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b1nt2sp2h 행복이 내 안에 있긴 개뿔 나라가 좆되고 있는 와중에 ㅋㅋ 하기사 방글라데시처럼 다같이 못살고 다같이 좆되면 더 이상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행복하긴 하겠네 ㅋㅋ 인간의 가치관 내재의식 다 중요한데 그것보다도 더 큰 차원은 결국 인간이 종속되어 있는 국가, 정치체제, 경제 , 사회 , 금융이다
정치뿐만아니라 일반 사람들끼리도 조금이라도 부정하거나 다른 의견을 말하는순간 안좋다,나쁘다라고 생각을 하죠.. 오프라인에서도 문제가 많지만 익명성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더 심한거같아요 내 의견은 언제나 부정당할수있고 반박당할수있는데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바로 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래서 돌려서 말해야하고 쿠션어가 생기고 아님 아예 자기 주장도 못해보곤 끝내 수긍할수밖에없고.. 스스로들이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지능이 낮거나 꽉막힌 사람들이, 큰 국가적 이벤트(세월호, 박근혜 탄핵, 아파트값 폭등)등을 통해 비합리적인 신념을 갖게 되면서 자신의 이념에 반하는 주장이 개진될 때 그것을 반박할 "능력" 자체가 결여되어있기에 선택지가 무논리로 화내는것 밖에 없음. 수능국어성적 5등급 이상정도가 그러한 집단이라고만 가정해도 3천만명임.
맞아요. 정치인이 되면 자리보전 하려고 진실을 말 못하죠. 욕심이 없으니 본질을 논하고 핵심을 찌르는 말을 할 수 있죠. 이런 분 열명 더 있으면 , 아무리 전교조에 쇠뇌당한 학생들도 정신을 차라고 현실을 보고 , 옳고 그름을 알게 되고 , 나라가 바뀔텐데. 반미 외치던 386 데모 세력이 정권을 잡고 180 석 차지 하고, 대한민국 망해가네요. 반미 외치면 친북 친중 있고 , 공산주의 라는 걸 , 알아야 합니다. 공산주의는 뭐인가, 독재와 탄압 있고 자유가 없는 것 인데.. . 거짓말과 조작 선동자에 능숙한 좌빨 에 속아서 한국이 망하고 있는 중.
@@user-xl9ye8pn9p이런새끼들이 민주당찍는거지 임대주택 니가 직접 만들어봐. 저 더라이10새가 하는 말을 생각없이 그냥 믿으니까 이용당하는거야!! 사회의 본질은 끊임없는 경쟁과 불평등이다! 나는 시궁창급흙수저거든? 주7일 하루18시간씩 일해서 몸을 갉아먹어서 돈벌었다! 노력도 제대로 안한주제에 가져먹으려는 심뽀가 엿같네. 임대주택에 월세로 돈 내는게당연한거아냐? 니가 이용하는것중에 주택보다 더 비싼게 있어????? 집짓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드는줄 알아? 그걸 거져 어떻게 먹니? 난 40대에 지금도 월세 몇백씩 내거든? 안아까워! 왜 아까워야해? 그만큼 가치가 되는거에 쓰는건데?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물건에 돈내는게 왜 아까워? 시간당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는데? 그게 그렇게 아까우면 그냥 노숙을하든가!!! 사회가 돈에 어디서 나서 그걸 다 지원해주냐???????? 니가 좀 답해봐라?
디자이너 입니다. 재능기부에 대한 건 백퍼공감입니다. 아는 친한 사람이라고 가격 깎아서 작업하면. 처음엔 고맙다고 하고. 가격은 대외비로 하겠다고 하고선. 금새 배신함... 동네방네 싸게 작업했다고 소문냅니다. 그걸 본인의 인맥관리 능력으로 어필하지요. 결국 그게 기준가격이 되고. 그로인해 신인 디자이너들이 가장 피해보겠죠. ㅡㅡ
@@0017shin 말씀대로 자본주의는 가격이 정해지는 원칙이 있죠. 한데... 일반 제조분야와 달리 예술분야는 생산성따라 임금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공장의 노동자임금은 생산성에 따라 근세보다 현대의 임금이 대체로 올라갑니다. 한데 근세의 바이올리스트나 현대의 바이올리스티나 생산성이 누가 더 낫다고 할수 있을까요?.... 누가 생산성이 높다고 대량으로 바이올리니스트를 고용할까요? 그 금액이 정해지는 원칙이 다르다는 겁니다. 베테랑 바이올리니스트가 친구라 어쩌다 공짜로 연주를 해줬다면. 어떤 신인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돈을 주고 공연 시키는 걸 아까워합니다 사람 심리가. 심지어 공짜도 경험상 해야한다 생각한다며 욕한다니까요 ㅡㅡ; 그리고 의외로 디자이너 생명력도 짧고요. 돈 떼먹히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ㅠ 개인의 선택일수는 있지만 재능기부는 신중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0017shin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원래 댓글다신 디자이너분도 결국 같은 수요와 공급 원리 속에 있다고 생각해요. 예시처럼 인맥 관련 이유로 헐값에 서비스를 팔고 보니, 결국 예상대로 이건 아님을 느끼고 다시는 그렇게 일하지 않았을거에요. 결국 경제적 균형에 다다르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0017shin 부가가치 산업을 단순 공산품과 비교하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그 분야는 싸구려 디자인 하는 사람만 남겠죠. 그렇다면 정당한 페이를 지불하고 정당한 대우를 하는 곳으로 숙련된 기술자는 떠나는 것이고 미숙하고 비전문적이면서 그저 단가만 낮게 뽑아내는 쓰레기같은 결과물만 생산하는 사람들만이 남아 그 분야는 외국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져 망하는 겁니다. 그렇게 그 분야는 경쟁력을 완전히 잃게 되는거죠. 재능가부도 그렇습니다 본인이 해야 기부지 요즘은 재능 기부란 말로 예술쪽 종사자들애게 강요를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 어이가 없습니다. 작가님 재능기부좀 해주세요. 이런연락 너무 많습니다. 어이가 없죠 기부는 하는 사람이 기부 하는거지 받아내는 사람이 기부하라는건 그냥 강도죠 날강도.
누구든지 현재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동섭님도 마찬가지예요. 유현준 교수님께서도 서른 한 살에 저러한 통찰을 갖은 건 아니잖아요? 주제 넘은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동섭님도 원하는 모습 대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고 봐요. 화이팅하세요!!
한 사회가 정의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는건 정말 건강한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정의를 무엇일까! 입 밖에 내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그런걸 생각하는 사람들은 혼자 사색하면서 생각하니까.. 거대 담론에 대해 이야기해보는건 한 사회에 방향성과 현 위치를 파악하는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MB는 그냥 추한겁니다... 욕망이라는 말보다 희망에 솔직했던 정치인 대한민국 역사에서 손에 꼽습니다... 위선적이라는것은 주관적인 겁니다. 정의와 진실을 말하던 사람들 꼴보기 싫어서 죽이던 세력은 역사의 뒤안길로 없어져야 합니다. 다들 그저 개인적 감정만 앞서서 말하는데 역사를 똑바로 봅시다.
@이름성 저급한 욕망이라는게 뭘까요? 그들이 바라 마지 않는 것이 욕망이라고 한다면 그들에게 있어 그것은 저급하다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서로 다 다르니까 마약을 매우 신성한 욕구충족을 이루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 마약을 매우 위험하고 도움 안돼는 약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듯이 욕망이 딱 무엇이다 라고 정의하는 단계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최근에 다시 읽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읽어 보니 지금 정치랑 똑같아 소름 돋았습니다. 교수님 말씀은 공감안할 수가 없네요. 정치는 감성으로 접근하면 위험해질 수 있으니 이성으로 바라 보는 정치가가 나왔으면 합니다.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갓 고아원을 나온 19살 청년들은 반드시 임대주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일반 청년들은 종자돈을 열심히 모아 집도 사고 인생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꿈을 꿀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자들은 여행까지 다니면서 오프라인의 영억을 확장해가는 사이 소득이 없는 사람일수록 단가가 싼 가상공간으로 가게된다... 미쳤다.. 소름돋았다....... 이걸 어떻게 통찰해낼 수가 있었을까... 수 많은 노이즈와 장애물들을 다 꿰뚫고... 완전히 날것의 핵심만 뽑았네...와.... 한국에도 저런 大지성이 있었네... 무섭다.. 한국의 정치시스템은 저런 지성을 담아낼 수가 없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처럼 여의도 정치판의 더러운 흙탕물은 저런 고고한 백조를 품을 수 없을 것이야....
영상에서 예를 든 케네디처럼 다른 시선을 제공하는데요? 국내 어떤 정치인도 지성도 선해보이는 위선을 조심하라 하지 않았습니다. 맞지 맞지 하는 건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견해는 하나도 내놓지 못 하죠. 언어라는게 너무나 장난스러워서 평소 긴가민가 하던 사실을 그럴싸 하게 이야기 해주면 '내 생각이 저랬어.' 하고 자기 생각이라고 주장하곤 합니다.
따뜻한 보수주의자이면서도 개혁과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진보적 성향까지 골고루 갖추신 분이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이 그래야 성공적인 인생을 살겠지만 누구보다도 더 리더들이라면, 얼빠진 두갈래길로 완벽히 갈라서서 무의미하고 지루한 공방만 펼칠게 아니라 유교수님처럼 융합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런분이 적격자인데 말이죠^^!!
여러부분이 많이 공감되고 씁쓸하네요. 특히 우리사회 전반 공공기관,일반회사 가릴것 없이 퍼져있는 재능기부,열정페이,거룩한 것처럼 포장한 일방적인 희생강요 문화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돈받고 돈받은 만큼만 일하고 싶어요 재능이 필요하고 열정,희생이 필요한 부분이면 그만큼의 인력을 더 뽑아서 돈을 더 주고 돌아가게 만들었음 하네요!!!
아뇨. 오히려 부자들도 현실보다는 가상현실에서 먹고 살겁니다. 아무리 한강뷰가 보이는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더라도 중세유럽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에서 살고자 하는 욕망은 없는걸까요? 왜 가난한 사람들만 가상현실에 빠져 사는 편협한 사고방식이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부자들도 가상현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겁니다.
답답한 현실 때문에 많이 속상한 밤이었는데,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는 것 같아 잠시 위안이 됩니다. 해결을 해주시는 건 아니지만 옳은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말씀해주신 인사이트를 널리 알려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핵심을 정확하게 짚으시네요ㄷㄷ 나잇값을 하시고 능력있는 진짜 배우신 '어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사실 능력있고 똑똑하고 개인주의 성향인 이런 분들은 굳이 정치에 뛰어들 필요가 없다고 느낄 거 같아요 올바른 정치를 하려면 다른 걸 떠나서 협동과 희생정신이 분명히 필요한데 개인의 행복과 이익이 더 중요한 분들에겐 매력적이지 않은 일이고 문제덩어리라서 손대기조차 싫을 것 같네요
@@jikun10 님 생각도 흑과 백이 아니길 바랍니다. 좌파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우파적 사상이 섞여있고, 우파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좌파적 사상이 섞여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느 부분은 요거 어느부분은 저거, 그래서 님이 찍은 좌파 분들이 누군지는 모르나 상대가 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좌파코인 우파코인 나누는게 흑백논리 같아보여서 끄적이고 갑니다.
@@mojihye 그건 박근혜 때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어짜피 민주당놈들도 더럽고 똑같은놈이라고 하면서 양비론 펼치던데? 내 주변 박근혜 때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맨날하는 말이 “누가 되든 똑같아”였다. 물론 최순실 본격적으로 터지니 입 꾹 닫긴하던데 ㅋㅋ. 아무튼 이번정권에 위선자들이 너무 많아서 정권 바꿔 줘야함.
다른건 다 제쳐두고 21:56 시점을 미래로 보게 하고 싶다는 말에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한국은 추억팔이다 그래서 너무싫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 추억팔이 내용이 꼴랑 10년 15년전 일이다 이래서는 미래가 없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조차 자꾸 추억팔이로 인기를 유지 하려고 한다 대중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미래로 앞을 내다 보자고 하는 사람이다
저는 어쩌다 주택을 소유하게 되었지만 지금의 청년서대나 미래서대에게 현행 정부의 정책에 반감을 가질 뿐더러 교수님 말씀에 공감 갑니다 파나마 라는 나라의 이야기를 알아보다가 유교수님의 모기지론과 상당 유사성과 저의 상상력을 감미 시켜서 이야기를 하지면 1) 주택 공급자는 무족건 건축물의 완공 이후 분양하게 만들고 (예외적 조항은 빼고) 2)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는 앞빵(본인 소유의 자본)은 구입자들의 의사의 맞겨두고 3) 월세 정도의 금액을 매달 집값에서 차감 하되 향후 집값이 올라도 최초 구입가에서 앞빵을 제외한 기간 구간의 월세를 정부가 아닌 기업체에서 받게 한다 (파나마에서는 그런 식 이였음) 4) 계약기간이 끝나면 재계약 할건지 아님 은행 대출 받아서 집을 구입할건지 아님 지금까지 납입금을 주택사용료로 퉁 치고 나갈지 그것도 아님 집을 팔아서 (올랐다고 가정하에) 잔금을 갚고 약간의 목돈을 남기고 나갈 건지 결정함 이렇게 누구나 어느 연령대나 집사고 싶으면 집을 사게 하고 건설업체가 월세를 받을 수있게 정부 LH는 택지를 개발하고 대기업 건설업체가 뛰어들지 않으면 중소업체에게 기회를 빼앗기는 만들어 버리는 파나마식 주택공급 가장 핵심은 1가구 1주차 지정석 등이 저의 상상이였습니다
위선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위선이란건 표면적으론 그런 참된 선의 방향성을 인지하고도 내면적으론 그렇지 못한 마음을 품고 행동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선을 통해 악을 취한다' 이거죠? 그 과정에서 선을 믿은 셀수없는 무고한 이들은 피해를 보고요.
@@xlr8229 제 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쉽게 말해서 위선은 그래도 선이 옳은 방향이라고 인지하기에 내 이득과 상충하지 않는 한 선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당은 그냥 무고한 이들이 피해"만" 보죠. 위선자는 내면이 100% 선의가 아니더라도 선의를 아예 제쳐두고 행동하는 악당보다는 당연히 선한 행동을 많이 하겠죠.
@@user-jd2xe9xw5f전제가 완전히 잘못되셨네요. 위선자가 선이 옳은 방향이라고 인지하고 있다는 전제는 왜 나왔고 근거가 뭔가요? 보편적으로,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선을 쉽게 설명하면 `착한척 / 배신 / 뒤통수`입니다 ㅎㅎ 오히려 선함으로 포장된 행동의 위력을 알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사람이 의선이며, 금전적잌 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거짓으로 동시에 얻으려는 욕심이 위선입니다. 당신이 하는 말은 위선자는 선함이 무엇인지 알고있으니 내 이득이 아니면 선하다?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내 이득이 생길 것 같은 상황에만 위선을, 착한척을 하는겁니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병리현상을 정확히 지적한 듯... 다만 살아보니 국가, 사회, 민족, 시스템이라는 것도 관성이 있어서 쉽게는 절대 안바뀜. 그리고 개인직으로 한국은 이미 최고점을 찍은 나라라고 봄.. 자체 역량의 한계 그리고 정치꾼들이 나라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커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추를 되돌리기 어려움..
!["악의 평범성", 왜 평범한 시민들이 악마로 변하는가! : 한나 아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img/1.gif)
갈수록 온라인은 가난한 자의 것, 오프라인의 공간과 물질은 부유한 자의 것으로 바뀐다는것은 정말 동감하게 되네요.
@@Kkim0830푸른 당이 느껴지는 댓글이군요 ㅋㅋㅋ
@@Kkim0830혹시 머리가 아프세요?... 본인이 댓글 이상하게 달아놓고 ㅋㅋㅋㅋㅋㅋㅋ
가는말이 이상하면 오는말이 이상하죠
@@user-lp2oc6on2l 누가 너한테 얘기 했니? 그게 왜 가는 말이야? 어디서 루저 같은게 나타나서 지한테 한 얘기도 아닌데, 상상으로 끼어들고 헛소리 지껄임.. 좀 꺼져라 ... 머리는 니가 아픈것 같다.
@user-lp2oc6on2l 너야 말로 머리가 아프니?, 가는말이라니? 내가 너한테 얘기했어? 괜히 어디서 루저 같은 놈이 굴러와서 나의 무관한 파란당 어쩌고 헛소리 지껄이고는 가는말이라니. 꺼져라
@@Kkim0830이건 영상 제대로 안본거지
자유시장경제와 우파의 이념.
유교수는 정말 정확하게 이야기 하고 있음.
젊은이들 모아놓고 가재붕어개구리로 행복하게 삽시다 욕심을 버려라. 행복은 내안에 있다고 개소리 하면서 집에갈때 강연료 몇백씩 가져가는 위선자들 조심해야함
김제동이 생각나는군 그리고 그 세계 최강자 기름진 혜민이 그 시키도
@@user-vb1nt2sp2h 김제동 강연듣고 눈물 흘렸을듯
김제동ㅋㅋㅋㅋㅋㅋ입바른소리 잘 하는놈
@@user-vb1nt2sp2h 행복은 안에 있을리가 ㅋㅋ
@@user-vb1nt2sp2h 행복이 내 안에 있긴 개뿔 나라가 좆되고 있는 와중에 ㅋㅋ
하기사 방글라데시처럼 다같이 못살고 다같이 좆되면 더 이상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행복하긴 하겠네 ㅋㅋ
인간의 가치관 내재의식 다 중요한데
그것보다도 더 큰 차원은 결국 인간이 종속되어 있는 국가, 정치체제, 경제 , 사회 , 금융이다
'대화를 마치 변절처럼 생각한다' 이 부분이 진짜.. 백번 맞는 말인 듯 함..
정치뿐만아니라 일반 사람들끼리도 조금이라도 부정하거나 다른 의견을 말하는순간 안좋다,나쁘다라고 생각을 하죠.. 오프라인에서도 문제가 많지만 익명성있는 온라인 공간에서 더 심한거같아요 내 의견은 언제나 부정당할수있고 반박당할수있는데 조금이라도 반대하면 바로 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래서 돌려서 말해야하고 쿠션어가 생기고 아님 아예 자기 주장도 못해보곤 끝내 수긍할수밖에없고.. 스스로들이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임대아파트는표나게5층으로짓네요똑같이일반아파트처럼딧지요즘보니5층으로나즈막하게총총지었어요일반아파트처럼25평30평대지어야지요17평20평신혼은살지만식구늘는데요어나면더큰푱수가야하
일반분양해져서27평30평짓고20년30년갚어나가게 해야지요
합리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지능이 낮거나 꽉막힌 사람들이, 큰 국가적 이벤트(세월호, 박근혜 탄핵, 아파트값 폭등)등을 통해 비합리적인 신념을 갖게 되면서 자신의 이념에 반하는 주장이 개진될 때 그것을 반박할 "능력" 자체가 결여되어있기에 선택지가 무논리로 화내는것 밖에 없음. 수능국어성적 5등급 이상정도가 그러한 집단이라고만 가정해도 3천만명임.
@@user-vz5hb7qd6v결국 이게 민주주의의 맹점이죠.. 그래서 뭐 다른거 어떤거 할거냐고 물으면 할 말은 없지만
위선자는 욕도 안먹는다...
정말 용기있는 발언이네요.
K D J
위선자아님 정치를 할수없는 서식지~
문 재 앙
위선자가 왜 욕을 안먹어? 더 많이 먹지. 위선자로 낙인찍어 욕하는거 아닌가?
위선조차 안하는 개쓰레기들은 괜찮나?
재능기부를 할 것이 아니라, 재능을 통해 재화를 획득하여 사회 차상위 계층등에게 기부함으로써
그 단체에게 소비능력을 부여해 줄수 있어야 한다는것 정말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교수님 말씀 듣고 머리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더라고요
그부분이 저도 충격이었습니다...
이거보고 갑자기 기억난게 있어요. 박재범이 대학축제때마다 자기 개런티 해당학교에 기부했는데 원래 재능기부로 하다가 자기보다 개런티 낮은 사람들 개런티에 영향을 미쳐서 자기가 개런티는 받되 기부하는 방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기부에 대한 메리트를 많이 올려야 합니다. 명예+세금 감면 등...
미국 부자들이 괜히 재단 설립하고 그런게 아님. 심지어 그런 재단에서 장학금 주고 기부금 운용하면 효율적이기까지 함
제일 와 닿는 말은
제가 순진했던 시절에 쓴 글이에요.
어느 교수가 이런식의 자기실책을 표현했던 적이 한국에 있었나요?
말씀하시는게 정말 현자십니다.
@@body1880 대게를 무신분 어서오고
@@body1880 정치병은 니가 걸렸노 ㅋㅋㅋㅋ
우리 깨문이는 대체 언제 봉합되노?
원래 부끄러움과 반성을 모르는건 ' 그쪽 ' 사람들 뿐이죠 ㅎ
대깨문은 오늘도 빤쑤런!!
그게 진짜 대단한 부분임
젊은사람들이 돈없어서 임대주택 셰어하우스에 사는걸 이렇게 시원명쾌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싶네요. 어찌보면 정치에 담 쌓으셨다니 사회의 본질을 말해주시는거겠죠. 정치인들은 표 잃을까봐 절대 못하는 그런 진실.
맞아요. 정치인이 되면 자리보전 하려고 진실을 말 못하죠. 욕심이 없으니 본질을 논하고 핵심을 찌르는 말을 할 수 있죠. 이런 분 열명 더 있으면 , 아무리 전교조에 쇠뇌당한 학생들도 정신을 차라고 현실을 보고 , 옳고 그름을 알게 되고 , 나라가 바뀔텐데.
반미 외치던 386 데모 세력이 정권을 잡고 180 석 차지 하고, 대한민국 망해가네요. 반미 외치면 친북 친중 있고 , 공산주의 라는 걸 , 알아야 합니다. 공산주의는 뭐인가, 독재와 탄압 있고 자유가 없는 것 인데.. . 거짓말과 조작 선동자에 능숙한 좌빨 에 속아서 한국이 망하고 있는 중.
@@user-ji7gc2nt4v 세뇌..
@@user-xl9ye8pn9p이런새끼들이 민주당찍는거지 임대주택 니가 직접 만들어봐. 저 더라이10새가 하는 말을 생각없이 그냥 믿으니까 이용당하는거야!! 사회의 본질은 끊임없는 경쟁과 불평등이다! 나는 시궁창급흙수저거든? 주7일 하루18시간씩 일해서 몸을 갉아먹어서 돈벌었다! 노력도 제대로 안한주제에 가져먹으려는 심뽀가 엿같네. 임대주택에 월세로 돈 내는게당연한거아냐? 니가 이용하는것중에 주택보다 더 비싼게 있어????? 집짓는데 돈이 얼마나 많이드는줄 알아?
그걸 거져 어떻게 먹니?
난 40대에 지금도 월세 몇백씩 내거든?
안아까워! 왜 아까워야해? 그만큼 가치가 되는거에 쓰는건데?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물건에 돈내는게 왜 아까워? 시간당으로 따지면 얼마 안되는데? 그게 그렇게 아까우면 그냥 노숙을하든가!!! 사회가 돈에 어디서 나서 그걸 다 지원해주냐???????? 니가 좀 답해봐라?
이 분은 건축가 이상임. 사회과학자,미래학자 등등.
그리고 10분을 들으면 10분이 들을게있고 1시간을 들으면 1시간이 들을게 있는 말을 함.
이거 ㄹㅇ인듯 ㅎ 진짜 이게 아는게 많은것 같음 ㅋㅋ
식견이 엄청 넓으시네요
@@user-xu6nd3jl5g ㅈㄴ삐딱하네
건축에 철학을 담을 줄 아시는듯..
그래서 상가주택 늘리면 된다규 주장하지 ㅋㅋㅋㅋㅋ ㅂㅅ ㅋㅋㅋㅋ
디자이너 입니다. 재능기부에 대한 건 백퍼공감입니다. 아는 친한 사람이라고 가격 깎아서 작업하면. 처음엔 고맙다고 하고. 가격은 대외비로 하겠다고 하고선. 금새 배신함... 동네방네 싸게 작업했다고 소문냅니다. 그걸 본인의 인맥관리 능력으로 어필하지요. 결국 그게 기준가격이 되고. 그로인해 신인 디자이너들이 가장 피해보겠죠. ㅡㅡ
@@0017shin 말씀대로 자본주의는 가격이 정해지는 원칙이 있죠. 한데... 일반 제조분야와 달리 예술분야는 생산성따라 임금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공장의 노동자임금은 생산성에 따라 근세보다 현대의 임금이 대체로 올라갑니다. 한데 근세의 바이올리스트나 현대의 바이올리스티나 생산성이 누가 더 낫다고 할수 있을까요?.... 누가 생산성이 높다고 대량으로 바이올리니스트를 고용할까요? 그 금액이 정해지는 원칙이 다르다는 겁니다. 베테랑 바이올리니스트가 친구라 어쩌다 공짜로 연주를 해줬다면. 어떤 신인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돈을 주고 공연 시키는 걸 아까워합니다 사람 심리가. 심지어 공짜도 경험상 해야한다 생각한다며 욕한다니까요 ㅡㅡ;
그리고 의외로 디자이너 생명력도 짧고요. 돈 떼먹히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ㅠ 개인의 선택일수는 있지만 재능기부는 신중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0017shin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원래 댓글다신 디자이너분도 결국 같은 수요와 공급 원리 속에 있다고 생각해요. 예시처럼 인맥 관련 이유로 헐값에 서비스를 팔고 보니, 결국 예상대로 이건 아님을 느끼고 다시는 그렇게 일하지 않았을거에요.
결국 경제적 균형에 다다르는 과정이었다고 생각해요
동의합니다. 학부시절 교수님이 싼값에 디자인해주지마라, 디자이너 가치를 낮추는데 일조하지 마라,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던 게 기억나네요. 하지만 재능기부에 대해 이런 깊은 생각까지는 못했었는데.. 정말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기분입니다.
@@0017shin 대량생산과 박리다매가 가능한 농업 제조업이랑 부가가치가 생명인 예술을 직접적으로 비교하면 안되죠
@@0017shin 부가가치 산업을 단순 공산품과 비교하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그 분야는 싸구려 디자인 하는 사람만 남겠죠. 그렇다면 정당한 페이를 지불하고 정당한 대우를 하는 곳으로 숙련된 기술자는 떠나는 것이고 미숙하고 비전문적이면서 그저 단가만 낮게 뽑아내는 쓰레기같은 결과물만 생산하는 사람들만이 남아 그 분야는 외국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져 망하는 겁니다. 그렇게 그 분야는 경쟁력을 완전히 잃게 되는거죠. 재능가부도 그렇습니다 본인이 해야 기부지 요즘은 재능 기부란 말로 예술쪽 종사자들애게 강요를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아 어이가 없습니다. 작가님 재능기부좀 해주세요. 이런연락 너무 많습니다. 어이가 없죠 기부는 하는 사람이 기부 하는거지 받아내는 사람이 기부하라는건 그냥 강도죠 날강도.
유현준 인터뷰 중에서 이 영상이 최고봉이라고 느낀다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저도 거의 다봤는데 최종정리본_final_last_result_realfinal_v023.mp4 본 기분이네요
솔직하고 대담! 이 의견에 가까운 대선후보들이 이재명, 안철수, 이준석 등이다.
맞습니다
@@Gimosalamet 청년들 죄다 임대주택에 몰아넣겠다는게 이재명 주장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대깨명~
유현준 교수님 팬이라서 여러영상을 많이 봤는데 이 영상이 가장 화자에게만 집중해 있고(질문자 오디오 없음) 질문의 방향도 좋고 여러모로 정말 좋은 영상이었던 거 같습니다. 여러번 반복해 봐도 부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 하네요 영상을 보고나니 정치를 가장 하고싶지 않은 사람이 정치를 해야한다고 더욱 생각하게 만드네요
공감 백배 정작 착한 사람들은 초선돼도 정치판에 금새 학을 떼고 포기하고...
원래 어느 분야건 진짜배기인 사람들은 이끄는 타입보단 구도자 타입들이 많아서 .. 아이러니한 일이죠
소크라테스가 정치하다 죽은것,,
나도 정치인되면 ㄹㅇ 내 가족 내친인척 배불려주고 떵떵거리면서 살듯..
임금이 정치하라고 벼슬준대도 한사코 거절하고 초야에 묻혀 살던 조선의 참선비, 참지식인들이 교수님같은 심정이었을까요. 댓글내용에 공감이 되네요.
저는 서른한살에 가난한사람입니다. 온라인에 삶이 집중된사람이니깐요… 정말 이영상 보면서 창피해지고… 저도 이런 멋진사람이되고 싶었는데… 이랗게되어버린 이삶에 현타오네요… 저는 비록 가난하고 앞으로도 저런 매력적이고 훌륭한사람은 될수없겠지만… 그래도 제 삶을 만족하고 빋아들이고 성실하게 살아갈려합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좋은날이 올거라…믿을려구요
좋은날 꼭 올거에요. 제 또래시고 저도 비슷한 마음이라 그런지 댓글을 달고 싶었어요. 화이팅!
아직 충분한 기회가 있어요 ~ 응원합니다
아직 살아갈 황금같은 시간들이 많습니다 ~ 노력한시간은 배신하지 않을꺼예요 ~~ 화이팅 !!!
"사람의 마음에는 한계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직 젊으신데 이 말을 믿어보신다면 무엇이든 하실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거예요. 화이팅!
누구든지 현재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동섭님도 마찬가지예요.
유현준 교수님께서도 서른 한 살에 저러한 통찰을 갖은 건 아니잖아요? 주제 넘은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동섭님도 원하는 모습 대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고 봐요. 화이팅하세요!!
이분을 볼때마다 건축이라는 한 분야를 통해서 삶의 지혜를 통달하신 분이라는 게 느껴짐.
공감합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힘들고 말하는게 힘든게 자기 욕심과 재산축적을 위해 거짓말을하는데 인정할것은 인정해서 진실을 말하는것이 공감 됩니다.
이분은 현실을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말해주는게 좋음
@@user-dkwnvizosdm 도덕교과서가 대표적이죠
처세술과 주자학,성리학,유교의
도덕성만을 가르치니까요
이것들이 바로 스스로를 포장하도록
만들죠
한국 인문학도 그렇구요
예를들어 신영복이 있죠
궤변과 포장, 정치적인 시선으로 세상 모든것을 보게하죠
건축을 하시는데 인문학적 통찰력으로 말씀을 잘하셔서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우리사회문제들에 본인생각을 구체적으로 집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시점을 옮겨주는 멋진 분이네요
진짜 지성이라는게 느껴진다
👌👍👏
정의, 국민, 민족 등의 거대 담론을 얘기하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은 정말 옳은 말이라고 생각하네요
=문재인
많이 배운신 양반께서 정치인이 그것마저 얘기 안하게 되는 무서운 세상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보셨나보네...
@@user-nw2gf9dn3t 그런 얘기하면서 사기치는 세상보다 욕망의 충돌을 솔직히 인정하고 이를 조정하는 세상이 나을듯.
민족을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그놈의 민족이란 것 하나 때문에 선동을 너무 많이 당함
한 사회가 정의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는건 정말 건강한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정의를 무엇일까! 입 밖에 내는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인정 안 할 수가 없네요... 그런걸 생각하는 사람들은 혼자 사색하면서 생각하니까.. 거대 담론에 대해 이야기해보는건 한 사회에 방향성과 현 위치를 파악하는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책 몇권을 읽은 기분이다
솔직하고 담백하시다.
그래서...더 믿음과 신뢰가 가는분이다.
응원합니다^^
와,,, 이 정도 발언을 할 수 있는 지식인이 그동안 우리나라에 얼마나 있었나..
그런데 유튭에서나 발언함 현미같은게 국토부 장관함
이렇게 맞는말을 못하는 세상이 되엇다니 자유주의나라에서…
요즘 세상이 미쳐돌아가서 이분이 더욱 대단해보인다
정의를 말하지만 위선적인 사람보다, 욕망에 충실하지만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더 사회에 이롭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MB는 그냥 추한겁니다... 욕망이라는 말보다 희망에 솔직했던 정치인 대한민국 역사에서 손에 꼽습니다... 위선적이라는것은 주관적인 겁니다. 정의와 진실을 말하던 사람들 꼴보기 싫어서 죽이던 세력은 역사의 뒤안길로 없어져야 합니다. 다들 그저 개인적 감정만 앞서서 말하는데 역사를 똑바로 봅시다.
욕망에 충실하지만 위선적이기도 한 사람들이 더 무섭고 더러운 것이지요
욕망에 충실하고 위선적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가지가지 궤변을 많이 만드는 나라~
@이름성 저급한 욕망이라는게 뭘까요? 그들이 바라 마지 않는 것이 욕망이라고 한다면 그들에게 있어 그것은 저급하다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서로 다 다르니까 마약을 매우 신성한 욕구충족을 이루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 마약을 매우 위험하고 도움 안돼는 약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듯이 욕망이 딱 무엇이다 라고 정의하는 단계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거지
인종차별,페미니즘,pc주의 등등 말로만 아름다운 사상을 내세우는 경향이 보이면 뭔가 쎄함
저게 실현될수가없는데 포장해서 홀리는느낌
자기들한테 표를 찍어줄 가난하고 못사는 사람이 적어지면 안되는거지... 말로만 좋은 세상만들겠다하지 결국은 계속 가난한 상태에서 좋은 세상을 갈구하는 상태만 유지하는 거고..
최근에 다시 읽은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을 읽어 보니 지금 정치랑 똑같아 소름 돋았습니다.
교수님 말씀은 공감안할 수가 없네요.
정치는 감성으로 접근하면 위험해질 수 있으니 이성으로 바라 보는 정치가가 나왔으면 합니다.
저소득 독거노인이나 갓 고아원을 나온 19살 청년들은 반드시 임대주택을 제공해야 합니다.
일반 청년들은 종자돈을 열심히 모아 집도 사고 인생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꿈을 꿀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이성적인 정치를 원해서 서울대의대출신 IT기업 CEO 찍었는데 결과는 문재인
이런 통찰력을 가진 사람 너무 신기함 노력해서 될 게 아닌거같음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기부하는 것이다... 아, 맞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
예전에는 안철수가 v3 무료로 풀어서 백신시장이 클수 없었다고 하던 사람들도 있긴했어요
이런걸 보고 '통찰력'이라고 하나 보네요.
사람이 왜 배워야 하는지 깨닫고 갑니다.
유현준 같은 각 분야에 최고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정치보다는
정치가들이 무엇을 할 때 지 꼴리는대로 하는게 아니라 유형준님 같은 각 전문분야에 사람들한테
자문좀 구하고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제발
훠훠훠... 운동권 사람들의 의견이 가장 우선입뉘돠 훠훠...
제발 … 모든게 자기 이익을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할려니까 전문가들 말을 안듣지 아 진짜 화딱지남
코로나도 원자력 발전소도 전문가들 말 싹다 뭉개고 지들 입맛대로 주무르고 나라 꼴 참 잘 돌아감ㅋㅋ
자문은 구함 법적으로 구해야하기 때문에 구함. 그러나 결정은 그들이 함.
존나 무서운 거임.
부자들은 여행까지 다니면서 오프라인의 영억을 확장해가는 사이 소득이 없는 사람일수록 단가가 싼 가상공간으로 가게된다... 미쳤다.. 소름돋았다....... 이걸 어떻게 통찰해낼 수가 있었을까... 수 많은 노이즈와 장애물들을 다 꿰뚫고... 완전히 날것의 핵심만 뽑았네...와.... 한국에도 저런 大지성이 있었네... 무섭다.. 한국의 정치시스템은 저런 지성을 담아낼 수가 없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처럼 여의도 정치판의 더러운 흙탕물은 저런 고고한 백조를 품을 수 없을 것이야....
ㅋㅋ 대지성 고고한 백조?
사람들 참 얇팍해요 그죠?
@@dinosis 니 지식이 얇겠죠
@@dinosis 얇팍이 아니라 얄팍 임마..
@@dinosis 이런얘들은 저런 개인적인 자리마련해줘도 아무말도 못하쥬
대지성까지는 모르겠지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훌륭한 통찰이라고 봅니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고 균형과 상식으로 얘기를 해줘서 감사합니다. 대부분 동의합니다.
유교수님 이념과 사상에 공감이 갑니다. 정말 보물같은 존재
말이...말이... 그러니까 생각이....
전혀 막힘이 없음.
계속 듣다보면 아주 자연스레
감동이 흐른다고나 할까...
와. 사람이 진짜 퀄러티가 다르다.
똑똑한 것뿐만 아니라 솔직해서 멋있어요 저도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겠다는 걸 느끼고 갑니다
이분 말하는거 대다수 동의함 정확히 상식선에서 말하네
그러나 그 상식을 현실화 하는 방법을 얘기할 때 그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져요 원인과 배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해주는 지식의 깊이가 느껴지는지도 모르죠 지식을 기반으로 제안하는 해답들은 상식으로만 도출해낸 정책과는 격이 다르네요
정말 상식적이고 또 엄청난 통찰이심
상식적인것은 일반적인건데 처음 듣는 얘기가 많네요.
@@sangho9274엄연히 일반적인 것과 상식적인 것은 같지 않습니다..
보편적, 대중적인 것이 비상식, 비이성적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죠 ㅜㅜ 🙏
영상에서 예를 든 케네디처럼 다른 시선을 제공하는데요? 국내 어떤 정치인도 지성도 선해보이는 위선을 조심하라 하지 않았습니다. 맞지 맞지 하는 건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견해는 하나도 내놓지 못 하죠. 언어라는게 너무나 장난스러워서 평소 긴가민가 하던 사실을 그럴싸 하게 이야기 해주면 '내 생각이 저랬어.' 하고 자기 생각이라고 주장하곤 합니다.
이렇게 신선한 생각을, 이렇게 막힘없이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다니...볼 때마다 이분의 식견과 표현력이 놀랍습니다.
유교수님 처럼 사회와 세상을 통찰하는 지혜를 터득하기에는 너무 늦었기에 교수님의 시선을 빌려계속 듣고 싶네요 시간이 되면 강의를 통해서요
와 ... 딴 거 하면서 듣다가 팩폭 지려서, 결국 댓글 답니다..
20대인 제가 느끼기에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건축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대한 통찰이 있으신분이네요. 이런분이 나랏일을 해야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생각, 이야기가 깨어있는 소리처럼 들리는 이 사회.
귀담아 들을 만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묻히긴 했지만.. 초반에 LH의 역할변화에 대한 얘기는 진짜 찐이다.
유교수님 보면 저런 사람이 진짜배기 보수주의자라는 생각이 든다. 긴 시간인데 지루하지 않게 다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보수주의자이면서도 개혁과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진보적 성향까지 골고루 갖추신 분이지 않을까요~ 모든 사람이 그래야 성공적인 인생을 살겠지만 누구보다도 더 리더들이라면, 얼빠진 두갈래길로 완벽히 갈라서서 무의미하고 지루한 공방만 펼칠게 아니라 유교수님처럼 융합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런분이 적격자인데 말이죠^^!!
너무 극단적인데요 홍준표씨랑 잘 어울리실듯ㅎㅎ
@@user-xh9rn9ft6l 네^^
@@user-xh9rn9ft6l '대화를 변절로 생각하는 게 문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인데 적어도 극단적인 성향은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쪼끔만 거슬리는 얘기하면 바로 홍준표랑 어울리네 어쩌네 하면서 몰아가시는 분이 더 극단적이신 것 같아요!
저분이 왜 보수임ㅋㅋ누가봐도 한쪽으로 치우치는 거 경계하시는 중도신데
본인이 착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가장 정직한 사람이죠
어느 정당은 자기네들이 절대선인줄 알죠ㅋㅋ
세상 그렇게 단순하지 않더군요... 사기꾼 백이면 백 다 자기 착한 사람 아니라고 미리 말하더군요...
착하고 유능한게 최곱니다. 역사를 직시하세요. 유교수님이 여기서 말씀하셨던건 국짐옹호가 아니라 여야 싸잡은 대한민국 정치의 무능입니다.
지들은 착하지 않다고 선 그어놓고 남은 왜 평가질이냐 이 새키들아 ㅋㅋ 안 착하면 그냥 닥치고 살고 남을 평가하고 싶으면 니들 삶부터 돌아보렴
이기심이나 채우며 사는 종자들이 똥싸는 소릴하고 앉았어요 ㅋㅋ
말하는 거 하나하나 정답이네... 멋지다...
정치인들이 저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세상이달라질 듯...
잘들었습니다.👍
제발 젊은이들 투표 잘 했으면 좋겠어요. 그들의 삶과 미래를 위해. 역사와 현실을 보면 미래도 보이죠. 정치 프레임 선동질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라 진짜 투표하기힘듬 ㅋㅋ
@@user-fx4fi3lm8d 그놈이 그놈이라고 얘기하는 사람 중에 후보 공약집 한 번이라도 정독한 사람을 본 적이 없음 사람이 싫으면 공약이라도 좀 보고 뽑아요 분명 차이점이 있으니
@@user-sq3zm1fm2y서로서로 베끼고 포퓰리즘 하기 바쁘던데 그놈이 그놈 맞음.
@@user-sq3zm1fm2y그리고 괜찮다 싶은 후보는 경선에서 떨어짐. 극단적 정당 가입자들이 투표 이상하게 해서
이놈 싫은데 저놈도 믿음안가고 더싫음ㅠㅠ
14:16 "온라인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소득이 적음을 증명하는 꼴"..뼈 맞았습니다..
소득이 적으면 적게 쓰면 되죠ㅎ
@@user-sf5fw5se9f 그게 요지가 아니잖아요
@@rbfonmyface7445 해결 방안 이에요ㅎ
@@user-sf5fw5se9f 두 문장으로 사람 숨 막히게 하는 법
@@user-ij2md4hs1e 와 ㅋㅋㅋㅋㅋㅋ ㄹㅇ로
역시 전문가라 함은, 자신이 배운 관점(건축)을 바탕으로 사회를 바라볼 줄 아는 사람인 듯.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시야가 세계적인 안목이시라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아직도 우리나라에 올바르신분이 계셔서 희망이 보이네요. 많이 존경합니다. 60대여성이~~~ 👍
대학갈껄 그랬다 정말로 이분들 생각을 듣고 생각하고 반론하고 그리고 생각하는 영역을 넓히고 이런게 정말 가치있는일인데 유튜브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들이 다 저렇지는...
@@haneuljang2328 ㅋㅋ 그쵸, 소득주도성장, 그리고 이상한 경제정책 대부분 교수출신들이 만들었습니다. 교수들도 사회주의사상 좌파들 아주 많습니다.
정말 대학서 저런교수 만나는거 거의 힘들어요
조국같은 xx도 있고...
대충시간때우는 교수도 허다하고...요즘은 인터넷이 있으니 좋은 강의 골라들을수 있을거에요
최배근도 건국대 교수임. ㅋㅋㅋㅋㅋ
사회주의 유시민얘기듣고 공감하는 서민들이 이분얘길들어야지 ㅠ
여러부분이 많이 공감되고 씁쓸하네요. 특히 우리사회 전반 공공기관,일반회사 가릴것 없이 퍼져있는 재능기부,열정페이,거룩한 것처럼 포장한 일방적인 희생강요 문화 진짜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돈받고 돈받은 만큼만 일하고 싶어요 재능이 필요하고 열정,희생이 필요한 부분이면 그만큼의 인력을 더 뽑아서 돈을 더 주고 돌아가게 만들었음 하네요!!!
유현준 교수에게 언제라도 쉽게 내 생각을 제시하고 그것에 피드백을 받고.. 그런 공간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해 주시는 말씀마다 하나도 토 달게 없다.
재능기부라는 말이 사라지길 바라는 1인 잘보고 갑니다
가난한 사람일수록 오프라인 공간에서 점점 온라인으로 밀려난다는 점은 저도 계속 생각해왔던 지점인데 더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 AR같은 가상공간 발달이 좀 무섭기도 해요. 가난한사람이 또 어디까지 온라인으로 밀려나야 하는걸까 싶어서요.
이거 공감간다 ㄹㅇ루 이러다가 디스토피아마냥 가난한사람들은 맜있는음식도 돈없어서 가상현실에서 먹어야하는거 아님?
아뇨. 오히려 부자들도 현실보다는 가상현실에서 먹고 살겁니다. 아무리 한강뷰가 보이는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더라도 중세유럽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에서 살고자 하는 욕망은 없는걸까요? 왜 가난한 사람들만 가상현실에 빠져 사는 편협한 사고방식이 많은지 이해가 안갑니다. 부자들도 가상현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겁니다.
@@saint7672판타지도 질림 종국에는
어떻게 저런 다양한 주제를 쉬지않고 연결해서 이야기 할 수 있을까? 대단하다
우리나라에 이분이 계신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 변화를 조금씩이라도 이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인사이트를 가지신 분이시네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 공감하는 주장. 장기집권에 정신팔린 정치인들은 싫어하는 주장.
건축교수님이지만 그 인사이트가 땅과 건물에 머물지 않고 메타버스, 화성까지 닿아있다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교수님의 강연, 인터뷰 영상을 더 많이 접하고싶네요.
진짜 배운사람이란게 느껴진다..
그냥 소리용으로 틀어놨다 내려놓고 영상을 집중해서 봤습니다..이런 분이 정치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멋있습니다
유현준 교수님... 건축에 대한 있지도 않았던 제 시점을 한차원 높여주신, 옮겨주신 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역시 유현준 건축가님은 사회모습에 따른 공간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이번에도 감탄하고 갑니다 꾸준히 인터뷰도 나와주셔서 넘 좋아요
정말 실용적인 인문학.
어려운 말로 쓸데없이 장식하지 않아도 충분한 철학을 보여주는 인터뷰.
화천대유의 부동산 정책 : 국가가 부동산을 소유하고 국민들에게 나눠줘야된다.
이래도 지지해?
오늘의 핵심. 3:30 정의, 국민, 민족 이런 애매모호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거창한 단어들을 나열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위선자일 가능성이 높다는거
@물티슈깨끗한 뭐만하면 촛불 국민 민족 타령하는 더불어강간당 말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특히 이재명?ㅋㅋㅋㅋㅋㅋ
@물티슈깨끗한 다른건 모르겟는데 확실한건 뭐만하면 정의,국민,민족타령하는 사람은 윤석열보단 이재명 쪽이긴함 얼마전에도 미군은 "점령군" 드립치는거보면 딱 그런 사상이지..물론 나도 윤석열 좋아하지않음 스타일 자체가 좀답답해서
상식적이고 현실적으로 말씀을 하시면서 사회문제에 대해서 비교적 정확한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는 현명하신 분 같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가식적인 정치인보다 스스로 개인주의자라 인정하는 이런분이 훨씬 올바르다
나도 이기적이고 개인적인 인간이다 인간의 본능아니겠는가
근데 민주주의의 정치인의 특성상 가식적 일 수 밖에 없는 듯... 자기의 신념보다 사람들의 신념을 따라야 표를 더 쉽게 얻으니...(포퓰리스트)
@@xgfreedom 이재명
진짜 감탄하면서 듣게 된다.
정말 해박하신듯
유 교수님의 깊은 통찰이 담긴 말씀들을 듣노라니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게 되네요. 이 시대의 돋보이는 지성이십니다.
답답한 현실 때문에 많이 속상한 밤이었는데,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는 것 같아 잠시 위안이 됩니다. 해결을 해주시는 건 아니지만 옳은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말씀해주신 인사이트를 널리 알려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되면 좋겠습니다.
공감공감합니다.
평소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고, 제가 가슴 답답하게 생각하던 부분을 속 시원히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0년 묵은 체증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상당한 멘토다. 나이에 걸맞게 상하좌우와 과거현재미래,명과암이 융합되어있다. 나도 이렇게 익고싶다. 존경합니다.
핵심을 정확하게 짚으시네요ㄷㄷ 나잇값을 하시고 능력있는 진짜 배우신 '어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사실 능력있고 똑똑하고 개인주의 성향인 이런 분들은 굳이 정치에 뛰어들 필요가 없다고 느낄 거 같아요 올바른 정치를 하려면 다른 걸 떠나서 협동과 희생정신이 분명히 필요한데 개인의 행복과 이익이 더 중요한 분들에겐 매력적이지 않은 일이고 문제덩어리라서 손대기조차 싫을 것 같네요
정말 혜안이란 이런 것이구나 느낍니다.
역시 그 분야 전문가의 통찰력이네요... "업무 자체를 바꿔야한다" 공감합니다
아직 영상 10개도 못봤지만
가지고 있는 지식과 넓은 식견 그리고 그를 친절하게 공유하고 새로운 무언갈 제시하는 그 모습은 존경스럽게 느껴지네요
그전에 가장 기본적인게 국민의 정치적 수준이 낮기 때문입니다...정치가를 욕하기전에 국민자신이 더욱더 공부해야 합니다.
정말 솔직하시고 현실인식이 뛰어나신 분입니다. 항상 잘듣고 있네요!
한 쪽으로 치우치지않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 같아요.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버릴 것 없이 올바르다고 생각되는 귀한 영상입니다
방송에서 좌파들이랑 자주 어울리시길래 건축계에 많은 흔한 좌파코인 탄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학자셨음...
넘들한테 휘둘리지 않고 내가 알고 내가 보는것만 믿는 스타일이신거 같네요
@@jikun10 님 생각도 흑과 백이 아니길 바랍니다. 좌파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우파적 사상이 섞여있고, 우파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좌파적 사상이 섞여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어느 부분은 요거 어느부분은 저거, 그래서 님이 찍은 좌파 분들이 누군지는 모르나 상대가 왜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좌파코인 우파코인 나누는게 흑백논리 같아보여서 끄적이고 갑니다.
@@mojihye 그건 박근혜 때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어짜피 민주당놈들도 더럽고 똑같은놈이라고 하면서 양비론 펼치던데? 내 주변 박근혜 때 새누리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맨날하는 말이 “누가 되든 똑같아”였다. 물론 최순실 본격적으로 터지니 입 꾹 닫긴하던데 ㅋㅋ. 아무튼 이번정권에 위선자들이 너무 많아서 정권 바꿔 줘야함.
이게 참 보수지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정치는 이런 분이 하셔야됨 ㅋㅋㅋㅋ
신기한건 정치하면 이런 말 하던 사람도 싹 변함 ㅋㅋㅋㅋ
이전에도 그런분들 많았음..안철수도 있었고
난 정말 신기한게
우리 국짐당이 보수라 착각하는 사람들 많음
ㅇㅇ......이게 보수의 모습이어야죠....에휴
@@minkjj01 국힘이 보수가 아니면 어디가 보수임
리얼 팩트 폭행하네요 정의 국민 민족 등 추상적인 거대담론을 얘기하는 정치인들 정말 경계해야할듯 위선자들
착한 사람 필요 없습니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이면 됩니다. 부패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예전엔 "보수는 부패하고 진보는 무능하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요즘은 진보는 무능하고 부패하다 라는게 눈에 보이네요 ㅎㅎ.. 둘 다 썩어서 굳이 골라야 한다면 차악을 선택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millyway9733 맞습니다. 정책의 방향과 도덕성에 대한 심판은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정부패한 정치인이 있다면 보수건 진보건 심판해야죠. 정치인의 부정과 부패는 그 부분만 들어내면 되는데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피해는 되돌리기가 쉽지 않죠.
우리는 이걸 '착하다'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이런 기획, 인터뷰 정말 잘하신 듯
정치인 아니라서 더 솔직하시고 와닿습니다
서울에도 다양하고 멋진 건축물이 많이 나오도록 많은 좋은 말씀해주세요
이런분이 국토부장관하셔야해요.
다른건 다 제쳐두고 21:56 시점을 미래로 보게 하고 싶다는 말에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한국은 추억팔이다 그래서 너무싫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그 추억팔이 내용이 꼴랑 10년 15년전 일이다 이래서는 미래가 없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조차 자꾸 추억팔이로 인기를 유지 하려고 한다 대중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미래로 앞을 내다 보자고 하는 사람이다
3:06 진짜 너무 공감. 차라리 걍 대놓고 욕심많은 사람이 낫더라.. 착한척 혹세무민하는 선동가나 정치인들이 진짜 심각한 사회악임...
이제는 더이상 선동이나 번지르르한 선거구호로 정치하는 사람보다, 뼈아프지만 솔직하고 도움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사회의 리더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하시겠다고 하지만..
홍준표?
그래서 국민들이 윤석열에 끌리는 이유가 있죠, 이준석도 그렇고
전 그래서 변호사가 정치인되는 거 좀 그만했으면... 학자 출신 정치인들이 나와야 학술적 팩트를 근거한 정책도 많이 나오고 뱀혀로 사람들 개돼지로 만드는 놈들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user-od4dk3ki4b 찬성하세요?
@@user-od4dk3ki4b 구성원이 흠결이 있는게 아니라 좌파생각 자체를 이해못하겠다...
와....진짜 좋은 영상이다 청소년들이나 대학생들이 꼭 봤으면 하네요. 다른 세대들도 마찬가지지만.
21:56 꿈이나 목표
관점을 바꿔줄 수 있는 사람,
소실점을 멀리둬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좋네요 ㅎㅎ
20분이 조금 넘는 영상을 한 번도 끊지 않고 보게 되다니... 이게 무슨 일이야
저는 어쩌다 주택을 소유하게 되었지만 지금의 청년서대나 미래서대에게 현행 정부의 정책에 반감을 가질 뿐더러 교수님 말씀에 공감 갑니다
파나마 라는 나라의 이야기를 알아보다가 유교수님의 모기지론과 상당 유사성과 저의 상상력을 감미 시켜서 이야기를 하지면
1) 주택 공급자는 무족건 건축물의 완공 이후 분양하게 만들고 (예외적 조항은 빼고)
2) 최초 주택 구입자에게는 앞빵(본인 소유의 자본)은 구입자들의 의사의 맞겨두고
3) 월세 정도의 금액을 매달 집값에서 차감 하되 향후 집값이 올라도 최초 구입가에서 앞빵을 제외한 기간 구간의 월세를 정부가 아닌 기업체에서 받게 한다 (파나마에서는 그런 식 이였음)
4) 계약기간이 끝나면 재계약 할건지 아님 은행 대출 받아서 집을 구입할건지 아님 지금까지 납입금을 주택사용료로 퉁 치고 나갈지 그것도 아님 집을 팔아서 (올랐다고 가정하에) 잔금을 갚고 약간의 목돈을 남기고 나갈 건지 결정함
이렇게 누구나 어느 연령대나 집사고 싶으면 집을 사게 하고 건설업체가 월세를 받을 수있게 정부 LH는 택지를 개발하고 대기업 건설업체가 뛰어들지 않으면 중소업체에게 기회를 빼앗기는 만들어 버리는 파나마식 주택공급
가장 핵심은 1가구 1주차 지정석 등이 저의 상상이였습니다
진짜로 여야 할거 없이 다선 의원들 지역구에서 상왕 노릇. 영주 노릇하는 인간들 너무 많음 고인물들이 너무 많으면 썩을수 밖에 없음 ㅇ
아 진짜 똑똑한 사람의 말은 내 귀를 즐겁게 한다
이 사람 너무 좋아
구구절절 옳은말,,
아,, 높은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이,
저 건축가 선생님 처럼, 상식적이고 현명하게 생각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통찰력이 남 다르십니다.
감명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악당이 위선자보다 낫다니요. 위선자는 선이 좋은것, 지향해야할 지점이라는 것 정도는 인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본인 형편이 허락할때는 선을 행하죠. 이게 악당이랑 비교가 됩니까?
위선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위선이란건 표면적으론 그런 참된 선의 방향성을 인지하고도 내면적으론 그렇지 못한 마음을 품고 행동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선을 통해 악을 취한다' 이거죠? 그 과정에서 선을 믿은 셀수없는 무고한 이들은 피해를 보고요.
@@xlr8229 제 말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셨네요,
쉽게 말해서 위선은 그래도 선이 옳은 방향이라고 인지하기에 내 이득과 상충하지 않는 한 선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악당은 그냥 무고한 이들이 피해"만" 보죠.
위선자는 내면이 100% 선의가 아니더라도 선의를 아예 제쳐두고 행동하는 악당보다는 당연히 선한 행동을 많이 하겠죠.
@@user-jd2xe9xw5f전제가 완전히 잘못되셨네요.
위선자가 선이 옳은 방향이라고 인지하고 있다는 전제는 왜 나왔고 근거가 뭔가요?
보편적으로,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선을 쉽게 설명하면
`착한척 / 배신 / 뒤통수`입니다 ㅎㅎ
오히려 선함으로 포장된 행동의 위력을 알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사람이 의선이며,
금전적잌 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거짓으로 동시에 얻으려는 욕심이 위선입니다.
당신이 하는 말은 위선자는 선함이 무엇인지 알고있으니 내 이득이 아니면 선하다?
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
내 이득이 생길 것 같은 상황에만 위선을, 착한척을 하는겁니다.
부끄러운건 아는사람 vs 부끄러움까지도 없는사람
정말 좋은 내용이였다고 생각하고 세상 돌아가는걸 잘 모르는 저에겐 여러번 보면서 곱씹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인터뷰인데 뭔가 영상이 세련되게 느껴졌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똑똑할까… 대박입니다 정말로
착한 사람들은 자신의 악함을 인정하고 나쁜 사람들은 악함을 감춘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병리현상을 정확히 지적한 듯... 다만 살아보니 국가, 사회, 민족, 시스템이라는 것도 관성이 있어서 쉽게는 절대 안바뀜. 그리고 개인직으로 한국은 이미 최고점을 찍은 나라라고 봄.. 자체 역량의 한계 그리고 정치꾼들이 나라에 끼치는 해악이 너무 커서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이미 한쪽으로 기울어진 추를 되돌리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