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 엄마와 편재 딸의 전쟁같은 관계를 풀어내는 식상의 친절함!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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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

  • @가야금-m9e
    @가야금-m9e Год назад +4

    이게 식극관이고. 이게 비극재구.....
    신의 대본으로 쌤의 설명을 들으니 저의 닭대가리에 쏙쏙 잘 박히네요.ㅎㅎㅎ
    울쌤 ,신의 대본.. 항상 으쌰으쌰 하시와요~~~
    넘넘 싸랑합니다아~~~♡♡♡🥰🥰

  • @bubsittabebesitta
    @bubsittabebesitta Год назад +4

    문제를 관으로 시작했다가 식상으로 화해하고 비겁으로 결론지었다는 거네요. - 당신의 문제는 서로를 불쌍히 여기고 함께 가는것으로 해결된다;
    감독들이 사주를 아는듯 ㅋㅋ

  • @Liaidsjdh
    @Liaidsjdh Год назад +4

    영화적으로나 사주적으로나 에에올에 대한 최고의 해석이예요!!! 비극재, 식관의 시점으로 에에올의 결말을 바라보는 것.. 감동입니다ㅠㅠ🫶🏻

  • @pikkapokka
    @pikkapokka Год назад

    영화는 안봤지만 공감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좋은 걸 선택해가는게 삶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것이 삶이다 라는 것에 많은 눈물이 찔끔 났네요. 재성이 3개나 있어서 그런가봐요. 오랫동안 늘 좀더 나은 것을 쫒아 전전해왔는데 내 인생을 좋게도 나쁘게도 하는 건 결국은 사람이더라구요.
    나쁜 건 감당이 안되고, 좋은 건 그렇게 좋지도 않더라, 아무것도 없는 돌이 되고 싶어 라는 영화의 대사는 너무 공감이 가요.
    가끔 너무 힘들 때는 제대로 소화시킨 체험(이야기)이 인간을 진화시키기 때문에 신들이 진화를 위해 이런 세계를 만든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비겁의 함께해야 이야기(체험)이 생겨나지! 라는 말도 이해가 가요.
    영화 한번 봐야겠네요.

  • @최금자-p7y
    @최금자-p7y Год назад

    재란물질형성돈벌이하는일 관이라는것은책임감과지켜야할경계선룰등약속한관계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