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 심리적 포만감이 어떤 분들(저도 포함)에게는 참..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머지 두 포만감은 음식의 종류, 양이나 식사방법 등으로 달랠 수 있는데 저는 심리적 포만감은 어느정도는 식사 외에서 만족감이나 즐거움을 찾고 그걸로 대체하는게 낫더라구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이유도 일상 생활에서 화나는 일이 생기면 먹는 걸로 풀려는 습관이 생길 수 있어서기도 하구요🥲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성급한 일반화는 좋은 사고가 아니지만, 요즘 다이어트에 관해 찾다 보면 느끼는게, 대다수 의사분들은 저탄고지와 거꾸로 식사, 저항전분, 애사비 섭취 등 혈당을 잡아서 뱃살로 가는걸 막아야 한다는것에 중점을 두시는것 같고, 거기서 더 나가 키토제닉 식단을 강권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반면에 영양사 분들은 저탄고지 키토제닉은 가급적 말리시는것 같고, 우수선생님처럼 탄수화물을 최대한 오래 씹어 과다 섭취를 막는 천천히 식사법을 권장하시고, 저항전분이 효과가 미비하다는 객관적인 정보를 주시는것 같아요. 근데 두 쪽 모두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다보니 지지층들이 생기게 되고, 또 그로인해 조금의 혼란이 오는 경우도 있는 등 참 복잡한것 같아요.
영양사들의 입장에서 보면 장기적으로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에 대해서 익숙해져 있습니다. 영양으로 뭔가 마법처럼 확 바뀐다 이런건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방식은 대중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집중력이 짧아지고 식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 시기에는 더 그렇죠. 그러니 많은 대중들이 약간의 노력 혹은 뭔가 확 바뀐다고 말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지요....
@@woosoo-nutritionist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마음에 안 드는것 중 하나가 식품에 대한 지나친 공포감 조성인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쌀밥이 가장 크게 얻어 맞는 녀석인것 같더라고요. 요즘 쌀밥 먹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언론과 여타 다른 미디어에서 듣는데, 그렇게 된 요인 중 하나가 지나친 공포감 조성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20 , 6:40 이 부분들을 보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이동해야 인슐린, 렙틴호르몬이 분비된다'라는 말씀으로 이해가됩니다. 그런데 다른 유튜브에서 전체 소화과정을 보니까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는데 4~6시간이 걸린다고하더라구요. 고로 '본격적인 식사 전 밥 한 숟갈 천천히 씹기'를해도 그게 소장으로 가서 식욕억제 호르몬을 분비하기엔 짧은 시간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내가 먹은 음식물이 전체적으로 위가 비워지는데 2~6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는 음식물의 양, 조성,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쉽게 말해 순수한 물은 15~30분이면 혈액에 도달합니다. 밥을 천천 꼭꼭 씹어서 구강에서 물을 만들고 그 다음 나머지 식사를 하면 먼저 삼킨 액체 상태의 탄수화물은 먼저 빠르게 내려갑니다!
고속도로 예시가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비만인 사람들 중 저같은 사람은 “그런 방식”의 포만감을 싫어합니다. 적게먹었는데 포만감이 올라오면 화가납니다. 그래서 다음번 식사때 진짜 폭식을 하곤하죠. 가끔은 “그런 방식”의 포만감일때에도 억지로 음식을 밀어넣습니다. 내가 진짜 먹을 수 있는 양은 그게 아니라면서요. 이런날은 호르몬의 영향인지 눈에보이게 몸이 불어납니다. 진짜 다이어트는 먹는양을 줄이는게 아니라 먹는양을 줄일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은 말 같지만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요즘엔 하도 탄수화물이 나쁘다는 식의 의견들이 많아서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어쩐지 채소만 많이 먹는다고 해도 탄수가 극단으로 제어하다보니 나중에 입이 터져 폭식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포만감을 느끼기 일수였는데 .. 화학적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서 그랬던거군요 ㅜㅜ 저같은 사람한테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그럼 다이어트 한다고 했을 때 양을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활동량 또는 운동량 기준으로 하루에 먹어야하는 탄단지는 어떻게 계산하여 섭취하는게 좋을까요? 다이어트는 이론을 알면 알수록 어려운것 같애요ㅜㅜ
이거보고 2일차인데 맥도날드 한번에 라지세트2개에 단품치즈버거에 스낵랩까지 먹던 제가, 영상 본 이후엔 미디움빅맥세트 하나만먹고 스낵랩 반도 못먹고 남겼네요. 이 체험 이후에 밥 한공기에 반찬 3가지 천천히 먹었더니 떠놓은 국은 반도 못먹고 국물은 거의 남기게됐습니다. 4끼째인데 중간에 간식생각도 안나고 신기하네요. 2끼째부턴 tv도 안키고 먹고있는데, 이전엔 음식을 배로 먹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뇌로 먹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참 쉬운방법이 있었는데 어렵게 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짜고 순서바꿔보고 카니보어해보고 저탄고지ㅡ했던 지난날이 아쉬울정도로 먹는양은 정말 많이 줄어드네요. 저 정말 이 영상 보기전엔 대식가였습니다.
일주일 4회 정도 운동하면서 야채먼저 먹는 습관을 만들어서 두세달 유지중인데요 그동안에 지방만 4키로 줄어서 효과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이런 부작용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ㅋㅋ 운동 안하고 야채 먼저 먹는 식습관으로 바꿨다면 살이 더 쪘을수도 있겠네요..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응원합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의사, 약사분들께서는 혈당이 오르는게 살 찌는것에 원인이라고 보셔서 그런지, 고깃집에 가면 고기와 야채 마음것 먹고, 대신 된장찌개와 밥은 가급적이면 안 먹는게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우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했을 때 간식을 찾지 않게 되고, 간헐적 단식 할 때도 더 오래 참아 지는것 같아요. 그런데 또 어떤 점에선 전자의 방법이 몸무게 측정 해봤을 때 살도 덜 찌게 나오니 이게 또 장점으로 느껴질때도 있고, 약간은 혼란스러운 면도 있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극단적으로 한쪽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으셔서 신뢰는 더 많이 가요!! 그리고 언젠가 저탄고지와 운동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음 하고 바라고 있어요!!
@@woosoo-nutritionist 저도 그렇게 배웠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경험해보기로도 처음엔 살도 잘 빠지고 몸도 가벼워서 운동도 잘 되는것 같았는데, 나중엔 분명히 잘 먹은것 같고, 몸도 안 지치는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운동 하는데 평상시보다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키토제닉 말리는분들의 후기를 봐도 비슷한 경험담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요. 그래서 가끔은 이런식의 부작용도 있는데도 저탄수를 강조하는게 의문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우수님 체중 증량을 목표로 운동중이에요 원하던 목표 체중에는 도달했는데 너무 체중 숫자 늘리는거에 집착해서 과잉 섭취했는지 소위 말하는 살크업이 되어버렸어요 클린식으로 2년에 걸쳐 10키로 찌운거면 나름 차근차근히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살크업이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는 다이어트로 체지방을 꽤 날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근육도 같이 빠지다보니 다시 운동하며 증량을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이전까지는 단백질 1.6배~2배로 맞추고 나머지를 탄수화물 위주로 채웠었는데, 아무래도 탄수화물 비중이 너무 높아 인슐린으로 인해 살크업이 되어버렸던게 아닐까 싶어 이번에는 단백질을 지방 비율도 높은 닭다리살, 고등어 등으로 바꾸고 운동후 먹는 단백질에 땅콩버터도 추가하는 식으로 지방 비율을 늘리고 탄수화물 비율을 낮췄어요 그런데 유투브 보다보니 지방 비율이 높아지면 심혈관 관련 질병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 같더라구요. 체중 증량과 감량 시에 탄단지 비율과 각 항목별로 추천하는 음식군 같은 것들을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유투브에 정보가 많기는한데 가운 입고 나오는 의사들끼리도 말이 다르고, 헬스 전문가들끼리도 말이 달라서 이 방식을 선택해도 우려되는 점이 있고 저 방식을 선택해도 우려되는 점이 있고 조금 혼란스러워요.
고깃집 가서 고기랑 쌈채소만 먹었더니 뭔가 허한 배부름이 오더라고요ㅠ 그래서 마지막에 밥 한 숟가락 먹어주니 딱 만족이 됐던 경험이 있어용 근데 제가 소식좌인데 진짜 얼마 안 먹고 배부름이 찾아올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는 먹는 걸 멈춰야 하는지 아님 계속 먹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몇 숟갈 안 먹고 배불러져서 당황스럽거든요..
안녕하세요 :) 제가 1년에 5번 정도 마라톤풀코스 대회나가는데요 아직 당뇨는 없습니다(공복90 당화혈5.3) 평상시에는 건강하게 식단유지하는 중이구요 대회일주일 전 부터 3일은 단백질만 3일은 섬유질없는 순탄수화물식단(글리코겐자정목적) 하고 항상 대회나가요 혈당스파이크가 걱정이긴한데 평상시에는 건강하게 먹고 대회때만 이렇게 먹는 건 어느정도 허용되는 부분인가요 궁금합니다
포만감이라는게.. 결국 혈당이 어느정도 올라가야 끝이 나나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결국 거꾸로식사도 혈당을 천천히 인데.. 식이섬유위주만 먹다보면.. 뭔가 배가 부른데 허기가 지는 상황이 생기고 단백질 위주만 먹다보면.. 당 땡김이 유발되고.. 배변활동활동 위한 수준 식이섬유양과.. 적절한 단백질양.. 생활하는데 너무 무리가지 않는 탄수양.. 그걸 찾는게...어렵지만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근성장을 위해 단백질을 하루 체중x1.5g가량~ 섭취하는사람이 닭가슴살 대신에 붉은육류(돼지고기or소고기 등)를 주기적으로 먹으면 문제될 수 있는게 있나요? 붉은육류에 대해 안좋은 영상들이 많던데 이게 숯불같은데 구우면 당연히 안좋을거지만(외식은 어쩌다 한번 하니까) 냉동육을 보관해놨다가 삶아먹는경우에도 헬스인들처럼 매 끼니 일정 양을 오랜기간 먹으면 문제가 될 사항이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그럼 단백질 쉐이크나 귀리분말(혹은 같이) 같은 경우도 식전에 먹으면 화학적 포만감을 좀 올릴 수?? 있을까요?? 식사량 조절이 쉽지않고 운동 끝나고 이동하면서 먹긴 액체상태가 가장 간편하기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운동 후 집까진 대략 20분 걸립니다) 쉐이크형태도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사량 조절하는 경우 도움이 될까요?
우수님 1년전에 다이어트를 해서 16kg 감량을 했고 지금도 유지중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60대인데 빼고싶다 하셔서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20대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해서 생리학적으로 다르니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허리아프다 무릎아프다 갑상선 전절제 수술했기 때문에 난 살안빠진다 믿음을 갇고 계서서 어떤방식으로 접근할지 막막합니다 제가했던 방식처럼 3개월동안 천천히 근육을 늘려주고 격일로 최대심박 60~70 유산소 운동을 1시간씩 해주면 될까요? 식사는 단백질만 더 추가 칼로리는 지방대사능력 올라갈 때까지 줄이지 말고요
지방도 적당히 먹으면 살 안찝니다!! 마음껏 먹으면 살찝니다. 다만 그렇게 되기 까지 과정이 문제가 있고 살찌기보다 심장 등 혈관문제로 죽게 될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장에 체중 체지방에만 초점을 두고 있어서 인슐린 작용이 없으니 살이 안찐다고 좋아하지만 뒤에 숨은 그림자가 있다는 걸 모르죠....
요즘 채소-단백질과지방-탄수화물 순으로 먹고 있는데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기분이었어요. 이 방송을 보니 제가 양이 많고 위가 커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걸 이제 알았다니..!! 그런데 제기 당뇨 판정은 아니지만 당화혈색소가 6.1이거든요, 이럴 경우 천천히 오래 씹으면 밥을 먼저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삶은 계란 하나나 오이 반 게 정도라도 깔고 시작하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먹어야되긴 하는데 막상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쌀밥 혹은 잡곡으로만 먹으려고 하니 그 양이 생각보다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저는 보통 2끼 식사마다 밥 350g씩 먹고 있고 이렇게 먹고도 살이 조금씩 빠지고는 있는데 정말 이정도로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참고로 섭취 칼로리의 50프로를 탄수화물로 먹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한국인의 식단이죠. 밥 350g이면 두공기가 조금 안되는 양인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압축해서 한공기인 300g정도는 먹습니다. 살이 빠진다면 문제가 없다고 봐야겠지요~단 먹었을 때 올라가는 혈당이 문제일텐데 나머지 시간에서 금식을 하고 정확하게 2끼를 먹는다면 문제는 없어보여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침마다 샌드위치를 싸가서 먹곤 했습니다. 간편하고 또 영양적으로 잘 챙길수 있다고 생각해서 싸들고 댕겼었죠. 그렇게 10키로 정도를 뺏뱄었구요. 그러다 유투브에서 밀가루가 않봏다 빵이 장누수를 일으킨다......라고 하길래 샌드위치를 끊었어요.그렇다고 빵을 끊은것도 아니고 한방에 빵폭식을 하고 있드라고요. 그러면소 제 다이어트는 엉망이 되어가고 오히려 살이 찌네요. 빵을 못끊으니 고안해낸 방법이 샌드위치였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몰르겠어요 누구의말을 믿어야하는지도 몰르겠습니다 가츠쳐주는사람도 물어볼사람도없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보아요. 빵 꼭 안먹어야 할까요???
야채나 단백질, 두유, 땅콩버터 같은 것들을 먼저 먹고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고 나서 탄수화물 양도 쉽게 조절되고 혈당이 덜 오르는 것도 느껴져서 컨디션, 식곤증도 좋아져서 계속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더티한 음식을 먹기 전에는 더더욱이 효과를 보고 있고요. 그래도 야채부터 먹는 습관은 좋지 않을까요? 저는 평소에는 탄단지 맞춰서 식사하는 근성장이 목표인 운동인입니다 !
나쁘진 않습니다. 할수 있으면 해도 됩니다. 단 제가 말하는 이 부분은 일단 당뇨인들을 위해 고안된 식사가 무조건 모든 사람이 해야하는 것처럼 얘기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다 혈당측정기다 뭐다 하면서 요즘 너무 혈당과 탄수화물, 그리고 인슐린을 죄스럽게 만드는게 한탄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 아니오라 정말 바보같이 단순한 질문일수있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제 열량을 계산해보니 예를들어 하루 2000kcal를 섭취해야 다이어트가 된다, 이러면 저희가 탄단지 비율을 4:4:2 형식으로 먹으라고하잖아요? 그게아니라 그냥 뭐 아이스크림에도 칼로리가있고, 빵 피자치킨에도 칼로리가 있는것처럼 탄단지비율을 안채우고 그냥 이러한 식품으로만 2000kcal 미만으로 섭취하게되면 몸에 치명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주는건가요?
요즘 밥 량을 조금 줄이려고 닭곰탕을 즐겨먹고있습니다. 평소보다 한끼 밥량을 1/2정도로 줄이면서, 국물에 밥을 말면 포만감도 있고 맛도 좋아서 잘 먹히기도 하고요. 근데 국물에는 염분이 좀 있다보니 오히려 몸에 더 안좋으려나 생각도 들긴합니다. 닭곰탕같이 국물+닭+밥이 닭+밥2배보다 더 몸에 좋을까요? 다이어트가 필요한 기준입니다. 운동은 매일 숨이차는 인터벌도 하고 근력운동도 돌아가면서 잘 자면서 하고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먹어요. 국물 음식을 많이 먹는것은 염분을 적게 한다면 괜찮은걸까요? 식이섬유는 아침 저녁에 아주 충분한 양으로 잘 먹고는 있는 것 같아요. 매일 당근 1-2개, 샐러리 1-2줄기 아침마다 먹고 저녁엔 샐러드를 꼭 식사와 함께 합니다. 하루에 현미밥 총 2-300그람 정도로 줄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하루에 드시는 음식 쭉 찍었던것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없는거같아요. 한번 기회되실때 다이어트, 근매스 등을 하려고하는 사람들 식단짜는것을 한번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수선생님 최근 거의 일주일정도 살빠짐이 정체기가 온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항상 아침공복에 재면 하루에 0.1에서 0.2정도 빠지고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그대로 인거 같습니다 . 지금 제 식단이 저같은경우는 늦은 저녁을 먹어야되서.. 간헐적단식이랑 하루 2끼를 먹는데 칼로리는 1800~2000정도로 짜서 먹어요 기상이 11시 쯤이라 낮에 2~3시에 첫끼를먹고 7시 좀 넘어서 부스터 한잔먹고 8시반~9시쯤 운동가서 집가면 거의11시쯤에 식사를합니다. 잠은 2~3시정도에 취침에 들어갑니다. 이렇게먹은지 3개월 정도 됫는데 20키로 정도 뺏는데 최근들어 피로감이 심해지고 살빠짐도 정체기가 온거 같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통통한 편이라 8~9키로정도 더 빼야 된다고 나와서.. 식단을 더 줄여야 하나요??지금 몸상태는 177이 몸무게 97근육량 43조금 넘는 정도입니다..인바디 기초대사량은 1970정도 나오는데 식단칼로리를 이거보다 낮게 잡아야될까요..?
3개월에 20kg을 뺐으면 당연히 안빠지는게 당연합니다. 유튜버들이 일주일만에 몇kg빼는법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지금 상태가 아마 빠진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더 빼실수 없어요. 만약 더 빼려고 칼로리를 줄이면 몸은 쓰는 에너지를 더 줄여서 적응할 겁니다. 악순환 시작이죠. 20kg뺀 것은 몇년 정도 유지하시고 다시 한번 내려가세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위 영상 관련해서 질문하면 답변도 달아주실까요? 현재 대회 준비중이고 대사량 유지를 위해 탄수화물 싸이클링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대사량 유지를 위해 1끼당 쌀밥을 300g(순탄수화물 100g) 씩 총 4끼로 나눠서 4시간 마다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대사량을 더 늘리기 위해 한 끼니당 쌀밥을 400g(순탄수화물 125g)으로 양을 늘리고 싶을 때, 혈당스파이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거꾸로 식사법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영상 중간에 탄수화물의 절대량이 많으면 먹는 순서와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이 경우에도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혈당스파이크에 도달하지 않는 순탄수화물의 양도 궁금합니다!
하루를 먹는다고 대사량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사실 사이클링의 목적은 고탄수 후 중량을 유지하여 근신경단위의 탈락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목표량을 먹을 수 있다면 거꾸로 식사법으로 하셔도 됩니다. 혈당스파이크에 도달하지 않는 양은 측정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의 인슐린 분비와 작용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라서요
밥 햇반 작은공기 반에 단백질류8-90그램정도만 먹고도 하루종일 배가 안고프다면 그만큼만 먹어도 몸이 비상사태라고 인식해서 체지방 저장하는 몸이 되거나 하진 않을까요? 그리고 인슐린 합성이 안되면 체지방으로 전환되지 않아서 살이 안찌니 인슐린 분비가 되는 종류의 음식(탄수나 과한 단백질)을 거의 배제 하고 지방+적절한 단백질 위주의 섭취를 하면 살이 찌지 않는게 맞나요?
저장하는 몸이 되기 이전에 영양실조로 문제가 생길듯 합니다. 인슐린을 너무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는 인슐린에게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너무 과하게 비정상적으로 먹어서 인슐린 작용이 문제가 생긴게 문제이지, 인슐린 자체가 문제인것은 아니죠
@@woosoo-nutritionist 음 그럼..살이 빠지려면 결국 적은양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데 탄수를 먹으면 인슐린이 나오고 다이어트 시 적은 칼로리에 탄수를 먹으면 적은 에너지와 인슐린의 분비로 인해 근육이 분해되는게 맞으니 탄수를 제한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김성배-m1v 방법은 2가지입니다. 한번에 먹는양을 늘린다. 쉽게 먹을 수 있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선택해서 먹는다. 빵을 버터로 구워서 먹거나 밥에 오일(올리브, 들기름 등)을 넣어서 다른 재료들과 함께 볶거나 비벼먹거나 하는 방법으로 볼륨은 적고 칼로리는 높은 식품을 먹을면됩니다. 다른 방법은 조금씩 먹는 것을 다빈도로 하면 됩니다. 끼니수를 늘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자를 추천합니다.
@@woosoo-nutritionist 감사합니다 후자의 방식으로는 너무 일상이 깨지거나 제약이 있더라구요 전자의 방식으로 다시 한 번 시도 해보겠습니다! 혹시 칼로리가 모자랄 때 단당류와 포화지방이 많은 가공품의 힘을 조금씩 빌리는 것도 괜찮을까요? 득보다 실이 더 많으려나요
!["기절하듯 잠들어요" 불면증에 좋은 최고의 차. 산조인차 효능 부작용. [정라레]](http://i.ytimg.com/vi/ahVpc4G8_P8/mqdefault.jpg)
격하게 공감합니다
전체양을 안줄이면 거꾸로 식사법 해도 체중 잘만 올라갑니다😂
^^공감 100%
ㅋㅋㅋ 제 이야기...
와....제가 왜 먹어도먹어도 배가 안 부른지 알았네요..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영상 ! 감사합니다.
^^
3:29 심리적 포만감이 어떤 분들(저도 포함)에게는 참..어려운 것 같습니다. 나머지 두 포만감은 음식의 종류, 양이나 식사방법 등으로 달랠 수 있는데 저는 심리적 포만감은 어느정도는 식사 외에서 만족감이나 즐거움을 찾고 그걸로 대체하는게 낫더라구요.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이유도 일상 생활에서 화나는 일이 생기면 먹는 걸로 풀려는 습관이 생길 수 있어서기도 하구요🥲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우수님은 역시 본질적인 관점을 제시해서 단편적인 효과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가이드를 잘 해주시네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
^^ 잘 안통하지만 그래도 저라도 해야죠!!
오 제가 평소에 느낀 바랑 너무 비슷해요! 탄수화물도 먹되 ‘천천히’먹기..
뻔하지 않은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힘이납니다 ㅎㅎ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요,,, 자람님 딕션이 너무 좋으시고 톤도 좋으셔서 엄청 귀에 쏙쏙 박힙니다… 마지막에 정리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자람] 너무 힘이나는 댓글입니닷😆 아자자 화이팅 할게용!!
공감합니다. 결국 제일 중요한 건 내몸에 필요한 탄단지 양 조절이라고 생각합니다 :-)
^^ 공감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우수님도 극한다이어트 해보신건지 심리를 어캐 이렇게 잘아시나영😂
전 거식증이었습니다. 3년이상~회복하는데까지 6년걸렸구요
우수님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요ㅠㅠㅠ p에서 찍었던 내용들도 리뉴얼해서 올려주세요ㅠㅠ 예전엔 바이블처럼 때지나면 한번씩 계속 봤는데 없어서 넘아쉽네요
이게 유튜브가 본업이 아니다보니 지치지 않기 위해 할수 있는 수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하나씩 다 올릴겁니다!!
구성부터 전달력까지 깔끔합니다. 늘 도움받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힘이됩니다!!
우수님 저도 본가가 창원이에요 항상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전 처가가 창원이에요~ 반갑습니다!! 창원은 토도스죠!!
8:46 요약
요약!!!
미쳣다 퀄리티
감사합니다!!
제가 바로 그 산증인입니다.. 먹는게 제어 안되는 편이라서 오히려 야채먼저 먹으니 양만 많아져요ㅠㅠ
에구....
너무나도 유익합니다👍
^^ 감사합니다!!
성급한 일반화는 좋은 사고가 아니지만, 요즘 다이어트에 관해 찾다 보면 느끼는게, 대다수 의사분들은 저탄고지와 거꾸로 식사, 저항전분, 애사비 섭취 등 혈당을 잡아서 뱃살로 가는걸 막아야 한다는것에 중점을 두시는것 같고, 거기서 더 나가 키토제닉 식단을 강권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요.
반면에 영양사 분들은 저탄고지 키토제닉은 가급적 말리시는것 같고, 우수선생님처럼 탄수화물을 최대한 오래 씹어 과다 섭취를 막는 천천히 식사법을 권장하시고, 저항전분이 효과가 미비하다는 객관적인 정보를 주시는것 같아요.
근데 두 쪽 모두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다보니 지지층들이 생기게 되고, 또 그로인해 조금의 혼란이 오는 경우도 있는 등 참 복잡한것 같아요.
영양사들의 입장에서 보면 장기적으로 결과물을 얻어내는 것에 대해서 익숙해져 있습니다. 영양으로 뭔가 마법처럼 확 바뀐다 이런건 거의 없거든요. 그런데 이런 방식은 대중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집중력이 짧아지고 식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 시기에는 더 그렇죠. 그러니 많은 대중들이 약간의 노력 혹은 뭔가 확 바뀐다고 말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지요....
@@woosoo-nutritionist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서 마음에 안 드는것 중 하나가 식품에 대한 지나친 공포감 조성인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쌀밥이 가장 크게 얻어 맞는 녀석인것 같더라고요.
요즘 쌀밥 먹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언론과 여타 다른 미디어에서 듣는데, 그렇게 된 요인 중 하나가 지나친 공포감 조성인것 같아요.
@@richardyu4276 맞습니다. 너무 지나친 공포감을 조성하고 다들 거기에 동조하니... 어찌보면 차분한 조절을 모두 포기한 느낌?? 우리 사회를 그대로 반영하는 느낌이죠
안녕하세요
1:20 , 6:40 이 부분들을 보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이동해야 인슐린, 렙틴호르몬이 분비된다'라는 말씀으로 이해가됩니다.
그런데 다른 유튜브에서 전체 소화과정을 보니까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이동하는데 4~6시간이 걸린다고하더라구요.
고로 '본격적인 식사 전 밥 한 숟갈 천천히 씹기'를해도 그게 소장으로 가서 식욕억제 호르몬을 분비하기엔 짧은 시간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두 호르몬은 식사시작 20분 이후부터 나오는걸로 압니다 ..소장까지의 4시간은 말이 안되여
내가 먹은 음식물이 전체적으로 위가 비워지는데 2~6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는 음식물의 양, 조성,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쉽게 말해 순수한 물은 15~30분이면 혈액에 도달합니다. 밥을 천천 꼭꼭 씹어서 구강에서 물을 만들고 그 다음 나머지 식사를 하면 먼저 삼킨 액체 상태의 탄수화물은 먼저 빠르게 내려갑니다!
@@woosoo-nutritionist 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식사 30분전에 당분이 있는 과일이나 음료를 조금 마시고 밥을 그만큼 덜먹는것도 괜찮은 방법이겠군요
@@y.s.9967 맞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다만 영상재생바에 커테고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해보겠습니다.
너무 궁금했던 부분이라 블로그에 댓글로 질문 했었는데 다뤄주셨네요
저는 야채먼저 먹는게 폭식을 부르더라구요 ㅠ 덕부네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 조금씩 눈에 띄지않게 줄여나가 보세요!! 화이팅!!
아버지가 제일 걱정...
다행스럽게도 당뇨는 없지만 비만에 고지혈증 고혈압 쓰리콤보
전형적인 옛날 남자 식사 패턴...
고봉밥을 마시듯이 후루룩 먹어버리고 소화안된다고 사이다 한 잔에 뜨거운 믹스 한 잔.
먹는 속도도 양도 좀 줄이라고 하지만 벽에 이야기하는 느낌😢
어이쿠...참 무섭죠. 식습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래서 고깃집에 가면 밥을 안 먹고 고기만 먹습니다. 고기를 많이 먹고 싶기 때문..
그게 또 고기러버들의 진심이죠!!
저도욬ㅋㅋㅋ 육식주의자라 밥 안먹고 고기로 배채움,, 탄수화물 vs 고기라면 무조건 고기
항상 기초에 기반하시고
모든 상황을 일반화하는게아니라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하시는 관점이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섬유질을 많이먹음으로써 양이 늘어난 부분을 다시 본래의 식습관으로 돌아왔을 때 말도 안되는 칼로리를 섭취하게된다.. 위장을 탁 치구갑니다
^^ 위장을 탁치구라는 표현에 감동합니다 ㅋㅋ
이번영상 넘 좋다요~
완전 내이야기네ㅠㅠㅋㅋㅋ
채소나 곤약 차전자피 그런걸로 먼저 먹다가 만족 안돼서 결국 더 먹고 위팽창 소화불량..
채소는 소량 먹거나 탄수랑 같이 들어갔을때
오히려 금방 수저 놓게 되더라고요
천천히 씹어드시며 음식을 즐겨보세요!! 힘내세요!!
고속도로 예시가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그런데 비만인 사람들 중 저같은 사람은 “그런 방식”의 포만감을 싫어합니다. 적게먹었는데 포만감이 올라오면 화가납니다. 그래서 다음번 식사때 진짜 폭식을 하곤하죠. 가끔은 “그런 방식”의 포만감일때에도 억지로 음식을 밀어넣습니다. 내가 진짜 먹을 수 있는 양은 그게 아니라면서요. 이런날은 호르몬의 영향인지 눈에보이게 몸이 불어납니다. 진짜 다이어트는 먹는양을 줄이는게 아니라 먹는양을 줄일려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같은 말 같지만 완전 다른 개념입니다😢😢😢
좋은 예시 감사합니다. 사람은 천차만별이라 그런 경험담은 모두에게 공감되고 도움이되리라 생각됩니다!! 마음가짐이 모든 일의 시작일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와 그럴 수가 있군요 이런 부분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아마 심리적으로 만족이 안돼서 그런거겠죠? 재밌는 사실 알고 갑니다
@@김성배-m1v ^^
배가 빵빵할때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 사람이라면 화학적 포만감으로 식사를 그만두는것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긴 하겠네요.
성격바이성격같아요 저도 비슷합니다
두부 토마토 야채를 많이먹고 고단백으로 배가 정말 빵빵한데도 초콜릿이나 크기에비해 열량이높은 간식을 찾게 되더라구요
흑자에서보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
늘 양 조절이 힘들었는데 밥한숟갈 꼭꼭 한번 해보겠습니다 !!
힘내시고 입 속에 음식을 음미해보세요
운동 끝나고 샐러드 마지막에 먹어서 로꾸꺼 식사법했습니다.
로꾸꺼 ㅎㅎㅎ
@@woosoo-nutritionist 넝담아니고
로꾸꺼 식사법은 어떤가요? 마지막에 식이섬유나 채소 먹는거..말이 안돼나요;;
@@수기-i3f 문제는 없습니다. 단, 대부분 이런 조건은 식사량이 통제된다는 조건입니다.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 심지어 같은것도.. 의견은 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론 결국 골고루, 적당량으로 귀결되더군요
내포하는 의미를 잘 찾으시네요
심리적 포만감이 뭔지 느껴보고싶네요....... 마라탕먹고 아이스크림조져도 카페가서 케이크 먹음......
허허....그건 진짜 먹고 싶었던건 다른거 아닐까요?
저는 거꾸로 식사법이 꼭 음식 순서 때문이 아니더라도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을 매끼 꾸준하게 챙기게 되서 좋더라고요. 어쩌다 식사패턴이 무너져도 금방 돌아오게 되고요.
^^ 맞습니다. 채소를 너무 안드시는 분들은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챙겨먹기 위해서라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엔 하도 탄수화물이 나쁘다는 식의 의견들이 많아서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는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어쩐지 채소만 많이 먹는다고 해도 탄수가 극단으로 제어하다보니 나중에 입이 터져 폭식하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포만감을 느끼기 일수였는데 .. 화학적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서 그랬던거군요 ㅜㅜ 저같은 사람한테 너무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그럼 다이어트 한다고 했을 때 양을 줄이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활동량 또는 운동량 기준으로 하루에 먹어야하는 탄단지는 어떻게 계산하여 섭취하는게 좋을까요? 다이어트는 이론을 알면 알수록 어려운것 같애요ㅜㅜ
딱 몇 %가 좋다는 것은 없습니다. 개개인의 활동에 따라 다른데 그래도 단백질 정도는 최소 체중 1.2~1.6g/kg정도 드시고 나머지는 탄/지를 개인에 맞춰 편한대로 조정해 보세요
탄수화물의 흡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지방을 곁들여 먹으라는 말도 있고, 아이스크림처럼 고탄수화물과 고지방을 같이 먹으면 엄청나게 살이 찐다는 말도 있는데, 어느 쪽이 맞는 말인가요?
고탄고지는 당연히 살찌죠!! 물론 조금만 먹으면 안찝니다!! 그렇게 먹는게 힘든 것일뿐....탄수 지방 같이 먹으면 탄수 흡수속도는 느지만 그 탄수로 인한 포만감을 느끼전에 많이 먹으면 더 문제가 되지요
그러면 탄수화물과 지방은 따로 섭취하는 게 좋나요?
@@돌밍-h9u 함께 드셔도 됩니다. 탄수화물을 천천히 씹어먹으면 지방은 덩달아적게 먹게 되고 위에서 소화속도를 느리게 해줍니다.
어머니가 입원해서 수술받을 때, 거꾸로 식사법을 하셨습니다. 병원에서도 혈당이 낮게 나와서 놀라더라구요. 혈당 조절 효과는 확실한거 같습니다.
분명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혈당 조절효과는 단순히 딱 이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당ㅋㅋ 무슨 비법 마냥 얘기해서 믿어야하나 싶엇는데 원리를 아니까!속이 시원 하네요 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도
^^ 비법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해보면 손해볼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당뇨 예비당뇨인 분들은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구요
이거보고 2일차인데 맥도날드 한번에 라지세트2개에 단품치즈버거에 스낵랩까지 먹던 제가, 영상 본 이후엔 미디움빅맥세트 하나만먹고 스낵랩 반도 못먹고 남겼네요. 이 체험 이후에 밥 한공기에 반찬 3가지 천천히 먹었더니 떠놓은 국은 반도 못먹고 국물은 거의 남기게됐습니다.
4끼째인데 중간에 간식생각도 안나고 신기하네요. 2끼째부턴 tv도 안키고 먹고있는데, 이전엔 음식을 배로 먹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뇌로 먹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참 쉬운방법이 있었는데 어렵게 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짜고 순서바꿔보고 카니보어해보고 저탄고지ㅡ했던 지난날이 아쉬울정도로 먹는양은 정말 많이 줄어드네요.
저 정말 이 영상 보기전엔 대식가였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천천히 씹어먹고 음식을 정확하게 인지하면서 드시는 습관 유지해주세요!!
@@woosoo-nutritionist 네.. 와.. 감사합니다 정말.. 사실 정말 많이 들은말인데 '누가' 저에게 말을 해주는가도 중요하네요.
오늘도 밥먹는데 1인분먹으면 배부른게 신기합니다. 꼭꼭 씹어서 천천히만 먹을뿐인데.... 이렇게 간단했나?????
@@tankooe ^^ 대사적으로 개선의 시기라서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고 저항이 걸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됩니다!!
저 밥먹는속도만 개선했는데 일주일만에 3kg 빠졌습니다~ 감사합니다
@@tankooe ^^잘 유지해보세요!!
양조절이 어려워요... 배불러도 쭉쭉 들어감... 😂 뇌에 힘주지 않으면 끊임없이 뭔가를 주워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함... 😢
열심히 씹어보세요. 씹는 시간만 늘어나도 충분히 양조절이 좋아집니다. 실제 많이 입증된 부분이구요
아..우수님 감사합니다ㅠ..ㅠ
당뇨 전단계인데요~ 채소랑 고기 요리 먼저 먹고 밥은 마른반찬 종류랑 맨 마지막에 먹어요~ 밥 조금만 먹어도 배 불러서 저에게는 잘 맞더라구요.
그리고 스푼 사용하고 입에 밥 넣고 바로 젓가락 내려놓고 꼭꼭 씹어먹으면 천천히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맞습니다, 당뇨관리를 하셔야할분들은 되도록 하셔야합니다. 단 탄수에대한 지나친 반감은 가지시면 안됩니다. 당뇨도 탄수화물 필요로하니까요. 밑에 수저내려놓기는 저도 추천합니다!!
일주일 4회 정도 운동하면서 야채먼저 먹는 습관을 만들어서 두세달 유지중인데요 그동안에 지방만 4키로 줄어서 효과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이런 부작용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ㅋㅋ 운동 안하고 야채 먼저 먹는 식습관으로 바꿨다면 살이 더 쪘을수도 있겠네요..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응원합니다😊
습관화시킬수 있다면 좋습니다. 단 야채위주로 가다보면 다른 음식을 못먹을수있으니 영양실조 주의하셔야합니다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의사, 약사분들께서는 혈당이 오르는게 살 찌는것에 원인이라고 보셔서 그런지, 고깃집에 가면 고기와 야채 마음것 먹고, 대신 된장찌개와 밥은 가급적이면 안 먹는게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우수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했을 때 간식을 찾지 않게 되고, 간헐적 단식 할 때도 더 오래 참아 지는것 같아요.
그런데 또 어떤 점에선 전자의 방법이 몸무게 측정 해봤을 때 살도 덜 찌게 나오니 이게 또 장점으로 느껴질때도 있고, 약간은 혼란스러운 면도 있는것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너무 극단적으로 한쪽만 옳다고 주장하지 않으셔서 신뢰는 더 많이 가요!!
그리고 언젠가 저탄고지와 운동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음 하고 바라고 있어요!!
탄수를 안먹으면 물이 줄어드니 당연히 체중계에서 이점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체중은 내 체중이 아니닙니다. 건조기 돌린 체중이죠
@@woosoo-nutritionist 저도 그렇게 배웠던 적이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경험해보기로도 처음엔 살도 잘 빠지고 몸도 가벼워서 운동도 잘 되는것 같았는데, 나중엔 분명히 잘 먹은것 같고, 몸도 안 지치는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운동 하는데 평상시보다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긴 하더라고요.
키토제닉 말리는분들의 후기를 봐도 비슷한 경험담이 많이 나오기도 했고요.
그래서 가끔은 이런식의 부작용도 있는데도 저탄수를 강조하는게 의문스럽기도 하더라고요.
@@richardyu4276 완벽한 방법은 없는데 각각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가는 것이지요!! 어떤 식이를 하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할수 있다면? 그게 힘들긴 한거지만요
그럼 폭식이냐 혈당조절이냐의 문제네요😢
그렇겠네요!!
아하 원리를 아니까 어떤 식으로 식사해야 좋을지 감이 좀 잡히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ㅇㅈ 심적 포만감이 훠얼씬 중요....
^^ 맞습니다. 이것도 챙겨줘야 합니다.
헐 나 말하는줄 샐러드 먼저 먹고 탄수화물 마지막에 먹는데 샐러드 한대접 먹는다....
....한대접 정도야.......뭐 .... 소처럼 먹는다니까요...
안녕하세요 우수님
체중 증량을 목표로 운동중이에요
원하던 목표 체중에는 도달했는데 너무 체중 숫자 늘리는거에 집착해서 과잉 섭취했는지 소위 말하는 살크업이 되어버렸어요
클린식으로 2년에 걸쳐 10키로 찌운거면 나름 차근차근히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살크업이 되어버리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는 다이어트로 체지방을 꽤 날리긴 했는데 아무래도 근육도 같이 빠지다보니 다시 운동하며 증량을 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이전까지는 단백질 1.6배~2배로 맞추고 나머지를 탄수화물 위주로 채웠었는데, 아무래도 탄수화물 비중이 너무 높아 인슐린으로 인해 살크업이 되어버렸던게 아닐까 싶어 이번에는 단백질을 지방 비율도 높은 닭다리살, 고등어 등으로 바꾸고 운동후 먹는 단백질에 땅콩버터도 추가하는 식으로 지방 비율을 늘리고 탄수화물 비율을 낮췄어요
그런데 유투브 보다보니 지방 비율이 높아지면 심혈관 관련 질병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 같더라구요.
체중 증량과 감량 시에 탄단지 비율과 각 항목별로 추천하는 음식군 같은 것들을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유투브에 정보가 많기는한데 가운 입고 나오는 의사들끼리도 말이 다르고, 헬스 전문가들끼리도 말이 달라서 이 방식을 선택해도 우려되는 점이 있고 저 방식을 선택해도 우려되는 점이 있고 조금 혼란스러워요.
고깃집 가서 고기랑 쌈채소만 먹었더니 뭔가 허한 배부름이 오더라고요ㅠ 그래서 마지막에 밥 한 숟가락 먹어주니 딱 만족이 됐던 경험이 있어용
근데 제가 소식좌인데 진짜 얼마 안 먹고 배부름이 찾아올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때는 먹는 걸 멈춰야 하는지 아님 계속 먹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몇 숟갈 안 먹고 배불러져서 당황스럽거든요..
^^ 영양 실조가 걸릴 수준으로 적게 드신다면 더 의무적으로 드시는게 좋고, 문제가 없고 체중유지 잘되며 결핍증이 없다면 그만 드셔도 되요!!
혈당에 관점에서 거꾸로 식사법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포만감에 관점에서도 볼수가 있네요 결국 천천히 먹는게 답인데 한국 사회에서는 많이 어려운 ㅜㅜ
@@1969659 맞습니다. 사회적풍토가
공감합니다 우수님..! 저도 밥먼저 먹게 되면 빠르게 배부름을 느끼고 적게 먹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왜 액상과당이나 디저트같은 것들은 탄수함량이 많고 정제되어있음에도 배부름을 못느끼는 걸까요..??
과당의 특징인데 과당을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느리고 간에서 대부분 인터셉트 당해서 혈당으로 반영이 적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 제가 1년에 5번 정도 마라톤풀코스 대회나가는데요 아직 당뇨는 없습니다(공복90 당화혈5.3) 평상시에는 건강하게 식단유지하는 중이구요 대회일주일 전 부터 3일은 단백질만 3일은 섬유질없는 순탄수화물식단(글리코겐자정목적) 하고 항상 대회나가요 혈당스파이크가 걱정이긴한데 평상시에는 건강하게 먹고 대회때만 이렇게 먹는 건 어느정도 허용되는 부분인가요 궁금합니다
^^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이게 잘 생각하셔야 할께 내가 살아가는 날에서 모든 날을 다 100% 완벽하게 살아가자는 개념이 아닙니다, 영양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운동전 식습관은 섬유질을 피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약 2시간전 닭죽을 만들어 브로콜리 등 먹고있습니다)
운동전은 운동과 시간이 가까울수록 섬유질은 피하셔야 합니다.
영상 넘 도움 됐어요 거꾸로 식사법 한지 몇년 됐는데 탄수화물 먼저 오래 씹어 볼게요 감사해요^^
^^ 화이팅!!
다이어트에서는 식사법이 문제가 아니라, 총 섭취 열량이 문제였네요.
섭취 열량 제어가 가능한 수준에서 단백질과 섬유질 섭취 순서가 혈당 제어에 유리한 것일 뿐.
식사법, 총 섭취 열량 모두 문제이긴 합니다. 단, 너무 한쪽만 신경쓰지 말자는 부분입니다!!
천천히 먹는게 솔직히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목구멍에서 자꾸 음식넘기라고 계속제촉하고..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모든 식이법은 다 훈련이 필요하죠
포만감이라는게..
결국 혈당이 어느정도 올라가야 끝이
나나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결국 거꾸로식사도 혈당을 천천히 인데..
식이섬유위주만 먹다보면..
뭔가 배가 부른데 허기가 지는 상황이 생기고
단백질 위주만 먹다보면..
당 땡김이 유발되고..
배변활동활동 위한 수준 식이섬유양과..
적절한 단백질양..
생활하는데 너무 무리가지 않는
탄수양..
그걸 찾는게...어렵지만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너무 좋은 댓글입니다!! 이런 생각을 많이 공유되어야 할텐데요!!
이 댓글 너무 공감되요. 제가 했던 생각을 명확하게 짚어주시네요. 요즘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지라...
@@히아신스-b1p ^^
혹시 혈당 조절에 사과식초가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보통 식후에 먹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사과식초 레몬물 같은 원리인데,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근성장을 위해 단백질을 하루 체중x1.5g가량~ 섭취하는사람이 닭가슴살 대신에 붉은육류(돼지고기or소고기 등)를 주기적으로 먹으면 문제될 수 있는게 있나요? 붉은육류에 대해 안좋은 영상들이 많던데 이게 숯불같은데 구우면 당연히 안좋을거지만(외식은 어쩌다 한번 하니까) 냉동육을 보관해놨다가 삶아먹는경우에도 헬스인들처럼 매 끼니 일정 양을 오랜기간 먹으면 문제가 될 사항이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매끼니요?
@@woosoo-nutritionist 네 아침 점심 저녁 때마다 닭가슴살을 대체해서 먹는경우 궁금합니다
@@yuoo1060 가능은 할듯한데, 붉은 육류 자체가 너무 과하게 먹으면 좋지 않다는 인식은 포화지방산, 콜레스레롤, 철분의 과다 섭취 등입니다. 많이 먹는게 아니고 딱 양을 정해서 먹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단, 닭가슴살과 다른 점은 냉동 적색육의 경우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닭가슴살보다 높아(돼지>소) 오래 보관하면 좋을 것은 없습니다. 소량 구매해서 빨리빨리 소비해주세요
혹시 그럼 단백질 쉐이크나 귀리분말(혹은 같이) 같은 경우도 식전에 먹으면 화학적 포만감을 좀 올릴 수?? 있을까요?? 식사량 조절이 쉽지않고 운동 끝나고 이동하면서 먹긴 액체상태가 가장 간편하기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해서.(운동 후 집까진 대략 20분 걸립니다) 쉐이크형태도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사량 조절하는 경우 도움이 될까요?
단백질 쉐이크는 식전에 먹어서 포만감을 증가시켜 식사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이 많습니다.
@@woosoo-nutritionist 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성공적인 식사량 조절 해볼께요!!
우수님 궁굼한점이 있는데요 섬유질이 많은 신선한 야채를 먹고싶은데
학생이고 차도없어서 동네 슈퍼나 마트가서 사오는편인데
양상추 양배추가격이 오른건지 이재는 정말 부담스럽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사기엔 배송비때문에 상하기전에 못먹을 양이구요
혹시 저렴하면서 영양적으로 “우수”한 그런게 있을까요??
포만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저는 포만감 말고 공복감이 잘 안느껴지는것 같아요.
하루를 굶어도 이틀을 굶어도 '배고프다!'라는 생각이 안들고 뭐가 배고픈 느낌인지를 잘 모르겠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몸에서 에너지를 극단적으로 아끼고 그 시스템에 적응해서 식욕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
우수님 1년전에 다이어트를 해서 16kg 감량을 했고 지금도 유지중입니다
저희 어머니가 60대인데 빼고싶다 하셔서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20대이기도 하고 남자이기도 해서 생리학적으로 다르니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허리아프다 무릎아프다 갑상선 전절제 수술했기 때문에 난 살안빠진다 믿음을 갇고 계서서
어떤방식으로 접근할지 막막합니다
제가했던 방식처럼 3개월동안 천천히 근육을 늘려주고 격일로 최대심박 60~70 유산소 운동을 1시간씩 해주면 될까요?
식사는 단백질만 더 추가 칼로리는 지방대사능력 올라갈 때까지 줄이지 말고요
갑상선을 전절제하셔도 갑상선 제제를 드시고 있지 않으실까요? 어머니 나이가 정확히 어떻게 되시나요?
돌고 돌면 결국 이 내용
우수님, 저는 빵종류를 (크림빵 곰보빵 팥빵 케이크 등) 먹는걸 좋아하는데(격일에 한번 정도?), 그럼 식사초반에 간식빵을 오래씹은뒤 단백질과 야채를 먹는 법은 밥대비 많이 안좋을까요? 밥대신 간식빵 + 닭가슴살 + 야채 조합을 잘먹는 편입니다.
빵을 드실때 밥대비 지방, 당류가 더 들어온다는 단점은 있을 수 있지만 나머지 식사에서 보완가능하고 빵을 먹는 것이 장을 민감하게 한다거나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되도록 조금씩 줄여가세요.
지방은 먹어도 살 안찐다는데
사실인가요?
잘못된 이야기 아닌가요?
지방도 적당히 먹으면 살 안찝니다!! 마음껏 먹으면 살찝니다. 다만 그렇게 되기 까지 과정이 문제가 있고 살찌기보다 심장 등 혈관문제로 죽게 될것입니다. 사람들이 당장에 체중 체지방에만 초점을 두고 있어서 인슐린 작용이 없으니 살이 안찐다고 좋아하지만 뒤에 숨은 그림자가 있다는 걸 모르죠....
@@woosoo-nutritionist 높은 칼로리 이야기 나와서 물어 본건데...
지방의 칼로리가 의미가 없다?니..
,체형에는 크게 안미친다니 좀 충격 이네요..
댓글 감사 합니다.
@@rufghsgkrhtlvek ^^
요즘 채소-단백질과지방-탄수화물 순으로 먹고 있는데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되는 기분이었어요. 이 방송을 보니 제가 양이 많고 위가 커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걸 이제 알았다니..!!
그런데 제기 당뇨 판정은 아니지만 당화혈색소가 6.1이거든요, 이럴 경우 천천히 오래 씹으면 밥을 먼저 먹어도 되는지 아니면 삶은 계란 하나나 오이 반 게 정도라도 깔고 시작하는 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당화혈색소가 높고 혈당이 정상이면 CGM을 다셔서 하루중 그래프를 보심이 좋을듯 해요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먹어야되긴 하는데 막상 적절한 양의 탄수화물을 쌀밥 혹은 잡곡으로만 먹으려고 하니 그 양이 생각보다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저는 보통 2끼 식사마다 밥 350g씩 먹고 있고 이렇게 먹고도 살이 조금씩 빠지고는 있는데 정말 이정도로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참고로 섭취 칼로리의 50프로를 탄수화물로 먹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한국인의 식단이죠. 밥 350g이면 두공기가 조금 안되는 양인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압축해서 한공기인 300g정도는 먹습니다. 살이 빠진다면 문제가 없다고 봐야겠지요~단 먹었을 때 올라가는 혈당이 문제일텐데 나머지 시간에서 금식을 하고 정확하게 2끼를 먹는다면 문제는 없어보여요~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침마다 샌드위치를 싸가서 먹곤 했습니다. 간편하고 또 영양적으로 잘 챙길수 있다고 생각해서 싸들고 댕겼었죠. 그렇게 10키로 정도를 뺏뱄었구요.
그러다 유투브에서 밀가루가 않봏다 빵이 장누수를 일으킨다......라고 하길래 샌드위치를 끊었어요.그렇다고 빵을 끊은것도 아니고 한방에 빵폭식을 하고 있드라고요.
그러면소 제 다이어트는 엉망이 되어가고 오히려 살이 찌네요. 빵을 못끊으니 고안해낸 방법이 샌드위치였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몰르겠어요 누구의말을 믿어야하는지도 몰르겠습니다 가츠쳐주는사람도 물어볼사람도없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보아요.
빵 꼭 안먹어야 할까요???
^^ 여지껏 문제없이 드시지 않았습니까? 만약 빵만 드신다면 저도 말립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야채나 단백질, 두유, 땅콩버터 같은 것들을 먼저 먹고 식사를 하는 습관을 들이고 나서 탄수화물 양도 쉽게 조절되고 혈당이 덜 오르는 것도 느껴져서 컨디션, 식곤증도 좋아져서 계속 그렇게 먹고 있습니다. 더티한 음식을 먹기 전에는 더더욱이 효과를 보고 있고요. 그래도 야채부터 먹는 습관은 좋지 않을까요? 저는 평소에는 탄단지 맞춰서 식사하는 근성장이 목표인 운동인입니다 !
나쁘진 않습니다. 할수 있으면 해도 됩니다. 단 제가 말하는 이 부분은 일단 당뇨인들을 위해 고안된 식사가 무조건 모든 사람이 해야하는 것처럼 얘기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다 혈당측정기다 뭐다 하면서 요즘 너무 혈당과 탄수화물, 그리고 인슐린을 죄스럽게 만드는게 한탄스럽습니다.
@@woosoo-nutritionist영양사로서 마인드가 너무 건강하십니다 식품영양학과인데 우수님같은 영양사가 되고 싶네요.
@@유위 식영과 다니시는군요!! 열심히 응원합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 아니오라 정말 바보같이 단순한 질문일수있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제 열량을 계산해보니 예를들어 하루 2000kcal를 섭취해야 다이어트가 된다, 이러면 저희가 탄단지 비율을 4:4:2 형식으로 먹으라고하잖아요? 그게아니라 그냥 뭐 아이스크림에도 칼로리가있고, 빵 피자치킨에도 칼로리가 있는것처럼 탄단지비율을 안채우고 그냥 이러한 식품으로만 2000kcal 미만으로 섭취하게되면 몸에 치명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주는건가요?
단백질은 몸에서 구성요소로 작용합니다. 부족하면 골격근처럼 단백질 비중이 높은(16%정도) 조직의 경우 단백질 손실을 체감하게되겠지요. 또한, 미량 영양소들도 문제거리가 될수 있습니다.
오래 씹어서 식사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 방법 말고 식사 하다가 도중에 멈추고 핸드폰을 한다던가 식사 도중에 설거지를 하고와서 다시 먹는다던가 하는식으로 식사 시간을 강제로 늘리는건 어떤가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요?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만 너무 식사 텀이 길어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적절한 간격을 찾으세요!!
@@woosoo-nutritionist 오오오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요즘 밥 량을 조금 줄이려고 닭곰탕을 즐겨먹고있습니다. 평소보다 한끼 밥량을 1/2정도로 줄이면서, 국물에 밥을 말면 포만감도 있고 맛도 좋아서 잘 먹히기도 하고요.
근데 국물에는 염분이 좀 있다보니 오히려 몸에 더 안좋으려나 생각도 들긴합니다. 닭곰탕같이 국물+닭+밥이 닭+밥2배보다 더 몸에 좋을까요?
다이어트가 필요한 기준입니다. 운동은 매일 숨이차는 인터벌도 하고 근력운동도 돌아가면서 잘 자면서 하고있습니다!
매 끼니 드시는건가요? 사실 큰 문제는 아닌데 너무 국물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만약 많이 씹어서 삼키신다면 괜찮습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먹어요. 국물 음식을 많이 먹는것은 염분을 적게 한다면 괜찮은걸까요? 식이섬유는 아침 저녁에 아주 충분한 양으로 잘 먹고는 있는 것 같아요. 매일 당근 1-2개, 샐러리 1-2줄기 아침마다 먹고 저녁엔 샐러드를 꼭 식사와 함께 합니다. 하루에 현미밥 총 2-300그람 정도로 줄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ㅎㅎ 예전에 하루에 드시는 음식 쭉 찍었던것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없는거같아요. 한번 기회되실때 다이어트, 근매스 등을 하려고하는 사람들 식단짜는것을 한번 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수선생님 최근 거의 일주일정도 살빠짐이 정체기가 온거 같은데 방법이 없을까요??..항상 아침공복에 재면 하루에 0.1에서 0.2정도 빠지고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그대로 인거 같습니다 . 지금 제 식단이 저같은경우는 늦은 저녁을 먹어야되서.. 간헐적단식이랑 하루 2끼를 먹는데 칼로리는 1800~2000정도로 짜서 먹어요 기상이 11시 쯤이라 낮에 2~3시에 첫끼를먹고 7시 좀 넘어서 부스터 한잔먹고 8시반~9시쯤 운동가서 집가면 거의11시쯤에 식사를합니다. 잠은 2~3시정도에 취침에 들어갑니다. 이렇게먹은지 3개월 정도 됫는데 20키로 정도 뺏는데 최근들어 피로감이 심해지고 살빠짐도 정체기가 온거 같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직 통통한 편이라 8~9키로정도 더 빼야 된다고 나와서.. 식단을 더 줄여야 하나요??지금 몸상태는 177이 몸무게 97근육량 43조금 넘는 정도입니다..인바디 기초대사량은 1970정도 나오는데 식단칼로리를 이거보다 낮게 잡아야될까요..?
3개월에 20kg을 뺐으면 당연히 안빠지는게 당연합니다. 유튜버들이 일주일만에 몇kg빼는법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데....지금 상태가 아마 빠진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더 빼실수 없어요. 만약 더 빼려고 칼로리를 줄이면 몸은 쓰는 에너지를 더 줄여서 적응할 겁니다. 악순환 시작이죠. 20kg뺀 것은 몇년 정도 유지하시고 다시 한번 내려가세요
@@woosoo-nutritionist 네 알겟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woosoo-nutritionist 선생님 제가 아직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중인데 다이어트를 잠시쉴려면 칼로리도 다시 올려주는게 좋나요??만약 올리면 얼마정도 올리면 좋을까요??어제부턴가 머리털이 갑자기 많이 빠져서 식단문제인가 싶어서요 ㅠ
@@KHY-g8x 20%씩 점진적으로 올려보세요. 사람포함 동물은 에너지 영양분이 부족하면 생명하고 가장 관계없는 것부터 포기합니다. 머리카락 포기가 당연한 것이죠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위 영상 관련해서 질문하면 답변도 달아주실까요? 현재 대회 준비중이고 대사량 유지를 위해 탄수화물 싸이클링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대사량 유지를 위해 1끼당 쌀밥을 300g(순탄수화물 100g) 씩 총 4끼로 나눠서 4시간 마다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대사량을 더 늘리기 위해 한 끼니당 쌀밥을 400g(순탄수화물 125g)으로 양을 늘리고 싶을 때, 혈당스파이크를 방지하기 위해서 거꾸로 식사법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까요?
영상 중간에 탄수화물의 절대량이 많으면 먹는 순서와 관계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이 경우에도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혈당스파이크에 도달하지 않는 순탄수화물의 양도 궁금합니다!
하루를 먹는다고 대사량이 유지되지 않습니다. 사실 사이클링의 목적은 고탄수 후 중량을 유지하여 근신경단위의 탈락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목표량을 먹을 수 있다면 거꾸로 식사법으로 하셔도 됩니다.
혈당스파이크에 도달하지 않는 양은 측정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개인의 인슐린 분비와 작용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이라서요
@@woosoo-nutritionist 현재 토요일 일요일2일간 진행중입니다! 혈당측정기로 20분 단위로 측정했을때 혈당이 140을 넘지 않는 다면 그만큼은 제 몸이 수용가능한 탄수회물의 양이라고 볼 수 있겠죠?
혹시 먹방 유튜버들은 몸구조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아무래도 소화관의 형성이 잘 안되어있거나 소화효소가 잘 분비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싶은데 총230인데 식습관으로 줄일 수있나요?? 예)생선, 닭가슴살,채소
식습관이 문제로 콜레스테롤이 높다면 식습관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단, 다른 요인이 있다면 그 요인도 함께 조절해야 합니다. 유전적 요인이나 질병에 의한 요인이 아닌지 검토하셔야 합니다.
복합탄수화물, 예를 들어 쌀밥이나 잡곡밥 등을 먹는 게, 빵 같은 정제탄수화물보다 근육이나 간 글리코겐 보충에 유리한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설명못함요. 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아앗 예전에 그렇게 들었는데 제가 잘못 들었나봅니다!@@woosoo-nutritionist
밥 햇반 작은공기 반에 단백질류8-90그램정도만 먹고도 하루종일 배가 안고프다면 그만큼만 먹어도 몸이 비상사태라고 인식해서 체지방 저장하는 몸이 되거나 하진 않을까요?
그리고 인슐린 합성이 안되면 체지방으로 전환되지 않아서 살이 안찌니 인슐린 분비가 되는 종류의 음식(탄수나 과한 단백질)을 거의 배제 하고 지방+적절한 단백질 위주의 섭취를 하면 살이 찌지 않는게 맞나요?
저장하는 몸이 되기 이전에 영양실조로 문제가 생길듯 합니다. 인슐린을 너무 오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는 인슐린에게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너무 과하게 비정상적으로 먹어서 인슐린 작용이 문제가 생긴게 문제이지, 인슐린 자체가 문제인것은 아니죠
@@woosoo-nutritionist아 그렇군요..그럼 인슐린이 분비될 때 잉여에너지가 있으면 체지방으로 전환되는데 너무 조금 먹어서 에너지가 부족하면 근육을 분해하는게 맞나요..?
@@so-lw7wr 맞습니다!!
@@woosoo-nutritionist 음 그럼..살이 빠지려면 결국 적은양의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데 탄수를 먹으면 인슐린이 나오고 다이어트 시 적은 칼로리에 탄수를 먹으면 적은 에너지와 인슐린의 분비로 인해 근육이 분해되는게 맞으니 탄수를 제한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so-lw7wr 인슐린이 안나오면 근육 분해를 제한할 수 없는데요?
일때문에 저녁을 오후11쯤 먹는중인데 몇시간 뒤 취침하는게 좋을까요 ?!
3시간 정도 좋습니다!!
식탐도 없고 빕도 천천히 먹는데 벌크업이 하고 싶아요.. 어떤 순서로 먹으면 좋을까요?
벌크업을 굳이 왜?
@@woosoo-nutritionist 컴플렉스였기도 하고 옷 입을 때 사이즈도 안맞고 해서 그렇습니다ㅠ 177에 67인데 한 8키로 정도만 찌우고 싶은데 70겨우 찍고 그이상 못가다가 지금은 돌아와버렸네요ㅠㅠ
@@김성배-m1v 방법은 2가지입니다. 한번에 먹는양을 늘린다. 쉽게 먹을 수 있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을 선택해서 먹는다. 빵을 버터로 구워서 먹거나 밥에 오일(올리브, 들기름 등)을 넣어서 다른 재료들과 함께 볶거나 비벼먹거나 하는 방법으로 볼륨은 적고 칼로리는 높은 식품을 먹을면됩니다. 다른 방법은 조금씩 먹는 것을 다빈도로 하면 됩니다. 끼니수를 늘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자를 추천합니다.
@@woosoo-nutritionist 감사합니다 후자의 방식으로는 너무 일상이 깨지거나 제약이 있더라구요 전자의 방식으로 다시 한 번 시도 해보겠습니다! 혹시 칼로리가 모자랄 때 단당류와 포화지방이 많은 가공품의 힘을 조금씩 빌리는 것도 괜찮을까요? 득보다 실이 더 많으려나요
1빠❤
^^ 1등!!!
제 주변에도 단백질 먼저 먹어야 혈당이 어쩌구 포만감이 저쩌구 하는데 답답해 죽겄어요😢
^^ 어쩔수없죠. 근데 그런 분들이 그렇게 라도 노력하시는 부분이 어딜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런 노력이 없이 식습관을 개선하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 노력은 좋지만...굳이 저한테 강요하듯이 말하니 문제죱...전 제가 알아서 조절하는데 말이죠ㅠㅠ 억울하옵니다ㅠㅠ
@@yangkw8297 .....강요는 ....
고기 1인분이 딱맞던 시절은 200g 기준이던때인데 지금은 120~150까지 줄임 가격은 더비싸고
저는 그정도도 문제가...없...
한국에는 자랑스러운 쌈문화가 있습니다~ 야채에 밥과 고기를 올려먹으면 될것 같습니다ㅎㅎㅎ 밥 꼭꼭 씹어먹겠습니다. 제가 좀 흡입하듯 먹는데 확실히 위에도 안좋고 포만감을 느끼는데도 안좋은거 같습니다ㅜㅜ
멋진 한식문화이죠!!
혹시 오픈카톡 유료질문이 없어졌나요?
가능하세요!! 카톡 WOOSOO-EDUCATION으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내가 소고기 사야하는날 식당으로 가기전 사탕 하나씩 먹여야겠군요.
ㅎㅎㅎ 그것도 좋은데... 소고기는 좀 촵촵하고 바로 먹게 되니, 소고기 먹기 전에 흠.....뭔가 하나씩 먹이고.....
제7안식교식10년 하고 병든 몸 저탄고지로드라미틱하게건강해 짐 인간이채소먹으면건강나빠지고 빨리죽으려 노력하는거예요
@@hjk4217 근거는요? 개인경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