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사랑하는 감정이 '폭발적으로' 커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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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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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어떤 교수님 말씀이 우리 커플에게 좋은 참고가 됐어요. '우리는 사랑(인정)받으려는 것을 내려놓고 상대방에게 사랑(인정)을 하면서 살아야한다'고.. 서운한 감정도 우리가 애인한테 더 사랑받고 싶어서 나오는 거라 전 생각해요. 마음가짐을 달리 먹으니까 어느날 평상시 남자친구의 전화를 사랑스럽게 받게 되더라고요. 그때 남친이 기분 좋은 일있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이 시간에 누군가 내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줘서 그게 너무 고맙고 기쁘다'고 하니까 남친이 '그 맘 안 변했으면 좋겠다'고 더 표현해주었어요😊
두 분 모두 이쁘네요
넘 예쁜 커플이당
정말 좋은 말이네요🤍
이런 사람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도리가 있을까요
훌륭해요^^행복한 사랑해요💕👫💐
극단적인 예시 이지만.. 고시공부 하는 상대라면 그냥 공부얘기는 스스로 꺼낼 때 까지 물어보지 마시고 사업하는 분이라면 오늘 무슨 일 있었는지 물어보지마세요 스스로가 이야기 할 때까지 우리는 입시때 누가 오늘 공부 잘했어? 하면 줄줄이 친절하게 이야기해줬을거같을까요..? 알바 진절머리 하고 왔는ㄷ 알바에서 무슨일 있었어? 하면 토끼눈 뜨고 신나게 이야기 할거같나요 대전제의 상황이 바꼈다면 울타리와 쉴곳이 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 ㄹㅇ.... 그래서 싫었던거구나 내가 힘들었덙관계를 캐묻고 내가하고있는 일에 대해 물어보는게
음 이것도 어느 정도 맞는듯..힘들게 일해서 일터에서 나와서 연락했는데 일 얘기하면 좀 감정이 다운되긴 함😵💫
멋진 가르침 이세요
너무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애인의 상황을 이성적으로는 이해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섭섭하고 속상하고 외로울 때도 있어요 하지만 늘 그 사람은 최선의 선택을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외로운건 내 인생에서 몰두할 게 없어서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애인의 연락을 기다릴 시간에 제 삶을 챙기고 저의 생활을 애인뿐만 아니라 다른 것으로 채워나가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불안한 마음은 조금씩 사라지고 애인을 믿는 저를 믿게 되더라고요
와,, 정말 우연하게 이 영상을 보고 너무나 상황과 맞는 영상이라 이 분을 구독하시는 분들은 어떤 상황을 가지고 공감을 했을까 궁금해서 봤는데 어쩜 저와 현재 같은 생각을 하셨고 비슷한 상황이네요 상황이 다른 것을 이해하고, 그 사람은 최선의 선택을 하며, 저에게도 최대의 사랑을 표현해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 저의 감정 안에서의 표현을 바랬어서,,,
나의 삶과 나의 시간을 다른 것들로 채워 나간다는 것도 사실 힘들고 내가 이렇게 까지 밖에 안되는 사람이였구나 하며 너무 우울했는데 공감 또 공감 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상대방을 너무 좋아하게 되니 이런 다스리는 마음이 참 힘들더라구요 아직 저는 수양을 더 쌓아야겠어요ㅎㅎㅎㅎ
1. 남자친구를 '이래야할 것 같은데' 라는 강박으로 판단하여 스스로 서운함을 만들어내지 말자
2. 남자친구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 상황을 조금 나누어 함께 겪고 공감해주자
너무소름이네오 요즘 제가 생각하는 감정들인데 오늘 영상에서 마침 딱 다뤄주시네요 감사해여 새겨들을게요 ㅠㅠ
자기전에 한 두개씩 유신님 영상 보면서 지금 연인과의 관계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오늘은 특히나 머리나 맘속에 와닿는 내용이라 댓글 남깁니다 :)
내 감정 안에서만 생각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애매한관계도 저렇게 활약하면 잘 될것같아요ㅋㅋ 남친이아니라서 부담주고싶지않아지네요 저는 커피하나챙겨주고그만하려구요 그냥 애매한상황만듣고 답 안했어요 여친도 지혜로워....조언 고마워요 유신님☆
와 ... 사업해서 진짜 바쁜 남친 6개월째 사귀고 있는데 진짜 찐 동의합니당.. 제가 딱 그렇게 했거든요 첨부터. 연락 먼저 안하고 연락오면 엄청 반갑게 받아주고 오늘 이뤄낸일 들어주고 힘든일 들어주고.. 물론 저도 힘든거 얘기합니다만 직장인이라 별로 힘든일이 자주 없어요 ㅠ
잠도 못자고 일하는 남친 안쓰러워서 서운한거 잘 표현 안하고 이해해주려고 더 노력하니 남친이 먼저 결혼 얘기 꺼내고 미래 얘기 꺼내더라구요..!!
고맙다고 해주고..!! 정말 맞말입니다~!!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일년째 사귀고 있는데 육개월전부터 남친이 먼저 결혼이야기 해서 조금씩 준비중이에요! 축하해요☺️
제 남자친구도 사업하는데 처음엔 저도 연락이 잘 안되서 서운한말 많이 했었는데 이젠 안해요 다 이해할려고 하고 일 잘 끝났는데 안 예쁘게 말하면 상대방도 지칠거같아요! 서로 이해해주는게 답 !!
정말로 감사드려요 항상 영상 보면서 요즘 나한테 필요한영상 찾고있었는데 ㅠㅠ 남자친구가 고시공부를 시작했는데 전 그걸 생각 못하고 전처럼 해주기만 바랬었는데 절 놓아주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신차리고 잘 이야기하고 이제는 제가 남자친구 입장에서 잘 생각하니 편해졌고 전에는 제가 좀 기댔다면 지금은 남자친구 하루를 물어보고 어떻게하면 남자친구가 일찍일어날수 있을지 같이 고민하고 데이트도 요번주는 피곤하니까 근처에서 밥먹고 같이 푹쉬자~ 이러면서 사이가 다시 돈독해졌어요!
오늘 이야기가 어쩜 딱 ㅠㅠ 제 마음이네요 정말로 감사해요
댓글이 여자는 직장인인데 남자친구가 고시공부, 수험생인 분들이 많아서 도움 많이 받고가요..ㅠㅠㅠ 저도 같은 상황인데 제 생각을 어떻게 다져나가야할지 이제서야 잡히네요...
근데 저는 남자친구가 원하는 목표가 이루어지면 장거리 연애가 되는 상황이라 마냥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데, 어떻게 이런 기분을 숨기고 응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영상을 두달만 일찍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진짜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거 마냥 정신이 번쩍 드네요ㅠ 나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라며 맨날 내입장만 생각했고 남자친구 처음 모습만 생각하며 남자친구 처음 상황과 지금 상황이 달라진거 알면서도 말론 이해한다면서 정작 이해 못한거 같아요.. 맨날 서운하다고 힘들게 하고 싸우고 다투고 남자친구가 절 먼저 좋아해서 만났는데 이젠 제가 싫대요.. 회사에서 얼굴 보는데 친구라는 이름으로 다시 잘해볼순 없겠죠..?
저랑같네요ㅠㅠ
유신님 영상 자주 봤지만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당..ㅋ
영상 보고 조금 놀랬어요..
저와 상황도 비슷하고 제가 했던 말도 나와서..
저는 직장인이고 남자친구는 몇달 전 공시준비를 시작했어요.
공부하느라 연락이 당연히 뜸한것도 이해하고 주말 시간도 뺏고 싶지 않았는데 공시준비를 시작하고 몇달이 지난 지금도 제가 외롭다는 생각이 든다거나 저에게 소홀해졌다는 느낌은 1도 들지 않게 해주거든요. 본인도 시간이 없을텐데 저에게도 꾸준함을 보여줘서 너무 고마울따름이에요. 그래서 저도 고민했죠, 이런 사람에게 나는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그래서 ‘배운 거 나한테 말해주면서 복습한다고 생각해~’ 이렇게 얘기도 해주고, 매일매일 아침마다 화이팅 카톡보내주려고 해요. 제가 출근 안하는 날 이더라도 남자친구는 학원에 가야하는 날이면 그날도 꼭 일찍 일어나서 잘하라고 카톡 남겨놓구 그런담니다. 학원에 다니느라 낮시간 활용을 못하는 남친대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저에게 부탁하라고 얘기도 했어요. 저는 그래도 이런게 너무 소소해서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유신님 말을 들으니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의 상황을 조금만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행복한 연애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연애하세요!!
와 남자친구분 대단하시네요 남자친구분이 어떤식으로 꾸준힘을 보여주시나요?? 저는 그래도 조금 서운하긴 하더라구요ㅜ
@@user-ql1zt9fu8c 공부하다가 쉬는시간에는 항상 카톡남겨주고.. 식사시간이랑 집에가는 길에는 항상 통화해줘요! 자기도 힘들텐데 오늘은 어땠냐며 제 하루를 항상 물어주고.. 그리고 애정표현도 잘 하구요! 주말에도 힘들텐데 저에게는 시간내주려고 노력하구요! 친구들 만나도 괜찮다고 얘기했는데 저에게 시간내는 걸 우선으로 해주더라구요!
와 ,, 남자친구도 남자친군데 글쓴이님도 너무 잘해주고 계시네요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절로 응원하게 되어요. 오래도록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
우왕 저는 반대입장인데 너무 건강한 관계같아요..! 혹시 직장인 입장에서 수험생 연인만나는 중에 제일 힘든 점은 뭔가요ㅠㅠ?
데이트는 주 몇번정도 하시는지도 궁금해용,,
유신님 진짜 감사합니다..! 맨날 이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들기 어려웠어요. 서운하다가도 마음을 다잡고 내할일열심히하고 소통하고 정말 잘지내거든요..서로 미래를 응원하고 각자 열심히살면서 힘이되주고,,,근데 가끔은 내가 이걸 이해하는게 맞는건가? 이사람이 식었나? 이런생각에 휩싸여 헤어질까 고민할때가 있어요(특히생리전 ㅠ). 이게 잘못된생각인걸 아는데도 그럴때면 확신이 없어지거든요.. 말하기도그렇고 이 영상을 보면서 강한확신이 든거같아요 지금 하는 연애가 좋은연애라는걸 ..감사합니다 유신님 정말 잘 챙겨보고있어요!! 오래오래해주세요ㅠㅠ
와 생리 전에 극공감.. 저도 지금 생리전이어서 더 심한듯 ㅜㅜ
와 제가 쓴줄요 ㅠ ㅠ생리전에 온갖생각 다들어서 밤에 잠도 못자요
이미 서운함을 토해내고 이영상을 보게되었는데 머리로는 이해해도 서운함이 너무커서 내 감정을 토해냈던거 같아요 ... 오늘이라도 그 상황에 질문해주고 남자친구가 지금 중요한것에 대해 질문하고 이야기해봐야겠어요..!! 어쩜 알고리즘에 딱 이게 떠버린담..
ㅡㅡ 바쁘면 그냥 대화도 귀찮고 힘든데.. 그냥 혼자 에너지 충전하게 냅두는게 나음.. 바쁠때는 다른친구들과 놀다가 시간내서 만났을때 내가 잘하는데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면 패스.. 안그러고 감정쓰레기통 취급하면 이별.. 이별도 실력임.. 그리고 남친 도와줄 필요없음 헌신하면 헌신짝됨.. 이해해주되 시간 공 같은거 들일필요없음 자기개발하고 운동하고 성장해가는 멋진여성으로 살면.. 남자는 놓치기 싫어서 알아서 잘함...
무슨말인지 너무 잘알겠는데
내 서운함과 슬픔이 더 커서 좋게 말이 안나가요..
상대가 연락 뜸하게 하니까 그냥 저도 하기싫어지고
어떡하죠..
뜸한대신 성의있게 답장한다거나
만나서잘해주면괜츦은디
그것도아니면 ㅋ
나를 챙길 여유도 없다면 상대에게 당연히 말이 좋게 안나가죠.
저렇게 속 깊고 성숙한 생각과 말은 다 여유에서 나오거든요.
내가 당장 내 발등에 떨어진 서운함 수습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상대의 감정? 상대의 상처? 어떻게 살펴보겠어요.
Anna님께서는 지금 여유가 없으신걸 수도 있어요.
물론 여유가 사라진데에는 상대의 권태 혹은 상대가 변한게 보여서 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상대를 탓하기 이전에 나는 혹시 변한게 없는지 아니면 나는 변했으면서 상대는 여전히 처음과 같기를 바라고 있던건 아닌지 먼저 돌아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NovKay 이말씀도 맞고 저는 여유가 있는편인데도 연락너무 안오면 anna씨같은 마음은 들어서 그냥 성향차이인거일수도있어서 상대가 원래그런성격인지 뭔지는 모르니
다른것에 집중해보세요. 취미나 친구만나기 다른 일들에 시간을 뺏기면 자연스레 연락에 무뎌지더라구요
요 몇일 동안 계속 혼자 앓고 있던 문제를 여기서 듣게 되었네요 영상을 보는데 무의식적으로 눈물이 흘러버릴 정도로 이입해서 보게되었어요
지금 겪고 있는 상황에서 좀더 어떤 길로 나아갈지 선택하는데 도움이 된거같아요
쩝... 원래는 나도 남친이 공부하는 거 같이 알아보면서 소통했고 연락 안 되고 몇 달만에 만나는 것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왜 나한테 상처줘서 나를 이해심 없고 금방 서운해하는 여자로 만들었니. 전남친 너희들 때문에 아무도 못믿겠잖아. 너희를 극복해서 이번 썸남이랑은 행복하게 연애하고 싶다.
맞아요. 전 육군 장교 만나고 있는데 이사람이 넘 바쁘다보니 연락이 정말 안되요. 전화는 고사하고 카톡도 못할때도 있어요. 진지하게 얘기 꺼내보고 서운하다해도 이 사람 하는 일이 너무 많다보니 절 사랑하는 마음이 커도 연락은 어렵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냥 서로 유신님이 말하는대로 서로 상황만 공유하고 만나서 꽁냥꽁냥 하고 있어요. 서툴지만 애정표현 해주려고 하는게 보이거든요. 그 사람을 이해해 주면 아주 조금 편하고 그냥 제 예시지만...연락에 연연하지말고 걍 연락오나 안오나가 중요한게 아니고 연락오면 아 안오네? 나도 바빴는데 잘됐다 귀찮았는데 안오네 이런식으로 여기고 사니까 편해요. 징징대면 정말 질리는 거 밖에 안되요.
서로 일할때는 응원하고 자주 못만나도 만났을때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면 그게 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아직도 조금은 힘들지만 저는 그 사람을 사랑하기에 견딜만해요. 왜냐면 그 사람은 나보다 더 힘들꺼거든요. 그러니 힘내세요 다들^^
지나가던 여군입니다 ! 저는 육군은 아니지만 장교 바빠요 ㅠㅠㅠ 남자친구분 장교 계급과 특기마다 케바케긴하지만 부사관보다 뭔가 돌발상황(?)보고해야될 일들이 많이서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때에따라 가뜩이나 꼰대집단이라 선배들 많고 그러면 핸드폰을 잘 확인 못할상황도 생기고 그럽니다 ㅠㅜ 아무래도 직업이 군인인지라 연락에 너무 신경 안쓰셔도 좋을거같아여 !!! 화이팅입니다😭😘
그사람은 나보다 더 힘들꺼라는 마지막글에 뭉클하네요 예쁜사랑 오래오래하세요!!!
@@코코코코코콬 힘내세요
지나가던 육군 여군 장교입니다,, 너무 바쁩니다… 전 오늘 당직 후 근무취침이라 오랜만에 여유를 부려보지만..곧 출근,,, 글쓴이님 화이팅
감사합니다^^모든분들 다 행복하세요💕👫💐
여자친구 분도 슬기로우시지만, 그런 말을 이성적으로 반감없이 수용하실 수 있는 유신님도 멋지시네요. 상황상 감정적인 상태였던것 같은데. 보통은 그런 상태에서 그런 말을 들으면 "그래서 어쩌라구?"이러는 사람도 많아요. 아니면 말꼬리잡거나. 그걸로 더 싸우죠.😂
와 오늘은 뭔가 남자친구가 평소처럼 한결같이 잘 대해주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그대로인 모습으로 절 사랑해주고 연락해주는데..
장난치거나 연락하면서
되게 사소한 문제인데도 저 혼자 속으로 괜히 무언갈 더 바라게 되고 서운해하고
심술 나고.. ㅠㅠ
오늘 딱 저한테 맞는 얘기해주셨어요 잘새겨듣겠습니당 :)
남자친구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친구들을 보러 가는데 그게 본인한테는 스트레스를 푸는 또 다른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해보려 했어요 주변에 여자도 없고 정말 하루가 헬스, 대학교, 친구 밖에 없어서 친구라도 만나서 스트레스 풀라고 존중해주며 매일 새벽 4-5시가 되어서 집에 들어가도 이해했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힘들어지더라구요 차라리 고시공부 수능공부 회사를 다니면 이렇게 서운하진 않을텐데 자기의 생활을 몽땅 즐기고 저에겐 피곤한 모습만 보여주는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야하며 이해해줘야할까요 실제로 만나면 잘해줍니다 근데 이상하게 친구들만 만나면 연락이 잘 안돼요 표현도 안 해줘요 (제가 먼저 해도) 본인은 혼자 산 게 익숙해서 그런 것 같다는데 이렇게 자기가 하고 싶은 거 놀고 싶은 거 다 하고 후에 저에게 오는 게 사랑하는 게 맞을까요
음 이해가 되네요..
만약에 본인도 남친보다는 친구를 만나는게 더 잦고 그러면 잘 맞으실텐데 솔직히 많이 좋아하면 같이 더오래 있고 싶고 자주 보고싶은게 사람 마음이라 저는 그런 사람과는 연애 못할 것 같아요 자기 취미생활 즐길거 즐기고 여자친구 만날땐 힘든티 내고 ,, 연락도 잘 안되고
솔직히 친구들끼리 술 먹고 놀고 헌팅이나 클럽 몰래 갈 수도 있는건데 좀 아닌 거 같아요
여자분이 너무 힘들거 같은데..
한번 속마음 솔직하게 다 남자친구분에게 털어놓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용.. 얘기해보고 안바뀔 거 같고 이게 왜? 원래 나 친구 만나는거 중요하게 생각해 이런 답 나오면 헤어지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
날 외롭게하는 남자랑 연애하는 건 아니라고봐요ㅠㅠ
아뇨 사랑은커녕 좋아하는것도 아니에요;; 좋은사람 많으니 갈아탑시다
조금 더 일찍 봤으면 안 헤어졌을텐데.. 지금이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귄지 1주일만에 이런 상황들이면 어떡하죠?
그래도 후자면 헤어지지말아야하는건가요
참 어렵네요.....
기간은 상관없는 부분일까요
@나노이렇게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대화로 풀어야함.. 저도 이거 이야기해서 카톡 잘하구이써염
와 정말정말 공감많이하고 고개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제가 진짜 원하는 영상이었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내가 원하는감정표현들이 단지 내방식일뿐이고 이걸 상대방한테 강요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나랑 방식이 너무 다르니까 서운함이 들고 속상했거든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내가 상대방만 쳐다보고 있었는게 아니었는지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이제 저를 좀 더 챙기도록 하려구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복잡하게 계산하고 생각할 필요없고 그냥 힘들때 묵묵히 곁에 있어주는 사람, 절대 거짓말하지않는 사람이면 남자든 여자든 상대와 평생을 함께하고싶다는 결심이 서는거죠
영상에서 말하는건 너무 지극히 주관적인거같네요. 연인이 저렇게말하는거 듣고도 별 생각없는 남자가 더 많고요. 저런 말에 사랑이 폭발적으로 커진다면 그건 대화를 중점으로 하는 관계를 지향하는 성향인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부분이지 보편적으로 통하는 부분은 아니죠. 생각보다 연인에게서 답을 찾으려는 사람은 별로 없죠.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자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도 없고.
힘들때 찾아가 기댈 어깨, 아무탓도 아무평가도 없이 묵묵히 나를 지지해주는 모습을 보았을때 그 힘이 제일 큼
지금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이에요 감사합니다
요점정리좀요... 유신님 방송 솔직히 너무너무 돌려말함 투머치 비유법.. 그냥 간단하게 요약방송 해주세요 영상 끝까지 오래보게하려고하는거같은데
ㅇㅈ
ㅇㅈ
딱 필요한 내용만 있는거 같은데요.. 배속해서 보세요!
어떤건 명상하라고 끝에 풀사진이랑 음악틀어놓음ㅋㅋㅋㅋㅋ
본인이좀생각해보고느껴봐요
그저떠먹여달라고하지말구여
와 9년째 연애중이고, 우리는 언제나 같아 문제 없어라고 생각하다.. 요즘 딱 연애가 이렇게 어려웠나 느끼고 있었어요. 딱 유신님이 말씀하신 대로 갑자기 남자친구의 상황이 바빠진 케이스에요.
진짜 요 며칠 , 혼자 끙끙 앓며 고민한걸 단 번에 어떻게 해야할 지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남자친구가 노력하는 것을 알면서도, 상대의 상황이 아니기에.. 나는 그래도 연락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얘 마음이 변한건가 이런 생각으로 혼자 힘들어했는데
쓸데 없는 고민이었네요. 그리고 바쁜데 연락을 안하긴 싫고, 하면 뭘 어떻게 해야하지. 뭘 어떻게 해야 부담스럽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그 어떤 영상에서도 해결책을 찾지 못했거든요
이제는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알았으니, 천천히 연락하는 방법을 바꿔봐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맞아요 저도 5년째 만나는 남친 사회생활 새내기 때 새벽까지 일하느라 연락 소홀해져서 타박만 했더니 관계가 안 좋아졌다가(저혼자 애정이 식었다 헤어지네 어쩌네 북치고 장구치고) 남자친구 힘든 거 먼저 보듬어주고 이해해주면서 남친 상황 좋아지니까 다시 예전처럼 연락도 돌아오고 사이도 좋아지고 그러더라고요. 애정이 식었다기보다 상황이 힘들게 만들었는데 그걸 모르고 투정부리다 좋은 사람 놓칠뻔 한 거죠. 백수 만나기 싫으면서 백수일 때처럼 연락하고 나만 봐주길 바라는 저의 이중적인 태도에 이마를 탁!
완전 내 상황이라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가고 되돌아보게됐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유신님 진짜 잘생기셨다..연예인
지금 남자친구가 상황이 힘들어하고 좋지않은상황이지만 초반엔 연락이 뜸해지고 그래서 불안하고 외로웠지만 만약내가 그랬다면이라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니 이해가 되고 반면 내가 스스로 자기할일하면서 신경을 조금이라도 끄게되면 편해지는느낌? 지금은 그와중에 내 곁에 있어주는 것에 감사하게 느껴지고 연락이 뜸해진것도 나에게 관심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걸 느껴졌다
이해하다가 못하다가 롤러코스터같은 마음에 오늘따라 서운한 감정 더더욱 꾹꾹 삼키고 있는 와중에 봤어요 ㅠㅠ빨리 봐서 넘 다행입니다 몰라서 징징거렸을 저를 생각하면 넘 끔찍😢
이걸 한달 전에 봤으면 우리 관계가 달라졌을꺼같은데,,
이 영상을 한달 전에 봤더라면..😌
혹여라도 서운해질 때가 온다면 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한번씩 시청해야하겠습니다…
여기서 연애를 배우네요 나의서툰연애
넘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그래도 나한테 잘하지 못하는 사람과 연애 못하겠더라구요
6개월 만났고 상황때문에 헤어졌어요.
그사람이 10년 일궈왔던 회사가 위태로워 일 적인 스트레스랑 평소 패턴이 위태로워 보이고 스트레스 관련 얘기 많이 해주고 본인 상황이 많이 안좋다 얘기 했어요. 그러다 갑자기 휴일 오전 지금 만나는게 부담이 된다 심리적으로 여유없단 말을 해서 전 “이해한다 자책하지말아라 만나는동안 행복했고 건겅해라” 하고 놔줬습니다. 만나는 동안 저처럼 말 예쁘게하고 좋아해줘서 힘이된다고 그래서 누굴 만날 의지 생각도 없는데 부여잡고 있다 했는데 재회가능할까요... ? 이주 정도 되었는데 연락을 먼저 하는게 좋을 지 시간을 두고 아무 연락하지 않고 기다리면 연락 올 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그 사람도 힘들걸 알아서 참고 있는데 .. sns서로 맞팔인 상태구요 연휴기간에 가볍게 잘 지내는지 안부라도 뭍고 싶네요..
이걸 3달 전에 봤어야했는데...
영상 보면서 마지막 싸움 중에 제 불찰이 무언지 알게 되었네요..
분명 남친힌테 제가 화난 부분도 맞지만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친구끼리는 잘 판단하면서 남친과의 관계에선 놓치고 있었네요ㅜㅜ
6년 사귄 남친 빠이..
2:25 어제 헤어진 전남친은 전자에 해당돼서 혹시나 하는 마음도 접고 영상 안 보려다가 그래도 유신님 영상이라 다 봄ㅎ..
이걸 좀 더 일찍 봤다면 좋았을텐데..$.ㅎ 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헤어지기 전에 이 영상을 봤으면 조금은 상황이 달라졌을거 같아요.. 너무 힘든데. 이젠 끝이라니.. 제 그런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겠죠..
오....좋은팁 감사합니다
사랑의 대화법 상대방이 실수하고 잘못했을때 화내거나 잔소리는 유익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상대방 입장이 되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했던 행동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해서 고맙지만 그렇게 하지말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저는 딸이 뭘 잃어버리면 우리딸 안잃어서 다행이야 잃어버린 물건은 돈주고 사면돼!!!이것이 사랑의 대화법 입니다
1등 ㅎㅎ
배설이라는 표현보다는 표출이라는 단어가 어떨까요... 😭 영상 너무 잘봤어요
20대 지적장애 여성입니다 남친이 비장애인 이에요 제가 멀 어떡해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감사하세요 잘해주시고
지적장애면 .. 그남자 놔주세요
밑에 분들 말 듣지 마시고 서로 정말 사랑한다면 행복하게 사귀세요. 다만 남친이 돈을 요구한다던가 무언가를 자꾸 바라거나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다면 헤어지세요.
자신이 가장 소중한 걸 잊지마세요. 상대를 사랑해주되 그 사람이 본인의 뜻과 다른 행동으로 사랑을 증명하라고 하면 헤어지세요. 항상 자신이 소중하고 소중한 나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왜 놔줘야되나요 말하는게 좀 거시기 하네요..지적장애는 연애도 하지말라는건가
와 진짜 최고에요!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전자에 해당해서 영상 끕니다..
amazing!!!
여자가 거절하면 남자답게 돌아서고 스토커같은 비열한짓은 하지맙시다
👏👏👏👏👏👏👏👍👍👍👍👍👍👍👍👍
유하~~~^^
알고리즘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지금 딱 내 상황에 맞는 영상... ❤❤
지금 나한테 너무 필요했던말 ,,
남자친구가 입시준비중이라 연락을 자주하지 않는건 이해를 해요 그런데 자기 살빼는거 인증한다고 인스타에 일주일에 한번 글 올리고 스트레스 풀러 간다고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가거나 제가 톡을 먼저하면 카톡 답을 하는데 먼저 톡을 하지 않고 정신없고 자기 개발하는데 저한테 신경써줄 정신이 없데요 이건 헤어져야 하는건지... 요즘 좀 이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ㅋㅋ 같이할수있는거 혼자하면 왜만납니까
앞으로도 혼자 개인시간이나 가지라고 보내주시는게 좋을거같네요...
@@Ohingg 아! 일단 제가 장거리예요! 왕복 8시간 걸리는? 근데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아닌건 아닌거죠? 11월 수능 얼마남지 않은건 아는데.. 계속 징징 거리면 질리는거 알아서 저도 참는중이긴 한데 제가 불안형이기도 하고... 지금 이시기에 헤어지자고 하기도 조금 그렇기도 하고... 좀 그렇네요ㅠㅠ
님도 그냥 하시는거 하면서 남친없다 생각하고 기다리세용!!그리고 그때되서 입시떨어지면 다시 연락안될테니 헤어져서 다른분 만나시구여
@@user-lz9vf3qp2i 답변 감사합니당 ㅠㅠㅠ 우선 현생 잘 살고 있어 보겠습니당!!
어떻게 제대로 듣죠?
유ㅏ.... 미친 진짜 지금 이 상황으로 거의 몇 주 째 혼자 울면서 골머리썩고있었는데 머리를 한 대 징으로 맞은 기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미다.... 한 커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생각이 어렸었던 거 같아요 .. 와 .... 정망.. 그냥 정말 감사합니다
1:35 처음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거,,, 익숙해지니까 본 모습 나오는 거고 회피형 특이니까 조심
내가..이걸일찍봤다면..
지금ㅡㅡ혼자이진..않았겠지…에효
딱 한달전 내모습....
남자의속을모르겠어요...
아놔 이미 짝이 있는상태에서 말하는 거군요 입국컷 당했다...ㅠㅠ
7:40
단번에라는말은 구약성경에 성경구절 아닌가요?
그냥 헤어질까?ㅡㅡ
폭발적 커질 기회
~던가x ,~든가o 이 맞춤법 거의 다 틀리긴한데 계속 그 말이 나오니까 알려드림
둘다 맞긴해요. 어찌보면 사투리입니다 . 저는 던가 라고 써요 ㅎㅎ
@@LEE-qv9bj 검색이라도 해보고 오시죠 학교다닐때 다~ 배웁니다 던가랑 든가는 뜻이 달라요
본 댓은 그렇구나 싶었는데 대댓이 좀 그러신것 같아요. 둥글게 말한건데 그걸 쏘아붙이듯? 무시하듯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맞춤법도 중요한건 맞는데 무시하는 투로 말씀하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njin6909 네 ㅋㅋ 제가 출판업을하는데 ㅋㅋ 표준어랑 사투리랑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여 좀 틀렸다고 그렇게 상대방을 깍아내리는것은 잘못된듯해요 ㅎㅎ 정답없습니다. ㅋㅋ 하지만 다름은 존재합니다.
@@LEE-qv9bj 맞춤법틀렸다고 깎아내리진 않습니다. 저도 많이 틀리는데요. 근데 틀린게 들킨게 부끄러워서 우기는건 싫어합니다. 핀트를 영 못잡으시네요.
진심으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