘은 분들이 의료는 꽤 좋다라고 평가하던데
곧 십년후쯤부터는 외국과 똑같아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금도 팔뿌러지면 바로 수술못하고 수술날짜 일주일후 잡아서 합니다 ㅎㅎㅎㅎ 그러면 다시 으깨서 접합하지용~ ㅎㅎㅎㅎ. 바로 수술할수잇는경우는 굉장히 운이 좋거나 뒷배가 잇는경우입니다 ㅎㅎㅎㅎ
자본소득은 끝도 없이 늘어만가고 노동소득은 제자리고 .. 끝은 결국 어찌될지
왜나햐먼 내 노동이 전세계의 저임금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님의 기술력 서비스를 중국 인도에서 1/5가격에 해낼수 있고 그 상품이 한국에 오는데 얼마 안걸릴꺼에요. 대신 전세계의 물건값은 싸졌죠. 어린시절 티비 냉장고 바꾸는게 집에 큰일이었는데 지금은 뭐 알바만 해도 그냥 삽니다.
@@anbayo1 알바만 해도 산다고요????
그건 2030때나 가능하지 나이먹으면 써주지도 않음.
@@user_fuckinghandle 알바 수입으로도 대형 가전제품 사는게 가능하다는 말.
@@G0MTanG 가전제품만 하더라도 최소 100은 깨짐 그거 사면 바로 생활비 없어짐
@@user_fuckinghandle 님 부모님 젊을때하고 완전 다르다는거임. 그때는 가전제품하나 사서 이십년씩쓰고 그랬음. 하나 바꾸는것도 돈많이 드는일이었고. 근데 지금은 편의점 알바만 해도 사쟎아.
이민을 통해 계급사회가 노예를 형성하게된 단면이 이해가 되네요
모두가 기피하지만 꼭 해야할 일을 해줄 대상이 필요한것이겠죠
국가존망으로 보자면 출산과 이민은 장려대상이고
이를 적절하게 조절해서 이질감 없이 유화되는 과정이 필요할텐데
결국 계급사회가 되겠지만
이민이라는 서로 다른 성향과 교육수준의 인종이 섞여야된다면
이민정책에 여러단계를 두어(계급사회처럼,1등시민,2등시민)
완전귀화를 인정하는데까지 적절한 분류및 관리체계를 시급히 만들어야겠네요
출산율은 바닥이고 결국 더 많은 이민노동자들을 필요로하게 될테니
현재 유럽은 유럽인보다 난민이 더 많음,,,,,,2017-8년부터 북유럽과 유럽국가들 법 개정해서 고급인력 이민 적극 장려했음,, 비자 발급 쉽게하고 거주하는데 여러가지 이점을 주면서말이지,
오늘 시사직격? 외국인 노동자 특집?을 보니까 이게 또 생각나네요
역시 중립성 이라는게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ㅋㅋㅋ ㅜㅜ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외국인 보면 신기해 했음. 그 이유도 한국의 이민의 경쟁력이 그때까지 없었던거고 지금에 와서야 소프트미디어 힘드로 한국어를 배우고싶다 문화가 좋다 해서 오는거지 절대 다른 부분에 경쟁력이 메리트가 있다고는 할수 없음
글로벌 이민이 늘어난다는 의미는 지난 10년간 세계적으로도 국가간 양극화가 심화되었다는 의미로 들려서 한편으로는 염려가 되기도하네요.
유럽이 포화가 되면 그 다음은 아시아이니, 제대로 된 융화교육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양극화가 심해진거 맞지요 미국금리 ㅈㄴ올려서 경기침체 겨우왔잖아요ㅋㅋ다른나라였음 망했는데
저번달에 도쿄갔었는데 아니 진짜 ㄹㅇ 음식체인점+편의점은 거의 외노자가 점령했던데...좀 무서울정도로 근데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출산율이 높으니 일하는 사람이 부족한건 아닐꺼고.. 어쨌든 신기했음
@@fieldlinda9105 대만은 경제호황인데
한국은 이제 선택지가 없습니다. 국가소멸수준인데 이민자를 받느냐 마느냐는 배때기가 부른소리고 받는수밖에없고 받지말지 고민할시간에 어떻게하면 부작용이 덜할지 걱정하고 대비를 해야합니다. 애는 안낳는데 이민자도 받기싫다는건 무슨심보입니까. 뭐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대국민 안락사 하자는건가?
@@user-dj1wi5ew4s 호황은 아님 TSMC만 봐도 영업이익 줄었는데
이것도 과도기적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10~20년 후에 본격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시대가 오면 지금의 인력부족 문제가 거의 해결될 것입니다. 또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지금의 자동차 산업에 이어서 가장 큰 산업군이 될 것입니다. 조금 힘들어도 버티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민을 받고 나중에 시대가 바뀌면 누가 뒷감당 할 수 있을까요?
이민 확대 정책이 대학 입시 설명회 보는 기분이네 ㅋㅋㅋ
소 잃고 나서 외양간 고칠 생각은 안하고 새 소 데려올 생각만 그득하네
새 소도 도망가야 정신차릴려나?
한가지 생각되는건 독일같이 선진국들이 이민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가 오래도록 다듬어 놓은 누구도 건들수 없는 질서와 법, 시민의식이 있기에 가능한게 아닌가 싶다.
그걸 깨는 이슬람 문화와 반대류 자신의 종교와 문화에 강압적인 독일의 법에 서로 불만을 느끼지만 이민은 계속됨 ㅎㅎ
이슬람 사람이 출산율 높아서 우리가 나중에 출산율 차이로 독일 먹겠다는 발언이 아주 충격적이었음
이민 받아서 치안 개판 됐는데 뭔 소리
독일 살아봄???
전세계 인구 2035에 약 90, 50에 100억된다 점점 갈수록 이민자들 어떻게든 ㄱ극혐하게 될거임 한국도 언제 자폭 터질지모름
피케티형님의 교육과 기술의 경주가 생각이나넴
집중된 지역에 50만 인구면 조그만 나라를 세울 수 있다.
캐나다는 계속해서 인재들을 불러드리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최근 정말 무섭게 공격적인 이민 정책을 펼치고 있죠... 특히 가족을 중시하여 가족 초청 이민 같은 프로그램도 잘 되어있어요~!
ㅎㅎㅎ 법무사님 안녕하세요 여기 계시네요
외노자들 딴기업으로가는 걸 막아달라는건 대놓고 종신 노예 달라는 거아님?ㅋㅋㅋㅋ 진짜 개뻔뻔하네
아니 근뎈ㅋㅋㅋ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는거 막아야하나? 그냥 들어와서 세금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다른 직장에서 돈 더 벌고, 그만큼 세금도 많이 내고, 혹은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하겠다는걸 왜막나? 이런걸 막아야만 인력이 유지되는 기업들은 반성 좀 해야하겠네요. 남들은 잘만 해줘서 거기로 간다는걸 자기네들만 못해주니까 떠나는거 아냐?
그럼 외국인들을 자국민이랑 같은 대우를 시켜주라는건데 그게 말이됨?
@@user-qo7np1jo8w 같은 인간이고, 우리나라에서 일하면 세금도 냄. 그 정도 권리는 당연한 거임. 그리고 심지어 실리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히 되게 해야지;; 외국인 노동자들을 낮은 임금으로 혹사 시키면서 막 대할 수 있으면, 한국인들은 잘 대해 줄 것 같음? "너 없으면 쟤가 해" 이 정신으로 한국인들도 막 대하지.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대우에 대해서도 경쟁을 붙여야, 기업 문화와 노동자 대우 전반이 개선되는 거임
@@user-tp6qh9mj6x 당연? 여기는 한국이니까 한국인 우선 대우하는 게 당연하지. 한국이 한국인을 챙겨주지 않으면 누가 챙겨주는데?
최저임금을 주지 않는 나라에 이민 올 노동자가 어디 있을까? 출산율 0.78 되는 소멸직전으로 향해가는 나라의 국민들이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한국인이 먼저임 이 지랄 하고있으니까 이 나라가 가망이 없는거지 ㅋㅋㅋㅋ
한국인이 우선이 아니라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우리나라는 ㅈ망한 출생률로 인해서 절대적으로 외노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외노자들 기피 1순위 대상 나라로 만들려고 발악하는 꼴이 웃긴거지. 사업이 손님 유치를 위해서 마케팅을 할 궁리는 안하고 있는손님 어떻게 하면 등쳐먹을까 하는 궁리나 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우리도 개발도상국 시기에 해외나가 외화벌이하던 분들 많았는데, 선진국 되니까 그때 생각은 안나고 그저 내 주변에 다른인종 있는게 싫은거지
중요한 점은 영상에는 나왔고 밑줄은 긋지 않으셨지만 '숙련된 노동자'들 입니다.
여러가지 분야가 있겠지만 대부분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인프라가 발달되고 유지되기 위한 '숙련된 노동자'들 에게만 해당 되리라 생각됩니다.
고급인력만 유치하자 이런 소리 10년 20년 전에도 했음.. 근데 그동안 많이 들어왔나? 애초에 단순 노동인력이던 뭐던 그냥 외국인 이민 자체가 많이 들어오는 분위기여야 고급인력도 많이 들어오는 거
@@user-rh8un5st7z 동의합니다. 영상 끝 부분에서도 이민에 가장 적대적인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이 그게 가능할 리가 없겠죠.
제 친구도 중앙아시아 사람이지만 고려인에 속해서 비교적 쉽게 한국에서 F..몇 인지는 모르겠는데 정식적으로 비자 받아서 거기서 기술 배운 걸 한달 내내 일해야 30만원 받는데 여기서는 하루에 15~17만원씩 받으면서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외노자들은 다른 비자로 들어와서 몰래 일 하다가 아니면 불법 입국으로 들어와서 돈 많이 벌어서 모국으로 돈 보내거나 왔다 갔다 합니다.
님 말씀따라 한국은 아직 단순 인력까지 수용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는 외노자 받아들여서 그게 장기간이 되자 한국인 숙련공이 만들어질 환경을 없애버린거겠죠.
@@user-js9el6uj9e '숙력된 노동자'는 보통 해당 분야에서 필요한 지식(학위 및 자격증)과 현장경험을 충분히 갖춘 사람들입니다.
절대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단순 노동 10년은 신입 사원도 교육하면 단기간에도 그 만큼의 일을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JYP82 숙련공에 꼭 님이 생각하는 지식이 기준으로써 들어가지 않음
조선업만 봐도 단순노동의 숙련화가 많이 중요함을 알 수 있음
근데'우리나라 노동환경을 일반적인 외국인들이 감당가능함???
거기다가 우리나라에서 완전블루칼라 일들만 일텐데....
앞으로 좀 산다 하는 나라들은 인구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겠네요. 한국이 치고나가려면 새로운 이민정책을 펼치고 기존국민들이 이민자들이 어색하다고 배척하기보단 서로 존중해줘야할 인간으로써 바라보고 이민온 어린이들은 교육의 기회를 충분히 줘서 한국기존사회에도 자연스럽게 동화될수있게 키워야 앞으로 한국이라는 나라가 유지발전될수 있을거같네요. 얼마전 토론토에 여행갔는데 백인나라로 미디어에서 보고자라 착각했는데 거기는 인도파키스탄무슬림 나라 이민자로 가득했습니다. 나쁘지않았습니다. 젊은 이민자들은 알바든 뭐든 열심히 일하고 영어도 잘하고 활기차더라구요. 그거보고 아 인구부족해서 열심히 받는구나 싶더라구요. 앞으로 한민족이 뭐니 하는걸로 독고다이식으로 가다간 한국 경쟁력이 뒤로밀려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캐나다가 아직 초기 단계라 그렇지 해외교민들에게 알아보세요 그분들 오죽했으면 이 유튜브에 와서 그렇게 난리쳤을까요 난 그분들과 대화도 해봤어요
로봇시대 열리면 모든문제가 해결
요즘 진심 많은듯... 이민은 무조건 어느정도 영어회화실력 만들어 놓고 가야됩니다. 제 주변에 영어실력 부족한 상태에서 이민갔다가 엄청 후회하고 이민가서 영어를 배우고 있더라구요ㅠ
아시겠지만 엄청 비싸고 영어못하면 생활이 어려워요ㅠ 저도 이민을 고려중이라 지금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소통하면서 영어 배울 수 있는 언어교환101 플랫폼을 이용해서
진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시작한지가 얼마안됐지만 그래도 말하기와 듣기 연습을 많이 하는중이라 실력이 빠르게 늘거라고 믿고 싶네요ㅋㅋ
전문대 중심으로 외국 국가장학생들을 유치하면 어떨까 싶네요. 무작정 이민해서 사회에 나오는 것보다 2년 동안 생활하면서 나름의 적응기를 가지면 우리가 이민자에게 갖는 여러 걱정거리들을 많이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선진국에서 많이 쓰는 방법이긴 하죵
자동화하자는 의견 많은데 자동화 비용 은근히 많이 들어서 아주 영세 압체에서는 하기 쉽지 않음
착각하는게 외국인도 힘든거 싫어함.. 처음에야 돈도 벌고 하니깐 열심이하지만 몇년지나면 똑같음.. 더 쉽고 편하고 돈되는 일하려하지 왜 힘들고 돈 안되는일 계속하겠음. 괜히 외국인 마약사범이 급증했겠음.. 그리고 아직 많이 없을때는 고소득 직까지 인맥형성하는게 힘들겠지만 점점 올라가는 미래에는 한국 계급 구조는 '인맥없이 한국어 쓰는 한국인 < 외노자 < 외국어 쓰는 자본가 한국인' 계급으로 나눠질꺼임.
외국계 대기업 다니는 저는 뭔가요
뭐긴요. 외국계 대기업 다니는분이죠.
이민 정책 반대에 대한 의견 제시는 단일민족 구조상 너무너무 쉽고 지지받기도 쉬움 ㅋㅋ 반대로 저출산 문제 해결책 말해보라 하면 솔직히 쉽게 답하기 어렵잖아? 이거를 말 할 정치인이 있기나 할까? 국민의 표로 움직이는 민주주의 체제에서 실질적인 저출산 해결 또는 이민 문제 제시하는건 그냥 정치적 자살이지 뭐.. 한계점이 보인다니까,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특정 계층이든 누구든 아무도 리스크 감수없이 이걸 해결하는 건 불가능인데 그게 다 표로 이어짐 ㅋㅋ 갈수록 이민은 갈려할거고 지금 태어난 아이들 포함 1020대들도 나중되면 지금보다 출산율 더 떨어지는 건 확실하지.. 이민 받는거 반대한다면 다른 제안이 필요한 상황인건 분명함
사람들한테 공포조장하면 됨
의료보험, 국민연금 못받고 죽을래 VS 이민자 받고 의료보험, 국민연금 그나마 받을래로 협박하면 먹힘
단일민족같은 민족주의도 결국 돈 앞에 무너짐
국민연금, 의료보험 없어서 치료 못받다가 죽을거라고 협박하면 그딴거 없음
바로 이민자 받자고 나올듯
이창용 한은총재가 팩트 ㅈㄴ때렸는데 이나라는 달라지지않을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