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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tvN 알쓸신잡2 (2017)
: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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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토크하는 장소 레스토랑 어딘가요 ???
코엑스 몇십번을 가도 헷갈림ㅋㅋㅋㅋㅋ
계속 별마당도서관만 나옴 ㅡㅡ;;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ㅇㅈ
좀 나아지긴 했지만 별마당으로 돌아가서 기준 잡고 다시 탐험 시작
저만 그런가 아니라 위로 받고 갑니다
사실 자책 했거든요 -.,-
이왕 랜드마크로 쓸거였으면 코엑스 곳곳에 이쪽 방향이 별마당이다 화살표를 붙여놨어야 함. 머리쪽에 말고 바닥에. 여전히 혼란스러움ㅠㅠ
코엑스 초딩때부터 20년 가까이 다녔는데 그나마 별마당 도서관 있어서 대충 가늠이라도 하는거임...진짜 리모델링 이후 초창기에는 길을 못찾아서 나가지도 못했음 저 건축가분이 진짜 정확하게 보신거임 ㄷㄷ
ㅋㅋㅋ
다른데 가려고 하면 별마당 도서관 나오고
별마당 도서관 가려고 하면 오히려 더 못찾는데 나만그런가...
ㅋㅋㅋㅋㅋㅋ
COEXED = 길을잃어버렸다.
I’m coexed.
ㅋㅋㅋㅋㅋㅋㅋㅋ
I coexe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터만 가면 미아됨ㅋㅋㅋㅋㅋ큐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드립천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ㅣㅋㅋ
팩트
1. 어딜 가도 길을 잃고 도서관으로 돌아옴
2. 길 찾느라 기둥 광고고 뭐고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그냥 내 머릿속 마냥 하얗게 됨
시즌4를 한다면 유현준 교수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유현준 교수님, 유시민 선생님, 김영하 선생님, 김상욱 교수님 제발ㅠㅠ
유시민은 빼자
나도 유시민 싫어하는데 그냥 프로그램 나오는 건 괜찮음 정치 얘기만 안 꺼내면야
유시민 빼면 사람들 잘 안봄 ㅋㅋ
정재승교수님도 너무 좋고 김상욱 교수님도 좋고 ㅜㅜㅜ
유현준 교수님이 얘기해주는 건물이야기는 매번 재밌다 지루하지가 않아
예전에 코엑스 가서 드는 생각이
여기서 불나면 길 못 찾고 꼼짝없이 죽는건가..
개미지옥...삼성역으로 가야되는데 어느순간부터 봉은사역으로 가고있는 나를 발견함. 돌고 돌다가 어느샌가 맥날앞으로 나가게 됨.
코엑스 10년 전 쯤 일주일에 두세번씩 갔어요 몇달동안. 그러다가 우연히 정말 제 취향인 잔치국수집을 찾았는데 그 이후로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 그 다음주도 그렇고 몇번을 찾아 갔지만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코엑스는 그저 빛...
크.. 집이 이 근처 였는데. 말씀하신 국수집 어딘지 알거 같아요. 메가박스에서 조조영화 보고 점심에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ㅜㅜ
놈웃겨요 ㅎㅎㅎ
초계국수 아닐까요? 지오다노 쪽에 있는 것..
ㅜ ㅜ
폰국수..
나만 코엑스 길 못찾는거아니구나.. 코엑스는 길을 진짜 모르겠어서 전시아니면 안가게됨
그래서 약도 앞에 줄 서있잖아 다들ㅋㅋㅋ
ㅋㅋㅋ넓어봤자 얼마나 넓다고 다들 길치인가 하면서 자신만만하게 처음 방문했다가 친구 찾는 데에만 한시간 걸림 분명 삼성역5출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둘다 5출 앞인데 절대 찾을수가없었음 알고보니 나는 1층 5출앞 걔는 지하1층 5출앞..... 그 일 후로 겸손해졌읍니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개선 전 코엑스가 지금 DDP 같음ㅜㅠㅠ DDP 너무 복잡해.. 갈때마다 길잃어... DDP는 일행이랑 갈라졌다가 어디 앞에서 만나자! 라고 할만한 곳이 없는거같음ㅠㅠ
DDP는 그자체가 예술품이잖아요
@@mountainrigi 고거슨 인정..!
Ddp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건물 밖 광장에서 만나요 그 위에 광장 말고 밑에 광장 아시나용..?? 1벙이었나 7번이었나 무튼 ddp랑 연결되는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그 광장..!
지금은 리모델링을 했는데, 예전에 센트럴시티가 길찾기 좋았음. 특히 그때 서점 있고 분수대 있던 큰 광장. 거기는 가면 주위를 둘러볼 수 있으니 '내가 어디 있나' 하고 '어디로 가야 하나'를 알 수 있었거든. 지금은 너무 단조로워짐.
분수대? 그 유니클로 있는 곳이요?
옛날에는 매장도 종류가 다양하고 반디엔루디스도 엄청 커서 좋았는데 이젠 그냥 옷가게랑 식당밖에 없음
90년대 말 , 2000년대 초 외국인 디자이너가 설계한 내부인테리어 일때는 각 구역별 컨셉이 달라서 편하게 느껴지고 길찾기가 쉬었다.
(기둥이 나무 디자인이어서 기둥 주위 의자에 앉으면 숲속 나무 주위에서 쉬는 느낌)
그런데 그렇게 넓은 구역을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다시 리모델링 한 후에는 구역별 컨셉이 생기지 않아 길 찾기나 편한공간 개념이 없어졌다.
저 초기에 갓엇는데 그런 기억이안나는데 지금보다도 복잡햇던 걸로 기억이나네요
왜지?
그게 90년대 말 00년초긴 하네요. 어릴때 코엑스는 길잃는 곳은 아녔죠
아 맞아요 진짜 어릴 때 사촌오빠랑 갔었는데 숲 느낌도 나고 굉장히 친숙한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 너무 화려해졌더라고요ㅠ 워낙 박람회 좋아해서 코로나 전까지 자주 가긴 했는데 인테리어는 차갑고 딱딱해서 항상 아쉬워요ㅜ
맞아요. 저 2000년 초에 코엑스 무지 자주 갔는데, 길 잃은 적 별로 없었어요. 길마다 색깔 별로 테마를 달리 해서 구성했던 기억..? 그러고 얼마 전 진짜 오랜만에 코엑스 갔는데 무지 낯설더라고요. 길을 못 찾음.
2000년초 코엑스는 쭉 가다가 마지막에 메가박스가 있다. 요것만 기억하면 됐었음 거기까지 중간중간에 재밌는게 많아서 영화보기전에 들르든지 아니면 본다음 들르든지 하면 되는 단순한 동선
동선 개선한건 좋은데 리모델링하면서 반디앤루니스가 빠지고 영풍문고가 들어온게 좀 아쉬웠어요
코엑스 반디앤루니스가 당시에는 손꼽히는 초대형 서점이었는데 영풍문고 거치면서 점점 축소되더니 지금은 2층짜리도 아니고 1층으로 쑥 줄어버려서 책 찾는 재미는 많이 없어졌더라고요
아무래도 랜드마크인 별마당 도서관을 크게 짓느라 서점은 규모를 축소한것 같네요
와ㅇㄱㄹㅇ...
반디앤루니스가 돈 못벌어서 철수한걸로 알고있습니다
Genie S. 저희도 몇년전에 바뀜 교보에서 영풍으로
진짜 딱 그 시기에 삼성동에서 근무해서 리모델링하자마자 가봤는데 사방팔방 너무 하얘서 진짜 병원온것 같은 느낌 들고 정신병걸릴거같은 기분 들더라구요 같이갔던 친구들도 다 그렇게 느꼈어요 ㅎㅎ 안그래도 복잡한곳 더 어려워지고 ㅎㅎㅎㅎ
스타필드 인수 전에 리모델링 된 코엑스 본 사람이라면 지금 코엑스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 수 있음. 진짜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음.
무늬도 없는 하얀 벽지, 천장에 마감도 잘 안된 백색등. 하얀 개미굴이었음.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쇼핑몰 입장에선 길을 헤매게 만드는 게 이득이여서 당연하지만 적당선을 넘어버리면 이렇게 됩니다. 결국 자본에 지배당할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죠... 물론 그래서 건축가의 역할이 중요한 거구요
코엑스 갈때마다 길 잃어버림. 온통 하얘서 눈도 아프고 머리아프고. 이거 리모델링 설계한사람은 진짜 실력이 부족한 사람 같음
근데 놈이라 말하는건 너무 무례한 거 아닌가요.. 님한테 잘못한 것도 아닌데
@@HTTCproject 잘못했죠 얼마나 불편한데
그걸 노린게 아닐지 의심스러워요. 내부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 영업에 유리하니까요
@@leehyunsang 문젠느 불쾌하지 않아야죠..백화점처럼 시간알수 없는정도가 아니라 그냥 길이 복잡해서 불편해지면 나가고싶어짐...
@@hm_son777 그게 실패했다는거 아님? 리모델링을 한 이유가 더 세련되고 좋아지려고 한건데 오히려 거부감 드는사람이 늘었다? 님처럼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는 사람은 괜찮겠지만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투자했는데 도리어 마이너스 났으니 그게 실패한거죠 뭐 ㅋ
0:16 작가님 운전하시는 자세가 너무나 찐인것... 평소에도 저 자세로 운전하실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운전학원 VCR로 나와도 손색없는 자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
Wls
코엑스는 길을 잃고 헤매다가 자꾸 별마당도서관을 마주치던데......너무 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요 저도요 ~
코엑스 리모델링한거랑
그걸 살리는거 보고
참 대단한사람 많다는걸 느꼈음
역사도 그렇듯이
최고를 최악으로 무너트리고
최악을 최고로 발전시키는
맞아요!! 건축 디자인 요런거 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중요성을 가장 크게 느낀 경험이었네요
진짜 새단장 오픈 이후로 다시 갔을때의 충격이 너무 컸네요
ㅋㅋㅋㅋㅋ
와 나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멀티플렉스들 다 대충 감으로 돌다 보면 원하는 곳 나오는데 첨으로 감이 안 통했던 건물
듣기로는 사람이 밀집 되는 지역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서 분산하기 위해 바꾸었다는 말이 있던데, 너무 안일했죠.
근처에 살 때 몇달을 다녔는데도 길을 못 찾겠더라구요.
모든 정보들이 다 평등하기 때문에 길과 위치를 특정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가게의 색이나 길의 구조 등이 바보아닌가 싶을 정도로 구분할 수 없는 형태에요.
예전에 참 많이 다녔는데 그 이후로는 거의 안가게 되었습니다..
동감합니다. 바뀌기전엔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ㅈㅣ도없이도 훤했는데 바뀐뒤엔 가도가도 헷갈려요
최근 몇년째 매년 한두번씩은 가는데 갈때마다 길을 잃고 갈때마다 새로운 장소를 보는 신기한곳..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 근처에서 일하는데 아버지도 직장 동료끼리 저기서 매번 만난데요
일부러 동선 길게 방향 약간 다르게 안내함.
삼성역 가려는데 예전보다 엄청 돌아가게 만들어놨어ㅡㅡ
코엑스 갈바에는 잠실 롯데를 가고 맘. 바뀐 코엑스는 이상하게 정감이 안가더라구요.
코엑스 리모덜링 후에 갔는데 오히려 작아진 느낌이었음. 옛날엔 꽤 넓다는 인식이었는데 조금만 돌아도 별마당이 나오니까 굉장히 좁은 느낌.
7년동안 코엑스 밥먹듯이 갔는데도 아직도 길 잃음^^ 예전에는 예쁜 팬시점도 많고 동선도 좋았는데 요즘엔 삼성역도 더 멀고ㅠㅠㅠ 별 구경할 것도 없음
개인적으로 리모델링 하기 전의 분위기를 더 좋아했어요... 딱하나 지금 별마당 도서관 있는건 너무 예쁨ㅎㅎ
예전 코엑스가 그립다ㅠㅠ 아직도 동선 생생히 기억남..
ㅇㅈ
초록색 코엑스 ㅜㅜ 기억하죠
코엑스 엄청 다녔는데 리모델링하고는 잘 안가요 ㅠㅠ 잠실이라는 대체재가 생겨서.... 요새는 코엑스 가면 입점한 가게들 금액대도 좀 부담스럽고.... 여러모로 안가게 되네요
그냥 동선 자체가 노답임 동이라도 나눠놓든가
코엑스에서 알바했었는데도 퇴사직전까지 길 몰랐음ㅋㅋㅋㅋ 내가 아는 길은 오로지 출퇴근길뿐.. 혹시라도 다른 매장가서 돈 바꿔오거나 그럴일 생기면 어김없이 길 헤맸지..ㅜㅜ 길 헤매다 겨우 찾아서 들어오면 다들 이해해주는 분위기ㅋㅋㅋㅋ
어우... 처음 리모델링 됐을 때에 하얗던 메인 공간이 생각난다. 다시는 안 갔어.. 과거 코엑스가 그립다.
코엑스 길 헷갈린다고 하면 지방 출신이라고 할까봐 말 안했는데 나만 길 못 찾는게 아니었구나
근처 살고 십수년째 가도 맨날 헷갈려요 ㅎ 다들 그래요 ㅎㅎ
리모델링 전에 초반에 더 찾기 좋았는데 반디앤 책방 앞에 스벅 그옆에 버거킹 그리고 링코 전에는 사람이 많던건 이쁜 팬시점 중간 중간 싼 옷집들 그래도 영화보러갔다가 구경도 하고 이거저것 사고 그랬는데 요즘엔 다 브랜드 .. 그리고 뭔가 구경할만한 것들이 사라졌고 어딜가든 서점으로 돌아와버려서 황당 .. 예전보다 더 못찾겠음
저도 그런 느낌이긴 한데 추억 보정이 아닐런지?
나도이런느낌인데 어떤댓에는 우리랑 사실이 아예다르대요 뭐가맞지?
맞아요ㅠㅠ 별의별 팬시점 다있어서 진짜 뭐 살것도 볼것도 많았는데,..
코엑스는 비오거나 눈올때 너무 덥거나 추울때 만남의 장소였는데... 진짜 리모델링하고난후 옛감성이 사라짐 길도 찾기 힘들고 허나 좋은점은 별마당도서관때문에 한시간 먼저가 보고픈책 보고 있음 친구들이 하나둘씩왔어요 그렇다고 책 좋아하는건 아니구요
진짜 엄청 자주 가는데도, 처음짜보는 동선으로가면 개헷갈림
뭐 그래도 어떻게든 갈라치면 맞는 주차장입구 찾는거는 아직도 ㄱㄴㄷ...
리모델링 전 코엑스 랜드마크가 반디앤루니스였는데.... 친구들 만날때 항상 반디앞에서 만나 하고 먼저가면 서점 구경하거나 옆에 베라에서 아이스크림사먹고 위치도 삼성역쪽에서 오는 두갈래길, 공항버스 터미널로 가는길에서와도 만나고 심지어 옆에 바로 에스컬레이드 에스컬레이드 옆에 작은 동그란 공연장있고 바로 옆에 엔터식스 오히려 그전이 길 찾기는 훨씬 수월했다 구조도 더 단순하고
나만 그렇게느낀게 아니었구나.
조명도 공간도 너무 백색이라 숨막히고 답답해요. 피로감
코엑스의 길잡이 별마당 도서관
여러 공간이 있는 와중에 하나의 랜드마크인 별마당 도서관으로 인해 중심점으로 이정표가 생김
한 3달 코엑스에서 알바했는데 코너하나만 잘못들어가면 길 못찾음 ㅜ 나 길치도 아닌데 ㅜ
갈치조림 먹고싶다
와 나만 코엑스 길치인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어 아니 너무 헷갈려 코엑스ㅜㅜ 스타벅스 찾는다고 이상한 호텔 들어가질 않나 맥날 갈려는데 봉은사역쪽 버거킹이 나오질않나 ㅎ...
어제 코엑스 처음 갔는 데, 정말 넓더라고요! 별마당 도서관도 그렇고, 기둥에 광고가 있는 게 신기했는 데,
복잡한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니 놀랍네요!
우와 신기해요!!
지방 사람인데 코엑스 한번 갔다가 미치는 줄 알았음ㅋㅋㅋㅋㅋ 진짜 지방사람만 모르는 건줄알고 얼마나 쪽팔렸는지.. 근데 서울사람들도 똑같네
2010년대 코엑스 리모델링 전이 그립당ㅜㅜ
저 연배에 저렇게 해맑게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
맨날 가도 길 못 외워서 인포메이션 지도로 동선 띄워서 핸드폰으로 찍어 놓고 보면서 가야 겨우 찾음 ㅜ
삼성역 코엑스몰에서 길 안 잃고 전시회장 가고 싶으면 지하 돌지말고 지상으로 다니라는 말 강남권 사는 지인한테 많이 들었음...코엑스몰 몇번가도 길 헷갈려ㅜㅜ
근데 나만 괜찮았나 표지판에 집중해서 잘 가니까 잘 나오던데...
진정한 길치는 코엑스에서 별마당 도서관을 못찾는 사람입니다...... 친구들이 아디로든 가다보면 별마당 도서관 나오니깐 그리로 오라고 했는데.... 분명 어디로든 가면 보인다고 했는데....
저렇게 해도 초행분들은 헷갈림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여전히 매우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가지가 바뀐 다음에만 가봐서 잘 몰랐는데
코엑스가 예전에는 길찾기가 더 극악이였군요
길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 개미굴이었다고 생각하세요...하...진짜...
17년전 코엑스 갔다가 부모님이랑 빠져나오는데 1시간 반걸렸어요 ㅋㅋㅋㅋㅋ 출구를 못찾겠음 ㅠㅜ
엥? 옛날 코엑스가 길찾기가 힘들었나? ㅡ.ㅡ 그리 느끼진 않았는데 흠
진짜 예전엔 미궁이라는 이름이더어울리는곳이였음
여기서 바꼇다는건 스타필드가 인수한후에 바뀐거지 리모델링 직후이야기 물론 리모델링전 코엑스도 길치는 길 못찾기는 했었음
글쎄올시다. 난 반대일세. 별마당 도서관 생기고 한번 가봤는데, 분명 별마당 도서관 통과해서 계속 갔는데, 목적지는 안나오고 조금만 걸어도 어느순간 별마당 도서관에 돌아와있어. 목적지에 갈 때도 어려웠고 집에 갈 때도 어려웠음. 지하철역 가는길이 나와야 하는데 어느순간 다시 별마당 도서관이야. 무슨 하이퍼큐브인 줄. 차라리 이전에는 조금은 헤맸더라도 한 방향으로만 가면 그래도 어디라도 나왔지. 미로 통과할 때 한쪽만 짚으면 어찌됐든 도착하든. 근데 지금은 회귀물이 포함된 미궁이야. 난 분명히 가고 있는데 어느순간 돌아와있어. 아비터가 리콜이라도 하나? 애퍼쳐 사이언스인것 마냥 벽도 하얀색에
두번째꺼는 사실 엄청 옛날부터 미국 쇼핑몰이 저랬음
전 심각한 길치인데 신기하게 코엑스에서는 또 길을 안잃어요. 뭔가 길찾는 프로세스?가 남이랑 다른듯
코엑스에서 행사나 전시회 연락와도
길찾기 번거로움에 훅 안땡겨요 아직
갈 곳을 정하고,,,그 곳의 인물, 환경, 건축물, 마을, 음식...에 대한 "잡학다식"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길 잘 찾아 다니려면 별마당도서관 중심으로 몇군데 더 기억해야 해요ㅠㅠㅠ 카카오프렌즈, 키엘, 자라, 자주, 유니클로 이런곳들 ㅠㅠㅠ
리모델링전과 달라진 점 중에 하나가
분식집같은 저렴한 음식이나 물건을 파는 가게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고등학생들이 사는 예쁜 악세사리 같은 점포도 없고 죄다 명품 매장만 있어서
매장에 들어가 구경할 엄두도 안나는것들만 모아 났으니 사람 발길이 끊어졌지
별마당과 삐에로로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삐에로는 물건구경 실컨하고 사지는 않아서 문닫고
그래도 사람 끌어들이는 대는 한몫했었다
고터에 있을 법한 상점들도 섞여있어야
예전같이 사람들이 몰릴것이다
고급음식점 고급 의상만 파는 가게만 있으면 여전히 한산할 것이다
난 예전 코엑스 그 풍경이 더 좋았다 삼성역 나오자마자 맥도날드 있고 마르쉐 있었는데 마르쉐가 참 좋았는데 😭
코엑스 학창시절 음청 많이 가서 겨우 길 다외웠더니만 고세 리모델링해벌임 내가 외웠던 랜드마크 다 뒤집어졌고 새로운 코엑스는 안가게 되더라
집앞이라 리모델링 전에는 자주 드나들었는데 지금은 아예 모르겠다.
자주 안 가게되더라.
부평지하상가와 코엑스는 진심 미로임.ㅋ
고터도 요즘 너무 헷갈리던데.
코엑스 뒤에 살땐 맨날 가서 에반레코드나 스바루피자나 맥날이나 메가박스로 나만의 랜마로 길 찾아 다녀서 눈감고도 다녔는데 오히려 리모델링 되고 몇년만에 갔더니 길 잃어버림 별마당? 그게 이정표라는데도 길 헤멤
지방사는 사람으로써 옛날에 별마당 도서관 너무 궁금해서 코엑스 한 번 가봤는데 일단 입구들어가서부터 결혼식장 나오더니 코엑스몰입구 찾는거 부터 1차 멘붕 그러고 사람들한테 길물어서 별마당도서관 찾아갔더니 생각했던것보다는 규모가 작아서 2차 멘붕 구경다하고 나가는 길 찾는데 또 길 못찾아서 3차 멘붕,,,,,
들어올 수밖에 없는 제목이었다
지도 빡쎄게 보면 길을 잃진 않은데 목적지를 한 번에 찾아갈 수도 없음.
개인적으로 초행길일 때 코엑스 안에 메가박스 가야했던 일이 있는데 메가박스 안에 길이 특히 가운데 다 뚤려서 내려가면 되는건 알겠는데 계단을 못찾아서 한참 걸리고 ㅋㅋㅋ
별마당이 생긴건 좋은데
좀 특색있게 구역별로 디자인 다르게 하던지...
여길봐도 저길봐도 다 똑같이 보여서 길 눈이 밝은 사람도 몇번은 가봐야지 그나마 길 파악하는 곳;;
지방러인데 기둥광고 짜증나요..어지럽고 넘 정신없어ㅠ
별마당 도서관으로도 해결이 안 됐는데...
전문가는 다르긴 허다 ㅋㅋㅋ 저런 게 말해주니꼬 오옹~ 하고 이해가 가네
건축가, 과학자, 문학인, 지식인..그리고 mc유
이거 무조건 완벽 조합입니다.
PD님 시즌4 제 댓글 꼭 보시기를
제가 대한민국 기준일겁니다.
ㅋㅋㅋ 대박...저기서 길을 잃었다면 삼성역입구를 찾는게 내 방법ㅠㅜ
그치만! 매장가면 직원들이 나를 기가막히게 찾아냄.. 애초에 들어올때부터 계속 보고있음..
대박..나 코엑스 갈때 마다 길 잃었는데..
유시민씨에 대한 편견이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보고 그냥 나 같은 사람이구나.... 느꼈네요.
리모델링 한 지가 오래되었지만 다시 가도 헷갈리니 다시 외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지하 쇼핑몰은 정말 헷갈림. 영등포도 그렇고, 을지로도 그렇고...잠실은 그나마 단순해서 알기 쉬움.
오!! 저도 최근부터 강남에서 알바를 시작하게 되어 코엑스 우체국을 가게 됐었고 금방 찾겠지란 자신이었으나, 봉은사역을 시작으로 해서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현대백화점을 돌아 다시금 지하로 들어가서 찾았습니다..
우리나라 로또는 여러명 당첨자가 나오죠 있을 수 없죠
나올수있는 조합수 중 여기서 여기까지는 네가 여기서 여기까지는 내가 이런 식으로
나올 수 있는 조합수를 모조리 사면 여러명의 당첨자 나올수 있겠죠
외국의 부도직전 기업이 나올수있는 조합수 중 몇십 퍼센트를 사서 당첨된 적이 있다고봤습니다
저만 길을 잃는 줄 알았는데 이유가 나름 있었군요ㅋㅋㅠㅠㅠㅠ
평생 꼭 만나고 싶은분
급하게 뭐 사러갈 때 절대 코엑스가면 안됨.
어쩌다 가게는 찾아가도
뒤돌면 또 모르는 길ㅋㅋㅋ
와 너무 재밌어요... 이걸 이제보네ㅜ
코엑스에서 나만 길잃는게 아니구나 ㅋㅋㅌㅌㅌ
처음부터 리모델링 잘할 수 있었을 건데 왜 그랬디야
......
별마당 같은 랜드마크는 나중에 만들었어도 된다 치지만.....
다른 구조적인 문제는 왜....!
부인할수없는 사실은 5-6년전 리모델링한건 완벽한 실패. 그후에 스타필드가 들어온후 7-80퍼 수준 회복
별마당가려고하면 별마당 못 찾는게 함정
요즘 큰건물들이 저렇게 복잡한거면 위치이동 기반한 건물지도 어플 하나 돌려야 하는거 아닌가?
메가박스 찾을라고 했는데 메가박스 들어가는 길을 계속 못 찾았음 ㄷㄷ
제목이 나의 공감버튼을 씨게 눌렀다
ㅎㅎㅎ
자신감 뿜뿜....
나님...다른 곳에서는 길 잘 잃는데...요긴 안 잃어버림...ㅋ
제주도 골목길에서 헤맴..바로 코 앞 숙소...
어제는 산책 나갔다가 산을 넘었더니..자동차 20분거리가 숙소였어요..아...놔.....ㅠㅠ
더 경이로운 일은...가족들 중 그 누구도 놀라지 않았어요..담담히 한마디 하지요...또야...???
네...살아와주세요 모두들...
자 그럼 요기는 왜? 왜? 왜?
안 잃어버릴까요? 자신감 뿜뿜 이랍니다...ㅎ
궁금해요...그쵸...??
궁금하다...ㅎ...
.....
.....
그건요...많이 가보시면 됩니다요...ㅎ
홍보예요......ㅎ 절대...홍보예요..ㅎ
누구에게나 처음은 존재하니까요...화이팅하세요!!
...
아...전문가 분들이 계시니 알아서 보완하실꺼예요...곧요..
이미 하셨을지도... 사실 최근엔 개인적인 일로 방문을 못해서 모르겠어요..ㅎ
우리나라는 잘못된 일 바로잡는 거 정말 잘 하는 나라라고 믿어요...믿어볼래요...
다들 아시다시피
우린 똑똑한 민족입니다...
5000년 이상 살아남은요....
앞으로도 살아남을요. .
...알아서 해석입니다..
저는 아무말도 안했어요...ㅎ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
2023.07.27.목
방금 봤는데...전문가님들께서 별마당 도서관도 그래서 만들었고 광고 기둥도 세우셨다고 하셨나??? 아코 자세히 보세요...각자.. ㅎ
광고 따라 가랍니다...ㅎ
BTS 광고 넣으심 아미님들 길 안 잃어버리 실 듯요...
아...지금도 물론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스타이지만 뭐 그렇다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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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