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미일주에 천간 기토 3개입니다. 탁쌤 말씀 정확하십니다. 불행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싫어합니다. 상상이 리얼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타자를 존재 자체로 인정하면서, 해방을 느끼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는 의미이지요. 게다가 해묘미 삼합도 있어, 이를 인문학적이다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거울 같은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평소 하는말인데.. 난 안건들면 세상 순하다.. 라고~ 일부러 시비도 안걸고 악의있는 뼈있는말도 안하고 사람 이용할생각도 없고 얻어먹는것도 불편하고 내사람이라 생각하면 진짜 많이 참아주고 넘어가주는데 적당히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되는일을 말안하고 그냥 허허실실하니 만만해보이는가 꼭 선을 넘음 좋게 두번 얘기하고 그러다 꼭지돌아서 개ㅈㄹ 떨면 깜짝 놀람.. 내베프마저도 너가 그렇게 예민하고, 성질 더러운지 몰랐다고.. 니가 고딩때 이런앤줄 알았음 안만났을거라고.. 내가 살아보니 다 나잘났다고 살고 성질 없는사람도 없고 만만한 사람도 없음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기본적인 선지키고 예의지키며 사는게 어려운가?
저도 일간빼고 월주포함 비겁 4개 일간포함 하면 5개.. 말씀 하신것 중에 같이 사는법을 깨닳아야 한다는것이 핵심 같아요 비겁다자는 상실,충격,불행이 일어나야 깨닫는것같아요..각성 이요, 아직저도 많은 사람과 어울리면 너무 맨탈 털려서 소수만 어울려요 여러사람과 잘 지내려면 자신의 시간 돈 애정을 남에거 줘야하는데 저는 아까워서 못주겠어요 뭐하나싶고요.. 가족과 가까운 몇만 잘지내려고요..
공감합니다. 비겁다자인데 일찍부터 사람들한테 데여가지고 정신차리고 흐린 눈이 번쩍 떠졌네요. 사람 싫어하고 관계에서 인정 받으려고 노력조차 안해요. 저도 제가 가진 돈, 애정은 한정적이라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수에게만 줄거에요. 저는 저만 이런건가, 내가 너무 폐쇄적이고 사회성이 없나 싶었는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인거 보니까 제가 정상이였구나 싶었네요. 저를 함부로 판단하고 무례하게 대하는 인간들한테까지 해명하고 잘해줄 필요는 없거든요😊
역시! 다뤄주셨군요 나의 해방일지! 일지 비견에, 월지 겁재인 저는 미정이가 저인줄 알았다는..ㅋ 저 일주를 둘러싸는 인성까지 있는데, 미정이가 막내딸인데도 다른 형제들보다 집안일에 가장 많이 애쓰는 걸 보고 그녀도 나처럼 인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비겁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인기있을수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했구요. 2편도 기대됩니다 :)
사주를 알게 되고 시간의 흐름 즉 계절의 변화가 새로운 느낌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묻혀 빛바래는 삶이 아닌ᆢ 인생의 파노라마 아주 완벽한 시스톔을 갖춘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ᆢ 왜 이 채널이 신의 대본인지도 어렴풋히 느끼게 됩니다ᆢ 저도 비견이 지지에 있는데 주위의 아군이 늘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는 피해의식이 있습니다ᆢ 나의 해방일지~ 마침 이제 2회 봤지만 비겁을 화두로 시청해야겠습니다ᆢ 다양성과 통일성으로 바라보는 신의 대본~ 영상 감사합니다~^^
음…제가 아는 비다는 되려 본인이 저 타인은 뭘 갖추고 못가진 사람인지 매번 등급을 매기는 사람인데, 기저엔 저런 마음이었다니 의외에요. 그 기저엔 본인이 그런 취급을 당하는 게 너무 싫다보니 되려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인성도 많은 데 그게 영향이 있는건지..
서로 말이 많이 하세요. 그럼 소울메이트 놀이도 할 수 있게 되요. 저절로 되는 건 없고 서로 그런 놀이하는걸 즐거워하면,, 얼마든지 돼요. 염미정이 추앙놀이를 시작한것처럼 서로 추앙놀이를 하자고 먼저 이야기 해보면 돼요. ㅎㅎㅎ 저도 제 아내랑 그렇게 정해서 놀아요. 그럼 마치 솔메이트랑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돼요. 만일 상대가 반칙하면 왜 반칙하고 룰을 어기냐고 또 따지며 되고요. .. 삶은 놀이니까.. 진짜 노력해야 해요. 그래야 평생소원이 이루어질 거에요. ㅎㅎ
사주는 나를 중심으로 식재와 관인으로 나누지 않습니까 이렇게 구분하면 木火를 식재로 보고 金水를 금수로 보기도 하지요 인간 丙 壬수에서 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모두가 비겁관계의 사람들 속에서 놓일 테구요 예전 강의에서 모든 중심이 官중심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개인사주를 떠나서 사람은 직장에 들어가고 요즘 여성 관을 남편대신 직장을 활성화 된 사회살고 명예 직위를 얻기위해 선생님 과 감독님 시기는 그것이 옳타 생각 했고 그로 인한 책임 의무가 동반을 인정했는대요 지금은 식재를 향하는 財가 최후선 인 사회가 되죠 결국 관인도 식재도 모두 재를 향하죠 그러면 어떤누구는 정주영 회장이 돈이 없어서 대통령에 나왔냐 할수 있고 어떤 누구는 정치인이 왜 국회위원이 나가겠냐 명예성 국민의 대표성 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그걸로 끝나면 끝날까요 모든것이 재를 위해 산다는게 있는없든 욕구라는 거죠 어짜피 관의 위치는 사람마다 어느정도 되면 스스로 한계에 맞게 그속에 속하기 때문에 관이 1순위냐 재가 1순위냐를 개인적 사주에 방향을 떠난다면 여전히 관이 우선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사주는 인문학이 아니라 과학에 가까워요. 계절과 시간이니까요. 그러니 그 계절과 시간속에서 더 중요한것이 뭔지는 다 달라져요. 어떤 사람은 관계가 어떤 사람은 자유가 어떤 사람은 돈이 어떤사람은 명예와 자기 영역이 중요하게 되죠. 인성은 자신의 뜻과 이론이 중요할 거에요. 돈은 최저 생활이 안될 때만 중요한 것 같아요. 얼마든지 자연인으로 살아도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돈이 있다 없다라고 느끼는 것도 본인 사주가 군겁쟁재가 되어 있거나.. 편인 도식이 되어 있을때 더 궁핍함을 느끼는데.. 그것도 심리적인 것 같아요. 하여간 사주는 특성의 이야기일 뿐이고 이 사회가 뭘 원하는지는 그 시대와 사회마다 다를 거에요. 전 .. 돈이나 명예중심으로 사주를 풀지는 않고 그 시간과 계절에 맞는 게 무엇인지를 이야기 해주고 그렇게 자기답게 살때 돈과 명예가 따른다고 이야기 해줘요. 돈은 비겁이나 인성으로 버는 방법도 있고 관이나 식 혹은 재로 버는 방법도 있으니까.. 굳이 재성에 치우쳐서 사주를 풀진 않죠. ^^
@@byulttang 훌륭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속에서 인문학적 걔념과 타고난 계절학에서 일간인 내가 어떻게 관계설정 해나가느나 초점을 보시는 것으로 이해 하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말씀드리는 것은 개인의 십성속에서 군비군겁 등 재성의 돈의 개념이 아닌 재성의 다른면 영역적 관점에서 사람은 재가 먼저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있고 재성 그 자체가 역마이기에 어른들 말씀에 돈도 눈이 있고 주인을 알아본다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사람은 자기만 재성의 그릇을 모른채 끝없이 재성의 욕구를 향하지 않을까 하는 면을 말씀드리고 싶었습 니다 숫자는 사라지지 않을텨고 끝없이 1과0 음양과 같기에
@@김성원-s1y 임상을 하다보면 재성이 없는 사람은 그런 것 신경 안써도 부자로 잘 살아요. 샘의 사주에 재성이 있다면 그런 판단을 잘하셔서 사람들에게 도움주시면 될거에요. 재성이 원래 컨설팅이거든요. ㅎㅎ ... 진짜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인성이 없어도 철학하시는 분이 있고 재성이 없어도 경제학을 하시는 분이 있어요. 사실 삼성의 이병철 사주엔 재성이 없는데...전 그 사주가 식관으로 늘 도전했기때문에 돈이 많아진거라고 봐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주위에서 보면 비겁이 강할수록 고독을 즐긴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외로워는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잘지내려 노력하지도 않고, 소외감에 치를 떨지만 사실은 본인이 남들을 다 소외시키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동감입니다~
극공감되요~ 비겁다자인 분 옆에서 보니 딱 그렇더라구요.
헉!! 제가 그러고있는데..
주위사람에게서 이 비슷한이야기도 들은적이 있는..
비겁강한 우리모녀
혼자 있는거 좋아합니다.
비겁만 5인데..아 이얘기는 너무 철학적이고 너무 공감됩니다. 그리고 비겁이 추구하는게 그런거긴해요. 나의 궁극적인 완성. 마지막에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야하는 방법론을 제시해주신것 감사합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 일은 하는데 사실 암것도 안하고 방구석에 짱박혀 있을때가 가장 맘이 편해요ㅋㅋ 그래선지 한가지 열정을 가지고 맹목적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 멋있어보여요
제가 기미일주에 천간 기토 3개입니다. 탁쌤 말씀 정확하십니다. 불행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싫어합니다. 상상이 리얼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그리고 타자를 존재 자체로 인정하면서, 해방을 느끼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너는 너고 나는 나다는 의미이지요. 게다가 해묘미 삼합도 있어, 이를 인문학적이다라고 여기는 것 같습니다. 거울 같은 좋은 컨텐츠 늘 감사드립니다.
헉 제 얘긴줄.. 사주가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기미에 기기기 세개 연속으로 있고 지지에 해묘미 다있는데^^,, 정말 반갑고 응원합니다..!
저도 약간비슷해요😂
기기묘미
저는 삼재보내려고하니
묘대운이 오네요..😂😂😂
얼마나 더 힘들어야할디ㅎㅎ
와 나의 해방일지 정말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저도 비겁 다자거든요... 이 영상의 메시지가 정말 너무 좋네요
제가 평소 하는말인데.. 난 안건들면 세상 순하다.. 라고~ 일부러 시비도 안걸고 악의있는 뼈있는말도 안하고 사람 이용할생각도 없고 얻어먹는것도 불편하고 내사람이라 생각하면 진짜 많이 참아주고 넘어가주는데 적당히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되는일을 말안하고 그냥 허허실실하니 만만해보이는가 꼭 선을 넘음 좋게 두번 얘기하고 그러다 꼭지돌아서 개ㅈㄹ 떨면 깜짝 놀람.. 내베프마저도 너가 그렇게 예민하고, 성질 더러운지 몰랐다고.. 니가 고딩때 이런앤줄 알았음 안만났을거라고.. 내가 살아보니 다 나잘났다고 살고 성질 없는사람도 없고 만만한 사람도 없음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서로 기본적인 선지키고 예의지키며 사는게 어려운가?
한국이 이상한 겁니다 님이 맞는 거예요
선진국 사람들이 님이랑 똑같죠
@@sahrahnghahndah 선진국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외국에 대한 무조건적 동경이 이렇게 강할까요. 포지티브 일루젼...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이글 보고 어이없어 댓글 남깁니다
와!! 저랑 똑같아요!! 전 저 좋아하는 분들은 저도 예의차리니까 저를 엄청 좋아하는데 꼭 선 넘는 사람들은 전 바로 손절해서 엄청 싸가지 없다는 말 많이 들어요!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저 싸가지 없다는 사람은 본인이 저한테 싸가지 없는거라고...
어쩐지...비견 4개 겁재 1개인 비겁다자 입니다. 나는 왜 이런가..싶어서 사주명리를 보기 시작했어요. 나의 아저씨가 최애 드라마였는데.. 비겁의 언어라.. 나의 해방일지도 봐야겠네요. '환대' 제가 자주 쓰는 어휘인데...ㅎㅎ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일간빼고 월주포함 비겁 4개 일간포함 하면 5개..
말씀 하신것 중에 같이 사는법을 깨닳아야 한다는것이 핵심 같아요 비겁다자는 상실,충격,불행이 일어나야 깨닫는것같아요..각성 이요,
아직저도 많은 사람과 어울리면 너무 맨탈 털려서 소수만 어울려요 여러사람과 잘 지내려면 자신의 시간 돈 애정을 남에거 줘야하는데 저는 아까워서 못주겠어요 뭐하나싶고요..
가족과 가까운 몇만 잘지내려고요..
아 저 비겁 4개 목다자인데 제가 하는 생각이랑 완벽하게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비겁다자인데 일찍부터 사람들한테 데여가지고 정신차리고 흐린 눈이 번쩍 떠졌네요. 사람 싫어하고 관계에서 인정 받으려고 노력조차 안해요. 저도 제가 가진 돈, 애정은 한정적이라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소수에게만 줄거에요. 저는 저만 이런건가, 내가 너무 폐쇄적이고 사회성이 없나 싶었는데 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도 같은 생각인거 보니까 제가 정상이였구나 싶었네요. 저를 함부로 판단하고 무례하게 대하는 인간들한테까지 해명하고 잘해줄 필요는 없거든요😊
마음에 맞는 가족과 친구에게만 잘 하면 됨
저만 이리 생각하는줄 알았는데
에너지 너무 뺏기는거 같아
나이드니 남과 어울리기 싫더라구요
혼자 지내는게 세상 편해요
타인에대한 무지성 공감과 존중감이 너무 뛰어나서 비겁다자들이 치이죠 보통은 뭘가졌냐 무슨영향력이있는지에 따라 처세를 달리하는게 인간사회니까요 그것도 그들만의 방식이겠죠 그들로부터 배울껀 배우고 아무튼 우리존재 파이팅 !
비겁다자입니다. 드라마 해석 굉장히 신박하고 재밌었어요. 비겁다자가 존재 자체로 존재한다. 완전동의!!! 제가 그토록 SKY스펙보다 행복이 우선이라고 주장해 왔는지 제 본질에 대해 깨달았어요 😊
@@Lovepoem99 인성이 있다는 건.. 표면적으로는 관은 2개, 인성은 없답니다.
역시! 다뤄주셨군요 나의 해방일지! 일지 비견에, 월지 겁재인 저는 미정이가 저인줄 알았다는..ㅋ 저 일주를 둘러싸는 인성까지 있는데, 미정이가 막내딸인데도 다른 형제들보다 집안일에 가장 많이 애쓰는 걸 보고 그녀도 나처럼 인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비겁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인기있을수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하기도 했구요. 2편도 기대됩니다 :)
사주를 알게 되고
시간의 흐름 즉 계절의 변화가
새로운 느낌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묻혀 빛바래는 삶이 아닌ᆢ
인생의 파노라마
아주 완벽한 시스톔을 갖춘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ᆢ
왜 이 채널이 신의 대본인지도
어렴풋히 느끼게 됩니다ᆢ
저도 비견이 지지에 있는데
주위의 아군이
늘 나를 끌어내리려 한다는
피해의식이 있습니다ᆢ
나의 해방일지~
마침 이제 2회 봤지만
비겁을 화두로 시청해야겠습니다ᆢ
다양성과 통일성으로
바라보는 신의 대본~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기다렸던 컨텐츠입니다.^^ 같이 껴서 이야기하고 싶을만큼!
오마이 이 채널 있는줄도 몰랐어요 떡상하세요!!!
첫3분보고 흥미가 확 느껴져서 구독 눌렀습니다. 👍
재밌네요 영상 자주 올려주시면 더 빠르게 채널 성장할 수 있을듯 합니다
4:13 너무 신기하네요 비겁 4개 신강한 사주인데 진짜 이래요
예전 드라마지만 네멋대로해라 도 사주적으로 접근해서 풀이해주세용 선생님~♡
사주 반은 비겁이예요 경멸과 소외 존버 아이엔지
수고많으세요
고맙습니다 ☺️
을을일주 갑인월주임돠..
반복해서 봐야징~
기축일주로 천간지간 비견2개 년주 지지에 겁재 1새 총 3개면 비겁 많은건가요??
나의 존재를 버리는 것
모두가 나..
음…제가 아는 비다는 되려 본인이 저 타인은 뭘 갖추고 못가진 사람인지 매번 등급을 매기는 사람인데, 기저엔 저런 마음이었다니 의외에요. 그 기저엔 본인이 그런 취급을 당하는 게 너무 싫다보니 되려 저러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인성도 많은 데 그게 영향이 있는건지..
50평생 내맘같은사람을 찾아헤메는 난...뭔가요?! 이제야 조금 남편이랑 소통이 되고있는데 아직 갈길은 멀고 . 소울 메이트야 어디있니!!(경금일주여자. 월간에 시지에 겁재있어요...
서로 말이 많이 하세요. 그럼 소울메이트 놀이도 할 수 있게 되요. 저절로 되는 건 없고 서로 그런 놀이하는걸 즐거워하면,, 얼마든지 돼요. 염미정이 추앙놀이를 시작한것처럼 서로 추앙놀이를 하자고 먼저 이야기 해보면 돼요. ㅎㅎㅎ 저도 제 아내랑 그렇게 정해서 놀아요. 그럼 마치 솔메이트랑 사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돼요. 만일 상대가 반칙하면 왜 반칙하고 룰을 어기냐고 또 따지며 되고요. .. 삶은 놀이니까.. 진짜 노력해야 해요. 그래야 평생소원이 이루어질 거에요. ㅎㅎ
@@byulttang이렇게 답글해주셔서감사합니다~선생님영상은 항상 많은 도움이 됩니다~^^♡건강하세요!!
근데 비겁이라고 형제가 많은건 아닌거같아요 비다인 저도 외동이고 아는 극신강 비겁다분도 외동이고 외동 많이봤어요
비겁이 형제 자매만 해당되는게 아니예요
동료 친구. 동업자. 협력자임
근데 그중에 쓸만한 인간들이 없고
쓰레기들이 많아요
무비겁도 소외당함 ㅠㅠ....
선생님 비겁전문가십니다~
👍
사주는 나를 중심으로 식재와
관인으로 나누지 않습니까
이렇게 구분하면 木火를 식재로
보고 金水를 금수로 보기도 하지요
인간 丙 壬수에서 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모두가 비겁관계의 사람들 속에서 놓일 테구요
예전 강의에서 모든 중심이 官중심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개인사주를 떠나서 사람은 직장에
들어가고 요즘 여성 관을 남편대신
직장을 활성화 된 사회살고
명예 직위를 얻기위해 선생님 과
감독님 시기는 그것이 옳타 생각
했고 그로 인한 책임 의무가 동반을 인정했는대요
지금은 식재를 향하는 財가 최후선
인 사회가 되죠
결국 관인도 식재도 모두 재를
향하죠
그러면 어떤누구는 정주영 회장이
돈이 없어서 대통령에 나왔냐
할수 있고
어떤 누구는 정치인이 왜 국회위원이 나가겠냐 명예성
국민의 대표성 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그걸로 끝나면 끝날까요
모든것이 재를 위해 산다는게
있는없든 욕구라는 거죠
어짜피 관의 위치는 사람마다
어느정도 되면 스스로 한계에
맞게 그속에 속하기 때문에
관이 1순위냐 재가 1순위냐를
개인적 사주에 방향을 떠난다면
여전히 관이 우선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사주는 인문학이 아니라 과학에 가까워요. 계절과 시간이니까요. 그러니 그 계절과 시간속에서 더 중요한것이 뭔지는 다 달라져요. 어떤 사람은 관계가 어떤 사람은 자유가 어떤 사람은 돈이 어떤사람은 명예와 자기 영역이 중요하게 되죠. 인성은 자신의 뜻과 이론이 중요할 거에요. 돈은 최저 생활이 안될 때만 중요한 것 같아요. 얼마든지 자연인으로 살아도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돈이 있다 없다라고 느끼는 것도 본인 사주가 군겁쟁재가 되어 있거나.. 편인 도식이 되어 있을때 더 궁핍함을 느끼는데.. 그것도 심리적인 것 같아요.
하여간 사주는 특성의 이야기일 뿐이고 이 사회가 뭘 원하는지는 그 시대와 사회마다 다를 거에요. 전 .. 돈이나 명예중심으로 사주를 풀지는 않고 그 시간과 계절에 맞는 게 무엇인지를 이야기 해주고 그렇게 자기답게 살때 돈과 명예가 따른다고 이야기 해줘요. 돈은 비겁이나 인성으로 버는 방법도 있고 관이나 식 혹은 재로 버는 방법도 있으니까.. 굳이 재성에 치우쳐서 사주를 풀진 않죠. ^^
@@byulttang 훌륭하신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속에서
인문학적 걔념과 타고난 계절학에서
일간인 내가 어떻게 관계설정 해나가느나 초점을 보시는 것으로
이해 하면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말씀드리는 것은 개인의 십성속에서 군비군겁 등 재성의 돈의
개념이 아닌 재성의 다른면 영역적
관점에서 사람은 재가 먼저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있고 재성 그 자체가 역마이기에 어른들 말씀에
돈도 눈이 있고 주인을 알아본다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사람은
자기만 재성의 그릇을 모른채
끝없이 재성의 욕구를 향하지
않을까 하는 면을 말씀드리고 싶었습
니다 숫자는 사라지지 않을텨고
끝없이 1과0 음양과 같기에
@@김성원-s1y 임상을 하다보면 재성이 없는 사람은 그런 것 신경 안써도 부자로 잘 살아요. 샘의 사주에 재성이 있다면 그런 판단을 잘하셔서 사람들에게 도움주시면 될거에요. 재성이 원래 컨설팅이거든요. ㅎㅎ ... 진짜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인성이 없어도 철학하시는 분이 있고 재성이 없어도 경제학을 하시는 분이 있어요.
사실 삼성의 이병철 사주엔 재성이 없는데...전 그 사주가 식관으로 늘 도전했기때문에 돈이 많아진거라고 봐요. ^^
@@byulttang 선생님 연구와 실전
그리고 예시적 설명까지 감사히 받아
들이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주셨어
고맙습니다
다음에 명랑해전 같은 또는 이순신
의 재생살 적 개념과 진토 편인을
저는 선민사상이 맏는지 모르지만
한번 다루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겁 다자인 사주인데
활기차고 용기 많고
욕심도 많고
봉사도 많이 합니다.
너무 편파적인 해석입니다
비겁이라는 것에 대한 해석아닌가요?