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제가 생각하던 것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독립이후 가치가 반공, 통일이었다면 그 뒤로 산업화, 경제발전이었고 지금까지 민주화가 이어져 오고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사실상 민주화는 2000년 초반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에 완전히 안착되었고 이제부턴 새로운 가치가 필요한데 그게 무엇일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이러한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도 안먹히는 나라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스스로 생각을 못해요. 또 몰락과 복수를 반복하겠죠. 40%의 중도층이 있지만 꽉 막힌 양극단의 세력이 30%씩 60%나 되거든요. 저출산에 미중갈등까지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들은 보지 못하고 국내 그것도 과거의 문제에 매몰돼있다는게 미칠 노릇이죠.
@@suhha999 진보인권단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하지만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침묵하는 것. 그러면서 통일을 외치는 모순에 의문점을 가져요~반말비슷한 말로 답변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려요~그리고 이 곳은 배우며 성장하는 곳입니다. 저의 의견에 댓글 다시는 것보다 최진석교수님으로부터 어떤 말을 배우셨는지, 토론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이 정권은 오로지 북한 인권에만 유독 무관심한게 아닙니다~^^ 이 정권은... 북한 권력층(특권층)과 그냥 모든 것이 닮아도 너무 닮았습니다. 사고 방식, 말, 행동, 반응, 대응, 변명 그냥 모든 것이 판박이일 뿐 인 것입니다. 이 정권 40년 집권하면(그럴리도 없겠지만~ 지금 4년 지났는데 국민들이 미쳐버림^^;;;) 작금의 북한 사회 경제 문화 정치 권력과 아주 똑 같아 질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ㅎㅎㅎㅎ
@@suhha999 안녕하세요! 김윤희님! 제 글에 답글에 이런 글쓰기보다 진정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을 찾아 김윤희식 방식으로 성장하시길 바래요. 저는 우리나라 철학자 중에 최진석교수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말 뿐만이 아니라 행동도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김윤희님의 귀한 시간을 좋은 에너지에 쓰길 바라겠습니다.
정치를 나눠먹기로 이해하는 부류들이 창의적으로 나눠먹느냐(진보), 기존 하던대로 나눠먹느냐(보수) 의 다툼이지 않을까. 둘다 나눠먹는 것은 똑같지만, 그래도 나눠먹지 않고, 베풀 수 있는 뛰어난 정치인이 나타날때까지는 기존 하던데로의 보수가 안전한 선택이지 않을까. 사실 진정한 정치는 국민성에서 나온다는 것을 언제쯤 알려는지. 안타깝다.
어느 한쪽만을 두고 문제시 할수없는 것들을 한쪽만 두고 말하고 생각을 하는 게 바로 문제지. 극우하고 극좌하고 동등하게 두고 동등하게 비교 하고 생각해서 판단할수 없게 만들어서 어는 한쪽편을 들어야 한다 들어라 하는게 잘못됀 신념의 표출방식 이지. 근데 그걸 스스로가 정당화 하고 합리화 해버리는 거지. 그러해 스스로 가 정의한 정의를 정의라 하고 따르라 하는 거지. 이건 좌우의 개념이 아니더 라도 지극히 개인대 개인 부부나 자식 형제 친구 등등 일반적 으로 사회 공동체 개개인 등에서 발생 하는 문제의 것 이고 이문제에 대한 접근방식 과 문제인식에 대한 것 이지. 특정인 이나 특정집단을 지칭해서 그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로 말할수 없는 것 이지 그럼에도 그렇게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 자신의 생각 말 신념이 정의라 착각하기 때문에 어떤 지식적 인 논리 말을 가지고 말을 하는거. 이론적 으로 말하는 이상국가나 유토피아적 이상론 상상속에 사는거지 즉 책속세상을 현실과 분간을 못해 현실과 책속세상이 다르다른걸 인정을 못 하는 거든가. 특히 이런 특징은 많이배운 자들 일수록 이런 경향이 많지 왜 지가 그동안 배워온게 그런 책속세상 인데 현실은 다르네 그럼 이제것 내가 배운것 내가 살아온 인생 삶이 아무것도 아니군아 혹은 그런 자신이 부정당 하는걸 보고 싶지가 않아 그걸 막아야 하고 그러해 스스로 를 증명 해서 나는 쓸모없는 자가 아니다 나는 이만큼 대단하고 특별한 자이기 때문에 이자리에 특별한 지위 권한을 가지고 그걸 누리는 것 이다 하는걸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지.
한가지 분명한 것은 역사가 말하는 신념을 위해 자기 목숨을 걸면서 실행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 하는 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 그래서 뒤에는 무슨 말을 못하겠나??앞에서 총과 칼에 맞서 싸우지도 못하는 것들 (나를 포함해서)지껄일 수준도 못되는 지식인들이 욕먹는 이유다...
우리의 불행은 현 집권 세력을 비판하는 세력이 많은 한계점을 갖고 있고 여기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우리나라는 진보,보수는 없고 낡은 보수 낡은 진보만 있을뿐이다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시 권력을 일부분 찾아온 야당이 반성과 비판으로 앞으로 도약할 수있는 국가을 만들수있도록 국민들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86세대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도 혹시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시는것 아닌지요. 언론이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여 완전편중되어 왜곡된 보도를 지속하고, 검찰이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부정의로운 절대권력을 휘두르고 있음에도 이런현실에대한 인식이나 문제의 비중을 너무적게 인식하고 양비론펼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minholee4154 이런 이야기가 나올 줄 알있음. 출신지가 문제가 아니라 가진 생각이 그 사람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다고 북한 찬양을 하는 자들을 대한민국 시민이라 생각해야 할까요? 아니면 북조선 인민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태어난 건 자기 맘대로 안되는거지만, 생각 사고방식은 자신의 노력이나 판단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나 일반인 아닌 지도자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사사건건] 러시아 파병, 북한 내부엔 이렇게 소문났다 (조한범)](http://i.ytimg.com/vi/oSHcgEuefdA/mqdefault.jpg)
![[사사건건] 러시아 파병, 북한 내부엔 이렇게 소문났다 (조한범)](/img/tr.png)
![[토크콘서트 화통] 용기는 오직 자기로부터 나온다 | 최진석 철학과 교수](/img/1.gif)
군사독재에서 민주화를 이끌었다고 하여 그것이 권력이 돼서는 안된다.
고이고 머물러 있으면 안되고
비판과 직시적 관점으로 항상 지켜보아야 한다.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만 남아있다'
'민주화 다음의 아젠다를 가져야한다'
옳으신 말씀 👍👍👍
최진석교수님에 말을 격하게 공감합니다 👌👌👌
이분이 국회에 가셔서 강의좀 해주세요.
정치인들의 국민세뇌로
국민들마저 이념전쟁에 뛰어들고있
고 국가는 불필요한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어요.
강의요?^^ 이제 말로 할 때는 이미 지났습니다.
민주화 이후의 어젠다가 없다. 이념의 틀에 갖혀 있다. 과거에 집착하고 있다. 우리들의 자화상 이네요. 생각히는 힘을 촉진시키고, 전파하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살아있는 지성으로 존경합니다. 부디 무지한 저 국민들을 깨우쳐 주십시오.
한마디로 저속헌 말로 똥묻었x 이 재 묻었x 나무라는 격
존경하는 최진석교수님! 역시, 지혜로움 가득이십니다.
우리 나라에 수준있는 철학자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나라 정치는 3류입니다. ㅠ
많은 분들이 교수님 강의를 듣고 모두들 깨닫게되면 너무좋을거같아요~~
탐욕스런 비열한 정치꾼들이 역사를 그네들 정치목적,사리사욕으로 이용하고 활용하는것에 분노한다,
구구절절 너무나 뼈때리시는 말씀이네요 한국 정치의 도약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586들 만나보면 지금도 러시아혁명 칠레혁명 얘기하는 사람들도 널렸어요.... ㅡㅡ
으으 4050 화염병 세대
젠장할 이렇게 멋진 인터뷰에 이따위 제목밖에 달지 못하는... 제발 당신들도 반성하고 성찰해주세요....
현 정치 수준에 대한 정확한 통찰이네요
한 걸음 앞도 못 보는 자들이 국가운영을 하면서 국민성이 너무나 천박한 신념에 휩싸였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자신을 돌아보는 인성을 가진 자들이 정치하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맞는말만할수가있냐
좌우 이념 을 떠나 완전 팩트폭력 이네요 공유 하고 갑니다
와.......제가 생각하던 것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독립이후 가치가 반공, 통일이었다면
그 뒤로 산업화, 경제발전이었고
지금까지 민주화가 이어져 오고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사실상 민주화는 2000년 초반을 거치면서
우리 사회에 완전히 안착되었고
이제부턴 새로운 가치가 필요한데
그게 무엇일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4차산업혁명에서 글로벌리더가 되면서
글로벌경제와 국방 외교 관계의 안전성확보 아닐까 싶습니다
국가를 좌지우지하려는 집권 세력, 생각없는 인간들이 꼭 들었으면 하는 말이네요. 국가를 향해, 위정자들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최진석 교수님의 용기 존경합니다!
철학은 우리 인생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지침입니다.생각하고 살아햐 합니다.교수님 다시한번 안철수후보님의 손을 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꿈이 같다는말에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독재 아닌 척 하면서 새로운 독재하는 세상.
교수님 ~100%공감 합니다
와우 용감한 분!! 대단해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소식에 어두워서 전반적으로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루신 내용으로만 보면 참 뼈아픈 말이네요. 꼭 돌아봐야 할 부분으로 충분한 것 같아요. 좋은 내용인데 제목 때문에 빛이 바래는 건 아닌지.
5~6년전 군생활 하고있을때 이분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그땐 무슨뜻인지 몰랐었는데 지금 보니 진짜 선견지명이 뛰어나신 분이었네요.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진영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 특정한 신념에 갇히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풍요롭고 자유로운 숲을 만들어야 한다
그만좀 ... 맨날 방향타 댓글;;
@@bigpacpa 좋은 쪽으로 생각 해 주세요
그만좀.. 방향타.. 교수님 얼굴에 먹칠하는거야. 그만좀
젠장,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선생님.
최진석 교수님, 김형석교수님과 함께 우리나라의 지성을 한차원 높여주신다.
자유로운 사유_존경합니다,,,극우나 극좌나,,,,이데올로기에 빠진,,,,똑같은,,,,한쪽은 변화하고 한쪽은 더빠져가고,,,,아직도 옳다네.
옳은 말씀이시지만 신문사는 제목으로 뭐라 다른 워딩을 유도하네요.
교수님 말씀을 제대로 잘 들어야겠습니다. 생각하면서.
저도 제목 보면서 그렇게 느껴지네요 흠..
최진석 교수님 휼륭하십니다 ~ 정치인들 교육좀 시켜주세요.. 권력에 눈먼 사람들
현인을 모셔놓고, 제목문구는 왜 저렇게 작성한건가요?... 제목 수정해야 할듯. 중앙일보 바보임???
고마운 건 맞으나 그 생색을 사골이 가루가 될 때까지 우리고 자기 이익으로 바꾸는 건 자기모순
현재의 시각으로 과거를 해결하려해서 해결될 과거는 거의 없다 -> 너무 확 와닿네요 !
생각이 없으면 염치가 없어지고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말씀 절절히 와 닿습니다.
아주 적절한 표현을 하셨어요 여기는 미동남부 아틀란타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부동산 욕망에서 자유롭지 못해! ㅡ 생각없고 흐르는 데로 산다
동감. 국짐당을 말씀하시는거 맞죠? 참 큰일입니다.
참 철학자
제목을 바꿔야 할꺼 같아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중요 내용이 아니고 선정적문구로 해놓았네요.
조중동이 유일하게 기네스북에
올릴수 있는 분야
공감합니다. 엄청 좋은 내용인데
마지막에 일부 내용을 제목으로 삼아
자극적인 내용으로 변절시켰네요.
@@조웅제-e3w 진심으로 빵터졌네요 ㅋㅋ 공감공감
교수님! 정말 우리나라에 진정한 노벨상을 받는 사람이면 좋곘습니다.
이시대의 석학 최교수님 정론감사합니다
원래 정치는 진정한 철학자가 하는것이다 라고 한 말이생각납니다
이 나라의 군주는 제대로된 철학을 가진사람이 해야한다!!!
그리스 철인정치 얘기 인가요 ㅎ
정치는 철학자가 해야 됨
소위 법쪼개들이 하면 안 됨 ㅋ 법대로 법만 따지다 정치는 실종됨 지금 혼란의 원인임ㅋ
단 현실을 잘 알고 부지런하고 불편부당하고 야성적으로 진정한 필러써퍼라야 함 ㅎ 맹자의 사단칠정이 골고루 발달 진화 업그레이드 되면 더 좋음 ㅎㅎ
교수님!감사합니다!
존경심이 마음 깊이 느껴집니다.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신념이
느껴집니다.
멋진 사자후!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소중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너무 정확하게 현 상황을 짚어 주시니
속이 시원 합니다.
최진석 교수님 최고!!!감사합니다
정말 시원하고 맞는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진지 구축하면서 5년을 보내네요.문재인님은 인품을 훌륭하지만 참모이지 지도자감은 안되네요.정말 노무현님이 통탄하겠습니다
괴물로 표현했는데... 인품이 훌륭??? 인품이 훌륭한 괴물???
대통령제자체를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하네요..
이러한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도 안먹히는 나라입니다. 너무 슬픕니다. 스스로 생각을 못해요. 또 몰락과 복수를 반복하겠죠. 40%의 중도층이 있지만 꽉 막힌 양극단의 세력이 30%씩 60%나 되거든요. 저출산에 미중갈등까지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들은 보지 못하고 국내 그것도 과거의 문제에 매몰돼있다는게 미칠 노릇이죠.
정반합의 과정이니 더 나은세계로 뻗어갈수있을거에요
하아.. 정말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통찰력있는 분들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되면서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는것 같습니다.
이 시대의 등불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여야 상관없이 생각하는 통찰력을 갖는 정치인들이 그립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어 눈물납니다.
의식이 높으신분들이 소리 높이는 세상이 바른세상 도덕과 윤리적이길 바래봅니다.
자신을 위장하지 마라.
그리고 자신의 입술을 바르게 사용하라
입술이 검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대 감수성이 충만하십니다.
맞습니다. 여전히 진영논리에 갇혀 있는 것이 우리 정치의 현실이죠. 이념에 갇히면 더 발전적인, 더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좋은 말씀 잘 듣습니다.
이 시대의 석학
이런 생각을 더 크게 더 많은 사람과 듣고싶다.
최진석 교수님은 대한민국의 보배다. 통찰력의 1인자.
맞는 말씀입니다 ㆍ잘들어습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렇다면 민주화 이후의 사회 전체를 관통할 수 있는 새로운 아젠다는 무엇이 있을까요?
한국을 위해서 활동좀해주세요. 한국 정치 정말 한심하고 답답합니다. 미래가 없다는게 더욱 슬프네요.
진보가 북한 인권을 말하지 못하는 우스꽝스런 풍경이 벌어지고 있네요.
교수님 말씀에 폭풍공감합니다.
미국이랑 정상회담하면서 흑인인권 얘기해보시지~
내친구 말로는 중도라는 인간들,,정치1도 관심없으면서 문정부가 북한인권얘기안해서 싫다고~ㅎㅎ
@@suhha999 진보인권단체라는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하지만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는 침묵하는 것. 그러면서 통일을 외치는 모순에 의문점을 가져요~반말비슷한 말로 답변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려요~그리고 이 곳은 배우며 성장하는 곳입니다. 저의 의견에 댓글 다시는 것보다 최진석교수님으로부터 어떤 말을 배우셨는지, 토론하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이 정권은 오로지 북한 인권에만 유독 무관심한게 아닙니다~^^ 이 정권은... 북한 권력층(특권층)과 그냥 모든 것이 닮아도 너무 닮았습니다. 사고 방식, 말, 행동, 반응, 대응, 변명 그냥 모든 것이 판박이일 뿐 인 것입니다. 이 정권 40년 집권하면(그럴리도 없겠지만~ 지금 4년 지났는데 국민들이 미쳐버림^^;;;) 작금의 북한 사회 경제 문화 정치 권력과 아주 똑 같아 질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ㅎㅎㅎㅎ
최진석교수는 입으로만 떠들어 혹세무민하지말고
대한민국의 정상적성장,물질뿐만아니라 정신적성숙등을 위해 뭘 할건지 생각해보세요~비난만 말고,
진짜 실망스럽네ㅠㅠ
집에있는 남편책,다~갖다버려야겠어요
중도는 무슨?
@@suhha999 안녕하세요! 김윤희님! 제 글에 답글에 이런 글쓰기보다 진정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을 찾아 김윤희식 방식으로 성장하시길 바래요. 저는 우리나라 철학자 중에 최진석교수님을 존경하는 이유는 말 뿐만이 아니라 행동도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김윤희님의 귀한 시간을 좋은 에너지에 쓰길 바라겠습니다.
정치를 나눠먹기로 이해하는 부류들이 창의적으로 나눠먹느냐(진보), 기존 하던대로 나눠먹느냐(보수) 의 다툼이지 않을까. 둘다 나눠먹는 것은 똑같지만, 그래도 나눠먹지 않고, 베풀 수 있는 뛰어난 정치인이 나타날때까지는 기존 하던데로의 보수가 안전한 선택이지 않을까. 사실 진정한 정치는 국민성에서 나온다는 것을 언제쯤 알려는지. 안타깝다.
최진석 교수님 너무너무 올바른 말씀에 감탄 합니다
부디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존경 합니다
지성인의 의식세계는 우리들의 세상에 희망입니다.
최교수님 존경합니다.
최교수님 존경합니다
역시 훌륭하십니다.
합당한 말씀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선생님이 이런주제를 다루시다니 놀랍군요
존경합니다
멋진분이세요
네 저도 다른 강의 처음으로 들었을 때 오해 했어요... 하지만 조금의 음... 아주 쬐금의 사상적 프레쥬디스는 있음
@@강남뽑기연구소장 이해됩니다 ㅎ
존중합니다
이시대
소중한 철학자로 인식됩니다
철학자가 생각을 해서 대중이나 .....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분업이 잘 이뤄져야....
현대사회에서 생각하고 공부하고 정치하기 힘들어.... 최소한 정의로운 사회구현이라도 만들어야!
그위에 다양성이 꽃피지 않을ㄲ싶네요
멋집니다. 최교수님같은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희망적입니다~
제발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이게 진짜다
양비론을 펼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속 시원하게 잘 들었습니다
생각의 깊이, 사회를 생각하는 마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맞는 말이네요
특정신념에 갇혀 생각 안하고 현실에서 거짓말 일삼는다...종교인의 속성과 똑같네요?
어느 한쪽만을 두고 문제시 할수없는 것들을 한쪽만 두고 말하고 생각을 하는 게 바로 문제지.
극우하고 극좌하고 동등하게 두고 동등하게 비교 하고 생각해서 판단할수 없게 만들어서 어는 한쪽편을 들어야 한다 들어라 하는게 잘못됀 신념의 표출방식 이지.
근데 그걸 스스로가 정당화 하고 합리화 해버리는 거지.
그러해 스스로 가 정의한 정의를 정의라 하고 따르라 하는 거지.
이건 좌우의 개념이 아니더 라도 지극히 개인대 개인 부부나 자식 형제 친구 등등 일반적 으로 사회 공동체 개개인 등에서 발생 하는 문제의 것 이고 이문제에 대한 접근방식 과 문제인식에 대한 것 이지.
특정인 이나 특정집단을 지칭해서 그 개인이나 집단의 문제로 말할수 없는 것 이지 그럼에도 그렇게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
자신의 생각 말 신념이 정의라 착각하기 때문에 어떤 지식적 인 논리 말을 가지고 말을 하는거.
이론적 으로 말하는 이상국가나 유토피아적 이상론 상상속에 사는거지 즉 책속세상을 현실과 분간을 못해 현실과 책속세상이 다르다른걸 인정을 못 하는 거든가.
특히 이런 특징은 많이배운 자들 일수록 이런 경향이 많지 왜 지가 그동안 배워온게 그런 책속세상 인데 현실은 다르네 그럼 이제것 내가 배운것 내가 살아온 인생 삶이 아무것도 아니군아 혹은 그런 자신이 부정당 하는걸 보고 싶지가 않아 그걸 막아야 하고 그러해 스스로 를 증명 해서 나는 쓸모없는 자가 아니다 나는 이만큼 대단하고 특별한 자이기 때문에 이자리에 특별한 지위 권한을 가지고 그걸 누리는 것 이다 하는걸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지.
한가지 분명한 것은 역사가 말하는 신념을 위해 자기 목숨을 걸면서 실행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 하는 자가 없다는 사실이다 . 그래서 뒤에는 무슨 말을 못하겠나??앞에서 총과 칼에 맞서 싸우지도 못하는 것들 (나를 포함해서)지껄일 수준도 못되는 지식인들이 욕먹는 이유다...
통찰력있는 답변에 어울리지않는 자극적 타이틀
이분 말씀 진정으로 동의한다 항상 느낀것인데 정리해서 잘 설명해주신다
우리의 불행은 현 집권 세력을 비판하는 세력이 많은 한계점을 갖고 있고 여기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다,우리나라는 진보,보수는 없고 낡은 보수 낡은 진보만 있을뿐이다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시 권력을 일부분 찾아온 야당이 반성과 비판으로 앞으로 도약할 수있는 국가을 만들수있도록 국민들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낡은 보수 대 낡은 진보'(최진석)란 결국, '거대 보수 양당제의 적대적 공생관계'(김누리)란 말의 온건한 표현일 뿐!
최근 진짜 보수 탄생이요~ 가짜 진보들이 멈칫 섬찟 하드만요~
근래 보아왔던 지식인 중에 한국 정치에 대해 가장 가슴 울리는 인사이트를 느꼈습니다. 저런 분께 강의를 들은 학생분들이 부럽네요....
집권 초기에 했던것을 고치는걸 본적이 없다
이것도 과거에 갇힌 생각 아닌가요
그렇다면 막연한 희망을 가지는 것이 갇힌 과거에서 벗어나는 방법일까요? 단지 경험적 현상인 것이지 교수님의 개인적 생각은 아닌것같습니다.
586세대에 대한 교수님의 생각도 혹시 고정관념을 가지고 보시는것 아닌지요. 언론이 본연의 기능을 상실하여 완전편중되어 왜곡된 보도를 지속하고, 검찰이 그야말로 무소불위의 부정의로운 절대권력을 휘두르고 있음에도 이런현실에대한 인식이나 문제의 비중을 너무적게 인식하고 양비론펼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오십보백보' 논리는 양비/양시론의 또 다른 표현이다.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을 꿈꾸는 공동선에 서는 것이 최 교수가 말한 새로운 아젠다 아닐까? 멋진 말로 '다 이상해' 이런 말은 누구든지 애기 할 수 있다.
낡은 보수와 낡은 진보를 대체할 수있는것이 없네요.. 문제는 있는데 답을 모르겠어요
낡은 보수에서 자정해서 거듭나려는 개혁보수와 낡은 진보를 자정해서 거듭나려는 중도진보 흐름의 정치인들을 찾아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보수가 중앙에서 중심잡고 진보가 밖에서 견제하며 혁신을 요구하는 방식이 그나마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진짜 우리나라에 개혁자가 나타날까 의문점이 들어요 .
와 이 분 말씀에 힘이 느껴지네
제목을 왜 이렇게했는지 어그로끌려는것만 생각하고있네
그러니까 국민들이 보는 시선은 자기들 페밀리들의 이익을 위한 정권쟁취였다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국가는 어디 있고 국민은 어디 있습니까?
최소한 대통령은 국정철학이 무엇인지 명쾌하게 밝힐 수 있는 리더였으면 좋겠습니다.
국가가 더 이상 혼란속에 있는걸 보기 어렵습니다.
교수님!
청치하는사람들 모여놓고 강의 좀 해주세요!
ㅋㅋㅋ.
강의를 듣고 반성하고 깨우치고 바뀔 ㄱ.ㄷㅈ 들이었으면...ㅉ
큰일나요^^;;;
잘 들었 습니다.교수님!! 와닿았습니다.
자녀들에게 들려 줘야할 훌륭한 강의 였습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조언입니다.
호남에서 이런 훌륭한분들이 설득해서 호남이 특정정당의 노예가 되지않고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그건 영남도 마찬가지 아닌가 본인들의 생각은 선이라고 규정하고 상대방에게만 바꿔라 니들은 틀렸다 하는 억지 그나마 호남은 열리우리당 몰표주고 국민의당 몰표주고 당이라도 바꿔봤지 영남은 40년넘게 특정정당만 지지하는건 어떻게 설명할지 그리고 노무현 문재인 다들 영남사람아닌가 이번 대선에서 호남이 이재명을 지지하면 안되는것인가?참 희한한 논리야 ㅎㅎ
@@minholee4154 이런 이야기가 나올 줄 알있음. 출신지가 문제가 아니라 가진 생각이 그 사람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다고 북한 찬양을 하는 자들을 대한민국 시민이라 생각해야 할까요? 아니면 북조선 인민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태어난 건 자기 맘대로 안되는거지만, 생각 사고방식은 자신의 노력이나 판단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나 일반인 아닌 지도자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psjenzo 더 개고생 하면서 살자
종북좌파들이 이 나라를 더 파괴해라
@@minholee4154 영 호남 따지기보단 과거에서 벗어나서 미래로 나가는게 영상 취지에 맞을것같네요. 지금 50대분들 다 돌아가시면 다 부질없어질 논쟁들입니다. 천년 만년 영호남 따질것도 아닌데요 뭐
@@minholee4154 열린당이나 국민의 당이나 그 나물의 그 밥 아님? 특정 정당에 90% 이상이나 몰표 주는 주제들이.
영남인들만 호남 싫어하는 줄 알지? 호남은 북괴까지 혐오해.^^
옳은 말씀입니다
정말 깊이 있는 분석이네요 소중한 내용 감사합니다.
옳고도 옳은 말씀
양극단의 지도자를 만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절망하다가도 그 책임에 국민도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0
염치....
염치 모르는 사람들이라는게 몇년사이 드러났네요..
동학운동하는 일부농민들이 국가를 장악하고 기존 사람중심 시스템을 기계중심으로 바꾸니..이나라는 얼마나 더 쪼개져야 할까요?
민주유공자예우법의 어떤 내용이 문제가 있고, 무엇이 어떻게 상속이 되는 것인지?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잘못된 것이 있으면, 청원이라도 하고 개선하도록 요청이라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