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_K 30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충분히 어려요. 저도 30대초반이지만 어른인가-하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겠네요 어떤 나이대에 들어서면 모든 걸 아는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죠 마치 10대 청소년이 20대 대학생들 보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사실 20대도 완전 애긴데 😊
니쥬같은 아이돌 만든다고 기술유출,매국노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나라인데 답이 없죠 플랫폼과 소프트파워를 이해를 못 하고 문화나 플랫폼을 무슨 민족주의 마냥 한치 앞 갈등만 바라보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입니다 결국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 사업에는 더 나은 결과를 위한 기다림과 설계 그리고 인재와 컨텐츠를 끌어당기는게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뭐 하나 도움 안 주는 인간들이 나서서 눈앞 등잔밑만 바라보니 거기에 맞는 시장이나 기업이 형성이 될리가 만무하죠
교수님의 말이 매력적인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저도 항상 갈등하고 고민하고 불안한 사람이라 확신과 신념에 가득찬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읽으면 지칩니다. 기가 빨린다고 할까..현실적인 문제와 싸워보고 고민해보고 내면의 욕망과 바닥을 솔직하게 들여다봤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겸허함이 교수님 말의 밑바탕에 깔려있어서 듣고있으면 편했나봅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감사해요.
이 얼마나 깊은 고찰에서 나오는 자유함인가, 그 자유함 속에서 수많은 갈등과 시간의 흔적이 그의 말투 행동 표정 분위기에서 느껴진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된다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특별함 이란 사회구조 시스템상 편리함과 질서 통제를 위한 도구일뿐 젊은이들이여 용기를 내라
맞습니다. 자주 재능없는데 음악입시 시켜도 될까요?? 열정이 없는데 시켜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엄청 많은데 사실상 두가지의 답을 듣고 싶어들합니다. “맞아요 어머님 이런 열정으론 음악못합니다” 또는 “재능이 너무 넘쳐서 음악시켜도 됩니다” 이 두가지의 답만 원하지만, 야자째려고 시작한 저의 음악인생을 나름만족하며 살아간다고 솔직한 대답을 말씀드리고 싶은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혼자서 아무리 인생모르는거고, 음악으로 먹고 살아가는게 큰 탤런트나 특권이 아니다라고 외쳐도 공감하는이들이 적었었는데 교수님덕분에 위로받습니다..ㅋㅋ
진심 최고포인트! 욕심과 이상의 크기는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지요 ㆍ내가 곧 기축통화가 되고 내가 곧 원천이고 기준이 되는 바로그것!!! 맘이 통합니다 그런 포부와 비전을 후학에게 자유롭게 상상하고 즐기며 일을 존중 사랑하게 하는 장을 만드는 일! 교육과 디자인은 바로 그 토대위에 창대해져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은 어른이다. 다른 어른들이 꺼리는 그런게 싫다 라는걸 한다. 저도 그림으로 먹고 살아야지 라는 생각에 편의점 알바하며 볼펜하나로 몇년을 그리고 참다가 결국엔 지금 홍대에 스튜디오도 하나 하면서 동료들이랑 그림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주변 시선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하되 좋아하는 일로 생활을 어찌 할지 고민하면서 하는게 좋은듯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라는 말도 중요하고 꿈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들 힘내서 고민하고 해결하며 꿈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몰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했습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그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걸까, 왜 나는 그게 안될까 하는 고민들도 더러 있었죠. 하지만 길을 걷는 와중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해매는 것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게 있으리라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누군가의 말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고 상처를 받거나 일찍부터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인거죠? 멘토 조차 한계를 가지는 사람이니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언행에 신중해야 하네요. 멘토 조차 미처 살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크게 다가오니까요. 교수님 말씀을 한 10년 전에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나간 일들에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멘토에 대해 리스펙은 하되 우상시하지 마라 존경했던 분이 있긴 했는데 리스펙을 넘어 우상시했던 거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분이었지만 그 분처럼 되는게 저의 목표는 아니니까 그분보다 더 훌륭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제야 저 다운 삶을 사는게 무엇인지 알게 된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저도 남에게 함부로 한계를 그어버리는 그런 도덕적 우월감 같은 짓을 했던 적이 생각나 부끄럽습니다. "이 세계는 너무 어렵다" , "어릴 때 조기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면 프로가 되기 힘들다" 너무나 세상 사람들이 흔하게 하는 말이라, 저조차도 속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나중에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 새로운 관점으로 무언갈 시작한 사람들이 항상 새로운 길을 만들었는데 말이죠. 진로에 있어 큰 고민을 겪고 있는 제 자신에게도 오늘 이 영상의 말씀이 제 관점을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저는 친구들의 앞장서서 가기 힘든 수풀이나 눈 쌓인 곳 등을 치우면서 길을 터주고 만들어주는 걸 좋아했습니다. 친구들이 그러면 좋아해 줬으니까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는 다른 사람이 만든 길로만 따라가고 따라가려고 하고 있더군요. 고민도 늘 다른 사람들이 만들 길 중 어떤 길로 가야 할까 에 대해서만 고민했던거 같아요. 이 길이 맞을까? 저 길로 가는게 맞을까? 하면서요... 근데 교수님 말을 들으니 나는 왜 있는 길을 뒤 따라가려고만 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길을 만들면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기부여나 용기같은 게 생기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따라가는 사람이 아닌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와... 저는 멘토들을 보며 그 사람보다 좀 더 이른 나이에 이뤄야지, 이러면서 스스로 자꾸 저를 그들과 비교하고 채찍질하고 자괴감을 가졌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저에겐 멘토라는 존재가 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들은 그들의 시대에서 성공한거고, 저는 저의 시대에서 성공하면 되는거잖아요? 시간이 흐르면 시대의 규칙도 변하는 법이고! 그럼 무조건적으로 그들의 말을 좇기보다 저만의 규칙과 저만의 길을 걸어나가야겠어요. 큰 깨달음 감사합니다!
저도 아빠로서.. 아이들 낳았을 때의 그 느낌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이 탯줄을 자르면서 느낀 그 마음의 부담감.. 어디에서 살며 무엇을 먹이며 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 숨이 턱 막히는 그 느낌이 주는 알 수 없는 죄책감... 다들 아이를 보며 행복해 하는데 나 홀로 다른 느낌을 갖고 있는 느낌..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주접일 수도 있지만 늘 남들이 만든 길보다는 스스로 개척하는 길을 좋아하는 저에게 잘 가고 있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좋은 말씀과 조언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저만의 길을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머리를 한대 띵~ 한대 얻어 맡은거 같습니다. 각자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맡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길을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각자의 삶을 살아온것이 다르듯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도 다르다는걸 한 번더 알수 있었고 제가 어떤방향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짜 차가워보이는데 세상 생각많고 따뜻함이 느껴지는게 이 분 매력인듯
진정한 어른상이네요
대한민국에서 듣기 힘든 가치관 공유네요.
존경합니다
30대입니다. 유현준교수님과 같은 어른이 계신 것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30대도 어르신 아님?
@@DH_K 야,,,
@@DH_K 진짜.. ㅋㅋㅋㅋ....
@@DH_K 30대도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충분히 어려요. 저도 30대초반이지만 어른인가-하는 질문에 쉽게 답하지 못하겠네요
어떤 나이대에 들어서면 모든 걸 아는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죠 마치 10대 청소년이 20대 대학생들 보변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사실 20대도 완전 애긴데 😊
@@DH_K 어허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입니다. 넷플릭스 1위를 열광하기 보다 넷플릭스를 만든 나라가 되어야 하고 빌보드 차트 1위에 영광하기 보다 빌보드차트를 만든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계속 회상이 되는 말씀이네요.
기준을 새로 만들어내는 게 더 힘들지만.. 노력해야겟죠
한국은 힘들 것 같네요
니쥬같은 아이돌 만든다고 기술유출,매국노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다수인 나라인데 답이 없죠
플랫폼과 소프트파워를 이해를 못 하고 문화나 플랫폼을 무슨 민족주의 마냥 한치 앞 갈등만 바라보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수준입니다
결국 넷플릭스와 같은 플랫폼 사업에는 더 나은 결과를 위한 기다림과 설계 그리고 인재와 컨텐츠를 끌어당기는게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뭐 하나 도움 안 주는 인간들이 나서서 눈앞 등잔밑만 바라보니 거기에 맞는 시장이나 기업이 형성이 될리가 만무하죠
@성이름 평생 귀 닫고 살어~
@성이름 ㅋㅋㅋㅋㅋㅋ축구 해설 끄고 축구보세요^^
제가 되고 싶은 어른의 모습이세요! ㅎㅎ 충고하지 않고 존중하는 사람,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람. 감사합니다.
캬... 2월에 피는꽃, 4월에 피는 꽃, 6월에 피는 꽃,,, 이런 말이 어떻게 바로나오지...무슨 수필 한구절 같은데
교수님의 말이 매력적인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저도 항상 갈등하고 고민하고 불안한 사람이라 확신과 신념에 가득찬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읽으면 지칩니다. 기가 빨린다고 할까..현실적인 문제와 싸워보고 고민해보고 내면의 욕망과 바닥을 솔직하게 들여다봤던 사람만이 가질수 있는 겸허함이 교수님 말의 밑바탕에 깔려있어서 듣고있으면 편했나봅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 감사해요.
단호하면서도 소신있는 발언에 동감합니다.
오히려 그런 논쟁 덕분에 명강의가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이 얼마나 깊은 고찰에서 나오는 자유함인가, 그 자유함 속에서 수많은 갈등과 시간의 흔적이 그의 말투 행동 표정 분위기에서 느껴진다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다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된다 특별하지 않아도 된다, 특별함 이란 사회구조 시스템상 편리함과 질서 통제를 위한 도구일뿐 젊은이들이여 용기를 내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박수박수박수
수많은 성공한사람들의 이야기중 유일하게 훈계가아닌 걱정과조언이 담긴 목소리네요 위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훌륭한 가치관과 인사이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돈도 중요하고 꿈도 중요하지요. 멘토를 여러명 두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라는 말 정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자주 재능없는데 음악입시 시켜도 될까요?? 열정이 없는데 시켜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엄청 많은데 사실상 두가지의 답을 듣고 싶어들합니다.
“맞아요 어머님 이런 열정으론 음악못합니다” 또는 “재능이 너무 넘쳐서 음악시켜도 됩니다” 이 두가지의 답만 원하지만, 야자째려고 시작한 저의 음악인생을 나름만족하며 살아간다고 솔직한 대답을 말씀드리고 싶은순간이 너무 많았습니다.
혼자서 아무리 인생모르는거고, 음악으로 먹고 살아가는게 큰 탤런트나 특권이 아니다라고 외쳐도 공감하는이들이 적었었는데 교수님덕분에 위로받습니다..ㅋㅋ
팬 됐습니다❤
오만과편견에 우월감까지겸비한 .. .
스스로 더 많이 안다고 착각하는사람 들의
" 확언 ! " 들은
꼬챙이질 같죠
인간에대한 깊은애정을
근간으로 ..
말씀해주셔서
사람으로서 살기 .. 의
가슴까지채워집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 요
도덕적 우월감이 우리나라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거라는 말에 진짜 공감되서 제 마음을 후벼파네요😢 자기자신이 남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선민의식. 정말 바뀌어야해요. 선하고 착한 행동을 하면서 오히려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요.
아.. 진정 교수님 지혜의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정말 스마트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입니다~
진심 최고포인트!
욕심과 이상의 크기는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지요 ㆍ내가 곧 기축통화가 되고 내가 곧 원천이고 기준이 되는 바로그것!!!
맘이 통합니다
그런 포부와 비전을 후학에게 자유롭게 상상하고 즐기며 일을 존중 사랑하게 하는
장을 만드는 일!
교육과 디자인은 바로 그 토대위에 창대해져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덕적 우월감에 빠지지 말아야한다 근래에 들었던 어떤 말들보다 가장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8:15 위로가 많이 됩니다. 지금이 꽃을 피우기 위해 양분을 얻는 시기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명을 그리고 또 다시 내가 하는 일에 행복 돈으로 살수 없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을 전문가가 아닌 한 사람, 아이의 아버지로 보이는 따뜻한 영상입니다. 우리 행복해요!
명강의 . 이 내용으로 책 한권 나오면 잘팔릴거같아요 👏🏻👏🏻👍🏻👍🏻 요즘 사람들이 갈구 하는 내용입니다
너무 위로가 되고 내가 생각보다 괜찮구나 라고 절 토닥여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참 어른이세요..!
명강의
이분은 어른이다. 다른 어른들이 꺼리는 그런게 싫다 라는걸 한다. 저도 그림으로 먹고 살아야지 라는 생각에 편의점 알바하며 볼펜하나로 몇년을 그리고 참다가 결국엔 지금 홍대에 스튜디오도 하나 하면서 동료들이랑 그림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하고싶은게 있다면 주변 시선 신경쓰지말고 열심히 하되 좋아하는 일로 생활을 어찌 할지 고민하면서 하는게 좋은듯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라는 말도 중요하고 꿈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들 힘내서 고민하고 해결하며 꿈을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어디 가서 들을 수 없는 귀한 이야기네요.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울림이 있는 말씀입니다.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나중에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
너무 좋다…. 교수님의 이런 인사이트를 이렇게 손 쉽게 영상으로 접할 수 있어서 오늘도 행복합니다
멘토가 없다고 생각해서 나 자신이 그런 어른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해 왔늠데 교수님 말씀이 여러모로 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명강의다 많은 위안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지혜가 꽉 들어찬 13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냥 감사해요.
예체능 계열 전공으로 대학을 다니는 학생입니다. 쫓겨나는 기분으로 휴학을 한 상태인데... 이 영상을 보고 큰 도움과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한가지에만 집중하고 몰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했습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그런 사람이 되어야하는걸까, 왜 나는 그게 안될까 하는 고민들도 더러 있었죠. 하지만 길을 걷는 와중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고 해매는 것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게 있으리라는 용기를 얻고 갑니다.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는 세상에서 다양성을 이야기해주시는게 참 좋았습니다.
“멋있는 사람 되기보다 나답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부드러운 힘을 가진 말씀들, 잘 들었어요! 오늘도 교수님 덕분에 세상을 보는 시야가 한 뼘 넓어졌습니다
이 시대에 젊은 친구들에게 필요한 조언입니다. 저는 40대 중반 개발자입니다. 멘토 맨티라는 말이 유행이였을당시 혼란이 있었던것이 사실입니다.
누군가의 말에 절대적인 가치를 두고 상처를 받거나 일찍부터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인거죠? 멘토 조차 한계를 가지는 사람이니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언행에 신중해야 하네요. 멘토 조차 미처 살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한마디 한마디가 크게 다가오니까요.
교수님 말씀을 한 10년 전에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나간 일들에 위로를 받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의 비전이 발전하는 과정을 이번 영상을 통해 지식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꿈에 섣부른 조언, 충고보다는
그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키우는데 도와주는 화법.. 많이 배우고 갑니다 교수님
멘토에 대해 리스펙은 하되 우상시하지 마라
존경했던 분이 있긴 했는데 리스펙을 넘어 우상시했던 거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분이었지만 그 분처럼 되는게 저의 목표는 아니니까 그분보다 더 훌륭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제야 저 다운 삶을 사는게 무엇인지 알게 된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유현준교수님 자신만의 철학과 깊은 고민이 있으신분이네요
울컥하는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교수님.. 존경합니다.. 조곤조곤 공감가는 말씀만 하시는데 충격 반성 새로움 신선..교수님 수업을 듣는 홍대생들이 부럽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교수님.
너무 좋은 말씀, 너무 좋은 통찰, 너무 좋은 가치관,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인생에 정답이란 없죠 타인이 만들어 놓은 정답이라 생각되는 삶에 자신을 끼워 맞추면서 그 틀에 들어가지 못하면 실패한 삶으로 매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벗어 날 필요가 있습니다
교수님의 솔직담백한 말씀과 열린 마음의 투지, 존경하고 사랑스러워용!!!^^~~🙆♀️💜🙆♀️🎼🎵🎹🎉🎄☃️❄️🎊🌈🍀🎶📚👍~~
‘견딜 수 있는 것’도 재능이란 말씀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진실하고 정직한 말씀 감사드립니다.다른 사람의 재능을 끌어내 주실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평화를 빕니다.
부모님 다음으로 나에게 정말 힘을 주고 배울게 많은 분
보면서 크~~소리가 절로 나옴
이런 좋은 얘기를 유투브에서 볼수 있다니 참 고마울따름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항상😊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남에게 함부로 한계를 그어버리는 그런 도덕적 우월감 같은 짓을 했던 적이 생각나 부끄럽습니다. "이 세계는 너무 어렵다" , "어릴 때 조기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면 프로가 되기 힘들다" 너무나 세상 사람들이 흔하게 하는 말이라, 저조차도 속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나중에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고, 새로운 관점으로 무언갈 시작한 사람들이 항상 새로운 길을 만들었는데 말이죠. 진로에 있어 큰 고민을 겪고 있는 제 자신에게도 오늘 이 영상의 말씀이 제 관점을 바꾸는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에 잠안와서 보는중인데 이 분 정말 훌륭한 멘토신 듯👍
제가 점점 나이들며 생각하는 부분과 참 일맥상통 하네요.. 교수님 오랜만에 참 스승을 만난거 같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배우고 나는 나다움으로 완성..1위를 넘어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류의 세계가 선진..도덕적 우월감을 경계하라는 교수님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큰 위로 받고갑니다.
어렸을 때 저는 친구들의 앞장서서 가기 힘든 수풀이나 눈 쌓인 곳 등을 치우면서 길을 터주고 만들어주는 걸 좋아했습니다. 친구들이 그러면 좋아해 줬으니까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저는 다른 사람이 만든 길로만 따라가고 따라가려고 하고 있더군요.
고민도 늘 다른 사람들이 만들 길 중 어떤 길로 가야 할까 에 대해서만 고민했던거 같아요. 이 길이 맞을까? 저 길로 가는게 맞을까? 하면서요...
근데 교수님 말을 들으니 나는 왜 있는 길을 뒤 따라가려고만 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내가 길을 만들면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동기부여나 용기같은 게 생기는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따라가는 사람이 아닌 주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넷플릭스 1위가 아니라, 넷플릭스를 만들어야 한다
진짜 한번에 와닿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하신 선진국이야기.. 너무 멋지고 영감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많은 반성을 하게 되네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이런 조언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저는 멘토들을 보며 그 사람보다 좀 더 이른 나이에 이뤄야지, 이러면서 스스로 자꾸 저를 그들과 비교하고 채찍질하고 자괴감을 가졌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저에겐 멘토라는 존재가 독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들은 그들의 시대에서 성공한거고, 저는 저의 시대에서 성공하면 되는거잖아요? 시간이 흐르면 시대의 규칙도 변하는 법이고! 그럼 무조건적으로 그들의 말을 좇기보다 저만의 규칙과 저만의 길을 걸어나가야겠어요. 큰 깨달음 감사합니다!
본거 또 보는거 안좋아 하는데
자꾸 또 보게 되는 영상들 감사합니다
패스트 팔로워보다 그 팔로워를 만드는 사람이 되려면 마인드 철학등이 더 중요한 영역일 때 가능한 것 같아요 역시 남보다 앞설지라도 남과 다른걸 하기 두려워하는 한국인의 특성을 잘 간파하셨네요^^
한 해 마무리를 하는 시점에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개척자의 길을 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며 들으려다가 좀 충격으로 다가와 댓글 적습니다. 제 삶자체가 걱정과 타인들에 대한 팔로잉이었는데 …내가 멀 하고싶은가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봐야겠네요. 잘봤습니당!!!
동의합니다! 오늘 또 한 번 머릿속을 정리하고 갑니다.
오늘 이 영상에서 포스트 식민주의의 한 부분 역시 본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삶을 쉽게 재단할 수 없네요
저의 교만함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인생의 선배님들을 존경하는 마음
정말 유연하면서도 예리한 사고방식을 갖고 지켜나가시는 분, 건축가라는 직업을 배제하고도 리스펙합니다.
완전공감 되는 말씀입니다😅
올해 본 모든 유튜브 영상중에 가장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유튜브에 순기능!!
감사합나다 교수님!!:)
저도 아빠로서.. 아이들 낳았을 때의 그 느낌에 크게 공감합니다. 아이 탯줄을 자르면서 느낀 그 마음의 부담감.. 어디에서 살며 무엇을 먹이며 방은 어떻게 해야 하나.. 숨이 턱 막히는 그 느낌이 주는 알 수 없는 죄책감... 다들 아이를 보며 행복해 하는데 나 홀로 다른 느낌을 갖고 있는 느낌..
감사합니다!
마흔을 앞둔 시점에, 위안과 성찰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훌륭하십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교수님과는 말싸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멋있습니다 교수님
참 멋지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눈물이 나왔습니다. 주접일 수도 있지만 늘 남들이 만든 길보다는 스스로 개척하는 길을 좋아하는 저에게 잘 가고 있다고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늘 좋은 말씀과 조언들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앞으로도 저만의 길을 꾸준히 나아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작은 용기를 계속 얻는거 좋은 팁인거같이요. 요즘 자신이 없었는데 힘을 얻고 갑니다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교수님은 늘너무 솔직하셔서 좋습니다.
위로가 많이되는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일 찾아보라던 멘토보다 지금 더 오래 현장에서 일을 하고있어요. 말씀처럼 도덕적으로나 지위, 경제적인 부분의 우월감으로 나를 위축시키는 멘토는 하등 도움이 되지않아요. 많은 공감하고 갑니다.
이 영상에서 선생님의 말씀은 저에게 작은 영감이되고 큰 용기가 되기를 빕니다.
저의 마음속에 정리 되지 않았지만 느끼고 있던 점이 정리되는 기분이였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리를 한대 띵~ 한대 얻어 맡은거 같습니다. 각자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맡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길을 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각자의 삶을 살아온것이 다르듯이 앞으로 가야할 방향도 다르다는걸 한 번더 알수 있었고 제가 어떤방향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