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영상을 접하고 평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 당했던 학교폭력 복싱 배우러 가고싶다고 하니 공부부터 열심히 하라고 소리지르던 엄마 공부 못한다고 뺨 갈기고 조금만 기분 나쁘면 밥그릇 집어 던지고 너도 아파트 창밖으로 던져버리겠다며 아침에는 발로 머리 차서 깨우던 아버지 정신과 상담 받고 약 먹어도 없어지지 않던 분노, 자책, 자괴감 어느날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봤습니다. 가게 점원 분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고 나한테 못되게 굴었던 사람들 다 나를 위해 용서하고 신경쓰지 않고 살면서 마주치는 많은 문제들도 오직 나를 위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흘려버리며 살고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걷거나 자전거 탑니다. 걷고 설거지하고 공부하면서도 생각 날 때마다 명상 해주고요. 내가 땅을 딛는 감각, 풀벌레소리, 비온뒤 흙냄새에 집중합니다. 인생이 너무 편안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렇게 쉽게 편안해질 수 있다니 허무하기까지 합니다. 학교폭력으로 삶이 망가지고 20년 동안 쉴 새 없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던 지난 날의 나는 왜 편안하지 못하고 그렇게 힘들어하고 죽고싶어했을까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1. 밤에 일찍 잠을 잘 것. - 어떻게 하면 일찍 잘 수 있을 지 생각하라. - 커피(카페인) 마시지 말 것. - 밤에 술 먹지 말 것. 2. 몸에 나쁜 것을 안 먹는다.(몸에 좋은 것을 챙겨 먹는다는 개념보다) - 설탕, 액상과당, 튀김(기름), 가공육, 식품첨가물(가공육 등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 - 자연 식품을 먹는다. 3. 몸을 많이 움직여라 - zone 2 운동 4. 전전두피질 활성화 ( ☆ 항상 감사하라 ☆ ) - 삶에 대한 감사. - 기분 좋고, 자기 긍정, 타인 긍정, 타인 존중, 배려, 연민 ** 유튜브의 순기능 김주환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간호사로 근무하는 딸을 보면서 나이트 근무할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거든요. 잠이 제일 중요한데, 밤에 자지도 못하는데 싶다가... 우리 사회에 밤잠을 자지 못하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차렸습니다. 소방관님들,새벽에 청소해주시는 분들,.. 요즘에는 택배기사님들까지 ㅠ 이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의 딸들에게도.....
암 경험자입니다. 실제로 암 "덕분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고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의, 명상 영상 보면서 마음 열심히 챙기고 있구요. 가공식품 등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주고 있습니다. 항상 선한 영향력을 이 세상에 전하고 계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30대이고 올해 초에 종양 제거 후 조직검사 결과 섬유점액육종이라는 희귀질병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 20,30대 암 진단을 받으신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씀이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도 좀 있어서 와닿는 부분입니다. 저는 평생 술, 담배를 멀리 하며 살았고 평소 운동을 주 3회 30분 이상씩 중강도로 적당히 하며 적절한 영양 섭취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했기에 제가 이런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기에 진단을 받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주변에서도 건강을 제일 생각하는 사람이 걸렸다고 하고요. 희귀 질병이라 서울 대형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고요. 다행히 저등급에 전이가능성이 낮은 그래도 착한 암종에 속한다고 하지만 저등급이어도 위험해지는 분을 보기도 했고 고등급이어도 괜찮은 분을 보기도 하며 완치는 없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재발 위험성 때문에 가끔씩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유나 원인을 알 수 없고 생활도 그대로 해도 된다고 하는데 이 진단을 계기로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잘못된 게 있었는지, 과연 잘 챙겨 먹고 있었는지, 잠을 잘 자고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냥 넘기지 않았는지 살펴보며 마음근력을 키우고 회복탄력성을 지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종양이 생겼던 4년 전 생활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그로 인해 종양이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어서 무심코 넘기기도 했었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도 그냥 둬도 된다고 가볍게 넘기는 의사분들이 계셨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만의 원인이 한동안 있었던 수면 장애와 인간관계, 스트레스, 맞지 않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잘 자려고 노력하고, 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려 하고, 제일 1순위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이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인지, 혹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인지를 먼저 판단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심신의 안정, 마음의 평온이 진짜 행복임을 느낍니다. 그래야 잠도 잘 잘 수 있고, 관계에서 상처를 받아도 거기에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감정으로 바라볼 줄 알고, 상대의 감정도 볼 줄 알게 되고 스스로를 잘 알아차리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맞지 않는 환경도 곧 바꿔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장소들도 있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너무 견디면서 지내다가 다른 곳에서 관계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들을 만나 보고 지내 보게 되니 원래 제 모습을 다시 찾게 되고 안 좋게 변했던 제 모습을 알게 되었고 그리웠던 제 진짜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도 알게 되더라고요. 작년부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건 교수님 강의를 접하고 최겸님 유튜브도 보면서 마음근력을 키우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하며 지냈기에 그 시기를 견딜 수 있었고 그랬기에 안 좋은 건강 진단에도 나름의 다져진 내공으로 긍정적으로 사고를 바꿔볼 수 있었습니다. 최겸님과 김주환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회복탄력성 책을 읽으면서 위험과 곤경에 빠졌다가 쉽게 잘 일어나고 오히려 더 행복해지는 분들의 사례를 보면서 너무 신기했었는데 제가 한동안 우울에 빠져있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저도 잘 일어설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질병과 힘들었던 역경 덕분에 많이 배웠고 이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 생각해보며 하루하루 친절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쉽지 않지만 덕분에 뇌과학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며 사람 공부도 하고, 마음 건강, 몸 건강한 제가 되려고 하니 사는 게 즐겁습니다. 매번 도움되는 말씀이 담긴 영상과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조금씩은 더 나은 모습이 되는 것 같고, 변하고 싶었던 제 모습, 그리고 변하고 싶지 않았던 제 모습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게 된 점이 놀랍습니다. 예전부터 마음에 새기면서 잊지 말아야지 하다가 잠시 잊고 살고 있었던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덜 불안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 것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두 편안해지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저는 2022년 11월 유방암 4기 진단받았어요 그 즉시 교수님 말씀처럼 가르쳐주신 긍정과 감사 훈련으로 고식적 치료 1년 만에 암세포 정상이 되었고 22개월 지난 현재 뼈전이와 겨드랑이와 쇄골 림프전이가 거의 사라지고 원발암 6센티 넘던 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촉진으로도 작게 느껴집니다 이 모든 과정에 교수님은 제 주치의이셨어요 열정적인 라이브와 올려주신 명상은 정말이지 천사의 손길 같았거든요 덕분에 자극받고 암 경험을 나누고자 진단 직후에 만든 유튜브 채널에서 여전히 암환자이지만 완치를 위해 희망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귀한 경험 많이 공유하고 살겠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작년 11월 5일부터 10개월째 저녁마다 스마트워치를 차고 존투트레이닝을 해오고 있습니다. 운동이 끝나면 찬물샤워도 꼭 합니다. 그 결과 수년간 저를 괴롭힌 만성통증으로부터 회복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허리통증, 어깨결림, 두통, 팔다리저림, 우울감, 불안감, 짜증, 무기력감 등 저를 괴롭히던 심인성 질환들이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치유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교수님의 유튜브 강의, 내면소통책 덕분입니다. 교수님을 만난 것은 제 인생의 축복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최겸 선생님과 진행하신 대담 3부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3살 반 이전에 우리 내면에 빌트인되는 주양육자 이야기는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평범한 사회인으로 사는 나라면 3살 이전에 누군가에게 정성어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런 메세지를 온전히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암 수술 후 몇년 뒤 난치질환까지 생기면서 조금만 컨디션 나빠지고 통증 올라오면 짜증부터 나고 내 몸은 왜이럴까 왜 이런 병에 걸렸을까 이 생각만 9년동안 하면서 시간을 다 흘려 보냈어요 몸 상태가 핸디캡이라 생각되어 늘 위축되고 무언가 시도조차 못했었는데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바꼈어요 감정은 몸의 문제, 인생은 우연한 사건의 연속, 그냥 운이 안좋아서 생긴거,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 이미 벌어진 일 받아들이고 사건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빨리 적응하고 해결할까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강의 늘 잘 듣고 있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댓글후감상ㅋㅋㅋ
교수님 영상을 접하고 평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중학생 때 당했던 학교폭력
복싱 배우러 가고싶다고 하니 공부부터 열심히 하라고 소리지르던 엄마
공부 못한다고 뺨 갈기고
조금만 기분 나쁘면 밥그릇 집어 던지고 너도 아파트 창밖으로 던져버리겠다며 아침에는 발로 머리 차서 깨우던 아버지
정신과 상담 받고 약 먹어도 없어지지 않던 분노, 자책, 자괴감
어느날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봤습니다.
가게 점원 분들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고
나한테 못되게 굴었던 사람들
다 나를 위해 용서하고 신경쓰지 않고
살면서 마주치는 많은 문제들도 오직 나를 위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흘려버리며 살고있습니다.
매일 30분 이상 걷거나 자전거 탑니다.
걷고 설거지하고 공부하면서도 생각 날 때마다 명상 해주고요.
내가 땅을 딛는 감각, 풀벌레소리, 비온뒤 흙냄새에 집중합니다.
인생이 너무 편안해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렇게 쉽게 편안해질 수 있다니 허무하기까지 합니다.
학교폭력으로 삶이 망가지고 20년 동안 쉴 새 없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었던 지난 날의 나는 왜 편안하지 못하고 그렇게 힘들어하고 죽고싶어했을까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댓글이라... 인사를 남깁니다..
그동안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지.. 가늠하기 어려운 시간들이지만.
이제는 많이 편안해지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은
더 편안하고 자유롭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잘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그냥 지나칠수 없어 저도 댓글 남깁니다. 앞으로도 평온하게 하루하루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극복하신글보니 괜히 제가 위로를받네요
❤❤❤❤❤
1. 밤에 일찍 잠을 잘 것.
- 어떻게 하면 일찍 잘 수 있을 지 생각하라.
- 커피(카페인) 마시지 말 것.
- 밤에 술 먹지 말 것.
2. 몸에 나쁜 것을 안 먹는다.(몸에 좋은 것을 챙겨 먹는다는 개념보다)
- 설탕, 액상과당, 튀김(기름), 가공육, 식품첨가물(가공육 등 공장에서 만드는 제품)
- 자연 식품을 먹는다.
3. 몸을 많이 움직여라
- zone 2 운동
4. 전전두피질 활성화 ( ☆ 항상 감사하라 ☆ )
- 삶에 대한 감사.
- 기분 좋고, 자기 긍정, 타인 긍정, 타인 존중, 배려, 연민
** 유튜브의 순기능 김주환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간호사로 근무하는 딸을 보면서
나이트 근무할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거든요.
잠이 제일 중요한데, 밤에 자지도 못하는데 싶다가...
우리 사회에 밤잠을 자지 못하고 애쓰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차렸습니다.
소방관님들,새벽에 청소해주시는 분들,..
요즘에는 택배기사님들까지 ㅠ
이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의 딸들에게도.....
사람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살아갑니다. 혼자 살수있는 생명은 없지요. 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맞아요...동감합니다
새벽근무 밤샘근무 하시는 역군들 때문에 이 나라가 돌아가고 우리는 아무 문제 없이 살고 있지요
항상 그들에게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 할듯요^^
모두 감사해요
암 경험자입니다. 실제로 암 "덕분에" 좋지 않은 생활 습관을 고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의, 명상 영상 보면서 마음 열심히 챙기고 있구요. 가공식품 등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주고 있습니다. 항상 선한 영향력을 이 세상에 전하고 계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요? 감정억압되고 스트레스 많이 받은 사람이 암걸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강의내용이 귀에쏙들어오네요 암환자처럼올부터실천하고 건강지켜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루다-d5b-r8p 라기엔 유전이 70퍼 이상이라고 하네요
저는 30대이고 올해 초에 종양 제거 후 조직검사 결과 섬유점액육종이라는 희귀질병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최근 20,30대 암 진단을 받으신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말씀이 저뿐만 아니라 제 주변에도 좀 있어서 와닿는 부분입니다.
저는 평생 술, 담배를 멀리 하며 살았고 평소 운동을 주 3회 30분 이상씩 중강도로 적당히 하며 적절한 영양 섭취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고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했기에 제가 이런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기에 진단을 받고 많이 당황했습니다. 주변에서도 건강을 제일 생각하는 사람이 걸렸다고 하고요.
희귀 질병이라 서울 대형 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고요. 다행히 저등급에 전이가능성이 낮은 그래도 착한 암종에 속한다고 하지만 저등급이어도 위험해지는 분을 보기도 했고 고등급이어도 괜찮은 분을 보기도 하며 완치는 없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재발 위험성 때문에 가끔씩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는 이유나 원인을 알 수 없고 생활도 그대로 해도 된다고 하는데 이 진단을 계기로 많은 것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생활습관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혹시나 잘못된 게 있었는지, 과연 잘 챙겨 먹고 있었는지, 잠을 잘 자고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냥 넘기지 않았는지 살펴보며 마음근력을 키우고 회복탄력성을 지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하지만 종양이 생겼던 4년 전 생활 환경이 급격히 바뀌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고 그로 인해 종양이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상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어서 무심코 넘기기도 했었고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도 그냥 둬도 된다고 가볍게 넘기는 의사분들이 계셨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만의 원인이 한동안 있었던 수면 장애와 인간관계, 스트레스, 맞지 않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래서 잘 자려고 노력하고, 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려 하고, 제일 1순위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이게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인지, 혹시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인지를 먼저 판단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심신의 안정, 마음의 평온이 진짜 행복임을 느낍니다. 그래야 잠도 잘 잘 수 있고, 관계에서 상처를 받아도 거기에 머물지 않고 스쳐 지나가는 감정으로 바라볼 줄 알고, 상대의 감정도 볼 줄 알게 되고 스스로를 잘 알아차리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맞지 않는 환경도 곧 바꿔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장소들도 있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너무 견디면서 지내다가 다른 곳에서 관계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들을 만나 보고 지내 보게 되니 원래 제 모습을 다시 찾게 되고 안 좋게 변했던 제 모습을 알게 되었고 그리웠던 제 진짜 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는지도 알게 되더라고요.
작년부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그래도 버틸 수 있었던 건 교수님 강의를 접하고 최겸님 유튜브도 보면서 마음근력을 키우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하며 지냈기에 그 시기를 견딜 수 있었고 그랬기에 안 좋은 건강 진단에도 나름의 다져진 내공으로 긍정적으로 사고를 바꿔볼 수 있었습니다. 최겸님과 김주환 교수님을 알게 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회복탄력성 책을 읽으면서 위험과 곤경에 빠졌다가 쉽게 잘 일어나고 오히려 더 행복해지는 분들의 사례를 보면서 너무 신기했었는데 제가 한동안 우울에 빠져있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저도 잘 일어설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질병과 힘들었던 역경 덕분에 많이 배웠고 이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 생각해보며 하루하루 친절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쉽지 않지만 덕분에 뇌과학에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게 되며 사람 공부도 하고, 마음 건강, 몸 건강한 제가 되려고 하니 사는 게 즐겁습니다. 매번 도움되는 말씀이 담긴 영상과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조금씩은 더 나은 모습이 되는 것 같고, 변하고 싶었던 제 모습, 그리고 변하고 싶지 않았던 제 모습을 알아차리게 되었고 스스로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게 된 점이 놀랍습니다.
예전부터 마음에 새기면서 잊지 말아야지 하다가 잠시 잊고 살고 있었던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덜 불안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 것인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두 편안해지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귀한글감사합니다 혹시 어디부위였을까요?
스트레스 가 가장 나빠요
그다음은 생활습관 가공식품 멀리하고 신이주신음식 섭취등등
ㅠㅠ힘내세요
@@SdS-og5ob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등 부위입니다
@@gene8814 네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2022년 11월 유방암 4기 진단받았어요 그 즉시 교수님 말씀처럼 가르쳐주신 긍정과 감사 훈련으로 고식적 치료 1년 만에 암세포 정상이 되었고 22개월 지난 현재 뼈전이와 겨드랑이와 쇄골 림프전이가 거의 사라지고 원발암 6센티 넘던 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촉진으로도 작게 느껴집니다 이 모든 과정에 교수님은 제 주치의이셨어요 열정적인 라이브와 올려주신 명상은 정말이지 천사의 손길 같았거든요 덕분에 자극받고 암 경험을 나누고자 진단 직후에 만든 유튜브 채널에서 여전히 암환자이지만 완치를 위해 희망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귀한 경험 많이 공유하고 살겠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amsilong 4기 전이암이 사라지는 경우는 전체 환자에서 1% 도 안될 확률인데 정말 럭키 하시네여
앞으로도 꾸준히 몸 관리 잘하세여
축하드립니다. 암은 평생 관리해야하는 것이라니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완치될거예요.😂
축하드려요❤
꼭 완치하길 기도드립니다
완치하시길 기도합니다
작년 11월 5일부터 10개월째 저녁마다 스마트워치를 차고 존투트레이닝을 해오고 있습니다.
운동이 끝나면 찬물샤워도 꼭 합니다. 그 결과 수년간 저를 괴롭힌 만성통증으로부터 회복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허리통증, 어깨결림, 두통, 팔다리저림, 우울감, 불안감, 짜증, 무기력감 등 저를 괴롭히던 심인성 질환들이 교수님의 가르침으로 치유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교수님의 유튜브 강의, 내면소통책 덕분입니다. 교수님을 만난 것은 제 인생의 축복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오.
암환잔데요 잠도 늘 늦게 자고 부족했고 먹는것도 대충 먹고 싫은 사람 생기면 미워하고 그러고 암 걸리기전 몇년전부터 그러고 산것 같아요. 선생님 말씀 다 맞는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 중요하고 미워하지 말며 살고..
최겸 선생님과 진행하신 대담 3부 영상을 보고 왔습니다. 3살 반 이전에 우리 내면에 빌트인되는 주양육자 이야기는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평범한 사회인으로 사는 나라면 3살 이전에 누군가에게 정성어린 사랑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런 메세지를 온전히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그 영상도 보고 이것도 보고있어요. 행복합니다^^
그영상 이 뭔지 궁금합니다
링크 달아주실수 있는지요?@@정혜진-r7v
유투브가 없었다면 교수님을 만나고 알 수 있었을런지. 이렇게 생명수같은 지식을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내면소통의 기쁨을 맛보며 오유지족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설교도 아니고 종교적인 이야기는 한 마디도 안 하셨죠. 그치만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신께서 내게 부어주신 은총을 느낍니다 •• 감사합니다.
암환자에서 암경험자로 인식하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살면서 좋은일 괴로운일 들을 경험하며 느낄 수 있어 이또한 살아있음을 알아차립니다.
모두 다 괜찮아지겠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암환자처럼 살자 라고 적어놓고 메일 아침마다 보는데,, 이런 영상이😊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교수님께도 감사합니다.그래서 행복합니다.
매일 세포분열로 건강한 새세포가 잘 성장힐수있도록 하는 생활습관을 만들겠습니다
감사❤
이 분은 혁명가임
언제나 비타민같은 교수님의 강의가 너무나 따스합니다 봄날의 햇살같은 교수님 저희 살아있는 동안 늘 함께 해주세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오늘밤도 덕분에 평안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어렵게 연구한 지식을 너무 쉬운 말로 이렇게 잘 이해시켜주시니 감사를 전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
교수님...감사합니다. 암경험자입니다. 암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고 저의 생활이 많이 바뀌었지만 자연치유를 하고 있어 불안감이 있습니다. 영상보며 다시 한 번 가슴깊이 새기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힘드시지요
저도 같은 상황이라 질문 좀 드릴께요
자연 치유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여쭤도 될까요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정립이 안되네요
@@멀티페르소나 네. 많이 힘드시겠어요. 저도 과정이라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마음관리(요가.명상).운동(등산.맨발걷기. 근육운동 등).그 외 고압산소, 면역주사는 최근에 시작했어요.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교수님도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저도 암 수술 후 몇년 뒤 난치질환까지 생기면서 조금만 컨디션 나빠지고 통증 올라오면 짜증부터 나고 내 몸은 왜이럴까 왜 이런 병에 걸렸을까 이 생각만 9년동안 하면서 시간을 다 흘려 보냈어요
몸 상태가 핸디캡이라 생각되어 늘 위축되고 무언가 시도조차 못했었는데 교수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바꼈어요
감정은 몸의 문제, 인생은 우연한 사건의 연속, 그냥 운이 안좋아서 생긴거,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일, 이미 벌어진 일 받아들이고 사건에 집중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빨리 적응하고 해결할까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강의 늘 잘 듣고 있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댓글후감상ㅋㅋㅋ
교수님의 말씀 깊이 새기고 살겠습니다 . 이시기에 이런 깨달음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은인이셔요!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교수님의 귀한 영상을 유튜브로 볼 수 있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늘 교수님께
감사와 존중을 바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늘 강의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겸손하신 교수님 덕분에 제 세상은 한층 밝아집니다.
진심으로 선한영향력을 주시는 교수님 존경합니다.소중한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나눔 덕분에 많이 배우고 생활도 바뀌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
교수님,정말 감사합니다.
축복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현재 의료산업이
정상화 될려면,
응급의료시스템을 강화,확대하고,
나머지는 예방의료시스템으로 전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가면역질환이 생긴이후 안좋던 생활습관 버리고 술도 끊고 꾸준히 운동하며 예전보다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어찌보면 기회다 생각했었는데 교수님이 하신말이 딱 와닿습니다❤
김주환 교수님!!! 팬이에요~~~❤ 강의 너무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해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또 깨닫게 해주시는 값진 영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교수님 강의 좋지만...특히, 질문에 대항 답변 영상 참 좋습니다. 강의 듣는 사람들이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져서 그게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질문 보내주시는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 감사합니다.^^ 비타민G 매일 챙겨먹겠습니다. 지금 제가 누리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매일 생겨나는 암세포를 생각하며 암 환자처럼 나한테 맞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찾아서 나한테 장착시키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노력하겠습니다.❤
은혜 속에서 산다는 것을 잊고 살 때가 많은데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격스럽네요 •• 모든 것이 ! ^_^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
아... 정말 감사합니다 ❤❤❤
교수님~감사의 중요성을 되새김합니다.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도감사합니나. 암환자처럼살아라~
교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건강하세요
자꾸 에고가 다시 돌아오라
끌어당기지만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교수님 ❤
감사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
너무 좋습니다😊
늘~
늘~
감사 합니다😊
만물의 은혜속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지 않을수 없어요.
모두 모두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_()()()_
오늘 교수님의 새로운 강의를 두 개나 듣는 행운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전과 다른 삶으로 바뀌어 가는 저 자신을 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인생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합니다.
덕분입니다.
교수님 항상 좋은지혜의 말씀 고맙고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깨닫고, 반성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감사 비타민이 젤 맛있어요.😊😊😊😊 모두 감사하고 저에게도 감사하고 세상에 감사하고 아무튼 감사합니다. 교수님께도 감사하구요.
교수니 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교수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암 경험자라는말씀 항상 명심하고 살아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젠가는 직접 뵙고 강연도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이 강의 주셔서 감사해요♡
카페인 끊고 자연식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하려 노력하는 제가 기특해지는 오늘입니당😊
교수님 감사합니다 ❤
비타민 G 꾸준히 복용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유익한 강의를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교수님을 알게 돼서 제 삶이 풍요로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암경험자입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안좋은 음식, 안좋은 습관, 안좋은 부정적 생각, 미움 응어리 버리자고 다짐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바른 시각의 메세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 풀리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교수님 강의 듣고 있습니다 제 삶이 행복으로 가득해 졌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와 선물이 도착 했군요
잘 듣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긍정과 감사! 이 영상을 접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관절전문 김현아교수님말씀과 일맥상통합니다 극 공감하고 갑니다
선생님 책 모두사서 읽엇습니다 다음책도 기다리고 잇습니다
좋은 말씀 무료로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교수님, 틀에 박힌 사고에서 벗어날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오늘도 감동입니다❤
김주환교수님 이런 쏙쏙와닿는 영상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감사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통해 많은 힘 얻고 있습니다. 교수님 영상과 책으로 배우고, 소개해주신 상처받지 않는 영혼 책을 읽으며 오랫동안 궁금했던 나와의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저도 암환자인데 오늘 말씀에 큰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김주환 교수님 ~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_^
감사합니다❤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후반부 감사하는 강의 내용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요즘 많이 힘들어서 그랬나봐요.
잘 새겨듣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마음이 힘든 오늘 저에게 이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알고리즘에 감사해야 하나?ㅋ
저가 늘생각하던 얘기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교수님~~정말 감사해요💙
저도 암경험자입니다. 암은 제게 선물이었어요. 그 마음이 조금 옅어지고 있는 요즘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암경험자인데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머리숙여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모두 건강하시구요💕
생활습관이 건강과 직결된다는걸 건강할땐 모르다가 좀 나빠지니까 바꾸게 되더라고요. 암환자라고 생각하고 살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밖에 없겠어요..병나서 고치기 전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쉽죠.
교수님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